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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지, 패션쇼 당일 ‘이 주스’ 한 잔으로 버텨… 흔한 일이라는데, 대체 뭐?

    신현지, 패션쇼 당일 ‘이 주스’ 한 잔으로 버텨… 흔한 일이라는데, 대체 뭐?

    모델 신현지(29)가 몸매 관리를 위해 토마토주스 한 잔으로 하루를 버티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간절한입’이라는 웹예능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MC인 이은지는 신현지가 런웨이에 서는 패션쇼 현장을 방문했다. 신현지를 만난 이은지는 신현지에게 공복인지 물었고, 신현지는 “거의 공복이다”라며 “아침에 토마토주스 한 잔 마셨다”고 말했다. 이은지와 제작진이 충격을 받자, 신현지는 “14년째 관리하고 있다”며 흔한 일이라고 전했다.패션쇼가 끝난 후 이은지와 신현지는 저녁 식사를 하러 이동했다. 평소 관리법에 대해 신현지는 “보통 오후 1~2시에 필라테스를 가는데 그전까지 안 먹고 공복을 유지한다”며 “갔다 와서도 한 시간 더 공복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신현지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토마토주스, 신진대사 촉진하고 혈압 개선해신현지가 아침에 마신 토마토주스 속 토마토는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중을 관리할 때 먹기 좋다. 게다가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등 항산화 성분이 많아 세포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토마토주스에 함유된 라이코펜 성분이 심혈관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일본 도쿄의치과대 연구팀은 20~74세 481명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원하는 만큼 염분이 없는 토마토주스를 섭취하도록 했다. 1인당 하루 평균 섭취량은 215mL로, 참여자들은 매일 토마토주스 섭취량과 건강 상태 변화를 기록했다. 그 결과, 고혈압이 있거나 고혈압 전 단계에 있는 94명의 혈압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시작 시 평균 수축기 혈압은 141.2mmHg이었는데, 연구 후 137mmHg으로 감소했다. 평균 이완기 혈압도 83.3mmHg에서 80.9mmHg으로 감소했다.다만, 토마토주스 한 잔만 마시고 하루를 버티는 것은 좋지 않다. 단기적으로는 체중이 감소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심각한 영양 불균형과 근육 손실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토마토주스 한 잔만 마시면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철분, 칼슘 등 다양한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다. 다양항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면역력도 떨어져 감염을 포함한 여러 질환에 걸리기 쉽다.◇공복 운동, 지방 태우지만 고강도일 경우 단백질 곧바로 보충해야신현지가 하는 필라테스는 다이어트할 때 도움 되는 운동이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필라테스의 다이어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특히 공복에 운동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신현지처럼 운동 후에도 한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면 체지방 연소 효과를 키울 수 있다. 다만, 한 시간 넘게 운동했다면 단백질까지 분해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는 근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고강도 운동 후에는 곧바로 단백질을 보충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10/21 17:27
  • 61세 백지연, 눈 건강 비법? “‘이것’ 했더니 안구건조증에서 해방”

    61세 백지연, 눈 건강 비법? “‘이것’ 했더니 안구건조증에서 해방”

    방송인 백지연(61)이 안구건조증 극복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0일 백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래 고생하던 안구건조증에서 해방된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백지연은 “안구건조증이 20대 말에서 30대 초쯤 일찍 왔다”며 “생방송 때 조명이 너무 강해서 그런 거 같다”고 말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양이 부족하거나 눈물 질이 좋지 않아 눈 표면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빨리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안구 표면의 염증 질환을 말한다.그러면서 백지연은 평소 실천하는 생활 습관으로 인공눈물 사용하기, 눈 운동하기, 온열 안대 활용하기 등을 꼽았다. 백지연이 소개한 안구건조증 예방 및 완화 습관을 자세히 알아본다.◇인공눈물 사용눈이 건조하면 자극에 노출돼 시력이 저하될 수 있다. 이때 인공눈물을 사용해 눈물양을 보충해주는 게 좋다. 인공눈물은 보존제 유무에 따라서 구분할 수 있다. 일회용 점안제는 보존제가 첨가돼 있지 않아 하루 6회 이상 사용하는 경우나 렌즈 착용 시 유리하며, 개봉할 때 미세플라스틱이 점안액에 유입될 수 있어 첫 한 방울은 버리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혜안서울안과 이주용 원장은 “보존제가 함유된 다회용 점안제의 경우 해당 성분을 장기간 사용하는 것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안과진료를 통해 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온열 안대로 피로 풀기시중에 판매되는 온열 안대도 뻑뻑하고 피로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온열감이 20~30분 유지돼 긴장된 눈 주위 근육을 이완시키기 때문이다. 온열 안대 역시 마이봄샘의 기름 배출을 도와 눈을 촉촉하게 만든다. 따로 안대를 구입하기 부담스럽다면, 집에 있는 수건으로도 온찜질을 할 수 있다. 수건을 물에 적셔 40초간 전자레인지에 돌려 45~55도 정도로 데운 뒤, 눈 위에 5분간 올려두면 된다.◇20-20-20 규칙 실천20-20-20 규칙은 20분마다 20초씩 20피트 (약 6미터) 멀리 바라보는 규칙이다. 특히 두 시간 이상 책이나 TV, 휴대전화 등을 볼 때 하며 좋은 규칙이다. 가까이 있는 것만 보면 눈 근육이 긴장해 눈이 시렵고 근시가 올 수 있다. 멀리 있는 사물을 바라보면서 긴장된 눈의 여러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눈질환이아라 기자2025/10/21 11:42
  • 개그우먼 박소영, 시험관 시술 부작용 ‘​응급실 行’​… 배에 ‘이것’ 꽉 차 있어

