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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사이즈 대명사였던 미국 가수 리조(37)가 살이 더 빠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4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와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한 리조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2023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18개월 동안 약 27kg 감량에 성공했다”며 “아직 뱃살과 허벅지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내 모습에 만족한다”고 말했다.리조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채식 식단을 꼽았다. 그는 “채식 식단으로 살을 뺐지만, 지금은 고기도 섭취하고 있다”며 “운동도 병행했는데, 줄넘기와 춤을 즐겨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때 다이어트약도 먹어봤지만, 결국 자기 의지와 생활 습관의 개선이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줄넘기, 열량 소모 커 다이어트에 효과적리조가 꾸준히 했다고 밝힌 줄넘기는 전신을 사용하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접근성이 낮아 누구든 시도해볼 수 있다.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바디컨설팅 이찬희 트레이너는 “전신 유산소 운동인 줄넘기는 계속해서 복부에 힘을 줘야 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복근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줄넘기 전 5~10분간 준비 운동을 해야 한다. 이 트레이너는 “준비 운동으로 근육과 인대를 풀고,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어두는 게 중요하다”며 “처음에 기본 줄넘기를 하루 백 개 정도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가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채식 식단, 살 빠지고 심혈관질환 예방까지채식 위주의 식단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비교적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덴마크 코펜하겐 스테노 당뇨 센터 연구진이 12주 동안 800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채식한 사람들은 고기를 비롯한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등 평소대로 식사한 사람보다 평균 체중 7.4kg, 체질량지수 2.78kg/㎡ 줄었다. 체중조절과 항산화 작용 효과로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감소한다. 또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진은 심혈관질환이 없는 성인(18~30세) 4946명을 대상으로 32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과일, 아보카도, 콩, 녹황색 채소, 생선 등의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먹은 사람은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52% 낮았다.다만, 채식 위주의 식단을 실천하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다. 닭가슴살이나 소 등심 부위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나 두부, 콩 잡곡밥을 식단에 넣어보기를 권한다.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한 성인의 단백질 하루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2g이다. 단백질과 함께 부족한 불포화지방산도 보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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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35)이 자신의 몸매 관리 방법을 털어놨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Heybiblee(이성경)’에는 뮤지컬 ‘알라딘’ 대기실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이성경의 모습이 나왔다. 이성경은 뮤지컬에서 여주인공 자스민 역을 맡았다. 직원들과 공연 준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성경은 “공연 끝나고 보상심리 때문에 항상 야식을 먹기는 한다”며 “그런데 공연 전날에는 조금 자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신 운동을 꾸준히 한다”며 “몸이 순환이 잘 되어있으면 편하게 먹는다”고 말했다.이성경은 앞서 자스민 역을 연기하면서 선명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가 공연을 위해 지키는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야식, 다음날 붓고 식욕 조절 어렵게 해이성경이 공연 전날만큼은 피한다는 야식은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워 피하는 게 좋다. 밤에는 활동량이 줄고 에너지 소비도 적기 때문에 먹은 음식이 체지방으로 쉽게 쌓인다. 특히 라면, 햄버거, 치킨처럼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체지방으로 바뀌는 속도가 빠르고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 몸이 붓기 쉽다. 밤늦게 먹는 습관은 인슐린(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준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면 지방이 잘 쌓이고, 복부비만이나 대사증후군 위험도 커진다.야식은 식욕 조절에도 좋지 않다. 실제로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았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져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살찔 수 있다.