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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아이가 변비에 걸린 줄 알았다가 소아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9일(현지시각) 외신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평소 건강하던 토미 폴 퀸(2)은 일주일에 두 번씩 복통을 호소했다. 유제품을 섭취한 후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유당 없는 식단을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전이 되지 않았다. 이후 토미 폴 퀸의 엄마인 니콜은 그를 데리고 의사를 찾았다. 처음에 의사는 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이라고 말했고, 몇 주 안에 증상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토미 폴 퀸은 밤새도록 잠을 자지 못했고, 무기력했으며 배변 활동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 단순 변비보다 더 심각한 상황임을 깨닫고 추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토미 폴 퀸은 4기 고위험 신경모세포종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그의 복부 전체를 덮고 있던 종양은 부신, 림프절, 흉부, 척수에도 퍼져 있는 상태였다. 토미 폴 퀸은 8차례의 화학요법을 받았고, 계속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니콜은 “토미 폴 퀸은 투병 중에도 여전히 활기차다”며 현재 영국뿐 아니라 미국에서의 치료도 고려하고 있다.신경모세포종은 신경세포가 악성 종양(암)이 되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소아암 중 하나다. 진단 시 2세 미만인 경우가 많으며, 10세 이상에게는 흔히 발견되지 않는다. 신경모세포종은 전신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발생 부위와 전이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다. 종양이 주로 복강에 생기기 때문에 배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복부 팽만이 관찰되는 경우가 많다. 종양의 절반은 부신 수질에서 발생하며, 나머지는 척수 주위에 있는 교감신경절에서 생기고 흉곽, 목, 골반 등에서도 발생한다. 신경모세포종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1번 염색체 단완의 이상이나 터너 증후군 같은 염색체 이상이 관련된다는 보고가 있다. 신경모세포종은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한다. 종양이 주로 복강 내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술하면서 검사와 치료를 동시에 시행한다. 신경모세포종의 일부는 신생아 때 퇴축돼 자연 소실되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경우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 방법으로는 크게 수술, 항암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골수 이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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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55)가 관리를 위해 복싱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살이란 말이야... 찔 기미가 보이면 바로 빼줘야 돼. | 엄정화의 자기관리 총망라 (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복싱을 하러 간 엄정화는 “보통 운동을 계속하면 지루한데 이건 지루할 틈이 없다. 보통 운동 가기 전에 ‘아 하기 싫다...’ 이러는데 복싱은 그런 게 훨씬 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엄정화는 본격적으로 복싱 수업을 받기 전 줄넘기로 몸을 풀었고, 복싱을 한 후에도 푸시업, 플랭크 등 코어와 엉덩이 운동을 했다. 이후 엄정화는 땀을 흐리며 “부기가 빠지고 영혼도 빠졌다”고 말했다. 앞서 엄정화는 한 라디오에서 20대 때와 50대 때의 몸무게가 5kg 차이 난다며 옷이 작아서 못 입는 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엄정화가 하는 복싱의 건강 효과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운동이다. 전신을 이용해 뛰면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하고, 열량을 소모하며,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또 복싱은 순간적인 힘이 필요로 해 순발력까지 키울 수 있다. 잘 쓰지 않아 빼기 힘든 팔 안쪽 부분과 허벅지 안쪽의 근육을 활성화하기도 한다. 운동 전후로 하는 스트레칭, 줄넘기, 팔굽혀펴기, 자전거 운동 등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의 효과를 배가시킨다. 복싱은 보통 30분 정도의 준비운동(발목 풀기, 무릎 운동, 허리 돌리기, 팔목 돌리기, 달리기, 줄넘기)을 하고 본격적으로 한 시간 정도 복싱을 한 뒤에 다시 마무리 운동(줄넘기, 마무리 스트레칭)을 20분간 한다. 위빙(상체를 좌우로 흔드는 동작)과 더킹(상체를 상하로 흔드는 동작)은 복부, 허리, 허벅지 등의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다. 몸을 좌우로 틀면서 한쪽 다리에 힘을 주고 반대쪽 다리를 쭉 뻗는 동작인 사이드 런지는 허벅지 군살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초보자의 경우 미숙한 펀칭 실력으로 샌드백이나 미트(타격을 받아주는 훈련용 글러브)를 가격하는 순간 충격과 함께 손목이 꺾인다. 이는 손목이 삐었다고 표현하는 손목염좌가 발병하게 되는 것이다. 손목염좌는 손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상태로 손목에 통증이 오며 붓고 멍드는 증상을 동반한다. 찜질과 안정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나, 손목의 사용이 둔해지고 통증이 심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손목염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시작 전 손목을 풀어준 후 압박붕대와 글러브를 반드시 착용하고, 올바른 펀칭 방법을 충분히 숙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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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보미(31)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24시간 하루 일과 관리가 8할인 보미의 휴일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보미는 스케줄이 없는 휴일의 일과를 영상에 담았다. 