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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대광명병원, 91세 초고령환자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 성공

    중앙대광명병원, 91세 초고령환자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 성공

    중앙대광명병원이 91세 초고령 환자의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이하 타비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91세 A씨는 지난해 호흡곤란과 흉통으로 가까운 병원에서 심부전을 진단받았다. 2~3차례의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중, 혈변과 급성 심부전, 전신 쇠약으로 인해 중앙대광명병원 응급실로 입원했다. 심장초음파 등 다양한 검사를 받은 결과, A씨는 중증의 대동맥판막협착증을 진단받았다.대동맥판막협착증은 심장의 대동맥판막이 좁아져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질환으로, 주로 노화로 인한 석회화가 원인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희미하지만, 정도가 지날수록 피로감, 어지러움, 호흡곤란과 흉통이 심해지고 실신에 이르기도 한다.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2년 내 사망률이 50%에 이르는 심각한 질환이다.과거에는 가슴을 여는 개흉수술로 대동맥판막협착증을 치료했지만, 수술의 위험부담이 큰 고령의 환자에서는 최근에는 인공판막을 사타구니를 통해 집어넣어 대동맥판막을 교체하는 ‘타비시술’이 개흉수술의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타비시술은 허벅지의 동맥혈관을 따라 풍선을 심장판막에 도달시킨 후, 좁아져 있는 판막 사이에서 풍선을 부풀리고 그물망 형태의 인공판막 스텐트를 넣어 기존의 판막을 대체하는 시술이다. 시술 시 대동맥 및 혈관 손상, 떨어져 나온 혈전으로 인한 뇌졸중 합병증 가능성, 심전도계 이상 등의 위험성이 높아 심뇌혈관 중재시술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시술로 꼽힌다.A씨는 고령의 나이와 신장기능저하, 관상동맥질환, 빈혈 등의 동반질환이 많았기에 수술적 치료는 무리가 될 수 있었다. 이에 순환기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다학제 의료진의 합의하에 수술적 치료가 아닌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술을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주치의인 중앙대광명병원 순환기내과 조준환 교수는 “초고령 환자의 경우 시술 후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최신 의료기술과 철저한 환자 평가를 통해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며 “타비 시술은 초고령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들에게 희망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의료진은 2월 초에 시술을 계획했으나, 다량의 코피와 흑색변으로 인해 한차례 시술을 지연했고, 회복된 이후인 2월 18일에 타비 시술을 시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씨는 시술 다음날부터 보행이 가능했고, 시술 후 4일 만에 퇴원할 정도로 건강을 회복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했다. 의료진은 정기적인 외래진료 및 추적관찰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다.조준환 교수는 “이번 케이스는 90세가 넘는 초고령 환자에서도 타비 시술이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고령 환자에게 보다 적극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라며 “의료 기술의 발전과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통해 초고령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A씨의 보호자는 “어머니가 고령이시다 보니 걱정이 된 것도 사실”이라며 “조준환 교수님을 비롯한 의료진들과 충분히 상담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시술을 결정하게 됐고, 성공적으로 끝나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한편, 중앙대광명병원은 이번 치료 사례를 통해 수도권 중증치료 거점병원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93세 초고령환자에게 승모판막 치환술을 성공하는 등 심장뇌혈관질환 치료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5/03/18 13:11
  • 도경완, ‘성형 견적 1200만 원’… 의사가 강력 추천한 ‘두 가지 수술’은?

    도경완, ‘성형 견적 1200만 원’… 의사가 강력 추천한 ‘두 가지 수술’은?