    개그우먼 박소영, 시험관 시술 부작용 ‘​응급실 行’​… 배에 ‘이것’ 꽉 차 있어

    개그우먼 박소영(38)이 시험관 시술 후 복통과 변비 등 부작용으로 응급실을 찾았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주부됐쏘영’에는 복통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박소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는 “5일 동안 난자 채취하고 화장실을 못 갔다”며 “배가 좀 아프길래 ‘이제 화장실 갈 수 있나 보다’ 싶어서 앉아 있었는데, 1시간 동안 배는 너무 아픈데 안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속 기다리다 복통이 너무 심해졌다”고 덧붙였다.박소영은 “난자 채취 후에 너무 아프면 응급실을 바로 가라고 했다”며 “지금 허리를 못 펴고 있어서, 남편이 도착하면 응급실에 가려고 한다”고 했다. 그는 “복수가 찬 게 아니라 그냥 배가 아팠던 걸로 끝났으면 좋겠다”며 “배가 터질 것처럼 아프다”고 말했다. 결국 박소영은 오후 10시가 넘은 시각 남편과 함께 응급실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다음 날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박소영은 “어제는 끔찍한 하루였다”며 “난자 채취 이후 화장실을 거의 일주일간 못 갔는데, 배가 당장이라도 터질 것처럼 부어오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복수가 찬 건가 싶었다”며 “결국 응급실에 가서 검사받았는데, 대장에 변이 꽉 차 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호르몬 주사 맞고 시험관 준비하는 분들 진짜 대단하다”며 “앞으로 이온 음료, 물을 많이 마시려 한다”고 덧붙였다.시험관 시술의 정식 명칭은 ‘체외 수정 및 배아 이식(In Vitro Fertilization-Embryo Transfer, IVF-ET)’이다. 이 시술은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를 체외에서 수정시켜 2~5일간 배양한 후 여성의 자궁 내에 이식하는 일련의 과정이다.시술 과정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생리 2~3일째에 배란 유도 주사를 맞아 여러 개의 난포를 키운다. 난포 성장을 확인하기 위해 3~4일 간격으로 초음파 검사를 한다. 난포가 성숙되면 배란 주사를 맞고 34시간 이상 지난 뒤 난자를 채취한다. 남성은 시술 3일 전부터 금욕 후 정액을 채취한다. 그리고 채취한 난자와 정자를 체외에서 수정시킨 뒤, 3~5일간 배양된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거나 동결한다. 배아 이식이 끝나면 임신 확인을 위해 채혈, 이후 초음파 검사를 거쳐 자궁 내 아기집 확인, 황체호르몬 보충 치료를 시행한다.시험관 시술은 과배란 유도를 위해 다량의 호르몬 주사가 사용되고, 배아 이식 이후에도 황체호르몬 보충을 지속한다. 이 과정에서 박소영처럼 복부 팽만감, 변비, 식욕 변화, 체중 증가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복부 팽만과 변비는 비교적 흔한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스웨덴 룬드대 연구진이 IVF 치료를 받은 여성 124명을 전향적으로 추적한 결과, 시술 직후 변비와 복부 팽만, 메스꺼움 등 위장관 증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러한 증상이 난포 자극을 위한 호르몬 치료와 신체 활동 감소, 생리적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시험관 시술 이후 복부 불편감이나 변비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 가벼운 활동이나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거나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임신이해나 기자 2025/10/21 11:29
  • “‘이렇게’ 새긴 문신, 정신 건강 좀먹는다”… 정신과 의사, 저널에 발표

    “‘이렇게’ 새긴 문신, 정신 건강 좀먹는다”… 정신과 의사, 저널에 발표

    정신질환을 앓는 시절에 새긴 문신은 제거하는 것이 환자의 정신 건강과 삶의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의 논문이 발표됐다.영국 글래스고 왕립병원,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정신과, 캐나다 페네탕기신 웨이포인트 정신건강센터 법의학 의료진은 논문을 통해 이를 입증하는 한 남성 환자 사례를 들었다.환자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35세 남성이다. 그는 범죄를 저지르고, 살인 위협 발언을 한 혐의로 구금됐다. 그는 조현병, ADHD, 반사회적인격장애 등의 정신질환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남성은 17세에 처음 시작해 수년에 걸쳐 몸 여러 곳에 문신을 새겼다. 그중 얼굴에 있는 눈에 띄는 문신은 감옥에 있는 중 새겼다.의료진은 남성의 얼굴 문신은 그가 정신병 발작을 겪을 때 주로 새긴 것이라 설명했다. 남성은 “진정한 사랑이란 없고, 모든 것은 환상이며, 누구와도 함께 하고 싶지 않고, 남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지 않았다”며 “특히 이마에 ‘HIV 양성’ 표시를 새긴 것은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고 싶어서였다”고 말했다.남성의 문신은 자신의 안 좋았던 과거를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했다. 각종 사회활동과 여가활동에도 방해가 됐다. 문신 때문에 헬스장 가입을 거부 당했다. 남성은 “얼굴에 문신을 새긴 이후로 사람들이 나에게 무례하고 경멸 섞인 말을 많이 했다”며 “미래가 걱정됐다”고 했다.그는 결국 문신을 제거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자신이 문신을 제거하는 이유에 대해 짧게 요약하면, 사회적 소외감, 취업 문제, ‘HIV 양성’ 문신으로 인한 파트너 찾기 어려움이라 설명했다.남성은 문신 제거 시술 후 자신감이 크게 향상됐다고 의료진은 보고했다. 특히 코와 얼굴에 있던 문신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에 만족했다.의료진은 “사람들은 다양한 시기에 각기 다른 동기로 문신을 새긴다”며 “그런데 정신 건강이 안 좋거나 질병을 겪을 때 새긴 문신은 당시를 계속 떠올리게 해 회복과 재활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더불어 “만성적이고 심각한 정신 건강 문제를 앓은 사람들은 문신 제거 비용을 감당할 여력이 부족할 수 있다”며 “특히 법의학적 장기 정신과 치료 시설에 있는 환자는 문신 제거를 위한 재정적 지원을 제공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논문은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0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10/21 11:06
  • “10kg 감량 성공” 조우종, ‘이 식단’ 덕분에 빠졌다… 뭐였을까?

