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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알레르기 탓 ‘13 종류 식품’만 먹는 여성… 어떤 음식일까?

    음식 알레르기 탓 ‘13 종류 식품’만 먹는 여성… 어떤 음식일까?

    100가지가 넘는 알레르기로 인해 단 13가지 음식만 섭취할 수 있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9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대학생 제나 게스턴너(21)는 거의 모든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희귀 면역학적 질환인 '비만 세포 활성화 증후군(MCAS)'을 앓고 있다. 이에 어릴 때부터 대부분의 음식을 먹으면 극심한 통증, 메스꺼움, 피로, 어지러움, 피부 반응,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겪었다.제나의 식단은 제한될 수밖에 없었고, 여러 해 동안 시행착오를 겪은 후 ▲칠면조 ▲흰 생선 ▲오이 ▲콩 ▲호박 ▲라임 ▲치아씨드 ▲올리브 오일 ▲포도당 보충제만 먹을 수 있었다. 이후 비만 세포 활성화 증후군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덕분에 추가로 ▲대추 ▲포도 ▲라즈베리 ▲배를 먹을 수 있게 되면서 총 13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제나는 "네 가지 과일을 추가로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삶이 많이 바뀌었다"며 "이제 외출할 때 간식을 사 먹을 수 있어 놀랍다"고 말했다. 그녀가 장을 보는 데 걸리는 시간도 약 3분이다.제나의 식사는 보통 정해져 있다. 아침은 대추와 치아씨드 한 그릇, 점심은 구운 호박 한 접시다. 간식으로는 라즈베리를 먹고, 저녁 식사는 흰살생선에 애호박과 녹두를 곁들여 먹는다.다만, 새로운 음식 발견에도 제나는 삶이 여전히 힘들다고 말한다. 평소 여행하기가 힘들고, 항상 피곤함을 느껴 많은 휴식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 특히 제나는 "휴가를 가거나 가족·친구 모임에 가면 다른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며 "종종 소외감을 느끼고, 삶에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 즉흥적으로 행동할 수 없다"고 말했다.제나의 목표는 약물로 상태를 안정시켜 먹을 수 있는 식단을 계속 늘리는 것이다. 그녀는 "내 상태는 여전히 불안감을 유발한다"며 "외출하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못 찾을까 봐 외출 전 집에서 더 많은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제나는 이러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틱톡, 유튜브 등 SNS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제나가 앓고 있는 비만 세포 활성화 증후군은 몸에 해를 끼치지 않는 사소한 자극에도 몸에선 위험으로 잘못 인식해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음식뿐만 아니라 온도 변화, 약물, 스트레스, 먼지, 접촉 등에도 자극받는다. 비만 세포 활성화 증후군은 약물 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평소 증상을 유발하는 요인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4/07/30 20:00
  • 배 속에 살아있는 뱀장어가… 인도 30대 男, 항문에 ‘이것’도 집어넣었다

    배 속에 살아있는 뱀장어가… 인도 30대 男, 항문에 ‘이것’도 집어넣었다

    인도 남성의 뱃속에서 65cm 길이의 살아있는 뱀장어가 발견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투오이 투레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에 거주하는 31세 인도 남성이 복통을 호소하며 비엣득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영상 촬영 결과, 가늘고 기다란 물체가 복부 안쪽을 압박하는 것이 발견됐다.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지름 4cm의 큰 라임이 직장을 막고 있어서 이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결국 환자의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서 의료진은 응급 개복수술(복강을 절개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의사들은 환자의 복부에 길이 65cm, 둘레 10cm 의 살아있는 장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뱀장어는 환자의 항문을 통해 들어가 직장을 뚫고 복부로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배 안에서 장어를 꺼낸 후 의료진은 곧바로 직장에 박혀 있던 라임도 제거했다. 환자는 라임과 장어를 삽입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의료진은 “성적인 이유로 항문을 통해 이물질을 넣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며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성적 자극을 위해 항문에 이물질을 삽입하면 직장에 이물질이 걸릴 수 있다. 항문에 이물질이 있는 경우, 집게를 사용하거나 손을 넣어 직접 이물질을 제거하면 안 된다. 오히려 이물질이 직장 깊숙이 들어가 직장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항문‧직장 이물질의 경우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장폐색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한다. ▲이물질의 크기 ▲모양 ▲머물러 있었던 기간 ▲항문이나 직장에 천공이 만들어진 방식 ▲감염 원인 등에 따라 증상이 다른데, 직장‧항문 내 이물질의 공통적 증상으로 변을 볼 때 갑작스러운 통증이 몰려오기도 한다.이 경우 병원에서 복부와 흉부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이물질을 찾고 합병증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엑스레이 촬영이 어렵다면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실시하기도 한다. 개복수술 없이 이물질을 제거할 수도 있다. 의사가 이물질을 만질 수 있다면 항문에 국부 마취제를 투여한다. 이후 직장 견인기를 통해 항문을 넓히고 항문에 들어간 이물질을 잡아서 빼낸다. 만약 이물질을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경우라면 개복해 이물질을 꺼낸다. 이물질을 제거한 후에는 직장에 천공이나 다르나 손상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07/30 17:30
  • 4년 동안 90kg 뺀 10대 소년, “탄수화물 안 끊었다”… 이유는?

    4년 동안 90kg 뺀 10대 소년, “탄수화물 안 끊었다”… 이유는?