◇유산소·하체 운동, 땀 내고 혈액순환 촉진해 부기 없애평소 야식을 먹어도 몸매를 유지하려면 이성경처럼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잇츠짐플러스 김민성 부팀장(헬스트레이너)은 “야식을 먹으면 몸이 붓기 때문에 유산소나 하체 운동처럼 전신을 많이 쓰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며 “땀을 빼서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걷기, 러닝 같은 유산소 운동을 추천한다. 호흡하고 땀을 내면서 나트륨과 체내에 쌓인 수분이 배출된다. 이 과정에서 체내 수분 균형이 조절돼 부기를 완화할 수 있다. 하체 운동으로는 대표적으로 스쿼트가 있다. 스쿼트는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특히 종아리 근육은 ‘제2의 심장’ 역할을 하는데,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기를 뺄 때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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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함(31)이 큰 키의 비결을 밝혔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VIVO TV’에는 로운과 박서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은이는 193cm인 박서함에게 “도대체 뭘 먹고 그렇게 컸느냐”고 물었고, 박서함은 “옛날에 우유 급식할 때, 남은 것까지 챙겨 먹을 정도로 우유를 좋아했고, 시금치도 잘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은 키가 작은 편”이라며 “아버지는 160cm대, 어머니는 160cm가 조금 안 되신다”고 했다.송은이가 “어디서 지렁이를 먹고 컸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하자, 박서함은 “어릴 때 밥을 정말 안 먹고 군것질만 좋아해서 할머니가 걱정을 많이 하셨다”며 “그래서 지렁이를 잡아 믹서에 갈고, 물에 섞어 즙처럼 만들어 매일 주셨다”고 했다. 그는 “어릴 땐 뭣 모르고 그냥 마셨는데, 나중에 ‘내가 뭘 먹고 이렇게 컸지?’하고 생각해 보니 그 기억이 떠오르더라”라며 “그게 단백질이지 않냐”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송은이는 “그게 상당한 보양식이라 식용으로 키워서 탕으로도 만든다”며 “무던해도 진짜 무던한 것 같다”고 했다. 박서함이 어릴 때 자주 먹었다는 음식들은 키 성장에 어떤 도움을 줄까?◇우유·시금치, 뼈 건강에 도움우유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 뼈 형성과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대한골대사학회는 50세 미만은 1000mg, 50세 이상은 1200mg의 칼슘을 매일 먹길 권하는데, 우유 1잔(200ml)에 포함된 칼슘 함량은 약 200mg으로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에 속한다. 실제로 미국 코네티컷주립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키가 큰 청소년은 키가 작은 청소년보다 칼슘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키 성장을 위해서는 우유와 치즈 같은 유제품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우유는 체질에 따라 불편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위장 질환이 있는 경우 빈속에 마시면 속쓰림이 생길 수 있고,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설사·복부 팽만감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식사 후 섭취하거나 무유당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박서함이 어릴 때 잘 먹었다는 시금치는 직접적으로 키 성장에 관여하는 식품은 아니지만, 뼈 건강에 관여하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비타민 K는 칼슘이 뼈에 잘 흡수되도록 돕고, 마그네슘·철분은 성장기 에너지 대사에 필요하다. 다만 시금치에 들어 있는 옥살산은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다른 식품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약재로 사용되는 지렁이, 성장 효과는 입증 안 돼박서함이 먹었다는 지렁이가 키 성장을 촉진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아직 없지만, 한의학에서는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지렁이즙에 대해 동의보감은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 빈속에 먹거나 귀가 막혀 안 들릴 때 넣어 준다’고 설명했다. 1980년대부터는 정력에 좋다는 이유로 국내에서 지렁이를 이용한 탕인 ‘토룡탕’이 유행하기도 했다. 현대 연구에서도 일부 지렁이에 들어 있는 효소 성분이 혈전 용해 작용과 항균·항염 작용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보고된 바 있지만, 아직 근거가 부족하다.한편, 지렁이를 약재로 섭취할 때는 몇 가지 주의점이 있다. 단백질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부 발진·호흡곤란 등을 겪을 수 있어 소량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경우에는 혈액 응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한 후 복용해야 한다. 또한, 지렁이의 채취·가공 과정이 위생적으로 관리되지 않으면 세균이나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믿을 만한 출처의 제품을 선택하고 보관·가공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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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35)가 피부 관리를 위해 진행한 알레르기 검사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서 강소라는 피부 문제를 해결한 방법을 소개했다. 