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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kg 감량’ 손담비, 건강한 다이어트 비결은 ‘이 운동’...뭘까?

    ‘17kg 감량’ 손담비, 건강한 다이어트 비결은 ‘이 운동’...뭘까?

    가수 겸 배우 손담비(42)가 발레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3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마무리는 발레로, 다리가 너무 무겁다 담비야’라는 문구와 함께 발레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은 손담비가 발레 바를 잡고 발레 동작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4월 출산한 손담비는 발레와 필라테스 등 운동으로 출산 3개월 만에 17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손담비가 선택한 발레는 근력 강화와 심폐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한 시간 동안 약 250~450kcal를 소모하는데, 온 몸의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지방을 태운다. 하체를 중심으로 하는 동작이 많아 하체 부종도 줄어든다. 점프와 회전 동작은 대근육과 심폐지구력을 동시에 강화하며, 호흡을 조절하는 과정에서는 유산소 운동 효과도 볼 수 있다.자세 교정에도 효과적이다.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고루 사용하고,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키고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거북목과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발레를 배우고 싶다면 본인의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근력과 유연성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발목, 허리, 허벅지에 반복적인 부하가 가해져 부상을 입기 쉽다. 운동 전후에는 충분한 전신 스트레칭이 필요하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식이조절을 통해 부상을 예방해야 한다.평발이거나 발목 불안정증이 있는 사람은 자세 교정, 근력 보강 운동과 치료를 병행하며 발레를 배우는 것이 좋다. 출산 직후처럼 근육과 관절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저강도 동작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허리디스크 말기 환자는 동작을 하는 과정에서 디스크에 무리가 갈 수 있어, 통증을 느꼈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운동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해야 한다. 
    다이어트김보미 기자 2026/01/14 10:10
  • “군살 하나도 없네” 윤혜진, ‘뼈말라’ 몸매 공개… 비결로 꼽은 음식은?

    “군살 하나도 없네” 윤혜진, ‘뼈말라’ 몸매 공개… 비결로 꼽은 음식은?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방송인 윤혜진(45)이 해외여행 중 공개한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지난 12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풍 업로드 쏘리. 언니 지금 해외여행 몇 년 만인지 알지? 이해해줘. 아마 계속 올라갈 거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들이 담겼다.특히 170cm에 체중 47kg으로, 군살 없이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복해 모습 보기 좋다” “더 올려달라” “피부가 반짝거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혜진의 몸매 비결, 대체 뭘까?윤혜진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운동보다 식단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사실 다이어트는 식단”이라며 “운동은 사실 살은 안 빠지고 근손실 방지와 탄력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윤혜진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두부를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 다이어트 중 먹기 좋다. 영양 가치도 매우 높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두부는 100g당 9.6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단백질은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주된 성분으로, 몸속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효소의 원료이기도 하다. 특히 두부의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로,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다. 열량도 100g당 97kcal로 낮은 편이다.다만 지나치게 마른 체형은 지양하는 게 좋다. 체중이 지나치게 적으면 뼈에 충분한 하중이 가해지지 않아 골밀도가 감소하고, 결국 골절이나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저체중인 사람은 단백질, 칼슘, 비타민D처럼 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 섭취도 부족하기 쉬워 근육량까지 줄고, 뼈나 관절을 지지하는 힘이 약해진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한상수 교수와 고대 안산병원 홍재영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저체중인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골절 위험이 약 2.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1/14 04:20
  • “계속 혈변 나오더니… 장에 ‘이것’ 붙어있었다” 40대 女, 무슨 일?

    “계속 혈변 나오더니… 장에 ‘이것’ 붙어있었다” 40대 女, 무슨 일?

    대변의 피가 섞인 혈병의 원인은 다양하다. 드물지만, 기생충 감염도 그중 하나일 수 있다.멕시코 위장병학회지에 게재된 사례에 따르면, 43세 여성은 3년에 걸쳐 반복되는 혈변으로 병원을 찾았다. 복통 등의 통증은 따로 없었지만 빈혈이 있다고 전했다.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 결과, 특별한 출혈 원인을 찾지 못했다.이후 캡슐내시경을 시행한 결과, 기생충이 소장 점막에 달라붙은 것을 확인했다. 캡슐내시경은 알약처럼 생긴 작은 카메라를 삼켜 위장관, 특히 소장을 촬영하는 검사 방법이다. 기생충이 피를 빨아먹으면서 궤양과 출혈을 일으킨 것이다. 여성은 구충약과 철분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혈변과 빈혈 증상은 모두 사라졌다. 12개월 추적 관찰에서도 재발 없이 정상 상태를 유지했다. 의료진은 “기생충 감염은 혈변의 드문 원인이지만, 농촌 거주와 같은 위험 요인이 있다면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기생충의 종류는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장에 기생하는 기생충으로는 아메리카구충이 대표적이다. 아메리카구충은 주로 열대 지역과 아열대 지역에서 발견되며 미국 남부와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 분포한다. 주로 오염된 흙이나 물에 피부가 닿았을 때 유충이 피부를 뚫고 침입하면서 감염된다. 아메리카구충이 기생하면 혈액을 흡입해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 이로 인해 피로감이나 지속적인 출혈 등을 겪을 수 있다. 감염이 의심되면 구충제를 복용해 치료한다.
    기타이아라 기자2026/01/14 02:00
  • [소소한 건강 상식] “예전 같지 않네” 왜 매년 숙취가 심해지지?

