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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마트에서 '이 채소' 사 먹고, 39명 식중독·1명 사망…​ 뭐가 문제였나?

    美 마트에서 '이 채소' 사 먹고, 39명 식중독·1명 사망…​ 뭐가 문제였나?

    미국에서 대장균에 오염된 당근이 유통돼 수십 명이 식중독에 걸리고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8일(현지 시각)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장출혈성 대장균 O121:H19에 오염된 당근을 먹고 총 39명이 식중독에 걸렸다고 밝혔다. 감염은 18개 주에 걸쳐 발생했으며, 이 중 15명이 입원했고 1명이 사망했다. 뉴욕, 미네소타, 워싱턴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 캘리포니아와 오리건이 뒤를 이었고, 미 전역에서 감염이 보고됐다. 문제의 일반 당근과 미니 당근은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그림웨이농장(Grimmway Farms)' 제품이었다. 당근은 트레이더 조 등 대형 식료품 체인점을 통해 유통됐다. 그림웨이농장은 자발적으로 리콜에 나섰다. CDC는 "이제 매장에서 유통될 가능성은 작지만, 가정에서 오염된 당근을 보관 중이라면 버려야 한다"고 당부했다.◇장출혈성 대장균, 채소·육류 등으로 전파돼그림웨이농장 당근에서 검출된 'O121:H19'은 장출혈성 대장균의 일종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이다. 장출혈성 대장균은 장관 상피세포에 벽돌처럼 쌓인다. 이후 대량의 시가 독소를 생성한다. 충분히 익히지 않은 육류, 샐러드 등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먹는 채소, 소독되지 않은 우유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사람 간 직접 전파도 가능하다. 장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되면 3~8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발열을 동반하지 않는 급성 혈성 설사와 경련성 복통이 발생한다. 설사는 피가 나오지 않는 경증부터 다량의 혈액이 나오는 상태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대개 5~10일이면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된다. 감염된 환자는 격리해서 치료를 받는다.◇전체의 10%, 위험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도장출혈성 대장균은 고령이나 유아의 감염 위험이 특히 크다. 전체 환자의 10% 정도에서 용혈성 요독 증후군 등 위험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유아의 합병증 발생률은 약 10%고, 이 중 2~7%가 사망한다. 용혈성 요독 증후군은 설사가 시작되고 평균 6일 후에 발병한다. 빈혈 때문에 어지럼증이 나타나고, 혈소판 감소증으로 피부에 자반증(붉은색·보라색 반점이 생기는 상태)이 생길 수 있다. 신부전까지 진행하면 소변량이 줄고 부종이 생긴다. 원인이 되는 세균을 빠르게 죽이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면 세균이 죽을 때 독소를 퍼트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합병증을 관리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대부분 예후가 양호한 편이지만 신부전이 회복되지 않으면 투석 치료를 받아야 한다.◇충분히 가열해 먹고 식중독 예방법 지켜야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식품은 되도록 충분히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 병원성 대장균 한 마리는 30~35도에서 2시간 이내에 100만 마리까지 증식한다고 알려졌다. 최소한 육류는 75도에서 1분 이상, 어패류는 85도에서 1분 이상 익혀야 한다. 특히 다짐육을 이용해 음식을 조리할 땐 속까지 완전히 익었는지 확인한다. 채소도 가능하면 익혀 먹는 게 좋다. 생으로 먹을 땐 염소 소독액에 5분간 담그고 흐르는 물에 2~3회 이상 세척한다. 어린이는 오염된 손을 통해 균에 감염될 수 있다. 외출 후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는 등 식중독 예방법을 철저히 지킨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20 18:55
  • 키트루다 특허 방어 나선 MSD, ‘피하주사 제형’ 임상 3상 성공 [팜NOW]

    키트루다 특허 방어 나선 MSD, ‘피하주사 제형’ 임상 3상 성공 [팜NOW]

    2029년 11월 미국에서 물질 특허 만료를 앞둔 MSD의 펨브롤리주맙 성분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제형 변경으로 특허를 방어할 가능성을 높였다.MSD는 키트루다의 피하주사(SC) 제형을 평가한 임상 3상 시험 'MK-3475A-D77'에서 긍정적인 주요 결과를 확인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키트루다 피하주사에는 국내 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이 개발한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일부 변형한 '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가 적용됐다. 히알루로니다제는 히알루론산을 분해해 조직의 점성(끈끈한 성질)을 낮추고 약물이 체내에 잘 퍼질 수 있도록 돕는다. MSD는 알테오젠과 협력하기 전에도 단독으로 키트루다 피하주사 개발을 시도했으나, 임상시험에서 효능을 입증하지 못해 지난 8월 임상을 중단했다.◇제형 변경, 투약 편의성·특허 방어에 이점MSD가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 개발에 주력하는 가장 큰 이유는 투약 편의성 개선과 특허 방어 때문이다. 현재 키트루다 정맥주사(IV)는 한 번 투여하는 데 30분~2시간이 필요한데, 피하주사는 평균 2~3분 내에 투여가 가능하다. 정맥주사가 어려운 의료 환경에서도 편리한 투여가 가능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진의 부담을 줄여주며, 입원 기간과 비용을 줄여 국가 의료보험 재정 지출을 최소화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기존에 정맥주사 제형으로 물질 특허를 획득한 제약사들이 같은 약물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개발할 경우, 특허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때문에 정맥주사 제형의 물질 특허 만료를 앞둔 많은 항암제 개발 전문 제약사들은 제형 변경을 통해 특허 방어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앞서 로슈의 면역항암제 '티센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 피하주사 제형이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으며, BMS의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도 오는 12월 FDA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업계는 MSD 역시 같은 이유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 개발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키트루다 정맥주사 제형은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2029년 11월, 2031년 1월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다. 많은 제약사들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개발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어 매출 하락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MSD는 2028년까지 글로벌 시장에 유통되는 키트루다의 절반을 피하주사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MSD, 임상 결과 발표… 정맥주사와 효능·안전성 유사MK-3475A-D77 시험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로서 키트루다 피하주사·화학요법 병용요법과 정맥주사·화학요법 병용요법을 비교한 임상이다. 연구진은 환자 378명을 두 집단으로 나눠 키트루다 피하주사 또는 정맥주사를 화학요법과 6주 간격으로 병용 투여했다.그 결과, 두 가지 약동학(약물의 흡수·배설·분포·대사) 관련 1차 평가변수가 충족됐다. 키트루다 피하주사는 주기적으로 측정한 혈중 약물 수치(최저농도)를 통해 정맥주사 대비 비열등성이 입증됐다. 효능·안전성 관련 2차 평가변수도 달성했다. 키트루다 피하주사·화학요법 병용요법은 정맥주사·화학요법 병용요법과 효능·안전성에서 모두 일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MSD는 이번 임상시험의 구체적인 결과를 향후 학회에서 발표하고, FDA를 비롯한 전 세계 보건 규제당국들과도 공유할 예정이다.MSD연구소 항암제 부문 글로벌 임상 개발 책임자 마조리 그린 수석부사장은 "펨브롤리주맙 피하주사 병용요법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 3상 결과가 나와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상시험 결과를 가능한 한 빠르게 전 세계 보건당국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11/20 18:46
  • '이 고기' 먹었다가, 목에 거대 부종… 10살 아이, 뭘 먹었길래?

