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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사이즈 몸매, 어디로?” 27kg 감량 리조, ‘이 식단’으로 성공했다 밝혀… 뭐지?

    “빅사이즈 몸매, 어디로?” 27kg 감량 리조, ‘이 식단’으로 성공했다 밝혀… 뭐지?

    빅사이즈 대명사였던 미국 가수 리조(37)가 살이 더 빠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4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와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한 리조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2023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18개월 동안 약 27kg 감량에 성공했다”며 “아직 뱃살과 허벅지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내 모습에 만족한다”고 말했다.리조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채식 식단을 꼽았다. 그는 “채식 식단으로 살을 뺐지만, 지금은 고기도 섭취하고 있다”며 “운동도 병행했는데, 줄넘기와 춤을 즐겨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때 다이어트약도 먹어봤지만, 결국 자기 의지와 생활 습관의 개선이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줄넘기, 열량 소모 커 다이어트에 효과적리조가 꾸준히 했다고 밝힌 줄넘기는 전신을 사용하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접근성이 낮아 누구든 시도해볼 수 있다.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바디컨설팅 이찬희 트레이너는 “전신 유산소 운동인 줄넘기는 계속해서 복부에 힘을 줘야 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복근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줄넘기 전 5~10분간 준비 운동을 해야 한다. 이 트레이너는 “준비 운동으로 근육과 인대를 풀고,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어두는 게 중요하다”며 “처음에 기본 줄넘기를 하루 백 개 정도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가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채식 식단, 살 빠지고 심혈관질환 예방까지채식 위주의 식단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비교적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덴마크 코펜하겐 스테노 당뇨 센터 연구진이 12주 동안 800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채식한 사람들은 고기를 비롯한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등 평소대로 식사한 사람보다 평균 체중 7.4kg, 체질량지수 2.78kg/㎡ 줄었다. 체중조절과 항산화 작용 효과로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감소한다. 또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진은 심혈관질환이 없는 성인(18~30세) 4946명을 대상으로 32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과일, 아보카도, 콩, 녹황색 채소, 생선 등의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먹은 사람은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52% 낮았다.다만, 채식 위주의 식단을 실천하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다. 닭가슴살이나 소 등심 부위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나 두부, 콩 잡곡밥을 식단에 넣어보기를 권한다.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한 성인의 단백질 하루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2g이다. 단백질과 함께 부족한 불포화지방산도 보충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9/18 07:00
  • 이성경, “완벽 몸매 위해 공연 전날 ‘이것’ 피했다”… 뭘까?

    이성경, “완벽 몸매 위해 공연 전날 ‘이것’ 피했다”… 뭘까?

    배우 이성경(35)이 자신의 몸매 관리 방법을 털어놨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Heybiblee(이성경)’에는 뮤지컬 ‘알라딘’ 대기실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이성경의 모습이 나왔다. 이성경은 뮤지컬에서 여주인공 자스민 역을 맡았다. 직원들과 공연 준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성경은 “공연 끝나고 보상심리 때문에 항상 야식을 먹기는 한다”며 “그런데 공연 전날에는 조금 자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신 운동을 꾸준히 한다”며 “몸이 순환이 잘 되어있으면 편하게 먹는다”고 말했다.이성경은 앞서 자스민 역을 연기하면서 선명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가 공연을 위해 지키는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야식, 다음날 붓고 식욕 조절 어렵게 해이성경이 공연 전날만큼은 피한다는 야식은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워 피하는 게 좋다. 밤에는 활동량이 줄고 에너지 소비도 적기 때문에 먹은 음식이 체지방으로 쉽게 쌓인다. 특히 라면, 햄버거, 치킨처럼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체지방으로 바뀌는 속도가 빠르고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몸이 붓기 쉽다. 밤늦게 먹는 습관은 인슐린(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준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면 지방이 잘 쌓이고, 복부비만이나 대사증후군 위험도 커진다.야식은 식욕 조절에도 좋지 않다. 실제로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았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져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살찔 수 있다.◇유산소·하체 운동, 땀 내고 혈액순환 촉진해 부기 없애평소 야식을 먹어도 몸매를 유지하려면 이성경처럼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잇츠짐플러스 김민성 부팀장(헬스트레이너)은 “야식을 먹으면 몸이 붓기 때문에 유산소나 하체 운동처럼 전신을 많이 쓰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며 “땀을 빼서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걷기, 러닝 같은 유산소 운동을 추천한다. 호흡하고 땀을 내면서 나트륨과 체내에 쌓인 수분이 배출된다. 이 과정에서 체내 수분 균형이 조절돼 부기를 완화할 수 있다. 하체 운동으로는 대표적으로 스쿼트가 있다. 스쿼트는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특히 종아리 근육은 ‘제2의 심장’ 역할을 하는데,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기를 뺄 때 도움 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9/18 06:01
  • “홀쭉해진” 강재준과 강남… 이들의 공통적인 ‘대박’ 다이어트 성공 비법?

