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엑스맨 출연 배우 코디 스밋 맥피의 한쪽 눈이 실명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3일(현지시각) 더 미러 외신에 따르면, 코디 스밋 맥피(28)가 백내장을 앓고 치료를 미루다가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그는 왼쪽 눈에 문제가 있음을 느꼈지만 영화 ‘엑스맨’과 ‘알파’에 출연하는 등 바쁜 촬영 일정으로 병원 진료를 계속 미뤘다. 이후 코디 스밋 맥피는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엑스맨과 알파를 촬영하면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면서 “백내장 치료를 미루다 너무 많은 피해를 입었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왼쪽 눈은 퇴화 상태에 이르렀고,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됐다”고 했다. 코디 스밋 맥피의 한쪽 눈을 실명 상태에 이르게 한 백내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시력저하·눈부심 증상 있다면 백내장 의심해야 백내장은 사물이 안개가 낀 것처럼 흐려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는 안과 질환이다. 눈의 검은자와 홍채 뒤에는 투명한 안구 조직인 수정체가 존재하여 눈의 주된 굴절기관으로 작용한다. 눈으로 들어온 빛은 수정체를 통과하면서 굴절되어 망막에 상을 맺게 되는데, 백내장은 이러한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게 되면서 시야가 뿌옇게 보이게 된다.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거나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 외상, 당뇨, 피부 질환, 자외선 과다 노출, 비타민E 결핍, 과음이나 흡연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백내장 증상으로는 ▲시력 저하 ▲단안복시(한쪽 눈 가려도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증상) ▲근시 ▲눈부심 등이 있다. 백내장이 생기면 과거에 돋보기를 써야 글씨가 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돋보기 없이도 글씨가 잘 보이게 되는 경우가 있다. 백내장이 진행되면서 굴절률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근시가 되기 때문이다. 백내장의 정도에 따라 낮이나 밝은 곳에서 보다 어두운 곳이나 밤에 잘 보인다. 백내장이 심해지면 혼탁이 점점 심해져 전혀 보이지 않게 된다. 만약 소아에게 백내장이 발생하면 한곳을 주시하지 못하거나 불빛을 따라가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눈이 사방으로 흔들리고, 눈을 찡그리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백내장 치료 미루면 시신경 손상돼 실명 위험도백내장은 천천히 진행돼 빠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 아니라는 말에 치료를 미루는 사람이 많다. 말기 백내장 때는 혼탁해진 수정체가 팽창해 동공을 막고, 안압까지 상승해 시력장애뿐만 아니라 안통, 두통, 충혈까지 나타난다. 이 상태가 방치되면 실명 질환인 녹내장까지 나타나 시신경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한다. 치료를 미룰수록 합병증 위험도 커지기 때문에 백내장이 어느 정도 진행된 환자라면 치료를 미루지 말고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기를 권한다. 백내장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로 진행되면 약물로 증세가 호전되지 않기 때문에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수술은 초음파로 혼탁이 생긴 수정체의 내용물을 제거한 후 개개인의 시력 도수에 맞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수술 후 1~4주 동안은 항생제, 항염증제 등의 점안약을 사용한다. 이 시기 동안 수술 부위가 아물고 시력이 회복된다. 4~6주 정도 후에 새로운 눈에 맞는 안경을 착용하여 시력이 더욱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수술 후 약 1주 동안은 심한 신체활동, 운동, 눈에 먼지나 이물이 들어가기 쉬운 일을 삼가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
-
-
-
-
-
-
배우 박환희(34)가 최근 건강상태 근황을 전했다.지난 4일 박환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잠시 살만해서 웃었는데 3분 뒤 다시 앓아누웠다는 story”라며 “요즘 골골거리느라 연락도 잘 안 되는 나를, 친구들아 조금만 더 봐줘”라고 했다. 박환희는 “아직 정체모를 고통과 전쟁 중”이라면서 “여러분 건강이 최고요”라고 했다. 2019년에 박환희는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꾼다면서 꾸준히 운동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강남역 계단에서 아무런 전조증상 없이 어지럼증과 복통으로 갑자기 쓰러졌던 일화를 이야기한 바 있다. 박환희가 앓고 있다는 섬유근육통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섬유근육통, 전신 통증·피로감·정신적 이상 증세 나타나섬유근육통은 신체 여러 부위의 통증, 피로, 수면 장애 인지장애 등이 3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질환이다. 