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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래지어 탓이랬는데”… 뒤늦게 유방암 4기 진단받은 30대 英 여성, 무슨 일?

    “브래지어 탓이랬는데”… 뒤늦게 유방암 4기 진단받은 30대 英 여성, 무슨 일?

    유방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의사로부터 “브래지어가 원인일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돌아갔지만, 이후 치료가 불가능한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사우스요크셔주에 거주하는 두 아이의 엄마 로라 맥러플린(38)은 2020년 4월, 오른쪽 가슴에 통증과 부종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당시 담당 의사는 별다른 검사를 진행하지 않은 채 “브래지어의 와이어가 원인일 수 있다”며 와이어가 없는 제품으로 바꿔볼 것을 권유했다. 맥러플린은 “의사가 매우 바빠 보였고 진료도 빠르게 진행됐는데, 큰 문제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 안심했다”며 “그때는 내가 유방암일 거라고는 단 1초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하지만 몇 달 뒤 유두가 안쪽으로 함몰되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 맥러플린은 다시 병원을 찾았다. 정밀 검사 끝에 9.3cm 크기의 종양이 유방과 림프절, 척추까지 전이된 상태로 발견됐다. 의료진은 이미 암이 전신으로 퍼져 수술이 불가능한 유방암 4기라고 진단했다. 맥러플린은 이후 항암치료와 호르몬 치료를 병행하며 관리 중이지만, 완치는 어려운 상태다.현재 맥러플린은 영국의 유방암 인식 재단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정기적인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그는 “내가 느꼈던 미세한 통증과 부기도 모두 암의 신호였다”며 “몸이 조금이라도 평소와 다르다면 반드시 검사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유방암은 유방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건강검진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병이 진행되면 유방의 크기나 모양이 변하거나, 피부가 움푹 들어가는 등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중앙암등록본부가 2024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유방암 환자는 2만9528명으로, 전체 암 발생의 10.5%(4위)를 차지했다.유방암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가족력 ▲이전 유방 질환 ▲흉부 방사선 치료 이력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임신·출산 경험 부족 ▲모유 수유 경험 없음 ▲폐경 후 비만 ▲음주 ▲호르몬 대체 요법 등이 있다.조기에 발견할 경우 유방암의 완치율은 90% 이상으로 높지만, 맥러플린처럼 이미 전이가 진행된 경우 생존율은 급격히 낮아진다. 약학정보원에 따르면 4기 전이성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은 약 22%로, 조기 진단 환자의 90% 이상과 큰 차이를 보인다.유방암은 커지기 전에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병행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엑스레이 검사는 미세 석회화 병변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중 약 20%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치밀유방(유선 조직이 밀집된 형태)을 가진 여성은 초음파 검사가 더 효과적이다.치료는 일반적으로 수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암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유방을 보존하는 부분절제술 또는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전절제술을 시행하며, 림프절 전이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최근에는 절개 범위를 최소화한 로봇 수술이 주목받고 있다. 수술 후에는 재발 방지를 위해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호르몬치료, 표적치료, 면역치료 등을 병행한다.아직까지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확실한 예방 수칙은 없지만, 위험 요인을 줄이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40세 이상 여성은 국가암검진을 통해 2년마다 유방촬영을 받을 수 있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30대부터 정기적인 검진이 권장된다. 이 외에도 유두 분비물, 혹이 만져지는 등 이상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받아야 한다.한편, 브래지어 착용과 유방암 발병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의학적으로 입증된 바 없다. 미국 암학회와 영국 암연구소는 “와이어 브라가 암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
    유방암이해나 기자2025/10/28 08:03
  • “살 빠지는 식단” 20kg 감량 최희… 아침으로 ‘이것’ 먹는다

    “살 빠지는 식단” 20kg 감량 최희… 아침으로 ‘이것’ 먹는다

    방송인 최희(38)가 자신만의 건강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식단”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최희가 아침으로 먹는 블루베리, 사과, 삶은 달걀 등이 담겼다.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후 꾸준한 관리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최희의 아침 식단,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삶은 달걀, 단백질 풍부해 포만감 커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포함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20%를 충족할 수 있다. 특히 단백질은 소화 시간이 길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허기와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열량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블루베리, 혈압 낮추고 체중 감량 효과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특히 블루베리의 대표 성분인 아토시아닌은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또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은 촉진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했다.◇사과, 피부 노화 막는 데 도움최희처럼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노화를 막을 수 있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이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 또 아침에 먹는 사과는 장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변 활동을 촉진한다. 특히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게 좋다.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장내에서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보낸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0/28 07:00
  • 김윤지, 연휴 내내 ‘47kg’ 유지 비결… “햄버거도 ‘이것’ 빼고 먹어”

    김윤지, 연휴 내내 ‘47kg’ 유지 비결… “햄버거도 ‘이것’ 빼고 먹어”