    영국 10대 청소년이 4년 동안 90kg을 감량한 비결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9일(현지시각)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니콜라스 개랫(19)은 5살 때부터 패스트푸드를 좋아했다. 4년 전 그는 181kg까지 체중이 늘었다. 니콜라스는 “사람들이 다들 이상하게 쳐다봤다”며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비만 때문에 걸을 때마다 통증에 시달렸다. 의료진은 그에게 ‘언제 심장마비가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고 하며, 체중 감량을 강조하기도 했다.이에 니콜라스는 4년 동안 꾸준히 다이어트를 했다. 그 결과, 현재 그의 몸무게는 88kg까지 줄었다. 니콜라스는 감량 비결로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했지만, 운동을 해야 해서 탄수화물을 아예 끊지는 않았다”며 “유산소 운동을 통해 꾸준히 살도 뺐다”고 말했다. 니콜라스가 90kg를 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알아봤다.◇칼로리 섭취량 조절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은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하루 권장 칼로리보다 과도하게 음식을 섭취하면 남아도는 에너지가 간에 중성지방 형태로 쌓여 지방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칼로리 과다섭취는 비만도 유발한다. 비만이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인슐린이 분비돼도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같은 대사질환도 생길 위험이 있다.◇탄수화물도 섭취해야다이어트할 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물론 정제 탄수화물은 비만을 유발해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따라서 탄수화물은 일일 열량 섭취권장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것을 권장한다.◇유산소 운동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법으로는 러닝과 계단 오르기가 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07/30 16:58
  • 발달장애인 9년 새 34% 급증… 왜 갑자기 늘었을까? [조금 느린 세계]

    발달장애인 9년 새 34% 급증… 왜 갑자기 늘었을까? [조금 느린 세계]

    장애인 중 유독 '발달장애' 환자 수만 급격하게 늘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장애인현황'을 보면 지난 9년간 전체 장애인은 2014년 249만4460명에서 2023년 264만1896명으로 5.9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발달장애인은 20만 3879명에서 27만 2524명으로 33.67% 급증했다. 발달장애에 속해있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증가율은 더 가파르다. 발달장애는 매년 평균 3.3%씩 증가하고 있고, 자폐스펙트럼장애는 8.1%씩 늘고 있다. 발달장애는 지능, 언어, 사회성 등 발달이 늦는 모든 장애를 총칭하고,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사회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보이며 행동 패턴, 관심사 등이 한정·반족되는 신경발달 장애다. 전문가들은 발달장애 환자가 증가한 게 현장에서도 확실히 느껴진다면서도, 긍정적인 변화의 결과일 수 있다고 했다.◇'영유아 검사 보편화'로 빙산 조각 드러나발달장애인 수는 숨겨진 숫자가 드러나며 급증했다. 영유아 건강검진이 지난 20년간 보편화되면서 진단하지 못했던 발달장애 영유아를 조기에 찾을 수 있게 됐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생후 14일부터 71개월까지 여덟 번에 걸쳐 진행하는 검진으로 2007년 말부터 시작했다. 처음 나왔을 땐 수검률이 매우 낮았다. 절반도 되지 않았다. 2013년만 해도 63.7%였는데, 지난 2022년 수검률은 80.7%로 크게 올랐다(국민건강보험공단). 고대구로병원 소아신경과 은백린 교수는 "발달은 계단을 밟아 오르듯이 일정한 순서와 시기가 정해져 있는데, 이게 심각하게 늦거나 왜곡이 지속되는 걸 발달장애라고 한다"며 "빠르게 발견해 치료할수록 예후가 좋다"고 했다. 이어 "발달장애 환자 수가 증가한 현상은 발병률 자체가 크게 늘었다기 보다는 조기 선별이 가능해졌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봐야 한다"고 했다.보호자의 인식이 개선된 것도 발달 장애 환자 수가 증가한 원인 중 하나다.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승민 교수는 "이전에는 말이 늦는 등 발달이 늦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거나 오히려 숨기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제는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빠르게 병원을 찾는 비율이 높아졌다"고 했다.
    육아이슬비 기자2024/07/30 16:00
  • ‘원빈 조카’ 김희정, 건강미 넘치는 몸매… 꾸준히 ‘이것’한 덕분

    ‘원빈 조카’ 김희정, 건강미 넘치는 몸매… 꾸준히 ‘이것’한 덕분

    배우 김희정(32)이 흰색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김희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의 여름은 처음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화이트 홀터넥 톱에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김희정은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동안 김희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골프와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각 운동의 건강 효과와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골프, 전신 근육 발달에 좋으나 골절 주의해야골프는 심폐기능을 높이고 전신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운동이다. 골프 코스는 18홀 기준 7~8km로, 4~5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대부분 카트를 타고 이동하지만, 원칙적으로는 걸어야 한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이야기하며 걷다보면 심폐기능에 도움이 된다. 또한 골프할 때 스윙 자세를 취한다. 스윙은 발끝에서 골반까지 체중을 실어 몸을 고정하고 허리에 회전운동을 가해 팔을 움직여 클럽 끝으로 공을 치는 동작이다. 따라서 스윙할 때 하체, 척추, 상체 근육 등 전신 근육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 특히 척추 기립근, 복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스윙을 잘 치기 위해선 균형 감각, 지구력, 순간적인 힘 사용 능력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이때 코어라고 불리는 복부 근육이 자극되고 실제로 단련되기도 한다. 하지만 골프를 할 때 부상을 주의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팔꿈치, 손목, 허리 부상이 제일 많다. 이외에도 무릎, 어깨 등 모든 부위에 부상이 생길 수 있다. 초보 골퍼들의 경우 과사용으로 인해 갈비뼈에 손상·골절이 발생하기도 한다. ◇테니스, 운동‧인지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지만 외상과염 주의테니스는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이다. 경기 도중 계속해서 움직이고 달리며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산소 운동은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테니스는 라켓을 휘둘러 공을 치는 동작은 상체와 하체 근육을 모두 사용해 근력 향상에도 좋다. 테니스는 공의 속도와 방향을 예측하고 빠르게 반응해야 한다. 이에 따라 뇌와 신경계가 자극되어 반응 속도와 인지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다만 테니스 중에는 외상과염을 주의해야 한다. 외상과염은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테니스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생겨 '테니스 엘보'라 불린다. 테니스를 칠 때 공을 치는 손의 손등이 상대를 향하는 동작을 자주 하면 팔꿈치 바깥쪽에 힘이 가해지는데, 이 작은 충격이 반복되면 통증이나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외상과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외상과염을 방치하면 관절염으로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30 15:21
  • “50대 맞아?” 김혜수, 모공 안 보이는 투명 피부 화제… ‘이렇게’ 관리해야