    방송인 도경완(42)이 처진 눈매 고민으로 성형 상담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유튜브 ‘도장TV’에는 ‘[도장TV 162회] 나도 몰랐던 불치병 (여러분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도경완은 “눈매가 너무 처져 보인다”며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냐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했다. 이어 “친구 병원에서 눈매 포함 어디까지 손을 댈 수 있는지 풀 견적 받으러 왔다”고 말했다. 도경완의 25년 지기 친구이자 성형외과 전문의는 “나이가 들면서 (눈) 바깥쪽이 조금씩 처지기 시작한다”며 “눈썹 밑으로 피부를 잘라서 조금 당겨주면 이미지에 큰 변화 없이 한 5년, 길게 가면 10년 전 눈으로 젊어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처진 걸 당기는 방법이 눈썹 밑을 자르는 방법도 있고, 두피 쪽 열어서 당겨주는 이마 거상이 있다”고 말했다. 또 도경완은 “내 얼굴에는 직선이 없고 다 곡선이다”라며 “코도 동그랗고 눈도 처지고 흘러내리는 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문의는 “코끝이 좀 떨어지니까 비주를 세우면 좀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도경완은 모발과 관련한 상담도 받았다. 그는 “나이가 드니까 이마가 점점 올라가고 옆에 비어 보인다고 (모발을) 좀 심고 싶다고 하자 “연예인, 일반인들 많이 하는데 만족도 높다”고 했다. 도경완의 성형 총 견적은 눈 수술, 코 수술, 모발 이식, 피부 시술을 포함해 총 1200만 원이 나왔다. 처진 눈매가 고민인 도경완이 추천 받은 눈썹 거상술과 이마 거상술에 대해 알아봤다. ▷눈썹 거상술=눈썹 거상술은 눈썹 바로 아래쪽의 피부를 처진 정도에 따라 적당한 폭으로 제거하고 처진 눈꺼풀을 올려주는 수술이다. 눈썹 처짐이 심해 눈과 눈썹 사이의 거리가 많이 가까운 경우, 눈썹 바로 윗부분 피부를 제거해 눈썹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 눈썹 거상술은 쌍꺼풀 라인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처진 눈 모양이 개선되고, 눈꺼풀이 얇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눈썹 밑을 절개하다 보니 통증이나 큰 부기는 3~4일 정도 간다. 일주일 정도 후에는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눈썹 거상술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과한 교정으로 인해 눈을 감아도 흰자가 보이는 증상이다. 또, 절개한 흉터 부위에 눈썹이 자라지 않는다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눈썹과 눈 사이 거리가 더 가까워져 눈매가 답답하고 날카로워 보이는 부작용도 생길 수 있으니 수술 전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기를 권한다. ▷이마 거상술=이마 자체가 처지면서 눈썹과 눈까지 처진 경우에는 이마 거상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이마 거상술은 눈매 개선뿐만 아니라 처진 이마를 위로 당겨 이마 주름을 동시에 개선하고 이마 넓이가 축소되는 효과가 있다. 얼굴 전체의 인상을 젊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마 거상술은 이마를 당겨주는 방식이라 이마가 살짝 넓어지기 때문에 이마가 좁으면서 눈 처짐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한 번의 수술로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효과는 약 10년 정도 유지돼 중년층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다만, 헤어라인의 넓은 범위를 절개하기도 해 수술 부위 탈모나 감각 소실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최근에는 부기, 멍, 흉터 등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내시경을 통한 섬세한 박리로 진행하는 ‘내시경 이마 거상술’이 떠오르고 있다. 최소한의 절개로 자연스럽게 눈 처짐을 개선하면서 두툼한 눈꺼풀이 위로 당겨진다. 회복 기간은 평균 5~7일 정도고, 큰 부기나 멍은 3~4일 이내 대부분 빠진다. 다만, 경우에 따라 부릅뜬 눈처럼 보이거나 흉터 부위 탈모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충분한 상담을 하기를 권한다.세 줄 요약!1. 도경완이 처진 눈매 고민으로 성형외과 상담을 받음.2. 의사는 처진 눈 교정 수술로 눈썹 거상술과 이마 거상술을 꼽음.3. 두 수술 모두 처진 눈 개선 효과 있으나 개인에 따라 부작용 있을 수 있어 충분한 상담 필요함.
    뷰티이아라 기자2025/03/18 11:27
  • ‘88kg 감량’ 美 여성, 간단한 ‘이 운동’부터 시작한 게 비결… 뭐였을까?

    ‘88kg 감량’ 美 여성, 간단한 ‘이 운동’부터 시작한 게 비결… 뭐였을까?

    한때 몸무게가 170kg에 달했던 미국 30대 여성이 체중을 절반 가까이 감량한 사연이 화제가 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리 맨쿠소(36)는 2022년 가족들과 함께 디즈니랜드에 갔다가 조카와 놀아주기엔 자신의 체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두통과 근육통, 과도한 땀으로 힘들어했다. 당시 171kg였던 맨쿠소는 이날을 계기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당시에 너무 과체중이라 가벼운 산책 정도만 하면서 운동을 시작했다”며 “점점 그 시간을 늘리면서 다른 운동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맨쿠소는 매일 산책하는 습관 외에도 수영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 살을 뺐다. 현재 그는 88kg을 감량해 83kg까지 빠졌다. 맨쿠소는 “살이 빠진 배를 보니까 감격스럽다”며 “전에는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하고 몸에 안 좋은 것만 먹었는데 이젠 더 건강을 챙기게 됐다”고 말했다. 맨쿠소는 다이어트 성공 후 또다시 디즈니랜드에 방문했다면서 “이번엔 조카와 놀아줘도 몸이 가볍고 에너지가 넘쳤다”고 말했다. 맨쿠소가 실천한 다이어트법에 대해 알아봤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3/18 11:25
  • “피부 비결 이거였어?” 권나라, 안방에 무조건 ‘이것’ 둔다… 뭘까?

