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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진구 맞아?” 109kg 강호동 옆 밀리지 않는 덩치… 벌크업 근황 화제

    “여진구 맞아?” 109kg 강호동 옆 밀리지 않는 덩치… 벌크업 근황 화제

    배우 여진구(27)가 강호동 못지않은 체격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지난 18일 TVING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케미 가득 힘 형제의 이구동성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출연한 여진구와 강호동이 이구동성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여진구의 체격 변화가 관심을 끌었다. 키 183cm, 몸무게 109kg로 알려진 강호동 옆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자랑해 벌크업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같은 채널의 ‘대탈출: 더 스토리’ 영상에서 여진구는 운동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여진구가 성공한 벌크업은 체중을 늘리면서 근육량을 키우는 것을 말한다. 벌크업에 성공하기 위해선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은 체계적인 근력 운동이 필수다. 근력 운동은 근육 섬유에 미세한 손상을 준 후 이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근육이 더 크고 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다. 특히 여진구처럼 근육의 부피를 키우는 ‘근 비대’를 목표로 운동할 경우 기구를 이용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해야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에 저항(무게)을 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방식으로 벌크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주로 선택하는 운동법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프리 웨이트와 머신 웨이트로 나눠지는데 덤벨처럼 고정되지 않은 기구를 사용하는 것을 프리 웨이트, 헬스장에 비치된 고정된 궤적을 가진 기구를 이용하는 것을 머신 웨이트라고 한다. 대표적인 프리 웨이트 운동으로는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등이 있다. 이 운동들은 단일 근육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하는 동안 다양한 근육들을 동시에 쓰도록 유도함으로써 전신 협응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머신 웨이트로는 ▲레그 프레스 ▲체스트 프레스 ▲랫 풀 다운 등이 대표적이다. 머신 웨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이다. 운동 궤적이 설계된 기구를 활용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비교적 쉽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 또한 특정 근육을 고립시켜 집중적으로 자극함으로 국소 근육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7/21 17:49
  • ‘피부 미인’ 고현정, 화장하기 전 ‘이것’부터 하던데… 효과 봤더니

    ‘피부 미인’ 고현정, 화장하기 전 ‘이것’부터 하던데… 효과 봤더니

    배우 고현정(54)이 화장하기 전 마사지볼로 얼굴 부기를 없애는 모습을 보였다.21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는 행사장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고현정은 샵에서 화장을 받기 전 마사지볼로 얼굴 마사지를 받았다. 고현정은 “이거 너무 좋다”며 마사지볼에 만족했다.고현정이 화장하기 전 사용한 마사지볼은 실제 부기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 마사지볼은 근육이 뭉쳐있는 부위에 쓰면 뭉침이 풀어지고 통증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고현정처럼 얼굴 근육에 문지르면 노폐물을 제거하는 림프계를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기를 완화할 수 있다.어깨가 뭉쳤다면 요가 매트 위에 누운 뒤 마사지볼을 어깨뼈 사이에 놓는다. 그리고 엉덩이를 들어 올려 압박이 가해지게 지그시 누르면 된다. 이 자세는 승모근 아래에 있는 마름근을 풀어줘 목·어깨 통증을 완화해준다.마사지볼은 운동 전후에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 전에 사용하면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운동 후에는 뭉친 근육을 풀 수 있기 때문이다.마사지볼은 아침에 일어나 근육이 경직됐을 때 사용하는 게 좋다. 서울 성동구 비긴필라테스&자이로토닉 하권영 원장은 “과한 자극을 피하고 최대 1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며 “운동 기구나 도구를 만드는 인증된 브랜드를 쓰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이용 시간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다만, 처음부터 딱딱한 마사지볼을 쓰면 근막의 수축과 이완이 어려워져 오히려 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도 마사지볼을 이용하면 멍이 심하게 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7/21 16:00
  • 성시경, 클리닉에서 ‘726만 원’ 시술… 대체 뭐 받았길래?

    성시경, 클리닉에서 ‘726만 원’ 시술… 대체 뭐 받았길래?

    가수 성시경(46)이 피부 클리닉에서 726만 원 상당의 시술을 받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 성시경이 피부 클리닉을 찾아 시술받은 영상이 공개됐다. 성시경은 “일본 앨범 재킷 사진 촬영을 앞두고 피부 관리를 위해 지인이 운영하는 피부 클리닉에 가게됐다”며 “울쎄라, 써마지, 리쥬란이 뭐길래 왜 이렇게 비싸고, 왜 병원마다 가격이 다른지 설명을 듣고 이 중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시술받겠다”고 했다.병원에서 상담을 마친 성시경은 결국 해당 클리닉에서 울쎄라 300샷, 써마지 600샷, 리쥬란 6cc 등 총 726만 원 상당의 시술을 받았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된 뒤 일부 누리꾼들은 과도한 시술 비용을 문제 삼았다.누리꾼들은 “강남 유명 피부과도 저 정도는 아니다” “피부과 전문의도 아니고 의원인데 저 가격에? 신기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일각에서는 “연예인들이면 기본적으로 다 받는 시술” “그냥 콘텐츠로 보면 된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시술의 대략적 비용, 따져봤다.
    뷰티김예경 기자 2025/07/21 15:50
  • “3년간 끊었다” 나나, ‘이 음식’ 꾹 참는 중이라는데… 뭘까?

    “3년간 끊었다” 나나, ‘이 음식’ 꾹 참는 중이라는데… 뭘까?