섬유근육통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고, 특히 30~50대에서 흔히 나타난다. 여성의 발병 비율이 남성보다 9배가량 높다. 섬유근육통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통증에 대한 지각 이상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섬유근육통을 앓는 사람들은 ▲중추신경계에서 세로토닌 대사 감소 ▲성장호르몬 분비 감소 ▲스트레스에 대한 부신피질호르몬 분비 반응 감소 ▲뇌척수액 통증 유발 물질(substance P) 증가 ▲자율신경계 기능 부전 등에서 이상이 있다. 섬유근육통 환자는 통증으로 느끼지 않는 자극을 통증으로 느낀다. 섬유근육통 주요 증상으로는 ▲전신성 통증 ▲전신 경직 ▲피로·수면장애 ▲정신적 이상 ▲감각 이상 ▲편두통·복통 등이 있다. 전체 환자의 95% 이상이 전신 통증을 호소한다. 특히 목, 흉추, 어깨 통증이 많다. 이외에 고관절, 손, 무릎, 가슴, 발, 발꿈치, 발목, 팔목 등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전체 환자의 75% 정도는 전신 경직과 피로, 수면장애를 호소한다. 여러 가지 정신적 이상, 우울증, 불안, 건강 염려증이 동반돼 나타나기도 한다. 섬유근육통 환자의 약 30%가 정신과 질환 증상을 보인다. 손, 팔, 발, 얼굴에 감각 이상이나 저린 느낌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외에도 편두통, 복통, 복부 불쾌감, 변비, 설사도 흔하게 보이는 증상이다. 근육이나 인대, 힘줄 등에서 이상은 발견되지 않는다.◇스트레스 관리와 꾸준한 운동 중요해 섬유근육통은 먼저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 약물 치료의 첫 단계는 주로 항우울제로 개발된 약제들인 아미트립틸린(amitriptyline), 노르트립틸린(nortriptyline), 독세핀(doxepin) 등을 잠을 자기 1~2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다. 저용량으로 시작해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증량하면서 변비나 입 마름·체중 증가·졸림 등의 약물 부작용이 있는지 살핀다. 항우울제인 플루옥세틴(fluoxetine)이나 파록세틴(paroxetine), 둘록세틴(duloxetine) 등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섬유근육통은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질환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운동은 몸에서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낮은 강도로 하고,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
미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가 왼쪽 눈에 파랗게 큰 피멍이 든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 2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같은 날 랩 스타일의 드레스를 만든 미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78)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 2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스텐버그는 왼쪽 눈에 큰 피멍이 들어 있었다. 그는 “딸이 집에서 물을 엎질렀는데,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며 “눈을 식탁 모서리에 부딪혔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머리가 어지럽고, 눈 주변 부위가 아팠다”며 “지금은 회복 중이다”고 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아파 보인다” “멍을 언제 다 빼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스텐버그처럼 얼굴이나 몸에 생긴 멍을 빨리 빼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멍, 피부 얇고 나이 많을수록 잘 생겨 멍은 어딘가에 부딪힌 ‘타박상’으로 인해 생기는 상처이다. 의학용어로는 ‘자반’이라고 한다. 모세혈관이 터지면 피가 혈관 밖으로 흘러나오는데, 이것이 피부 아래에 뭉쳐 푸르스름한 색을 띤다. 처음에는 붉은색을 띠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차 파란색으로 변한다. 주로 일주일 내외로 자연히 사라지지만, 미관상 좋지 않아 스트레스를 일으키기도 한다. 여성이나 나이가 많을수록 잘 생긴다. 피부층이 얇고 탄력이 떨어져 충격에 취약하기 때문이다.◇멍 커지는 것 막으려면, 냉찜질부터 시작멍을 빨리 빼는 방법은 뭘까? 사실 멍을 빨리 뺀다는 표현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 대신 ‘멍이 더 커지는 것을 막는다’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 혈관의 수축을 유도해 추가 출혈을 막는 것이다. 멍이 없어지는 것은 출혈됐던 혈액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조직에 흡수되는 과정이다. 멍의 확장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냉찜질’하는 것이다. 냉찜질로 환부 온도를 낮추면 멍든 부위의 혈관이 수축해 추가 출혈을 막을 수 있다. 다만 얼음이나 냉동 아이스팩을 멍 부위에 직접 갖다 대는 것은 피해야 한다. 피부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며, 혈액 공급을 어렵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을 감싼 수건을 대는 것이 가장 좋다. 