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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이것’ 먹다가, 2kg 쪄”… 김광규 급히 다이어트 중, 대체 뭘 먹었길래?

    “매일 ‘이것’ 먹다가, 2kg 쪄”… 김광규 급히 다이어트 중, 대체 뭘 먹었길래?

    배우 김광규(57)가 최근 과자를 먹다가 살이 훅 쪘다고 밝혔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광규는 1년간 과자 먹는 콘텐츠를 하다가 살이 쪘다고 전했다. 그는 “2kg이 더 찐 상황”이라며 “지금 172cm에 76kg을 찍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광규가 살찐 주범으로 꼽은 과자는 대부분 가공식품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 있다. 특히 내장지방을 만드는 트랜스지방이 풍부하며 고혈압,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유발해 섭취를 삼가는 게 좋다. 게다가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이 찌기 쉽다.특히 식후에 달달한 과자를 먹는 습관이 있다면 식사가 끝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단 음식이 떠오르게 된다. 식사를 끝내 이미 위가 음식으로 가득 찼어도 단맛의 디저트를 보면 위가 움직여 내용물을 밀어내고 새로운 음식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전 서울아산병원 내과 교수이자 내분비내과 우창윤 교수는 “과자를 포함한 디저트를 주변에 놓지 않으면 자연스레 섭취량이 줄어들 것”이라며 “꼭 단 음식을 먹어야 한다면 과일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이미 먹은 후라면, 가벼운 산책이라도 꼭 하는 게 좋다. 15분 정도의 산책이나 계단 오르기 같은 신체 활동은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은 뒤 바로 눕거나 앉는 습관이 제일 좋지 않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0/23 10:59
  • “다이어트 시작” 에일리 부부, 매일 ‘이것’ 갈아 마신다는데… 뭘까?

    “다이어트 시작” 에일리 부부, 매일 ‘이것’ 갈아 마신다는데… 뭘까?

    가수 에일리(36)가 임신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서 에일리는 “결혼 후에 남편 뱃살이 엄청 쪄서 지방을 분해하기 위해 토마토 주스를 만들 거다”라며 “나도 옆구리가 좀 볼록해졌다”고 말했다. 현재 다이어트 2일차라는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는 직접 갈아서 만든 토마토 주스와 고구마를 함께 먹었다.현재 임신 준비 중이라는 에일리는 “임신 준비를 하면서 일상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며 “아직은 자연임신을 기대하고 있지만, 필요하다면 시험관 시술도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나처럼 자연임신이 어려운 사람들 영상을 보니까 너무 공감이 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에일리가 다이어트를 위해 선택한 식품인 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토마토(생것)의 열량은 100g당 20kcal 정도로 매우 낮다.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크다. 이 외에도 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당과 혈압을 낮춘다. 특히 토마토의 빨간색감을 내는 라이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혈전(피떡) 생성을 막아준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기름과 열을 가해 요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 속 항산화 성분들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먹어야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실제로 토마토 주스가 심혈관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일본 도쿄의치과대 연구팀은 20~74세 481명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원하는 만큼 염분이 없는 토마토주스를 섭취하도록 했다. 1인당 하루 평균 섭취량은 215mL로, 참여자들은 매일 토마토주스 섭취량과 건강 상태 변화를 기록했다. 그 결과, 고혈압이 있거나 고혈압 전 단계에 있는 94명의 혈압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시작 시 평균 수축기 혈압은 141.2mmHg이었는데, 연구 후 137mmHg으로 감소했다. 평균 이완기 혈압도 83.3mmHg에서 80.9mmHg으로 감소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10/23 10:24
  • “이래서 슬림한가?”… 이성경 아침 루틴, 잡곡빵에 ‘이것’ 듬뿍 묻혀 먹어