강소라는 “20대 때부터 피부 문제를 달고 살았다”며 “예전에는 왜 그런지 모르고 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20대 후반에 피부 컨디션이 급격히 무너지면서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화장품을 써도 그러다 보니 먹는 게 문제라고 생각했다”며 “그때 알아본 게 IgG 검사였다”고 말했다. IgG 검사는 지연성 알레르기 검사를 말한다. 지연성 알레르기는 음식 섭취와 알레르기 반응 간 간격이 있는 것이다.강소라는 “0~6단계가 있는데 5~6단계가 나오면 알레르기가 확실히 있다는 의미다”라며 “대표적으로 우유, 밀가루, 글루텐이 5~6단계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콩류와 귀리도 해당돼서 찾아보니까 렉틴 때문이었다”며 “장벽이 많이 약한 사람은 렉틴의 독성을 소화시키고 분해하지 못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이런 음식을 다 끊었다”며 “렉틴이 많이 함유되지 않은 시금치, 샐러드 같은 잎채소를 많이 먹고 당근 같은 음식을 먹으니까 꿀피부가 됐다”고 말했다. 강소라는 한 달 만에 피부가 급격하게 좋아졌다고 덧붙였다.◇알레르기 검사, 즉각·지연 반응 모두 확인 가능강소라가 영상에서 언급한 지연성 알레르기(IgG 항체 알레르기)는 음식 섭취 직후 신체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수 시간에서 수일 후 문제가 발생하는 알레르기다. 풍동바른내과 김서현 원장은 “흔히 알려진 즉각적인 알레르기 반응인 IgE 항체 알레르기와 달리 만성적이고 비특이적인 증상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지연성 알레르기가 있으면 복통, 피부 트러블, 두통, 설사 등 다양한 증상을 겪을 수 있다.알레르기 검사는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검사는 피부 반응 검사로, 소량의 알레르겐(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물질) 용액을 피부에 떨어뜨려 반응을 살피는 방식이다. 혈액 검사를 통해 특정 알레르겐에 대한 IgE 또는 IgG 항체 수치를 측정하기도 한다. 즉각적인 알레르기는 IgE 검사로, 지연성 알레르기는 IgG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특정 음식을 식단에서 완전히 제외했다가 다시 섭취하는 음식 제거 및 유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낼 수도 있다.◇알레르기 있는 음식 끊기, 염증 줄여 피부 건강에 좋아강소라가 말한 것처럼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식단을 조절하면 피부 관리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김서현 원장은 “우유, 밀가루 등에 대한 IgG 항체 반응을 측정해 만성적인 피부·소화기·신경계 증상의 잠재적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소라처럼 일부 사람은 렉틴이 장 점막에 자극을 줘 피부 트러블과 복부 팽만 등을 겪을 수 있다. 이 경우 렉틴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섭취를 자제해 증상을 완화한다.강소라가 검사 후 끊었다는 음식들은 모두 일부 사람들의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김서현 원장은 “우유에 들어있는 호르몬인 IGF-1은 피지 분비를 늘려 염증과 여드름을 악화할 수 있고 정제된 밀가루도 안드로겐 호르몬 활성화를 유도해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런 음식에 대한 지연성 알레르기가 있다면 해당되는 음식을 끊어 만성적인 염증 반응을 줄이고 피부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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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55)가 건강한 식단을 공유했다.최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벤치에 앉은 모습으로,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였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리 사진도 올려 즐겨 먹는 음식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혜수가 게재한 사진에는 오이, 콩, 톳을 섞어 만든 요리가 보였다.김혜수는 50대 중반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워너비’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그가 소개한 요리는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오이, 식이섬유 많고 포만감 유발김혜수가 먹은 요리에 들어간 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오이 속 수분은 소변을 통해 나트륨을 배출하게 해 짠 음식을 먹었을 때 얼굴이 붓는 것을 완화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콩, 단백질 풍부하고 폐경기 여성 건강에 도움콩도 몸매 관리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콩은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성분의 약 40%가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예방한다. 근육 유지와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게다가 콩은 항산화 작용과 호르몬 균형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콩 속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구조를 지녀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과 심혈관 질환 감소에 도움이 된다. 