    “피부 비결 이거였어?” 권나라, 안방에 무조건 ‘이것’ 둔다… 뭘까?

    배우 권나라(34)가 안방 필수템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권나라’에는 ‘안방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권나라는 “이 집에 온 지 거의 6개월이 됐다”며 “안방에도 제가 새로 산 친구들이랑 제가 애정하는 아이템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한번 소개해 보면 좋겠다 싶다”며 안방을 공개했다. 권나라는 “따뜻한 안방 분위기에 한몫을 한다”며 조명을 첫 번째로 소개했다. 이어 그 옆 가습기를 가리키며 “그리고 두 번째는 본집에 있던 가습기다. 무조건! 안방에는 가습기를 둔다”며 “얼굴이 좀 건조한 편이고 또 건조해지면 안 되기 때문에 안방에서 잘 때 침실에는 무조건 가습기를 두고 있다.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나라가 안방 필수 아이템으로 소개한 ‘가습기’에는 어떤 건강 효능이 있을까? 가습기의 건강 효능과 유의 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가습기는 실내의 습도를 조절하는 기구다. 가습기를 사용하면 적당한 실내 습도(40~60%)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내 습도는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다. 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코와 목이 건조해져 코막힘, 기침, 목 통증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실내 습도는 피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건조한 실내 공기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 장벽을 약화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가습기로 인해 공기 중 수분이 증가하면 피부가 자연스럽게 수분을 흡수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가습기는 분사 방식에 따라 ▲초음파식 ▲가열식 ▲자연기화식으로 나뉘며 각각의 장단점이 다르다. 초음파의 진동을 이용해 물방울을 작게 쪼개 분사하는 초음파식 가습기는 가습량이 많고 소음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별도의 살균 과정이 없어 세균 번식 위험이 크다. 반면, 물을 가열할 때 나오는 수증기로 가습하는 가열식 가습기는 살균 효과가 탁월하지만, 소재에 따라 환경호르몬이 방출될 수 있고 화상 위험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한편, 물이 증발하면서 발생한 수증기로 가습하는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가습 효과가 자연스럽고 소음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습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공간을 많이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어떤 종류의 가습기를 사용하든 가습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청결 관리가 핵심이다. 가습기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가습기 물이 교체되지 않고 고여 있으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할 위험이 크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이 가습기에 번식한 폐렴간균·포도상구균 등에 노출되면 폐렴·패혈증 등에 걸릴 위험이 있다. 이에 가습기 물은 가능한 매일 교체하고, 가습기를 주기적으로 세척하는 것이 좋다. 한국소비자원 연구에 따르면 매일 가습기 물을 교체할 경우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미생물이 87.3% 감소했고, 물을 교체하면서 이틀에 한 번 가습기를 세척한 경우에는 미생물이 98.8%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 줄 요약!1. 배우 권나라가 안방 필수 아이템으로 ‘가습기’를 소개함.2. 실내의 습도를 조절하는 가습기는 호흡기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됨.3. 다만, 가습기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함.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18 11:20
  • “월경혈이 눈에서 흐른다?” 황당… 드물게 보고되는 ‘대리 월경’ 아세요?

    “월경혈이 눈에서 흐른다?” 황당… 드물게 보고되는 ‘대리 월경’ 아세요?