    “10kg 감량 성공” 조우종, ‘이 식단’ 덕분에 빠졌다… 뭐였을까?

    아나운서 겸 방송인 조우종(49)이 결혼 후 아내 덕분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조우종은 최근 요리학원에 다니는 중이라고 전했다. 조우종은 “8개월 넘게 다니는 중인 요리학원”이라며 “정다은과 결혼하고 살면서 계속 요리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아내가 해주는 음식을 먹고 살이 많이 빠졌다는 조우종은 “결혼 전후 10kg이 차이 난다”며 “현재 몸무게는 63kg이다”고 밝혔다. 이어 살이 빠지기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조우종은 결혼 후 10kg 감량 비법과 관련해 “다이어트에 저염식이 진짜 좋다”고 말한 바 있다.조우종이 결혼 후 실천한 저염식은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나트륨을 낮추면 우리 몸에서 전해질 농도를 맞추기 위해 끌어왔던 수분이 자연스럽게 빠진다. 필요 이상의 수분이 빠지면서 몸무게도 같이 줄어드는 것이다.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독일 본대학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 동안 일일 권장 나트륨 섭취량보다 6g의 소금을 추가로 섭취한 사람은 일일 권장 섭취량을 유지했을 때보다 ‘글루코 코르티코이드’ 수치가 증가했다. 글루코 코르티코이드는 혈액 내 면역 기능을 하는 백혈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과립구’ 기능을 억제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다만, 건강한 저염식을 위해서는 단계적으로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게 좋다. 갑자기 저염식으로 식사하면 입맛이 따라가지 못해 쉽게 포기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국물 요리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햄이나 베이컨, 소시지 등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의 섭취는 되도록 줄인다. 또 소금 대신 식초나 파, 마늘, 양파, 후추 등의 향신료를 활용하고, 국을 끓일 때는 다시마, 멸치 등을 이용해 육수를 내면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서 음식의 맛도 살릴 수 있다.한편, 조우종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치어리딩을 꼽기도 했다. 치어리딩은 모든 동작을 팔과 다리를 쭉 뻗고 복부에 힘을 주고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에 유산소 운동과 복근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하기 때문에 지루함이 줄어들고 운동 효율도 올라간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21 10:59
  • 쯔양, 하루 3만kcal 먹는데… “5분 지나면 다시 배고파” 가능한 일?

    쯔양, 하루 3만kcal 먹는데… “5분 지나면 다시 배고파” 가능한 일?

    구독자 수가 1260만 명인 먹방 유튜버 쯔양(28)이 하루 3만kcal를 섭취한다고 밝혀 화제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안재현과 쯔양이 출연해 MC인 신동엽, 정호철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재현은 쯔양의 먹성에 대해 “저희는 회식을 할 수가 없는 게 (예능) 촬영이 끝나면 명치까지 배가 부르다”며 “그런데 쯔양은 배고프다고 집에 간다”고 말했다. 쯔양은 “촬영 때 오히려 제일 적게 먹는 날이다”라며 “그래서 집 가는 길에 휴게소 들러서 간식거리를 사먹고 집 도착하기 전에 배달음식을 시켜서 바로 먹을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정호철이 쯔양에게 “‘배부르다’는 말을 해본 적 있냐”고 묻자, 쯔양은 “한 번도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 칼로리를 어느 정도 먹냐”는 질문에 쯔양은 “대략 3만kcal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안재현이 “성인 남자 기준으로 15일치 식사량이다”라며 충격을 받자, 쯔양은 “배가 불러와도 5분 정도 지나면 다시 배가 고파진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건강에 대해 묻자, 쯔양은 “최근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아직 괜찮다고 한다”고 말했다.쯔양은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방의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위 검사를 진행했고, 위 크기가 남들보다 30~40% 정도 더 크다는 결과를 받았다. 위는 보통 성인 기준 자신의 주먹 두 개 정도 크기다. 신축성이 있어 음식물이 들어오면 1~1.5L까지 늘어나 음식물을 1mm 이하의 아주 작은 크기로 부순다. 공복일 때는 원래 크기로 다시 줄어든다.쯔양은 배가 불러도 5분 만에 다시 배가 고프다고 했는데, 이는 쯔양의 먹방 비결인 ‘위 크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오히려 위가 음식을 소장으로 보내는 위 배출 속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유명 미국 병원 메이요 클리닉에서 2017년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위 배출이 빠를수록 포만감이 적고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위에서 소장으로 음식물이 이동하는 시간은 고형 음식의 경우 약 60~100분 걸리고, 액체를 포함한 음식의 경우 약 10~45분 걸린다. 한편, 체중을 관리할 때는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성인 남성의 권장 칼로리는 약 2500kcal이며, 여성의 경우 2000kcal다. 하루 권장 칼로리보다 과도하게 음식을 섭취하면 남아도는 에너지가 간에 중성지방 형태로 쌓여 지방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칼로리 과다섭취는 비만도 유발한다. 비만이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인슐린이 분비돼도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같은 대사질환도 생길 위험이 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5/10/21 10:56
  • “순식간에 2kg 감량” 신다은, 아침에 ‘이 음식’ 먹었더니 빠졌다