    가수 겸 배우 김윤지(37)가 연휴 중 마음껏 먹으면서도 꼭 지킨 식습관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연휴 내내 먹고도 47kg 유지한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윤지는 추석 연휴 동안 식단 관리를 따로 하지 않고 마음껏 먹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휴 전 몸무게가 46.8kg이라면서 “연휴 동안 몸무게 변화가 있을지 확인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윤지는 “치팅데이나 연휴 때는 맛있는 게 많으니까 식단 관리해서 뭐하냐”며 “최대한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쪘으면 그 후에 빼자는 마인드다”라고 말했다.김윤지는 맥도날드에서 빅맥과 치킨랩, 치즈스틱, 치킨 텐더, 감자튀김을 주문했다. 관리를 따로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그는 빅맥을 먹을 때 햄버거의 맨 위에 있는 빵과 가운데에 있는 빵을 빼고 먹는다고 했다. 영상에는 핫도그를 배달시켜 먹는 김윤지의 모습도 나왔다. 그는 “설탕은 안 뿌리고 먹는다”며 “이번 연휴가 길어서 핫도그, 햄버거 같은 배달 음식을 많이 먹게 됐다”고 말했다. 연휴 마지막 날 김윤지는 체중을 다시 쟀는데, 47kg이 나와서 연휴 전과 변하지 않은 몸무게를 인증했다. 김윤지가 연휴 중 마음 편히 먹으면서도 꼭 지킨 식습관에 대해 알아본다.◇햄버거, 빵 빼면 정제 탄수화물 섭취 줄여김윤지가 먹은 햄버거는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품이다. 다만, 햄버거의 나트륨 함량은 700~900mg으로, 1일 나트륨 권장량(2000mg)의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도 다량 함유해 좋지 않다. 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다.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그룹, 월 1~3회 섭취 그룹,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가고 허리둘레가 크며 혈압이 더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그룹이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보다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더 높았다.햄버거를 먹을 때 김윤지처럼 빵을 빼고 먹으면 총 섭취 열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햄버거 빵 두 조각의 열량은 약 250kcal다. 게다가 빵을 빼면 정제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 혈당 관리에 도움 된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데,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돼 지방이 쉽게 쌓인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빵을 줄이는 게 좋다. 김윤지는 감자튀김 같은 사이드 메뉴를 포함해 주문했지만, 관리 중에는 이런 메뉴를 제외하고 먹는 게 좋다. 나트륨 함량이 더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핫도그, 소스 덜어 나트륨 과다섭취 방지김윤지가 먹은 핫도그는 대표적인 튀긴 음식이어서 다이어트할 때 먹지 말아야 한다. 튀김은 조리과정에서 기름을 많이 흡수해 칼로리가 높아 소량만 먹어도 섭취 열량이 높아지기 쉽다. 게다가 튀김에 많이 들어있는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체내에 지방을 축적하게 해 내장지방과 복부 비만을 유발한다. 핫도그를 먹을 때는 설탕이나 케첩, 머스타드 등을 뿌려 먹고는 한다. 이런 소스를 사용하면 나트륨 과다섭취로 이어져 부종, 고혈압 등의 위험이 커진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김윤지처럼 설탕을 뿌리지 않고 먹어야 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10/28 06:01
  • “장 속에 자석 100개가”… 13세 뉴질랜드 소년, 결국 장 절제까지

    “장 속에 자석 100개가”… 13세 뉴질랜드 소년, 결국 장 절제까지

    뉴질랜드의 한 13세 소년이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되는 네오디뮴 자석 100개 이상을 삼킨 뒤 장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뉴질랜드 타우랑가 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타우랑가시에 거주하는 A(13)군은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그는 의료진에게 “약 일주일 전 고성능 네오디뮴 자석 100개가량을 삼켰다”고 했다. 엑스레이 검사 결과, 장 여러 부위에서 자석이 긴 사슬 형태로 엉켜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의료진은 해당 자석들이 크기 약 5×2mm의 네오디뮴 제품으로, 해외 온라인 쇼핑 플랫폼 ‘테무(Temu)’를 통해 구매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A군은 즉시 개복 수술을 받았다. 수술 중 소장과 맹장 여러 부위에서 자석이 장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 붙으면서 압박 괴사와 천공(구멍)을 일으킨 것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괴사한 맹장과 소장의 일부를 절제하고 자석을 모두 제거했다. 복강 내 오염은 없었으며, 회복 과정에서 일시적인 장 폐색이 있었으나 추가 수술 없이 회복됐다. 식이가 정상적으로 진행된 뒤, A군은 수술 8일 만에 퇴원했다.의료진은 “소아의 이물질 삼킴은 흔한 일이지만, 강력한 자석을 여러 개 삼키면 장 천공, 누공, 패혈증 등 치명적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이 경우 대부분 수술 또는 내시경 제거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수술 이후에도 유착으로 인한 장 폐색이나 복벽 탈장, 만성 통증 같은 2차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뉴질랜드 정부는 2013년 자석 삼킴 사고가 잇따르자 네오디뮴·철·붕소(NIB) 합금으로 만든 ‘희토류 자석’ 판매를 영구 금지했다. 이 자석은 일반 철 자석보다 최대 50배 이상 강한 자력을 지닌다. 그러나 해외 직구나 온라인 거래를 통한 유입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의료진은 “해외 판매자와 온라인 쇼핑몰은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저렴한 가격과 느슨한 연령 확인 절차로 인해 어린이들이 위험한 자석 제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플랫폼의 책임 강화와 국제적 규제 협력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테무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번 사고 소식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소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다만, 해당 자석을 테무에서 구매했다는 사실을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예방 차원에서 저널에 게재된 자석 사진을 검토하고 플랫폼 내 유사 제품의 판매 현황을 확인했다”며 “현재 테무에서 판매 중인 자석 제품은 뉴질랜드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있으며, 유사 제품들은 다른 주요 온라인·오프라인 소매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사례는 지난 24일 발간된 ‘뉴질랜드 의학저널’에 보고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28 05:03
  • “10일이면 4kg 빠져” 이국주, 살 빠진 근황… ‘이것’ 끊었더니 성공

    “10일이면 4kg 빠져” 이국주, 살 빠진 근황… ‘이것’ 끊었더니 성공

    개그우먼 이국주(39)가 일본에서 살이 빠진 이유를 밝혔다.지난 24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 출연한 이국주는 칼국숫집을 찾았다. 이국주는 “고기보다는 밀가루파”라며 “고기를 먹어도 결국에는 밀가루를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일본에 있으면 우동하고 라면하고 밀가루를 많이 먹겠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오히려 일본에 있으면 많이 걷고, 술을 안 마신다”며 “열흘이면 4kg이 빠진다”고 했다. 이어 “한국 오면 6kg이 도로 찐다”며 술을 마시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국주가 살 빠진 이유로 꼽은 금주는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우기 때문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과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특히 안주로 먹는 밀가루는 탄수화물이 92%로 구성된 고탄수화물 식품이다. 빵은 당지수(GI)가 높아 혈당을 빠르게 치솟게 하고 살을 찌게 한다. 당지수란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말한다. 당지수가 높을수록 체내 흡수 속도가 빨라 이를 에너지화하는 속도도 빠르며, 이때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된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할 경우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 과식을 초래하기도 한다.한편,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해도 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28 01:00
  • 50대 김광규·이서진부터 30대 안은진·장기용, 한밤중에 ‘이 운동’ 삼매경… 모습 보니?

