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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60)이 소변보는 습관을 고백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삽시다’에서 윤다훈은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와의 한 집 살이에 앞서 화장실 수칙을 정했다. 홍진희는 윤다훈에게 “화장실에서 작은 볼일을 볼 때 앉아서 보나, 서서 보나”라고 물었다. 이에 윤다훈은 “나는 당연히 서서 본다”며 “남자는 당연히 서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이는 “그러면 볼일을 본 뒤 변기를 닦아야 한다”고 말했고, 윤다훈은 “내가 볼일을 본 뒤엔 아예 목욕탕 청소를 하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윤다훈처럼 소변을 서서 보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앉아서 보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경우가 남성에게 더 좋은 자세일까? 남성의 요도 길이와 모양을 따져보면 윤다훈처럼 서서 소변을 보는 게 더 좋다. 여성은 요도 길이가 4cm로 짧은 편이고 직선 형태지만, 남성은 요도 길이가 25cm로 길고 S자 모양이다. 그래서 여성은 앉아서 소변을 봐도 직선 형태라 배출에 쉽지만, 남성은 앉아서 소변을 보면 요도의 S자 모양이 더 구부러져서 소변이 잘 나오지 못해 잔뇨감을 느낄 수 있다. 남성이 서서 소변을 볼 땐 음경을 살짝 잡아서 보게 되는데, 그러면 S자 모양의 요도가 퍼지면서 소변이 잘 나와 배출에 쉽다.하지만, 위생 측면에서는 서서 소변을 보는 것보다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게 더 위생적이다. 서서 소변을 보면 소변이 화장실 곳곳에 튀어 악취, 오염의 원인이 된다. 실제로 일본 라이온사 실험에 따르면, 남성이 하루 동안 서서 소변을 볼 때 변기 밖으로 튀기는 미세한 오줌 방울은 총 2300방울이다. 오줌 방울이 튀는 범위도 넓다. 남성이 서서 소변을 볼 경우, 소변이 바닥 반경 40cm까지 벽 30cm 높이까지 튄다는 일본 기타사토환경과학센터 연구가 있다. 따라서 서서 소변을 보면서 위생을 깨끗이 유지하고 싶다면 소변 처리 마지막 과정에서 요도에 남은 소변이 음경 입구까지 나오도록 2~3초 기다린 후 털어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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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46)가 두 달 동안 공연을 위해 된장찌개를 먹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배우 김강우가 출연했다. 그는 “공연할 때 두 달간 같은 음식만 먹었다”며 “한 번 올라가면 퇴장이 없는 공연으로 2시간 동안 화장실도 못 간다”고 했다. 이어 “공연을 위해서 내 몸에 편한 걸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위에 부담 가지 않고 소화가 잘될 메뉴를 선정했다”고 했다. 김강우는 “평소에는 잡곡밥을 먹는데, 공연을 위해서는 흰 밥과 된장찌개를 먹었다”고 말했다.◇잡곡밥, 식이섬유 많아 장 자극잡곡밥이란 쌀 이외의 곡식으로 지은 밥을 뜻한다. 보리, 밀, 귀리, 호밀, 조, 피, 기장, 수수, 옥수수, 메밀 등이 잡곡에 속한다. 다만, 잡곡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으면 식이섬유를 과도하게 먹을 위험이 있다. 식이섬유는 잡곡 100g당 평균 5~8g 들어있는데, 잡곡의 비중이 너무 높으면 한 끼(평균 300g)에 15~20g의 식이섬유를 섭취하게 된다. 하루 권장량인 20~25g과 비슷한 수치다. 소화능력이 떨어지거나 위장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잡곡밥을 먹으면 소화 속도가 더뎌지고, 소화 흡수율도 낮아져 위에 부담이 갈 수 있다. 김강우처럼 화장실을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더욱 잡곡밥을 피해야 한다. 잡곡밥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소화되는 과정에서 생긴 수소, 탄산가스가 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또한 식이섬유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타민과 무기질 같은 미량 영양소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다. 흰 밥은 잡곡밥보다 식이섬유가 적은 편이다. ◇된장, 발효식품으로 소화에 도움한편, 김강우가 두 달 동안 먹은 된장찌개는 된장을 물에 풀고 두부, 배추, 호박 등 갖가지 채소를 넣어 완성하는 음식이다. 주재료인 된장은 100g당 ▲단백질 12g ▲지방 4.1g ▲탄수화물 14.5g이 들어 있다. 