    '이 고기' 먹었다가, 목에 거대 부종… 10살 아이, 뭘 먹었길래?

    익히지 않은 생(生)돼지고기를 먹고 목이 심하게 부어오른 10세 아이 사연이 공개됐다. 에티오피아 곤다르대 의대 의료진은 10세 남아 A군이 6개월간 지속된 목 왼쪽 옆 부종과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이 증상으로 집 근처 보건소를 방문해 처방받은 항생제를 복용해봤지만 낫지 않아 병원을 찾은 것이었다. A군의 아버지는 아이의 증상 발생 40일 전 가족 모두가 명절을 맞아 익히지 않은 돼지고기를 먹었지만 A군을 제외하고 아무도 이상 증상을 겪지 않았다고 했다. 의료진이 A군의 신체를 검사한 결과 6cm x 4cm 크기의 단단한 덩어리가 목 왼쪽 옆에서 발견됐다. 이 밖에도 근육 조직 검사 등을 실시한 결과 '선모충증'인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의 골격근 세포를 광학 현미경 사진으로 찍었더니 선모충 유충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에 기생충 치료에 쓰이는 알벤다졸, 항염증 작용을 하는 프레드니솔론 등을 투여했다. 3개월 후 추적 검진을 한 결과, A군의 왼쪽 목 부기가 사라졌다. 선모충증은 선모충이라는 기생충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돼지 등 다양한 포유동물의 근육에 주로 기생한다. 유충이 골격 근육에 들어오면 근육통, 압통, 부기 등이 발생한다. 통증이 극심해 호흡이 어렵거나 혀를 움직이기도 어려워하는 환자가 있다. 고열, 눈 주위 부종, 눈 통증 등이 생길 수도 있다. 선모충증을 겪은 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터키 연구에 따르면, 근육통(87%), 관절통(84%)이 가장 흔한 증상이었다. 주로 다리보다 팔 부위에 근육통이 나타났다. 중증 선모충증으로 악화되면 심장에 이상이 생기면서 사망할 우려도 있다.선모충증은 돼지뿐 아니라 멧돼지, 곰 등 야생동물 고기를 완전히 익히지 않고 섭취했을 때 감염되기 쉽다. 따라서 육류 중에서도 특히 야생동물의 고기는 완전히 익혀 먹는 게 좋다.곤다르대 의대 의료진은 "선모충증으로 인해 목 옆이 부어오르는 증상은 흔하지 않지만 발생할 수 있는 특이 증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며 "특히 의료진이 선모충증이 흔한 지역에서 목 옆 부기가 있는 환자를 만나면 바로 질환을 의심하고 감별해봐야 한다"고 했다.이 사례는 '국제외과저널사례보고' 최근호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4/11/20 16:41
  • 최은경, 50대에도 군살 없이 늘씬… 기구 쓰는 ‘이 운동’ 덕분?!

    최은경, 50대에도 군살 없이 늘씬… 기구 쓰는 ‘이 운동’ 덕분?!

    방송인 최은경(51)이 필라테스에 열중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운동하고 일 시작”이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최은경의 모습이 담겼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최은경이 이번에 공개한 몸매 비법인 필라테스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일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이 외에도 필라테스의 핵심인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 기능을 높이고 심폐 기능을 향상한다. 게다가 몸을 이완하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신적 불안과 우울감 해소, 심리적 안정을 갖게 한다. 다만,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복부에 힘을 강하게 주는 동작을 할 때 혈압과 복압 등이 올라가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11/20 15:55
  • “징그럽다고 왕따 당해”… 손가락 뒤틀린 英 30대 여성, 무슨 병이길래?

    “징그럽다고 왕따 당해”… 손가락 뒤틀린 英 30대 여성, 무슨 병이길래?