온도는 본인이 시원하다고 느낄 수준 정도만 돼도 괜찮다.◇일주일 지나면 온찜질 가능멍이 생긴 지 일주일이 지난 뒤에는 출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온찜질도 도움이 된다. 보통 온찜질의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기는 멍든 지 일주일 후다. 혈액순환을 잘 시켜 혈류량을 증가시켜야 염증 물질을 제거하고, 피부 조직의 회복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만약 멍든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소염진통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는 이부프로펜 성분의 소염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말초혈관의 염증을 낮춰주는 소염 효과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달걀 마사지는 효과 없어 흔히 달걀 등 동그란 물건으로 멍 부위를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을 촉진해 멍을 빨리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방법이다. 생리학적으로 볼 때 오히려 말이 되지 않는다. 피부 위에서 무언가로 문지르는 것 자체가 진피에 계속 자극을 주는 행동이므로 멍 부위를 마사지하는 것은 멍을 더 크게 만들거나, 진피 손상 자체를 악화할 수 있다.
-
헌혈로 200만 명이 넘는 아기를 살린 80대 호주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3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60년 동안 약 1100회의 헌혈을 한 제임스 해리슨이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황금 팔을 가진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진 해리슨은 14세 때 폐 수술을 받는 동안 여러 차례 수혈을 받은 것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자 정기적인 헌혈을 시작했다. 해리슨의 혈액에는 '안티-D(Anti-D)'라는 희귀 항체가 있었는데, 이 항체는 태아에 치명적인 Rh질환(임산부의 혈액에 있는 항체가 아기의 혈액 세포를 파괴하는 질환)을 위한 약을 만드는 데 쓰일 수 있었다. 해리슨은 호주 혈장 기증 연령 상한선인 81세가 될 때까지 2주에 한 번씩 헌혈을 했다. 해리슨은 공로를 인정받아 호주 최고 영예인 훈장까지 받았다. 그는 자신의 공헌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보이며 “나의 기부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라며 “누군가가 구하는 생명이 결국에는 그 사람의 생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리슨의 딸 트레이시 멜로우십은 “해리슨은 어떤 비용이나 고통 없이 많은 생명을 구한 것에 매우 자랑스러워하셨다”고 말했다. 해리슨은 지난 2월 17일 요양원에서 잠을 자던 중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해리슨의 사망 원인과 헌혈에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헌혈 시 유의사항과 적정한 헌혈 횟수, 주기에 대해 알아봤다.◇나이, 체중, 혈압, 체온 등 고려해 헌혈 적합성 판단해야헌혈은 크게 전혈 헌혈과 성분 헌혈로 나뉜다. 전혈 헌혈은 혈액 속 혈장, 혈소판, 적혈구, 백혈구 등 모든 성분을 한 번에 채혈하는 것이다. 성분 헌혈은 헌혈자가 혈액의 특정 성분만을 선택해 헌혈하는 것으로, 혈장성분헌혈, 혈소판성분헌혈, 혈소판혈장성분헌혈로 나뉜다. 성분헌혈은 헌혈 조건이 까다롭고 헌혈 시간도 전혈에 비해 3~4배 오래 걸린다. 전혈헌혈은 만 16~69세인 경우 가능하고, 혈장성분헌혈은 만 17~69세인 경우 가능하다. 혈소판성분헌혈과 혈소판혈장성분헌혈은 만 17~59세여야 가능하다. 남성은 체중이 50kg가 넘어야 하고, 여성은 45kg가 넘어야 한다. 이 외에도 혈압, 체온이 정상 수치여야 헌혈을 할 수 있다. 헌혈 후에 혈액과 혈장은 24시간 이내, 적혈구수는 수주 이내에 헌혈 전 상태로 회복된다. 정기적인 헌혈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켜주고, 스트레스 감소와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헌혈 전 혈액검사를 통해 간염, 빈혈 등의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다만, 적정 주기를 초과하는 과도한 헌혈은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철분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헌혈을 자주 하면 빈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지정한 헌혈 가능 주기는 전혈 기준 2달 1회, 혈장과 혈소판 기준 2주 1회이다. 헌혈을 아예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심장 질환자 ▲간염 보유자 ▲HIV·AIDS 감염자 ▲특정 지역 여행자 ▲수술 후 회복 중인 자 ▲임산부나 출산 후 여성 ▲특정 약물 복용자 ▲빈혈 환자 등이다. ◇헌혈 전·후 관리 중요, 부작용은 유의해야헌혈하기 전에는 8시간 이상 공복을 피해야 한다. 헌혈 후에는 헌혈 부위를 10분 이상 눌러야 한다. 