    [소소한 건강 상식] “예전 같지 않네” 왜 매년 숙취가 심해지지?

    점점 비슷한 양의 술에도 빠르게 취하고 숙취가 심해지는 경우가 늘어난다. 몸이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낀다. 단순 기분 탓일까?실제로 나이가 들면 신체 구성이 변화하면서 알코올이 몸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진다. 미국 일리노이 내과 전문의 미나 말호트라 박사는 미국 '폭스 뉴스'를 통해, “식단이나 습관이 변하지 않았더라도 점점 알코올 대사 처리가 바뀐다”며 “대부분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그 차이를 체감하기 시작한다”고 말했다.나이가 들면 체내 수분량, 간 효소 분비가 줄면서 간 대사 속도가 서서히 떨어진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 작용이 둔해지면서 술이 혈액 속에 더 오래 남게 되고 결국 같은 양을 마셔도 취기가 빨리 오고 숙취가 오래간다. 노화로 인한 염증 반응과 알코올이 유발하는 염증 증가가 겹쳐 수면 질 저하, 탈수 등이 심해지고 두통, 피로, 몸살 증상이 길게 지속되기도 한다. 근육 감소와 체지방 증가도 영향을 미친다. 말호트라 박사는 “알코올은 물에 잘 녹는 물질이라 나이가 들수록 체내 수분과 근육이 줄면 알코올이 더 농축된 상태로 혈액 속에 퍼진다”고 말했다. 여성의 경우, 폐경 전후 호르몬 변화가 알코올 대사를 더디게 만들어 음주 후 회복을 늦출 수 있다. 신진대사 변화도 한몫한다. 노화로 에너지 대사가 변화하면 알코올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 헬스에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고령자는 젊은 사람보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높게 측정된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다.문제는 비단 숙취뿐만이 아니다. 알코올은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며 나이가 들수록 이로 인한 장기적인 건강 위험이 커진다. 음주는 낙상, 인지 기능 저하, 간질환, 암 등 각종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 말호트라 박사는 “가급적 금주하되 술을 꼭 마셔야 한다면 속도를 늦추고 음식을 곁들이고 알코올 함량이 낮은 주종을 택하고 항상 물과 함께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 
    과학이야기최지우 기자 2026/01/13 23:20
  • ‘75일 만에’ 복근 만든 50대 男, 비결 뭔지 봤더니?

    ‘75일 만에’ 복근 만든 50대 男, 비결 뭔지 봤더니?

    영국 방송인 패디 맥기니스(52)가 ‘75 하드 피트니스 챌린지’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일부 전문가들은 위험한 방식이라고 지적했다.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패디 맥기니스는 ‘75 하드 피트니스 챌린지’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맥기니스는 맥주와 고칼로리 간식을 즐기던 기존의 식습관을 완전히 바꿔 이번 도전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그는 “의지만 있다면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믿기지 않는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아주 미세한 의지라도 남아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는 게 어떠냐”라고 말했다.‘75 하드 피트니스 챌린지’는 미국의 기업가 앤디 프리셀라가 만든 고강도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75일 동안 다섯 가지 핵심 규칙을 지키는 방식이다. 다섯 가지 핵심 규칙은 ▲깨끗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것 ▲하루 최소 1갤런(약 3.8리터)의 물을 마실 것 ▲하루 두 차례 45분씩 운동하되 그중 한 번은 반드시 야외에서 할 것 ▲비문학 서적을 매일 10페이지씩 읽을 것 ▲매일 눈바디 사진을 찍는 것이다. 규칙 중 단 하나라도 어기면 즉시 첫날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한다. 술과 치팅 데이는 철저히 금지되며, 참가자의 체력에 맞춰 프로그램을 수정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한편, 전문가들은 이 프로그램이 단기간에 결과를 내도록 설계돼 요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75일이라는 제한된 기간 동안 강한 제약을 가하면 체중과 체형 변화는 나타날 수 있지만, 챌린지가 끝난 후 예전의 습관으로 돌아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중년 체중 감량 코치인 라헬 사세르도티는 “사람들은 75일간의 고통을 억지로 견뎌낼 뿐”이라며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규칙은 강한 압박감을 조성하고, 요요 현상의 굴레에 갇히게 만드는 ‘전부 아니면 전무’ 식의 사고방식을 강화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극단적인 제한으로 얻은 성과는 지속 가능한 습관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유지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실제로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면 오히려 요요 현상이 발생해 장기적으로 신체에 해롭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국제 학술지 'Obesity'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30주간의 고강도 다이어트 서바이벌에 참가한 성인 14명을 대상으로 6년간의 추적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팀이 다이어트 직후와 6년 뒤의 기초대사량, 체성분 변화를 정밀 측정한 결과, 참가자들은 감량했던 체중 대부분이 돌아왔음에도 기초대사량은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급격한 체중 감량을 위기로 인식한 신체가 에너지 소비를 차단하는 ‘대사 적응’ 현상을 일으켜, 적게 먹어도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고 분석했다.수분 섭취량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사세르도티는 하루에 약 3.8리터에 달하는 물 섭취를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요구하는 방식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매일 약 3.8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해 보일지 모르지만, 심각한 나트륨 결핍인 저나트륨혈증, 즉 수분 중독을 유발할 수도 있다”라며 “드문 경우지만 발작이나 혼수상태,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6/01/13 22:40
  • 골든글로브 시상식장서 ‘담배 연기’ 폴폴… 디카프리오 옆, 누구?