    “홀쭉해진” 강재준과 강남… 이들의 공통적인 ‘대박’ 다이어트 성공 비법?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개그맨 강재준(43)과 가수 강남(38)이 그 비결로 러닝을 꼽았다.지난 16일 강재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야간 10km”라는 멘트와 함께 운동을 마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땀을 흘리며 수분을 보충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재준은 33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에 대해 “러닝을 매일 하면서 운동과 식단만으로 살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같은 날 강남 역시 “가볍게 14km 뛰었다”며 러닝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16kg 감량에 성공한 강남은 발톱에 멍이 들 정도로 러닝을 즐겨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내 이상화와 함께 러닝 중인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강재준과 강남의 다이어트 비법인 러닝은 시간당 소모 열량이 높은 운동이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700kcal에 달한다. 포텐휘트니스 루원시티점 김혜린 트레이너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매일 러닝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몸의 회복을 위해 1주일에 하루 정도는 저강도 유산소로 대체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뛰고 나서 땀을 많이 흘렸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물로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혈액이 근육, 피부 등으로 잘 전달되지 않아 운동 능력까지 떨어질 수 있다. 특히 구역감, 현기증, 무력감, 맥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당장 물을 마셔야 한다.수분을 보충하려고 당류가 많이 든 음료를 마시는 건 피하자.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 운동 전문의 메간 아서는 “당류가 많이 든 음료는 근육 경련을 유발할 수 있고, 운동 도중에 화장실을 가고 싶게 해 운동 성과를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러닝 중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중 하나는 무릎 부상이다. 이를 예방하려면 러닝 전후 스트레칭을 꼭 해야 한다. 평소 무릎 건강이 좋지 않거나 긴 코스를 뛴다면 테이핑이나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9/18 01:00
  • ‘최강 동안’ 33세 백현, 아기 피부결 공개… 자기 전 ‘이것’하던데?

    ‘최강 동안’ 33세 백현, 아기 피부결 공개… 자기 전 ‘이것’하던데?

    그룹 엑소 멤버 백현(33)이 깨끗한 피부 관리를 위한 루틴을 소개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백현’에서 백현은 자신의 나이트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백현은 씻은 후 마스크팩을 붙이고 두피에는 두피 세럼을 발랐다. 시간이 지난 뒤 마스크팩을 떼고 그는 스킨케어 제품을 더 바르겠다고 밝혔다. 백현은 “옛날에는 팩만 하면 아무것도 안 발라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며 수분 크림을 발랐다. 이후 그는 카메라를 보며 “엄청 뽀송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백현은 33세에도 20대 같은 미모를 뽐내 ‘대표 동안’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그가 실천한 나이트케어 루틴은 피부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마스크팩 후 보습제까지, 수분 공급하지만 여드름 주의해야백현이 씻은 뒤 얼굴에 붙인 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된다.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백현처럼 마스크팩을 사용한 후 보습제를 바르면 수분 유지와 피부 장벽 안정에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강남본점 김영구 대표원장은 “다만 유분감이 많은 제품은 여드름을 일으킬 수 있어 지성 피부인 경우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도한 수분 공급은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어 제품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또한, 마스크팩은 개인차에 따라 피부에 자극이 갈 수 있기 때문에 구성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민감성 피부는 마스크팩 성분이 과도한 자극을 줄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하지 않더라도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성분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주일에 1~2회 사용이 적당하다.◇두피 세럼, 모발 관리되지만 역효과 우려 있기도백현이 두피에 바른 두피 세럼은 모발 건강을 지키고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할 때가 많다.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두피 장벽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각질 형성과 피지 분비를 조절해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시중에 파는 두피 세럼의 성분에는 청량감을 주는 멘톨 성분이 들어있어 두피의 열감을 낮추는 데 도움 된다. 다만, 두피 세럼의 효과는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두피에 접촉성 피부염 등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두피 세럼이 두피 질환 치료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다”며 “하지만 제품 성분과 개인의 두피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의료진의 진단 후 맞춤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9/18 00:30
  • “침묵의 장기라더니” 이경실 어쩌나… ‘2기’ 진단 받았다던데, 병명은?

    “침묵의 장기라더니” 이경실 어쩌나… ‘2기’ 진단 받았다던데, 병명은?

    코미디언 이경실(59)이 지방간 2기 진단을 받았다.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쌓여 간 무게의 5% 이상을 차지하는 상태를 말한다. 특히 지방간 2기(중등도 지방간)는 간세포 3분의 1에서 3분의 2까지가 지방으로 이루어진 상태를 뜻한다.17일 방송되는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의 예고편에는 ‘소화불량으로 쌓인 장 독소가 노폐물을 지방으로 전환해 비만을 유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에는 평소 갱년기로 소화불량을 호소하던 이경실이 비만 관련 검진 중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내장 지방과 함께 지방간 2기 진단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소화불량이 어떻게 지방간을 유발하는 걸까?◇비알코올성 지방간, 비만·갱년기 등 원인 다양소화불량은 지방간과 복잡하게 얽혀 있다. 반복되는 소화불량으로 음식물이 장에 오래 머물면 장내 독소가 생긴다. 이 독소는 장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고, 일부는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나간다. 이렇게 체내에 축적된 독소와 염증은 지방 대사에 악영향을 미치고, 몸은 처리하지 못한 노폐물을 지방으로 전환해 저장하도록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내장 지방이 늘어나고, 결국 비만으로 이어진다. 지방간은 원인에 따라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 비만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가장 큰 원인이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김원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발병은 비만 중에서 특히 복부비만과 관련이 높다”며 “이 밖에도 유전적·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고 말했다. 지방간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과 무기력함 ▲메스꺼움과 식욕 부진 ▲오른쪽 윗배의 불편함 등이 있다.이경실처럼 갱년기 여성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지방간에 특히 취약하다.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지방 대사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에스트로겐은 몸속 콜레스테롤에서 만들어지는데, 에스트로겐 합성이 줄면 남는 콜레스테롤이 많아진다. 이때 남은 콜레스테롤은 혈액에 쌓이고, 간으로 이동해 지방으로 축적된다. 이 외에도 에스트로겐이 줄고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이 증가해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의 작용이 억제되는 것도 원인이다.◇생활 습관 개선으로 완치 가능현재 지방간을 직접 치료하는 약물은 없다. 다만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충분히 완치될 수 있다. 비만이 원인일 경우 무엇보다 체중 감량이 중요하다. 체중의 5~10%만 감량해도 간에 쌓인 지방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김원 교수는 “총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게 지방간 호전에 있어서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도 필수다. 김 교수는 “처음에은 유산소 운동으로 시작해 전신의 활동량을 높여 체지방과 내장 지방을 줄여야 한다”며 “이후 근력 운동을 병행해 대사질환 위험을 낮추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9/17 16:33
  • ‘193cm’ 박서함 “아버지 키는 160cm”… 어릴 때 ‘지렁이’ 먹고 컸다는데?