또한 철분, 인, 칼슘, 비타민까지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된장은 콩이 발효되면서 생성되는 것으로, 김강우가 말한 것처럼 소화 흡수율을 높여 소화 장애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된장 외에 넣는 각종 채소에도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화합물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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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눈을 바라보다 보면 지금 어떤 감정일지 몹시 궁금해진다. 반려견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나 반려견의 표정 등을 보고 추리해봐도, 쉽지 않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강아지의 감정을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주변 사물 바탕으로 강아지 감정 ‘곡해’ 경향 최근 국제 학술지 ‘테일러 앤 프랜시스(Taylor&Francis)’에 게재된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사람은 강아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강아지의 행동보다는 강아지를 둘러싼 주변 요소에 중점을 두는 경향 때문이다.연구팀은 비글 한 마리를 섭외해, 강아지가 좋아하는 대상 그리고 싫어하는 대상과 있을 때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대상은 ▲칭찬 ▲산책용 목줄 ▲간식 등이었고, 싫어하는 대상은 ▲꾸중 ▲줄자 ▲진공청소기 등이었다. 강아지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관한 정보는 견주가 제공했다. 이후 연구팀은 영상에 나오는 물체와 강아지의 모습을 분리해 뒤섞었다. 우선, 자신이 좋아하는 물체를 봤을 때의 강아지 모습은 강아지가 실제로는 싫어하는 모습에 이어붙였다. 반대로 자신이 싫어하는 물체를 봤을 때의 강아지 모습은 강아지가 실제로는 좋아하는 물체에 이어붙였다. 이후 사람들에게 편집된 영상을 보여주고, 영상 속 강아지의 감정을 1(매우 나쁨)에서 10(매우 좋음)까지의 척도로 평가하도록 했다.485개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사람들의 평가는 강아지의 모습보다는 강아지와 함께 나오는 물체에 따라 달라지는 경향이 있었다. 예컨대, 강아지가 진공청소기와 함께 있는 원본 영상에서는 감정을 3.83으로, 강아지가 산책용 목줄과 함께 있는 원본 영상에서는 감정을 7.57로 평가했다. 그러나 목줄을 본 강아지의 모습과 진공청소기를 이어붙인 편집 영상에서는 감정을 4.31로 비교적 낮게 평가했다. 사람들이 강아지의 모습에 중점을 두고 감정을 평가했다면 이보다 높게 나왔어야 한다. 연구팀은 “사람들이 강아지의 행동 그 자체를 보기보다는, 강아지 주변의 다른 요소에 의탁해 감정을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사람 감정 표현 방식, 강아지에 투영해도 안 돼행동에 집중하더라도 오해 소지는 있다. 실제로 많은 보호자가 반려견의 행동을 유심히는 관찰하지만, 잘못 해석한다. 사람이 감정을 느끼는 방식이나 고정관념을 기반으로 강아지의 감정을 파악하려 들기 때문이다. 강아지가 헥헥거릴 때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기뻐서 웃는다’고 말하는 게 대표적이다. 유튜브 채널 ‘개랑해TV’를 운영하는 베럴독 조재호 대표(훈련사)는 “흥분·불안·긴장했을 때 몸에 열이 오르면 그 열을 빼기 위해 헥헥대는 과정에서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일 뿐, 실제로 행복해서 미소 짓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반려견이 눈물 흘리는 것을 보고 ‘슬퍼서 그렇다’고 받아들이는 것도 오해다. 조재호 대표는 “강아지는 코에 있는 땀샘과 눈물샘이 연결돼있다”며 “두려움·공포·불안·긴장 등의 감정 때문에 체내 열이 오르면, 열을 떨어뜨리는 과정에서 땀도 나고 눈물도 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집에 낯선 사람이 왔을 때 꼬리를 마구 흔드는 것을 보고 ‘반가워서 그런다’고 해석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조재호 대표는 “자신의 공간에 들어온 낯선 사람을 경계하면서, 자신의 존재가 더 크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꼬리를 흔들며 짖는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발 핥기, 산책 후 실내에서 뛰기… ‘스트레스’ 신호 가능성강아지도 개체마다 성격이 모두 다르다. 반려견의 감정은 반려견을 아주 오랫동안, 세심히 관찰해야 파악할 수 있다. 그래도 알아두면 좋을 만한 일반적인 감정 단서가 있기는 하다. ▲발 핥기 ▲산책 후 돌아와서 집안을 마구 뛰어다니기가 한 예다. 반려견이 발 피부에 질환이 없는데도 발을 자꾸 핥는다면, 불안이나 긴장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조 대표는 “불안과 긴장 때문에 체내 열이 높아지면, 이를 식히려 발에서 땀이 나는 것을 자꾸 핥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산책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마구 뛰어다니는 것도 스트레스 반응일 수 있다. 사회성이 부족하고 경계심이 많은 강아지일수록 그렇다. 