    가수 겸 배우 나나(33)가 관리를 위해 3년째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20일 나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매니저에게 “운동 끝나고 아는 셰프 식당이 있는데 갈래요? 양고기를 잘한다”며 야식을 제안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지금 탄수화물을 절제하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트레이너는 “거짓말하지 마. 무슨 절제를 해”라고 했고, 나나는 “진짜다. 탄수화물 안 먹은 지가 언제야. 기억도 안나. 3년 됐나?”라고 말했다.나나가 실제로 3년간 탄수화물을 끊었는지 정확히 알기 어렵지만,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을 끊는 이들이 많다. 그 이유는 탄수화물의 혈당지수가 높아 살을 쉽게 찌우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끊는 것은 좋지 않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으면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뼈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서울예스병원 내과 이병호 원장은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뼈 재생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이 줄면서 골밀도가 감소한다”고 말했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탄수화물 권장 섭취량은 1일 100g이다.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는 비정제 탄수화물(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7/21 15:48
  • “학점 높게 줄 테니 ‘피’ 줘”… 학생에 강요한 코치, 무슨 일?

    “학점 높게 줄 테니 ‘피’ 줘”… 학생에 강요한 코치, 무슨 일?

    대만의 한 대학교 여자 축구팀 코치가 학생들에게 학점 취득을 대가로 헌혈을 강요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지난 18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국립대만사법대 한 학생은 대만 축구계 유명 인사이자 국립대만사법대 여자 축구팀 코치인 저우타이잉(61)으로부터 과도한 헌혈을 강요받았다고 폭로했다. 학점을 빌미로 헌혈을 요구해 학생들이 원하지 않아도 헌혈해야 한 것이다.폭로한 학생은 대학 재학 중 학점을 취득하기 위해 200회 이상 헌혈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최대 14일간 매일 세 번씩 헌혈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학생은 코치의 장기적인 괴롭힘 때문에 휴학했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저우타이잉은 비의료인을 동원해 ‘캠퍼스 내 연구 실험’이라는 명목으로 학생들의 혈액을 채취했다. 혈액을 채취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대학 측은 이 문제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히며 저우타이잉 코치를 해임했다. 사건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현실판 뱀파이어 코치” “학점을 대가로 헌혈을 시키다니 믿을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저우타이잉 코치에 대해 폭로한 학생처럼 헌혈을 너무 자주 하면 체내 철분이 줄어들어 빈혈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양정선 전문의는 “특히 여성과 채식주의자, 체중이 적은 사람은 빈혈을 주의해야 한다”며 “너무 짧은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헌혈하면 체력 회복 속도도 느려진다”고 말했다. 양 전문의는 “국내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기준으로 남녀 모두 연간 5회 이상 헌혈은 제한된다”고 말했다. 양정선 전문의는 “매일 세 번 헌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절대 해서는 안 된다”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3회면 최소 1.2~1.5L의 혈액이 손실된다”며 “이는 전체 혈액의 30%를 빼는 셈이어서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보도된 학생처럼 너무 자주 헌혈하면 혈압 저하와 실신, 쇼크 등을 겪을 수 있고, 혈액량이 부족해져 심장 펌프기능의 과부하가 발생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5/07/21 15:33
  • 20년 기적 없었다… 사우디 ‘잠자는 왕자’ 끝내 사망

    20년 기적 없었다… 사우디 ‘잠자는 왕자’ 끝내 사망

    20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있어 ‘잠자는 왕자’로 알려졌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왈리드 빈 칼리드 빈 탈랄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왕자가 3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지난 19일(현지시각) 알왈리드 왕자의 아버지 칼리드 빈 탈랄 빈 압둘아지즈 왕자는 엑스(X) 계정을 통해 아들의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 알왈리드 왕자는 영국 런던의 군사학교에서 유학 중이던 2005년 교통사고로 심각한 뇌 손상을 입은 뒤 의식을 되찾지 못했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병원에서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해 식물인간 상태로 입원해 왔다.미국과 스페인을 비롯한 각국의 저명한 의료진이 회복 가능성을 살폈으나 진전을 보지 못했다. 알왈리드 왕자는 몇 차례 경미한 움직임을 보여 기적처럼 의식을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도 했지만 끝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아버지인 칼리드 왕자는 주변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생명유지장체 제거를 반대하며 회복을 기원해 왔다. 성명에서 그는 “깊은 슬픔과 애통함 속에서 알라의 뜻과 결정에 대한 믿음으로 사랑하는 아들을 애도한다”며 “알라께서 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라고 말했다.알왈리드 왕자가 진단받은 식물인간 상태는 대뇌 손상으로 인해 식물처럼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한양대병원 신경과 정수 교수는 “눈을 뜨고 있지만 의미 있는 인지활동을 못한다”며 “숨도 쉬고 심장도 뛰기는 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식물인간을 진단하기 전 6개월 정도 관찰한 후 차도가 없으면 최종적으로 진단한다”며 “왕자에게 나타난 경미한 움직임은 식물인간 전 단계인 ‘최소 의식 상태’에서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다만, 왕자가 끝내 회복하지 못한 것처럼 식물인간 상태에서 회복하는 것은 쉽지 않다. 정수 교수는 “왕자처럼 20년, 30년간 식물인간 상태인 경우는 드물지 않다”며 “이런 환자가 다시 의식을 찾는 일은 가능성이 매우 적다”고 말했다. 이어 “의식을 되찾는 경우는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은 지 한두 달 지났을 때 뇌 부기가 빠지면서 회복하는 경우다”라며 “이 경우에는 의식을 되찾고 재활을 통해 움직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기타임민영 기자2025/07/21 13:27
  • 먹방의 진화… AI가 콘텐츠 트렌드 바꿨다 [푸드 트렌드]

    먹방의 진화… AI가 콘텐츠 트렌드 바꿨다 [푸드 트렌드]