    “50대 맞아?” 김혜수, 모공 안 보이는 투명 피부 화제… ‘이렇게’ 관리해야

    배우 김혜수(53)가 모공 없는 매끈한 피부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모공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53세 외모 실화냐” “비현실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이 들수록 늘어나는 모공, 김혜수 같은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라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모공 관리의 시작은 모공을 커지게 하는 생활 습관을 피하는 것이다. 우선 건조한 피부는 모공을 지지하던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려 모공을 더 넓게 만든다. 따라서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충분한 물을 마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다만 음주는 피부 재생 능력을 떨어뜨리고 피지 분비를 증가시켜 모공 축소를 방해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피지 분비를 개선하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 올바른 세안법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 세안을 한 후에 피부에 뽀득뽀득해지고 모공이 조이는 느낌이 든다면 잘못 세안한 것이다. 피부가 너무 건조하면 수분을 유지하려는 보상 작용으로 피지 분비량이 오히려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번들거리고 넓어진 모공에는 클렌징오일 등 기름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보다는 기름 성분이 적고 각질 탈락을 유도하는 성분이 함유된 세안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피부에 큰 자극이 가지 않도록 씻어내고,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구는 게 좋다. 모공의 피지를 손으로 짜는 것도 금물이다. 모공을 막은 피지가 굳고 산화돼 까맣게 착색되면 블랙헤드가 된다. 블랙헤드를 손으로 짜거나 세게 문지르면 모공 주변 피부조직이 손상돼 오히려 모공의 크기가 더욱 커진다. 특히 코 주위는 혈관이 많아 자극을 가하면 쉽게 붉어질 수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4/07/30 15:17
  • “역대 최고” 바일스, 올림픽 5관왕 도전… 도쿄 슬럼프 ‘이 운동’으로 극복

    “역대 최고” 바일스, 올림픽 5관왕 도전… 도쿄 슬럼프 ‘이 운동’으로 극복

    미국의 체조 영웅 시몬 바일스(27)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5관왕을 도전할 예정이다.시몬 바일스는 지난 28일(현지시각) 열린 파리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에 출전해 6개 종목 중 5개 종목(개인종합, 단체전, 도마, 마루운동, 평균대)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단체전, 개인종합, 도마, 마루운동의 4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누구보다 주목받는 선수였다. 그런데,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선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단체전 도중 공중 감각 상실(트위스티)을 겪어 대부분 종목에 기권을 선언했다. 특히 파리 올림픽 때는 바일스의 나이가 30대에 가까워져 체조 선수로 활약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추측에 많은 사람의 안타까움을 샀다.예상과 달리 바일스는 2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2023년 복귀에 성공했으며, 이번 올림픽에서 연이은 활약을 보여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체조 선수 반열에 올랐다. 한편, 바일스는 얼마 전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년 동안 회복하면서 훈련 외에도 근력 운동, 클라이밍, 필라테스를 꾸준히 했다고 밝혔다. 바일스가 즐겨 하는 운동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근력 운동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난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우리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으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을 키우는 게 도움이 된다. 근력 운동은 덤벨, 밴드 같은 기구를 이용해서 할 수 있지만, 근력이 적다면 스쿼트처럼 맨몸 운동을 해도 된다. 근력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게 우선이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 부상을 일으킬 수 있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다는 차차 강도를 높여야 한다.◇클라이밍클라이밍은 손잡이나 구멍을 뚫어 만든 인공 암벽을 오르는 레저 스포츠다. 근육·관절을 폭넓게 사용하는 전신 운동으로, 몸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데 좋다. 암벽을 오르는 과정에서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미세한 근육을 많이 쓰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간당 칼로리 소모량이 약 588kcal(70kg 성인 기준)에 달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클라이밍은 유연성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암벽을 오르다보면 팔다리를 높이, 넓게 뻗고, 몸을 평소와 다르게 비틀기 때문이다.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해서는 신체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근력이나 체중을 고려하지 않고 무모하게 도전하면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크다. 팔 힘으로 체중을 버티며 이동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많은 힘이 가해질 경우 염좌, 회전근개파열과 같은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부상을 피하려면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 역시 필수다. 잘 올라가는 것만큼 잘 떨어지는 것도 중요하다. 실내 클라이밍의 경우 약 4~5m 높이에서 뛰어내려야 하는데, 잘못 착지하면 허리, 손목 등에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떨어질 때 충격을 최소화하려면 양발-엉덩이-등 순서로 지면에 닿을 수 있게 뒤로 구르면서 팔은 몸 안쪽으로 모아야 한다.◇필라테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평소 한쪽 방향으로만 하는 운동을 즐긴다면 필라테스도 함께 하는 게 좋다. 특히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편측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는데 이런 불균형은 부상으로 연결되기 쉽다. 운동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 운동을 하면 불균형을 주려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잘못된 자세로 배우면 몸이 이상하게 변형될 수 있다. 따라서 검증된 전문가에게 배우고,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7/30 15:13
  • ‘48kg’ 신세경, 디저트 공개… 다이어트 효과까지