    ‘193cm’ 박서함 “아버지 키는 160cm”… 어릴 때 ‘지렁이’ 먹고 컸다는데?

    배우 박서함(31)이 큰 키의 비결을 밝혔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VIVO TV’에는 로운과 박서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은이는 193cm인 박서함에게 “도대체 뭘 먹고 그렇게 컸느냐”고 물었고, 박서함은 “옛날에 우유 급식할 때, 남은 것까지 챙겨 먹을 정도로 우유를 좋아했고, 시금치도 잘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은 키가 작은 편”이라며 “아버지는 160cm대, 어머니는 160cm가 조금 안 되신다”고 했다.송은이가 “어디서 지렁이를 먹고 컸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하자, 박서함은 “어릴 때 밥을 정말 안 먹고 군것질만 좋아해서 할머니가 걱정을 많이 하셨다”며 “그래서 지렁이를 잡아 믹서에 갈고, 물에 섞어 즙처럼 만들어 매일 주셨다”고 했다. 그는 “어릴 땐 뭣 모르고 그냥 마셨는데, 나중에 ‘내가 뭘 먹고 이렇게 컸지?’하고 생각해 보니 그 기억이 떠오르더라”라며 “그게 단백질이지 않냐”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송은이는 “그게 상당한 보양식이라 식용으로 키워서 탕으로도 만든다”며 “무던해도 진짜 무던한 것 같다”고 했다. 박서함이 어릴 때 자주 먹었다는 음식들은 키 성장에 어떤 도움을 줄까?◇우유·시금치, 뼈 건강에 도움우유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 뼈 형성과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대한골대사학회는 50세 미만은 1000mg, 50세 이상은 1200mg의 칼슘을 매일 먹길 권하는데, 우유 1잔(200ml)에 포함된 칼슘 함량은 약 200mg으로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에 속한다. 실제로 미국 코네티컷주립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키가 큰 청소년은 키가 작은 청소년보다 칼슘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키 성장을 위해서는 우유와 치즈 같은 유제품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우유는 체질에 따라 불편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위장 질환이 있는 경우 빈속에 마시면 속쓰림이 생길 수 있고,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설사·복부 팽만감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식사 후 섭취하거나 무유당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박서함이 어릴 때 잘 먹었다는 시금치는 직접적으로 키 성장에 관여하는 식품은 아니지만, 뼈 건강에 관여하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비타민 K는 칼슘이 뼈에 잘 흡수되도록 돕고, 마그네슘·철분은 성장기 에너지 대사에 필요하다. 다만 시금치에 들어 있는 옥살산은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다른 식품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약재로 사용되는 지렁이, 성장 효과는 입증 안 돼박서함이 먹었다는 지렁이가 키 성장을 촉진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아직 없지만, 한의학에서는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지렁이즙에 대해 동의보감은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 빈속에 먹거나 귀가 막혀 안 들릴 때 넣어 준다’고 설명했다. 1980년대부터는 정력에 좋다는 이유로 국내에서 지렁이를 이용한 탕인 ‘토룡탕’이 유행하기도 했다. 현대 연구에서도 일부 지렁이에 들어 있는 효소 성분이 혈전 용해 작용과 항균·항염 작용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보고된 바 있지만, 아직 근거가 부족하다.한편, 지렁이를 약재로 섭취할 때는 몇 가지 주의점이 있다. 단백질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부 발진·호흡곤란 등을 겪을 수 있어 소량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경우에는 혈액 응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한 후 복용해야 한다. 또한, 지렁이의 채취·가공 과정이 위생적으로 관리되지 않으면 세균이나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믿을 만한 출처의 제품을 선택하고 보관·가공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5/09/17 16:31
  • “‘이것’만큼 좋은 게 없다”… 신봉선 11.5kg 감량 비결은?

    “‘이것’만큼 좋은 게 없다”… 신봉선 11.5kg 감량 비결은?