    “순식간에 2kg 감량” 신다은, 아침에 ‘이 음식’ 먹었더니 빠졌다

    배우 신다은(40)이 평소 먹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낭만육아 신다은’에서 신다은은 ‘나도 모르게 2kg 빠진 초간단 브런치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신다은은 “요즘에 1.5~2kg이 빠졌다”며 “빼려고 뺀 게 아니고 요즘 왜 이렇게 풀이 맛있는지, 초식 동물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포케를 꼽았다. 그는 “요즘 누구 만나면 포케집 쫓아다니면서 너무 맛있게 먹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침 식단으로 양배추 또띠아를 직접 만들며 “양배추를 일주일에 한 통씩 먹는다”고 했다.신다은이 즐겨 먹는다는 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기본적으로 저칼로리 식품이다. 여기에 소화될 때 손실되는 양이 많아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다.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섬유질도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다. 그대로 배출되는 식이섬유 덕분에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도 있다.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 결과도 있다.특히 밥을 먹기 전에 양배추를 먼저 먹으면 더 좋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양배추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요오드 부족으로 인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는 사람들은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갑상선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체내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호르몬 생성이 억제돼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길 수 있다. 지난 2010년 ‘암의 원인과 통제’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요오드 결핍이 있는 여성의 경우 십자화과 채소 섭취가 갑상선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를 십자화과 채소 섭취와 요오드 결핍 사이 상호작용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10/21 10:27
  • “딸이 ‘이것’ 보고 정신병 걸려”… 학교 상대 600만 원 소송한 中 부모, 재판 결과는?

    “딸이 ‘이것’ 보고 정신병 걸려”… 학교 상대 600만 원 소송한 中 부모, 재판 결과는?

    자율학습 시간에 공포영화를 본 뒤 정신적 충격으로 급성 정신병을 앓게 된 중국 여학생이 학교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지난 19일(현지시간) 주파이뉴스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23년 10월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 헝저우의 한 학교에서 발생했다. 당시 담당 교사가 임시 휴가 중이었고, 학교 측은 학생들과 담임 교사의 동의 하에 공포영화를 시청했다. 영화의 제목과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문제는 영화 상영 후 당일 저녁에 발생했다. 여학생 A씨는 어머니와 온라인으로 대화하던 중 말이 앞뒤가 맞지 않거나 현실감이 떨어지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 놀란 부모는 즉시 병원으로 데려갔고, 의료진은 ‘급성·일과성 정신병적 장애’로 진단했다. 이 질환은 강한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해 갑작스럽게 현실 인식 능력을 상실하는 정신질환으로, 공포나 불안이 촉발 요인이 될 수 있다.A씨의 부모는 “공포영화 시청이 직접적인 원인”이라며 학교가 교육적 감독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3만 위안(약 6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재판 과정에서 법원은 A씨가 과거 정신질환 병력이나 가족력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반면 학교 측은 “학생의 특수한 체질 또는 잠재적 질환이 원인”이라며 책임을 부인하고, “이미 심리 건강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10%의 책임만 인정했다.하지만 최근 법원은 학교가 영화 상영을 승인한 점에서 관리 소홀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30%의 책임을 인정하고, 학교 보험을 통해 9,182위안(약 18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해당 사건이 보도되자 중국 온라인에서는 논란이 거셌다. 일부 누리꾼은 “학교가 억울할 수도 있다”며 “앞으로 이 학교는 어떤 영화도 상영 못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솔직히 공포영화를 틀었던 건 잘못”이라며 “고전영화도 많은데 굳이 공포영화를 택했고, 교사 승인까지 있었다면 학교의 책임도 분명하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급성·일과성 정신병적 장애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질병분류(ICD-10)에도 포함돼 있는 질환으로, 이름 그대로 ‘급성’으로 발병하고 ‘일과성’, 즉 짧은 기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한 달 이내 환각·망상·혼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전에 정신질환 병력이 없는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며, 공포나 불안이 극도로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치료는 항정신병 약물, 안정, 심리치료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대부분 완전히 회복된다. 조기 치료와 추적 관찰이 재발 방지에 중요하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21 08:03
  • 과자, 라면 맛있게 먹어” 정혜영, 그래도 날씬한 이유… 이후 ‘이것’ 하는 덕분

    과자, 라면 맛있게 먹어” 정혜영, 그래도 날씬한 이유… 이후 ‘이것’ 하는 덕분

    가수 션(52)의 아내이자 배우 정혜영(51)이 꾸준히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과 건강한 식단은 짝꿍”이라며 “하지만 과자와 라면과 떡볶이가 나를 부를 때는 맛있게 먹고 더 불태워 열심히 운동한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각종 기구를 활용해 근력 운동 중인 정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정혜영이 꾸준히 하는 근력 운동, 왜 중요한 걸까?나이 들수록 근력 운동이 중요한 이유는 근육이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약 10년간 3~5%씩 감소하기 때문이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줄어든다. 이렇게 근육이 줄면 당뇨병, 심혈관질환, 골절, 낙상사고 위험이 커진다. 근육이 감소하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덜 쓰여 몸 안에 그대로 남기 때문이다. 섭취한 열량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남으면, 혈액에 지방이 쌓여 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근력 운동을 할 때는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해주면 운동 효과가 더욱 커진다. 근력 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하면 된다. 바디컨설팅 채수연 트레이너는 “근력 운동 후에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원인 글리코겐이 많이 소모된 상태”라며 “이때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증가해 더 큰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라면과 떡볶이는 정제 탄수화물로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혈당지수가 높아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갑자기 상승하기 때문이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빠르게 분비된다. 혈당이 다시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겨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10/21 07:00
  • “맛있는데 다이어트돼” 윤보미, 관리 위해 ‘이 음식’ 먹던데… 뭘까?