    영국 30대 여성이 희귀질환에 걸려 팔다리가 과하게 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9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조 릿지웨이(32)는 12세부터 ‘마르판 증후군(Marfan Syndrome)’을 앓았다. 그는 학창시절 키 183cm에 남들보다 팔다리가 남들보다 유독 길었다. 눈에 띄는 체형 때문에 그는 따돌림을 당했다. 릿지웨이는 당시를 회상하며 “사람들은 나한테 징그럽다고 외쳤고, (나는)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했다. 현재 릿지웨이의 다리 길이는 약 92cm, 팔 길이는 옆으로 폈을 때 178cm에 달한다. 릿지웨이는 긴 팔다리 때문에 걸을 때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는 “이 질환 때문에 손가락이 과하게 길고 굽어진 상태다”라며 “유독 좁은 턱을 가졌는데, 이것도 질환으로 인한 증상”이라고 말했다. 마르판 증후군은 결합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희귀 유전질환이다. 결합조직은 조직과 조직, 기관과 기관 사이를 결합하고 지지하는 형태의 조직을 말하며, 신체 전반에 분포한다. 따라서 마르판 증후군 환자들은 결합조직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여러 기관에 걸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마르판 증후군 환자들은 대부분 키가 크고 말랐는데, 이들이 대표적으로 겪는 증상은 골격계 이상이다. 환자들은 팔다리의 긴뼈가 과도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비정상적으로 마른 체격과 불균형하게 길고 가느다란 팔과 다리가 나타나며, 이를 ‘거미다리증’이라고 부른다. 손가락에도 영향을 줘서 손가락이 과하게 길고 가느다란 ‘거미손가락증’을 동반할 수도 있다. 환자에 따라 손가락이 영구적으로 굽거나, 고정돼 펴거나 똑바로 하지 못하는 ‘손가락굽증’이 발생하기도 한다.마르판 증후군 환자들은 눈과 관련된 증상도 겪는다. 아동기부터 근시가 빠르게 진행되며 편평한 각막, 저형성 홍채 등도 나타난다. 환자 중 약 60%는 수정체 탈구를 겪는다. 수정체 탈구는 수정체를 지지하고 있는 인대가 약해져 원래의 위치를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앞이 뿌옇게 보일 수 있으며, 그 정도는 수정체가 이탈한 정도와 비례한다. 환자들은 백내장이나 녹내장이 조기에 발생할 위험도 있다. 이 경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을 잃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마르판 증후군 환자들은 길고 좁은 얼굴형, 좁은 턱 등의 외형적 특징이 나타난다.마르판 증후군 환자는 대부분 fibrillin-1(FBN1)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FBN1 유전자는 15번 염색체 장완(동원체를 중심으로 긴 부위)에 위치하며, fibrillin-1 단백질의 생산에 중요하다. fibrillin-1 단백질은 결합조직의 탄력성과 강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단백질이 제대로 생산되지 않아 결합조직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마르판 증후군은 환자가 겪고 있는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여러 증상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유전학 전문의, 소아과 의사, 정형외과 의사 등의 협진이 필요하다. 근골격계에 발생한 증상은 보조기를 활용할 수 있지만, 심한 척추 측만증의 경우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환자들은 여러 신체 부위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와 관찰로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마르판 증후군은 과거 기대 수명이 32세였다. 다행히 최근에는 치료법이 발전하면서 72세 이상 생존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젊은 나이에 진단받고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생존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11/20 15:51
  • “정액으로 만들었다?”… 데이트 중 남성이 보여준 ‘팔찌’에 깜짝, 무슨 일?

    “정액으로 만들었다?”… 데이트 중 남성이 보여준 ‘팔찌’에 깜짝, 무슨 일?

    미국의 한 여성이 남자와 데이트 중 정액으로 만든 팔찌를 발견한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자나 호킹은 지난 1월 뉴욕의 어두운 지하 바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 자나 호킹은 그곳에서 눈에 띄는 모자를 쓴 채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고 있던 한 남성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10개월이 지나 다시 그 지역을 방문했을 때, 남성은 자나 호킹에게 저녁을 함께 먹자고 제안했다. 자나 호킹은 “그가 썼었던 모자를 제외하고는 기억이 흐릿했다”며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을 방문했을 때 의외로 예의 바르고 수줍음이 많은 남자였다”고 말했다. 자나 호킹은 저녁 식사가 끝나고, 음료를 주문할 때 남성이 차고 있는 팔찌를 발견했다. 다른 팔찌보다 더 멋있고 독특하다는 생각에 칭찬을 했다. 하지만 남성이 약간의 웃음을 지으며 주머니에서 작은 손전등을 꺼냈다. 이어 “이 팔찌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절대 알지 못할 것”이라며 팔찌 위로 빛을 비췄다. 팔찌 위로 작은 점들이 점점 선명하게 보였고, 남성은 “내 정액이다”고 웃으며 말했다. 놀란 자나 호킹은 잘못 들었을 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이후 실제로 정액으로 액세서리를 만드는 회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나 호킹은 “내 평생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보게 됐다”고 했다. 캐나다의 한 정액 팔찌 생산업체에 따르면, 정액 팔찌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구입을 원하는 사람이 자신의 정액을 병에 넣어 업체에 보낸다. 업체에서 병을 받으면 정액을 건조시킨 뒤 가루로 만들고, 비즈 안에 넣는다. 이후 자외선에 노출시켜 굳힌 뒤 반짝이게 한다. 현재 한국에서는 정액 팔찌를 만드는 생산업체가 따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4/11/20 15:26
  • "정력 향상에 효과"… 최다니엘, 아침에 꼭 먹는 '이 가루' 뭘까?

    "정력 향상에 효과"… 최다니엘, 아침에 꼭 먹는 '이 가루' 뭘까?