    ‘48kg’ 신세경, 디저트 공개… 다이어트 효과까지

    배우 신세경(33)이 베이킹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에는 ‘카메라랑 아이컨택만 하는 영상 (+여름 베이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신세경은 “너무 더운 계절이다”며 “제철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디저트를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철 식재료로 블루베리, 감자, 초당옥수수를 소개하며 블루베리 코블러(파이), 블루치즈 감자스콘, 초당옥수수 치즈케이크를 만들었다. 신세경이 만든 디저트에 들어간 제철 식재료인 블루베리, 초당옥수수, 감자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블루베리는 복부 비만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을 앓는 참여자들이 2개월 동안 매일 블루베리 350g을 생으로 갈아 마신 결과, 혈압이 낮아지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된 실험생물학 연례 학술회의에서도 블루베리가 복부 지방을 줄인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초당옥수수초당옥수수는 절반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열량과 탄수화물 함량이 적다. 초당옥수수의 열량은 100g당 96kcal로, 100g당 131kcal인 찰옥수수의 절반에 불과하다. 또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섭취량 대비 높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초당옥수수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초당옥수수의 씨눈에 많이 함유된 필수 지방산 리놀레산이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초당옥수수 수염 추출물에 들어 있는 메이신 계통 물질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인다. ◇감자 감자는 몸 안에 생긴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편도선이나 기관지, 위에 생기는 염증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장 건강과 배변 활동도 원활하도록 돕는다. 다만 감자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영양성분이 달라진다. 체중 감량기에는 감자를 삶거나 쪄서 조리하는 게 좋다. 감자를 삶으면 감자 내부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변하는데 이는 몸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다만 감자 튀김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감자를 튀기면 탄수화물이 빠르게 소화돼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30 14:34
  • 셀린 디옹, ‘희귀병’ 투병 중 올림픽 개회식 달궈… 전 세계 울렸다

    셀린 디옹, ‘희귀병’ 투병 중 올림픽 개회식 달궈… 전 세계 울렸다

    캐나다 퀘벡 출신 팝스타 셀린 디옹(56)이 온몸이 굳어가는 희소병 투병 중에도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열창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셀린 디옹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년 올림픽 개막식에서 열창했다. 희귀병인 '강직인간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는 프랑스 음악 아이콘 에디트 피아프가 부른 '사랑의 찬가'를 불렀다. 셀린 디옹은 군중의 환호 속에 공연을 마치면서 눈물을 흘리는 듯했다. 올림픽 개막식 공연 직후 셀린 디옹은 “오늘 밤 올림픽 개막식에서 공연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희귀병 투병 중에도 선보인 완벽한 공연은 셀린 디옹이 병을 이겨내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많은 이들을 감동하게 했다. 셀린 디옹이 17년째 겪고 있는 강직인간증후군은 어떤 증상을 일으킬까?강직인간증후군은 근육 강직이 진행되고 반복적인 근경련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근육 강직은 근육의 긴장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상태로, 환자에 따라 강직의 정도가 다르다. 환자들은 초기에 보통 등과 다리에 불편함을 느끼고 경직, 통증 등을 겪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이 경직되면서 자세가 비대칭으로 변하고, 경련이나 발작을 겪기도 한다. 근경련은 주로 다리에서 발생하며, 심할 경우 호흡근에서 나타나는 환자도 있다. 강직인간증후군이 진행되면 근육을 통제하기 힘들어져 휠체어나 지팡이가 필요하다. 이 질환은 보통 40~50대에서 주로 발생하며, 드물게 소아기나 노년기에 나타나기도 한다. 강직인간증후군은 100만 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강직인간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자가 면역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고 알려졌다. 프랑스 루앙대 병원 연구에 따르면 강직인간증후군 환자 다수에게는 GAD(glutamic acid decarboxylase) 항체가 발견됐다. GAD는 GABA(gamma-aminobutyric acid)라는 억제성 신경전달 물질을 만들 때 필요하다. GABA는 근육을 생성시키고 근육의 움직임을 돕는 물질이다. 따라서 GAD 항체에 의해 GABA가 부족해질수록 강직인간증후군 발병 위험이 커진다.강직인간증후군은 환자가 겪는 증상에 맞춰 치료한다. 환자 대부분은 스트레칭, 마사지, 온열 치료 등을 진행해 근육에 지속적인 자극을 준다. 그리고 근육 강직과 근경련의 진행을 조절하기 위해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등 약물을 사용하면 항경련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직인간증후군 환자의 예후는 다양하다. 증상이 가벼우면 진행을 늦추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한다. 하지만 증상 조절이 어려우면 여러 근육의 통제를 잃으면서 호흡 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강직인간증후군은 자가면역과 관련 있어서 예방법이 없다. 다만, 치료가 빠를수록 병의 진행도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신속히 병원에 가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07/30 14:12
  • 이국주, “오리고기 기름은 먹어야 해”… 사실일까?

    이국주, “오리고기 기름은 먹어야 해”… 사실일까?