    “맛있는데 다이어트돼” 윤보미, 관리 위해 ‘이 음식’ 먹던데… 뭘까?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32)가 다이어트할 때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다이어트+운동+영양제까지… 진짜 이렇게까지 해야 해요? | 월간윤보미 | 다이어트 관리 | 잘산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보미는 다이어트와 자기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촬영을 준비하면서 우삼겹 메밀면 샐러드를 먹었다. 윤보미는 “다이어트를 위한 메밀면”이라며 “우삼겹도 맛있다”고 말했다.영상에는 다른 날 차를 타고 이동 중인 윤보미의 모습도 나왔다. 김남주와 함께 저녁을 포장한 그는 그릭요거트를 먹었다. 윤보미가 몸매 관리 중 먹은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우삼겹 메밀면 샐러드, 칼로리 적지만 드레싱 주의해야윤보미가 먹은 우삼겹 메밀면 샐러드는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우삼겹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로리 대비 포만감이 있어서 과식을 막는다. 다만, 우삼겹은 다른 고기보다 지방 함량이 높아 쪄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메밀면도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메밀에는 인슐린처럼 혈당을 조절하는 ‘루틴’이 함유돼 있어 혈당 조절과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또,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다량 들어있다. 특히 메밀 속 비타민P는 복부에 쌓인 지방을 태우는 데 좋다. 다만 메밀면을 고를 땐 메밀이 100%인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다이어트할 때는 윤보미처럼 샐러드를 먹는 게 좋다. 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샐러드를 먹을 땐 곁들이는 드레싱을 주의해야 한다.◇그릭요거트, 포만감 줘 과식 방지윤보미가 먹은 그릭요거트는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그릭요거트는 100g당 단백질이 11g 들어있다. 단백질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립대 연구팀이 2012년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그릭요거트는 고단백 식품이어서 간식 섭취를 줄이는 데도 도움 된다. 연구팀은 평균 나이 약 26세인 건강한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참여자 중 일부가 늦은 오후 160kcal에 달하는 그릭요거트틀 먹은 결과, 야식을 먹고 싶은 시간이 그릭요거트를 먹지 않은 사람보다 세 시간 늦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10/21 06:01
  • “허리, 어깨 끊어질 듯 아프더니”… ‘이 암’ 말기 판정, 30대 女 무슨 일?

    “허리, 어깨 끊어질 듯 아프더니”… ‘이 암’ 말기 판정, 30대 女 무슨 일?

    허리, 어깨 통증에 시달리던 30대 여성이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17일 더선 보도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어폰타인 지역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는 클레어 사코(31)는 지난 2019년 25세의 나이에 처음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샤워하던 중 왼쪽 가슴에 덩어리가 만져져 병원을 찾았다가 암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그는 당시 1년간 수술, 항암 치료를 받고나서 완치 판정을 받았다.클레어는 “치료가 잘 돼 몸에 암의 흔적이 전혀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안도의 감정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인생에 집중할 수 있게 돼 좋았다”고 했다.그런데 지난 2023년 오른쪽 어깨, 허리에 극심한 통증이 시작됐다. 클레어는 “당시 정말 심한 통증을 겪었지만, 하루 종일 나쁜 자세로 노트북 작업을 하면서 신경이 눌렸을 거라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다 같은 해 3월 정기 검진에서 간과 폐에 종양이 생긴 걸 알았다.의료진은 유방암이 전이된 게 확실해 유방암 4기 상태에 해당하며 폐와 간에도 암이 상당히 광범위하게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클레어는 “간에서 오른쪽 어깨로 이어지는 신경이 있는데, 간에 생긴 암 덩어리 일부가 그 신경을 누르고 있었다”며 “숨이 차는 증상도 꽤 심했다”고 했다.클레어는 현재 항암치료를 받는 중이며, 치료는 다행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지난 2024 년 난치성 암에 걸린 성인들을 위한 자선 단체를 설립했다.클레어는 “암 때문에 더욱 삶의 작은 것들에 감사하게 됐고, 모든 순간을 즐겁게 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여러분들도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하지 않는 일이나 사람에게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어 “내가 앓고 있는 4기 유방암은 치료법이 아직 없다”면서도 “불치의 암을 진단받았어도 여전히 삶을 즐길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유방암은 완치율이 90%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치료가 잘 되는 암에 속한다. 하지만 클레어처럼 이미 전이가 이뤄진 상태에서는 완치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약햑정보원에 따르면 암세포가 인체의 다른 장기로 전이돼 완치가 어려운 4기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은 조기 진단 유방암의 경우 90% 이상인데 비해 22%에 불과하다.따라서 유방암이 커지고 전이되기 전에 엑스레이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두 개 다 하면서 검사하는 게 좋다. 간혹 유방에 미세 석회가 모여있고, 석회에서 암이 발견될 가능성이 20%인데 이는 엑스레이 검사로만 알 수 있다. 또한 국내에 많은 치밀유방(유방 내에 유선 조직이 뭉쳐있는 것)은 엑스레이 검사가 아닌 초음파 검사로 살펴야 혹이 있는지 알 수 있다.국가는 유방암 기본 검진을 40세부터 권장하지만, 드물게 20~30대에도 유방암이 발생한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한 유방암 고위험군은 그전에도 검사를 해보는 게 안전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5/10/21 05:03
  • ‘이 운동’ 사진만 여러 장… 수지, 날씬 탄탄한 비결인가?

    ‘이 운동’ 사진만 여러 장… 수지, 날씬 탄탄한 비결인가?

