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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소희(32)가 요즘 빠져 있는 식료품을 소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요즘 꽂힌 식료품 모음zip (미네랄워터, 후무스, 땅콩버터, 간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안소희는 “4~5년 정도 꽂혀있는 아이템이다”며 후무스를 꼽았다. 이어 안소희는 “건강한 버전으로 삶은 달걀 위에 후무스를 얹어서 먹는다”며 “진짜 맛있고, 단백질 덩어리다. 한 끼 식사가 된다”고 말했다. 안소희는 또 다른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꼽았다. 그는 “아이스크림이 살이 진짜 많이 찐다”며 “당분간 아이스크림은 진짜 자제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안소희가 빠져 있는 음식과 살이 찐 주범으로 꼽은 아이스크림이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아이스크림, 과하게 먹으면 살찌기 쉬워 안소희가 말한 것처럼 아이스크림은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에는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 있다. 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설탕보다 저렴해 설탕 대체재로 각종 가공식품에 쓰인다. 아이스크림 외에도 콜라, 캔커피, 사탕, 잼 등에 많이 들어 있다. 과도한 액상과당 섭취는 비만과 당뇨병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액상과당은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붙어 최종당화산물을 만들어내는데, 이 최종당화산물이 혈액 속 염증 물질을 만들면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한다. 이 외에 액상과당은 지방간도 늘릴 수 있다. 과당은 섭취하면 대부분 간에 대사돼,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분해된 과당이 지방산으로 전환, 지방간이 잘 생기게 된다. 따라서 안소희처럼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 ◇후무스, 단백질 풍부하고 포만감 유도해안소희는 후무스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꼽았다. 실제로 후무스는 단백질과 섬유질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장 호르몬을 자극해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식욕을 억제해 섭취 열량을 줄일 수 있다. 안소희가 한 끼 식사가 된다고 말한 이유 역시 후무스가 포만감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후무스의 주재료는 병아리콩이다. 병아리콩은 일반 콩보다 단백질, 칼슘, 식이섬유가 더 많이 들어 있는 고영양 음식이다. 게다가 후무스는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 급증을 막는 효과가 있다. 보통 혈당지수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으로 분류하는데, 병아리콩의 혈당지수는 28로 낮은 편에 속한다. 실제로 병아리콩 가루가 든 빵을 먹은 사람들의 혈당 반응이 일반 빵을 먹은 사람들의 혈당 반응에 비해 40% 낮았다는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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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44)이 동안 비법으로 금주를 꼽았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요원이 출연했다. 40대 중반에도 동안 외모에 이상민은 “왜 늙지 않냐”며 “AI설, 로봇설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준호는 “안 늙는 비결 팁을 달라”고 물었고, 이에 이요원은 “술을 멀리해야 한다”며 “술을 마신 분과 안 마신 분, 50대 이후엔 안색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요원처럼 평소 자신의 동안 비법으로 금주를 꼽은 스타들이 있다. 가수 김종국(48)은 자신의 동안 비결로 “평소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도 “술을 끊은 지 13년이 됐다”고 했으며 배우 이제훈(40)과 가수 조항조(65)도 동안 비법에 대해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실제로 스타들이 꼽은 술은 동안 비법 중 하나로 꼽힐 수 있다. 술이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면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이 글루타치온이라는 피부 보호 성분을 감소시키고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가 건조해진다. 또 신체의 수분량을 조절해주는 호르몬인 항이뇨 호르몬을 억제해 소변을 자주 보게 만드는데, 이 역시 몸속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술은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다. 의외로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몸매 관리를 하는 연예인들에게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소주 1잔(50mL) 71kcal, 생맥주 1잔(475mL) 176kcal, 보드카 1잔(50mL) 120kcal, 막걸리 1잔(200mL) 92kcal에 달한다. 이 중 가장 열량이 낮은 소주는 1병이 보통 360mL로, 총열량은 500kcal가 넘는다. 