    11kg 감량에 성공한 후 꾸준히 유지 중인 코미디언 신봉선(45)이 날렵해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5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와 데이트. 오늘 아님”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줄무늬 민소매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날렵해진 턱선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앞서 신봉선은 유튜브 ‘최양락의 괜찮아유’에 출연해 “3개월 만에 근 손실 없이 체지방만 11.5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개인 채널 ‘ㄴ신봉선ㄱ’에서는 “다이어트할 때 감자만큼 좋은 게 없다”며 직접 만든 감자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하기도 했다.신봉선이 다이어트 중 섭취한다는 감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늦추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또한 감자 한 개당 약 66kcal로 비교적 낮은 칼로리를 갖고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감자는 탄수화물, 비타민 C,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해 에너지를 보충하고 면역력 강화와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 C는 피로 해소에,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혈압 조절에 기여한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국제학술지 ‘Food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감자 껍질 역시 식이섬유와 필수 미네랄이 풍부해 항산화·항염 작용을 한다.다만 조리 방식에 따라 건강 효과는 달라진다. 감자를 기름에 튀긴 감자튀김은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학저널(BMJ) 보고에 따르면 감자튀김을 주 3회 먹을 경우 당뇨병 발병률이 20% 상승했고, 감자 섭취량이 주 3회 늘어날 때마다 위험이 5% 높아졌다. 반면 삶거나 굽거나 으깬 감자는 당뇨병과 뚜렷한 연관성이 없었다. 따라서 감자는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GI)가 달라지므로 과다 섭취 시 혈당 조절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9/17 15:28
  • “한 달 만에 꿀피부” 강소라, 화장품 말고 ‘이것’ 신경 썼다

    “한 달 만에 꿀피부” 강소라, 화장품 말고 ‘이것’ 신경 썼다

    배우 강소라(35)가 피부 관리를 위해 진행한 알레르기 검사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서 강소라는 피부 문제를 해결한 방법을 소개했다. 강소라는 “20대 때부터 피부 문제를 달고 살았다”며 “예전에는 왜 그런지 모르고 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20대 후반에 피부 컨디션이 급격히 무너지면서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화장품을 써도 그러다 보니 먹는 게 문제라고 생각했다”며 “그때 알아본 게 IgG 검사였다”고 말했다. IgG 검사는 지연성 알레르기 검사를 말한다. 지연성 알레르기는 음식 섭취와 알레르기 반응 간 간격이 있는 것이다.강소라는 “0~6단계가 있는데 5~6단계가 나오면 알레르기가 확실히 있다는 의미다”라며 “대표적으로 우유, 밀가루, 글루텐이 5~6단계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콩류와 귀리도 해당돼서 찾아보니까 렉틴 때문이었다”며 “장벽이 많이 약한 사람은 렉틴의 독성을 소화시키고 분해하지 못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이런 음식을 다 끊었다”며 “렉틴이 많이 함유되지 않은 시금치, 샐러드 같은 잎채소를 많이 먹고 당근 같은 음식을 먹으니까 꿀피부가 됐다”고 말했다. 강소라는 한 달 만에 피부가 급격하게 좋아졌다고 덧붙였다.◇알레르기 검사, 즉각·지연 반응 모두 확인 가능강소라가 영상에서 언급한 지연성 알레르기(IgG 항체 알레르기)는 음식 섭취 직후 신체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수 시간에서 수일 후 문제가 발생하는 알레르기다. 풍동바른내과 김서현 원장은 “흔히 알려진 즉각적인 알레르기 반응인 IgE 항체 알레르기와 달리 만성적이고 비특이적인 증상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지연성 알레르기가 있으면 복통, 피부 트러블, 두통, 설사 등 다양한 증상을 겪을 수 있다.알레르기 검사는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검사는 피부 반응 검사로, 소량의 알레르겐(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물질) 용액을 피부에 떨어뜨려 반응을 살피는 방식이다. 혈액 검사를 통해 특정 알레르겐에 대한 IgE 또는 IgG 항체 수치를 측정하기도 한다. 즉각적인 알레르기는 IgE 검사로, 지연성 알레르기는 IgG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특정 음식을 식단에서 완전히 제외했다가 다시 섭취하는 음식 제거 및 유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낼 수도 있다.◇알레르기 있는 음식 끊기, 염증 줄여 피부 건강에 좋아강소라가 말한 것처럼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식단을 조절하면 피부 관리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김서현 원장은 “우유, 밀가루 등에 대한 IgG 항체 반응을 측정해 만성적인 피부·소화기·신경계 증상의 잠재적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소라처럼 일부 사람은 렉틴이 장 점막에 자극을 줘 피부 트러블과 복부 팽만 등을 겪을 수 있다. 이 경우 렉틴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섭취를 자제해 증상을 완화한다.강소라가 검사 후 끊었다는 음식들은 모두 일부 사람들의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김서현 원장은 “우유에 들어있는 호르몬인 IGF-1은 피지 분비를 늘려 염증과 여드름을 악화할 수 있고 정제된 밀가루도 안드로겐 호르몬 활성화를 유도해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런 음식에 대한 지연성 알레르기가 있다면 해당되는 음식을 끊어 만성적인 염증 반응을 줄이고 피부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9/17 14:38
  • 후덕해진 여진구, 벌크업 아닌 ‘살크업’이었나… 사진 보니?

    후덕해진 여진구, 벌크업 아닌 ‘살크업’이었나… 사진 보니?