이때 헌혈 부위를 문지르면 멍이 생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헌혈 당일에는 평소보다 물을 3~4컵 정도 더 마셔야 손실된 혈액량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헌혈 후에는 긴장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혈관 미주신경이 자극을 받아 ▲메스꺼움 ▲현기증 ▲구토 ▲저혈압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면 머리를 낮추고 다리를 들어 올리는 자세로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면 회복될 수 있다. 헌혈 후 12시간까지는 격렬한 육체 활동을 피해야 한다. 당일 음주나 1시간 이내의 흡연도 하지 말아야 하고 사우나, 찜질방도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헌혈 부위에 열감이 느껴지거나 부으면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한편, 헌혈과 관련해서 다양한 속설이 있다. 먼저 헌혈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피가 체외로 빠져나오는 것은 사실이나 조직에 있던 혈액이 혈관 내로 바로 이동해 보충되고, 보통 음식이나 수분 섭취로 금방 회복된다. 또한, 헌혈을 많이 하면 혈관이 좁아진다는 말이 있지만, 이 역시 사실과 무관하다. 혈관은 외부로부터 바늘이 들어오면 순간적으로 수축한다. 하지만 곧 원래 상태로 회복하기 때문에 헌혈 횟수와 혈관 수축은 실제 상관이 없다.
-
걸그룹 라붐 출신 가수 율희(27)가 단발로 자른 이유를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나의 양양 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율희는 소속사 대표와 함께 양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숙소에 도착해 잘 준비를 끝낸 율희는 “제가 원래도 숱이 많고 탈모도 안 왔다”며 “산후 탈모도 안 왔던 사람인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까 요즘 정수리가 조금씩 이렇게 (빠지고 있다)”라며 탈모 관리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어 그는 “제가 요즘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모근이 약해져서 걱정이다”라며 “머리를 자른 이유도 그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율희가 겪은 탈모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탈모는 정상적인 모발 성장 주기가 흐트러지면서 머리카락이 비정상적으로 빠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하루 50~100가닥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특정 부위의 모발이 집중적으로 빠지거나 가늘어지면서 밀도가 낮아지는 경우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특히 남성은 이마 양옆과 정수리 부위에서, 여성은 전체적인 모발의 가늘어짐과 숱 감소 형태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탈모가 지속되면 새롭게 자라는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고, 성장 속도도 느려지는 특징을 보인다.탈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 변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남성형 탈모는 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호르몬이 모낭을 위축시켜 발생한다. 여성형 탈모는 보통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해 모발 성장 주기가 짧아지고 밀도가 줄어들면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스트레스와 다이어트가 탈모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증가시켜 모발 성장 주기를 방해하고, 휴지기 탈모(급성 탈모)를 촉진할 수 있다. 또한 급격한 체중 감량이나 영양 불균형이 동반된 다이어트는 단백질, 철분, 아연 같은 필수 영양소 부족을 초래해 모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두피 질환 ▲자가면역질환 ▲약물 부작용 등도 탈모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탈모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 ▲생활 습관 개선 ▲수술적 치료 등이 있다.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과 경구용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는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추고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약물 치료는 지속적인 사용이 필요하며, 개인별로 효과가 다를 수 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탈모 완화에 중요하다. 중증 탈모의 경우 모발 이식술을 고려할 수 있다. 최근에는 줄기세포 치료나 레이저 치료와 같은 새로운 시술도 연구되고 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자극이 적은 샴푸를 사용하고, 과도한 염색이나 파마는 자제한다. 두피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단백질과 비타민,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이어트를 할 땐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계획해야 한다.
