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뮤지컬 배우 최정원(54)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지난 29일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뮤지컬 ‘시카고’ 덕분에 더 건강해진 것 같다”며 “몸매를 만들려고 했던 건 없다. 킥도 있고 턴도 있고 많은 댄스가 있어서 계속 ‘시카고’를 생각하며 관리를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최정원은 “수영도 하고, 최근에는 만 보 걷기와 천국의 계단에 빠져있다”며 “건강에 좋고, 몸매도 예뻐지고 무대에서 몸이 가벼워서 날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최정원이 한다고 밝힌 운동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수영
수영은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수영을 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영은 몸 전체를 이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수영은 과체중인 사람에게 추천된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천국의 계단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스텝밀은 열량 소비량이 큰 유산소 운동기구다. 야외나 러닝머신 등 평지를 걷는 것보다 많은 힘이 필요해 빠르게 심박 수를 높이며 체중 감량과 체력 증진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또 하체 근력을 단련하고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계단을 걷거나 오를 때 사용하는 허벅지와 종아리, 엉덩이 근육이 자극되며 자연스럽게 강화된다.
◇걷기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지난 29일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뮤지컬 ‘시카고’ 덕분에 더 건강해진 것 같다”며 “몸매를 만들려고 했던 건 없다. 킥도 있고 턴도 있고 많은 댄스가 있어서 계속 ‘시카고’를 생각하며 관리를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최정원은 “수영도 하고, 최근에는 만 보 걷기와 천국의 계단에 빠져있다”며 “건강에 좋고, 몸매도 예뻐지고 무대에서 몸이 가벼워서 날아갈 것 같다”고 말했다. 최정원이 한다고 밝힌 운동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수영
수영은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수영을 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영은 몸 전체를 이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수영은 과체중인 사람에게 추천된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천국의 계단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스텝밀은 열량 소비량이 큰 유산소 운동기구다. 야외나 러닝머신 등 평지를 걷는 것보다 많은 힘이 필요해 빠르게 심박 수를 높이며 체중 감량과 체력 증진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또 하체 근력을 단련하고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계단을 걷거나 오를 때 사용하는 허벅지와 종아리, 엉덩이 근육이 자극되며 자연스럽게 강화된다.
◇걷기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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