조 대표는 “산책 부족으로 에너지가 남아서 실내를 뛰어다니는 게 아니라, 밖에서 마주친 다른 개나 바깥 물체에 대한 두려움이 산책 내내 억압돼있다가 자신이 편하게 여기는 집안에서 폭발하는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 산책을 더 시키기만 할 게 아니라 낯선 개를 마주칠 가능성이 적은 길로 산책로를 바꾸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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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과도하게 많이 마셔 천식이 악화된 중국 7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중국 남성 A(72)씨는 원래 천식을 앓고 있었다. 그러다 지난 2023년 3월 A씨는 가슴 답답함, 숨쉬기 어려움, 메스꺼움 등 평소보다 더 심한 천식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흉부 CT(컴퓨터 단층 촬영) 검사 결과, 천식으로 인한 흉부 압박감, 천명(쌕쌕거리며 호흡하는 증상), 호흡 곤란 진단을 받았다. A씨를 진료한 산둥 중의학 대학 부속 병원 의료진은 “A씨가 매일 약 3.5L의 물을 마신 것이 기존 천식을 더 악화했다”며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한 것도 문제였지만, A씨의 소변 배출량이 적은 것도 원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로 인해 심각한 체액 저류 현상이 나타났다”고 했다. 체액 저류란 몸의 순환계, 흉강·복강 등에 체액(물)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돼 몸이 붓는 현상을 뜻한다. 의료진은 “과도한 체액 저류로 인해 폐부종이 나타났고 폐부종이 천식 증상을 악화한 것 같다”며 “A씨처럼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천식이 더 안 좋아지는 사례는 드물다”고 말했다. 폐부종은 폐에 체액이 차는 현상이다. 폐에 체액이 차면 정상적인 호흡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수 없어 숨이 차게 되고, 천식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의료진은 몸에 쌓인 체액을 빼내기 위해 A씨에게 이뇨제를 처방했다. 또한 A씨의 수분 섭취량을 통제했고, 소변 배출량을 기록했다. 입원 후 10일이 지난 후 A씨의 호흡 상태가 안정돼 퇴원했다. 한편, 천식은 알레르기 항원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아지는 만성 호흡기 질환이다.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숨 쉴 때 색색거리는 소리가 나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되풀이된다. 천식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항원은 꽃가루, 진드기, 곰팡이, 강아지의 침 등이 있다. 우유, 달걀, 땅콩, 밀과 같은 특정 음식이 천식을 유발하기도 한다. A씨가 물을 과다하게 마신 것처럼 천식을 악화하는 요인도 있다. 바로 담배 연기와 향수, 각종 스프레이, 방향제 등의 특정 냄새다. 스트레스나 불안과 같은 정신적 요인이 천식을 유발하거나 악화하기도 한다. 천식의 증상으로는 천명, 기침, 흉부 압박, 호흡 곤란, 가래 등이 있다. 이런 증상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심해진다. 천식이 감기와 같은 다른 호흡기계 질환과 구별되는 주요 특징은 증상의 심한 정도가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변한다는 점이다. 심한 천식으로 인해 말하기 힘들 정도로 숨이 차게 된다. 산소가 부족해져 입술·혀·손가락·발가락이 새파랗게 변한다. 또 탈진, 혼돈, 혼수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천식 치료법에는 환경 관리법과 약물 치료법이 있다. 환경 관리법은 천식의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항원을 차단하는 것이다. 약물 치료법은 장기적 질병 조절제 사용과 속효성 증상 완화제 사용으로 나눌 수 있다. 질병 조절제는 장기적으로 기도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천식 발작을 예방하는 약제다. 이 약제는 매일 규칙적으로 사용된다. 속효성 증상 완화제는 천식 증상을 즉시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증상이 심할 때만 사용하며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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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30대 남성이 1년 간 술을 끊은 후 놀라운 신체 변화를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평소 술을 즐겨 마시던 캠 존스(31)는 체중이 급격히 찌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겪은 후 금주를 결심했다. 