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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47)가 10년째 실천 중인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김강우’에는 ‘47세 김강우의 동안 비결 10년 삭제 주스, 의사가 분석했더니 결과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김강우는 “10년 넘게 이 주스를 마시고 있다”며 매일 직접 만들어 먹는 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그는 “저는 이렇게 먹어서 나쁘지 않은데 다른 분들한테 이게 소개가 돼서 혹시나 영양학적으로 안 좋을까 봐 전문가를 찾았다”며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식품영양학 석사인 이경실 메디컬푸드 연구소장을 만나 레시피를 개선했다. 김강우의 ‘10년 삭제 주스’ 레시피와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김강우의 ‘10년 삭제 주스’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믹서기에 잘 익은 바나나 하나와 블루베리, 우유를 넣는다. 추가로 서리태 가루와 흑임자 가루를 넣고 오트밀도 한 숟가락 듬뿍 넣어 준다. 마지막으로 재료가 잠길 정도로 우유를 넣고 갈아 주면 완성이다. 이 주스를 먹으면 다양한 영양 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바나나는 칼륨과 비타민B,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압을 관리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좋다. 블루베리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내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우유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유제품으로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오트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더하고 변비 증상을 완화하는 데 좋다. 서리태 가루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흑임자 가루는 안토시아닌, 레시틴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각각 탈모를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영양 전문가 역시 김강우의 10년 삭제 주스가 영양학적으로 문제 없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강우가 “(재료를) 갈아 마시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지 않느냐”고 묻자, 이 소장은 “일리 있는 질문이지만, 지금 조합에서 당을 올린다 하면 바나나일텐데 그렇게 양이 많지 않다”며 “단백질에 거의 묻혀서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날 염려는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소장은 영양 성분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했다. 이 소장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김강우의 주스 레시피에서 우유를 요거트로 바꾸고 호박씨와 아마씨를 추가해 먹으면 좋다. 이 소장은 “요거트에는 우유보다 류신(근성장에 필요한 성분)이라는 아미노산이 훨씬 많이 들어 있고, 요거트가 걸쭉해 치아를 사용해 씹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며 “물조차도 씹어 먹으면 뇌에 자극이 가기 때문에 요거트로 바꾸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호박씨는 남성 호르몬 및 전립선 건강을 개선하는 아르기닌과 아연, 마그네슘 등의 성분이 풍부해 남성에게 좋다. 여성은 기존 레시피에 아마씨만 추가해 먹어도 충분하다. 아마씨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과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심혈관 건강 및 제충 조절에 도움이 된다. 이 소장은 “이미 (지금 레시피에) 칼슘이 꽤 많이 들어 있어서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조합 같다”며 “여성분들은 여기 뭘 더 넣을 필요도 없이 운동 가시면 그냥 뼈가 좋아질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이 소장은 “여성 호르몬, 갱년기가 좀 걱정된다 하시면 아마씨를 좀 추가하면 좋다”며 “아마씨에 들어 있는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여성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체질에 맞지 않으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섭취 후 복통이나 설사,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병원을 방문한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우유를 아몬드 음료나 귀리 음료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바나나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은 아보카도나 딸기로 대체할 수 있다. 바나나, 블루베리, 아보카도, 딸기는 냉동해 먹어도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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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되지 않은 비만 치료제를 투여한 직후 복부 출혈로 인해 피를 토하는 등 극심한 부작용을 겪은 중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11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 거주하는 28세 여성 첸은 지난달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을 통해 체중 감량 주사 관련 광고를 접했다. 광고는 '주사를 한 번 맞으면 최소 3.5kg의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그는 광고를 믿고 주사 3회를 포함한 다이어트 패키지를 900위안(한화 약 18만원)에 구매했고, 처음 사용하는 약물인 만큼 부작용에 대비하고자 권장 용량의 절반만 복부에 주사했다. 