    “이래서 슬림한가?”… 이성경 아침 루틴, 잡곡빵에 ‘이것’ 듬뿍 묻혀 먹어

    배우 이성경(35)이 몸매 관리에 도움 되는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Heybiblee(이성경)’에서 이성경은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브런치를 먹었다. 그는 평소 아침 식사에 대해 “나름 건강한 잡곡빵에 올리브오일을 듬뿍 담가서 먹는다”며 “올리브오일이 묻히지 않은 곳이 없게끔 빵을 담가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올리브오일을 너무 좋아한다”며 “십몇 년 됐다”고 말했다.이성경은 “외국 가서도 올리브오일만 사왔다”며 “남들 와인 같은 거 담아올 때 올리브오일만으로도 (수하물) 무게가 초과됐다”고 밝혀 올리브오일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모델 출신인 이성경은 항상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평소 먹는 아침 식단은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 ◇잡곡빵, 씹는 데 오래 걸려 포만감 유발이성경이 먹는 잡곡빵은 비정제 탄수화물이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말한다.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유발해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씹는 시간이 식사 이후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세 그룹으로 나눠 음식을 평소 먹던 대로, 한입에 10초씩, 한입에 30초씩 씹은 후 삼키게 했다. 그 결과, 음식을 가장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은 나머지 두 그룹이 먹은 양의 절반만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올리브오일, 인슐린 분비 조절해 지방 축적 예방이성경이 빵에 발라 먹는다는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혈관을 뚫는 데 도움을 준다. 불포화지방산은 탄수화물을 소화·흡수를 천천히 진행시켜 혈당 급상승을 막아 인슐린 분비를 안정적으로 조절한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로 집어넣는 호르몬으로, 지방 축적을 촉진해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을 만든다.이외에도 올리브오일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한다. 치매 예방에도 좋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10/23 10:22
  • “63kg 감량, 체중 절반 사라져”… 20대 女,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63kg 감량, 체중 절반 사라져”… 20대 女,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체중의 절반인 63kg을 감량한 영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21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미켈라 사임(26)은 127kg으로 고도비만이었다. 그는 “비만이었을 당시 밖에 나가는 것도 싫었고 누군가와 마주치는 것도 싫었다”며 “너무 우울했다”고 말했다. 여러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지만, 사임은 항상 요요 현상을 겪어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다. 결국 그는 2021년 PT 선생님과 함께 의기투합해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 사임은 주 5~6회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고, 빠르게 체중을 감량해 38kg을 뺐다.88kg까지 살을 뺀 사임은 다이어트를 이어갔지만 정체기를 겪었다. 그는 “거의 매일 운동하면서 노력했지만 더 빠지지 않더라”며 “고심 끝에 비만 치료제를 시도해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사임은 당뇨병·비만 치료제인 ‘마운자로’를 맞기 시작했다.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도 병행했으며, 칼로리를 제한하는 식단도 실천했다. 사임은 “비만 치료제를 사용하면 그걸로 끝인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스스로 노력해야 하는 부분도 많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63kg으로, 다이어트로 인해 늘어진 피부를 절제하는 복부 성형술을 받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사임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10/23 06:01
  • “교정 치료하다 입술 퉁퉁”… ‘이것’ 알레르기 때문이라는데, 뭐길래?

    “교정 치료하다 입술 퉁퉁”… ‘이것’ 알레르기 때문이라는데, 뭐길래?

    치아 교정치료 중 쓰이는 화학 약품 때문에 입술에 극심한 혈관부종이 나타난 10대 사례가 보고됐다.인도 바나라스 힌두대학교 의대 치과학부 의료진은 14세 여성 A양이 부정교합을 개선하고자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의료진은 치과 교정 장치를 부착하기 전 ‘에칭(etchant)’ 작업을 했다. 에칭은 치과 재료 표면을 화학적으로 처리해 접착력을 높이는 과정이다. 교정치료를 할 땐 치아 표면에 에칭제를 먼저 도포한다. 교정장치 보철물을 부착하기 전 치아 표면을 약간 부식시켜 접착제와의 결합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다. 바나라스 힌두대학교 의대 의료진은 37% 인산 성분의 약품을 사용했다.그런데 에칭 과정 중 A양의 윗입술 점막이 에칭액을 도포하는 기기 끝부분에 닿았다. 의료진은 에칭액이 닿은 부분을 즉히 물로 헹궈 산(酸)을 중화하고 조직 손상을 방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그리고 치료를 재개해 접착제를 사용해 브라켓(교정장치)을 접착시켰다.브라켓을 붙이는 시술 후 약 30분이 지났을 때 A양이 입술이 타는듯하다며 작열감을 호소했다. 이어 오른쪽 윗입술과 아랫입술 오른쪽 부위에 작은 부종이 생긴 것이 확인됐다. 부종은 윗입술 중앙선을 따라 확장되는 모양새였다. 의료진은 “부종이 갑작스럽게 발생했고 크기가 점차 커졌다”고 덧붙였다.의료진은 에칭제 노출에 의한 알레르기로 판단했다. 이에 알레르기 치료약인 정맥 항히스타민제,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등을 투여했다. A양에겐 입술에 계속 냉찜질을 할 것을 권했고, 수분을 충분히 마셔서 적절한 체액 균형을 유지하도록 했다. 다행히 24시간 후 부종이 크게 줄어들었고, 입속에 점막이 약간 괴사된 게 확인됐다. 통증, 압통, 홍반 등은 없었다. 증상 발생 48시간 후엔 입술 부기가 훨씬 줄어들며 회복된 것이 확인됐다.의료진은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구강 점막을 통해 흡수되면 피부로 흡수될 때보다 알레르기 증상이 더 빠르고 심하게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며 “이번 사례 역시 구강 점막으로 원인 물질이 흡수되면서 강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교정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0일 게재됐다.
    치아일반이해나 기자2025/10/23 05:03
  • “살 더 빠졌나” 10kg 감량 정준하… 꾸준히 ‘이것’ 한 덕분?

    “살 더 빠졌나” 10kg 감량 정준하… 꾸준히 ‘이것’ 한 덕분?