또 알코올은 식이 지방의 산화를 억제해 다른 음식의 섭취가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잦은 음주는 뇌의 노화도 부추긴다.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비되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인해 두통이 생기는데, 이는 뇌하수체를 자극해 스트레스 대항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을 감소시킨다.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알코올 1유닛(순수한 알코올 10mL)을 매일 섭취한 50대 성인은 금주했을 때보다 뇌가 6개월가량 노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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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대명(44)이 작품을 위해 항상 체중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지피티야 에그의 아들은 누구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도연은 김대명에게 “음식 먹는 재미를 누구보다 아는 사람인데 체중을 감량해야 하는 작품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김대명은 “체중 관리는 항상 한다. 작품 때문에 체중 등락이 크다”며 “드라마 ‘미생’ 할 때는 96kg이었는데, 이후에 10~20kg까지 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받는 돈이 있으니까, 돈 들어오면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장도연은 “다이어트가 작품만큼 유명해서 연관 검색어에 ‘김대명 다이어트’가 뜨더라”라고 말했고, 김대명은 “신기하게 봐주더라. 그런데 나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다. 김대명이 밝힌 것처럼 체중이 오르고 내리는 몸매를 ‘고무줄 몸매’라고도 부른다. 하지만, 이렇게 몸무게 변동 폭이 큰 고무줄 몸매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40세 이상 성인 남녀 26만4480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체중 변동이 큰 사람일수록 사망 위험도 커졌으며 심혈관계 및 암 관련 사망 위험도 증가했다. 체중 변화량이 가장 큰 그룹은 가장 작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위험률이 33%나 높았다. 심혈관질환은 31%, 암은 11%, 기타 원인으로 인한 사망은 58% 높았다. 관련 연구진은 “지속적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대명처럼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급하게 빼기보다는 생활 습관을 고쳐 차근차근 감량하는 게 좋다. 먼저 식단은 일정량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해야 한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 먹는 게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살을 갑자기 빼기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운동 역시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은 최소 주당 3~5회, 근력 운동은 주 2~3회 시행한다.한편, 김대명은 과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요가를 꼽은 바 있다. 그는 “살을 빼는 건 쉽지 않은 과정”이라며 박경림과 함께 같은 요가원을 다녔다고 전했다. 박경림은 “김대명과 같은 요가원에 다녔는데, 그때 요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봐서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명이 다이어트 중 했던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인고 카트나타카 굴바르기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또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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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1세 교수가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 7가지를 밝혔다.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NBC 프로그램 'TODAY'에는 최근 100세가 넘은 미국 로마린다대학교 공중보건학부 교수이자 영양학자인 존 샤펜버그(101)가 출연해 진행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샤펜버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 습관을 전파하고, 세계 각지에서 강연을 이어가고 있는 장수 건강 전문가로 유명하다. 이날 그는 장수 비결에 대해 “어머니는 알츠하이머병으로 60대에 사망했고 아버지는 76세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며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꾸준한 신체 활동과 생활 습관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간단한 생활 습관 변화만으로도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며 자신이 실천해온 7가지 생활 습관을 소개했다. 샤펜버그가 소개한 습관들에 대해 알아본다.