비만 치료제의 알려진 가장 흔한 이상 반응인 구토·메스꺼움 등 위장관 부작용과 식욕 저하를 경험했지만, 첸은 약물의 정상적인 부작용이자 체중 감량을 위한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등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는 "처음 3일 동안은 정말로 하루에 거의 1kg씩 빠졌다"며 "단 4일 만에 총 5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문제는 투여 4일차부터 나타났다. 그는 녹색과 노란색 액체를 토하기 시작했고, 병원에서는 그에게 "담즙 때문"이라며 "이미 위벽이 손상됐다"고 설명했다. 상태는 심전도 검사를 받으러 갔을 때 더 심해졌다. 복부 출혈로 인해 누워 있던 상태에서 갑자기 피를 토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피를 토하는 순간 맥박이 멈췄다"며 "채혈, 응급 처치, 심방세동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의식을 되찾은 후에 알게 됐다"고 말했다.첸은 응급 처치를 받고 큰 고비를 넘겼지만, 의료진은 그에게 "소화기관 손상이 완치되지 않았다"며 "임신을 시도할 계획이 있다면 적어도 1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경고했다.조사 결과, 해당 주사제는 라이브커머스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이름으로 유통된 무허가 제품이었다. 제조업체는 위조하거나 대여한 생산 허가증을 사용했고, 허가되지 않은 소규모 작업장에서 불법적으로 들여온 '세마글루티드'를 재포장해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사제 한 개의 실제 생산 비용은 4위안(한화 약 834원)이었다.세마글루티드는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의 주성분으로, 식후 소장에서 나오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호르몬을 모방해 식욕 억제와 포만감을 유도해 체중 감량 효과를 낸다. 투여 시 구토·설사·메스꺼움 등 위장관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이며, 2형 당뇨병과 비만 환자, 또는 비만이면서 한 개 이상의 비만 관련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용도다.2022년 8월 한때 세마글루티드가 공급난에 시달렸을 때 잠시 복제약 제조가 허가됐던 경우를 제외하면, 이후 현재 위고비 이외에 세마글루티드를 주성분으로 제조한 복제약은 모두 불법에 해당한다. 제조사 노보 노디스크 또한 지난 5월부터 체중 감량 의약품으로 반드시 규제당국의 허가를 받은 정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복제 의약품 단속에 나서고 있다.국내에서도 체중 감량 주사 오남용을 경계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작년 10월 위고비 출시 이후 온라인 불법판매 행위 359건을 적발한 바 있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판매와 구매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적응증에 맞는 환자가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정품 의약품을 사용했다가 부작용이 나타났다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피해구제 제도를 이용할 수 있지만, 적응증에 맞지 않게 사용했거나 불법 의약품을 사용했을 경우 구제받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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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해준(38)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해준은 "'THE 맛있는 녀석들' 출연 3년 동안 위가 늘어났다"며 "살찌기 전에는 85kg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102kg"이라며 "최고 많이 나갔을 때는 109kg까지 나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주변에서 살찐 것 때문에 놀림당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김해준은 "복싱장을 아침저녁 두 번씩 나갔다"며 "아내가 다이어트 식단을 정성껏 챙겨줘서 몇 주 동안 식단과 운동을 병행했는데 살이 안 빠지더라"라고 했다. 이어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아내가 채소를 많이 주는데, 그 안에 오리고기를 잔뜩 넣는다"며 "그러니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준의 아내가 챙겨줬다는 오리고기는 예로부터 영양가 높은 보양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의서 '동의보감'에는 오리고기가 체내 냉기를 몰아내고 기력을 돋우고, 만성 기침과 천식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돼 있다.현대 영양학에서도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건강 육류로 꼽힌다. 체내 지방 균형을 돕는 고도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아 '날아다니는 등 푸른 생선'이라고도 불린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지현 영양사는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을 높여 불필요한 간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했다.오리고기는 라이신을 비롯한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B군, 철, 인, 셀레늄 등 신진대사와 면역력에 필요한 영양소도 풍부하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철, 인 등 주요 무기질 함량에서 모든 육류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인다. 