    개그우먼 이국주(38)가 오리고기 기름의 효능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감기엔) 오리고기 1kg 하이볼 라면이 약이야!!/CU 생레몬 하이볼 미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국주는 “감기에 걸려서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에 좋은 오리고기를 먹을 거다”라며 “특히 오리 기름은 버리면 안 된다. 좋은 기름이다. 먹어야 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는 오리를 구워 깻잎과 함께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리고기의 효능과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오리고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오리고기는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먼저 영양이 풍부해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오리고기엔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는 올레산과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있는 리놀렌산의 비율이 높다. 게다가 필수아미노산과 칼슘, 철, 인 등도 풍부해 영양 보충에도 도움을 준다. 또 오리고기는 신장 기능을 증진해 미세먼지나 중금속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독을 배출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건국대 송혁 교수팀이 오리고기 섭취 이후 체내 독소를 측정한 결과, 오리고기 섭취 전과 비교했을 때 섭취 후엔 체내 독소 양이 감소했으며 체내 독소를 밖으로 측정한 결과, 오리고기 섭취 전과 비교했을 때 섭취 후엔 체내 독소 양이 감소했으며, 체내 독소를 밖으로 내보내는 신장의 기능도 활성화됐다.특히 오리고기는 부추와 함께 먹는 게 좋다. 부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오리고기와 함께 먹으면 건강 효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찬 성질인 오리와 달리 부추는 성질이 따뜻해 함께 먹으면 상호 보완이 되면서 균형이 잘 맞는다. 또 부추는 오리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오리고기를 먹을 때 부추무침이 함께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오리 기름이라도 과다 섭취는 자제해야오리고기의 기름이 좋다고 알려진 이유는 불포화지방이 많기 때문이다. 상온에서 굳는 기름은 포화지방이다. 반대로 불포화지방은 상온에서도 굳지 않고 액체로 남는다. 불포화지방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돼 포화지방보단 상대적으로 건강에 이롭다. 그러나 불포화지방이 건강에 좋고, 포화지방이 건강에 나쁘다고 단정지을 순 없다. 포화지방 역시 피하지방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기 때문이다. 또,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뿐 아니라 포화지방도 포함하고 있다. 식약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오리고기 100g엔 포화지방 6.2g, 불포화지방 11.8g이 들었다. 따라서 오리 기름도 과다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7/30 14:09
  • 英 60대 여성, 하루아침에 스웨덴 억양 구사… 병 때문이라고?

    英 60대 여성, 하루아침에 스웨덴 억양 구사… 병 때문이라고?

    영국 60대 여성이 어느 날 스웨덴 악센트를 쓰게 된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9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조지나 게일리(60)는 스웨덴에 가본 적 없지만, 어느 날 스웨덴 억양을 쓰게 됐다. 몇 달 전 조지나는 심장마비를 일으켜 회복 중이었는데, 동생과 통화하다가 자신의 발음이 변했다는 것을 느꼈다. 조지나는 “갑자기 ‘yes’를 ‘ja’처럼 말하게 됐다”며 “사람들은 스웨덴에서 왔냐면서 웃어넘겼지만, 뭔가 불안하고 어색했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조지나는 ‘외국어 말투 증후군(foreign accent syndrome)’을 진단받았다. 그는 “영국에서 태어나서 영국에서 자랐고, 스웨덴 억양은 들어본 적도 없다”며 “마치 아바(ABBA)의 멤버처럼 말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조지나가 겪고 있는 외국어 말투 증후군에 대해 알아봤다.외국어 말투 증후군은 외국어로 말하는 것처럼 말투가 부자연스러워지는 희귀 언어 장애다. 외국어 말투 증후군은 뇌의 전두엽(기억력과 사고력을 담당하는 부위)에 손상이 생겼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전두엽이 원인일 경우 환자들은 단어의 원래 발음을 기억해서 소리 내지 못한다. 그리고 근육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의도와 달리 틀린 발음을 보일 때도 있다.이외에도 극심한 편두통 등에 의해 뇌 활동이 안정적이지 않으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편두통이 뇌의 언어 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뇌가 과도하게 활동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추측한다. 외국어 말투 증후군이 나타나면 주변 사람들에게는 마치 외국어로 말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하지만, 이 질환은 단순히 외국어로 말한다기보다는 발음 과정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외국어 말투 증후군 환자들은 억양이 변하게 되는데, 주로 말하는 속도나 높낮이가 변한다. 환자들은 보통 자신이 들어본 적 없는 방언이나 언어의 억양과 비슷하게 말한다. 그리고 단어를 구성하는 요소 중 일부를 무작위로 생략하거나 바꾸기도 한다. 예를 들어 집을 의미하는 ‘house’ 대신 ‘ouse’를 말하거나, ‘책’ 대신 ‘잭’을 말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외국어 말투 증후군을 치료하려면 원인을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환자들은 치료 전 초음파 검사나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통해 뇌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전두엽 등에서 손상이 발견되면 이에 맞는 치료를 진행한다. 그런데, 손상이 없다면 환자들은 언어 치료와 정신 치료를 받는다. 언어 치료는 환자가 어떻게 발음하는지 파악하고, 어떤 점을 고쳐야 원래대로 발음하는지 찾는 방식이다. 외국어 말투 증후군 환자들은 대부분 우울증, 불안장애 같은 정신질환을 합병증으로 앓는다. 이는 주변 사람으로부터의 불신 때문에 많이 발생하며, 언어 장애로 인한 자존감 저하도 영향을 준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07/30 14:08
  • 김희정 "60kg 시절 감독 폭언에 다이어트 결심했다"… 현재는 40kg대