▷담배 안 피우기=흡연은 ▲폐암 ▲후두암 ▲구강암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뇌졸중 등 다양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크게 높이는 주요 요인이다. 담배 속에는 니코틴과 타르, 일산화탄소 같은 유해 물질이 포함돼 있다. 이런 물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산소 운반을 방해하거나 염증 반응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조기 사망률도 높인다. 특히 고령층에서 흡연 여부는 생존 기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장수를 원한다면 금연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술 마시지 않기=술은 간과 심혈관에 부담을 주고 수면과 기분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 같은 독성 물질을 만들어낸다. 이 성분은 염증 반응과 세포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소량이라 해도 체내 염증을 높이고 만성 질환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무엇보다 쉽게 습관화된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마시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제한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실제로 장수하는 이들 중에는 술을 멀리하는 경우가 많다.▷운동하기=규칙적인 운동의 건강 효과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심장과 폐 기능을 강화하고, 인슐린 감수성(인슐린이 혈당을 낮추는 데 얼마나 잘 작용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을 개선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등 전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중년기에는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이 감소하면서 체중이 쉽게 늘고 만성 질환 위험도 커진다. 따라서 이 시기부터 운동을 의식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뿐 아니라 ▲근력 운동 ▲걷기 ▲계단 오르기와 같은 일상 속 신체 활동도 충분한 효과를 낸다. 운동은 장기적으로 신체 노화를 늦추고 삶의 질을 높여준다.▷적정 체중 유지하기=과체중과 비만은 ▲대사증후군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관절염 등 다양한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 체지방이 늘어날수록 체내 염증 반응이 증가하고, 장기 기능도 저하되기 쉽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고 전반적인 건강 지표가 안정된다. 노년기 질병 발생 가능성도 줄어든다. 꾸준한 식이 조절과 간헐적 단식 같은 방식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고기 적게 먹기=붉은 고기와 가공육의 과도한 섭취는 ▲심혈관 질환 ▲대장암 ▲제2형 당뇨병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식물성 위주의 식단은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염증을 줄이고 장기적인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다만, 노년층의 경우 고기를 지나치게 제한하면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근감소증과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 상태와 나이에 따라 소량의 살코기나 달걀, 생선 등 고단백 식품을 균형 있게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설탕 줄이기=첨가당은 ▲비만 ▲고혈압 ▲지방간 ▲제2형 당뇨병 등의 발병률을 높이는 주된 원인 중 하나다. 설탕은 빠르게 혈당을 올리고 인슐린을 과다하게 분비해 혈당 조절 기능을 약화할 수 있다. 과도한 섭취는 충치와 염증성 질환의 위험도 높인다. 단 음식이 당길 때는 과일처럼 자연당이 포함된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과일에 포함된 당은 섬유질과 함께 흡수돼 혈당 스파이크를 줄인다. 또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까지 제공해 더욱 건강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 다만, 과일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당분이 축적될 수 있어 적절한 양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포화지방 줄이기=포화지방은 주로 육류나 유제품, 일부 가공식품에 많이 포함돼 있다. 과다 섭취 시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늘어나 혈관에 기름 찌꺼기처럼 쌓이고, 동맥을 좁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운다. 이에 반해 식물성 지방(불포화지방)은 혈관 건강에 이롭고 염증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면 포화지방을 최소화하고 ▲통곡물 ▲채소 ▲견과류 ▲식물성 기름 위주의 식단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식단만으로도 몸에 좋은 지방은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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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43)이 데뷔 초 생겼던 대인기피증을 아직까지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이수경이 출연했다. 