-
-
가수 겸 배우 유리(35)가 아침마다 차를 즐겨 마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배우들의 기싸움! 쎄오 방 ’침범‘한 스릴러 여신 곽선영 & 권유리와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유리는 최근에 잘산 아이템으로 보이차를 꼽았다. 유리는 “아침에 차를 내려 마시는 게 취미다”라며 보이차를 내려 마시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송은이는 “이제 다도에 관심이 있는 거냐”고 물었고, 유리는 “보이차를 마신 지는 오래됐다”고 말했다. 유리처럼 평소 마시기 좋은 대표적인 차 3가지를 알아본다.◇보이차, 체지방 흡수 막는 데 도움달고 부드러운 맛인 보이차는 지방의 축적을 막아 다이어트 효과를 내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도움 된다. 보이차가 폴리페놀의 일종인 길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길산은 체지방 흡수를 막고, 살이 찌는 현상을 억제한다. 따라서 보이차를 마시면 지질이 흡수되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출돼 체지방이 상대적으로 덜 쌓인다. 실제로 12주간 보이차 추출물을 1g씩 꾸준히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체중이 줄었고, 내장지방 역시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영양연구학회에 게재됐다. 하지만 보이차를 진하게 우려 너무 많이 마시면 보이차에 함유된 카테킨이 장의 연동운동을 느리게 만들어 변비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히비스커스차, 탄수화물 섭취 후 먹기 좋아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히비스커스차는 하이드록시시트릭산 성분을 가지고 있다. 하이드록시시트릭산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막는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에게 도움 된다. 또 사과산, 구연산,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고,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 체중 감량 이후 나타나는 피부 탄력 저하를 막을 수 있다. 히비스커스차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조절한다. 실제로 미국 터프츠대 연구에 따르면, 히비스커스차를 매일 3잔씩 마신 사람은 6주 만에 혈압이 낮아졌다. 다만, 히비스커스차는 에스트로겐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임산부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마테차, 면역체계 강화해깔끔하고 개운한 맛의 마테차도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차다. 마테차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두 종류의 메틸크산틴이 들어 있다. 메틸크산틴은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마테차에는 사포닌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성분은 인체 면역체계를 강화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마테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 평소 손발이 찬 사람이 마시면 좋다. 다만, 마테차는 천연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궤양이나 역류성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
-
-
-
배우 로버트 패틴슨(38)이 영화 ‘미키17’ 촬영을 위해 수박 15kg을 먹었다고 밝혔다.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는 ‘웃다가 점점 깊어지는 대화! 스포 없는 봉준호+로버트 패틴슨 [미키 17]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로버트 패틴슨은 “(촬영 난이도가 있었던) 베드 신과 배양육 먹는 신, 어느 장면의 연기가 더 힘들었나요?”라는 이동진 평론가의 질문에 “(배양육 먹는) 저녁 파티 신이 더 힘들었다고 거의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어요”라며 “촬영하면서 이거 정말 미친 장면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봉준호 감독이 “배양육이 수박으로 만든 거였죠?”라고 말하자, 패틴슨은 “저 이젠 진짜 못 먹어요. 제가 수박을 한 15kg은 먹었을걸요. 심지어 거기에 폰즈 소스(송아지 육수를 베이스로 한 소스)를 얹었다고요”라며 해당 장면 촬영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봉준호 감독은 “(배양육을) 어떻게 만들까 궁금했는데 영국 소품팀이 수박으로 만들어 왔더라고요”라며 “저는 무척 감탄했는데 패틴슨은 배양육을 먹느라 너무 고생한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영화 소품으로 쓰인 수박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지만, 과다 섭취하면 혈당 등이 오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항산화 물질 풍부한 여름철 대표 간식수박은 구성 성분의 90% 이상이 수분일 정도로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이다. 섭취와 동시에 몸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어 여름철 대표 간식으로 꼽힌다. 수박에는 단맛을 내는 과당과 포도당,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피곤할 때 수박을 먹으면 피로를 개선할 수 있으며 당분 흡수가 빨라 저혈당, 탈수 증상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수박에는 칼륨, 마그네슘, 구리, 망간, 철분, 인과 같은 각종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 미네랄 중에서도 혈압 조절 기능을 하는 칼륨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수박에는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도 들어 있다. 