    골든글로브 시상식장서 ‘담배 연기’ 폴폴… 디카프리오 옆, 누구?

    할리우드 배우 숀 펜(65)이 골든글로브 행사 중 시상식장 내부에서 흡연을 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지난 12일(현지시각) 외신매체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숀 펜은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관객석 테이블에 앉아 담배를 꺼내 불을 붙였다. 이 장면은 윌스트리트저널의 한 기자가 X를 통해 공개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이게 합법일 리가 없어” “시상식장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는 게 가능한 일인가” “할리우드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숀 펜은 앞서 2022년 LA 국제공항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논란이 된 영상 속 실내 흡연은 간접흡연으로 인해 비흡연자에게 여러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환경보호청과 국제암연구기구는 간접흡연 자체를 인체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매년 3000명이 간접흡연에 의한 폐암으로 사망한다고 발표했다. 또 일본에서 시행된 한 연구에서 담배를 하루 14개비 피우는 남편의 부인은 폐암 발병률이 비흡연자 남편의 부인보다 42% 높고, 하루 20개비 이상 피우는 남편의 부인은 비흡연자 남편의 부인보다 9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자담배는 괜찮을까? 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에어로졸(대기 중에 부유하는 고체 또는 액체의 미립자)은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발암, 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고농도의 초미세 입자로 구성돼 있어 오히려 일반 담배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 에어로졸에 노출되면 천식과 같은 호흡기질환이 심해지고, 동맥이 수축해 심장마비가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1/13 17:48
  • “몸속 지방 많이 태운다” 새로운 이 운동, 뭘까?

    “몸속 지방 많이 태운다” 새로운 이 운동, 뭘까?

    최근 해외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12-3-30 운동’이 트레드밀(러닝머신)에서 달리는 것보다 몸속 지방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3-30 운동’은 트레드밀을 경사 12, 속도 3마일(약 4.8 km/h)로 설정하고 30분간 걷는 것을 말한다. 해외 인플루언서 로렌 기랄도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뛰지 않고 걷는 운동이어서 무릎에 부담이 덜해 평소 관절 부담으로 유산소 운동을 꺼렸던 사람도 할 수 있어 더 유명해졌다.미국 네바다대 연구팀은 이 운동법의 실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대사 분석 기기를 착용한 16명의 참가자에게 두 가지 방식으로 운동하게 했다. 참가자들은 ‘12-3-30 운동’으로 30분간 운동하고, 자신이 유지할 수 있는 속도로 트레드밀에서 20~25분 달렸다. 그 결과, 연구팀은 ‘12-3-30 운동’을 할 때 오히려 같은 양의 열량을 소모하기 위해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2-3-30 운동’의 1분당 소모 열량은 10kcal로, 1분당 약 13kcal를 소모하는 달리기와 차이가 났다.다만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12-3-30 운동’을 할 때, 달릴 때보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더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달릴 때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지방을 사용하는 비율은 33%에 그친다. 반면에 ‘12-3-30 운동’을 할 때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41%에 달했다.연구팀은 지방을 효율적으로 태우는 저강도 운동을 원한다면 ‘12-3-30 운동’이 좋다고 제안했다. 특히 무릎 관절이 좋지 않거나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겐 ‘12-3-30 운동’이 더 효율적이라고 전했다.한편, 이 연구는 최근 국제 학술지 ‘국제 운동 과학 저널(Internatonal Journal of Exercise Science)’에 게재됐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6/01/13 16:31
  • ‘76세’ 메릴 스트립, 건강 비결로 ‘이 운동’ 꼽았다