    50대 김광규·이서진부터 30대 안은진·장기용, 한밤중에 ‘이 운동’ 삼매경… 모습 보니?

    배우 김광규(57), 이서진(54), 안은진(34), 장기용(33)이 함께 밤에 러닝을 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장기용과 안은진이 네 번째 스타로 출연했다. ‘비서진’은 김광규와 이서진이 ‘일일 매니저’로 나서 스타의 하루를 케어하는 밀착 수발 로드 토크쇼다. 이날 두 사람은 11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주인공인 장기용과 안은진의 매니저로 하루를 보냈다. 드라마 촬영지인 제주도에서 네 사람은 하루 일정을 끝낸 후 숙소로 돌아왔다.안은진은 김광규와 이서진에게 “날씨가 좋아진 김에 빠르게 환복하고 러닝 어떠냐”고 물었다. 이서진은 “뛰는 것 제일 싫어한다”면서도 안은진과 장기용의 요청에 따라 러닝을 하기로 했다. 이에 네 사람은 해안가를 따라 3km 러닝을 마쳤다. 네 사람이 한밤중에 한 러닝은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까?◇체지방 줄고 기분 좋게 해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약 700kcal를 소모하며,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특히 공복에 뛰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네 사람이 한 러닝은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도 도움 된다.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우울증을 완화한다. 지난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달리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5% 낮고, 평균 수명도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를 얻었다.◇발 앞뒤 동시에 바닥에 닿아야 부담 줄여러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부상을 막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 후 천천히 달려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좋다. 운동화도 중요하다.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신발은 발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해 발목에도 좋지 않다.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선택해 발의 컨디션을 관리해야 한다.러닝 초보자는 미드풋 러닝을 실천하는 게 좋다. 달리기 방법에는 리어풋 러닝, 미드풋 러닝 등이 있다. 리어풋 러닝은 발 뒤꿈치부터 땅을 밟고 달리는 방식이다. 땅에 닿았을 때 다리 전체가 일자로 펴지면서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에 오래 달릴수록 발목과 종아리, 무릎관절 등에 부상이 생길 수 있다. 미드풋 러닝은 무게 중심을 발 가운데에 둬서 발 앞과 뒤가 동시에 땅에 닿는 방식이다. 이 방법을 쓰면 자연스럽게 무릎 각도가 굽히고, 종아리보다는 허벅지의 힘으로 러닝을 할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28 00:30
  • ‘쌍둥이 출산’ 레이디제인, 14kg 감량 비결… “먹는 양 ‘이만큼’ 줄였다”

    ‘쌍둥이 출산’ 레이디제인, 14kg 감량 비결… “먹는 양 ‘이만큼’ 줄였다”

    가수 레이디제인(41)이 출산 후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에 공개된 영상에서 레이디제인은 “어느덧 출산한 지 100일이 됐고, 다이어트 시작한 지 딱 한 달이 됐다”며 “얼굴이 슬림해진 것 같지 않냐”고 말했다. 그는 “조리원에서 11kg을 빼고 나왔다”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먹는 양을 독하게 반으로 줄였다”고 했다. 이어 “밥을 먹을 때도 반 덜어 놓고 시작한다”며 “음식 아까운 줄 몰라야 한다”고 했다. 그는 “처음에는 배고프고 속이 허하지만, 며칠만 지나면 위가 금방 적응한다”며 “무리하지 말고, 계속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줄이고, 배고픈 느낌을 즐겨야 한다”고 말했다.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인바디(체성분) 기록도 공개했다. 그는 “56.8kg에서 시작해 53.4k까지 빠졌다”며 “약 3.5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 동안 이 정도면 아주 이상적인 속도라고 생각한다”며 “한두 달 안에 끝나는 코스가 아니라, 앞으로 이렇게 살겠다는 마음으로 생활 습관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했다.레이디제인처럼 식사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준다. 과식을 피하면 소화 부담이 줄고, 체중 조절뿐 아니라 대사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태평양건강연구소는 일본 오키나와 장수 마을의 식습관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실천하는 ‘하라하치부’ 습관이 장수와 대사 건강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하라하치부는 배가 80% 찼을 때 식사를 멈추는 습관으로, 혈당과 인슐린 안정, 산화 스트레스 감소, 위장 기능 개선, 수면의 질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 또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 섭취 칼로리를 500kcal 줄이면 1주일에 약 0.5kg의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500kcal는 밥 한 공기 반 정도의 양이다.칼로리를 제한할 때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면 근육 손실을 막고 감량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은 하루 섭취 칼로리를 1500kcal로 제한한 뒤, 참가자 중 절반에게 단백질 80g·식이섬유 20g을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단백질·식이섬유를 늘린 그룹은 체중의 12.9%를 감량했지만, 일반 식단을 유지한 그룹은 2.03%만 줄었다. 연구팀은 “단백질과 섬유질이 포만감을 높이고, 근육량을 유지한 채 체지방만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먹는 양 자체를 과도하게 줄이는 것은 건강을 해치고, 오히려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어 피해야 한다. 몸이 에너지 부족 상태로 인식해 칼로리를 저장하려는 ‘방어 대사’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식사량을 줄이더라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세 끼를 일정하게 나눠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또, 세 끼를 적절히 조절해 먹으면 다이어트 후 안정적으로 체중을 유지하고 요요를 예방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5/10/27 23:33
  • ‘-16kg’ 홍현희 확 바뀐 미모… “저녁 안 먹고 ‘이 운동’으로 관리”

    ‘-16kg’ 홍현희 확 바뀐 미모… “저녁 안 먹고 ‘이 운동’으로 관리”