그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매주 7~14잔의 술을 마셨다”며 “어느 순간 건강이 나빠지고 있다고 느껴졌다”고 말했다. 금주를 결심한 그는 술 대신 건강한 식단을 먹었고, 매일 운동을 했다. 금주 6개월이 지나자, 캠 존스는 신체 변화를 경험했다. 그는 “6개월 금주를 한 후 기대 이상의 효과를 겪었다”며 “수면의 질이 상승했고, 살이 빠지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수면 중에 자주 깨 항상 잠을 제대로 못 잤었는데, 술을 끊고 난 후에 깨어나는 빈도가 훨씬 줄었다”며 “잠을 푹 자면서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후 캠 존스는 금주 1년 후 자신의 사진을 공유했는데, 2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며 화제가 됐다. 실제로 캠 존스처럼 금주를 했을 때 신체에 어떤 변화가 발생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불면증 개선=알코올은 처음에 졸음을 느끼게 할 수 있지만, 수면의 질에는 좋지 않다. 실제로 술을 마시면 빨리 잠들 수 있다. 알코올이 몸에 들어오면 중추신경계에 존재하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가바가 활성화된다. 이로 인해 신체가 이완하고 진정되는 동시에 여러 활동이 억제돼 쉽게 잠드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취침으로 이어지는 시간만 줄일 뿐, 실제 숙면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알데하이드가 각성 작용을 유발해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상태를 만들기 때문이다.▷체중 감량=금주는 체중을 관리할 때도 도움이 된다. 알코올이 은근히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소주 1잔(50mL)은 71kcal, 생맥주 1잔(475mL)은 176kcal, 보드카 1잔(50mL)은 120kcal, 막걸리 1잔(200mL)은 92kcal에 달한다. 가장 열량이 낮은 소주도 1병(360kcal)을 마시면 500kcal가 넘는다. 물론 이 열량들이 모두 지방으로 변해 몸에 축적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식이 지방의 산화를 억제해 다른 음식의 섭취가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는 걸 돕는다.▷우울증 완화=알코올은 우울증에도 좋지 않다. 오랜 기간 과음과 폭음을 반복하면 알코올이 장기적인 세로토닌(행복 호르몬) 분비 체계에 교란을 일으켜 우울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우울증에 빠지면 뇌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진다. 이때 술을 마시면 알코올의 강한 독성이 뇌세포 파괴를 촉진해 짜증, 신경질, 불면증, 불안이나 우울증, 죄책감을 유발해 우울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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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3)가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지난 6일(현지시각)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일아트를 제거한 손톱을 보여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과 함께 그는 “거짓말 아니고 7학년(만 12세) 이후로 내 원래 손톱만으로 다닌 적 없다”며 “자랑스럽다”는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스피어스는 “손톱이 너무 작아서 이상하다”며 “손톱 모양이 진짜 웃긴데 (어색해서) 미칠 것 같다”고 말했다. 스피어스는 미국인이면서 낯선 영국식 악센트를 구사하고 벌어진 치아, 부스스한 행색과 횡설수설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누군가 스피어스를 도와줘야 한다” “건강 상태가 걱정된다” “이런 모습을 보이지 말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스피어스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면서 최전성기를 누렸지만, 13년간 법정 후견인으로 지명된 친아버지의 통제 속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2022년 후견인 제도에서 해방된 뒤에도 스피어스는 식당에서 난동을 부리거나 SNS에 누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는 등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우려를 샀다.브리트니 스피어스처럼 네일아트를 반복적으로 하면 손톱이 약해져 ‘조갑연화증’이나 ‘조갑박리증’이 생길 수 있다. 조갑연화증은 손발톱이 잘 부스러지고 갈라지는 질환이며, 조갑박리증은 손발톱이 피부와 분리되는 질환이다. 젤 네일은 일반 매니큐어보다 유지 기간이 긴 만큼 손발톱의 수분과 영양분을 빼앗는다. 네일아트를 하면 손발톱판을 갈아내고, 큐티클을 떼어내고, 매니큐어를 바르고, 또 화학약품으로 지우는 등의 과정을 반복한다. 