    가수 겸 배우 수지(31)가 날씬한 발레복 핏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발레복을 입고 발레 수업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수지는 군살 없는 몸매로 다리를 180도 스트레칭하며 유연성까지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세도 너무 곧고 예쁘다” “발레하는 모습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수지가 한 발레는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까?◇자세 교정하고 하체 부종 완화해발레는 휘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꾸준히 발레를 하면 원활한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고, 하체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 발끝으로 몸 전체를 지탱하는 동작을 통해 하체의 속근육까지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을 잡아주면서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근력부터 키우고, 허리디스크 심하면 주의해야수지처럼 발레를 배우고 싶다면 본인의 몸 상태부터 확인해야 한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로 발레를 시작하면 제대로 된 동작을 수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력이 특히 약한 부위는 균형을 맞춰야 한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고난도 동작은 피하는 게 좋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유리엘발레스튜디오 을지로점 하윤채 원장은 과거 헬스조선 인터뷰에서 “허리디스크가 있거나 무릎이 안 좋은 사람은 주의해서 발레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허리디스크의 경우 초기에는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인 사람은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해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 발레를 하다가 통증을 느꼈다면 발레 전문가와 상의해 운동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하는 게 안전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10/21 00:30
  • 日 레슬링계 유명 인사, 온천서 ‘이 동물’ 습격으로 사망

    日 레슬링계 유명 인사, 온천서 ‘이 동물’ 습격으로 사망

    일본의 한 유명 온천에서 프로레슬링계 유명 인사가 야생곰의 습격으로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지난 17일(현지시간) 아사히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이와테현에 위치한 한 온천 노천탕을 청소하던 사사자키 가쓰미(60)가 실종됐다. 사사자키는 1989년 일본 여자 프로레슬링계에서 심판으로 데뷔해 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은퇴 후 지난 3월부터 해당 온천 여관에서 근무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실종 직후 현장에서는 혈흔과 안경, 슬리퍼, 그리고 곰의 것으로 추정되는 털이 발견됐다. 경찰은 곰에 의한 습격 가능성을 제기하고 수색에 나섰으며, 그의 시신은 온천에서 약 100m 떨어진 산속에서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 인근에서는 몸길이 약 1.5m의 수컷 반달가슴곰이 발견돼 사살됐다.앞서 지난 8일에도 사사자키가 숨진 지점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70대 남성이 곰에 습격당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일본 환경성은 이를 곰에 의한 피해로 공식 인정했으며, 이에 따라 민가나 도심 인근에서 곰에게 사망한 일본인은 7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반달가슴곰은 일본뿐 아니라 한국 지리산 일대에도 서식하는 종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을 피하는 습성을 지녔지만, 짝짓기 철(5~7월)과 동면 준비 시기(9~11월)에는 활동 반경이 넓어지고, 먹이를 찾아 서식지 밖으로 이동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특히 출산기와 양육기에는 사람을 위협 요소로 인식해 예외적으로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야생곰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법정 탐방로 이탈 금지 ▲2인 이상 동행 ▲호루라기·방울 등 소리 도구 휴대 ▲곰 출몰 경보장치 확인 등을 권고하고 있다. 현재 지리산에는 곰 출몰 지역 600여 곳에 경고 표지판과 경보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공단 측에 따르면 곰을 만났을 때는 절대 등을 보이지 말고, 시선을 유지한 채 조용히 뒷걸음질로 자리를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곰을 놀라게 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소리나 움직임은 피하고, 곰이 스스로 자리를 떠날 시간을 줘야 한다. 곰은 달리기 속도가 빠르고 나무도 잘 타기 때문에 도망치거나 나무에 오르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 위협하거나 돌을 던지는 행동 역시 방어적 공격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 브리티시컬럼비아 환경부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 지역 곰 공격의 약 70%는 사람이 곰에게 갑작스럽게 접근하거나 놀라게 했을 때 발생했다.드물지만 곰과의 거리를 유지하지 못해 공격당한 경우엔 상황에 따라 행동법이 달라진다. 곰이 위협성 없이 접근할 경우에는 침착하게 물러서고, 곰이 공격해 온다면 최대한 저항해야 한다. 맨손보다는 등산 스틱, 굵은 나무 막대기 등을 활용해 방어한다. 저항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땅에 엎드려 양팔로 목을 감싸고 급소를 보호하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눈을 감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 생존 확률을 높인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10/20 23:03
  • “발 빵빵하게 부어올라”… 의료진 실수로 ‘패혈증’ 직전까지, 무슨 일?

    “발 빵빵하게 부어올라”… 의료진 실수로 ‘패혈증’ 직전까지, 무슨 일?