    배우 최다니엘(38)이 건강을 위해 아침에 챙겨 먹는 식품을 공개했다.지난 1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다니엘의 아침 루틴이 나왔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클로렐라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레몬즙을 짜 그대로 마시며 "잠이 확 깬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최다니엘을 보며 "꾸준한 게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마카 분말을 꺼냈다. 최다니엘은 "너무 맛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한 숟가락을 떠 그대로 입에 넣었다. 쌀쌀해진 날씨에 환절기 건강을 지켜 주는 도라지청도 챙겼다. 최다니엘이 아침에 챙겨 먹는 식품, 건강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클로렐라=클로렐라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았다. 콩보다 2배 이상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엽록소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세포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칼슘과 함께 먹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클로렐라가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칼슘이 소변으로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다. ▷레몬=레몬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폴리페놀, 펙틴 등이 풍부한 식품이다. 폴리페놀과 펙틴은 체내 지방 증가를 억제해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 레몬에는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도 많이 함유돼 있다. 또, 담즙 생성을 도와 간에 쌓인 독소를 내보내고 간의 해독 기능을 향상해 피로감을 줄인다. 다만 레몬은 pH 2~3으로 산성이 강하다. 공복에 섭취하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특히 위가 약한 경우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마카=마카는 '페루의 산삼'이라 불린다. 페루 안데스산맥 고지대에서 자라나는 뿌리 식물이다. 1000년 전부터 잉카인들이 종족 번식과 정력 증강을 위해 애용했다고 알려졌다. 마카에는 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아미노산, 미네랄, 각종 비타민도 풍부하다. 마카에는 에너지와 정력을 키우고 남성의 성기능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에서도 남성 건강기능식품에 많이 들어간다.▷도라지=도라지는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졌다. 도라지에도 씁쓸한 맛을 내는 사포닌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이 미세먼지와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고 염증 증상을 완화한다. 흰색 채소에 풍부한 안토잔틴은 체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한다. 세균과 바이러스 저항성도 높여 면역력을 증진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도라지를 2시간가량 섭씨 60도로 가열하면 사포닌 성분이 8배 많아진다. 생도라지보다는 즙이나 청 등으로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20 15:12
  • "슬림 몸매 관리법?"… 모태 마름 정려원, '이 운동' 열중하는 모습 공개

    "슬림 몸매 관리법?"… 모태 마름 정려원, '이 운동' 열중하는 모습 공개

    배우 정려원(43)이 테니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9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은 쉬면 안됨"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테니스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정려원은 기존에도 자신의 SNS에 테니스하는 모습을 여러 번 올리며 테니스에 빠진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정려원이 즐겨 하는 테니스, 건강 효과와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열량 소모, 기초대사량 높이는 데 좋아 테니스는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운동 중 하나다.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주는 것이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게다가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에 상체 근육도 키울 수 있다.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도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스트레칭으로 '테니스 레그' 예방해야  테니스를 칠 때는 '테니스 레그'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레그는 갑자기 움직이면서 비복근이나 가자미근이 부분 파열됐거나, 힘줄의 결합 부위가 찢어지는 질환이다. 테니스의 경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공이 날아와 달려가며 앞으로 발을 크게 내미는 동작을 주로 한다. 특히 발을 앞으로 쭉 뻗다가 앞부분에 힘이 많이 쏠리면서 종아리 근육이 버티지 못하고 파열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테니스 선수들에서 흔히 발생해 '테니스 레그'라고도 불린다. 종아리 근육파열이 생기면 초기에 발로 차이거나, 맞은 것처럼 엄청난 통증이 나타난다. 근육경련과 혼동하기 쉽다. 통증 지속 시간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근육경련은 발생 후 적절한 스트레칭만으로도 통증이 사라진다. 근육파열은 비교적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붓거나 멍이 들고 출혈 부위가 보이기도 한다.근육파열이 의심된다면 즉시 얼음찜질하는 것이 좋다. 부기를 빼고, 추가적인 손상을 막을 수 있다. 근육이 얼마나 손상됐는지에 따라 회복 속도가 달라지는데, 손상이 심하지 않다면 적절한 초기 치료받았을 때 이틀 후부터도 스트레칭, 근 강화 운동 등을 할 수 있다. 2주면 대부분 기능도 회복된다. 근육파열은 근육이 늘어나면서 힘을 받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면 근육파열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1/20 14:56
  • ‘정년이’ 김윤혜 “촬영 끝나니 살 5kg 빠져”… ‘이 연습’ 많이 한 결과였다

    ‘정년이’ 김윤혜 “촬영 끝나니 살 5kg 빠져”… ‘이 연습’ 많이 한 결과였다

    배우 김윤혜(33)가 하루에 7~9시간 무용 연습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김윤혜는 스포츠경향과 tvN 드라마 ‘정년이’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극 중 맡았던 인물인 혜랑이는 무용이 중요해서 하루에 길게는 9시간도 연습을 했던 것 같다”며 “선생님과 아침 먹고 하고, 점심 먹고 하고, 또 저녁 먹고 하고 이럴 정도였다”고 했다. 그는 “극 중에서 독무 분량이 많아 연습량이 더 필요했다”며 “연습하다 보니 방송 초반보다 살 5kg 정도가 빠졌다”고 했다. 이어 김윤혜는 “혜랑이가 힘든 촬영을 할 때여서 마침 핼쑥해 보여 좋은 타이밍이었다”고 말했다. 김윤혜가 5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무용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체지방 빼고 근육 키워무용은 유산소 운동이자 근력을 키워주는 무산소 운동이기도 하다. 먼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무용으로 소모하는 열량도 상당하다. 2008년 단국대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빠른 박자로 무용하면 시간당 605kcal의 열량을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또 무용에는 허리와 하체를 활용한 동작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는 특정 자세를 유지하면서 정지하는 경우도 많다. 이때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근육을 계속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무산소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정신 건강에도 좋아무용은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스웨덴 연구팀이 우울‧불안 증세를 보이는 112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정기적으로 무용을 배우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8개월간 추적했다. 그 결과, 무용을 배운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자존감이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무용의 효과는 연구 종료 후 8개월간 계속됐다. 불안증세가 심한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무용의 불안 완화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 드렉셀대 연구팀은 조현병 환자 32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언어 요법을, 다른 그룹은 무용 요법을 시행했다. 그 결과, 무용 요법을 시행한 그룹의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환청이나 망상 등의 증상이 감소하고, 감정 표현이 늘어나 우울증과 불안 증상도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무리하지 않도록 주의다만 건강에 도움이 되려면 자신의 상태에 맞는 무용을 배워야 한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천천히 추는 무용을 배우는 게 좋다. 또 전문 댄서들의 무용을 무리해서 따라 하다간 다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릎을 구부렸다가 펴고, 높이 점프하고, 갑작스레 방향을 바꾸는 동작은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관절 손상을 예방하려면 무용 전과 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1/20 14:54
  • “아내 한 명이지만, 관계는 여럿이”… 성기에 표식 새기기도, ‘폴리아모리스트’가 뭐길래?