    인공지능(AI)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최근 먹방(음식을 먹는 방송)과 ASMR 콘텐츠에서 AI를 활용한 콘텐츠가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AI 아바타가 먹방을 하는 것 ▲유리 과일, 용암, 빙하 등 현실에서 불가능한 것을 음식으로 구현한 것 ▲AI 음식을 실물화해 실제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먹는 것 등이다.첫 번째 유형은 실제 사람이 먹방을 하는 것처럼 AI로 똑같이 따라 한 것으로, 실제 먹방 크리에이터들과 매우 흡사하다. 댓글에는 "실제 사람인 줄 알았다", "얼핏 보면 헷갈릴 듯" 등의 반응이 실린다.현실 불가능한 콘셉트가 가미된 AI 아바타 먹방 콘텐츠도 나오고 있다. 한 예시로 '조선시대 김씨가 먹방 유튜브를 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조선시대 복식의 남자가 마치 유튜버처럼 김치를 카메라 렌즈를 향해 살짝 들어 올리곤 한입에 넣는다. 한상에 있는 밥에서는 김이 나고, 마치 맛있게 김치를 먹는 듯한 효과음도 가미됐다. 현재 이 영상은 조회수 123만회를 달성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7/21 06:32
  • “항상 몸이 가벼운 느낌” 이미숙, 아침에 ‘이 영양제’ 먹는다는데… 뭘까?

    “항상 몸이 가벼운 느낌” 이미숙, 아침에 ‘이 영양제’ 먹는다는데… 뭘까?

    배우 이미숙(65)이 자신의 건강 관리 루틴과 함께 필수 아이템으로 '영양제'를 꼽았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이미숙이 쇼핑 후 집에서 지인들과 식사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미숙은 분식을 먹으며 "내가 운동하는 이유는 닭가슴살만 먹지 않기 위해서"라며 "작품 들어가기 전에는 되레 더 먹는다"고 했다. 이어 "한 번도 작품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체중을 감량한 적 없다"며 "대신 많이 움직이고 많이 말한다"고 했다. 이에 제작진이 "영양제도 많이 드시던데 그것도 도움이 되냐"고 묻자 이미숙은 "영양제를 정말 오래 전부터 먹었다"며 "지금도 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무겁다고들 많이 하는데, 나는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다"며 "먹고 자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챙겨 먹는 영양제로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난각막, 비타민, 비오틴, 멜라토닌 등을 소개했다.◇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난각막… 관절 건강에 도움이미숙이 섭취하는 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은·난각막 성분은 모두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글루코사민은 연골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퇴행성 관절염의 통증을 경감하고 관절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콘드로이친은 연골 내 수분을 유지하고 탄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성분으로, 글루코사민과 병행 시 관절 보호 효과가 상승한다. 난각막은 달걀 껍질 안쪽의 얇은 막으로, 콜라겐, 글루코사민,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관절 유연성 증진과 염증 억제에 효과가 있다. 서울 강남 중앙약국 이준 약사는 "관절 건강은 60대 이후 급격히 저하되기 쉬워 이 시기에 맞는 관절 보충제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비타민, 60대부터 흡수율 떨어져 섭취 필요… 적정량 섭취해야비타민 B, C, D, E 등은 신진대사와 면역력 유지, 피부·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특히 60대 이후에는 흡수율이 떨어지고 음식 섭취가 불규칙할 수 있어 보조적 섭취가 권장된다. 특히 비타민 D는 골다공증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대한골대사학회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성인의 75% 이상이 결핍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오틴(비타민 B7)은 에너지 대사와 함께 모발·손톱 건강 유지에 관여하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비오틴 결핍은 탈모, 손톱 갈라짐, 피부 트러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중장년층의 피부·모발 건강 보조에 자주 활용된다. 다만 이준 약사는 "비타민 고용량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개인의 건강 상태와 필요량에 맞춰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멜라토닌, 수면 보조제로 쓰이지만… 주의 필요이미숙이 복용한다고 밝힌 멜라토닌은 생체 리듬과 수면 사이클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미국 FDA에서는 이를 건강보조식품으로 분류하지만, 국내에서는 전문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의사 처방 없이는 구매할 수 없다. 멜라토닌은 일반적인 불면증보다는 시차 적응, 교대근무, 생체 리듬 교란 시 더 효과적이다.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왕립병원 의료진은 2017년 발표한 메타분석에서 "시차 적응에는 효과가 뚜렷하지만, 일반 불면증 환자에게는 개인차가 커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식약처는 멜라토닌의 장기 복용에 대한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하지 않고 있다. 이에 이준 약사는 "멜라토닌을 복용하고 싶다면, 의사와 충분히 상담 후 처방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7/21 06:02
  • 한혜진, 출렁이는 팔뚝살 제거 ‘10분 운동’ 공개… 뭘까?

    한혜진, 출렁이는 팔뚝살 제거 ‘10분 운동’ 공개… 뭘까?

    모델 한혜진(42)이 팔뚝살을 뺄 때 도움 되는 운동을 소개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서 한혜진은 팔뚝살을 10분 만에 없앨 수 있는 운동을 직접 선보였다. 한혜진은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모두의 고민인 팔뚝살을 없앨 수 있는 운동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할 운동은 기본적인 동작들이다”라며 어깨 근육을 주로 자극하는 숄더 프레스와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팔 근육을 키우는 암컬 등의 동작을 직접 수행했다. 한혜진은 “어깨 근육도 키워야 팔이 대비돼서 가늘어보인다”며 “팔 운동만 계속하면 어깨가 작아보여서 팔이 더 두꺼워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천천히 움직이면서 근육에 자극이 가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7/20 23:02
  • ‘14kg 감량’ 박나래, 물오른 미모 비결… ‘이것’과 사랑에 빠진 덕분?