    최근 1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홍현희(43)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부부 동반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제이쓴과 함께 등장한 홍현희를 보며 “인물 났네”라며 “(턱살이) 날아갔다”고 감탄했다. 이에 홍현희는 “필라테스를 해서 척추가 펴졌다”며 “운동으로 (턱살을) 날렸다”고 말했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이효리가 홍현희에게 “요즘 특별히 건강을 위해 뭘 하냐”고 묻자, 그는 “16시간 공복”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남편 제이쓴은 “현희가 요즘 저녁을 안 먹는다”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원래 자기 전까지 먹었다”며 “아침에도 끅끅댔는데, 대사가 너무 느려서 몸이 힘들었다”고 말했다.◇필라테스, 체형 교정·체지방 감소에 효과홍현희가 한다는 필라테스는 독일의 조셉 필라테스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부상병 재활을 위해 고안한 운동법이다. 몸의 중심인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과 균형감을 높이며,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매트나 전용 기구(리포머 등)를 활용해 호흡과 동작을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며, 최근에는 재활뿐 아니라 체형 교정, 건강 관리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필라테스는 특히 척추 정렬과 골반 안정성, 어깨 위치를 바로잡아 무너진 신체 균형을 회복시킨다. 깊은 속근육을 활성화해 허리 통증, 거북목, 골반 틀어짐 같은 만성적인 불균형 완화에 도움이 된다. 메인필라테스 주민영 원장은 “필라테스는 척추 정렬을 바로잡고 말린 어깨·골반·짧아진 목 등을 펴주며 전신 균형을 회복하게 한다”며 “특히 척추 주변 속근육을 강화하고 척추를 길게 늘이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눌려 있던 신체 구조가 펴지고, 몸이 길어 보이거나 실제 키가 약간 늘어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필라테스는 체형 교정뿐 아니라 체지방 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공동연구팀이 비만하지만 건강한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주 3회 필라테스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체지방률이 평균 2% 감소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간헐적 단식, 혈당 안정·체중 감소에 도움홍현희가 실천 중인 ‘16시간 공복’은 간헐적 단식의 한 형태다. 일정 시간(8~12시간)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 이상이 지나면 체내 혈당을 모두 소모하고, 이후에는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하루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던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을 10~12시간 이내로 제한했더니 4개월 후 최대 7kg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간헐적 단식은 총칼로리 섭취량을 줄이고 혈당을 안정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낮춘다. 인슐린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과도한 당 섭취로 인해 인슐린이 자주 과분비되면 체내 지방이 늘고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다만, 지나친 단식은 폭식·피로 누적·근육량 감소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위장 질환자,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은 간헐적 단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단식으로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무기력증이나 빈혈, 피로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5/10/27 20:03
  • “이 수술 진짜 한다고?” 갈비뼈 이동시켜 ‘모래시계’ 체형으로… 위험성은?

    “이 수술 진짜 한다고?” 갈비뼈 이동시켜 ‘모래시계’ 체형으로… 위험성은?

    갈비뼈 일부를 갈아내고 위치를 변형시켜 일명 ‘모래시계’ 체형을 만드는 미용 수술 사례와 합병증에 대한 논문이 해외 저널에 공개됐다.멕시코, 미국 등 공동 연구진은 ‘성형외과 및 재건외과 - 글로벌 오픈’ 저널에 ‘립엑스카(RibXcar)’ 수술 사례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는 논문을 게재했다.립엑스카는 갈비뼈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 상태에서 모양을 재조정, 허리를 잘록하게 만드는 새로운 미용 성형기법이다. ‘립 리모델링(rib remodeling)’이라고도 한다. 보통 갈비뼈 일부를 미세하게 절개한 후 안쪽으로 휘게 만들어 허리선을 좁힌다. 보통 10, 11, 12번 갈비뼈의 각도를 틀어 허리 둘레를 줄인다.미국 뉴욕주 성형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토마스 스테리 박사는 “립엑스카는 갈비뼈 전체를 제거하지 않고도 모양을 개선해 자연스러운 허리 라인을 만드는 고급 갈비뼈 리모델링 시술”이라고 언급했다.립엑스카는 보통 전신마취를 하고, 갈비뼈 부위 부근 구멍을 뚫은 후 갈비뼈 일부를 재조정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갈비뼈 바깥을 긁어내고 조심스럽게 움직여 부분적으로 휘게 만든다고 의사들은 설명한다.연구진은 립엑스카 수술을 시행한 113명 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65%가 기흉(폐에 공기가 차는 질환), 혈흉(가슴 안 막사이 공간에 혈액이 고이는 것)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이밖에도 립엑스카 수술을 받으면 갈비뼈 기능이 떨어지면서 흉부 보호 기능이 손상, 통증이 지속되고, 흉터, 호흡 곤란 등이 생길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실제 립엑스카를 비롯핸 립 리모델링 수술은 아직 임상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고, 안전성, 윤리성 논란도 지속되고 있어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27 17:57
  • ‘홀쭉해진’ 악뮤 이수현, 다이어트 비법? “꾸준히 ‘이것’ 한 덕분”

    ‘홀쭉해진’ 악뮤 이수현, 다이어트 비법? “꾸준히 ‘이것’ 한 덕분”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가 됐던 그룹 악뮤 이수현(26)이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27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기 싫을 때 꿀팁”이라며 친오빠 이찬혁과 함께 뜀뛰기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또 “뛰기 싫어. 하지만 뛰어. 그렇지만 뛰기 싫어. 그래도 뛰어”라는 멘트와 함께 러닝 중인 근황도 게재했다. 앞서 이수현은 다이어트 성공 후 “위고비 안 했다”며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이수현처럼 다이어트 중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운동하면 더 좋다. 동기 부여가 되면서 혼자할 때보다 더 높은 강도로 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9년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시리키 쿠마니카 교수팀이 남녀 344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혼자 운동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파트너와 함께 운동하면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지 않고, 나머지 한 그룹은 파트너와 운동하면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게 했다. 그 후 2년간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파트너와 운동하거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서 운동할 때 살이 많이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같이 하는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운동 수준이 본인과 비슷한 사람과 하는 것이 좋다. 자신보다 지나치게 체력이 좋은 사람과 함께 운동하면 쉽게 포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한편, 이수현이 인증한 러닝은 열량 소모가 큰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시간당 소모 열량이 700kcal에 달해 수영, 테니스, 빨리 걷기보다 높다. 게다가 운동으로 활성화되는 엔도르핀은 스트레스 감소와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지난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5% 낮고, 평균 수명도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를 얻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27 15:59
  • “팔에 이렇게 큰 종양이…” 30대 男, 같은 자리 자꾸 다친 게 원인?