    “아내 한 명이지만, 관계는 여럿이”… 성기에 표식 새기기도, ‘폴리아모리스트’가 뭐길래?

    영국의 한 30대 남성이 폴리아모리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DJ이자 인플루언서 아서(37)는 자신이 폴리아모리스트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27세의 루아나 카자키라는 여성과 합법적으로 결혼한 상태로, 21세의 에멜리 수자‧24세의 발키리아 산토‧23세의 데미안‧28세의 아만다 앨버커기라는 여성과 관계를 맺고 있다. 아서는 지난 7월, 일부다처제를 차별하는 사람들에 대한 항의로, ‘free love’라는 단어를 자신의 손에 새기기도 했다. 또 아서는 자신이 폴리아모리스트라는 걸 상징하기 위해 성기에 문신을 새겼다. 그가 새긴 문신은 남성 기호와 여성 기호 각각 1개씩 그리고 문자 P를 하나의 원으로 연결한 모양이었다. 아서는 “성기에 문신을 새겨서 관계할 때 불편함을 느꼈다”며 “성기 문신을 고려하고 있는 남성이 있다면, 잘 생각해서 안전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1/20 14:17
  • “63세 맞아?” 탄탄 복근 자랑하는 싱가포르 男 배우… 하루 ‘이 운동’ 300개씩

    “63세 맞아?” 탄탄 복근 자랑하는 싱가포르 男 배우… 하루 ‘이 운동’ 300개씩

    싱가포르 배우 에드먼드 첸(63)이 적지 않은 나이에도 건강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지난 19일(현지시각) 해외 매체 Vibes에 따르면 에드먼드 첸은 최근 자신의 SNS에 복근 사진과 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최근 조금 게을러지고 너무 느슨해졌다”며 “하루 300개의 스쿼트를 목표로 하고, 복부와 하체 근육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스쿼트 동작을 하는 첸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대단하다” “내가 이렇게 했다간 못 일어날 것” “아시아판 톰 크루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드먼드 첸이 하는 스쿼트는 어떤 건강 효과를 줄까?◇스쿼트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복근 운동한편, 에드먼드 첸처럼 복근을 키우고 싶을 때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은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가 있다. 침대나 바닥에 누워 두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올린다. 이 자세로 최대한 버티기만 해도 복근 운동이 된다. 처음엔 무리하지 말고 1분을 목표로 버틴다. 이후 익숙해지면 시간을 조금씩 늘린다. 다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 다칠 수 있어 허리가 들리지 않도록 배를 바닥 쪽으로 당겨야 한다.복근을 키우는 데에는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장기 사이에 낀 중성지방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여성에 비해 남성은 유산소 운동만 꾸준히 해도 뱃살이 잘 빠진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면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 다만 장기적인 공복 운동은 체내의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해 근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11/20 14:14
  • 다시 살찐 스윙스, "다이어트 시작" 밝혀… 직접 공개한 식단 보니?

    다시 살찐 스윙스, "다이어트 시작" 밝혀… 직접 공개한 식단 보니?

    래퍼 스윙스(37)가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자 가자"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닭가슴살과 닭가슴살이 눈에 띄었다. 과거 스윙스는 최고 106kg까지 쪘다가 30kg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를 위해 실천했던 식단과 운동법을 공개했었다. 그 당시에도 스윙스는 닭가슴살 조각과 현미밥을 주로 먹는다고 했다. 스윙스가 자주 먹는 닭가슴살과 현미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닭가슴살, 포만감 지속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이 23g 정도 들어있다. 단백질은 부피에 비해 열량이 낮아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 단백질은 아미노산과 결합해 만들어진 유기물이어서 근육량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다.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도 적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저지방 음식을 먹으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연구진이 19명을 대상으로 2주간 저지방식을 먹게 한 결과, 저지방으로 음식을 먹은 사람들은 체지방이 463g이나 감소했다. 다만 닭가슴살을 필요 이상 섭취하면 단백질 과다 섭취로 변비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루 단백질 적정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이다. 근육을 키우고 있다면 1kg당 1.2~2g 이내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현미, 지방 흡수 막아현미는 '비정제 탄수화물'이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또 현미는 식감이 거칠어 많이 씹어야 하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 효과적이다. 현미는 피트산을 가지고 있다. 피트산은 주로 곡물 껍질에 든 천연 항산화 물질로, 껍질을 덜 벗긴 현미에 많이 들어있다. 피트산은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고 ▲지방이 몸에 흡수되지 않게 돕고 ▲혈당을 낮추며 ▲중금속을 배출하고 ▲과다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피트산이 든 현미로만 탄수화물을 섭취할 경우 미네랄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트산은 칼슘·철분·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과 결합해 이들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한다. 성인에게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이나 빈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 근육 경련·고혈압 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평소 현미로만 밥을 지어 먹는다면 굴·멸치·소고기·해조류·견과류로 만든 음식을 함께 먹어 부족한 미네랄과 칼슘 등을 채워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1/20 14:10
  • 김새롬 “‘이 운동’ 안 하면, 살 흘러내려”… 몸매 위해 20년째 하는 건?

    김새롬 “‘이 운동’ 안 하면, 살 흘러내려”… 몸매 위해 20년째 하는 건?

    방송인 김새롬(37)이 20년째 웨이트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김새롬은 이혼 8년 후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20년째 웨이트 운동을 하고 있다”며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웨이트를 안 하면 몸이 촛농처럼 흘러내리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헬스장에서 데드리프트 등의 웨이트 운동을 했다. 앞서 김새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달리기를 꾸준히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건강검진 결과가 지난 3년 전보다 더 건강하게 나왔다”며 “지난 3년 동안 건강을 위해서 한 게 뭐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유산소를 열심히 하게 된 이후에 그런 반응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새롬이 하는 운동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웨이트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김새롬이 한 데드리프트는 등 근육을 키울 때 효과적이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막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무릎‧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러닝김새롬은 과거 러닝 후 건강이 좋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지구력 강화에 좋다. ‘러너스 하이’(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도 러닝만의 특별한 장점이다. 러닝을 하면 엔도르핀 분비로 산뜻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울감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러닝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운동량이 많으면 운동을 지속하는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져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을 하고 달리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11/20 13:47
  • “나 기죽이려는 거냐?”… 장도연이 부러워한 가비 ‘글래머’ 몸매, 비결 따로 있다?