    ‘14kg 감량’ 박나래, 물오른 미모 비결… ‘이것’과 사랑에 빠진 덕분?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개그우먼 박나래(39)가 최근 빠진 운동으로 풀업을 꼽았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는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의 물오른 미모를 언급했고, 가수 손태진 역시 “예뻐졌다”고 했다.이에 박나래는 “요즘 풀업에 빠졌다”며 “시도 때도 없이 당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상 실장님이 ‘광배 좀 그만 키워달라, 지퍼가 안 올라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박나래가 최근 빠져있다는 풀업은 등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은 운동이다. 어깨너비보다 약간 더 넓게 바를 잡고, 어깨뼈를 앞에서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 올리는 방법이다. 이때 턱은 턱걸이 봉이나 바에 닿기 직전까지 올라와야 한다. 그리고 등이 뒤로 젖히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풀업 운동은 어깨 관절과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한다.풀업은 등 근육을 키우는 것뿐 아니라 다이어트 중에도 도움이 된다. 바디컨설팅 이종혁 트레이너는 “풀업은 등을 넓게 덮는 광배근을 직접 쓰는 운동”이라며 “광배근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인 만큼 에너지 소모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큰 엔진이 기름을 많이 태우듯, 큰 근육을 자주 움직이면 체지방 감량에도 속도가 붙는다”고 말했다.풀업을 할 때는 코어에 힘이 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종혁 트레이너는 “코어에 힘을 잡는 것이 어렵다면, 엉덩이에 힘을 꽉 주면 코어 힘이 더 잘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박나래처럼 광배근이 너무 커질까 걱정된다면 운동량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이 트레이너는 “광배근이 너무 넓어지는 것이 고민이라면, 평소 하던 운동량의 3분의 2 정도만 진행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7/20 22:01
  • “56세 맞아?” 인기 미드 ‘슈츠’ 배우, 완벽 복근 공개… 비결 뭘까?

    “56세 맞아?” 인기 미드 ‘슈츠’ 배우, 완벽 복근 공개… 비결 뭘까?

    미국 법정 드라마 ‘슈츠’에서 제시카 피어슨 역을 맡아 인기를 끈 배우 지나 토레스(56)가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지난 13일(현지시각) 지나 토레스는 자신의 56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토레스는 사진과 함께 “어떤 사람은 내 몸매를 보고 야수 같다고 하지만 상관없다”며 “이게 바로 56세의 몸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 몸이 어떻게 50대의 몸이냐” “관리 정말 잘한다” “비결이 궁금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평소 운동을 좋아한다고 밝힌 토레스는 과거 연예 매체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등산을 좋아하고 엘립티컬 자전거를 자주 탄다”고 밝힌 적 있다. 엘립티컬 자전거는 서있는 채로 페달을 굴리는 자전거를 말한다. 토레스가 좋아한다는 등산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등산은 최소 두세 시간 유산소 운동을 하게 만드는데, 이때 500~700kcal의 에너지를 소비해 열량 소모가 크다. 지방을 태우기에도 적합한 신체 활동이다. 지방은 등산과 같이 저중강도의 운동을 장시간 지속했을 때 가장 쉽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산을 타면 최대 운동능력의 70~80% 정도 힘으로 근육을 장시간 사용해 근지구력이 향상된다.토레스가 자주 탄다는 엘립티컬 자전거는 팔다리를 힘차게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로, 야외 공원에서도 자주 보이는 운동 기구다. 서있는 상태로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과 코어근육을 키울 때 도움을 줘 토레스처럼 탄탄한 복근을 만들 때 하기 좋다. 이때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긴장도가 완화되고 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돼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유연해져 신체 가동 범위가 증가해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음식은 어떻게 챙겨 먹었을까. 지나 토레스는 과거 잡지사 글래머와의 인터뷰에서 “닭구이를 정말 좋아한다”며 “운동할 때 자주 먹는 음식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닭구이는 다이어트 중 단백질을 보충해준다. 닭고기는 다른 육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이 낮다. 세포 조직의 재생과 유지에 필요한 아미노산도 풍부해 건강을 관리할 때 먹기 좋다. 안양윌스기념병원 내과 장은철 원장은 “복근을 만들 때는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려야 한다”며 “닭구이 중 닭가슴살 위주로 먹으면 지방이 거의 없는 고단백질 음식이어서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 된다”고 말했다. 장 원장은 “닭고기 외에 견과류나 아보카도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복근 관리에 좋다”며 “충분한 수분섭취도 근육을 회복하고 지방을 분해할 때 도움 된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7/20 14:01
  • “투게더 100번 저으면 젤라또 된다”… 가능한 이유는? [주방 속 과학]

    “투게더 100번 저으면 젤라또 된다”… 가능한 이유는? [주방 속 과학]