    배우 여진구(28)가 한층 달라진 체격으로 등장해 화제다.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일정을 소화 중인 여진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진구는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채 건물 안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특히 후덕해진 여진구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통통해졌다” “왜 이렇게 후덕해졌냐” “벌크업이 아니라 살크업이다” “미남은 살이 쪄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살크업은 근력과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하는 운동 용어인 벌크업에서 근육이 아닌 체지방만 늘어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앞서 여진구는 TVING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 : 더 스토리’에 출연해 강호동 못지않은 체격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끈 바 있다. 당시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에서는 운동에 빠진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여진구의 몸이 이렇게 커진 이유는 무엇일까?◇벌크업, 열량만 과잉 섭취하면 살찔 수 있어일반적으로 운동을 통해 ‘벌크업’을 하면 체격이 커질 수 있다. 벌크업은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체중을 함께 증가시키는 것을 말한다. 높은 강도의 운동과 충분한 영양 섭취를 통해 근육량·근력·기초대사량을 한 번에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체중과 근육량을 빠르게 늘리기 위해 열량을 과잉 섭취하면 ‘더티 벌크업’으로 이어져 일명 ‘살크업’ 상태가 될 수 있다. 더티 벌크업은 패스트푸드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통해 열량을 섭취하는 방법으로 과도한 체지방 증가를 유발할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 강해짐 정관점 이재현 트레이너는 “벌크업을 할 때 햄버거, 피자 같은 음식으로 열량을 섭취하면 근육보다 지방이 급격하게 늘어난다”며 “과도한 체지방은 운동 수행 능력과 회복을 저해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더라도 효과를 제대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균형 잡힌 식단·운동·휴식, 건강한 벌크업 도와벌크업을 할 때 체격을 조절하면서 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식단·운동·휴식의 모든 과정에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먼저,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비율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각 비율을 50%·30·20% 맞추는 게 좋다. 탄수화물은 복합 탄수화물,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한다. 근육량 증가를 위한 운동과 휴식도 필수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섬유에 미세한 손상을 주고,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식으로 근육의 ‘초과 회복’을 유도해야 한다. 초과 회복은 운동으로 손상된 근육이 휴식을 거쳐 회복될 때 이전보다 더 크고 강하게 발달하는 것을 말한다. 이재현 트레이너는 “근력 운동을 할 때는 여러 근육군을 함께 쓸 수 있는 ‘복합관절운동’ 위주로 진행하는 게 좋다”며 “등·가슴·하체 같은 큰 근육을 단련한 뒤에는 초과 회복을 위해 이틀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5/09/17 14:34
  • 박찬욱 감독, 집에 ‘이 운동기기’ 들였다는데… ‘전신 근력 강화’에 최고?

    박찬욱 감독, 집에 ‘이 운동기기’ 들였다는데… ‘전신 근력 강화’에 최고?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어쩔수가없다’ 감독 박찬욱(62)이 최근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 박희순이 출연해 이민정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작진이 “최근 가장 어쩔 수가 없었던 일이 있냐”고 묻자, 박 감독은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운동이든 싫어하는데 나이도 있고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 수는 없으니까 운동을 하긴 해야 한다”며 “그러니까 정말 어쩔 수가 없는 거다”라고 말했다.박찬욱 감독은 촬영감독이 권한 로잉머신을 집에 설치해 운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기 전에도 싫고 하면서도 싫고 끝나서도 싫다”며 “샤워하고 나면 개운하긴 하지만 한 시간 동안 볼 수 있는 영화를 못 본 게 싫다”고 말했다. 박 감독이 최근 시작한 운동인 로잉머신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9/17 11:21
  • “살 빼는 데 최고”… 오연수,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은 건?

    “살 빼는 데 최고”… 오연수,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은 건?

    배우 오연수(53)가 남편과 함께 실천한 다이어트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오연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이어트’ 해시태그와 함께 남편과 함께 식단 관리와 운동을 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탄 오연수는 “남편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서 며칠 동안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며 “나도 덩달아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날에는 아파트 계단을 오르기도 했다.다이어트 식단으로는 호박과 오이를 선택했다. 오연수는 “영양가도 있고 부기 조절에도 좋은 호박”이라며 안에 있는 씨를 뺀 후 안에 재료를 넣은 뒤 전자레인지에 돌려 완성했다. 또 오이를 활용한 샐러드를 만들었다. 오연수가 공개한 다이어트 루틴, 실제로 얼마나 효과적일까?◇계단 오르기, 에너지 소모량 큰 운동오연수가 남편과 함께 실천한 계단 오르기는 각종 건강 효능이 있다. 먼저 계단을 오르면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는 전체적인 근육량을 키워 관절염을 예방하기도 한다. 특히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다만, 무릎 관절이 좋지 않다면 주의해야 한다. 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는 “계단 오르기 등 체중부하를 무리하게 하는 운동은 연골, 인대, 힘줄 등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며 “관절염 등이 있는 환자는 가능한 무릎에 체중이 가해지지 않는 운동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호박과 오이, 열량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 호박은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열량이 100g당 20~30kcal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이 높고 혈당을 완만하게 올린다. 게다가 호박은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오이 역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100g당 15kcal 정도로 열량이 낮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분이 95% 정도 들어 있어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 과식을 방지한다. 소변을 통해 나트륨을 배출해 부기를 뺄 때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9/17 11:13
  • ‘할리우드 전설’ 로버트 레드포드, 향년 89세로 별세…