    영국의 한 여성이 유산 후 태아의 일부가 자궁에 남아 있음에도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해 패혈증(몸 전체에 염증이 퍼지는 것) 직전 상태에까지 이르는 일이 벌어졌다.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도시에 거주하는 프랜시스 테이텀(40)은 지난해 둘째를 임신했다. 그는 선천성 결합조직질환인 ‘과운동성 엘러스-단로스 증후군(hEDS)’을 앓고 있었는데, 이 질환은 콜라겐 합성 이상으로 관절·인대·피부·혈관 등이 비정상적으로 약해지는 희귀 질환이다. 이 때문에 테이텀은 첫 임신 때도 관절 탈구와 디스크 손상, 극심한 입덧 등을 겪은 바 있다.둘째 임신 역시 쉽지 않은 과정이 예상됐지만, 테이텀은 둘째 아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뻐했다. 그러나 올해 1월 22일 임신 12주 차에 샤워 도중 갑작스럽게 실신했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골절·출혈 여부 등 기본 검사만 진행했을 뿐, 임신 상태를 확인하는 초음파 검사는 실시하지 않았다. 당시 테이텀은 갈비뼈 골절과 발 탈구까지 입은 상태였지만, “내부 출혈이 없다”는 이유로 퇴원 조치됐다. 테이텀은 “계속 아기가 괜찮은지 확인해달라고 했지만 아무도 초음파를 해주지 않았다”며 “그때 이미 아기를 잃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이후에도 테이텀은 입덧 등 임신 증상을 느꼈고, 임신 테스트 결과도 양성이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출혈과 함께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이틀 뒤 받은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의 심장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그는 “속으로 이미 알고 있었다”며 “유산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2월 13일, 테이텀은 자궁 내 태아 조직을 제거하는 소파수술(D&C)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 직후 상태를 확인하는 초음파 검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9주 뒤 테이텀은 화장실에서 태아의 두개골로 보이는 조직을 배출하며 충격에 빠졌다. 그 기간 동안 그는 극심한 피로감과 골반 통증에도 시달리고 있었다. 추가 검사 결과, 수술 당시 태아 조직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던 사실이 확인됐다.4월 3일 테이텀은 두 번째 수술을 받았고, 의료진은 “남아 있던 조직이 몸을 서서히 오염시키며 패혈증으로 진행될 뻔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테이텀은 과다 출혈로 수혈까지 받아야 했다.테이텀은 “의료진이 수술 직후 초음파만 했더라도 9주간의 고통은 겪지 않았을 것”이라며 “여성들은 자신의 몸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몸에 이상이 느껴질 때는 반드시 검사를 요구해야 한다”며 “유산이 이렇게까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걸 몰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여성들은 이런 일을 겪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테이텀은 현재 병원 측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상태다. 병원 측은 “국가 가이드라인에 따라 조치했다”며 “조만간 ‘조기임신관리팀’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유산으로 인한 소파수술 후 자궁 내막에 일부 조직이 남는 경우는 흔하다. 대부분 자연 배출되지만, 이전에 중절 수술 등으로 자궁 내막 손상이 있었거나 출산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내막 유착으로 인해 조직이 배출되지 않고 출혈·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수술 후 남은 조직이 출혈, 자궁 유착, 만성 골반통, 생리통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수술 후 최소 1주일 이상 경과한 뒤 자궁 내막이 정상적으로 회복됐는지 초음파로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10/20 20:03
  • “밤마다 ‘이것’ 했더니, 잔머리 나기 시작”… 옥주현, 탈모 극복법은?

    “밤마다 ‘이것’ 했더니, 잔머리 나기 시작”… 옥주현, 탈모 극복법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44)이 탈모를 겪은 후 실천 중인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옥주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뮤지컬 배우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탈모”라며 “나도 9년 전 모발 이식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돈이 많다고 머리카락을 제대로 심을 수 있는 건 아니다”며 “머리카락 뿌리가 도와주지 않으면 억만금이 있어도 안 된다”고 했다.탈모 극복 비법과 관련해서는 “저녁에 머리를 감지 않고 아침에 감는 건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일”이라며 “밖에 나가면 먼지와 오염이 머리에 그대로 쌓여서 하루 동안의 노폐물을 꼭 밤에 씻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는 사라졌던 잔머리가 다시 나서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옥주현이 말한 것처럼 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게 좋다.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를 보호하는 유분이 씻겨나가 두피가 자외선에 의해 손상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에는 저녁에 비해 머리를 급하게 감게 돼 충분한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감지 못할 수 있다. 저녁에 머리를 감아야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이 두피 모공에 축적되는 걸 막을 수도 있다.머리를 감을 때는 물 온도도 신경 써야 한다. 뜨거운 물은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구는 게 좋다. 차가운 물은 모발의 큐티클을 강화시켜 머릿결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트리트먼트를 한 후에 찬물로 마무리하면 모발의 큐티클을 차분히 정돈하며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 머리를 말릴 때 역시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은 모낭에 자극을 주고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찬바람이나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다.한편, 옥주현이 받았다는 모발이식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탈모 부위로 옮겨 심는 수술이다. 크게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나뉜다. 절개식은 두피를 일정 부분 절개한 뒤 모낭 단위로 분리해 이식하는 방식이다. 비절개식은 두피 절개 없이 모낭을 하나씩 채취해 심는 방법이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대표원장은 “비절개술은 절개 흉터가 없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지만, 절개식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20~30% 비싸다”며 “또 많은 양을 이식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환자의 두피 상태를 고려한 수술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20 19:15
  • ‘슬림핏’ 노윤서,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했다… 효과 얼마나 좋길래?

    ‘슬림핏’ 노윤서, ‘이 운동’으로 몸매 관리했다… 효과 얼마나 좋길래?

    배우 노윤서(25)가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17일 노윤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개월가량의 셀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윤서는 검은색 브라톱과 레깅스 차림으로 필라테스 기구 앞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다. 노윤서는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해 왔다. 그가 오랫동안 한 운동인 필라테스는 어떤 도움을 줄까?노윤서처럼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해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서울 성동구 비긴필라테스&자이로토닉 하권영 원장은 “필라테스는 재활에 초점을 맞춰서 운동 경험과 상관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된다”며 “근육을 풀어주고 자극하는 데 도움 된다”고 말했다.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발달시킬 수 있다.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2주 동안 주 3회, 60분씩 필라테스를 진행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이 평균 2% 감소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체지방을 줄이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한편, 필라테스는 신체의 한쪽만 활용해서 발생하는 불균형을 교정하는 데에도 뛰어나다. 특히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편측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는데 이런 불균형은 부상으로 연결되기 쉽다. 운동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하면 불균형을 줄여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필라테스는 잘못된 자세로 배우면 몸이 이상하게 변형될 수 있다. 따라서 검증된 전문가에게 배우고,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20 16:36
  • “배 계속 아팠는데”… 알고 보니 복부에 ‘이것’ 한가득, 정체는?

    “배 계속 아팠는데”… 알고 보니 복부에 ‘이것’ 한가득, 정체는?