이 외에도 신장 기능을 북돋아 체내 중금속과 미세먼지 등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오리고기 기름 역시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아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과다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 이지현 영양사는 "지방 자체가 고칼로리여서 체중 관리 중에는 기름과 껍질을 제거하고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오리고기 100g에는 포화지방 6.2g, 불포화지방 11.8g이 들어 있다. 건강한 지방이 많더라도 포화지방 섭취량을 고려해야 한다.한편, 김해준이 선택한 복싱 운동은 유산소·무산소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발을 계속 움직이며 전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산소 소비량이 높고 체지방 연소가 활발하다. 순간적으로 힘을 써야 하는 동작이 많아 순발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평소 사용량이 적어 살 빼기 어려운 팔 안쪽·허벅지 안쪽 근육까지 자극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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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완전히 뜯겨나간 한 여성의 귀를 발등에 임시 이식해 살려낸 뒤 5개월 만에 재부착에 성공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현지 시각) 외신 미러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30대 쑨씨는 머리카락이 공장 기계에 빨려 들어가면서 왼쪽 귀가 뜯겨나가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병원을 찾았지만 귀 주변의 혈관과 신경 손상이 너무 심해 즉시 제자리에 붙이는 것은 불가능했다.수술을 이끈 산둥성첸포산병원 외과 추 선창 박사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절단된 귀 주변의 혈관이 심하게 손상돼 있었다”고 했다. 의료진은 귀를 살리기 위해 혈류 공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다른 부위로 옮기는 ‘이소성 생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생착은 어떤 조직이나 세포가 이식된 곳에서 제대로 뿌리를 내리고 살아남아 기능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조혈모세포 이식, 피부 이식, 지방 이식, 모발 이식 등에서 사용한다. 이 중 이소성 생착은 조직이나 세포가 정상적인 위치가 아닌 다른 부위, 즉 이소성 위치에 착상되어 기능하는 것을 의미한다.귀가 임시로 자리를 잡게 된 곳은 뜻밖에도 발등이었다. 발등은 피부가 얇고 혈관 지름이 귀와 비슷해 미세혈관 연결이 쉽다는 점에서 의료진의 선택을 받았다. 귀를 발등에 부착하는 수술은 10시간 넘게 이어졌다. 의료진은 머리카락보다 가는 실과 바늘을 이용해 0.2~0.3㎜ 크기의 혈관을 하나씩 찾아 연결해야 했다.수술 직후 며칠간은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귀가 다시 괴사할 위험도 있었지만, 면밀한 관찰과 처치를 통해 귀는 점차 정상적인 혈색을 되찾았다. 여성은 이후 다섯 달 동안 헐렁한 신발만 신는 등 발등에 붙은 귀를 보호하며 조심스럽게 생활했다.머리에 이식한 피부가 자리를 잡자 의료진은 다섯 달이 지난 10월, 귀를 원래 위치로 되돌리는 재이식 수술에 나섰다. 그러나 이 과정은 처음보다 훨씬 까다로웠다. 사고로 찢기며 꼬여버린 두피의 혈관과 신경이 정상적인 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했기 때문이다. 의료진은 현미경 아래에서 조직을 절개하고 혈관을 한 가닥씩 찾아 재정렬했고, 장시간에 걸친 미세수술 끝에 귀는 마침내 제자리를 찾았다.전문가들은 절단된 조직의 생존 여부가 향후 재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한다. 즉시 재부착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귀나 손가락처럼 혈관이 매우 가는 부위는 먼저 다른 부위에서 혈류를 회복시키는 생착 과정이 필요하다. 작년 11월 베트남에서는 여성 환자가 절단된 팔을 다리에 임시로 접합한 후 두 달이 지나 원래 위치에 재접합 한 사례가 있었다. 2013년 중국에서도 절단된 손을 다리에 임시 부착해 살린 뒤 다시 이식한 사례도 알려져 있다.이들 사례 모두 절단된 조직을 괴사시키지 않고 먼저 살려두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공통된 원리에 기반한다. 이는 미세혈관 수술의 발전으로 과거 생존 가능성이 낮았던 조직들도 되살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의료계의 평가다. 초미세 혈관까지 연결할 수 있을 만큼 기술이 정교해지면서 기능·형태 회복률도 높아지고 있다. 2013년 중국에서의 수술이 세간에 알려지자, 당시 영국 왕립의과대 캐어리언 힐리 박사는 “중국은 현미경을 이용한 섬세한 수술에서 매우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흔한 수술법은 아니지만 신경세포를 살려놓기 위해 선택되는 수술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 번 수술이 시작되면 최소 8시간에서 15시간 동안 진행되고, 부작용도 생길 수 있어 매우 고난도의 수술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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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32년 전 고현정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0일 현진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32년 전 고현정 여사님이랑 같이 미국 공연가던 길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나란히 앉아 있는 배우 고현정과 현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현진영은 “고 여사는 내 노래 ‘슬픈마네킹’ 을 좋아해서 어느 쇼프로에서도 내 노래를 부르셨는데 내가 진짜 좋아했던 배우도 고현정 여사님이었다”며 “모래시계 완전 팬, 이렇게 공항에서 성덕 됐다”고 당시를 추억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이 더 어려 보인다” “저 시절 톱스타들의 만남이다” “너무 아름답다” “두 분 다 방부제 드셨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의 말처럼 현진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금과 별반 다를 것 없는 고현정의 맑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32년을 거스른 고현정의 동안 미모, 비결이 뭘까?