    최근 40일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정준하(54)가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이 올린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러닝을 즐긴 후 찍은 인증 사진이 담겼다. 특히 한층 홀쭉해진 모습으로 12km를 뛴 후 땀을 흘리고 있는 정준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정준하가 인증한 러닝은 신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운동별 시간당 소모 열량을 비교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빠른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했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를 소모해 다른 운동에 비해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꾸준히 달리면 심폐 지구력이 강화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전반적인 체력도 향상된다.특히 지인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 더 좋다. 동기 부여가 되면서 혼자할 때보다 더 높은 강도로 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2009년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시리키 쿠마니카 교수팀이 남녀 344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혼자 운동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파트너와 함께 운동하면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지 않고, 나머지 한 그룹은 파트너와 운동하면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게 했다. 그 후 2년간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파트너와 운동하거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서 운동할 때 살이 많이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부상 위험이 큰 운동인 만큼 스트레칭은 필수다. 한 시간 기준으로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을 각각 10분씩 하는 게 좋다. 준비 운동으로 최소 세 가지 근육(허벅지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종아리)에 대한 스트레칭을 30초씩 네 번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달리기 이후에는 정리 운동을 위해 10분 정도 빠르게 걷는 것이 좋다. 정리 운동은 달리면서 쌓인 젖산을 빠져나가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23 01:00
  • ‘케데헌’ 작곡가 이재, 美 토크쇼 비하인드… “촬영날 아침 목소리 잃었다”, 무슨 일?

    ‘케데헌’ 작곡가 이재, 美 토크쇼 비하인드… “촬영날 아침 목소리 잃었다”, 무슨 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OST ‘골든’의 작곡가 이재(33)가 미국 토크쇼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케데헌’의 주인공 루미 역의 노래 목소리를 맡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는 지난 7일(현지시각) 방송된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쇼 스타링 지미 팰런’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솔직히 진짜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거짓말 아니고 아침에 목소리를 잃었다”고 말했다. 이어 “리허설을 하는데 어떡하나 싶었다”고 말했다.이재는 미국 토크쇼 출연 이후 지난 13일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당시에 대해 “영화 속 루미처럼 목소리를 잃었다”며 “기관지염에 걸려서 목 상태가 안 좋았다”고 말했다. 이재가 겪은 기관지염은 어떤 증상을 일으킬까?기관지염은 목구멍 뒤에 있는 폐로 들어가는 관인 기관에 병원균이 침입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주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 감염된다. ▲면역력 저하 ▲위·식도 역류 ▲잦은 흡연 등으로 인해 걸리기 쉽다. 기침, 가래, 호흡 곤란 같은 증상을 일으킨다. 기관지염은 바이러스성과 세균성으로 나뉜다. 보아스이비인후과 약수본원 오재국 대표원장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성 기관지염이 발생한다”며 “세균성 기관지염의 경우 열까지 동반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재가 진단받은 기관지염은 자연 치유될 수 있지만, 심한 경우 폐렴 같은 다른 호흡기 질환으로 악화할 수 있다. 오재국 대표원장은 “고열이나 몸살 등 심한 증상이 나타나면 세균성 기관지염일 수 있어 세균 검사를 통해 세균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약물 치료를 진행한다”고 말했다.기관지염에 걸렸다면 노래를 부르거나 큰 소리를 내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오재국 대표원장은 “꼭 노래를 불러야 한다면 기관지와 후두 등이 얼마나 부어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며 “어느 정도 기능할 수 있는지 파악해 약물 등으로 조절하면 노래를 부를 수 있기는 하다”고 말했다. 회복 속도를 높이고 싶다면 음성 치료도 고려할 수 있다. 오 대표원장은 “성대를 운동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운동 정도와 안전하게 운동시키는 방법 등은 병원에서 안내받을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호흡기질환임민영 기자2025/10/23 00:30
  • “귓바퀴에 생긴 하얀 결절”… 통풍 때문이라는데, 왜 이곳에?

    “귓바퀴에 생긴 하얀 결절”… 통풍 때문이라는데, 왜 이곳에?

    통풍에 의해 귀 양쪽에 결절(덩어리)이 생긴 30대 남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쿠웨이트 의학전문연구소 의료진은 36세 남성 A씨가 양쪽 귀에 결절이 생겨 병원을 방문했다고 했다. 이전 방문했던 병원에서는 단순 피부 석회화를 의심했다고 했다. 하지만 결절은 2년간 없어지지 않고 크기가 점점 커졌다. 통증, 가려움, 출혈은 없었다. A씨는 지난 4년간 발목, 무릎에 관절 통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다고도 보고했다.의료진 검사 결과, 왼쪽 귓바퀴 부분에 진주빛 흰색의 뚜렷한 결절이 확인됐다. 오른쪽 귓바퀴 안쪽에도 유사하게 생긴 결절이 두 개 있었다. 혈액, 소변 검사 등을 해본 결과 남성의 염증 지표가 높아져 있고, 고요산혈증이 있었다. 고요산혈증은 혈액 내 요산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요산은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생긴 퓨린이 간에서 해독돼 분해되면서 생기는 찌꺼기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 요산이 과하게 생성되면 요산이 관절로 들어가 결정체를 만들 수 있다. 이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고 관절이 붓고 통증이 생기는 통풍이 발생할 수 있다.결절은 ‘이개결절성 통풍’으로 최종 진단됐다. 이개결절성 통풍은 귀의 이개(귓바퀴) 부분에 생긴 결절성 통풍이다. 의료진은 “고요산혈증이 있는 사람이 이개에 결절이 생겼다면 통풍을 즉시 의심해야 한다”며 “통풍은 관절을 변형시키는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와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가 필수”라고 강조했다.한편, 통풍은 약물 치료가 원칙이다. 통풍 환자가 요산 수치를 관리하지 않으면 발작뿐 아니라 고혈압, 만성 콩팥병, 비만, 당뇨병, 뇌졸중, 심부전, 심근경색 등 모든 급성·만성질환의 위험이 올라간다. 암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약물을 꾸준히 복용하는 게 필수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1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22 20:03
  • “세상에 너무 말랐네” 화사, '이것' 중독되니 살 빠지더라… 뭘까?