영상에서 윤보미는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을 가지 덮밥을 만들었다. 그는 "다이어트를 최근에 조금씩 하는데, (이 덮밥은) 저만의 레시피"라며 "꼭 해 먹어 봐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깨끗하게 씻어 반으로 자른 가지를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돌리고, 가운데에 살짝 칼집을 낸다. 이후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간장과 알룰로스, 물을 섞은 소스를 가지 위에 붓고 조금 더 굽는다. 가지를 뺀 팬에 먹기 좋게 썬 양파를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는다. 현미밥 위에 참기름과 볶은 양파, 가지를 차례로 올리고 깨까지 뿌리면 가지 덮밥이 간단하게 완성된다. 다른 날 윤보미는 저녁 식사로 닭가슴살 볶음을 준비했다. 코코넛 오일에 양파와 파프리카, 닭가슴살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 노릇하게 구우면 완성이다. 윤보미의 간단한 식단 속 재료들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가지=가지의 열량은 100g당 17kcal로 낮은 편이다. 수분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매우 좋다. 가지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는 소화를 촉진하고 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한다. 가지의 보랏빛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돼 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탁월하다. 또, 혈관 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한다. 한편, 가지에는 이뇨 효과가 있어 몸이 잘 붓거나 고혈압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현미밥=현미와 같은 통곡물은 비정제 탄수화물로, 단백질과 식이섬유, 다양한 무기질이 많이 함유돼 있다. 같은 양의 탄수화물도 식이섬유가 포함되면 혈당이 덜 오른다. 현미, 보리, 귀리, 조, 수수 등 통곡물 속 비타민과 무기질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몸에 활력을 준다. 특히 현미밥은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해 식사량 조절을 돕는다. 현미에 들어 있는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해 준다.▷파프리카=파프리카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비타민C,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록색 파프리카를 추천한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100g당 약 15kcal로,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낮다.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파프리카가 초록색인데, 철분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아 빈혈 예방과 소화 촉진에 좋다.▷닭가슴살=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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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체중으로 걷는 게 힘들어 무려 76kg을 감량한 미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의 에린 드로틀레프는 폭식으로 인해 체중이 140kg까지 올랐다. 에린은 “나는 살이 쪄 종종 숨 가쁨을 느꼈다”며 “발바닥과 허리가 늘 아팠고 땀이 매일 났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22년 에린은 딸이 다니는 학교에서 학부모 상담에 참석해야 했다. 에린은 “딸의 교실에 가기 위해 계단을 오르던 중 다리가 터질 듯 아팠다”며 “집으로 갈 수 없어 남편이 나를 데려오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린은 “딸의 학교에서 움직일 수 없는 나를 보고 너무 부끄러웠고, 살을 빼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에린은 약 8개월에 동안 약 76kg을 감량했다. 에린은 “아침 식사로 꼭 채소, 계란, 귀리 순으로 먹었다”고 말했다. 에린처럼 다이어트할 때 채소부터 먹어야 하는 이유와 에린의 식단인 채소, 귀리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포만감 주는 십자화가 채소 다이어트에 효과적채소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먹는 게 다이어트에 좋다. 농촌진흥청의 국가 표준 식품 성분표에 따르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의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 십자화과 채소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의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하기도 한다. 채소와 함께 적정량의 과일도 다이어트에 좋다. 과일은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나 식이 섬유소와 같은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또한 수분 함량이 높아서 식욕을 관리하고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다이어트 중 과일을 먹을 땐 후식보다 식사하기 30분 전에 먹는 것이 좋다.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과일은 당도가 높아 많이 먹으면 위에 부담이 된다.◇식이섬유 풍부한 귀리, 피부 미용에도 좋아오트밀이나 제과·제빵의 원료로 주로 사용되는 귀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먼저 귀리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를 예방하며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한 귀리에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어린이 성장 발육을 돕고,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귀리는 18~22℃의 온도에서 3개월 정도 보관하는 게 바람직하다. 