    가임기 여성이라면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월경을 한다. 하지만, 생식기관에서 나와야 하는 혈이 다른 신체 부위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안구 대리 월경을 앓는 20대 소녀의 사례가 보고됐다.인도의 찬디가르의 한 내과 의료진에 따르면, 25세 여성이 피눈물을 흘리며 병원을 찾았다. 그는 한 달가량 전에도 눈에서 피가 흘렀다고 밝혔다. 피가 나는 것 외에 특별한 불편함이나 통증은 느껴지지 않았다. 의료진은 안구와 관련한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지만, 모두 정상이었다. 이후 의료진은 피가 나는 시점이 여성의 월경주기와 같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대리 월경’이라 진단했다. 대리 월경은 생식기관 외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이 여성은 안구에서 출혈이 발생했던 것이다.의료진은 “대리 월경은 드물게 발생하지만, 가장 흔한 부위는 코”라며 “이번 환자처럼 눈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일은 더욱 드물다”고 말했다. 이어 “대리 월경이 발생하는 원인은 월경 중에 발생하는 호르몬 변화 때문”이라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증가시키면서 다른 신체 부위에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면 혈액 성분이 혈관 밖으로 유출되기 쉽다. 이어 의료진은 “다만,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환자는 경구 피임약을 복용했고, 3개월간의 추적 조사에서 추가로 증상이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이 사례는 ‘BMJ 사례 보고서(BMJ Case Reports)’에 게재됐다.세 줄 요약!1. 인도의 한 20대 여성이 안구에서 피가 나오는 증상을 겪음.2. 검사 결과, 생식기 기관 외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대리 월경이었음.3. 대리 월경은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발생하며,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음.
    여성일반이아라 기자2025/03/18 11:09
  • “스트레스로, 얼굴 마비” 신화 이민우… ‘이 시간’ 안에 치료 안 하면, 영구 마비 위험?

    “스트레스로, 얼굴 마비” 신화 이민우… ‘이 시간’ 안에 치료 안 하면, 영구 마비 위험?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45)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지난 17일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트레스로 인해 망가져 버린 신경, 안면마비 증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민우는 한의원에서 침 치료를 받는 모습이었다. 이민우는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는 초기 증상 72시간 이내 골든타임에 치료를 해야 완치할 수 있음”이라며 “나처럼 몇 년간 방치해두면 완치는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좀 나아질 수 있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해 5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20년 된 친구 A씨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26억 원 전 재산을 갈취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민우가 겪은 구안와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구안와사는 얼굴의 한쪽 근육이 마비되는 질환으로, 흔히 안면신경마비라고도 불린다. 이는 뇌에서 얼굴로 연결되는 안면신경(제7 뇌신경)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며, 대부분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구안와사의 대표적인 증상은 한쪽 얼굴이 비대칭적으로 움직이는 현상이다. 미소를 지을 때 입 한쪽만 올라가거나, 눈을 완전히 감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마비된 쪽의 이마에 주름이 잡히지 않으며 음식물을 씹을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증상은 보통 며칠에 걸쳐 점진적으로 심해지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회복이 가능하다. 구안와사의 주요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등이다. 특히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안면신경을 손상하면서 염증을 유발하는 것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한 심한 피로와 과로, 찬바람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 역시 발병을 촉진할 수 있다. 구안와사의 치료는 증상의 정도와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항바이러스제·스테로이드 약물이 사용된다. 증상이 심한 경우 물리치료를 병행해 안면 근육의 기능 회복을 돕기도 한다. 눈이 잘 감기지 않는다면 인공눈물을 사용해 안구 건조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초기 72시간 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골든타임으로, 이민우처럼 이 시기를 놓치면 회복이 더디거나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환자 대부분은 치료 후 수주 내에 증상이 완화하며, 일부는 몇 달에 걸쳐 회복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게 핵심이다.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영양 섭취 ▲과로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겨울철이나 환절기에는 찬바람을 직접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신체의 면역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게 구안와사 예방에 도움 될 수 있다.세 줄 요약!1.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45)가 스트레스로 인해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를 앓고 있으며, 몇 년간 방치해 완치가 어려운 상태라고 밝힘. 2. 구안와사는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등이 원인으로, 주로 얼굴 한쪽이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남.3.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18 11:05
  • [식품업계 이모저모] 한식진흥원, 해외 13곳에서 한국의 ‘장 문화’ 알려 外