    “팔에 이렇게 큰 종양이…” 30대 男, 같은 자리 자꾸 다친 게 원인?

    오른팔에 약 30cm에 달하는 거대 종양이 발생한 30대 남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멕시코 보건부 소속 멕시코 루이스 기예르모 이바라 국립 재활 연구소(Instituto Nacional de Rehabilitación Luis Guillermo Ibarra) 의료진은 농부로 일하는 39세 남성 A씨가 지난 8년간 오른쪽 팔에 종양이 계속 커져 2023년 의료진을 찾았다고 했다.신체 검사 결과, 오른 팔에 약 30cm x 15cm 크기의 종양이 있었다. 결석 정도로 딱딱했고, 종양에 10cm x 6cm 크기의 궤양도 관찰됐다. 화농성 분비물과 괴사 조직도 있었다. 남성은 “종양이 발생한 부위에 지난 2015년 외상을 입은 후 1cm x 1cm 크기 종괴가 생겼지만 자연 소실됐고, 이후 2017년 1월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같은 자리에 또다시 외상을 입었다”고 했다. 이어 “그 자리에 두 번째 종양이 생겼고 점차 커지면서 지금의 모양이 됐다”고 했다.남성의 팔에 자란 종양은 거대세포종(Giant cell tumor of bone)으로 드러났다. 거대세포종은 뼈에 생기는 종양이다. 암으로 악성화되거나 주위 조직을 침습하는 정도가 낮지만, 재발을 잘 하고 신경 결손을 일으킬 수 있어 적극적인 수술 치료를 요한다. 거대세포종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관절이나 힘줄에 가해지는 반복적인 외상이나 자극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의료진은 남성의 팔에서 거대세포종을 제거하고 뼈에 금속 장치를 심는 등의 수술을 진행했다. 혈관화비골피판술을 활용했다. 혈관화비골피판술은 종아리뼈(비골)에서 혈관이 연결된 조직(피판)을 떼어내 손상된 부위 연부조직과 골조직을 재건하는 수술법이다. 다행히 합병증 없이 마무리 됐고, 수술 3개월 후 환자는 근력이 소실되지 않고 증상의 재발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대한신경외과학회지 저널에 실린 척추에 발생한 거대세포종 치료 증례보고에 따르면 거대세포종은 조직학적으로 양성 종양에 속하지만 완전 절제시 재발률 16%, 불완전 절제시 재발률 40~50% 정도다. 이중 약 5~10%가 악성화하거나 주위 조직으로 전이된다. 따라서 최대한 정교한 치료가 이뤄져야 하는 질환이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5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27 14:00
  • “산후 출혈, 그대로 기절…” 임라라, 출산 후 위급 상황 털어놔

    “산후 출혈, 그대로 기절…” 임라라, 출산 후 위급 상황 털어놔

    260만 유튜버 엔조이커플의 임라라(36)가 산후출혈을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걱정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는 출산 후 산후출혈이 발생한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손민수는 지난 23일 이른 새벽 인스타그램에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 응급실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어요”라고 전해 걱정을 샀다. 이에 대해 임라라는 이날 영상을 통해 “산후 출혈이었다”며 “다행히 수혈을 하고 지혈돼서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수는 “물어보니까 쌍둥이 임신이 자궁이 워낙 많이 늘어나 있어서 수축하다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임라라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제왕절개 수술을 하다가 잘못된 게 아니라 아기를 낳고 9일 정도 회복을 너무 잘했다”며 “산과 마지막 진료까지 다 보고 많이 걸으라는 이야기까지 들은 날 갑작스러운 하혈로 응급실을 가게 됐다”고 말했다. 손민수는 “산모 기저귀가 빨간색으로 넘쳐서 바닥에 뚝뚝 흘렀다”며 “화장실에서 소리가 나서 라라가 물을 튼 줄 알았는데 그게 물이 아니라 피가 쏟아지는 소리여서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임라라는 “그대로 기절해서 기억이 안 난다”며 “출산 병원까지 가는 길에만 기절을 10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죽겠구나 싶었다”며 “다들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임라라가 겪은 산후출혈은 출산 후 500mL 이상 과량의 출혈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산후출혈은 출산 후 24시간 이내부터 12주까지 발생할 수 있다. 출혈과 함께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빈맥, 저혈압, 호흡수 증가, 발한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출산 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조기 산후출혈의 원인은 자궁이완증, 자궁경부나 질의 열상, 잔류 태반 조직, 자궁 파열이나 유착 태반 등이 있다. 지궁이완증은 분만 후 자궁이 효과적으로 수축하지 못해 산후출혈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태아의 무게가 4kg 이상인 경우, 다태아, 산후출혈 병력 등이 있으면 생길 수 있다. 24시간 이후부터 12주까지 발생하는 후기 산후출혈의 경우 잔류 태반 조직, 자궁의 크기가 정상적으로 줄어들지 않는 퇴축부전, 감염, 유전성 응고 결함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산후출혈은 대표적인 모성사망 원인 중 하나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직접 산과적 사망의 주요 사망원인 1위이기도 하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통계청의 사망원인 보완조사 통계자료에서도 산후출혈은 전체 모성사망 361건 중 66건으로, 18.3%를 차지했다.산후출혈이라고 판단된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 처치를 받아야 한다. 짧은 시간 동안 다량의 출혈로 인해 저혈량성 쇼크 등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고, 모성사망률 위험도 상승해 즉각적인 진단과 적절한 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산후 출혈의 증상 중 하나인 빈맥이나 저혈압은 산후출혈로 인한 혈액 손실이 총 혈액량의 25%를 초과할 때까지도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해도 방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출산임민영 기자2025/10/27 13:52
  • “은퇴 후 ‘이것’ 매일 먹다가…” 김연경 ‘간 수치’ 급상승 몸 망가져, 뭐였길래?