이는 모두 손발톱에 심한 손상을 준다. 조갑연화증이나 조갑박리증이 생기면 손발톱이 세로로 갈라지거나 층이 나뉘는 모습을 보인다. 심할 경우 손톱이 얇아지고 깨지면서 영구적인 변형까지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런 질환이 한 번 생기면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손톱은 한 달에 3.5mm가량 자라기 때문에 전체가 교체되는데 6개월, 발톱은 더 느려서 약 1년 반이 걸린다.젤 네일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스피어스처럼 포기할 수 없다면 휴식기를 가지는 게 중요하다. 젤을 제거한 후에는 바로 네일아트를 하지 않고, 최소 1~2주는 쉬어야 한다. 손톱이 자극에서 회복되고 손실된 수분을 보충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젤 네일 전후에는 손톱에 영양제나 바셀린 등을 발라 영양 공급과 보습을 해준다. 특히 제거 후 손상이 생겼거나, 조갑박리증 등이 생겼다면 보강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손톱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이면서 케라틴, 비오틴 등을 포함한 손톱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젤 네일을 제거할 때는 억지로 뜯어내선 안 된다. 자칫 손톱까지 함께 떨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되도록 경험이 많은 전문가에게 시술을 받고, ‘젤 전용 리무버’ 등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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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31)가 촬영장에서 귤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IU TV] 아이유의 갓생사는 하루, 폭싹 속았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홍보 일정을 진행했다. 일정 중 잠깐 쉬는 시간이 생기자 아이유는 박보검과 함께 귤을 먹었다. 박보검이 “아직 아무것도 안 먹었구나”라며 “왜, 조금 먹지”라고 하자, 아이유는 “뭐 먹으면 입술 수정 화장해야 하고 그래서”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촬영장에서 귤만 먹은 채 홍보 일정을 이어갔다. 아이유가 먹은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 과일이다.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또, 귤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귤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포함돼 있어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수분 함량이 높아 체내 수분 보충에도 좋다.귤은 혈관 건강에도 좋다. 귤에 풍부한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의 삼투압 조절 기능을 원활하게 해 혈관의 탄력을 높이고, 혈관 질환 발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헤스페리딘은 모세혈관 투과성을 감소시키고, 모세혈관의 저항 능력을 증가시켜 부종 등을 억제한다. 모세혈관은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는 혈관으로, 혈관의 9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하다. 산소와 영양소는 모세혈관을 통해 세포로 전달되고, 세포에서 생성되는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은 모세혈관을 지나 몸 밖으로 배출된다. 모세혈관이 약해지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각종 질병이 생길 수 있다.다만, 아이유처럼 식사는 하지 않고 과일을 먹거나, 식사 대용으로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과일의 주성분은 ‘과당’이다. 과도한 당 섭취는 체내 혈당 수치를 높여 인슐린 호르몬 분비량에 영향을 끼친다. 특히 늘어난 인슐린은 암세포의 분열과 성장을 자극한다. 또 당류를 하루 권장량 이상으로 과잉 섭취하면 지방 세포로 변환돼 몸에 축적돼 비만, 고지혈증 위험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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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다이어트의 대세’ 배우 최정원(54)이 50대 이후에 9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한 최정원은 아들과 함께 보디프로필을 찍었다고 밝히며 “50대에 3개월간 9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 비법으로 최정원은 “평소에 떡볶이 같은 탄수화물과 마카롱을 좋아하는데, 자제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이날 빵을 섭취한 최정원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소화가 안 돼서 뱃살이 나온다”며 “섭취한 탄수화물을 바로 빼줘야 한다”면서 훌라후프를 했다.