    ■ 한식진흥원, 해외 13곳에서 한국의 ‘장 문화’ 알려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재외공관과 협력하여 현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세계 각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한식을 조리하고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해외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산 농산물 활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코스타리카 대사관, 페루 대사관, 아일랜드 대사관, 루마니아 대사관과 바르셀로나 총영사관이 새롭게 선정되어 더 많은 현지인들이 한식을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라이즈, ‘데일리젤리스틱 알로에 이뮨 & 슈가컷’ 출시엔라이즈의 브랜드 데일리(daily)에서 환절기 건강과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데일리젤리스틱 알로에 이뮨 & 슈가컷’을 출시한다. ‘데일리젤리스틱 알로에 이뮨 & 슈가컷’은 기존 알로에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알로에겔 핵심 기능 성분인 면역다당체를 국내 최대 함량인 420mg 함유하고, 여기에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더한 국내 최초의 성분 배합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4월 17일까지 네추럴라이즈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솥도시락,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에 6년 연속 선정한솥도시락이 UN SDGs 협회가 선정한 ‘2025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에 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 협회가 선정하는 브랜드로 사회·환경·경제·제도 등 10개 항목 43개 지표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출해 선정한다. 한솥도시락은 ▲ESG 경영 선도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이행 활동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 등 주요 ESG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롯데칠성음료, 압구정에서 '새로도원' 팝업 스토어 운영롯데칠성음료가 오는 29일부터 6월말까지 약 3개월간 서울 압구정에서 ‘새로도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설탕 덩어리를 찾아내는 설탕 채굴의 공간, 자석 낚시를 통해 운세를 확인하는 소원 연못, AI 포토부스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새로구미가 되어보는 도술의 방, 새로 굿즈와 인근 이벤트 업소의 제휴 헤택 등을 뽑을 수 있는 주령구(酒令具) 게임 공간 등의 체험 공간으로 이뤄졌으며 기존의 팝업 스토어에서 진행된 한복체험 등의 콘텐츠 역시 계속 진행된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흑백요리사’의 ‘장사천재 조서형 셰프’와 협업 ‘새로 술상’ 다이닝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 무설탕 디저트 ‘제로(ZERO) 젤리’ 캐나다 코스트코 입점 한달만에 추가 발주롯데웰푸드의 무설탕·무당류 브랜드 ‘제로(ZERO) 젤리’가 캐나다 코스트코 출시 후 주목을 받고 있다. 캐나다 소비자들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제로 젤리’ 소개나 후기를 공유하면서 소비자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이 이루어졌다. 이런 소비자들의 반응에 코스트코는 이례적으로 제품 출시 한달만에 추가 발주를 진행했다.■ 크라운해태, “영동 국악 에디션”으로 엑스포 알리기 나선다!크라운해태제과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를 위해 영동 국악 엑스포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 국악 엑스포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다. 전통 국악과 세계 30여개여 개 전통음악 공연과 전시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동 국악 스페셜 에디션은 각 세대 누구나 사랑하는 대표 과자들로 선정했다. 크라운제과의 ▲죠리퐁 ▲땅콩카라멜 ▲비단박하 ▲산도(딸기) ▲고소한 땅콩샌드와 해태제과의 ▲연양갱 ▲알사탕 과 올해 출시 예정인 ▲허니버터칩 시즌 제품 ▲오예스 시즌 제품 등 총 9종이다. 스낵·양갱·비스킷 등이다.■ 굽네치킨, “종합격투기의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을 진심으로 축하”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14년째 후원사로 참여 중인 로드FC(ROAD FC)의 2025년 첫 넘버 시리즈 ‘굽네 로드FC 072’가 지난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로드FC는 2010년 창설 이후 국내외 유수의 파이터들을 초청해 종합격투기 대회를 개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굽네치킨은 2012년부터 로드FC의 주요 후원사로서 참여하며 공정한 경쟁과 끊임없는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81억 원을 후원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적극 기여 중이다.■ 네스프레소, 스페셜 리저브 ‘하와이 코나’ 2년 만에 재출시…한정판 프리미엄 커피의 귀환네스프레소(Nespresso)가 스페셜 리저브 ‘하와이 코나’를 2년 만에 재출시하며, 프리미엄 원두를 통해 소비자 경험을 한층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3대 커피로 손꼽히는 ‘하와이 코나’는 네스프레소의 스페셜 리저브 카테고리에 속하는 특별한 커피다. 하와이 마우나 로아 산기슭에서 재배되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이국적인 열대 과일의 풍미 속에 은은한 산미와 고소한 견과류 향이 조화를 이루며, 실크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더해져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한다. 이번 ‘하와이 코나’는 오리지널 에스프레소(40ml)와 버츄오 더블 에스프레소(80ml)로 즐길 수 있다. 18일부터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 선출시 되며, 25일부터는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3/18 10:49
  • “얘는 살 안 쪄” 홍윤화, 다이어트 중 ‘이것’ 6마리 먹던데… 뭐길래?

    “얘는 살 안 쪄” 홍윤화, 다이어트 중 ‘이것’ 6마리 먹던데… 뭐길래?