    ‘76세’ 메릴 스트립, 건강 비결로 ‘이 운동’ 꼽았다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76)이 자신의 건강 비결로 수영을 꼽았다.지난 9일(현지시각) 여성 건강 잡지 ‘Women’s Health UK’에 따르면 메릴 스트립은 꾸준한 수영 습관이 건강 유지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대체로 매일 1마일(약 1.6km)씩 수영하려고 노력한다”며 “수영을 하면 몸 상태를 점검할 수 있고, 기분도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건강은 영원하지 않다는 걸 알기에 스스로를 돌보려 한다”며 “약 55바퀴 수영을 목표로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삼는다”고 했다.메릴 스트립처럼 장거리 수영을 꾸준히 하는 습관은 고령층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수영은 심장과 폐 기능을 강화해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노화로 인한 심장·대사 기능 저하와 운동 능력 감소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중국 청두대 연구팀이 60~70대 노인 80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주 2회 규칙적인 수영을 하게 한 결과, 6분 걷기 테스트에서 심폐 기능이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수영은 관절에 부담이 적은 운동이라는 점에서도 노년층에게 적합하다. 나이가 들수록 뼈와 관절이 약해져 충격에 취약해지는데, 수영은 체력을 향상시키면서도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일반적인 달리기는 관절에 체중의 최대 8배에 달하는 부담을 줄 수 있지만, 물속에서는 부력이 체중의 최대 80%를 지탱해 관절에 가해지는 통증 부담을 현저히 낮춘다. 이 때문에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권장 활동 수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텍사스대 운동학·건강교육학과 연구팀은 좌식 생활을 하는 중·노년 골관절염 환자 48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주 3회, 회당 45분씩 수영 훈련을 하게 했다. 그 결과 수영은 관절 통증과 뻣뻣함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고, 근력과 기능적 능력을 향상하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수영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두뇌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국 미시간주립대, 캐나다 웨스턴대, 맥마스터대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수영을 포함한 수중 운동은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기분 조절과 정신적 명료함에 관여하는 신경 경로와 신경전달물질 활성에 도움을 준다. 장기적으로는 인지 기능 향상은 물론 기억력 감퇴나 판단력 저하 등 노화로 인한 정신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다만, 수영은 반복적인 팔 돌리기 동장으로 어깨 근육·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 중 하나다. 준비 운동을 철저히 하지 않거나 무리하게 수영할 경우 회전근개 파열, 어깨충돌증후군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수영하기 전에는 손과 발, 팔, 허리 등 전신을 충분히 스트레칭하고, 자신에게 맞는 강도로 적절히 운동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최소라 기자 2026/01/13 15:45
  • 42세 윤승아의 ‘깐달걀 피부’ 비결은… 아침저녁으로 한 ‘이것’

    42세 윤승아의 ‘깐달걀 피부’ 비결은… 아침저녁으로 한 ‘이것’

    배우 윤승아(42)가 40대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안 비결 대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윤승아는 “어느덧 벌써 44세(만 42세)가 됐다”며 “요즘에 학부모가 되면서 관리에 관심이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최소한의 데일리 케어는 하는 정도”라며 “꾸준히 물어보는 관리 비법을 공개하겠다”고 했다.윤승아는 가장 먼저 마스크팩을 꼽았다. 그는 “데일리팩을 무조건 꾸준히 하고 있다”며 “너무 건조하면 아침저녁으로 팩을 두 번씩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붙여두고 집안일을 해도 된다”고 했다.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된다.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준다.다만 너무 자주 하면 피부에 해로울 수 있다. 특히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줘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기도 한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피부가 건강한 사람이어도 고농도 보습, 미백, 모공 축소, 탄력 강화 등 기능성 팩을 매일 쓰면 피부에 부담이 갈 수 있다. 피부가 한 번에 흡수할 수 있는 성분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1주일에 1~2회만 쓰는 게 적당하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6/01/13 15:30
  • 개그우먼 김혜선, 방송 중단 이유 고백… “정체성 혼란 왔었다”

    개그우먼 김혜선, 방송 중단 이유 고백… “정체성 혼란 왔었다”

    개그우먼 김혜선(42)이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고백했다.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 출연한 김혜선은 KBS ‘개그콘서트’ 코너 ‘최종병기 그녀’로 이름을 알렸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혜선은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를 하고 싶어서 탄생한 코너”라고 말했다. 당시 그는 쇠사슬을 돌리거나 파인애플을 입으로 가는 등 이른바 차력 개그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김혜선은 “운동을 좋아하지 않고 내성적인 성격인데, 코너를 하면서 정체성에 혼란이 오더라”라며 “운동하시는 분들이 팔을 만져보기도 하고 운동법을 물어보시더라”고 했다. 이어 그는 “나를 잃어가는 과정이 생기니 우울증이 커서 방송을 잠시 떠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김혜선처럼 사회적 역할과 실제 자아 사이의 괴리감이 깊어지면 정체성 혼란에 따른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이때의 우울감은 일시적인 기분 저하를 넘어 일상 전반의 무기력을 초래한다. 주된 증상으로는 의욕 상실과 공허함이 있으며, 만성 피로와 불면증 같은 신체적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이러한 우울증은 개인의 자아 인식 구조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Psychology'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성인 42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항목으로는 상황에 따라 자아를 다르게 인식하는 '자기 개념 차별화'와 자아와 실제 경험 사이의 조화를 뜻하는 '자기 일관성', 그리고 실제 우울 수치와 주관적 안녕감이 포함됐다. 분석 결과, 사회적 역할과 자아를 객관적으로 분리하지 못할수록 자아 일관성이 낮아졌으며, 이러한 내면의 불일치가 우울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괴리감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역할은 나의 일부분일 뿐 나의 본질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확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기 쓰기나 명상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약 증상이 심화해 일상 유지가 힘들다면 전문적인 심리 상담이나 의학적 도움을 받아 왜곡된 자기 인식을 바로잡고 무너진 마음의 균형을 회복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6/01/13 15:16
  • ‘완벽한 민낯’ 이영애, ‘이 물’로 세안하는 게 비결… 뭐지?