    “나 기죽이려는 거냐?”… 장도연이 부러워한 가비 ‘글래머’ 몸매, 비결 따로 있다?

    개그맨 장도연(39)이 댄서 가비(31)에게 친근함을 드러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언니, 조심스럽게 다가갈게요^^ EP.66 가비, 살롱드립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 가비가 출연했다. 가비는 “도연 언니에게 장문의 주접 문자를 보낸 적이 있다”고 했다. 이 문자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장도연은 “가비가 보낸 글 중 기억에 남았던 게 사우나도 같이 가고, 수영장도 같이 가자고 한 거였다”고 했다. 이거 그는 “혹시 나 기죽이려고 한 거 아니냐, 자격지심이 든다”며 장난치며 말했다. 가비는 키가 163cm에 몸무게가 60kg이 넘는데, 평소 근육이 많고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왔다. 그는 과거 KBS 프로그램 ‘갓파더’에서 “월남쌈을 즐겨 먹는데, 집들이로 누군가 오면 하는 음식이다”고 밝힌 바가 있다. 월남쌈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월남쌈은 당근‧오이‧양배추 등 각종 채소를 간을 하지 않고 사용해 열량이 낮다. 또한 월남쌈 안에 들어가는 채소와 고기는 영양분 균형을 이룬다. 특히 채소들을 골고루 쓰기 때문에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월남쌈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채소로는 양파‧당근‧적채 등이 있다. 양파 속 케르세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혈액 속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크롬 성분도 있어서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해 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당근에는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이 많아서 눈 건강에 좋다. 칼륨도 풍부해 몸속 나트륨이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적채에는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이 많아서 면역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다만 건강에 좋은 월남쌈이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몸에 안 좋을 수 있다. 월남쌈에 사용되는 라이스페이퍼는 혈당지수가 80 정도다. 혈당지수는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상승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혈당지수가 55 이하면 저혈당 식품, 56~69는 보통,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피자의 혈당지수가 80인 것을 생각하면 라이스페이퍼의 혈당지수도 결코 낮은 것은 아니다. 혈당지수가 높으면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고, 이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월남쌈을 찍어 먹는 소스의 열량도 높다. 마요네즈 기반 드레싱인 시저와 사우전드 아일랜드는 100g당 열량이 각각 370kcal, 400kacl에 달한다. 저지방 드레싱도 안심할 수는 없다. 부족한 지방을 보완하기 위해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이 많이 함유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월남쌈을 다이어트식으로 먹으려면 라이스페이퍼를 반으로 쪼개고 100g당 열량이 88.2kcal인 발사믹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11/20 13:46
  • "다이어트 위해"… 아일릿 원희, '이 음식' 먹지 않지만 가지고 다닌다?

    "다이어트 위해"… 아일릿 원희, '이 음식' 먹지 않지만 가지고 다닌다?

    걸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17)가 식단 관리를 위해 가방에 컵라면을 챙긴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는 걸그룹 아일릿 멤버들이 가방에 챙겨 다니는 물건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원희는 가방에서 까르보 불닭볶음면 컵라면을 꺼냈다. 그는 "(라면을) 먹을 수 없는데 챙기기만 해도 충족이 되는 게 있다"고 말했다. 원희는 과거 같은 그룹 멤버 윤아가 과자를 챙기는 모습을 보고 따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안 먹는데 왜 이렇게 챙기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이해했다"고 말했다. 윤아도 공감하며 "식단 관리할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원희가 챙겨만 다니고 먹지 않는 라면, 실제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먼저 라면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에 안 좋다. 정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서 빠르게 포도당으로 바뀐다. 갑자기 상승한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과다하게 나온다. 인슐린이 혈당을 급격히 떨어뜨리면 우리 몸은 다시 허기를 느끼고, 과식까지 이어질 수 있다.정제 탄수화물은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이 촉진된다. 이때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은 피부 염증을 쉽게 유발해 여드름, 모낭염의 원인이 된다.한편, 라면 속 나트륨은 부기를 유발한다. 우리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구성돼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흐르며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한다. 밤에 나트륨이 많이 든 라면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로 전한다. 이로 인해 삼투압 현상이 발생하고, 세포들이 수분을 끌어안는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이 세포에 잡히면 일종의 부종이 형성된다. 얼굴은 특히 모세혈관이 많은 부위라 더 쉽게 붓는다.나트륨은 고혈압의 원인이기도 하다. 영상에 나온 까르보 불닭볶음면 큰 컵에는 나트륨이 1190mg 들어 있다. 국물이 없는 비빔라면 특성상 전부 섭취할 가능성이 크다. 하루 적정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으로, 컵라면 하나만 먹어도 절반을 넘는다.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한다. 이 때문에 혈액량이 늘어 혈관이 팽창한다.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 한국영양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한 연구는 라면, 우동 등 면류 섭취가 많은 여성의 고혈압 위험을 분석했다. 주 5회 이상 면류를 섭취한 여성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발생 위험이 2.3배나 컸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1/20 11:37
  • ‘4개월 만에 20kg 감량’ 차지연, 다이어트 후 건강 이상 신호… 무슨 일?

    ‘4개월 만에 20kg 감량’ 차지연, 다이어트 후 건강 이상 신호… 무슨 일?