    빙그레 아이스크림 '투게더'를 '100번' 저어 쫀쫀한 젤라또를 만드는 방법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널리 퍼지고 있다. 아이스크림이 젤라또가 되는 원리가 무엇일까?인스타그램, 유튜브 할 것 없이 '투게더젤라또'를 검색하면 아주 쉽게 많은 성공기를 확인할 수 있다. 실온에서 한 통 꽉 차 있는 투게더를 조금씩 젓다 보면, 양은 절반가량으로 줄어들면서 질감이 쫀득한 형태로 바뀐다.빙그레 식품연구소 관계자는 "투게더는 공기가 많이 들어가 부드러운 식감의 아이스크림이지만, 저으면서 기존에 들어가 있던 공기는 날아간다"며 "이후 천천히 저으면서 새로 소량의 공기를 넣어주면, 덜 부풀지만 밀도있는 쫀득한 젤라또 식감이 구현되는 것"이라고 했다.젤라또와 아이스크림은 만들 때부터 다른 공정을 거친다. 투게더처럼 우리가 흔히 접하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은 빠르게 저으며 반죽의 50~100% 가량을 공기로 채운다. 이때 영하 15~20도 정도로 낮은 온도에서 진행돼 아이스크림 분자가 유지되면서 많은 공기를 포집하게 된다.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유지방 함량은 높은 편이다.반면, 젤라또는 영하 7도가량의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저으면서 공기를 적당히 넣는다. 덕분에 쫀쫀하고 밀도 높은 식감이 나타난다. 유지방이 많을수록 젤라또 특유의 질감을 내기 어려워져, 아이스크림보다 지방 함량은 낮다.SNS에서 유행하는 방식대로 실온에서 투게더를 저으면, 낮은 온도에 아이스크림이 녹으면서 포집됐던 공기가 먼저 날아간다. 아이스크림 밀도는 높아진다. 또 손으로 직접 휘젓다 보니, 느린 속도로 쫀쫀한 식감이 구현되기 적합한 정도의 공기가 섞이게 된다.투게더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른 아이스크림도 마찬가지로 가능하다. 유지방 함량이 낮고, 당 함량이 높다면 투게더보다 더 젤라또의 쫀득한 식감을 잘 구현할 수 있다. 투게더는 유지방이 10%가량으로 일반적인 젤라또(5%)보다 높은 편이다. 다만, 너무 녹은 상태로 저으면 오히려 공기 포집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5/07/20 13:00
  • 한가인, “간식 살 때 ‘이것’ 들었나 확인”… 얼마나 중요하길래?

    한가인, “간식 살 때 ‘이것’ 들었나 확인”… 얼마나 중요하길래?

    배우 한가인(43)이 자녀들 간식을 구매하는 기준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 한가인은 아들과 딸에게 사주는 건강한 간식을 고르는 팁을 소개했다. 한가인은 “과자를 고르는 기준은 전체 칼로리보다 당류를 보는 것이다”라며 “당류가 높으면 혈당이 치솟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뜩이나 과자가 탄수화물인데 설탕이 많이 들어간 제품은 혈당이 더 오르기 때문에 신경쓴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마트에 가면 항상 뒤부터 돌려서 영양성분표를 본다”고 말했다.한가인이 과자를 고를 때 가장 먼저 확인한다는 당류는 당뇨병과 비만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조절해 섭취해야 한다. 당류는 음식에 포함된 단맛을 내는 탄수화물로, 설탕과 과당, 포도당 등을 통칭하는 말이다. 안양윌스기념병원 내과 장은철 원장은 “과자를 맛있게 만들기 위해 당류를 많이 포함한다”며 “당이 많이 들어있는 과자를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고 인슐린 분비가 증가한다”고 말했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로 집어넣는 호르몬으로, 지방 축적을 촉진해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을 만든다. 장 원장은 “체지방이 증가하고 비만,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있어 당이 적게 포함된 과자를 먹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건강을 챙기면서 과자를 먹고 싶다면 영양성분표에서 당류 함량 외에 나트륨 함량도 확인해야 한다. 장은철 원장은 “최근 단 과자와 짠 과자를 골라서 먹을 때가 많은데 짠 과자처럼 나트륨이 많은 음식은 고혈압, 심혈관질환,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몸에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의 수분이 줄고, 세포 속 수분이 축적돼 부종이 나타난다. 장 원장은 “트랜스지방도 잘 봐야 한다”며 “트랜스지방은 고지혈증을 일으켜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키운다”고 말했다. 동맥경화증은 동맥이 굳고 탄력을 잃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을 말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7/19 23:30
  • “다이어트 중 스팸을?” 26kg 감량한 홍윤화, 스팸 ‘이렇게’ 먹는다

    “다이어트 중 스팸을?” 26kg 감량한 홍윤화, 스팸 ‘이렇게’ 먹는다

    개그우먼 홍윤화(37)가 다이어트 중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 스팸 무스비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서 홍윤화는 살이 덜 찌는 무스비 레시피를 소개했다. 무스비는 하와이에서 즐겨 먹는 요리로, 김으로 재료를 감싸 네모나게 만든 주먹밥이다. 기본 재료로 햄이 들어가 ‘스팸 무스비’라고 불리기도 한다. 홍윤화는 “무스비의 맛을 완성시키는 것은 스팸이다”라며 “다이어트 중이니까 단백질이 많은 닭가슴살 스팸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홍윤화는 닭가슴살 스팸, 두부, 달걀, 김밥김으로 무스비를 만들었다. 그는 요리를 시작하기 전 “가공육 통조림은 한 번 물에 씻고 먹는 게 건강하다”며 닭가슴살 스팸을 물에 한번 씻었다. 이후 닭가슴살 스팸을 잘라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구웠다. 홍윤화는 달걀지단을 만든 뒤, 밥 대신 넣을 두부를 1cm 정도 크기로 잘랐다. 스팸 통을 씻어서 랩을 깐 뒤 두부, 닭가슴살 스팸, 달걀지단, 두부 순으로 올렸다. 마지막에 김밥김까지 두른 후 닭가슴살 무스비를 완성했다. 맛을 본 뒤 홍윤화는 “단백질이 엄청 많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7/19 23:01
  • “어딜 봐서 70대?” 윤미라, 수영복 몸매 공개… 관리 비결 보니