귀리를 고를 때는 모양이 길쭉하고 통통하며 이물질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 거꾸로 식사법에린처럼 탄수화물을 먹기 전 채소를 먹는 방법을 ‘거꾸로 식사법’이라고 한다. 거꾸로 식사법은 한 끼 식사를 영양소별로 나눠 먹는 순서를 정하고, 정한 순서대로 섭취해 살을 빼는 다이어트법이다.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식사하는 것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빠른 포만감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저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혈당이 천천히 올라야 쉽게 허기지지 않는다. 단백질을 탄수화물보다 전에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탄수화물에 비해 지방으로 잘 변하지 않고, 포만감을 많이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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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트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42)의 몸매 비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방카 트럼프의 개인 헬스 트레이너 샌디 브록맨(52)과의 인터뷰를 단독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브록맨은 비앙카 트럼프의 헬스 루틴을 언급했다. 그는 “거의 항상 5가지 운동을 하는 루틴이다”라며 “데드리프트, 스쿼트, 힙힌지, 프레스, 풀업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통 한 시간 정도 운동한다”며 “때에 따라 다른 동작을 추가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방카 트럼프가 자주 하는 운동 동작의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등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스쿼트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힙힌지힙힌지는 고간절을 이용해 척추를 교정하는 동작으로, 등과 허리 근육을 키울 때 효과적이다. 힙힌지는 우선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양 손날을 치골 부위에 놓으면 된다. 이후 허리는 구부리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고 엉덩이를 뒤로 보내듯이 고관절을 접는다. 이때 무릎은 많이 구부리지 않고, 고관절이 많이 접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힙힌지는 10회씩 2세트 하면 된다.◇프레스프레스 운동에는 벤치프레스 등이 있다. 벤치프레스는 가슴을 비롯한 상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가슴 근육인 대흉근과 삼두근, 어깨 근육 등을 단련할 수 있다. 먼저 벤치에 누워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견갑골(팔이 몸통과 연결되는 역삼각형 모양의 뼈)을 중앙으로 모은 후 시작한다. 숨을 내쉬며 바벨을 밀어 올리고 다시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적절한 중량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기구를 사용하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한 번에 10~12번 들 수 있는 정도의 무게로 설정해 시작한다.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허리가 과도하게 들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안전 장비를 사용해야 한다.◇풀업등 근육을 키우려면 풀업(턱걸이) 운동도 도움이 된다. 풀업 운동은 어깨너비보다 약간 더 넓게 바를 잡고, 어깨뼈를 앞에서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 올리는 방식이다. 이때 턱은 턱걸이 봉이나 바에 닿기 직전까지 올라와야 한다. 그리고 등이 뒤로 젖히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풀업 운동은 어깨 관절과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한다. 특히 ▲활배근 ▲승모근 ▲척추기립근 ▲극하근 등을 단련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풀업 운동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2~4회씩 2~5세트를 진행하는 게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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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외모나 몸매를 가꾸기 위해 성형수술을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 최근에는 연예인들도 시술뿐만 아니라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성형수술을 당당하게 밝힌 연예인 4명을 알아본다. ◇홍수아배우 홍수아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낰낰’에 출연해 자신의 성형수술을 언급했다. 이날 홍수아는 “성형 얘기를 안 할 수 없다. 사실 성형의 아이콘이 되어 버렸다”는 물음에 “중국이 저에게는 너무 고마운 나라다. 예전의 얼굴과 이미지로는 주인공의 동생이나 친구 같은 역할만 제안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또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제가 성형을 강요하는 게 아니고,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조언을 드리겠다”며 “저는 성공한 사례다. 부위 별로 잘하는 병원에 가서 하셔야 한다. 마취 한 번 했다고, 한 번에 다 하면 망한다”고 말했다. 홍수아는 매몰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하고, 계속 풀려 절개법으로 재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쌍꺼풀 수술은 ▲비절개법(매몰법) ▲절개법 ▲부분 절개법으로 나뉜다. 쌍꺼풀의 크기‧두께가 아닌 눈 구조에 따라 권장 성형법이 달라진다. 비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서 실로 묶는 방법이다. 