    뮤지컬 배우 차지연(42)이 다이어트 후 건강 적신호를 고백했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손준호와 차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지연 남편 윤은채는 “아내가 살인적인 일정으로 몸이 많이 안 좋다”며 “살이 너무 빠져서 막 쓰러진다”고 말했다. 실제로 4개월 만에 20kg이 빠졌다는 차지연은 “집에서 그냥 기절했다”며 “벽에 쿵 부딪혀서 쓰러지는 모습을 남편이 본 적 있어서 걱정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항상 잘 챙겨준다”며 “건강 주스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앞서 차지연은 지난 10월 다이어트에 성공 근황을 알리며, 건강하게 유지하며 살고 싶다고 밝혔다. 또 과거 다이어트할 때 식단으로 방울토마토, 삶은 양배추, 닭가슴살을 먹고, 걷기를 즐겨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식단을 다이어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먼저, 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에 불과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방울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유사하지만, 더 많은 양이 포함됐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일반 토마토보다 4~6배가량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양배추 역시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 쓰이는 칼로리는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실제로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는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다. 닭가슴살도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다만,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차지연처럼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어지럼증이다. 특히 기본적인 식사량이 적은 상태로 운동을 하면 어지럼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또 어지럼증이 생겼을 때 생리 등으로 인한 빈혈과 혼동해 무턱대고 자가 처방을 통한 약 복용이나 증상 방치가 반복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다이어트는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으로, 일정량의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 섭취를 통한 영양가 있는 식단 섭취를 해야 한다. 다이어트 이후에도 운동과 적정 영양소 섭취 등 건강한 습관을 유지해야 요요 현상도 예방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1/20 11:33
  • "쇄골 혹 커지고, 4개월간 10kg 감소"… 10대인데도 '이 암' 발생, 뭐였을까?

    "쇄골 혹 커지고, 4개월간 10kg 감소"… 10대인데도 '이 암' 발생, 뭐였을까?

    영국 20대 여성이 오랜 기간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다가 결국 혈액암의 일종 호지킨 림프종을 뒤늦게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5일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피터버러에 사는 조지아 케네디(21)는 15살 때부터 피로감이 심해 모든 스포츠 활동을 그만둬야 했다. 의사들은 단순 성장기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며 성장이 끝나면 없어질 거라고 했다. 그에겐 쇄골 주변에 덩어리도 생겼지만 케네디는 별 것 아닌 것으로 치부했고, 의사들 역시 덩어리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상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기침도 계속되자 케네디는 2022년 10월 다시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의료진은 과거 천식을 앓았던 진료 기록을 보고 흡입기만 처방했다. 그러다 2022년 12월 22일 케네디는 호흡곤란이 심해 피터버러 시립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이때 결국 흉부 엑스레이 검사 등을 통해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았다. 그는 "2년간 쇄골 근처 림프절 덩어리가 살짝 커졌는데, 알고 보니 이것이 혈액암의 전형적 증상이었다"며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가슴에 생긴 덩어리를 확인하라는 말은 들었지만 목이나 림프절 부위를 확인하라는 말은 못 들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또 "2022년 여름부터 크리스마스까지 10kg가 빠졌는데 눈치 채지 못했다"며 "스스로에게 어느 정도의 책임이 있다는 생각 때문에 죄책감이 들었다"고 했다. 케네디는 지난 2023년 5월 6차례의 항암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현재 완치된 상태다. 호지킨 림프종은 몸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계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흔하지 않다. 림프절은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기 위한 세포들이 모여 있어, 감염이 발생하면 부어오른다. 하지만 보통 일시적으로 붓고 곧 가라앉아 정상 크기가 된다. 호지킨 림프종이 있으면 림프절에 생긴 덩어리가 영구적으로 유지된다. 호지킨 림프종이 발생하면 적혈구 수치가 낮아지면서 빈혈이 찾아와 호흡곤란, 지속적인 기침, 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밖에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에 염증과 함께 부종이 생기고, 림프절이 커진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고 4~6주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호지킨 림프종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앗지만 면역체계 약화나 가족력과의 연관성 때문일 수 있다고 알려졌다. 호지킨 림프종 환자들은 주로 항암 화학 요법 치료를 받는다. 방사선 치료를 할 경우 발병 부위만 국소적으로 치료하는 편이다. 환자에 따라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해 치료하기도 한다. 흡연이 호지킨 림프종의 위험도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금연을 하는 것이 지금까지 알려진 유일한 예방법이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4/11/20 11:29
  • 44세 백보람, 레깅스 위 드러난 ‘선명 복근’… 15년간 ‘이 운동’했다?

    44세 백보람, 레깅스 위 드러난 ‘선명 복근’… 15년간 ‘이 운동’했다?

    방송인 백보람(44)이 레깅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9일 백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바디 기록, 주말엔 맛난 것도 먹도 월요일 요가로 시작~ 출근 준비까지 완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 속 백보람은 요가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에 짧은 상의를 입고 눈바디를 점검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레깅스 위로 드러난 선명한 11자 복근이 눈에 띄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탄탄하고 슬림한 몸이다” “주말에 외식했는데 몸이 좋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백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요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15년 동안 꾸준히 요가를 해왔다. 백보람의 취미인 요가가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본다. ◇신체 정렬과 기초 체력 기르는 데 도움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을 만든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복식 호흡은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해 혈액 순환에 좋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 경배 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 근력(1RM)으로 근력을, 팔굽혀펴기와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한 후 증가했다.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스트레스 관리에도 탁월요가는 심리적 안정 효과도 준다. 요가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맞추고 긴장감을 풀어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당뇨 환자가 심신을 수련했을 때 얻는 긍정적인 효과를 다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의대 연구가 있다.연구팀이 1993~2022년 사이에 시행된 28건의 무작위 대조 실험 데이터를 분석했다. 당뇨 환자를 약물치료만 받는 그룹과 약물치료와 심신 수련을 병행하는 그룹으로 나눠 비교했다. 그 결과, 심신 수련하는 당뇨 그룹의 당화혈색소가 평균 0.84% 낮았는데, 특히 요가의 효과가 컸다. 또한 요가를 하는 그룹은 하지 않는 그룹에 비해 당화혈색소가 1% 낮았는데, 이는 당뇨 치료제의 효과(당화혈색소 1.1% 감소)와 맞먹는다.요가는 1주일에 세 번, 한 번에 한 시간씩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그런데,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이후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11/20 11:22
  • 이하늬, 겨울에 인기 ‘이 음식’ 먹고 얼굴 띵띵 부어… 살까지 찌운다고?