이들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가 손상되거나 노화·산화되는 것을 예방하며 몸의 활력을 높인다. 무엇보다 수박의 열량은 100g당 24Kcal로 수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양성분과 포만감에 비해 열량이 매우 낮다. 이에 섭취량만 조절해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과육뿐 아니라 껍질·씨에도 영양성분 풍부해 수박 과육뿐 아니라 수박껍질과 수박씨도 건강에 좋다. 먼저, 수박껍질에는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고 부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인 시틀린이 풍부하며 수분공급, 미백 기능을 가지는 기능성 물질이 함유돼 피부에도 좋다. 이에 수박껍질을 얇게 잘라 수박껍질 팩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다음으로 수박씨에는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리놀렌산이 풍부하다. 리놀렌산은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좋다. 또한, 수박씨에는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마그네슘도 풍부하다. 수박씨 4g을 섭취하면 마그네슘 일일 섭취량의 21%가 충족되며 수박씨 속 마그네슘은 뼈 건강뿐 아니라 근육을 이완하거나 긴장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찬 성질로, 과다 섭취하면 설사 유발할 수도다만 수박은 찬 성질의 과일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면 설사나 복부 팽만감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수박은 다른 과일에 비해 당분 함량이 낮은 편이지만 수박 100g당 5.1g의 당이 함유돼 있으므로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체중 조절 중이라면 섭취량을 조절해 먹어야 한다. 신장질환 환자 역시 수박에 들어 있는 칼륨 성분이 고칼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수박씨를 제대로 씹지 않고 그냥 삼키면 복부 팽만감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소화력이 좋지 않다면 수박씨를 날로 먹는 것보다 마른 팬에 볶아 먹거나 수박 주스를 만들 때 함께 넣어 먹는 게 좋다.
-
방송인 장영란(46)이 다이어트 성공 후 비키니를 입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장영란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 여행 중. 이제 완전 적응. 좋다”라며 “한국 가면 할 일이 산더미지만 잠시 머리도 다 비워두고 그냥 쉬고 그냥 놀자 #잠시 쉬는 중 #장영란그램”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검정색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팔 라인이 너무 예쁘다” “수영복 몸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영란은 10일 만에 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장영란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했다”라며 “다이어트할 때 동치미 김밥을 즐겨 먹었는데, 바지 사이즈가 쭉쭉 줄면서 살이 진짜 많이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장영란의 다이어트 비법의 실제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거꾸로 식사법, 실제 다이어트 효과 있어실제로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거꾸로 식사법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소화하는 데 오래 걸린다. 그 덕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부터 먹으면 그 뒤에 먹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이 몸에 소화 흡수되는 속도도 덩달아 느려져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혈당이 천천히 오르면 당이 인슐린에 의해 에너지로 잘 사용돼, 잉여 당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일이 적어진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먹고 포만감이 생겨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어드는 것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치미, 탄수화물 분해하는 효소 풍부해 장영란이 다이어트 중 즐겨 먹었다는 동치미 김밥 속 주재료인 무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하다. 그래서 밥 위주의 탄수화물 식사를 하는 한국인에게는 무에 든 효소가 소화를 돕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인 리파아제와 소화 촉진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카탈라아제 등도 풍부하다. 이 외에도 무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P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디아스타아제의 경우 50~70도가 되면 효능이 떨어지고 리파아제 또한 익히면 효능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무를 먹을 때는 깨끗이 씻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특히 디아스타아제는 껍질에 풍부한 만큼,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무를 껍질째 강판에 갈아 낸 무즙은 맵지 않고 위가 약한 사람도 먹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