눈꺼풀이 없고 피부가 많이 처지지 않은 사람, 한쪽에만 쌍꺼풀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다만 눈두덩이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쌍꺼풀 수술 후 쉽게 풀릴 수 있어 비절개법이 적합하지 않다. 이런 경우 절개법을 선택해야 한다.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해서 근육, 지방, 늘어진 피부 등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다. 눈꺼풀 피부가 많이 처지거나 속눈썹이 눈을 찌를 때도 적용될 수 있다.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에 3~4mm 정도의 절개선을 두세 군데 넣은 뒤, 이 절개선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이 얇은데 지방이 많은 사람, 매몰법 수술 후 쌍꺼풀이 풀려서 재수술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장된다. ◇현영방송인 현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 ‘20년 전 코 성형한 현영의 심각한 현재 상태. 결국 재수술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이 영상에서 현영은 “제 코가 자연산이 아니거든요ㅎ”라며 코 성형을 고백하면서 “부기만 빨리 빼준다면 재수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현영의 코 상태를 확인한 의사는 “코끝 보형물이 비치기 시작한다. 머지않은 미래에 재수술을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코 성형수술은 눈 다음으로 많이 하는 사람이 시도할 정도로 흔한 성형수술이다. 코 성형수술을 하기 전에는 미용과 함께 기능적 요소도 신경 써야 한다. 코는 인간의 호흡과 가장 밀접하기 때문이다. 코 성형에 의한 손상에는 외형적으로 염증, 피부 구축, 괴사 등이 있고 기능적으로는 호흡곤란이 있다. 또한 코는 얼굴의 중심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율을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 다른 얼굴 부위, 얼굴형 등과 조화로운 코 모양을 잡는 것은 물론 자가연골, 실리콘, 고어텍스와 같은 보형물 등 수술 재료 역시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진단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제시 래퍼 제시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난 눈, 코를 했다. 가슴도 옛날에 했다. 모두 가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걸 했으면 보여주는 게 정상 아니냐. 보여주는 게 아니고 감추는 게 더 싫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오히려 (성형수술을) 숨기는 게 더 웃긴 것 같다”며 성형 고백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가슴 성형은 빈약한 가슴을 보완하는 가슴 확대술과 유방 비대증처럼 비정상 크기의 가슴을 줄이는 가슴 축소술로 구분할 수 있다. 가슴 성형 시 보형물은 조직과 근육 사이에 삽입된다. 그런데, 보형물을 오랫동안 지니고 있으면 언제든지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보형물 주변에 두꺼운 피막이 형성돼 딱딱한 촉감을 유발하는 구형 구축, 모양 뒤틀림, 염증 등이 그 예다.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시술할 보형물이 FDA 승인을 받은 정품인지 확인하고,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수술받아야 한다. 또 시술 후에는 MRI 검사를 통해 보형물 파열 여부 등 부작용 여부를 주기적으로 검진받아야 한다. ◇이세영개그우먼 이세영은 눈과 코뿐만 아니라 완벽한 이목구비를 위해 반영구 성형 시술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에 ‘얼굴 전체 성형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 생얼은 끝이다. 난 이목구비 성형을 할 거다. 성형의 대명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반영구 시술을 해주는 숍을 찾아가 눈썹, 아이라인, 입술, 애굣살, 점, 두피 문신 등을 시술했다. 이후 “이 정도로 받으면 거의 성형급 아니냐”며 “완벽한 이목구비의 얼굴이 되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반영구 시술은 눈썹, 입술 등에 색소를 주입시켜 따로 화장하지 않아도 뚜렷한 눈매, 생기 있는 입술 등은 연출하는 방법이다. 개인차가 있지만 한 번 받으면 1~2년의 유지 기간 동안 매번 화장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반영구 시술은 금속 바늘로 색소를 주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누구든 주의해야 한다. 또 시술을 하는 곳의 안전성이 확보됐는지, 시술 도구의 오염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위생 관리가 안 된 곳에서 문신하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B형 간염, C형 간염, HIV, 포도상구균 감염, 파상풍 결핵 등과 같은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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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대 소녀가 몇 주 동안 지속되는 문제 증상에도, 6명의 의사에게 줄줄이 무시당했다. 결국 7번째 진료를 봐준 의사에게 림프종과 백혈병을 진단받았지만 머지 않아 사망했다. 이 사연은 영국에서 2020년 발생한 유사한 사례로 인해 사망에 이른 제스 브래디에 의해 촉발된 '제스 법(Jess's Law)' 추진에 다시금 무게를 싣고 있다. 제스 법은 동일 증상으로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를 자동으로 긴급 검토 대상으로 지정하는 법을 말한다.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2019년 17살이었던 루비 풀러는 몇 주 동안 계속되는 어깨 통증, 피로, 얼굴 부종을 겪었다. 이전에 특별히 아픈 곳이 없어 8년간 병원을 가본 적도 없던 루비는 3개월 동안 여러 차례 병원을 방문했다. 하지만 루비의 몸을 살핀 의사들은 단지 "몸이 안 좋은 것"이라고만 했다. 루비의 어깨 통증은 무거운 학교 가방 탓이라 했고, 눈꺼풀 부종은 알레르기 때문이라며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를 처방해주는 데 그쳤다. 혈액 검사도 진행했지만, 눈에 띄는 이상이 없다고 했다. 루비의 엄마 엠마 존스는 너무 걱정돼 의사들에게 계속 "암일 수 있느냐"고 묻기도 했다. 