이수경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어느 날 지인이 갑자기 전화로 누군가를 바꿔주겠다고 했다”며 “처음 듣는 이름인데 나랑 사귀었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이후로 사람들이 이상한 소문을 듣고 와서 내게 ‘어쨌네, 저쨌네’ 이야기하는데,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게 힘들었다”며 “이런 일들이 자꾸 생기니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어졌고, 소문을 차단하기 위해 사람들과 만남을 피하며 대인기피증이 생겼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의도적으로 사람들과 안 만나려고 한다”며 “여전히 (대인기피증이) 남아있다”고 했다. 대인기피증은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보는 시선이나 말들에 대해 지나치게 불편해하거나, 자신을 싫어할 것이라는 걱정이 불안한 심리를 형성한다. 이수경처럼 사람을 피하게 되는 행동이 나타날 뿐 아니라 신체적 증상도 동반한다. 얼굴이 붉어지고 호흡이 가빠져 숨쉬기 힘들거나 심장이 빨리 뛰고 손발이 저리기도 하다. 심하면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복통이나 어지럼증을 느낄 수도 있다.대인기피증의 원인은 크게 신경·생화학적 원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신경·생화확적 원인으로는 도파민이나 노에피네프린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이 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엄격한 양육환경이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크게 창피를 당한 경험 등이 있다. 미국 정신장애 진단기준(DSM-5)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경우에 모두 해당하면 ‘대인기피증’으로 진단한다. ▲사회적 활동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는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것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이 있는 경우 ▲사회적 활동할 때 공포나 불안을 느끼는 경우 ▲사회적 활동을 회피하는 경우 ▲공포·불안·회피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등이다. 이수경처럼 대인공포증을 한 번 겪었다면 대인공포증이 만성화될 수 있다. 따라서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은 뒤에는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대인기피증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로 나뉜다. 약물치료로는 팍실, 졸로프트, 루복스 같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약물이 쓰일 수 있다. 이 약물들은 사회불안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인지행동치료를 위해 환자를 일부러 불안을 유발하는 상황에 노출하기도 한다. 인지행동치료는 불안에 대한 내성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미소 짓기·눈 맞춤·대화 유지하기 등 사회기술을 배우는 훈련이 도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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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보이그룹 WeNU 메인보컬 윤희찬(32)이 변비약까지 먹으며 체중을 감량했었다고 밝혔다.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윤희찬은 “고등학생 때부터 아이돌 기획사 공개 오디션에 1000번 이상 지원했는데, 계속 떨어졌다”며 “당시 94kg였는데, 살을 빼보라는 조언에 20kg 감량하니까 지원하는 오디션마다 합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힘이 달려 전보다 노래를 못 부르게 됐는데도 합격이라니, 외모가 그렇게 중요한가 싶었다”며 “아이돌 연습생 시절 몸무게 검사가 있었는데 화요일, 수요일쯤 변비약 3알을 먹고 금요일까지 물 한 모금도 안 마셨다”고 했다. 그렇게 다이어트를 하며 30kg을 감량했다는 윤희찬은 “몸무게가 30kg이나 빠져 엄청 힘들었다”며 “응급실도 들락날락했는데, 회사에선 지방흡입을 권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습생 기간 탈모와 위장 장애에 시달렸지만, 회사와 계약 등 여러 문제로 결국 데뷔가 무산됐다”며 “꿈을 향해 달려온 10년의 세월을 포기할 수 없어 망가진 몸과 정신건강을 회복하려 노력했다”고 전하며 지금은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윤희찬처럼 살을 빼기 위해 변비약을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뱃속의 묵은 변까지 제거해 단기간에 체중을 줄일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실제로 변비약을 먹고 강제로 설사를 유도하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내려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체지방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수분이 빠지는 것으로, 오히려 무리하게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장 건강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탈수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우리 몸은 몸속 수분량의 2%만 줄어도 갈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약 4%가 손실되면 피로를 느끼고 12%가 손실되면 무기력한 상태가 된다. 