    ‘완벽한 민낯’ 이영애, ‘이 물’로 세안하는 게 비결… 뭐지?

    배우 이영애(54)가 자신만의 세안 방법을 공개했다.13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스킨케어 루틴 생얼주의”라며 “쉽게 꺼내지 않았던, 오래 쌓아온 저만의 루틴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세안 방법과 관련해 “아침에는 물 세안을 한다”며 “미지근한 물로 씻고, 마무리만 차가운 물로 한다”고 밝혔다. 이영애의 루틴처럼 아침에는 물 세안만 해도 충분하다. 유수분 균형이 맞는 일반적인 피부라면 밤새 분비된 땀과 수분은 물로도 충분히 씻겨 내려간다. 특히 건성 피부나 예민한 피부의 경우 아침에 폼클렌징을 사용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 다만 심한 지성피부나 여드름 피부는 밤사이 피지 분비가 많아질 수 있어 아침에도 클렌징폼 세안을 하는 게 좋다. 이 경우 부드러운 거품이 나는 약산성 클렌징폼을 쓰도록 한다.물 온도는 미지근한 게(미온수) 좋다. 뜨거운 물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차가운 물은 모공을 수축시켜 노폐물 제거에 방해가 된다.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세안해야 천연 피지막(피부 표면을 덮는 보호막)을 손상하지 않으면서 피부에 쌓인 먼지를 없앨 수 있다. 실제로 미국피부과학회는 뜨겁거나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할 것을 권장한다. 세안은 1분 이내로 짧게 마무리하자. 세안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에 가해지는 물리적인 마찰은 누적되는데, 이는 염증을 유발하거나 피부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다. 세안 후에는 수건으로 얼굴을 세게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리듯 가볍게 물기를 흡수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뷰티이아라 기자2026/01/13 14:58
  • “혈당 조절 효과” 흑백요리사 후덕죽 셰프가 쓴 ‘이 재료’… 뭘까?

    “혈당 조절 효과” 흑백요리사 후덕죽 셰프가 쓴 ‘이 재료’… 뭘까?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셰프 후덕죽(76)이 당근을 활용해 만든 ‘꼬마 당근 튀김’이 귀엽고 창의적인 모양으로 화제다.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12화에서 참가자들은 ‘당근’을 활용한 요리를 만드는 미션을 진행했다. 후덕죽은 “당근으로 당근을 만들 것”이라고 하며 당근즙을 찹쌀과 섞어 주황색 반죽을 만들었다. 그리고 반죽 안에 팥앙금을 넣은 후 손과 반죽 칼을 사용해 당근 모양으로 빚어냈다. 만들어진 당근 모양 반죽은 기름에 튀겨낸 후 고수 뿌리를 꽂아 잎사귀를 연출했다. 심사위원들은 완성된 당근 튀김을 보고 “당근을 안 먹는 아이들도 재밌어하겠다”고 말했다.후덕죽이 활용한 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 성분은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눈 손상을 막는다. 또 당근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좋다. 당근의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은 높은 항산화 활성도를 가져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당근의 섬유질은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덴마크 오덴세대학병원과 남덴마크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지방 식이에 당근을 추가한 그룹에서 혈당 조절 능력이 개선되고 장내 미생물종의 다양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30분 후 혈당 수치가 유의미하게 낮았으며, 초기 혈당 상승폭 또한 완화됐다.다만 당근은 주스로 만들면 섬유질이 줄고 혈당 지수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익혀 먹는 게 좋다. 특히 당근을 생으로 섭취했을 때보다 익혔을 때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60% 이상으로 높아진다. 기름에 볶으면 비타민 A 흡수율이 높아진다. 이런 조리법을 활용한 당근 요리로 당근 볶음, 당근 라페, 당근 수프 등이 있다. 당근 라페는 채 썬 당근에 소금, 설탕을 넣고 절인 후 올리브유, 식초, 겨자 등을 넣어 버무려 먹는 서양식 당근 샐러드다. 반찬처럼 보관해 먹을 수 있어 인기 있는 당근 레시피다. 이 외에도 채 썬 당근에 전분 가루를 묻혀 부쳐내는 당근전은 당근의 달콤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1/13 14:30
  • 코카인 중독으로 얼굴 변해… 30대 女, 전후 사진 보니?