하지만 의사들은 엠마의 말을 비웃으며 "17살에게는 그럴 일 없다"면서 "(암에 걸리기엔) 너무 어리다"고만 답했다. 이런 무시 반응은 루비를 진료한 의사 6명에게서 7번이나 반복됐다. 엠마는 "루비의 증상을 검색하다가 흉부에 있는 종양이 정맥을 압박해 부종을 일으키는 폐암 사례를 접하게 돼 점점 걱정이 커져 다시 의사에게 갔다"면서 "하지만 의사가 웃으면서 암일 리 없다고 했고, 불안과 함께 루비의 증상은 계속 악화됐다"고 털어놨다.그러다 2019년 7월 여덟 번째 방문한 의사로부터 제대로 된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이 의사는 루비가 3개월 동안 여덟 번이나 병원을 찾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상태를 철저히 살폈다. 그 결과, 루비의 림프절이 부어있고, 복부에 원인 불명의 멍이 있음을 발견했다. 루비의 흉부에는 3.5인치(약 8.9cm) 크기의 종양이 자라있었다. 종양은 이미 커져 있어 언제든지 호흡을 막을 수 있는 상태였다. 결국 급성 림프모구 T세포 비호지킨 림프종(acute lymphoblastic T-cell non-Hodgkin lymphoma) 3기 진단을 받았다. 급성 림프모구 T세포 비호지킨 림프종은 림프계의 T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의 한 유형으로, 림프구라는 백혈구의 한 종류인 T세포에 악성 변화가 생기면서 발생하며, 급성으로 진행되어 빠르게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루비는 화학요법과 줄기세포 이식 치료를 받았고 잘 견뎌내는 것 같았다. 예후는 희망적으로 보였고, 2020년 3월에 퇴원하기도 했다. 그러나 6주 후, 종양이 재발했다. 다시 루비는 말기 백혈병을 진단받았다. 안타깝게도 그로부터 3주 후인 2020년 5월, 1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루비의 부모는 제스 법을 법제화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제스 법은 환자가 동일한 문제로 3회 이상 병원을 방문하면 GP(General Practitioner)가 해당 사례를 긴급 검토 대상으로 지정하도록 요구하는 법이다. 이 법은 항공우주 엔지니어였던 제스 브래디가 27세의 나이로 여러 번 암 증상을 무시당한 후 사망한 사건을 기리며 이름 붙여졌다. 제스는 지속적인 복통, 기침, 구토로 고통받았지만 4명의 GP에 의해 6개월 동안 20번이나 증상을 무시당했다. 후에 다른 의사를 방문한 후에야 진행성 선암 진단 받았고, 이후 3주 만인 2020년 12월 사망했다.영국의 GP 시스템은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의 핵심적인 의료제도 중 하나로, 대개 1차 진료를 담당하는 가정의학과 의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 GP 시스템은 NHS를 통해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진찰, 처방, 예방접종 등의 대부분의 1차 의료 서비스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 영국에서는 모든 국민이 NHS를 통해 GP에 등록돼야 하며, GP에게 진찰을 받은 후 더 전문적인 진료나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환자를 전문의에게 의뢰한다. 전문의를 방문하려면 반드시 GP의 의뢰서(referral)가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GP는 모든 종류의 증상과 질환을 다루는 일반 의사이기 때문에, 희귀 질환이나 비정형적인 증상을 발견하는 데 한계가 있다. 실제로 영국 GP는 자신의 진료 중 5년~10년에 한 번 정도 소아암 사례를 본다는 통계도 있다. 때문에 아이가 암 증상을 보이더라도 GP는 심각한 암 질병일 가능성을 배제하는 경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전문적인 검사나 치료를 위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기도 한다. 바로 이 점이 영국의 GP 시스템에서 암과 같은 중증 질환에 대한 진단 지연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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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서 아침에 커피에 계핏가루를 넣어 마시면 다이어트에 좋다는 내용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틱톡 채널 모티바피허브에는 ‘체중감량 커피 제조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틱톡커는 “아침에 커피를 마실 때 계핏가루와 코코아 가루를 넣어 마시면 체중 감량에 좋다”며 “계핏가루가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으며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어 틱톡커는 “코코아는 약간의 단맛으로 풍미를 좋게 한다”며 “꼭 커피가 아니더라도 허브차, 녹차, 홍차에도 계핏가루를 넣어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은 약 65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 영상 속 방법을 따라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정말 틱톡커의 말처럼 계핏가루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걸까? 계피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대사증후군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대사증후군은 여러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비만, 고혈당, 고혈압 등을 일으킨다. 관련 연구도 있다. 인도 델리대 연구팀은 계피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대사증후군이 있는 성인 11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16주간 한 그룹은 계피 추출물이 든 캡슐을, 다른 한 그룹은 밀가루가 든 가짜 계피 캡슐을 섭취하게 했다. 그리고 매달 참가자의 체중, 혈압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계피 추출물이 든 캡슐을 먹은 그룹은 밀가루가 든 캡슐을 먹은 그룹에 비해 대사증후군에 악영향을 주는 10가지 요소 ▲체중 ▲허리둘레 ▲허리 엉덩이 비율 ▲체지방 비율 ▲총콜레스테롤 수치 ▲혈중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LDL/HDL 비율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계피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열을 만들어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라서 조금만 추워도 손발과 아랫배에 냉기가 도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주로 여성에게 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으나 남성 건강을 위해서도 추천된다. 