유방암 재발을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암센터 연구팀은 콩과 녹차 등에 들어 있는 식물영양소가 유방암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22편의 연구논문 자료에 대한 메타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콩의 이소플라본을 자주 섭취한 여성은 유방암 재발 위험이 약 26% 낮았다. ◇톳, 칼로리 낮고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김혜수가 공유한 요리에 보인 톳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특징인 해조류다. 100g당 열량이 48kcal로 낮은 편이어서 다이어트할 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톳에는 칼슘, 요오드, 철 등 무기염류가 많이 들어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톳에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100g당 1293mg으로 풍부하다. 따라서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톳은 보통 김혜수처럼 무침으로 먹거나 샐러드, 비빔밥에 넣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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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이던 일본 30대 여성이 출산이 임박해 기생충 감염 사실을 알게 된 사례가 해외 저널에 실렸다.일본 미사와 시립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은 일본 32세 여성 A씨가 임신 37주에 왼쪽 윗배에 가려운 팽창성 발진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처음에 국소 스테로이드를 발랐지만 낫지 않았다. 이에 피부과 검사를 시도했고, 문진 과정 중 매일 함께 식사를 한 가족 구성원이 ‘악구충증’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악구충증은 기생충 유충(돼지악구충, 일본악구충 등)에 감염되는 질환이다. 인수공통감염병의 일종으로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주로 보고되지만, 중국, 인도, 일본, 한국에서도 발생이 보고된 적 있다. A씨는 “지역의 계절 관습에 따라 여러 번 민물고기를 날로 먹었다”고 털어놨다. 악구충증은 민물고기, 개구리, 뱀 등을 날로 섭취했을 때 인체 내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의료진은 A씨가 임신 중이기 때문에 구충제 사용 없이 국소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제로 증상을 치료하려 했지만 증상이 낫지 않고 점점 심해졌다. 의료진은 “악구충증을 방치하면 기생충이 태반을 통해 태아에까지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알려졌다”며 “환자 동의 하에 구충제 이버멕틴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동물 실험에서 이버멕틴을 고용량 투여했을 때 기형 출산이 보고됐지만 A씨는 이미 임신 39주였기 때문에 위험이 낮아보였다”며 “이버멕틴 12mg을 1회 투여했다”고 했다.다행히 이버멕틴 투여 이후 환자의 증상은 며칠 만에 나아졌고, 아기는 임신 40주 0일에 문제 없이 자연 분만됐다. 아기도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다.의료진은 “이버멕틴을 투여했을 때 임신 초기는 태아 장기 형성기라 기형 발생 위험이 있고, 임신 중기와 후기에는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며 “다행히 A씨는 태아 합병증 없이 구충제를 사용해 성공적으로 치료된 케이스로, 임신 중 악구충증 발생 사례로는 학계에 가장 처음 보고된 것”이라 설명했다.임신부는 물론, 일반인들도 악구충증을 예방하려면 민물고기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대한의사협회지에 따르면 지난 2003년 미얀마 양곤에 사는 한국교민 모임에서 민물고기회를 먹고 38명이 집단적으로 악구층증에 감염된 사례가 있다.A씨 사례는 ‘임상사례보고저널’에 지난 8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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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45)이 10년 만에 서는 무대를 앞두고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16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한도전 이후 10년 만에 정말 멋진 안무팀들과 함께 깜짝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랜만에 부채 한번 펴보겠다”고 전하면서 KBS 2TV ‘불후의 명곡’ 추석 특집에 출연한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이정현은 ‘다이어트 근육’ 만들기라며 다이어트를 위해 먹고 있는 식단 사진도 함께 올렸다. 그가 올린 식단에는 사과, 방울토마토, 렌틸콩 등이 한가득 담겨있었다. 이정현이 다이어트를 위해 선택한 음식, 어떤 효능이 있을까?◇사과, 하루 섭취량 줄이는 데 도움 껍질째 먹는 사과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사과 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들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량이 15% 정도 줄었다. 또 사과 속 퀘르세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방울토마토, 열량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방울토마토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우선 열량이 낮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토마토(생것)의 열량은 100g당 20kcal 정도로 매우 낮다. 또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크다. 토마토의 빨간 색감을 내는 라이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혈전 생성도 막아준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두 배 이상 높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렌틸콩, 혈당지수 낮아 비만 환자에게 좋아이정현이 방울토마토와 함께 먹은 렌틸콩은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선정한 세계 5대 슈퍼푸드 중 하나다. 섬유소가 풍부하고 혈당지수가 29로 낮은 편이어서 당뇨병 환자나 비만 환자가 먹기 좋다. 특히 섬유소는 콜레스테롤 배설 효과가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