    “은퇴 후 ‘이것’ 매일 먹다가…” 김연경 ‘간 수치’ 급상승 몸 망가져, 뭐였길래?

    전 배구선수 김연경(37)이 건강 이상을 겪은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서 김연경은 은퇴 이후 일상과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김연경은 “이제는 공식적인 시합은 뛸 것도 없고 진짜 자유다 싶어서 술도 엄청 마시고 치킨도 매일 먹었다”고 말했다.이후 건강 적신호가 왔다는 김연경은 “2년마다 하는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왔고, 고지혈증 판정까지 받았다”며 “평생 운동했는데 이렇게 빨리 몸이 변할 줄 몰랐다. 망가지는 건 진짜 한순간이더라”라고 했다.이에 제작진은 “어떻게 두 달 만에 그렇게 되느냐”고 물었고, 이에 김연경은 “나도 깜짝 놀랐다”며 “단 두 달만 마음껏 먹고 마시니까 바로 티가 나서 지금 다시 조절 중이다”고 전했다. 다만, 술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여전히 마시는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간 수치 좋지 않다면, 금주해야김연경처럼 간 수치가 좋지 않다면 금주를 해야 한다. 간이 알코올을 처리하느라 미처 손대지 못한 지방들이 쌓이면 지방간이 된다. 이러한 알코올성 지방간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간염, 간경변을 거쳐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알코올은 기억력이나 인지 능력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 실제로 알코올 섭취는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티아민 성분을 감소시켜 치매 발병 위험을 키운다. 음주량이 많을수록 뇌가 빨리 늙는다는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알코올 1유닛을 매일 섭취한 50대 성인은 금주했을 때보다 뇌가 6개월가량 노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유닛과 4유닛을 섭취한 사람은 각각 2년 6개월, 10년 더 노화되는 모습을 보였다.◇튀긴 음식, 고지혈증 유발할 수도김연경이 진단받은 고지혈증은 혈액 내 지방성분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말하는데, 치킨과 같은 튀긴 음식이 원인일 수 있다. 튀김 옷에는 트랜스지방 함량이 많다. 트랜스지방은 액체 상태인 식물성 지방에 수소를 첨가해 고체 상태로 만들 때 생겨나는 지방이다. 식물성 기름을 가열하면서 발생하는데, 가열 온도와 시간이 늘어날수록 트랜스지방산 함량이 증가한다. 이를 많이 섭취하면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는 반면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혈관 손상을 일으켜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27 13:00
  • “3개월만 하고 끝내려 했는데…” 정혜영 ‘이 운동’ 푹 빠졌다, 효과 얼마나 좋길래?

    “3개월만 하고 끝내려 했는데…” 정혜영 ‘이 운동’ 푹 빠졌다, 효과 얼마나 좋길래?

    배우 정혜영(51)이 4개월째 러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서 션과 정혜영 부부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혜영은 제작진과 이야기하면서 “드라마 촬영 후 심심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아서 운동에 전념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남산에서 러닝하지 않냐고 묻자, 정혜영은 그렇다면서 “6월 중순부터 뛰고 있고 계속 뛰고 있다”며 “3개월만 뛰어보자 하고 나 자신과 약속했는데 뛰어보니까 사람들이 왜 뛰는지 알겠더라”고 말했다.정혜영은 “원래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으로 뛰긴 했는데 밖에서 뛰지는 않았다”며 “밖에서 뛰어보니까 사람들이 왜 러닝을 하는지 알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션이 뛰라고 할 때는 안 뛰다가 이제 뛰기 시작했다”며 션처럼 러닝을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혜영이 최근 빠진 러닝은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까?◇체지방 태우고 골밀도 높여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약 700kcal를 소모하며,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특히 공복에 뛰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러닝은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도 도움 된다.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우울증을 완화한다. 지난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달리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5% 낮고, 평균 수명도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를 얻었다.◇스트레칭 필수, 쿠션 좋은 운동화 신어야 부상 예방한편, 정혜영처럼 러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부상을 막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 후 천천히 달려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좋다. 운동화도 중요하다.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신발은 발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해 발목에도 좋지 않다.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선택해 발의 컨디션을 관리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27 11:30
  • 김재욱 “중요한 스케줄 전날 ‘이것’ 먹고 자”… 그래야 얼굴 예뻐보여, 뭘까?

    김재욱 “중요한 스케줄 전날 ‘이것’ 먹고 자”… 그래야 얼굴 예뻐보여, 뭘까?