계피에는 남성의 부신 기능을 활성화해 성적 에너지를 불어 넣기 때문이다. 또한 계피는 콜라겐 생산을 촉진한다. 계피는 피부의 홍조를 다스리고 뾰루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스리랑카 산 계피가 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압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다만 계피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면 어지럼증이나 심박수가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몸에 열이 많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계피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호흡곤란 ▲현기증 ▲콧물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임신부의 경우 태아에 좋지 않으니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계피는 약성이 강하고 자궁을 수축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계피는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한편, 아침에 빈속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빈속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소화 장애나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모닝커피는 피하는 게 좋다. 만약 아침에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공복보다는 아침 식사를 마친 후에 마시는 게 좋다. 그래야 소화기관을 보호하고 지나친 각성효과에 따른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기상 1~2시간 후와 오후 1시 30분~5시 정도가 커피를 마시기 가장 좋은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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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마돈나(66)가 새엄마가 사망한 지 2주 만에 남동생까지 잃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현지시각) 보도된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마돈나의 백댄서이자 든든한 지원자였던 남동생인 크리스토퍼 치코네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남동생이 세상을 떠난 것은 지난달 24일 새엄마인 조안 클레어 시콘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 지 2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다. 또 지난해 2월에는 오빠 앤서니 시코네마저 잃으며 가족을 잇달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동생과의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면서 “동생은 오랜 세월 내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었고, 내가 댄서가 되겠다고 용기를 낼 때 동생이 나를 따라나섰다. 우리는 그렇게 광기 어린 뉴욕에서 함께 손을 잡고 춤을 췄다”고 말했다. 마돈나처럼 가까운 존재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심적 고통을 겪기 쉽다. 2020년 한림대 연구팀은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 사별 경험자 287명을 대상으로 사별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그 결과, 청소년기, 성인기에서의 사별 스트레스는 우울에 특히 영향을 미쳤다. 청소년기의 66.7%, 성인기 50.3%는 사별자의 죽음을 예상하지 못해 더욱 큰 우울과 불안을 느꼈다. 이는 신체 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2022년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는 2000~2018년 스웨덴에서 심부전으로 등록된 환자와 1987~2018년 사이 심부전 1차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 구성원 사망 여부, 날짜, 원인 등을 추적 조사했다. 이 중 5만8949명이 사별을 경험했다. 연구팀은 사망 이후 경과된 시간 등이 심부전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심부전 환자는 배우자가 사망했을 때 사망 위험이 20% 증가했고, 형제자매나 자식이 사망했을 때는 각각 13%, 10%씩 사망 위험이 커졌다. 특히 사별 후 첫 주에는 심부전으로 사망할 위험이 78%까지 상승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스트레스와 감정적 반응을 조절하는 신경내분비계 등에 이상을 초래한 것이다.그렇다면, 사별 후 슬픔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상실한 과정을 기억하고 애도하는 과정은 정신 건강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2009년 세계정신과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애도는 고인과의 이별뿐 아니라 고인과의 관계를 지속할 수 있고, 새롭고 의미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유족들은 기억하는 과정을 통해 죽음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다. 고인의 글, 물건이나 고인의 무덤에 방문하거나 촛불을 켜는 것도 고인과의 연결감 유지에 좋다. 죽음으로 인해 기억을 완전히 단절하는 건 좋지 않다. 기억하는 과정은 지극히 정상적이며 유족에게 위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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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매한 노래 'Water'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생 뮤지션 타일라 로라 시탈(22)과 가수 이영지(22)가 유튜브에서 만났다. 