    “어딜 봐서 70대?” 윤미라, 수영복 몸매 공개… 관리 비결 보니

    배우 윤미라(73)가 70대에도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윤미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꾸준히 관리해 온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이날 윤미라는 배우 장정희와 함께 강릉 여행을 떠났다. 물놀이를 앞두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윤미라는 7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자태를 뽐냈다.이를 본 장정희는 “나이에 너무 안 어울리죠?”라고 말했고, 윤미라는 “뭐가 안 어울리느냐”라며 “내 나이가 몇인데. 그냥 39살이라고 생각하고 살자”라고 답했다.윤미라처럼 젊다고 생각하고 살면 신체적으로 젊어질 수 있다. 단국대 심리치료학과 임명호 교수는 “마음은 몸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에 마음이나 생각이 젊으면 신체적으로 젊어진다”며 “젊다고 생각하면 신체적인 활동에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움직이게 된다”고 말했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오리건 주립대 사회 행동 건강학과 로버트 스타우스키 박사의 연구 결과, 늙었다고 자주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노화가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고 노화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를 받는 날도, 통증을 느끼는 정도가 심했다. 인지된 스트레스가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노인이라는 생각이 의존적이고 소극적으로 변하게 하기 때문이다.젊은 마음가짐과 함께 운동도 꾸준히 하면 더 좋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70대 이후에는 근육량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며 “무리한 운동보다는 관절 부담이 적은 근력 운동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추천하는 운동으로는 스쿼트와 브릿지가 있다. 곽 트레이너는 “스쿼트는 일반 스쿼트를 변형해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권한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7/19 22:01
  • “비만 탓 스물 두 번의 유산”… ‘이 방법’으로 73kg 감량한 英 여성

    “비만 탓 스물 두 번의 유산”… ‘이 방법’으로 73kg 감량한 英 여성

    비만한 몸 때문에 몸이 부러지고, 22번의 유산을 겪은 뒤 ‘위 소매 절제술’로 73kg을 감량한 영국 4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케이티 딕슨 핸콕(41)은 지난 2020년 반려견을 산책시키다가 넘어졌고, 목 윗부분이 부러졌다. 케이티는 “비만이라 넘어질 때 너무 많은 무게가 실렸다”며 “삼 주간 목 보호대를 착용했다”고 했다.비만 때문에 케이티는 22회의 유산을 겪기도 했다. 그는 “결혼한 지 16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아이를 모두 잃었다”며 “비만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살을 빼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결국 케이티는 ‘위 소매 절제술’을 선택했다. 케이티는 2023년 수술받고 약 73kg을 감량해 현재는 75kg이다. 케이티는 “몸무게가 줄어들고 나서 훨씬 건강해진 것 같다”며 “몸이 가볍고, 활동하기 편하다”고 했다. 그는 “수술받은 뒤에도, 예전 몸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며 “건강한 몸으로 아이를 낳고 싶었기 때문이다”고 했다. 케이티는 패스트 푸드와 탄산음료를 먹지 않으며 식습관을 개선하고 있다. ◇비만하면 척추 건강 악화하고 유산 겪을 수 있어살이 찌면 목 척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원장은 “체중이 증가하면 머리와 목을 지탱하는 척추에 더 많은 하중이 가해진다”며 “특히 목 척추는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고 다양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부위이므로, 과체중은 목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증가시키고, 목 디스크나 협착증 등 척추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이란 샤리프 공대 기계공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체중 5kg 늘면 허리에 20kg 가까운 추가 부담이 생길 수 있다고 나타났다. 비만한 상태에서는 유산을 겪을 가능성도 커진다. 지방 세포는 염증 유발 물질인 사이토카인을 분비한다. 그 결과 비만한 여성은 전신이 만성 염증 상태를 겪게 된다. 임신 후에 자궁 내막, 태반 조직의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배아 발달을 방해한다. 또한 비만하면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불안정해지거나 감소할 수 있다. 프로게스테론은 자궁 내막을 두껍게 하고 임신을 유지하는 호르몬이다. ◇위 소매 절제술, 수술 후 ‘관리’가 중요케이티가 받은 위 소매 절제술은 위를 바나나처럼 길게 절제해 위 용적을 줄이고 음식의 섭취량을 제한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식욕 자극 호르몬인 그렐린의 농도를 줄여 식욕을 억제한다. 이 효과는 수술 후 5년까지 지속된다고 알려졌다. 보통 식욕이 억제되면서 체중 감량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수술 시간이 짧고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은 5% 미만이다.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절제 부위 누출이나 남아 있는 위의 협착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술 후 고열량의 음식을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가 떨어진다. 장기적으로는 위식도 역류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부작용이 있다.위 소매 절제술을 받은 뒤에도 장기적인 효과를 얻으려면 케이티처럼 식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케이티처럼 패스트 푸드와 단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패스트 푸드는 지방이 많고 설탕, 소금이 많이 첨가돼 열량이 높다.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전분, 설탕도 포함됐다. 패스트 푸드는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또한 탄산음료는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 있다. 허기를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도 촉진해 다이어트에 적합하지 않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7/19 18:02
  • “살 쏙 빠졌네? 90kg 감량” 美 연기파 배우, 공식석상 모습 화제… 어떻게 뺐을까