    ‘할리우드 전설’ 로버트 레드포드, 향년 89세로 별세…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로버트 레드포드가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홍보회사 로저스&코완 PMK의 최고경영자(CEO) 신디 버거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레드포드는 이날 미국 유타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레드포드는 잠든 채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족의 요청에 따라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레드포드는 11세 때 가벼운 소아마비를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아마비는 ‘폴리오’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한다. 소아의 뇌, 척수와 같은 중추신경계 중 운동을 담당하는 부분에 급성 감염이 생겨 뇌신경 조직이 손상된다. 레드포드는 심한 소아마비 증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몇 주간 입원 생활을 해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후유증은 없다”며 “이제는 백신이 있어서 천만다행이다”라고 말했다.1959년 연극으로 데뷔한 레드포드는 1962년 영화 ‘위 헌트’로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그는 1969년 폴 뉴먼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로 인기를 끌었으며, 영화 ‘위대한 개츠비(1974)’ ‘아웃 오브 아프리카(1985)’ 등에 출연했다. 고인은 영화감독과 제작자로도 활동해 영화 ‘보통 사람들(1980)’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1992)’ 연출·제작도 맡았다.레드포드의 마지막 공식 석상은 2021년 모나코에서 열린 프린스 알베르 2세 환경재단 시상식이었다. 당시 그는 아내 시빌 자가르스와 함께 화이트 슈트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환경 보전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레드포드의 사망 소식에 동료 배우들은 애도를 전했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서 호흡을 맞춘 메를 스트립은 성명을 통해 “사자들 중 하나가 떠났다”며 “내 사랑스러운 친구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레드포드와 영화 ‘맨발 공원(1967)’ ‘아워 소울즈 앳 나이트(2017)’에 출연한 제인 폰다는 “오늘 아침 밥(로버트의 애칭)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눈물을 멈출 수 없다”고 말했다.
    기타임민영 기자2025/09/17 10:54
  • “먹기 위해 운동한다”…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선택한 건?

    “먹기 위해 운동한다”…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선택한 건?

    배우 소이현(40)과 인교진(44) 부부가 최근 늘어난 러너들의 모습에 놀라워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의 영상에서 인교진과 소이현은 러닝을 하기 위해 외출했다. 인교진은 “오늘은 달리기 데이트 겸 먹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진짜 요새 어디를 가든 뛰는 분들 진짜 많은 거 같다”며 “근데 뛰고 나면 개운하다”고 말했다. 이에 인교진은 “요새 뛰기 좋은 계절”이라며 “뛰어야 건강에도 좋다”며 러닝을 추천했다.러닝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혈중 백혈구 숫자가 증가시켜 세균에 감염되더라도 회복속도를 빠르게 한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춰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혈관 내벽에 적절한 자극을 주고 혈관의 탄력성을 좋게 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실제로 강원대 간호학과에서 발표한 메타 분석 논문에 따르면 빨리 걷기나 달리기는 평균 수축기 혈압을 약 6.26mmHg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체중 70kg 성인이 1시간 동안 러닝할 경우 약 700kcal를 소모해 높은 칼로리 소모 효과를 보이며, 특히 공복 러닝 시 체지방 연소가 더욱 촉진된다.러닝 후 땀을 많이 흘렸다면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혈액이 근육, 피부 등으로 잘 전달되지 않아 운동 능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구역감 ▲현기증 ▲무력감 ▲맥박 저하 등이 나타나면 바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9/17 10:50
  • “단 10분이면 충분” 76세 박원숙, 젊은 혈관 유지 비결… 뭘까?

    “단 10분이면 충분” 76세 박원숙, 젊은 혈관 유지 비결… 뭘까?

    혈관 나이가 실제보다 20살 젊은 배우 박원숙(76)이 매일 짧게라도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은 매일 10~15분 내외로 꾸준히 하는 운동을 소개했다. 먼저 그는 생수병 두 개를 잡은 두 팔을 뒤로 넘겨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동작을 보여줬다. 또 다른 동작으로는 누워서 다리를 폈다 구부리는 운동을 소개했다. 박원숙은 “근력과 유연성을 모두 향상할 수 있는 동작”이라고 말했다.또 이날 방송에서 진행한 혈관 건강에서 박원숙은 실제 나이보다 20살 이상 젊은 혈관 나이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운동과 혈관 건강, 어떤 관련이 있을까?실제로 운동으로 최대 산소 섭취량을 높이면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최대 산소 섭취량은 신체가 격렬한 운동으로 산소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미국 하버드대의대에서도 최대 산소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 역시 “운동을 꾸준히 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혈관 탄력이 좋아지고 동맥경화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5/09/17 07:00
  • “이틀 굶은 후, 컵라면 5개 먹방…” 고준희 관리법, 건강엔 최악?

    “이틀 굶은 후, 컵라면 5개 먹방…” 고준희 관리법, 건강엔 최악?

    배우 고준희(40)가 라면 먹방을 위해 이틀 동안 굶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서 고준희는 팬들의 요청에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고준희는 직접 편의점에 가 라면을 다섯 개 구매했다. 촬영장을 방문한 코미디언 김민수(33)가 테이블에 놓인 컵라면 여러 개를 보고 놀라자, 고준희는 “원래 먹는 것을 좋아한다”며 “먹기 위해 산다고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김민수가 “근데 살이 왜 안 찌냐”고 하자, 고준희는 “평소에 이렇게 먹으면 찐다”며 “이틀 동안 한 끼도 안 먹어서 48시간 공복 상태다”라고 말했다.이후 고준희는 구매한 컵라면을 모두 먹었다. 그는 “이걸 핑계로 먹는 거다”라며 “아니면 먹을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 시작하고서 라면을 이렇게까지 먹은 적이 없다”며 “먹고 싶은 걸 먹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고준희처럼 공복 시간을 오래 유지하는 습관과 라면을 자주 안 먹는 습관은 체중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공복 시간 유지, 혈당 조절하고 지방 태워고준희처럼 공복 시간을 오래 유지하면 다이어트할 때 도움 된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전체적으로 칼로리 섭취량을 제한할 수 있어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다만, 고준희처럼 48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자주 하지 않는 게 좋다. 강북연세병원 윤태욱 원장(내과 전문의)은 “평소 건강하면 괜찮을 수 있지만 이 습관을 반복하면 칼로리를 소모한 채 오랜 시간 공복이라 근육이 줄어들고 정상 세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혈당 수치가 지나치게 낮아져 저혈당 위험도 있다.◇라면, 공복에 먹으면 위장에도 최악고준희가 평소 먹지 않는다는 라면은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이어서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상승한다.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인슐린이 혈당을 급격하게 감소시키면 우리 몸은 다시 허기를 느낀다. 이로 인해 과식하게 될 수 있다. 라면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부종과 고혈압을 일으킬 위험도 있다. 라면 한 개에는 나트륨이 평균적으로 1800~1900mg 정도 들어 있다. 라면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적정 섭취량인 2000mg에 근접해진다.게다가 고준희처럼 오랜 공복 시간 후 라면을 먹으면 건강에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윤태욱 원장은 “공복 시간을 오래 유지하다가 갑자기 라면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위산이 과다 분비될 수 있다”며 “속쓰림, 소화불량 같은 소화장애를 겪을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9/17 06:01
  • 김혜수, 넘사벽 몸매 비결인가… ‘이 음식’ 먹는 사진 인증