    이하늬, 겨울에 인기 ‘이 음식’ 먹고 얼굴 띵띵 부어… 살까지 찌운다고?

    배우 이하늬(41)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를 찍으면서 국밥을 먹어 얼굴이 자주 부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데이즈드 코리아’에는 ‘[NINE HEART PICKS] 이하늬, 당신이 몰랐던 아홉 가지 사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하늬는 최근 꽂혀있는 아홉 가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섯 번째 키워드로 ‘국물’을 뽑으면서 이하늬는 “입천장이 다 까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요새 너무 피곤하게 일을 하다 보니까 뜨거운 거를 그렇게 먹고 싶다”라며 “천장이 데이든 말든 계속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열혈사제2’ 배우들도 국밥을 너무 좋아해서 만나면 국밥을 먹어야 한다”며 “부산이 촬영지니까 매번 가면 국밥 먹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얼굴 막 이렇게 부어가지고 셋 다 띵띵 부어서 촬영하고 있다”며 “살을 빼려면 사실 국물을 먹으면 안 되는데, 요즘 갑자기 추워지기도 하고 몸이 으슬으슬하니까 국밥이 또 맛있다”라고 말했다. 국밥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국밥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얼굴 부기의 주범이다. 밥과 국을 한 번에 먹다 보면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밥이 짠맛을 중화시키고, 혀의 미각세포는 국물이 뜨거울 때 짠맛을 잘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2022년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순댓국 600g(1인분 정도)에는 나트륨 1128mg이 들어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인데, 순댓국 한 끼로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56%를 충족시키는 수준이다. 이외에도 나트륨 과다 섭취는 ▲비만 ▲고혈압 ▲심장병 ▲위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국밥을 자주 먹으면 위에 부담을 줘 소화 기능도 떨어뜨릴 수 있다.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나도 모르게 밥을 제대로 씹지도 않고 넘길 수 있다. 소화는 치아가 잘게 부순 음식물 속 전분을 침 속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분해하며 시작된다. 그런데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면 일차 소화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못한 음식물을 위가 곧바로 소화해야 한다. 게다가 국밥을 먹으면 단기간에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르게 먹게 된다. 실제로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밥을 국에 말아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식사 속도가 2.4분 빠르고, 섭취한 열량은 75g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대로 씹지 않을뿐더러 많은 양을 먹게 돼 위에 무리가 가기 쉽다.국밥을 즐기면서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김치나 소금 등을 추가하지 말아야 한다. 국밥은 이미 나트륨 함량이 높다. 그런데 김치까지 함께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은 더욱 높아진다. 김치 100g(10조각)에는 1000mg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국밥을 먹을 때 몇 번 곁들여 먹으면 김치만으로도 하루 권장량의 절반을 채우게 된다. 국밥의 나트륨 함량까지 계산하면 하루 권장량을 훨씬 초과한다. 소금도 마찬가지로 나트륨 섭취량을 늘려 몸에 좋지 않다. 김치나 소금보다는 발효식품인 새우젓을 넣는 게 도움이 된다. 새우젓에는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가 포함돼 건강에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1/20 11:20
  • “‘한 달’ 만에 몰라보게 바뀌었다?” 문근영, 살 쏙 빠진 근황… 사진 봤더니?

    “‘한 달’ 만에 몰라보게 바뀌었다?” 문근영, 살 쏙 빠진 근황… 사진 봤더니?

    배우 문근영(37)이 한 달만에 살이 쏙 빠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8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5년 만에 만난 팀 유령. 20대였던 친구들이 30대가 되었고 각자의 자리도 상황도 많이 바뀌었지만, 5년 전의 텐션 그대로인 소중한 친구들”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이다. 앞서 문근영은 지난 2017년 희귀병인 급성 구획 증후군 진단을 받고 네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이후, 지난 10월 21일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의 제작발표회에서 살이 많이 오른 모습을 보여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이때 “비록 살이 조금 찌긴 했지만, 매일 팩폭 영상을 보며 다이어트 중”이라며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한 바 있다.문근영은 다이어트할 때 걷기 운동을 즐긴다고 알려졌다.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쓴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하는 것도 좋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문근영이 겪은 급성 구획 증후군은 근육과 신경조직으로 통하는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하면서 구획 내 조직의 압력이 계속 증가하는 응급 질환이다. 급성 구획 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은 근육을 감싸는 근막 안쪽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근육과 신경이 괴사할 수 있다. 급성 구획 증후군이 발생하면 발생 부위 감각이 없어지거나, 움직일 때 비명이 나올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대한골절학회지에 따르면, 급성 구획 증후군은 정형외과적 응급상황으로 즉각적인 수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술이 늦어지면 ▲근육 괴사 ▲근육 구축 ▲신경 손상 ▲절단 ▲콩팥 기능 장애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급성 구획 증후군은 심한 외상 후에 생기는 것이므로 통증이 심하며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반드시 응급 수술을 해야 한다. 급성 구획 증후군의 치료는 근막을 절개해 안쪽에서 제대로 흐르지 못하는 피를 바깥으로 흐르게 해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야 근육이 썩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근막을 절개하므로 그 부분을 꿰매거나 피부이식을 받아야 하는데 꿰매는 경우의 회복 기간은 2~3주다. 적절한 시기에 수술하면 정상 기능을 회복하는 비율이 68% 정도에 이른다. 급성 구획 증후군이 발생하고 12시간 이상 지난 이후에 근막 절개술을 시행하면 8% 정도가 정상 기능을 회복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1/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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