    코카인 중독으로 얼굴 변해… 30대 女, 전후 사진 보니?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코카인 중독 후 변화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2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세 아이의 어머니 케이틀린 리브(39)는 수년간 코카인 중독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에 최대 200파운드(약 33만 원)을 코카인과 대마초에 썼다.케이틀린 리브는 “일하러 갔다가 아이들을 데려오고, 재우고 나면 밤에 다시 약물을 했다”며 “청소를 할 때도 코카인을 해야 힘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차 한 잔 마시는 것처럼 너무나 일상이 돼서 직장에서도 자주 했다”고 밝혔다. 중독이 심했을 때는 하루에 코카인 0.5~3g을 흡입했고, 전등 뒤에 마약을 숨기기도 했다.현재는 3년째 단약 중이라는 케이틀린 리브는 “문득 이러다 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끊기 힘들어질 거라는 생각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삶을 바꿔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케이틀린 리브가 중독됐었던 코카인은 독성이 강하다. 코카인은 백색의 분말 형태로 코크(Coke), 플레이크(Flake)라고도 불린다. 코카인을 흡입하면 비염, 기관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신체 조직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지속적으로 흡입하면 수면장애, 환각, 반사회적 행동 증가 등을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코카인을 포함한 모든 마약은 술과 담배보다도 뇌 손상을 빠르게 일으킨다. 마약 중 가장 중독성이 강력하다고 알려진 필로폰의 경우, 0.03mg만 투여해도 쾌감 호르몬인 도파민이 평소보다 수천 배 많이 분비돼 빠르게 중독된다. 이 상태는 72시간까지 지속된다. 일반 성인에게 평소 분비되는 도파민의 총량보다 많은 수치로, 이 과정에서 뇌가 망가진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1/13 14:25
  • “집에만 있는데 왜 씻어야 해?” 이현이, 사흘 안 씻기도… 냄새는 어쩌나

    “집에만 있는데 왜 씻어야 해?” 이현이, 사흘 안 씻기도… 냄새는 어쩌나

    모델 이현이(42)가 피부 건강을 이유로 최대 사흘까지 샤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이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 홍성기와 함께 출연해 연인 사이에서 더 화가 나는 상황에 대해 말했다. 남편 홍성기는 “더러운 애인이 싫다”며 “이현이는 외출하지 않으면 사흘 동안 안 씻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현이는 “외출도 안 하는데 왜 씻어야 하느냐?”, “너무 자주 씻는 것이 오히려 피부에 안 좋다”며 이 정도는 정상이라고 말했다.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샤워 횟수와 피부 건강의 관계를 두고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미국 노팅엄대 피부과 전문의 로잘린 심슨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주 6회 이상 샤워한 그룹과 주 1~2회 샤워한 그룹 사이에서 피부 건조나 아토피 악화 정도에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샤워 횟수가 피부 청결이나 건강과 직결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오히려 자극적인 세정제를 사용하거나 뜨거운 물로 오랜 시간 샤워를 할 경우, 피부 보호막이 손상돼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샤워 적정 횟수는 개인의 피부 상태와 생활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습진, 지루성 피부염, 탈모 등으로 피부가 예민하거나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샤워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매일 샤워를 하면 피부를 보호하는 천연 피지층이 손상돼 외부 자극에 더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반면 활동량이 많거나 덥고 습한 환경에서 생활할 때는 하루 한 번 이상 샤워를 통해 땀과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 염증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전문가들은 샤워 횟수보다 방법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10분 이내에 끝내는 것이 좋다. 또한 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 파라벤 등 일부 화학 성분이나 방부제는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성분이 순한 세정제를 선택해야 한다.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피부 수분과 보호막을 회복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1/13 14:19
  • ‘자폐 스펙트럼’ 바비 인형 나왔다… 특징 봤더니?

    ‘자폐 스펙트럼’ 바비 인형 나왔다… 특징 봤더니?

    미국 장난감 제조업체 마텔이 자폐 스펙트럼을 반영한 바비 인형을 선보였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마텔이 자폐 스펙트럼 바비 인형을 패셔니스타 인형 라인업에 추가했다. 1형 당뇨병을 가진 바비 인형을 출시한 지 6개월 만이다.자폐 스펙트럼 장애란 일반적으로 생후 3년 이내에 나타나는 신경 발달 장애다.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의 장애와 함께 반복적인 관심과 행동을 특징으로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100명 중 1명 이상의 어린이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바비 인형은 마텔과 미국 자선단체인 ‘자조 옹호 네트워크(Autistic Self Advocacy Network)’와의 협력으로 제작됐다. 특히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동들이 세상을 경험하고 소통하는 여러 방식을 나타내는 데 초점을 맞춰 디자인됐다. 바비의 눈동자가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것은 눈 맞춤을 어려워하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또 인형의 팔꿈치와 손목을 자유롭게 구부려 자폐증 아동들의 신체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손에는 불안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인 ‘피젯 토이’와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는 태블릿을 들고 있다. 감각 과부하를 막기 위해 노이즈캔슬링 헤드셋과 여유 있는 옷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도 표현됐다.마텔 인형 부문 글로벌 책임자 제이미 시길먼은 “(이번 바비 인형이) 장난감 매장 안팎에서 포용의 의미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든 아이는 바비에서 자신의 모습을 볼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작 과정에서 개인마다 자폐의 경험이 다르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뒀다”고 밝혔다.영국의 자폐증 인식 개선 단체 ‘앰비셔스 어바웃 오티즘(Ambitious about Autism)’의 최고경영자 욜란다 라소타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이론적으로는 어떤 바비 인형이든 자폐증을 가진 아이로 재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다양성을 보여주는 것은 아주 강력한 힘을 지닌다. 많은 자폐 아동들이 바비 인형에서 자신들의 경험이 반영된 모습을 보고 자부심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김보미 기자 2026/01/13 13:45
  • “임신 어렵댔는데” 9개월 동안 몰랐다가, 두 시간 만에 출산한 사연