탈수증으로 인해 어지럼증, 근육 경련, 정신 혼란이 생길 수 있으며 체내 수분이 20% 이상 감소하면 사망할 우려까지 있다.게다가 윤희찬처럼 다른 음식을 먹지 않고 무리하게 변비약만 반복적으로 복용하면 영양 섭취 불균형에 노출될 수도 있다. 영양 섭취가 불균형해지면 실제로 탈모나 피부 처짐 등의 외모 변화가 생길 수 있다. 각종 부작용 없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변비약을 먹기보다는 매 끼니 5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춰 먹되, 열량을 500kcal 정도 줄여보는 것을 권장한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1주일에 0.5kg이 줄어든다. 500kcal는 밥 한 공기 반의 분량이다. 운동 병행도 필수다. 단순히 먹는 양만 줄이면 근육량이 감소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체중 감량 속도도 줄어들어 유지가 어렵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먹는 양을 늘려도 살이 덜 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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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9)이 단시간에 체중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싸움 잘하는 개그맨 아닙니다 feat. 아조씨 감량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추성훈은 체육관을 방문해 “원래 저는 격투기 선수다”며 “유튜브는 제 원래 일은 아니다. 실제로 조카도 저희 채널을 보는데 개그맨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후 추성훈은 복싱을 하기 위해 스트레칭을 했는데, 빵빵하게 배가 나온 모습에 제작진은 “오늘 점심 뭐 드셨냐”고 물었고, “불고기를 먹었는데, 배고파서 둘이서 4인분을 먹었다”며 “조금 있으면 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은 “이거 입고 (운동) 하면 땀이 엄청 난다”며 땀복을 입고 복싱을 시작했다. 30분간 땀을 흘리며 복싱을 마친 추성훈은 운동 전 90kg이었던 몸무게가 88kg까지 감량된 체중계를 인증했다. 추성훈은 “30분에 2kg이면 많이 빠진 거다”며 “다이어트에 좋다”고 말했다. 추성훈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추천한 복싱과 땀복은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복싱, 체지방 연소하는 데 도움추성훈이 선보인 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운동이다. 전신을 이용해 뛰면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하고, 열량을 소모한다. 추성훈이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할 수 있었던 이유기도 하다. 또 복싱은 순간적인 힘이 필요로 해 순발력까지 키울 수 있다. 잘 쓰지 않아 빼기 힘든 팔 안쪽 부분과 허벅지 안쪽의 근육을 활성화하기도 한다. 운동 전후로 하는 스트레칭, 줄넘기, 팔굽혀펴기, 자전거 운동 등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의 효과를 더 키워준다. 복싱은 보통 30분 정도의 준비운동(발목 풀기, 무릎 운동, 허리 돌리기, 팔목 돌리기, 달리기, 줄넘기)을 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한 시간 정도 복싱을 한 뒤에는 다시 마무리 운동(줄넘기, 마무리 스트레칭)을 20분간 한다. 위빙(상체를 좌우로 흔드는 동작)과 더킹(상체를 상하로 흔드는 동작)은 복부, 허리, 허벅지 등의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다. 몸을 좌우로 틀면서 한쪽 다리에 힘을 주고 반대쪽 다리를 쭉 뻗는 동작인 사이드런지는 허벅지 군살을 없애는 데 도움 된다.◇땀복, 체중 감량에 도움 되지만 부작용 위험실제로 추성훈처럼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땀복을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 땀복은 옷 안감을 특수코팅 해 통기가 되지 않도록 만들어 인위적으로 땀을 내게 만든 옷이다. 땀복을 입으면 수분이 빠져 체중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땀복 착용 후 땀을 많이 흘리면 나트륨, 전해질 수치가 낮아져 탈수가 발생한다. 또 체중의 3~4%에 해당되는 수분을 잃으면 신체활동력이 저하되고, 체중의 5~6%에 이르면 체온 조절이 어려워 맥박과 호흡도 빨라진다. 특히 고혈압이나 심폐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탈수 증상으로 쓰러질 위험이 커진다. 또 땀이 증발되지 않으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열 쇼크로 사망할 우려도 있다.따라서 운동을 할 때는 땀복을 입기보다 통풍이 잘되는 옷차림이 좋다. 운동을 하기에 최적의 온도는 15~2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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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코미디언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알레르기 반응을 겪은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7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코미디언 제프 로스(59)는 한 식당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일정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먹고 난 후 입술이 붓기 시작했다. 