    김혜수, 넘사벽 몸매 비결인가… ‘이 음식’ 먹는 사진 인증

    배우 김혜수(55)가 건강한 식단을 공유했다.최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벤치에 앉은 모습으로,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였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리 사진도 올려 즐겨 먹는 음식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혜수가 게재한 사진에는 오이, 콩, 톳을 섞어 만든 요리가 보였다.김혜수는 50대 중반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워너비’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그가 소개한 요리는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오이, 식이섬유 많고 포만감 유발김혜수가 먹은 요리에 들어간 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오이 속 수분은 소변을 통해 나트륨을 배출하게 해 짠 음식을 먹었을 때 얼굴이 붓는 것을 완화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콩, 단백질 풍부하고 폐경기 여성 건강에 도움콩도 몸매 관리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콩은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성분의 약 40%가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예방한다. 근육 유지와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게다가 콩은 항산화 작용과 호르몬 균형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콩 속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구조를 지녀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과 심혈관 질환 감소에 도움이 된다. 유방암 재발을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암센터 연구팀은 콩과 녹차 등에 들어 있는 식물영양소가 유방암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22편의 연구논문 자료에 대한 메타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콩의 이소플라본을 자주 섭취한 여성은 유방암 재발 위험이 약 26% 낮았다. ◇톳, 칼로리 낮고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김혜수가 공유한 요리에 보인 톳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특징인 해조류다. 100g당 열량이 48kcal로 낮은 편이어서 다이어트할 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톳에는 칼슘, 요오드, 철 등 무기염류가 많이 들어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톳에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100g당 1293mg으로 풍부하다. 따라서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톳은 보통 김혜수처럼 무침으로 먹거나 샐러드, 비빔밥에 넣어 먹는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9/17 00:30
  • “머리 냄새에 性 만족감 느껴”… 20대 男, 버스에서 벌인 짓 보니?

    “머리 냄새에 性 만족감 느껴”… 20대 男, 버스에서 벌인 짓 보니?

    싱가포르의 한 20대 남성이 버스에서 여성 승객의 머리카락을 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지난 11일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현지 법원은 버스 안에서 여성의 머리카락을 잘라 비닐봉지에 보관한 남성 A씨에게 모욕적인 의도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 등을 인정하고 징역 2개월 2주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그가 두 대의 다른 버스에서도 동일한 범행을 저지른 점을 양형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A씨는 지난달 3일 시내버스에서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은 여성의 뒤에 앉아 가위로 머리카락 일부를 잘랐다. 피해 여성이 이상함을 느껴 추궁했지만 그는 침묵했고, 곧바로 버스 기사와 경찰에 신고돼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의 가방에서는 가위 다섯 개와 잘린 머리카락이 담긴 비닐봉지 여러 개가 발견됐다.A씨는 조사에서 “긴 머리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며, 머리카락을 자르고 냄새를 맡을 때 성적 만족감을 얻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정신건강연구소에서 진료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A씨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트리코필리아(머리카락 성도착증)'을 의심할 수 있다. 이는 머리카락의 길이·냄새·촉감 등에 강한 성적 집착을 보이는 성도착증의 일종으로, 머리카락을 만지거나 훼손하는 행동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충동조절장애와 성적 집착이 결합될 경우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 2025/09/17 00:01
  • “알고 보니 기생충 때문?”… 임신 중 생긴 ‘이 증상’, 충격적 원인 뭐였나