    “임신 어렵댔는데” 9개월 동안 몰랐다가, 두 시간 만에 출산한 사연

    9개월 동안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아이를 출산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6일 NBC시카고에 따르면, 미국 자이온에 거주하는 멜라니 스미스는 복통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 9개월 진단을 받았다. 그로부터 두 시간 뒤 스미스는 약 3.6kg의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10여년 전 자궁에 이상이 있어 임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은 스미스는 평소 월경 주기가 불규칙해 월경이 늦어져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한다. 그는 “허리 통증 외에는 입덧이나 배가 부르는 등 신체 변화가 없었다”며 “허리 통증은 허리 수술의 후유증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스미스의 사례는 ‘은폐형 임신(Cryptic Pregnancies)’에 해당한다. 산모가 출산할 때까지 임신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현상으로, 2500건 중 1건 꼴로 발생한다. 착상혈을 생리로 오인하거나 태반 위치로 인해 태동을 느끼지 못하면 임신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같은 심리적 요인도 은폐형 임신의 원인에 해당한다. 임신 사실을 모르고 약물을 복용하거나 음주를 하면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준다. 예상치 못한 출산으로 인해 심리적 충격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피임 중이거나 폐경 전후 시기에 있는 여성,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 등이 은폐형 임신 위험군으로 분류된다. 피임 중이더라도 미세한 신체 변화가 관측된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임신김보미 기자 2026/01/13 13:41
  • “많이 먹고 운동한다” 흑백요리사 정호영 셰프 푹 빠진 운동, 뭘까?

    “많이 먹고 운동한다” 흑백요리사 정호영 셰프 푹 빠진 운동, 뭘까?

    ‘냉장고를 부탁해’,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셰프 정호영(49)이 러닝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정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먹고 많이 뛰기’라는 문구와 함께 일본에서 러닝 중인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1km를 약 7분에 달린 정호영의 러닝 기록도 담겼다. 정호영은 ‘러닝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MBN 예능프로그램 ‘뛰어야 산다’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위해 뛴다”고 밝힌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닝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공개해 왔다. 지난 1일에는 10km 완주를 인증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하기도 했다.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시간당 약 700kcal를 소모할 수 있어 체중 감량과 체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30분 이상 달려 심박수가 분당 120회 이상이 되면 도파민과 함께 엔도르핀이 분비돼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장비나 장소에 대한 제약이 적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고, 꾸준히 하기 좋은 운동이라는 점도 장점이다.다만 러닝은 발, 발목, 무릎 관절에 반복적으로 충격을 가해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체중이 1kg 늘어나면 무릎 관절에는 3kg 정도의 체중이 실리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무릎 연골이 닳거나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충격 흡수가 잘 되는 러닝화를 신고 뛰기 전 조깅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풀어야 한다. 러닝을 처음 시작한다면 빠른 속도로 달리기보다는 1분 달리기와 2분 걷기를 20~30분 동안 번갈아 하며 몸을 적응시키는 것이 좋다. 러닝 후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제대로 쉬지 않으면 관절과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해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충분한 휴식에도 불구하고 붓기, 열감 등을 동반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생활건강김보미 기자2026/01/13 11:44
  • 조영구, 위태로웠던 충격 상황 고백… “6시간 의식 잃어” 무슨 일?

    조영구, 위태로웠던 충격 상황 고백… “6시간 의식 잃어” 무슨 일?

    방송인 조영구(58)가 과거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생명이 위태로웠던 경험을 털어놨다.지난 12일 방송된 MBN ‘바디인사이트’에는 조영구와 아내 신재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영구는 자신이 과거 체중 감량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두 달 만에 15kg 감량하며 1등을 차지했던 사연을 전했다. 조영구는 “15kg을 감량했더니 힘이 없어 녹화 중 조는 상태까지 발생했다”며 “늘 어지러웠고 힘도 없었고, 항상 소화가 안 됐다”고 말했다.조영구는 “감량한 몸을 지켜야 한다는 압박에 매일 고강도 운동을 반복했다”며 “어느 날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났더니 어지러워 잠시 누워 있었는데, 매니저가 부르는 순간 의식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가) 급히 나를 병원에 데려갔는데 물조차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몸 상태가 약해져 있었다”며 “여섯 시간 만에 의식이 돌아왔는데 아내가 울고 있었다”고 했다. 조영구는 당시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전신 기능 저하가 온 상태였다.이처럼 제한적인 칼로리 섭취와 과도한 운동을 병행하는 다이어트는 신체에 심각한 부담을 줄 수 있다. 우리 몸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소가 부족하면 근육이나 뼈, 장기 등의 신체에서 에너지를 꺼내 쓴다. 그 결과 변비, 위장 장애, 소화불량 등 소화기계 문제부터 어지럼증, 무기력증, 근육 손실, 탈수 증상 같은 신체 기능 저하가 나타나고, 심한 경우 심장 근육이 손상돼 부정맥이나 심근경색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급격히 감소해 쇼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또한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피부 건조, 탈모, 생리 불순, 거식증이나 폭식증 같은 섭식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무리한 다이어트는 요요 현상을 부르기도 쉽다. 단기간 극심한 다이어트는 체중이 줄어든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수분과 근육이 먼저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면 이후 같은 양을 먹어도 지방이 더 쉽게 쌓인다. 다이어트가 끝난 뒤에도 이러한 현상이 지속돼 식사량이 조금만 늘거나 운동량이 조금만 줄어도 체중이 빠르게 다시 늘 수 있다.실제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극단적인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자 14명을 6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체중 감량 후 참가자들의 기초대사량이 하루 평균 500kcal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방송 중 평균 58kg을 감량했지만, 6년 뒤 그중 13명이 감량한 체중 대부분을 다시 회복했으며, 대사량은 회복되지 않고 여전히 낮은 상태로 유지됐다.무리한 다이어트는 일시적인 체중 감소 효과와 함께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 급격한 감량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문가와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체중 관리 계획을 세우고, 영양 균형을 갖춘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서서히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이어트최소라 기자 2026/01/13 11:30
  • “매일 ‘이것’ 했다가 생리 멈췄다”… 20대 女, 대체 무슨 일?