◇떡볶이, 마카롱 모두 살찌기 쉬워최정원이 좋아한다는 떡볶이는 탄수화물과 열량 모두 높은 음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떡볶이 열량은 200g(1인분)당 304kcal로, 탄수화물 함량은 60g이 넘어 열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영양소의 균형이 좋지 않은 편으로, 나트륨 함량도 1인분당 평균 853.08mg으로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2000mg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편이다. 나트륨은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비만뿐만 아니라 뇌졸중, 고혈압 등을 유발할 수 있다.마카롱은 설탕이 많이 들어간 단 간식이다. 최정원처럼 한 번에 많은 양의 마카롱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가 과도해져 비만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단 음식은 노화의 주범이기도 하다. 설탕이 몸에 들어가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 미네랄, 칼슘이 다량 쓰이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이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그러면 다시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는데,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이는 당뇨병의 위험을 키운다. ◇훌라후프, 간단하게 열량 소모할 수 있어 최정원이 탄수화물을 먹고 난 후 꼭 한다고 꼽은 훌라후프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이 동시에 가능한 운동이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TV 시청 등과 병행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오래 할 수 있다. 또한, 훌라후프는 복부를 자극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로 고민인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 게다가 훌라후프는 허리 근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오래 돌리면 오히려 척추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주일 4~5회씩 30~40분 정도가 적당하다. 처음 훌라후프를 한다면 10~15분 정도 운동 전후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 최정원처럼 훌라후프로 뱃살을 빼고 싶다면 장기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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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43)이 평소 밀가루 음식을 즐겨 먹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신당동 15년차 한가인이 꽁꽁 숨겼던 대박 맛집 최초공개 (진짜 맛있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신당동의 한 맛집 카페를 찾았다. 소금빵을 주문한 한가인은 한입 베어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PD는 “밀가루 안 좋아하신다더니”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정정할 게 있는데 제가 밀가루를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라면도 좋아하고 밀가루도 좋아한다”며 “그런데 먹으면 배가 아프니까 최대한 안 먹으려고 하는 거지, 안 좋아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한가인처럼 밀가루 음식을 먹고 난 후 복통을 겪는다면, 글루텐 불내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글루텐은 밀, 보리, 귀리 등에 들어 있는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이 결합해 만들어진 단어다. 글루텐 불내증은 우리 몸이 소화 과정에서 사용하는 위산과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화불량, 불쾌감,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평소에 밀가루 음식을 먹고 난 후 남들보다 속이 더부룩하고 몸이 불편하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일주일 동안 밀가루를 완전히 끊은 식단을 하고, 그 후 밥을 완전히 끊고 밀가루 음식만 먹는 교차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루텐 불내증이 있지만, 한가인처럼 빵을 먹고 싶다면 쌀로 만들어진 빵을 먹는 게 좋다. 