이들은 특히 '레이저 제모'가 소용없다는 공감대를 형성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SUB] 타일라 아가씨,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30 #이영지 #Tyl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타일라는 "촬영하는 길에 겨드랑이 털을 밀었고, 매일 제모한다"면서 "안 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지는 "나도 항상 제모해야 한다"면서 "계속 자라고 또 밀고 또 자라고를 반복하는 것이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이영지는 타일라에게 레이저 제모 경험을 물었다. 타일라는 "레이저 제모를 3번 정도 했는데 소용 없었다"며 "다리랑 겨드랑이를 했는데 아직도 털이 자란다"고 했다. 이영지는 "진짜!"라고 공감하면서 "인중, 겨드랑이, 다리 모두 레이저 제모했는데 소용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타일라는 "레이저 제모하려는 사람들아, 그거 사기"라며 강조했다. 레이저 제모를 여러 번 받고도 효과가 없다는 사람이 실제 적지 않다. 왜 그런 걸까? 레이저 시술은 털이 있는 피부에 레이저를 쪼이면 털에 있는 멜라닌 색소에 흡수된 빛이 열에너지로 전환되고, 그 열이 주변으로 전달돼 피부 속 검은 털을 만드는 부위를 파괴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한 번의 치료에 모든 털이 동일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평생 유지되는 제모 효과, 즉 영구 제모하려면 보통 4~8주 간격으로 평균 5~6회 반복 치료가 필요하다.털의 색이 검고 피부가 흰 사람이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이는 반면, 피부색이 검으면 피부와 털이 에너지 흡수 경쟁을 하게 돼 피부에도 손상을 줄 수 있다. 또한 털의 굵기와 밀도, 햇빛에 노출된 정도에 따라 적정한 레이저 강도를 선택하는 것도 관건이다. 부작용이나 통증을 걱정해 낮은 강도로 시술하면 제모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무작정 강도를 올리면 화상 등의 부작용이 증가할 위험이 있다.시술 직후 레이저가 전달된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위가 정확히 구분되지 않아서 꼼꼼하게 시술하지 않으면 누락 부위가 생길 수 있다. 결국 영구 제모의 효과가 떨어지게 되므로, 시술하는 의사의 충분한 시술 경험과 노력이 필요하다.보통 마지막 시술(평균 5회)을 하고, 시술을 중단한 후 6개월이 지나도 털이 올라오지 않을 때 영구적인 제모가 이뤄졌다고 판단한다. 휴지기가 돼 2~3개월 동안 보이지 않는 털을 완전히 사라졌다고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레이저 제모에 대해 또 하나 알아야 할 사실은 모든 털이 영구적으로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5회 시술로 80% 이상의 털이 영구적으로 제거되는 시술을 하는 병원과 50% 정도의 병원이 영구 제모라는 용어를 같이 사용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미국 FDA는 '영구 감모(permanent hair reduction)'라는 용어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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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청춘스타였던 배우들이 하나둘씩 50대가 되면서 중년 배우로 알려지게 됐다. 그런데, 많은 나이에도 여전한 ‘피지컬’을 보여주는 배우들이 있다. 50대에도 자기관리에 열심인 배우 차인표, 이병헌, 차승원, 유준상, 신현준의 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봤다.◇원조몸짱 차인표, 유산소·근력 운동 동시에 했다원조몸짱으로 알려진 배우 차인표(56)는 중년의 나이에도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차인표는 여러 방송에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tvN 예능 ‘불꽃미남’에서 100일 동안 운동해 50대에도 여전한 근육질 몸매로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차인표처럼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하면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이때 근력 운동도 해서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이다. 등산, 자전거 타기 등을 하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하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긴장도가 완화되고 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돼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유연해져 신체 가동 범위가 증가해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복근 공개했던 이병헌, 닭가슴살·생선 꼭 먹었다배우 이병헌(54)도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알려졌다. 특히 그는 여러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면서 복근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병헌은 “매일 근육 단련에 필요한 닭가슴살과 생선을 먹었다. 촬영날이 가까워지면 한 끼에 생선 3마리씩 매일 15마리를 먹었다”라고 말했다.실제로 닭가슴살과 생선은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닭가슴살은 필수아미노산 8종이 모두 들어있는 고단백 음식이다. 다만,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이 비교적 높은 동물성 단백질이라 닭가슴살만으로 권장 단백질 섭취량을 채우면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한편, 생선은 다이어트할 때 도움 된다. 특히 흰살 생선에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대구, 조기, 가자미 등이 흰살 생선이다.◇“189cm, 72kg” 차승원, 1일 1식 실천해모델 출신 배우 차승원(54)은 몸매 관리를 위해 꾸준히 1일 1식을 한다고 알려졌다. 차승원은 지난 8월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현재 189cm에 72.2kg이라고 밝혔다. 그는 “1년 반 넘게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며 “(관리가) 저를 보는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1일 1식은 하루에 한 끼만 먹어 장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할 때 효과적이라고 유명하다. 1일 1식 다이어트의 핵심은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데 있다. 