    “세상에 너무 말랐네” 화사, '이것' 중독되니 살 빠지더라… 뭘까?

    40kg대까지 살을 뺀 가수 화사(30)가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2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홍윤화와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사를 본 DJ 김태균은 화사에게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너무 날씬해졌다”고 말하자, 화사는 “이번 곡 콘셉트에 맞춰 ‘내가 여태까지 가져보지 못한 게 뭘까’ 해서 살을 빼봤다”며 “이런 몸매를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윤화는 “초면인데 내가 보자마자 몇 kg인지 물어봤다”며 “세상에 너무 말랐다”라며 걱정했다. 그러면서 화사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공복 운동을 꼽았다. 그는 “집에서 뛸 때는 딱 3km 정도 적당히 뛴다”며 “야외 러닝할 때는 7~8km씩이 딱 좋다”고 말했다. 앞서 화사는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러닝을 하니까 활력이 넘쳐 새롭게 살고 있다”며 “그래서 운동에 중독된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화사처럼 공복에 운동하는 것은 살을 빼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 이유는 체지방 연소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빠르게 탄다. 특히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중에서도 대사 속도가 더 빠른 내장지방이 더 많이 연소된다. 바디컨설팅 김원태 트레이너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지방을 더욱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며 “가벼운 유산소 운동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되는데, 코르티솔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혈당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코르티솔이 당뇨병 환자의 공복 혈당을 올린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2020년 정신신경 내분비학 저널에 발표된 바 있다.한편, 어떤 운동이든 과하면 안 된다. 운동이 과할 때 근육 세포가 파괴되면서 생기는 ‘마이오글리빈’이라는 단백질이 콩팥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체력을 고려해 몸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만 운동해야 한다. 운동 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22 16:35
  • 뇌수술 중 클라리넷 연주하는 환자… “실시간 반응 보려고”, 이게 가능?

    뇌수술 중 클라리넷 연주하는 환자… “실시간 반응 보려고”, 이게 가능?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한 여성이 뇌수술을 받으며 클라리넷을 연주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이스트서식스주에 거주하는 여성 데니스 베이컨(65)은 지난 7월 런던 킹스 칼리지 병원에서 뇌심부자극술(DBS)을 받았다. 뇌심부자극술은 초소형 전극을 뇌에 삽입해 특정 부위에 전기 자극을 가하는 치료법으로, 뇌세포를 제거하거나 손상시키지 않는 비파괴적 수술이다. 주로 파킨슨병, 근육긴장이상증(디스토니아) 등 운동장애 치료에 사용된다. 환자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자극에 대한 반응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베이컨 역시 전신마취 없이, 두피와 두개골만 국소마취한 상태에서 네 시간 동안 깨어서 수술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의료진은 그녀에게 클라리넷을 연주해 볼 것을 제안했다. 수술 중 전기 자극이 운동 능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2014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베이컨은, 오랫동안 언어치료사로 활동하며 클라리넷 연주를 즐겨왔지만, 병세가 진행되며 걷기, 수영, 춤, 악기 연주 등 일상 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수술 중 뇌에 전기 자극이 전달되자, 베이컨의 손가락 움직임이 눈에 띄게 향상되며 클라리넷 연주가 가능해졌다. 왼쪽 뇌에 자극을 가하자, 마비됐던 오른손의 움직임이 즉각 개선되는 변화가 나타났다.수술을 집도한 키우마르스 아슈칸 교수는 “베이컨의 머리에 정밀 좌표 장치를 고정한 뒤, 두개골에 5펜스 동전 절반 크기의 구멍을 뚫어 전극을 삽입했다”며 “왼쪽 뇌에 자극을 주자 오른손 움직임이 개선됐고, 반대쪽도 마찬가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가 클라리넷 연주를 열정적으로 이어온 것을 알고 있었기에 수술 중 연주를 제안했고, 자극을 주자마자 연주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베이컨 역시 수술 당시를 떠올리며 “자극이 들어오자 오른손이 훨씬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고, 연주도 훨씬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현재는 걷기 기능도 개선되고 있어 “수영장과 무대로 돌아가는 것이 기대된다”고 했다.베이컨이 앓고 있는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며 발생하는 만성 퇴행성 질환이다. 도파민이 줄어들면 손 떨림, 근육 경직, 느린 동작, 균형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아직 명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정확한 발병 시점을 알기 어렵고, 운동 증상보다 수년 앞서 심한 잠꼬대, 우울감, 후각 저하, 변비 등 비운동 증상이 먼저 나타나기도 한다.파킨슨병은 완치가 어렵지만, 약물과 수술, 재활 운동 등을 통해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치료에는 도파민 전구물질인 레보도파, 도파민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효현제, 도파민 분해 억제제 등이 사용되며, 약물로 증상 조절이 어려울 경우 베이컨처럼 뇌심부자극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고려된다. 특히 운동은 파킨슨병 관리에 있어 약물만큼이나 중요하다. 국제 학술지 ‘네이처 파킨슨스’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유산소 운동이 보행 속도, 균형, 운동 기능을 유의미하게 개선한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미국 러시대학교 연구에서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주 3회, 6개월간 지속한 환자 그룹에서 증상 진행 속도가 더뎠다는 분석도 있었다.
    뇌질환이해나 기자2025/10/22 13:57
  • “갈비뼈까지 그대로 보여” 팝핀현준, 체중 관리 성공… ‘이것’ 덕분에 가능했다?