먼저, 꼼꼼한 세안이다. 고현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서 매일 실천하는 세안 루틴을 소개할 정도로 평소 세안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 영상에서 고현정은 “저는 얼굴 세안을 하지 않고 거의 얼굴 샤워를 한다”며 “얼굴을 씻는 것을 마치 상반신 샤워라고 생각하면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장을 클렌징 티슈로 지운 뒤, 미온수로 물 세안을 10회 넘게 하고 거품 세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세안을 할 때는 고현정처럼 미온수로 세안하는 게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차가운 물로 얼굴을 헹구면 피부 속 혈관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탄력을 잃기 때문이다. 또한, 화장을 했다면 세안을 하기 전 고현정처럼 클렌징 티슈로 꼼꼼히 지운 뒤 세안을 시작하는 게 좋다. 클렌징폼을 사용하더라도 화장품의 기능에 따라 피부에 화장품 잔여물이 남아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특히, 베이스용 화장품이 피부에 남아 모공을 막으면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해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간과하기 쉬운 아이 메이크업 제품 역시 완전히 지워지지 않으면 눈 주변에 남아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평소 세안을 시작하기 전 클렌징 티슈를 피붓결에 따라 안에서 바깥쪽으로 쓸어내듯이 닦아 화장을 1차적으로 지운 뒤, 미온수로 여러 번에 걸쳐 부드럽게 세안하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화장품 주변 위생 관리 역시 중요하다. 고현정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 출연해 피부 비결을 묻는 말에 “가장 중요한 것은 손, 화장대, 집안이 깨끗해야 한다”며 “집안이 먼짓덩어리인데 내 얼굴만 들여다 보면 뭐 하냐”고 답했다. 이어 그는 “피부가 깨끗해지기 위해서는 집 청소를 먼저 하라”며 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청결은 피부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다. 위생 상태가 불량하면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얼굴을 만지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도구는 주기적으로 세척하는 게 좋다. 대표적으로 퍼프와 스펀지는 세정제로 주물러 빨아서 깔끔하게 묵은때를 제거한다. 브러시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 세제나 전용 클렌저를 풀어 세척한다. 세탁실이나 화장실, 화장대를 포함한 주변 환경은 먼지가 쌓이지 않게 매일 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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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11개월 만에 38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멕 스콧(32)은 폭식으로 인해 1년 동안 32kg이 쪘다. 항우울제를 복용하던 멕은 살이 찌며 정신 건강이 악화돼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11개월 간 38kg을 감량해 107kg에서 68kg이 됐다.멕은 “주로 일본식 식단을 따르는데, 이게 나에게 잘 맞았다”며 “단백질, 채소, 탄수화물의 좋은 균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전에는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폭식했다”며 “와인도 하루에 세 잔 정도 마셨다”고 했다. 멕은 감정적 폭식을 완화하기 위해 요거트를 먹었다고 밝혔다. 그는 “섬유질과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집에 체육관을 만들어 1주일에 세 번 운동하고 있고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기 위한 모금을 진행 중이다.멕이 활용한 일본식 식단의 핵심은 가공식품을 최대한 배제하고, 단백질, 채소, 탄수화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일본식 식단에 자주 활용되는 생선, 두부, 콩류 등의 재료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포만감 유지에 유리해 과식을 예방해 주고 다이어트 중 근육량 보존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각종 해조류와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 낮은 칼로리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 등 필수 영양소와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해 주는 식이섬유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멕처럼 감정적 폭식을 예방하고 싶다면, 간식으로 요거트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국제 저널 ‘Neuroscience & Biobehavioral Reviews’에 요거트 같은 발효 식품 섭취를 통해 장 건강을 개선하면 세로토닌 생성이 촉진돼 우울감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요거트에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많아 건강에도 좋다.다만, 당류 함량이 높은 요거트는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어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그릭요거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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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51)가 최근 폐렴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8일(현지시각) 타임지가 공개한 ‘올해의 엔터테이너’ 선정 기념 인터뷰에서 디카프리오는 “폐렴에 걸린 상태였다”고 고백했다. 