제프 로스는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었는데, 갑자기 입술이 부었다”고 말했다. 이어 응급실을 찾은 그는 아이스크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인 것을 확인한 후, 밤새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제프 로스의 모습에 “빠른 회복을 바란다” “특정 캐릭터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프 로스가 평소 어떤 알레르기를 겪고 있는지 정확히 공개되진 않았지만, 실제로 아이스크림에 포함된 특정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제프 로스는 “내 생애 첫 알레르기 반응이었다”며 “문제없이 일정을 소화하겠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제프 로스가 겪은 식품 알레르기는 알레르기의 한 종류로, 특정 식품을 먹은 뒤 면역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다. 식품 알레르기는 원인 식품을 먹고 수 시간 이내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응 시기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된다. 급성은 원인 식품 노출 후 몇 분 내에서 1~2시간 내에 일어난다. 만성의 경우, 섭취 후 2시간 이후부터 1~2일 이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은 피부 증상, 알레르기비염 증상, 천식 증상 등으로 나타난다. 피부 증상으로는 ▲두드러기 ▲혈관부종 ▲가려움증 ▲아토피피부염 등이 있고, 알레르기비염 증상으로는 ▲코막힘 ▲재채기 ▲코 가려움증 등이 있다. 천식 증상에는 ▲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 아나필락시스 증상은 두드러기나 혈관부종 같은 피부 증상과 함께 호흡기 이상, 저혈압 등이 함께 나타난다. 식품 섭취 후 알레르기 증상이 있을 때는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 원인 식품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식품 알레르기는 병원에서 특정 식품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시약을 피부에 떨어뜨려 반응을 보는 ‘피부 반응 검사’나 특정 식품 섭취 후 증상을 확인하는 ‘식품 유발 검사’, 특정 식품의 섭취를 제한한 뒤 증상을 확인하는 ‘식품 제한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알레르기에 대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그 식품 자체를 멀리하는 것이다. 만약 실수로 식품을 섭취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면 즉시 119를 불러 대처해야 한다.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평소 비상용 에피네프린 주사를 들고 다니는 것도 방법이다. 에피네프린은 호르몬의 일종으로, 우리의 교감 신경계를 활성화해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을 빠르게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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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60)이 소변보는 습관을 고백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삽시다’에서 윤다훈은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와의 한 집 살이에 앞서 화장실 수칙을 정했다. 홍진희는 윤다훈에게 “화장실에서 작은 볼일을 볼 때 앉아서 보나, 서서 보나”라고 물었다. 이에 윤다훈은 “나는 당연히 서서 본다”며 “남자는 당연히 서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이는 “그러면 볼일을 본 뒤 변기를 닦아야 한다”고 말했고, 윤다훈은 “내가 볼일을 본 뒤엔 아예 목욕탕 청소를 하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윤다훈처럼 소변을 서서 보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앉아서 보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경우가 남성에게 더 좋은 자세일까? 남성의 요도 길이와 모양을 따져보면 윤다훈처럼 서서 소변을 보는 게 더 좋다. 여성은 요도 길이가 4cm로 짧은 편이고 직선 형태지만, 남성은 요도 길이가 25cm로 길고 S자 모양이다. 그래서 여성은 앉아서 소변을 봐도 직선 형태라 배출에 쉽지만, 남성은 앉아서 소변을 보면 요도의 S자 모양이 더 구부러져서 소변이 잘 나오지 못해 잔뇨감을 느낄 수 있다. 남성이 서서 소변을 볼 땐 음경을 살짝 잡아서 보게 되는데, 그러면 S자 모양의 요도가 퍼지면서 소변이 잘 나와 배출에 쉽다.하지만, 위생 측면에서는 서서 소변을 보는 것보다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게 더 위생적이다. 서서 소변을 보면 소변이 화장실 곳곳에 튀어 악취, 오염의 원인이 된다. 실제로 일본 라이온사 실험에 따르면, 남성이 하루 동안 서서 소변을 볼 때 변기 밖으로 튀기는 미세한 오줌 방울은 총 2300방울이다. 오줌 방울이 튀는 범위도 넓다. 남성이 서서 소변을 볼 경우, 소변이 바닥 반경 40cm까지 벽 30cm 높이까지 튄다는 일본 기타사토환경과학센터 연구가 있다. 따라서 서서 소변을 보면서 위생을 깨끗이 유지하고 싶다면 소변 처리 마지막 과정에서 요도에 남은 소변이 음경 입구까지 나오도록 2~3초 기다린 후 털어주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