    개그우먼 홍윤화(36)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윤화, 이은형, 김민경이 출연했다. 앞서 홍윤화는 일주일 만에 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홍윤화는 “어제 개그콘서트에 나온 저를 보니까 불과 3~4일 전인데 ‘입방정 떨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체중 감량 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홍윤화는 “지금도 계속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다”며 “‘컬투쇼’ 파급력이 대단한 게 기사가 나서 보는 사람마다 제가 40kg대가 된 줄 알던데 아니라고 하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후 “라인이 슬림해졌다” “얼굴 살이 좀 빠졌다”는 말에 홍윤화는 “오늘도 민기 오빠(남편)랑 순두부 전복죽을 먹었다”고 말했다. 홍윤화는 “전복 6마리 넣어서 다 먹었다”며 “전복은 살 안 찐다”고 말했다. 홍윤화가 다이어트 중 먹은 전복은 체중 감량에 어떤 도움을 줄까?‘바다의 산삼’이라고도 불리는 전복은 영양분이 풍부하다. 전복에는 칼륨, 칼슘, 인 등 각종 무기질이 들어있고, 비타민과 단백질 함량도 높다. 특히 ‘천연 피로해소제’라 불리는 타우린이 많다. 타우린은 에너지 생성을 돕고 피로를 해소해준다. 또 칼슘의 체내 운반을 도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용이하게 만든다. 혈전을 방지하고 혈압을 진정시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전복에는 지방 분해에 관여하는 아르기닌이 풍부해 다이어트할 때도 먹기 좋다.전복은 회, 구이, 무침, 죽 등 다양한 요리로 먹을 수 있다. 전복 내장에도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조리해 먹는 게 좋다. 다만, 냉동한 전복을 해동해 먹을 땐 주의해야 한다. 녹인 전복을 생으로 먹으면 어패류의 아가미, 내장 등에 있는 장염비브리오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냉동한 전복은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씻고, 속까지 충분히 가열해 익혀 먹도록 한다. 여름에 전복을 생으로 먹는다면 마늘을 함께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마늘에는 항균 작용을 하는 알리신이 풍부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홍윤화가 먹은 순두부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순두부는 압착 과정이 없는 두부다. 비지를 분리한 콩물에 응고제를 넣지 않거나 ‘밀키 마그네슘’ 같은 응고제보다 응고력이 약한 ‘글루코노델타락톤’을 넣은 뒤 그대로 포장한다. 순두부는 모두부보다 열량이 적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순두부 100g당 열량은 모두부가 80kcal, 순두부가 47kcal 정도다. 다만, 열량이 적은 만큼 영양 성분은 모두부가 더 풍부하다. 모두부는 단백질이 엉겨 붙어 있기 때문이다.두 줄 요약!1. 개그우먼 홍윤화(36)가 다이어트 중 전복을 6개 먹었다고 밝힘.2. 전복은 영양분이 풍부하고 지방 분해에 관여하는 아르기닌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음.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3/18 10:48
  • "모르고 꿀꺽"… '틀니' 삼켜버린 남성, 장에 구멍까지 났다는데?

    "모르고 꿀꺽"… '틀니' 삼켜버린 남성, 장에 구멍까지 났다는데?

    탈부착 틀니를 실수로 삼켜 심각한 복통에 시달리던 30대 남성이 결국 수술로 틀니 제거에 성공한 사례가 공개됐다.베트남 호치민의대 의료진은 30세 남성 A씨가 약 3일간 왼쪽 아랫배에 간헐적으로 심각한 통증이 나타난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입원 2개월 전 실수로 틀니를 삼켰다고 했다. 하지만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지만, 틀니를 삼키고 2주 후부터 위치를 바꿔가며 복통이 생겼다. 결국 지역병원을 찾아 엑스레이를 찍었고, 소장에 틀니가 있는 게 확인됐다. 의사는 변과 함께 배출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왼쪽 배에 심각한 복통이 발생하자 큰 병원을 다시 찾았다. 호치민의대 의료진은 검사를 통해 A씨 대장에 틀니가 끼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의료진은 틀니가 장에 구멍을 냈다고 추정해 응급수술을 결정했다. 수술은 배에 작은 구멍을 뚫는 복강경 수술로 진행됐다. 수술 중 실제 장에 1cm 크기 천공(구멍)이 있는 게 확인됐다. 다행히 의료진은 의치를 제거하고 천공을 봉합했다. 수술은 큰 문제 없이 끝나 A씨는 수술을 마치고 4일째에 퇴원했다.A씨 수술을 집도한 호치민의대 의료진은 "틀니를 삼키는 실수는 주로 노인에게 발생하지만, 젊은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며 "틀니는 변과 함께 자연적으로 배출되기 어렵기 때문에 수술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더불어 틀니 등 이물질을 실수로 삼킨 뒤 오래 방치시키면 장기 천공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빨리 검사받고 제거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 사례는 '국제외과저널사례보고' 최신호에 게재됐다. *세 줄 요약!1. 베트남 30세 남성이 모르고 틀니를 삼켜 복통이 심해 병원을 찾음.2. 검사 결과 틀니가 대장에 끼어있고 대장에 구멍을 낸 상태였음.3. 복강경 수술을 통해 틀니를 제거하고 천공을 봉합해 무사히 퇴원함.​ 
    기타이해나 기자2025/03/18 10:44
  • “전날 먹었더니 부었다”… 나나가 위험하다 꼽은 ‘두 가지’ 음식, 뭐였을까?