    배우 김재욱(42)이 중요한 스케줄 전날 라면을 먹고 잔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김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김재욱이) 의외로 대식가”라며 “심지어 중요한 스케줄 전날 밤 라면을 먹는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욱은 “얼굴이 부어야 예뻐진다”고 답해 주변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매일 그런 건 아니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촬영하고 집에 돌아와서 거울을 보면 격투기 선수들이 체중 감량할 때처럼 수분 다 빠진 얼굴이 돼 있다”며 “잘 붓는 걸 먹고 자지 않으면 아침에 일어나도 돌아와 있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그렇게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부러운 체질”이라며 감탄했다.김재욱의 말처럼 전날 라면을 먹고 자면 얼굴이 쉽게 붓는다. 라면에는 나트륨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라면 한 개에는 평균 1800~190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어, 하루 권장 섭취량(2000mg)에 거의 달한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 삼투압 작용으로 세포가 수분을 끌어안게 된다. 이로 인해 혈관 내 수분이 세포에 머물면서 일종의 부종이 생기며, 특히 모세혈관이 많은 얼굴은 더 쉽게 붓는다.또한 라면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살이 찌기 쉬운 음식이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인슐린 분비가 늘어나고, 이후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허기를 느껴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인슐린은 남은 당분을 지방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2017년 서울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주 3회 이상 인스턴트 라면을 섭취한 그룹은 공복 혈당, 중성지방, 이완기 혈압이 높았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대사증후군 위험이 뚜렷하게 증가했다.해외 연구에서도 나트륨 과다 섭취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공동연구 결과,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5000mg을 초과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컸으며, 섭취량이 1g 늘어날 때마다 위험이 약 6% 증가했다. 또 스페인 연구에서는 하루 나트륨 섭취를 2300mg 이하로 제한한 집단이 심혈관 질환과 전체 사망률이 유의미하게 낮았다.라면을 건강하게 즐기려면 조리법을 조금 바꾸는 게 좋다. 달걀, 두부, 시금치, 콩나물, 김치 등을 곁들이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고, 면을 끓이기 전 한 번 데쳐 기름기를 줄이거나 수프를 절반만 사용하는 것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이다. 국물은 가급적 남기고, 컵라면보다는 냄비에 끓이는 라면이 상대적으로 낫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10/27 11:10
  • “살 빠지고 노화도 막아” 엄정화, ‘이 식단’ 다시 시작 고백… 뭐 먹나 보니?

    “살 빠지고 노화도 막아” 엄정화, ‘이 식단’ 다시 시작 고백… 뭐 먹나 보니?

    가수 겸 배우 엄정화(56)가 관리를 위해 실천 중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 좋아하는 샌드위치집을 방문해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엄정화는 “사실 어제부터 저탄고지를 다시 시작했다”며 “이따 무술 연습이 있어서 지금 탄수화물을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주문한 샐러드가 나오자, 엄정화는 함께 나온 레몬을 뿌렸다. 그러면서 엄정화는 “아침에 올리브레몬오일을 먹는데 레몬이 너무 딱딱해서 즙이 안 나왔다”고 했다.◇저탄고지, 다이어트 효과 있지만 부작용 주의해야과거 엄정화는 저탄고지를 실천하는 이유에 대해 “저탄고지를 하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염증 수치가 현저히 줄고 피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저탄고지 식단은 ‘키토 다이어트’로도 많이 알려졌다.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저탄고지(키토제닉) 식단을 실천하는 다이어트 방식이다.다만, 저탄고지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오래 지속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인해 구토, 변비 등을 겪을 수 있다. 저탄고지 다이어트 초기에는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 총열량 섭취량도 감소하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들 수는 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 식단을 장기간 유지하면 지방이 과도하게 산화해 혈중 케톤체도 과하게 상승할 수 있다. 이는 ▲구토 ▲두통 ▲탈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올리브오일과 레몬즙, 혈당 관리에도 도움 엄정화가 아침에 먹는다는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은 저속 노화 실천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레몬즙은 혈당 지수가 낮아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프랑스 파리-사클레대 연구에 따르면, 빵 두 조각 섭취 전 레몬즙을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혈당이 30% 더 낮았다. 또한 레몬에는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유지, 염증 억제,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올리브오일 역시 단일불포화지방산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과 콜레스테롤 개선 등에 좋다. 특히 공복에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 장내 미생물 생태계(마이크로바이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적당량은 하루 1~2티스푼 정도며, 공복 섭취 후 30분 뒤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27 11:00
  • 모델 김진경, ‘세 가지’만 지키면 살은 그냥 빠져… 방법 과연 뭘까?

    모델 김진경, ‘세 가지’만 지키면 살은 그냥 빠져… 방법 과연 뭘까?

    모델 김진경(28)이 꼭 지키는 다이어트 꿀팁을 소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서 김진경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가장 효과가 좋은 다이어트에 대해 묻자, 김진경은 “지금도 꼭 지키는 게 공복 시간을 최소 12시간 유지하는 것이다”라며 “식습관 자체도 채소를 먼저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하고 운동해서 세 가지만 지키면 관리가 된다”며 축구로 운동하는 것을 추천했다. 한편, 김진경은 후회하는 다이어트법도 언급했다. 그는 2012년 방영된 ON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 출연 당시에 대해 “파이널까지 간 순간 안 되겠다 싶어서 굶으면서 뺐다”며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뺐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안 좋은 다이어트를 처음 겪었다”며 “나중에 건강하고 오래 할 수 있는 다이어트법을 찾았다”고 말했다. 김진경이 추천하고 비추천한 다이어트법에 대해 알아본다.◇공복 시간·먹는 순서·운동, 3가지만 지켜도 체중 관리에 도움김진경처럼 공복 시간을 12시간 이상 유지하는 것은 간헐적 단식의 일종으로, 체중을 관리할 때 도움 된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식사할 때는 김진경처럼 채소(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하는 게 좋다. 거꾸로 식사법은 체중을 감량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기 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김진경이 추천한 축구는 오랜 시간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종목으로,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계속 달려야 하고 때로는 폭발적인 속도를 내야 하기 때문에 심폐지구력이 특히 강조되기도 한다. 심폐지구력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나타내는 운동 능력이다. 산소를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운동을 지속하는 데 필수다.◇굶는 다이어트, 이후 요요 발생하기 쉬워김진경이 후회하는 다이어트법인 ‘굶는 다이어트’는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먼저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불균형·피부처짐·탈모 등 외모 변화는 물론 건강까지 해치기 쉽다. 심한 경우 거식증 등 섭식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굶고 폭식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야말로 요요 현상을 부르는 지름길이다. 한 번 기아 상태를 경험한 몸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은 분비시켜 음식에 대한 갈망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렐린 호르몬에 굴복하면 체중 감량은 아주 잠깐이고, 후폭풍처럼 다가온 요요 현상으로 고통 받을 수 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10/27 10:45
  • “성동일 맞아?” 두 달만 10kg 훅 뺐다… 어떻게 감량했나 보니?