    “갈비뼈까지 그대로 보여” 팝핀현준, 체중 관리 성공… ‘이것’ 덕분에 가능했다?

    댄서 팝핀현준(46)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22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6.7kg 체중 관리 성공적!”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탄탄한 복근을 보여주고 있는 팝핀현준의 모습과 57.6kg이 적힌 체중계가 담겼다. 그러면서 팝핀현준은 “가을은 천고마비라고 하는데, 말라깽이 팝핀현준”이라며 “20대 때 몸무게를 그대로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팝핀. 짜장면이랑 떡볶이가 당긴다”고 전했다.일반적으로 팝핀(스트릿댄스 장르로, 몸을 튕기는 동작으로 이루어진 춤)을 포함한 춤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열량 소모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고강도 댄스 운동은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열량 소비가 크다”며 “리듬에 맞춘 반복 동작을 통해 근지구력을 키우는 데도 좋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중 받기 쉬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소아 청소년의학회보에 실린 스웨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춤이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어떤 춤을 추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춤을 배워야 한다. 무리해서 따라하다간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무릎을 구부렸다가 펴고, 높이 점프하고, 갑작스레 방향을 바꾸는 동작 등은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관절 손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춤을 추기 전과 후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한편, 짜장면과 떡볶이는 정제 탄수화물로 다이어트 중 먹지 않는 게 좋다.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22 13:00
  • “암 수술까지 받았지만” 59세 김예령, 동안 미모 비결… 평소 ‘이것’ 꾸준히 하는 덕분

    “암 수술까지 받았지만” 59세 김예령, 동안 미모 비결… 평소 ‘이것’ 꾸준히 하는 덕분

    배우 김예령(59)이 동안 미모를 유지한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는 김예령이 출연해 자신의 건강 관리법을 소개했다. 김예령은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면서 “6년 정도 했다”며 “유연성과 근력에 좋아서 염증을 완화하고 항산화 효과, 면역력 강화 효과까지 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댄스스포츠를 배웠다. 김예령은 “춤추는 게 즐겁다”며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서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더라”고 말했다.김예령은 집에서도 자기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마사지볼로 목과 어깨를 마사지하면서 “어깨가 가뿐해지고 혈액순환이 돼서 피부도 맑아지고 면역력에도 좋다”며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한다”고 말했다. 김예령은 이날 방송에서 2021년 위 점막하 종양 제거 수술, 2022년 난소 낭종 제거 수술, 2023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세 차례 수술을 겪으며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김예령이 소개한 세 가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22 10:57
  • “충격적인 발 상태”… 마라톤 완주 션, 발톱 또 빠지고 네 개는 들렸다고?

    “충격적인 발 상태”… 마라톤 완주 션, 발톱 또 빠지고 네 개는 들렸다고?