    “전날 먹었더니 부었다”… 나나가 위험하다 꼽은 ‘두 가지’ 음식, 뭐였을까?

    가수 나나(33)가 얼굴이 부은 주범으로 전날 먹은 음식 두 가지를 꼽았다.지난 14일 나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졸려도 해야지 어떡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나나는 메이크업을 받던 중 “나 오늘 좀 부었다”고 밝혔다. 이에 “어제 뭐 먹었길래 부었냐”고 묻자, “라면, 떡볶이 등을 먹었다”고 답했다.나나가 전날 먹은 라면, 떡볶이는 모두 짠 음식이다. 실제로 짠 음식은 얼굴 부기를 유발한다. 우리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현상되는데, 얼굴에는 특히 모세혈관이 많아 더 쉽게 붓는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도 키운다.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게다가 나트륨은 고혈압도 유발한다. 나트륨을 과잉 섭취해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하면 혈액량이 는다. 이로 인해 혈관이 팽창한다.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으로 이어진다. 한편, 나나는 평소 체지방과 독소 배출을 위해 차를 즐겨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나나가 꼽은 차 성분 중 하나인 녹차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으로, 몸의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카테킨 성분이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해 불필요한 노폐물과 중성지방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또 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기도 한다. 리파아제는 섭취한 지방질 소화를 도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두 줄 요약!1. 가수 나나가 전날 떡볶이와 라면을 먹고 얼굴이 부었다고 밝힘.2. 실제로 떡볶이와 라면 속 나트륨은 부기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비만 위험도 키움.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18 10:25
  • “한쪽 발만 퉁퉁” 톱모델 최소라… 패션쇼 무대서 ‘무슨 부상’ 입었길래?

    “한쪽 발만 퉁퉁” 톱모델 최소라… 패션쇼 무대서 ‘무슨 부상’ 입었길래?

    톱모델 최소라(32)가 발에 부상을 입은 근황을 전했다.지난 17일 최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퉁퉁 부은 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왼발이 오른발보다 부어 있는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그는 “발가락 금 갔나 봐”라며 “며칠 전부터 계속 아프고 못 걷겠어”라는 글도 게재했다. 최소라는 키 179cm로, 한국 대표 톱모델로 알려졌다. 2014년 해외 명품 브랜드 L사 패션쇼로 해외에서 데뷔해 한국인 최초 L사 독점 모델로 활동했다. 현재는 장기간 뛰어난 경력으로 모든 잡지와 쇼를 장식하고 업계의 호평을 얻어야 선정될 수 있는 랭킹인 인더스트리 아이콘(Industry Icons)에 올라있다. 최근에도 D사, P사 등 여러 패션쇼에 서며 열일 행보를 보였다. 최소라처럼 발가락에 금이 갔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발가락 골절이 발생하면 발톱이 변색되거나 통증, 부기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엄지발가락 골절은 다른 발가락 골절보다 증상과 통증이 더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가락 골절은 대부분 외상으로 나타난다. 딱딱한 것에 부딪치거나 발가락 위로 물건을 떨어뜨리는 등 사고 때문에 골절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환자들은 피로골절이 발생하기도 한다. 피로골절은 반복적인 힘이 가해져 뼈에 발생하는 미세한 골절로, 알아차리기 힘들다.발가락 골절이 발생하면 우선 X-ray 검사를 통해 골절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 경미한 골절은 깁스를 활용하는 고정 치료로 회복할 수 있다. 그런데, 뼈가 여러 조각으로 쪼개지는 심각한 골절은 수술을 통해 제자리를 벗어난 뼈를 다시 맞추고 고정해야 한다. 최소라처럼 뼈에 금이 간 불완전 골절 상태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골절 부위를 무리하게 사용하면 뼈가 부러지는 완전 골절 상태로 악화할 수 있다. 따라서 제때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발가락이 부러지면 다시 붙여질 때까지 환자용으로 특별 설계된 신발을 신는 게 좋다. 일반 신발은 골절을 악화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일반적으로 골절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여성은 폐경을 겪은 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함에 따라 하체 근육이 줄고 뼈에서 골 손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골절을 예방하려면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유지해야 한다. 걷기, 수영, 스쿼트 등이 도움 된다. 반복적으로 관절을 사용하고, 충격이 전해지는 달리기 같은 운동은 피하는 게 좋다.두 줄 요약!1. 모델 최소라(32)가 발가락에 금이 간 근황을 전함.2. 발가락 골절이 발생하면 고정 치료나 수술로 어긋난 뼈를 다시 맞출 수 있음.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3/18 10:23
  • “피부 괴롭히는 일”… 백지연 평소 ‘이것’ 절대 안 쓴다는데, 뭘까?