평상시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된다. 이때 유산소 운동으로 열량을 소모하면 지방을 더욱 활발하게 연소시킬 수 있다. 다만, 1일 1식을 건강한 식사법으로 보기는 어렵다. 1일 1식의 가장 큰 문제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안 한다는 것이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생체 리듬이 깨져 성장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골밀도‧활력‧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명품 복근 공개한 유준상, 근력 운동 3가지 밝혔다배우 유준상(54)은 명품 복근을 공개해 화제가 된 적 있다. 지난 6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유준상은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체력이 좋아야 해서 매일 복근운동 500개, 스쿼트 300개, 팔굽혀펴기 100개씩 한다”고 말했다.복근 운동 중 손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은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가 있다. 침대나 바닥에 누워 두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올린다. 이 자세로 최대한 버티기만 해도 복근 운동이 된다. 처음엔 무리하지 말고 1분을 목표로 버틴다. 이후 익숙해지면 시간을 조금씩 늘린다. 다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 다칠 수 있어 허리가 들리지 않도록 배를 바닥 쪽으로 당겨야 한다. 스쿼트도 근육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특히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팔굽혀펴기는 가슴, 팔, 어깨 근육 등을 단련할 때 도움 되는 동작이다.◇"영양제 보부상" 신현준, 건강관리 위해 영양제 꼭 챙겨 먹어배우 신현준(55)은 건강관리에 진심인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신현준은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평소 챙겨먹는 영양제를 공개한 바 있다. 신현준이 언급한 영양제에는 비타민C, 아르기닌 외 여러 종류가 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활동량이 많으면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진다. 이때 비타민C를 섭취하면 항산화 효과가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성인 남녀의 하루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은 100mg이다. 비타민C는 사과, 오렌지, 토마토 등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다. 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비필수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체내에서 여러 기능을 수행한다. 먼저 산화질소(NO)를 만든다. 아르기닌은 혈관상피세포의 산화질소 분비를 촉진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의 흐름을 개선한다. 또 간에서 요소 생성을 촉진해 암모니아를 배출한다. 암모니아는 독성 대사산물인데 빨리 배출되지 않으면 체내에 쌓이게 되고 만성피로, 간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다만, 혈관을 확장해주는 효과는 심장질환이나 저혈압 등이 있는 사람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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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입술 필러를 맞았다가 백혈병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에디타 주카이트(36)는 지난 4월 평소와 비슷한 시술로 입술 필러를 맞았다. 하지만, 입술 필러를 맞은 그의 입은 심하게 부어올랐고, 멍이 생겼다. 그의 동료와 시술을 했던 의사는 곧바로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말했다. 에디타 주카이트는 혈액검사를 받았고, 불과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그들은 백혈병이 의심된다며 곧바로 방문하라는 말을 들었다. 추가 검사 결과, 에디타 주카이트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진단받았다. 그는 “백혈병의 징후와 증상에 대해 전혀 몰랐었다”며 “평소에 휴가를 가려고 했을 때, 살이 조금 빠졌는데 오히려 기뻤고, 피곤함이 느껴질 때도 에너지 음료를 많이 마셨었다”고 말했다.현재 에디타 주카이트는 화학 요법을 통해 회복을 한 것으로 전했다. 그는 “입술 필러를 맞았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진료를 미루었을 것이고 병이 더 진행됐다면 더욱 치료하기가 어려워졌었을 것이다”며 “나처럼 치료가 효과적이려면 제때 더 많은 사람들이 진단될 수 있도록 백혈병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골수 내에 비정상적인 세포가 과도하게 늘어나 생기는 악성 혈액암의 일종이다. 9번과 22번 염색체의 절단된 부분이 서로 위치를 바꾸는 현상이 일어나면, 필라델피아라는 염색체가 생겨난다. 이 필라델피아가 암을 일으키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을 만들어내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발생시킨다. 대부분의 경우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초기 증상이 없다. 때문에 만성기, 가속기, 급성기로 나뉘는 질병의 주기에서 만성기로 발견되는 환자가 매우 많다. 만성기 환자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3~4년 후 급성기로 진행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병이 심해지면 원인 모를 열이 나고, 멍이 잘 들거나 체중감소, 관절 통증, 심근경색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간단한 일반 혈액검사부터 진단이 시작된다. 따라서 평소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일차적인 혈액검사에서 높은 백혈구 수치 등의 이상이 관찰되면 골수를 채취해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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