    김희정 "60kg 시절 감독 폭언에 다이어트 결심했다"… 현재는 40kg대

    배우 김희정(53)이 한 감독의 말로 인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희정은 "대학생 때 별명이 '육공케이'였다"며 “한때 60kg가 넘었다”고 말했다. 그러던 김희정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것은 한 감독의 말 때문이었다. 김희정은 “어느 회식 날 감독님이 저를 툭 치더니 ‘너는 꿈도 없냐’고 했다” 며 “그 당시 여배우의 기준이 있으니까, 그 얘기를 듣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희정은 “현재는 거의 최저 몸무게로 40kg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정처럼 외모에 관한 폭언을 듣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몸매 강박이나 다이어트 강박을 겪을 수 있다.◇다이어트 강박 생리불순, 폐경까지 이어질 수 있어건강상의 이유가 아닌, 마르게 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끊임없이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한 경우 저체중에 대한 강박증에 시달리기도 하는데, 이는 '다이어트 강박'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이어트했을 때 안도감을 느끼고, 안 해서 체중이 조금이라도 늘면 불안감을 느끼는 집착 증상을 보이는 것이다. 체중에 대해 강박관념을 갖게 되면 거식증, 폭식증 등의 섭식장애가 생길 수 있다. 거식증은 말 그대로 음식 먹기를 거부해 저체중 상태에 빠지는 것이다. 거식증 환자들은 영양 부족 상태이기에 면역력이 떨어져 일반 사람이라면 걸리지 않는 병까지도 걸릴 수가 있고, 변도 만들어지지 않아 변비가 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 폐경, 불임 등이 나타날 수 있다.◇신경성 폭식, 먹고 나서 후회하고 토하기 반복 강박적으로 다이어트를 반복하면 음식 제한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이 생긴다. 그 결과 한순간에 폭식하게 된다. 다만 폭식한 뒤 심각한 죄책감과 우울감을 느낀다. 이후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과도하게 운동하거나, 구토하거나, 설사약·이뇨제를 복용하는 등 보상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를 ‘신경성 폭식’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보상행동이 정도에 따라 신체 건강에 매우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신경성 폭식증이 있는 사람은 폭식하지만, 체중에 엄격하기 때문에 저체중이나 과체중이기보다 정상 범위의 체중인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손가락을 목구멍에 넣어 구토를 반복적으로 하므로 손가락에 상처가 있을 수 있다. 구토를 자주 하면 치아에 손상을 주고, 뺨과 식도에 염증을 유발한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 위가 파열되거나 식도가 찢어지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고, 이상 심장박동으로 돌연사할 수도 있다.◇다이어트 중독에서 탈출하는 방법다이어트 중독 탈출은 자기 체중을 저체중으로 옮겨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자기 신체에 불만을 품기보다 정상적인 형태를 갖춰가는 중이라는 믿음을 갖는 게 좋다. 다음으로 먹지 못할 음식‧먹을 수 있는 음식 등 음식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먹지 못하는 음식이라는 기준을 세워두면 해당 음식에 대한 집착이 커져 한 번 먹어버리는 순간 폭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 식사 습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배부른 순간에 숟가락을 내려놓고, 양을 너무 적게, 과도하게 먹는 것이 아닌 온전한 한 끼를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배가 부르거나 배가 고프다고 느끼는 것은 몸이 우리에게 주는 신호다. 이를 무시하면 식욕 중추가 자극받아 식욕을 억제하기 힘들어진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7/30 13:46
  • 20년째 51kg, 엄지원 ‘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 슬림 몸매

    20년째 51kg, 엄지원 ‘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 슬림 몸매

    지난 29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엄마랑 라운딩하고 오후에 조카랑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엄지원은 군살 없는 몸매로 테니스복을 소화했다. 과거 엄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나는 20년 차 유지어터다” 며 “매일 아침 재는 공복 몸무게가 51kg”라고 말했다. 51kg 엄지원이 즐겨하는 운동인 테니스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체지방 감량하고 근육 발달에 도움테니스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시간당 400~500kcal를 소모할 수 있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게다가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에 상체 근육을 키우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30 11:27
  • 고준희, 복귀작 준비하다 2주만에 10kg 빠져… 어쩌다가?

    고준희, 복귀작 준비하다 2주만에 10kg 빠져… 어쩌다가?

    배우 고준희(38)가 연극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고준희 {짠한형} EP. 52 짠한형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고준희는 데뷔 이후 첫 연극 출연작인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준비 과정에서 겪은 컨디션 난조를 털어놓았다. 그는 “무대공포증이 있긴 한데 이것 때문인지 위염, 장염이 온 건지 거의 2~3일에 한 번씩 링거를 맞았다”며 “거의 10kg이 2~3주 만에 빠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컨디션 난조는 위염과 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실제로 고준희처럼 컨디션 난조, 스트레스 등을 겪으면 위염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위염은 위 점막에 손상과 염증이 있는 상태다. 스트레스 외에도 헬리코박터균 감염, 알코올, 흡연 등에 의해 발병할 수도 있다. 급성 위염에 걸리면 명치 부위의 갑작스러운 통증, 구토 등이 나타나며, 만성 위염의 경우 증상이 없거나 복부 팽만감 등을 보인다. 위염을 치료할 때는 대부분 약물 치료를 진행한다.장염은 일반적으로 급성 감염성 장염을 말하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등에 감염됐을 때 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장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설사, 발열, 구토 복통이 있다. 특히 세균에 감염되면 장관 내로 수분과 전해질이 흡수되지 않고 오히려 분비돼 설사가 발생한다. 장염은 대부분 일주일 내로 자연 치유되지만, 일부 환자들은 약물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한편, 컨디션 난조를 막으려면 면역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면역력 강화에는 건강한 식습관이 필수다. 특히 비타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미량 영양소는 우리 몸속 면역세포를 성장시키고 면역세포 간 상호작용이 이뤄지게 한다. 과도한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아연, 셀레늄, 비타민C, 비타민D 같은 미량 영양소를 먹으면 면역력 관리에 효과적이다. 아연은 면역세포의 성장과 활성화에 관여하며,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몸의 해독 작용과 면역기능을 증진시킨다. 비타민C는 조직의 성장과 대사활동에 영향을 미치며, 비타민D는 T세포 성장을 촉진해 면역력을 키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4/07/30 11:21
  • 54세 최정원, 레전드 몸매 비결 공개… 요즘 ‘이 운동’에 빠졌다

    54세 최정원, 레전드 몸매 비결 공개… 요즘 ‘이 운동’에 빠졌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54)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지난 29일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뮤지컬 ‘시카고’ 덕분에 더 건강해진 것 같다”며 “몸매를 만들려고 했던 건 없다. 킥도 있고 턴도 있고 많은 댄스가 있어서 계속 ‘시카고’를 생각하며 관리를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최정원은 “수영도 하고, 최근에는 만 보 걷기와 천국의 계단에 빠져있다”며 “건강에 좋고, 몸매도 예뻐지고 무대에서 몸이 가벼워서 날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최정원이 한다고 밝힌 운동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수영 수영은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수영을 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영은 몸 전체를 이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수영은 과체중인 사람에게 추천된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천국의 계단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스텝밀은 열량 소비량이 큰 유산소 운동기구다. 야외나 러닝머신 등 평지를 걷는 것보다 많은 힘이 필요해 빠르게 심박 수를 높이며 체중 감량과 체력 증진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또 하체 근력을 단련하고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계단을 걷거나 오를 때 사용하는 허벅지와 종아리, 엉덩이 근육이 자극되며 자연스럽게 강화된다. ◇걷기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7/30 11:20
  • 1년에 50kg 뺀 여성, 비포·애프터 사진 화제… 비결로 ‘이것’ 꼽아