    가수 션(52)이 충격적인 발 상태를 공개했다.지난 21일 션은 자신의 SNS에 “2025년 10월 12일 6번째 시카고 마라톤 완주하고 나서”라며 자신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발 상태는 심각했다. 션은 “왼쪽 발의 수난시대”라며 “왼쪽 아킬레스건, 뒤꿈치 통증,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겼고), 올해 3번째로 왼쪽 엄지발톱이 또 빠졌다(이제는 별로 놀랍지도 않다)”고 썼다. 이어 “왼쪽 네 번째 발톱은 한 달 전쯤에 빠지고 네 개는 들려 있는 상태, 그래도 열 개 발톱 중에 네 개는 멀쩡하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오늘도 달린다”고 했다. 그는 11월 2일 열리는 세계 7대 마라톤 중 하나 뉴욕 마라톤을 도전한다고도 공표했다. 러닝은 육체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상당한 건강 효과를 낸다. 심폐지구력을 강화하고 시간당 소모 칼로리가 높은 운동이다. 엔도르핀, 도파민 등이 분비되면서 쾌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도 있어 우울, 불안 해소 효과가 있따.하지만 마라톤을 반복하면 션처럼 발이 손상될 수 있다. 연세건우병원 서민규 원장은 과거 헬스조선과 인터뷰에서 “(마라톤에 의해) 장시간 좁은 신발 속에서 체중과 지면 압력을 받는 환경은 발에게 가혹하다”며 “특히 달릴 때 지면을 치고 나가는 마지막 단계에서 발가락이 큰 힘을 받기 때문에 발톱과 발가락을 연결하는 결합부가 반복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고 했다. 실제 마라톤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는 발톱이 들리거나 멍이 들어 검게 변하는 증상이 흔하다는 게 의사들의 설명이다.션처럼 발톱이 완전히 빠지면 속살이 노출되면서 통증이 심하고 감염 위험이 커진다. 발톱 모양이 될 수도 있다. 서민규 원장은 “들린 발톱은 떼어내지 말고 외부 이물에 걸리지 않도록 테이핑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손상된 발톱에서 통증뿐 아니라 다른 문제가 동반되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10/22 10:33
  • “마의 ‘5kg’ 감량 성공” 윤진이, 아침마다 ‘이것’ 했더니 빠졌다

    “마의 ‘5kg’ 감량 성공” 윤진이, 아침마다 ‘이것’ 했더니 빠졌다

    배우 윤진이(35)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윤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마의 5kg 극복 비법’을 밝혔다. 이날 영상에서 윤진이는 “마의 5kg이 계속 안 빠졌는데 갑자기 후루룩 빠졌다”며 46kg인 체중을 인증했다. 이어 “어떻게 5kg을 뺐는지, 산후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보여주겠다”고 했다.제일 먼저 윤진이는 아침 러닝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할 때 땀을 사우나에서 빼고 하는 건 수분만 빠져나간다고 한다”며 “노폐물이 빠져나가려면 (운동으로) 땀을 빼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 출근하기 전에 아기 얼른 맡겨놓고 빨리 30분 뛰고 오면 하루가 다르다”고 전했다.러닝 후 집으로 돌아온 윤진이는 “마의 5kg이 굶어도 안 빠지고, 뭘 해도 안 빠졌다”며 “그래서 독소 빼는 법을 공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독주스 마시기, 배달 음식 끊기, 밀가루와 설탕 많이 들어간 음식 끊기 등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윤진이가 아침마다 30분씩 했다는 러닝은 열량 소모가 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시간당 소모 열량이 700kcal에 달해 수영, 테니스, 빨리 걷기보다 높다. 게다가 운동으로 활성화되는 엔도르핀은 스트레스 감소와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지난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5% 낮고, 평균 수명도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를 얻었다.윤진이처럼 매일 러닝을 한다면 적절한 신발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러닝화는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5mm 정도 큰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다른 운동화에 비해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넉넉해야 하기 때문이다. 강북연세병원 조준 원장은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 발이 커질 수 있다”며 “딱 맞는 신발을 신고 뛴다면 발톱에 압박이 가해지고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다이어트 중이라면 윤진이처럼 배달 음식을 끊는 게 좋다. 배달 음식에는 일반적으로 고탄수화물, 고지방 식품이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 달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쾌감중추가 자극돼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결국 자극적인 배달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22 10:25
  • ‘12kg 감량’ 유상무 아내 김연지… 아침에 ‘이 운동’ 한 게 비결?

    ‘12kg 감량’ 유상무 아내 김연지… 아침에 ‘이 운동’ 한 게 비결?

    최근 12kg 감량에 성공한 개그맨 유상무의 아내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지(39)가 아침에 빠진 운동으로 줌바를 꼽았다.지난 13일 김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줌바 없었을 때는 어떤 재미로 살았을까 싶어요”라며 “너무 재밌어요. 줌바는 사랑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줌바댄스에 빠져 있는 김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운동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 너무 재밌다”며 “빨리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줌바 하러 가고 싶어요”라고 전했다.김연지가 아침마다 하는 줌바댄스는 춤과 운동을 결합한 운동으로, 줌바 피트니스라고도 부른다. 메렝게, 살사, 탱고 등 라틴 댄스의 기본 동작으로 구성돼 있다. 줌바댄스는 1990년대 콜롬비아에서 만들어졌다. 기존의 지루한 유산소 운동과 달리,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진행되기 때문에 더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한 시간에 최대 1000kcal를 태울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줌바댄스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음악에 맞춰 리듬감 있게 몸을 움직이는 과정은 뇌에서 도파민과 엔도르핀 분비를 유도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실제로 소아 청소년의학회보에 실린 스웨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춤이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게다가 규칙적으로 수업을 들으면 혈압 상승을 막으면서 고혈압도 예방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뜻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22 07:00
  • 모델 임보라, 10년간 요요 없이 ‘슬림 몸매’ 유지… ‘이 습관’ 꼭 지킨 덕분