    “성동일 맞아?” 두 달만 10kg 훅 뺐다… 어떻게 감량했나 보니?

    배우 성동일(58)이 엄격한 자기관리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일화를 털어놨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3회에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일본 북해도에 도착했고 막내 공명이 게스트로 찾아왔다.성동일은 돌아온 공명에게 “군대 제대하고 작품 했지? 나 젊었을 때처럼 착하고 예쁘게 생겨서”라고 너스레를 떨자, 공명 역시 “탄탄해지셨다”며 성동일의 몸 관리에 감탄했다. 이에 성동일은 “더 나이 들기 전에 지금 습관을 들여놔야겠다 싶어서 두 달 동안 10kg 뺐다”고 털어놨다.성동일은 자신의 체중 감량 비결이 걷기와 러닝이라고 지난 6월 ‘혜리’ 유튜브에 출연해 밝힌 바 있다. 영상에서 성동일은 “무릎 연골이 안 좋아져서 (운동 방식을 러닝에서) 걷는 걸로 바꿨다”며 “보통 한 14km, 많이 걸으면 27km 걷는다. 촬영 없는 날은 매일 매일 걷는다”고 했다.걷기는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운동이며, 혈당 조절에도 좋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연구팀이 성인 약 1300명을 대상으로 중강도 걷기 운동을 30분 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식욕을 억제하고 인슐린 생성을 자극해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호르몬(GLP-1) 분비가 늘었다. GLP-1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해 혈당을 내린다.노년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은 자주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걷는 양을 늘려보자. 최근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이 심혈관 질환과 암 병력이 없는 노년기 여성 1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루 걸음 수와 심혈관 질환 및 사망 위험 간의 상관관계를 평균 11년에 걸쳐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일주일 중 며칠 이상 걷느냐보다 하루 기준 4000보 이상 걷는 게 중요했다. 하루 평균 걸음 수가 많을수록 사망 위험이 더욱 감소하는 경향도 확인됐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5/10/27 10:34
  • ‘19kg 감량’ 이용식, 달라진 비주얼… 밤에 ‘이것’ 끊었더니 성공

    ‘19kg 감량’ 이용식, 달라진 비주얼… 밤에 ‘이것’ 끊었더니 성공

    19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코미디언 이용식(73)이 최근 살이 더 빠졌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서 이용식은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2kg이 더 빠졌다”며 “혈당도 정상적으로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날씬해졌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다”며 “요요가 없어서도 다행이다”고 했다. 이용식의 다이어트 비법, 대체 뭐였을까?먼저 이용식은 야식을 최대한 절제했다. 실제로 야식은 다이어트 중 끊어야 하는 음식이다. 밤에는 활동량이 줄어들고 우리 몸의 생체리듬이 인슐린 감수성을 낮춘다. 이로 인해 같은 음식을 먹어도 혈당이 더 오르고 지방이 저장되는 비율이 더 높아져 살이 쉽게 찐다. 특히 야식으로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혈당을 올리기 더 쉽다.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는 그렇지 않은 참가자보다 24시간 동안의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6% 정도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많이 먹게 되고, 살이 찔 위험도 커진다고 분석했다.식단 관리뿐만 아니라 덤벨 운동도 꾸준히 했다. 바디컨설팅 임미지 트레이너는 “근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인 덤벨 운동은 노년층에게 추천하는 운동”이라며 “운동 중에는 무게보다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숨이 찰 정도로 무리하지 않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로 주 3회 실시하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10/27 10:27
  • 조현아, ‘이것’ 먹다가 20kg 쪘다 고백… 뭐길래?

    조현아, ‘이것’ 먹다가 20kg 쪘다 고백… 뭐길래?

    가수 조현아(36)가 다이어트를 위해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조현아, 송해나, 한해가 ‘술 없는 해장 맛집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나왔다. 술 때문에 20kg 이상 살이 쪘다는 조현아는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면서 “오늘은 절대 술을 마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아처럼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이어트할 때 금주하는 게 중요하다. 술을 마시면 왜 살이 찌는 걸까?◇지방 축적 유발해 뱃살 생기기 쉬워술은 은근히 열량이 높아 몸매 관리에 좋지 않다. 술은 열량만 있고 영양소는 없다. 알코올은 1g당 7kcal를 내서 1g당 4kcal를 내는 탄수화물보다 열량이 높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소주 1잔(50mL)은 71kcal, 생맥주 1잔(475mL) 176kcal, 보드카 1잔(50mL) 120kcal, 막걸리 1잔(200mL) 92kcal에 달한다. 가장 칼로리가 낮은 소주도 1병(360mL)을 마시면 500kcal가 넘는다. 물론 이 열량들이 모두 지방으로 변해 몸에 축적되는 건 아니다. 그런데, 식이지방의 산화를 억제해 다른 음식의 섭취가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는 걸 돕는다. 게다가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이어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특히 복부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해 술을 마시면 뱃살이 찌기 쉽다. 뱃살은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 등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포만감 못 느껴 안주 과식하게 돼술을 마시면 안주를 많이 먹어 다이어트에 방해될 수 있다. 알코올은 몸속에 필요 없는 영양성분이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물질들(탄수화물, 단백질)보다도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로 인해 포만감은 높이지 못해 몸에 더 이상 다른 영양성분을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신호체계를 작동시키지 못한다. 결국 안주 등으로 또 다른 영양성분을 과다 섭취하게 된다.열량이 높은 안주를 먹으면 내장지방이 많이 축적된다. 회식을 하면 삼겹살, 갈비, 족발 등 고지방 안주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지방은 1g당 9kcal로 알코올보다도 열량이 높다. 술을 먹을 땐 치킨·튀김·전과 같은 기름진 음식 대신 과일·샐러드·치즈 위주의 자연식품을 먹는 게 좋다. 음주 전에 가벼운 식사를 해 포만감을 높여 술과 안주를 덜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10/2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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