    1년에 50kg 뺀 여성, 비포·애프터 사진 화제… 비결로 ‘이것’ 꼽아

    1년 만에 48kg 이상 몸무게를 줄인 영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뉴스위크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밀리 슬레이터(20)는 작년 1월 약 115kg이었다. 1년이 지난 뒤 그의 몸무게는 67kg까지 줄었다. 슬레이터는 패스트푸드와 간식을 좋아해 살이 쪘다. 그는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모두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그러다 슬레이터는 작년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경사도를 높인 러닝머신 걷기와 함께 근력 운동을 실천했다. 슬레이터는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트레드밀 경사를 높여 걷기를 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니 운동을 덜 지루하게 느꼈다”며 “좋아하는 운동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슬레이터는 얼마 전 자신의 틱톡 계정에 체중 감량 전후 모습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가 35만 회가 넘을 정도로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았다. 슬레이터가 40kg 넘게 체중을 감량한 비결에 대해 알아봤다.◇단백질 섭취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특히 단백질은 다른 영양소보다 분해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신진대사도 높여 열량이 잘 소모돼 다이어트에 좋다. 다이어트할 때 평균적으로 체중 1kg당 0.8~1.2g 정도 단백질을 섭취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단백질은 45~60%는 동물성, 40~55%는 식물성 공급원으로 채우는 게 좋다.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 철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골격근 합성 작용을 자극한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 몸에 들어오는 심혈관질환 발병 인자가 적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있다. 단백질은 ▲닭가슴살 ▲소고기 ▲연어 ▲계란 ▲두부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러닝머신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이 된다.◇근력 운동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진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몸이 호흡·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으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을 키우는 게 도움이 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엉덩이 근육은 더 중요해진다. 노화하면 뼈와 근육이 약해지면서 넘어지기 쉬운데, 그때 유독 많이 다치는 부위가 엉덩이뼈와 관절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엉덩이 근육을 키워 엉덩이뼈와 관절의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07/30 10:11
  • 이혜성 35kg 감량 경험 밝혀… 닭 가슴살·오이만 먹다가 ‘이 현상’ 겪기도

    이혜성 35kg 감량 경험 밝혀… 닭 가슴살·오이만 먹다가 ‘이 현상’ 겪기도

    방송인 이혜성(31)이 극단적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폭식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이혜성은 “과거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는데, 무염닭가슴살 한 덩이와 생오이를 싸가지고 다녔다. 일반식으로 먹으면 살찔까 봐 밥 약속도 잡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공부할 때만큼 악바리로 운동을 했다. 제 모습이 충분히 예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후 35kg을 감량했다는 이혜성은 “입학한 지 얼마 안 가 폭식이 찾아왔다”며 “엄마가 저를 걱정하셔서 폭식을 못하게 하니까 옷장 속에 도넛을 숨겨두고 몰래 먹다가 너무 서러워져서 엉엉 운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극단적 다이어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요요현상극단적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요요현상은 체중을 감량하는 과정에서 감소한 체중이 유지되지 못하고, 체중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몸은 영양분 공급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소모하기보다는 저장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적게 먹으면 지방이 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때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변비나 탈모 섭취량을 줄이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면 변비가 생길 수도 있다. 식사량을 급격하게 줄이면 소화기관에서 처리할 음식량이 적어지고, 배변 활동이 줄어 장의 활동이 점점 느려진다. 그러면 장의 면역을 담당하는 유익균들도 함께 줄어들어 변비로 이어지기 쉽다. 또한, 탈모도 생길 수 있다. 섭취량이 급격히 적어지면 미네랄‧단백질‧필수지방산 등이 부족해진다. 그러면 모낭이 부실해지고 모발이 가늘어져 탈모로 이어진다. 여성은 생리가 중단되거나 무월경도 나타날 수 있다. ◇폭식증과 같은 섭식장애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살에 대한 강박이 생기면 폭식증과 같은 섭식장애도 겪기 쉽다. 폭식증은 일시적인 과식이나 식탐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자제력을 잃는 정신질환이다. 이 질환은 음식을 먹고자 하는 욕구와 체중 증가를 피하고 싶은 열망이 서로 충돌해 발생한다. 특히 자신의 몸매와 체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있으면 폭식증이 생기기 쉽다. 신경학적으로는 식욕을 담당하는 뇌 경로에 문제가 생겨 폭식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장기간 다이어트 목표로 해야따라서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 대신 건강한 방식의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단기간에 살을 빼려고 하기보다는 최소 6개월에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일정량의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도 섭취해야 한다. 운동 역시 단기간에 강한 운동보다는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들다면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도 도움된다. 지하철 두 정거장 정도는 걸어 다니기, 엘리베이터 이용 대신 계단 오르기 등이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30 10:08
  • 48세 야노시호, 톱모델 인증하는 수영복 뒤태… 비결은 ‘이 운동’

    48세 야노시호, 톱모델 인증하는 수영복 뒤태… 비결은 ‘이 운동’