    모델 임보라, 10년간 요요 없이 ‘슬림 몸매’ 유지… ‘이 습관’ 꼭 지킨 덕분

    모델 겸 배우 임보라(30)가 10년째 몸매를 관리하기 위해 꼭 지키는 식습관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임보라’에는 ‘10년 요요 없이 만든 참지 않는 다이어트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보라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루틴을 소개했다. 그는 “나도 몰랐는데 영상을 찍을 준비를 하면서 생각해보니 꼭 지키는 습관이 있더라”며 “식사 순서를 지킨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모르게 하고 있던 것이었는데 채소를 먼저 먹거나 단백질을 먼저 먹는다”며 “혈당이 느리게 올라가고 포만감을 준다고 한다”고 말했다.임보라는 단백질, 채소가 포함된 메뉴를 꼭 먹는 식습관도 추천했다. 그는 “탄수화물만 먹으면 양 조절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항상 달걀, 고구마, 바나나, 방울토마토를 구비해둔다”며 “입터짐을 막고 배고플 때 먹기 좋다”고 말했다. 임보라가 10년간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식습관에 대해 알아본다.식사할 때는 임보라처럼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하는 게 좋다. 거꾸로 식사법은 체중을 감량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기 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실제 미국 코넬대에서 2015년 ‘국제 당뇨병 관리 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식사한 지 한 시간 지났을 때 혈당 수치가 37% 낮았다.특히 탄수화물 전에 단백질을 먹으면 더 많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지방으로 잘 변하지 않으며, 포만감도 일으킨다. 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은 생선, 고기 같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혈당이 천천히 올라 식물성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더 효과적이다. 탄수화물을 마지막으로 섭취하는 이유도 먹는 양을 되도록 줄이기 위해서다. 밥이나 면·빵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혈당이 급격히 올라 지방으로 변하기 쉽다. 따라서 식이섬유와 단백질 음식으로 배를 채운 뒤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탄수화물을 많이 안 먹게 된다.한편, 임보라가 집에 항상 구비해둔다는 달걀, 고구마, 바나나, 방울토마토는 모두 몸매 관리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달걀은 고단백 식품이어서 포만감을 주고 근육량을 유지해준다. 고구마도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허기를 채울 때 먹기 좋다. 바나나와 방울토마토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낀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10/22 06:01
  • 김혜수도 못 피했다, 길거리 ‘이 음식’ 꿀꺽… 살찌기 쉽다고?

    김혜수도 못 피했다, 길거리 ‘이 음식’ 꿀꺽… 살찌기 쉽다고?

    배우 김혜수(55)가 대구 여행 중 길거리 음식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9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대구 여행을 즐기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시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어묵을 먹고 따뜻한 국물까지 먹고 있는 듯한 모습도 공개했다.분식집에서 파는 어묵은 대표적인 겨울 간식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어묵은 열량과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은 아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묵 1회 섭취량(한 개, 10g)당 평균 열량은 일일 에너지 필요량의 약 7.5%였다. 지방 함량 역시 일일 지방 섭취 권장량 대비 6.9%로 낮은 편이다. 단백질 함량은 일일 섭취 권장량의 18.9%로 높다.다만, 마음 놓고 먹었다간 살이 찌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어묵 하나만 먹어도 일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의 787.7mg(33.7%)을 평균적으로 섭취하게 된다. 또 제품에 따라 나트륨 함량 차이가 큰데,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나트륨 함량이 가장 많은 제품을 선택할 경우 어묵 한 개만 먹어도 1226mg의 나트륨(61.3%)을 먹게 된다. 여기에 간장을 찍어 먹거나 국물을 마시면 나트륨 섭취량이 더 늘어난다. 특히 김혜수가 인증한 어묵 국물은 최대한 적게 마시는 게 좋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을 키운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게다가 나트륨은 식욕을 높이는 작용도 한다. 나트륨 섭취가 늘수록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 분비는 늘기 때문이다. 이는 음식 섭취량을 증가시켜 살이 찌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0/22 01:00
  • “고깃집에서도 ‘이것’ 안 먹어” 채정안, 피부 관리법이라는데… 어떤 효과?

    “고깃집에서도 ‘이것’ 안 먹어” 채정안, 피부 관리법이라는데… 어떤 효과?

    배우 채정안(48)이 피부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을 줄였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서 채정안은 피부 관리를 위해 지키는 식습관을 소개했다. 채정안은 “9월은 되게 후딱 지나간 느낌이다”라며 “바빠서 전문적인 스킨케어가 부진해서 홈 케어 위주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신) 요즘 저녁에 밥, 쌀을 조금 덜 먹고 있다”며 “어제도 고깃집 가서 된장찌개, 공깃밥을 안 먹었다”고 말했다. 채정안처럼 탄수화물을 줄이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피부 염증 막고 식욕 조절에 도움탄수화물을 줄이면 채정안처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흰밥, 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 관리에 좋지 않아 피하는 게 좋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면 피부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쉽게 생긴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햄버거나 도넛, 빵,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제 탄수화물은 몸매 관리에도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자주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완전 끊기보다 감자·고구마·통곡류 섭취 권장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으면 안 된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하게 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탄수화물을 아예 끊기보다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1100~1400kcal)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저항성 탄수화물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고, 체내 지방에도 적게 축적된다.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바나나 등이 대표적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22 00:30
  • “목 점점 두꺼워져, 숨 쉬기도 어려워”… 암도 아니라는데, 질환 정체는?