    인도의 한 30대 남성의 복부에서 각종 금속 물질이 발견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5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인도에 거주하는 34세 남성이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실려 갔다. 그의 가족은 복통이 심해 남성이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응급실에서 엑스레이와 CT 등 각종 검사를 받은 그는 충격적인 결과를 들었다. 식도에 손목시계가, 대장에는 금속 조각과 볼트 등이 다수 박혀 있었기 때문이다. 의료진 역시 복부 전체에 금속 물체가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이후 내시경으로 제거 수술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세 시간에 걸친 개복 수술을 진행했다. 개복 수술은 말 그대로 배를 여는 수술을 말한다. 남성이 금속 물질을 섭취한 이유는 정신질환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20 15:42
  • “피부에 덩어리 계속 생기더니”… 6개월 뒤 사망, 20대 女 무슨 병?

    “피부에 덩어리 계속 생기더니”… 6개월 뒤 사망, 20대 女 무슨 병?

    두피, 목, 복부, 등, 가슴 등 몸 곳곳에 작고 둥근 피부 아래 결절(덩어리)이 생겨 병원을 찾은 20대 여성이 불과 3개월 만에 사망한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의학부(블랙 라이언 병원) 피부과 의료진은 28세 에티오피아 여성 A씨가 6개월간 두피에 여러 개의 둥근 궤양성 결절이 생겼고, 목, 복부, 등, 가슴에도 작고 둥근 결절이 생겼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결절에서 통증은 없었지만 때때로 가렵고 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더불어 별일이 없어도 쉽게 피로해지고, 체중이 크게 감소하고, 밤에 식은땀이 나는 증상을 겪었다고 했다.병원을 찾았을 당시 여성의 목 앞쪽에서도 큰 덩어리가 관찰됐다. 이 덩어리 역시 통증은 없었지만 무언가 삼킬 때 움직였다. 의료진은 갑상선암을 의심해 추가적인 검사를 권장했지만, 여성은 추가 치료를 받을 의향이 없고 의학적 치료보다는 영적인 치료를 선호한다며 대신 자신이 믿는 종교 성지에 가는 것을 선호했다.의료진은 정확한 검사는 불가했지만, 여성의 질환을 갑상선암에 의한 피부 전이로 진단했다. 이에 여성을 종양학과로 의뢰했고, 조직검사 등을 위한 수술을 받도록 권유했다. 이에 환자는 수술을 받기로 하고, 예약 날짜를 잡고 기다리는 중 결국 사망했다. 피부 이상 증상으로 피부과 의료진을 찾은지 3개월이 지난 시점이었다.아디스아바바 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의학부 의료진은 “원발 종양이 피부로 전이되는 사례가 있다”며 “특히 두피는 갑상선암이 피부로 전이될 때 가장 흔히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라고 했다. 이어 “피부 전이 진단 후 평균 생존 기간은 6개월이고 암세포가 주변 조직이나 먼 장기로 퍼지는 성질을 가진 ‘확산성 암’일 경우 평균 생존 기간이 3개월에 불과할 정도로 짧다”고 말했다.의료진은 “이 여성의 사례는 갑상선암에 의한 피부 전이암의 조기 진단,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사례는 ‘의학사례보고저널’에 지난 17일 게재됐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5/10/20 15:39
  • “‘이 운동’ 엉덩이 강화에 효과”… 강민경 열중하는 동작, 뭔가 보니?

    “‘이 운동’ 엉덩이 강화에 효과”… 강민경 열중하는 동작, 뭔가 보니?

    가수 강민경(35)이 바쁜 와중에도 근력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서 강민경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운동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운동은 정말 늘 하기 싫지만 안 하면 내가 싫어지니까 그냥 하는 것으로 마음먹었다”며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하다보면 또 어느새 기분이 좋아져 있는 게 신기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커시 런지, 힙 어브덕션, 시티드 로우 등 여러 동작을 선보였다. 커시 런지에 대해 그는 “대둔근(엉덩이 근육) 강화에 아주 효과적인 동작이다”라고 말했다. 하체 운동 후에는 시티드 로우로 등 운동까지 했다. 강민경이 한 운동은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10/20 13:50
  • “살 너무 빠진 거 아냐?” 태국 재벌 아내 신주아, 인생 최저 몸무게… 모습 보니?

    “살 너무 빠진 거 아냐?” 태국 재벌 아내 신주아, 인생 최저 몸무게… 모습 보니?

    ‘태국 재벌 2세’와 결혼해 태국에 거주 중인 배우 신주아(40)가 인생 최저 몸무게를 달성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8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열심히 일했어”라며 “인생 최저, 고장난 거 아님?”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39.85kg이라는 몸무게가 적힌 체중계가 담겼다. 신주아의 키는 168cm로 알려졌다. 지나친 저체중, 건강에 괜찮은 걸까?◇저체중, 골절 위험 키우기 쉬워지나친 저체중은 골절 위험을 키울 수 있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근육량이 부족한 저체중일 경우 낙상당했을 때 골절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적당한 근육은 뼈의 보호 역할을 하는데, 근육이 없어지면서 뼈가 충격에 고스란히 노출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한상수 교수와 고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홍재영 교수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저체중인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골절 위험이 약 2.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결핵이나 간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지기도 쉽다. 영양분 섭취가 부족하면 면역 세포의 기능이 저하돼 정상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저체중인 사람은 결핵이나 간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는 것으로 보고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저체중인 사람의 폐결핵 발생 위험이 정상 체중인 사람의 2.4배나 됐다.◇적당량 지방 섭취하고, 운동 병행해야 저체중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지방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지방 섭취량이 적으면 렙틴 호르몬 분비량이 부족해져 성호르몬 생성 과정에 문제가 생기고, 난자가 정상적으로 성숙하지 못해 성호르몬 결핍, 무배란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렙틴 호르몬은 지방세포가 체지방을 유지하기 위해 분비하는 호르몬으로, 난소에서 난자가 충분히 성숙하도록 돕는다. 그렇다고 해서 지방 섭취량만 늘려서는 안 된다. 꾸준히 운동을 함께 하는 것도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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