쌀은 밀에 비해 글루텐이 없기 때문에 글루텐에 민감한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쌀로 만들어진 빵은 밀가루 빵에 비해 소화가 잘되고, 에너지를 천천히 방출해 오랜 시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포만감이 길어지면 음식 먹는 양이 줄면서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한편, 글루텐 불내증이 없더라도 평소 밀가루를 과다 섭취하는 건 건강에 좋지 않다.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으로,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정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과 여성에게서 각각 전립선암과 유방암 위험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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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54)가 유튜브를 통해 긴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얼굴 베개 자국을 보여줬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맵고 달콤한 명수네 배달 떡볶이 총정리 | 엽기떡볶이, 응급실떡볶이, 신전떡볶이, 배떡, 우리할매떡볶이, 삼첩분식, 청년다방, 태리로제 | 할명수 ep.229’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다양한 브랜드의 떡볶이를 먹었다. 떡볶이를 먹기 전 박명수는 베개 자국이 남은 옆얼굴을 보이며 “오늘 녹화가 있는데 기대고 잤더니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이유는 노화 때문이다”라며 “많이 늙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8가지 종류의 떡볶이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내내 베개 자국이 남은 모습을 보였다.박명수처럼 베개 자국, 양말 자국 등이 오래가면 피부 노화가 원인일 확률이 높다. 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회복 능력이 감소한 것이다. 20~30대의 젊은 피부는 정상적인 콜라겐과 탄력섬유들이 풍부하게 잘 연결돼 있다. 하지만 노인들의 피부를 보면 콜라겐섬유들이 분절돼 있고, 탄력섬유도 소실된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손상되고 비정상적인 탄력섬유와 콜라겐은 피부 결합 조직의 노화를 일으킨다.피부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내인성 노화’와 외부 환경에 의해 피부가 지속적으로 손상을 받는 ‘외인성 노화’로 나뉜다. 내인성 노화가 나타나면 활성산소에 의해 조직이 손상되면서 피부 두께가 감소한다. 피부가 얇고 건조해지면서 탄력이 줄고 잔주름도 생긴다. 반면 외인성 노화는 대부분 자외선에 의해 발생한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와 주근깨가 많이 생길 뿐만 아니라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을 유발하는 등 노화를 촉진한다. 두 가지 유형 모두 탄력섬유와 콜라겐 섬유를 변형시키기 때문에 피부를 원래 상태로 되돌려주는 탄력 회복이 떨어진다. 따라서 어렸을 때와 다르게 박명수처럼 40대 이상이 되면 베게·양말 자국이 이전보다 느리게 없어진다고 느끼게 된다.피부 탄력을 개선하려면 나이가 들수록 보습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매일 꾸준히 보습제를 발라주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흡연과 술은 자제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도 중요하다.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옷과 모자 등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게 좋다. 또한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의 산화적 손상을 줄여주는 비타민C, 비타민E,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한편, 박명수와 달리 나이가 젊은데도 피부에 베개나 양말 등의 자국이 심하게 오래 남아있다면 ‘림프부종’이 원인일 수도 있다. 림프부종은 림프절과 림프관을 따라 흐르던 림프액이 사이질(세포와 세포 사이)로 빠져나가 고이면서 부종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림프부종 초기에는 압박받은 피부가 원래 상태로 다시 돌아오기 어려워지는 함요부종 증상이 나타난다. 림프부종을 방치하면 통증과 심하게는 피부 괴사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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