인터뷰는 지난 10월에 진행됐으며, 당시에도 그는 회복 중이었다고 한다. 그는 사생활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그가 어떻게 폐렴에 걸렸는지, 어떤 종류의 폐렴을 앓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영화 ‘마빈스 룸’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다앤 키튼을 언급했는데, 키튼 또한 폐렴을 앓았고, 지난 10월 사망했다. 이들이 앓았던 폐렴, 어떤 질환일까?폐렴은 폐에 세균·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이 감염돼 생기는 질환으로 그중에서도 폐렴구균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전 세계적으로 폐렴은 가장 치명적인 단일 감염병 사망 원인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경우도 비슷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사망원인통계 결과'에 따르면, 폐렴 사망자 수는 2만 9422명으로 암, 심장질환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폐렴은 모든 나이에서 발생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에서 특히 위험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65세 미만 성인의 폐렴 사망률은 10만 명당 3명이지만, 노인의 경우 10만 명당 209.1명이었다.전형적인 폐렴은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특히 가래 색이 노랗거나 탁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비정형 폐렴이나 바이러스성 폐렴은 마른기침만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노인의 경우 열이나 기침 없이 식욕부진, 피곤함, 컨디션 저하 등이 유일한 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폐렴은 증상이 일반 감기와 비슷해 알아차리기 어려워 쉽게 방치될 수 있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패혈증·폐농양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폐렴은 증상과 배양 검사의 결과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주로 흉부 엑스레이 촬영이 이뤄진다. 추가로 가래, 혈액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주사 혹은 경구 항생제를 투여한다. 바이러스성 폐렴의 경우는 항바이러스 치료를 고려하며, 호흡 곤란 등 심한 증상이 나타나면 입원 치료를 진행한다.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독감이나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은 백신을 통한 예방이 가능하다. 폐렴구균 백신의 경우 폐렴을 완전히 막지는 못하지만 증상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고령층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는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수분·영양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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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수(52)가 복싱으로 2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다.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새로 합류한 김성수가 첫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취미를 묻는 여성의 질문에 김성수는 “요즘 복싱을 다시 하고 있다”며 “체중도 28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에 여성은 “골프 유튜브 채널에 나오시는 걸 봤는데 살이 많이 찌셔서 놀랐었다”며 “그런데 오늘 보니까 날씬하시다”고 말했다.김성수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힌 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이용해 뛰면서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시킨다. 또 복싱은 순간적인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근력을 향상하고 쓸데없는 군살을 없애준다.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정신과 연구팀에 따르면, 복싱처럼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해 심폐지구력과 근력이 모두 좋았던 사람은 운동을 안 한 사람보다 우울증 발생 확률은 98%, 불안장애 발생은 60% 낮았다. 두 가지 중 한 가지로만 운동한 사람은 운동을 아예 안 한 사람보다 정신장애 발생률은 낮았지만, 두 가지 운동을 한 사람보다는 높았다.복싱은 보통 30분 정도의 준비운동(발목 풀기, 무릎 운동, 허리 돌리기, 팔목 돌리기, 달리기, 줄넘기)을 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한 시간 정도 복싱을 한 뒤에는 다시 마무리 운동(줄넘기, 마무리 스트레칭)을 20분 정도 한다.다만 부상 위험이 큰 만큼 보호 장비를 올바르게 착용해 충격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초보자의 경우 미숙한 펀칭 실력으로 샌드백이나 미트(타격을 받아주는 훈련용 글러브)를 가격하는 순간 충격과 함께 손목이 꺾일 위험이 있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손목이 꺾이면 손목염좌가 발생할 수 있다”며 “손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상태로, 손목에 통증이 오며 붓고 멍드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