    “살 쏙 빠졌네? 90kg 감량” 美 연기파 배우, 공식석상 모습 화제… 어떻게 뺐을까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설리반 역 목소리로 유명한 배우 존 굿맨(73)이 90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영화 ‘스머프’의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에서 파파 스머프 역으로 목소리 출연한 존 굿맨은 이날 날씬한 체형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굿맨은 2007년을 기점으로 체중 감량을 결심했다. 당시 그는 “그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2011년 최고 몸무게인 181kg까지 살이 찐 굿맨은 천천히 다이어트를 해 현재 90kg을 감량했다고 알려졌다.굿맨은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해 살을 뺐다. 또한 하루 1만~1만2000보 걷기, 엘립티컬 자전거(서있는 채로 페달을 굴리는 자전거) 타기 등으로 운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해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안 되는 나이다”라며 “평생 지속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이어트했다”고 말했다.◇지중해식 식단, 포만감 유지에 도움굿맨이 실천한 지중해식 식단은 ▲통곡물 ▲채소·과일 ▲올리브 오일 ▲생선 위주로 먹고 적색육, 가공육, 설탕 등의 섭취는 최소화하는 식사법이다. 심장, 뇌, 장 등 모든 건강 측면에 유익한 효과를 내 가장 건강한 식단으로 알려졌다.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박계영 교수는 “가공식품이나 설탕을 제외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고 말했다.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인 올리브오일은 필수지방산을 균형 있게 섭취하게 한다. 통곡물을 섭취하면 혈당을 천천히 오르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과일류로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할 땐 하루 섭취 칼로리의 30~40%는 올리브 오일, 연어 등 건강한 지방으로 채워야 하며, 이는 약 67~88g의 양에 해당한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비율은 5:2:3이 적당하다. 1주일에 3회는 콩류, 견과류, 씨앗류를 적절히 골라 섭취하는 게 좋다.◇걷기·엘립티컬 자전거, 지방 연소에 효과적굿맨처럼 꾸준히 걸으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굿맨이 사용한 엘립티컬 자전거는 팔다리를 힘차게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로, 야외 공원에서도 자주 보이는 운동 기구다. 박계영 교수는 “두 운동 모두 유산소 운동이어서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며 “근지구력도 좋아져서 체중 감량 후 유지할 때 도움 된다”고 말했다. 다만, 박 교수는 “운동만 한다고 살이 많이 빠지지는 않는다”며 “식단 조절도 같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체중을 많이 감량할 때는 굿맨처럼 서서히 빼는 게 중요하다. 박계영 교수는 “굿맨의 경우 점진적으로 빼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그런데 급격하게 빼면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골밀도가 떨어지면서 골절 위험이 커진다”며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면서 체중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다이어트 후 요요 현상이 오기 쉽다”고 말했다. 특히 갑작스러운 체중 감량은 담낭질환의 발병 위험도 키운다. 박 교수는 “살이 갑자기 빠지면서 담낭(쓸개) 내 담즙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담낭에서 제때 배출이 안 돼 담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담석은 담즙이 돌처럼 굳는 것으로, 오른쪽 윗배 통증을 일으킨다. 증상이 있을 경우 수술로 담낭을 절제해야 할 수 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7/19 14:00
  • ‘결혼 논란’ 신지, “공황장애 약 먹어, 진정 힘들다” 심경 고백

    ‘결혼 논란’ 신지, “공황장애 약 먹어, 진정 힘들다” 심경 고백

    가수 신지(43)가 예비 신랑 가수 문원과 관련된 각종 의혹이 제기된 후 공황장애 약을 복용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신지가 문원을 코요태 멤버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했던 상견례 영상 이후 첫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지는 “너무 많은 염려와 걱정을 해주시니까 댓글을 읽어볼 수밖에 없었다”며 “멤버들한테도 피해가 간 것 같고, 여러 부분에 있어서 생각할 게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길래 최대한 좋게 받아들이고, 신중하게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했다.신지는 최근 공황장애 약을 먹었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아까 무대 올라가기 전에 긴장됐다. 그 일 있고 첫 무대였다”며 “무대 올라가기 전 차로 이동할 때 진정이 안 돼서 공황장애 약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 때 원래대로면 눈 마주치고 할 텐데 눈도 못 마주치겠더라”라고 했다.신지가 겪고 있는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즉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성민 전문의는 “공황장애는 연예인이나 공인 등 대중 앞에 서야 하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병한다”며 “악플이나 대중의 부정적 반응, 압박감 등으로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공황장애의 증상으로는 갑작스럽게 겪는 죽을 것 같은 공포감, 가슴의 답답함, 심장이 터질 듯한 두근거림, 식은땀, 손발이 마비되는 느낌, 곧 쓰러질 것 같은 느낌 등이 있다. 증상은 보통 갑자기 나타나며, 10분 안에 최고조에 이를 수 있다.공황장애가 의심되면 최대한 빨리 치료해야 한다. 방치할수록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적인 사회 활동을 꺼리게 되고, 우울증에 빠지거나 술에 의존하기 쉽다. 치료법으로는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요법이 있다. 약물 치료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사용하고, 인지행동요법은 부정적 기억이나 감정을 변화시키도록 돕는 훈련이다. 이 방법은 공황발작을 경험한 이후 환자들이 또다시 공황발작을 겪을까 두려워할 때 활용한다.신지처럼 갑자기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호흡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정성민 전문의는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났을 때 깊이 숨 쉬는 호흡법도 도움이 된다”며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배를 부풀린 후 입으로 천천히 내쉬면 된다”고 말했다. 또 군중이 많은 곳이나 밀폐된 공간 등에서 불안감을 느낀다면 잠시 조용한 곳으로 이동해 마음을 진정시켜야 한다. 정 전문의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비상약이 있다면 상황에 따라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다만, 남용은 피해야 하며 전문의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원칙”이라고 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7/19 13:03
  • 흔한 ‘요로감염’ 걸렸다가, 손·발 절단한 英 여성… 어찌 된 사연?

    흔한 ‘요로감염’ 걸렸다가, 손·발 절단한 英 여성… 어찌 된 사연?