    “알고 보니 기생충 때문?”… 임신 중 생긴 ‘이 증상’, 충격적 원인 뭐였나

    임신 중이던 일본 30대 여성이 출산이 임박해 기생충 감염 사실을 알게 된 사례가 해외 저널에 실렸다.일본 미사와 시립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은 일본 32세 여성 A씨가 임신 37주에 왼쪽 윗배에 가려운 팽창성 발진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처음에 국소 스테로이드를 발랐지만 낫지 않았다. 이에 피부과 검사를 시도했고, 문진 과정 중 매일 함께 식사를 한 가족 구성원이 ‘악구충증’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악구충증은 기생충 유충(돼지악구충, 일본악구충 등)에 감염되는 질환이다. 인수공통감염병의 일종으로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주로 보고되지만, 중국, 인도, 일본, 한국에서도 발생이 보고된 적 있다. A씨는 “지역의 계절 관습에 따라 여러 번 민물고기를 날로 먹었다”고 털어놨다. 악구충증은 민물고기, 개구리, 뱀 등을 날로 섭취했을 때 인체 내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의료진은 A씨가 임신 중이기 때문에 구충제 사용 없이 국소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제로 증상을 치료하려 했지만 증상이 낫지 않고 점점 심해졌다. 의료진은 “악구충증을 방치하면 기생충이 태반을 통해 태아에까지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알려졌다”며 “환자 동의 하에 구충제 이버멕틴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동물 실험에서 이버멕틴을 고용량 투여했을 때 기형 출산이 보고됐지만 A씨는 이미 임신 39주였기 때문에 위험이 낮아보였다”며 “이버멕틴 12mg을 1회 투여했다”고 했다.다행히 이버멕틴 투여 이후 환자의 증상은 며칠 만에 나아졌고, 아기는 임신 40주 0일에 문제 없이 자연 분만됐다. 아기도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다.의료진은 “이버멕틴을 투여했을 때 임신 초기는 태아 장기 형성기라 기형 발생 위험이 있고, 임신 중기와 후기에는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며 “다행히 A씨는 태아 합병증 없이 구충제를 사용해 성공적으로 치료된 케이스로, 임신 중 악구충증 발생 사례로는 학계에 가장 처음 보고된 것”이라 설명했다.임신부는 물론, 일반인들도 악구충증을 예방하려면 민물고기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대한의사협회지에 따르면 지난 2003년 미얀마 양곤에 사는 한국교민 모임에서 민물고기회를 먹고 38명이 집단적으로 악구층증에 감염된 사례가 있다.A씨 사례는 ‘임상사례보고저널’에 지난 8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9/16 19:15
  • “어딘가 달라진 모습” 박지윤… 성형 의혹까지, 어떤 시술 가능성 있나?

    “어딘가 달라진 모습” 박지윤… 성형 의혹까지, 어떤 시술 가능성 있나?

    방송인 박지윤(46)의 어딘가 모르게 달라진 모습이 화제다.16일 박지윤은 서울 신림동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씬 제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약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선 그는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박지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달라진 그의 외모를 두고 ‘성형 수술을 받은 것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의 외모가 변한 이유는 무엇일까?◇필러 시술, 꺼진 부위 볼륨감·입체감 회복박지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필러 시술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필러는 꺼진 부위에 볼륨을 채워 턱끝·턱선·이마·팔자주름 등 얼굴 전체의 입체감을 보완하는 시술이다. 주로 체내에 흡수되는 히알루론산(HA) 성분을 사용하며, 효과는 종류에 따라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지속된다. 또 히알루론산 필러는 시술 후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히알라제’라는 효소를 주입해 비교적 쉽게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멍·통증·가려움·색소침착 같은 국소 부작용부터, 드물게는 감염·알레르기·피부 괴사 등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입술은 피부가 얇아 시술 후 피멍이나 부기가 잘 생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자가지방이식술, 팔자주름 완화에 도움또 다른 가능성은 자가지방이식 수술이다. 이는 복부나 허벅지에서 지방을 채취·정제한 뒤, 꺼진 볼이나 팔자주름 등 원하는 부위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방의 생착률(이식된 지방이 자리를 잡는 비율)에 따라 유지 기간이 달라지지만, 3개월 이후 자리를 잡은 지방은 반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다. 자가지방이식 수술은 자신의 몸에서 채취한 지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물감이나 거부 반응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 지방이 부족한 부위에 볼륨을 채우는 동시에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작용으로는 ▲이식된 지방이 뭉치거나 울퉁불퉁해지는 현상 ▲불균형한 생착률로 인한 비대칭 ▲과도한 부기와 멍 ▲흉살(피부가 두꺼워 짐)이나 염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5/09/16 18:55
  • “살 빠지는 음식들” 이정현, 무대 앞두고 다이어트 식단 공개… 뭐 먹나 보니?

    “살 빠지는 음식들” 이정현, 무대 앞두고 다이어트 식단 공개… 뭐 먹나 보니?

    가수 겸 배우 이정현(45)이 10년 만에 서는 무대를 앞두고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16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한도전 이후 10년 만에 정말 멋진 안무팀들과 함께 깜짝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랜만에 부채 한번 펴보겠다”고 전하면서 KBS 2TV ‘불후의 명곡’ 추석 특집에 출연한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이정현은 ‘다이어트 근육’ 만들기라며 다이어트를 위해 먹고 있는 식단 사진도 함께 올렸다. 그가 올린 식단에는 사과, 방울토마토, 렌틸콩 등이 한가득 담겨있었다. 이정현이 다이어트를 위해 선택한 음식, 어떤 효능이 있을까?◇사과, 하루 섭취량 줄이는 데 도움 껍질째 먹는 사과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사과 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들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량이 15% 정도 줄었다. 또 사과 속 퀘르세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방울토마토, 열량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방울토마토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우선 열량이 낮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토마토(생것)의 열량은 100g당 20kcal 정도로 매우 낮다. 또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크다. 토마토의 빨간 색감을 내는 라이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혈전 생성도 막아준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두 배 이상 높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렌틸콩, 혈당지수 낮아 비만 환자에게 좋아이정현이 방울토마토와 함께 먹은 렌틸콩은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선정한 세계 5대 슈퍼푸드 중 하나다. 섬유소가 풍부하고 혈당지수가 29로 낮은 편이어서 당뇨병 환자나 비만 환자가 먹기 좋다. 특히 섬유소는 콜레스테롤 배설 효과가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 장점이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9/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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