    “매일 ‘이것’ 했다가 생리 멈췄다”… 20대 女, 대체 무슨 일?

    중국의 한 20대 여성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무월경 증상을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에 거주하는 23세 여성이 다이어트를 위해 1주일에 여섯 번씩 고강도 운동을 했다. 하지만, 이후 생리량이 줄어들었다는 여성은 병원 검진에서 여성 호르몬 수치도 50대 여성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여성은 “폭식으로 체중이 65kg까지 늘어 운동에 지나치게 몰두했었다”며 “의사로부터 운동성 무월경을 진단받고 운동을 반드시 중단해야 한다는 권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산부인과 전문의 판이빙 박사는 “에너지 섭취가 부족한 데 비해 소비는 너무 많을 때 발생한다”며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에너지 균형을 맞추면 생리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운동을 하려면 몸에 연료를 공급하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충분히 먹지 않거나 과도하게 운동하거나 또는 이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이 상태에서는 몸의 신진대사가 매우 느려지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배란이 멈춰 무월경 상태가 된다.무월경 상태가 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불균형해진다. 이로 인해 뼈의 밀도와 강도가 약해져 부러지기 쉬운 상태인 골감소증이 되고 이는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여성 호르몬이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와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 활동을 균형 있게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고강도 운동 후 무월경 증상이 나타난다면 건강한 식단, 적정 체중 유지, 규칙적인 운동, 생리 주기 체크 등으로 월경 주기를 되돌려 놔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1/13 11:17
  • 75세 최백호, ‘이 병’ 걸려 15kg 빠졌지만… “80대 기대돼” 이유는?

    75세 최백호, ‘이 병’ 걸려 15kg 빠졌지만… “80대 기대돼” 이유는?

    가수 최백호(75)가 다가올 80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지난 11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최백호는 데뷔 50주년을 맞은 소회를 전했다. 이날 최백호는 호흡기 질환 투병으로 15kg이 감소했지만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라고 밝혔다.최백호는 인생 중 가장 좋았던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지금”이라고 말했다. 최백호는 “70대가 되면 죽음이 현실로 다가온다”며 “가까운 사람들 많이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죽는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만 그 느낌이 싫지 않다”며 “방을 깨끗하게 치우는 느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70대가 너무 좋고 80대에 대한 기대도 있다”고 했다. 아흔에도 공연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최백호는 “20대 시절 한 호흡에 부르던 노래를 이제는 두 호흡으로 나눠 부른다”며 “90대가 되면 세 호흡으로 나눠 부르면 된다”고 말했다. 최백호는 자신의 원동력에 대해서는 “매일 새벽 일어나 책을 보거나 노래를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곡 작업을 두 시간 정도 하다 보면 정신적으로 안정돼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최백호는 오랫동안 축구를 해왔다며 언젠가는 축구팀 감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나이가 들어 노화가 진행되면 신체 기관의 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된다. 최백호처럼 호흡기 질환을 겪기도 하고, 근육량이 급감하는 근감소증이나 골밀도 저하로 인한 관절 질환이 빈번해진다. 시·청력 감퇴와 인지 기능 변화도 이 시기의 공통적인 현상이다.최백호처럼 노년기를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노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미국 예일대 연구팀이 50세 이상 성인 660명을 23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노화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이들이 부정적인 이들보다 평균 7.5년을 더 오래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삶의 의지를 강화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적 저항력을 높인다고 분석했다.한편, 최백호가 실천하는 독서, 음악 감상, 축구와 같은 다양한 취미 생활은 노년기 건강 유지를 돕는다. 독서와 음악 감상은 뇌세포를 자극해 인지 저하를 예방하고 정신적인 안정감을 제공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폐 기능과 근력을 유지해 신체 노화를 늦춘다. 정기적인 취미 활동은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목적을 부여해 노년기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6/01/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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