    요로감염이 전신 패혈증으로 악화하면서 손과 발을 모두 절단해야 했던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7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킴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영상을 통해 "내가 손과 다리를 잃은 건 요로감염 때문이다"며 "이 감염이 패혈증으로 이어졌고, 결국 사지 절단까지 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절단된 팔을 보여주며 "처음에는 단순한 감기나 천식 증상으로 착각했고, 의사도 나를 그냥 돌려보냈다"며 "그게 악몽의 시작이었다"고 했다.킴은 지난 2018년 스페인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요통과 호흡곤란을 겪었다. 병원을 찾았지만, 의료진은 "이상이 없다"며 돌려보냈고, 다음 날 다시 찾은 병원에서도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했다. 항생제를 처방받았지만, 현지 약국에서 약을 구하지 못한 채 호텔로 돌아간 킴은 그날 밤 극심한 통증에 쓰러졌다. 결국 응급실로 이송됐고, 혼수상태에 빠졌다.킴의 요로감염은 패혈증으로 이어진 상태였다. 패혈증은 감염이 혈류를 통해 전신에 퍼지면서 면역 체계가 과도하게 반응하고, 이로 인해 장기 손상이나 쇼크를 유발하는 위중한 상태다. 킴은 영국으로 이송된 뒤, 패혈증으로 인해 괴사한 팔과 다리를 절단하는 대수술을 받아야 했다. 킴은 "나는 평소 건강한 사람이었고, 병력도 없어서 더 경각심을 갖지 못했다"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비교적 흔한 요로감염… 방치하면 위험요로감염은 요도, 방광, 요관, 신장 등 요로계를 따라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으로, 일반적으로 장내 대장균이 원인이다. 감염 부위에 따라 하부 요로감염(주로 방광염)과 상부 요로감염(신우신염 등)으로 나뉜다. 킴은 상부 요로감염에 해당한다. 이 경우 발열, 메스꺼움, 옆구리 통증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되며, 감염이 신장까지 번지면 전신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하부 요로감염은 방광과 소변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요도에 생긴 감염이다. 주로 방광염이 해당한다. 하부 요로감염이 생기면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고, 가만히 있을 때도 아랫배나 하부 골반에 뻐근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자가 진단은 금물… 증상 느끼면 즉시 내원해야킴의 경우처럼 요로감염이 패혈증으로까지 악화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종종 발생한다. 고열, 빠른 호흡과 심박수, 의식 저하, 극심한 무기력 등이 패혈증의 주요 증상이다. 증상이 악화되면 패혈성 쇼크로 이어져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대구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은 "요로감염은 성병이나 단순 방광염 등과 혼동하기 쉬워 자가 치료하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드물게 패혈증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병원을 찾아 원인균을 확인하고,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빠르게 회복된다"며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즉시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비뇨기질환김예경 기자2025/07/19 05:03
  • “한 달 만에 8kg 뺐다” 롱다리 가수 김현정, ‘다섯 가지 음식’ 덕분이라던데… 뭘까?

    “한 달 만에 8kg 뺐다” 롱다리 가수 김현정, ‘다섯 가지 음식’ 덕분이라던데… 뭘까?

    가수 김현정(49)이 한 달 동안 8kg을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멍현정’에는 ‘한달동안 8kg 뺐습니다... 비법 최초공개(위고비X, K-pop 댄스커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현정은 “개인 방송을 안 하는 동안 8kg가 빠졌는데, 이대로라면 더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면서도 “건강을 위해 조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비결을 많이 묻는데 평소 좋아하던 음식들을 다 끊고 달걀, 저지방 우유, 쇠고기 안심, 아몬드, 고구마 등을 주로 먹었다”고 말했다.김현정이 체중을 감량하면서 먹었다는 음식 다섯 가지는 실제로 어떤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달걀, 단백질·영양 풍부하고 칼로리 낮아김현정이 먹었다는 달걀은 다이어트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까지 함께 섭취하면 눈에 좋은 비타민A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 철분, 아연 같은 미네랄까지 골고루 챙길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김우정 영양팀장은 “달걀 하나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쇠고기 40g과 맞먹는다”며 “일반 성인은 하루 한두 개의 달걀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저지방 우유, 일반 우유보다 포화지방 적어저지방 우유는 단백질과 칼슘을 공급하면서도 지방 함량이 낮아 체중 증가 위험이 적다. 근육량 유지를 돕는 동시에 식사 중간에 마시면 포만감을 높여 간식 섭취를 줄일 수 있다. 김우정 영양팀장은 “일반 우유를 먹을 때 약간 고소한 맛이 나는 이유는 포화지방 때문이다”라며 “포화지방이 적은 저지방 우유는 단백질·칼슘·비타민 B군 등 주요 영양소는 그대로면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고 했다.◇쇠고기 안심,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근육 손실 방지김현정이 식단에 포함한 쇠고기 안심은 다른 부위보다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체중 감량을 할 때 근육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체내 대사 기능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우정 영양팀장은 “안심은 흔히 먹는 등심·갈비에 비해 지방 함유량이 적고 단백질은 제일 많다”고 말했다.◇아몬드, 식이섬유 풍부해 포만감 유발아몬드는 건강한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고,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준다. 다만,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하루 10~15알 이내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우정 영양팀장은 “불포화지방산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아몬드의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했다.◇고구마, 혈당 조절에 도움고구마는 혈당지수(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를 올리는 정도)가 낮은 복합탄수화물로 에너지를 천천히 공급해 공복감을 줄이고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 게다가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김우정 영양팀장은 “당뇨병·비만 학회에 따르면 건강 유지를 위해 성인 기준 최소 130g의 탄수화물은 먹어야 한다”며 “이때 복합탄수화물인 고구마를 섭취하면 건강관리에 도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뇌는 탄수화물에서 나온 포도당만 에너지원으로 쓰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사람도 꼭 탄수화물을 먹어야 한다”고 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7/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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