    “목 점점 두꺼워져, 숨 쉬기도 어려워”… 암도 아니라는데, 질환 정체는?

    갑상선에 생긴 거대 종양으로 기도 압박이 발생한 사례들이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이란 알보르즈 의대 외과 의료진이 중증 다결성 갑상선종(Severe multinodular goiter) 사례 3건을 공개했다. 다결성 갑상선종은 여러 개의 결절을 동반한 비대해진 갑상선을 말한다. 장기간 요오드 결핍, 유전적 소인으로 인한 갑상선 세포 과다 증식 등이 원인이다. 이중 ‘중증’ 다결성 갑상선종은 기도 폐쇄, 혈관 손상까지 유발해 위험하다. 일반적으로 갑상선 부피가 100mL를 초과하거나 무게가 200g을 넘을 때 ‘중증’이라 부른다. ‘거대 갑상선종’이라 불리는 경우는 갑상선이 500g이 넘거나 흉골 아래까지 뻗어있는 예외적 크기일 때다.의료진이 소개한 세 건의 사례 중 가장 대표적 사례는 48세 여성에게 발생한 갑상선종<사진 참조>이다. 여성은 CT 검사 결과 800g의 갑상선종이 관찰됐다. 산소가 지나다니는 길인 기관도 70% 협착돼있어 거의 완전한 기도 폐쇄 상태였다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이에 수술로 종양을 떼어냈지만, 이후 중환자실에서 72시간 동안 경과를 지켜봐야했을 만큼 복잡한 수술 과정을 거쳐야 했다.또다른 사례는 1.3kg의 갑상선종이 발견된 67세 남성이다. 그는 갑상선종에 의해 기관 내부가 85% 협착돼있었다. 마지마 사례인 63세 여성은 1.1kg의 다결절성 갑상선종이 있었고, 기관이 75% 협착된 상태였다. 다행히 두 환자 모두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고 건강을 회복했다.의료진은 “세 환자 모두 수술 후 호흡기 증상이 크게 완화됐다고 보고했다”며 “수술 전에는 계속 숨이 막히는 것 같았는데, 수술 후 힘들이지 않고 숨을 깊이 들이쉴 수 있어 힘든 수술을 감당한 보람이 있다고 공통되게 말했다”고 했다.의료진은 “수술 전 CT 촬영, 신경 감시를 동반한 꼼꼼한 갑상선 전절제술 등을 통해 중증 기도 폐쇄성 다결절성 갑상선종을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사례는 ‘국제외과사례보고저널’ 11월호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21 23:33
  • “허리 아파 사진 찍었더니, 웬 포도알 덩어리…” 50대 男, 기생충 가득 주머니였다?

    “허리 아파 사진 찍었더니, 웬 포도알 덩어리…” 50대 男, 기생충 가득 주머니였다?

    왼쪽 허리에 점차 악화되는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기생충 감염에 의한 포충증(Hydatid disease) 진단을 받은 50대 남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포충증은 기생충의 일종인 촌충 알에 감염돼 간이나 다른 장기에 낭종(액체로 가득 찬 주머니 모양 병변)이 생기는 것이다.튀니지에 있는 튀니스 엘 마나르 대학교 의학부 의료진은 57세 남성 A씨가 8개월간 왼쪽 척추 주변부에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통증 양상은 자세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고, 움직일 때 악화됐다.의료진은 요추(허리 부위 척추) 부위 CT, MRI 촬영을 진행한 결과, 왼쪽 척추 부근에 4.6cm x 3.4cm 크기의 낭종(주머니)이 있는 걸 확인했다. 의료진은 사진 판독과 남성 과거 병력을 기반으로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포충증을 의심했다. 이어 척추관이 침윤되는 등 심각한 증상이 있어 낭종 제거 수술을 시행했다. 낭종을 떼어내 살펴보니, 여러 개의 포도알 모양 작은 낭종으로 구성돼 있었다. 다행히 제거 수술을 마치고 남성은 6개월간 구충제 알벤다졸을 투여하면서 허리 통증이 완전히 해소됐다. 수술 18개월 후 추적 검사에서도 신경학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는 것이 확인됐다.의료진은 포충증은 대부분 간이나 폐에 발생하는데, 이 남성의 경우 근육 내에 발생했다며 전체의 0.5~5%에 불과한 아주 드문 사례라고 설명했다. 남성처럼 척추 주변 포충증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는데 일관되게 만성 국소성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만질 수 있는 덩어리가 느껴졌다고 기록됐다.간혹 포충증에 의한 낭종이 척추 안쪽까지 침범하면 하반신 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그래도 제때 발견해 완전히 외과적으로 절제하고 기생충 약을 투여하면 완치 가능성이 높다.의료진은 “기생충 감염 풍토병이 있는 지역에서는 척추 주변 조직에 종괴가 발견됐을 때 의심 질환에 포낭충증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사례는 ‘국제외과사례보고저널’ 11월호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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