    유도선수 출신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48)가 톱모델 몸매를 인증했다.지난 28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일몰. 인피니티풀에서 지는 석양 그냥 너무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복을 입은 야노시호는 탄탄한 등 근육과 애플힙을 자랑했다. 야노시호는 평소 요가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를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각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요가 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준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를 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었다.  ◇필라테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이외에도 필라테스의 핵심인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 기능을 높이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킨다. ◇플라잉요가 플라잉요가는 2007년 미국의 한 체조 전문가가 고안한 것으로,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거꾸로 매달려서 기본동작을 하기 때문에 스카이요가, 반중력요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장에 달린 해먹에 허벅지를 걸고 공중에 앉거나 거꾸로 매달리고, 해먹을 배에 걸고 엎드려 누운 뒤 손을 뒤로 뻗어 해먹을 잡고 발을 쭉 펴는 등 다양한 동작으로 구성돼 있다. 플라잉요가는 거꾸로 매달려 몸을 곧게 펴는 동작을 많이 하기 때문에 틀어진 척추와 골반 교정에도 효과가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7/30 00:01
  • 세월 앞 부쩍 늙은 ‘62세 톰 크루즈’… 충격 노화의 주 원인은?

    세월 앞 부쩍 늙은 ‘62세 톰 크루즈’… 충격 노화의 주 원인은?

    ‘불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의 노화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각) 톰 크루즈는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경기장에서 수영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멀리서도 눈에 띄는 톰 크루즈의 주름이 눈길을 끌었다. 톰 크루즈의 사진에 나타난 노화 현상을 분석해 본다. ▷마리오네트 주름=톰 크루즈가 놀랄 만큼 늙어 보이는 주된 원인은 ‘마리오네트 주름’이다. ‘입가 주름’이라고도 한다. 처음에는 양쪽 입술부터 시작해 나중에는 볼살의 탄력이 줄고 처지면서 생기는 주름이다. 이 주름이 생기면 반려견 불독처럼 보인다고 해서 ‘불독주름’이라고도 한다. 마리오네트 주름이 있으면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심술궂게 보이기도 한다.▷목주름=얼굴은 평소 피부관리와 레이저, 보톡스, 필러 등 다양한 시술을 통해 젊게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목주름은 예방 또는 치료하기가 쉽지 않다. 사진 속 톰 크루즈의 목에는 꽤 뚜렷한 주름이 보인다.▷야윈 얼굴=피부 노화의 흔한 형태가 ‘위축성 노화’다. 톰 크루즈의 사진을 보면 볼살이 빠진 것이 눈에 띄고, 이마도 살이 빠지고 주름이 뚜렷해 보인다. 위축성 노화와 반대로 오히려 살이 찌는 현상인 비후성 노화도 종종 있다. 과거 톰 크루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야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사진에 찍힌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비후성 노화로 의심될 정도로 얼굴에 붓기가 뚜렷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4/07/29 18:13
  • 목 부러졌나? 구불구불한 기린 화제… 사람한테도 나타난다는 '이 증상'

    목 부러졌나? 구불구불한 기린 화제… 사람한테도 나타난다는 '이 증상'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선천성 근육성 사경으로 인해 목이 구불구불하게 변형된 새끼 기린이 포착됐다.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사이언스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목이 구불구불하게 변형된 새끼 기린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기린의 모습이 처음 공개된 것은 지난 5일 한 여행 블로거의 SNS였다. 여행 블로거인 린 스콧은 남아공 최대의 크루거국립공원을 방문했다가 목이 기이하게 꺾여있는 기린을 발견했다. 린 스콧은 "기린은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서 있었다"며 "하지만 당시 함께 야생 투어에 나선 국립공원 관계자들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비정부기구인 기린 보존재단의 수의사인 사라 퍼거슨은 "사진 속 기린의 목이 매우 꼬여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다만 뼈가 부러졌다는 것을 증명할 엑스레이 사진이 없다면 이는 심각한 선천성 근육성 사경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기린의 경우 목이 긴 탓에 이러한 사경 증상에 훨씬 더 눈에 띌 수 있다.선천성 근육 사경은 태어나면서 한쪽 목의 흉쇄유돌근이 경직돼 경부‧안면의 비대칭적인 발육을 야기하는 증상으로 동물이 아닌 사람에게서도 나타난다. 특히 영유아에서 흔하다. 보통 만 3~4개월이면 아기는 목을 제대로 가눈다. 하지만 만일 100일은 넘겼는데도 아이가 목을 반듯하게 세우지 못하고, 바른 자세를 잡아줘도 자꾸 한쪽으로 목이 기울어진다면 선천성 근육 사경에 해당한다. 또한 선천성 근육 사경은 머리가 한쪽으로 기우는 증상뿐만 아닌 이차적 손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뒤통수 한쪽이 납작해지는 사두증이나 얼굴 비대칭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선천성 근육 사경은 출생 혹은 출생 후 2~4주 사이에 변형이 관찰되기 시작한다. 출산 중에 아기의 목 근육이 늘어나거나 손상되거나, 자궁 내에서 자세를 잘못 잡아 사경을 갖고 태어나기도 한다. 선천성 근육 사경은 치료를 빨리 시작해 근육을 바로잡으면 추후 머리와 얼굴, 자세 변형을 예방할 수 있다. 생후 3~4개월이 지나면 아기가 깨어 있는 시간이 늘고 물리·정서적 저항도 급격히 세지기 때문에 그전에 근육성 사경을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경은 물리치료로 85~90%는 완치된다, 치료에 있어서 보호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보호자는 전문의에게 교육받은 대로 하루에 3~4회 아이를 스트레칭시켜 주는 게 좋다. 아기의 머리가 왼쪽으로 기울어진다면, 반대 방향인 오른쪽으로 목을 구부린 후에 짧아진 왼쪽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면 된다. 스트레칭을 해주고 나서는 강화 운동을 통해 아이 스스로 움직일 힘을 길러줘야 한다. 장난감과 같은 다양한 자극을 줘 아이가 머리를 여러 방향으로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면 아이의 사경 치료에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07/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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