    “피부 괴롭히는 일”… 백지연 평소 ‘이것’ 절대 안 쓴다는데, 뭘까?

    방송인 백지연(60)이 평소 지키는 피부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이젠 나를 더 세심하게 챙겨주며 살아볼까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백지연은 “원래 세수를 뽀드득 뽀드득 하지 않으면 뭐가 남은 것 같아서 이중, 삼중 세안을 했었다”며 “알고 보니까 그게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는 가장 빠른 습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피부 트러블로 고생한 후에 깨달음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 “평소에 클렌징 티슈나 화장솜도 사용하지 않는다”며 “이것도 피부를 괴롭히는 거라고 해서 깨끗하게 씻은 손으로 롤링을 한다”고 밝혔다. 백지연이 밝힌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클렌징 티슈‧화장솜, 피부 자극할 수 있어세안 과정이 귀찮을 때 사용하는 게 클렌징 티슈다. 미끈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짧은 시간에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고, 화장을 수정하거나 물 세안이 곤란할 경우 유용하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어 매일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화장솜 역시 마찰로 인해 피부 장벽이 손상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손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는 것을 권장한다. 손으로 바르면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는 것을 막아 보습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민감성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홍반이나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 손으로 가볍게 누르듯 바르는 게 좋다. 다만, 손이 깨끗하지 않으면 세균이 피부에 닿아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이중 세안, 진한 화장 아니라면 할 필요 없어이중 세안은 클렌징 크림이나 오일 등으로 화장을 지운 다음, 거품이 나는 폼클렌저로 얼굴을 한 번 더 닦아내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방수 기능이 있는 아이라인이나 마스카라를 쓰거나 짙은 섀도우를 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이중 세안을 할 필요가 없다. 과도한 이중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민감하고 건조하게 만든다. 피부가 약해져 피부염에도 쉽게 걸린다. 짙은 화장을 안 했다면 폼클렌저를 손에 덜어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얼굴을 약하게 문지르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렇게 하면 피부에 자극이 덜 가면서, 거품 입자로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 세안을 마쳤다면, 보습 케어를 해줘야 한다. 두 줄 요약!1. 방송인 백지연이 피부를 위해 피하는 것으로 클렌징 티슈, 화장솜, 이중 세안을 꼽음.2. 실제로 세 가지 모두 피부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함.
    뷰티이아라 기자2025/03/18 10:14
  • 밝은눈안과 강남, 대한결핵협회와 고성 주민 눈 검진 의료봉사 진행

    밝은눈안과 강남, 대한결핵협회와 고성 주민 눈 검진 의료봉사 진행

    밝은눈안과 강남은 지난 6일 안과 취약지역인 고성군 주민들의 눈 검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한결핵협회, 더나눔플러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결핵검진, 치과, 안과 등 50여 명의 의료진과 봉사자가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안과가 없는 고성군 주민들은 살면서 한 번도 안과진료를 받아본 적 없는 사람이 많아 안과 진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150여 명의 안과진료를 본 밝은눈안과 강남 의료진은 아크(ARK) 사의 휴대용 안저촬영장비를 활용한 망막, 시신경 영역의 검사와 진료를 실시했다. 실제로 황반변성 등의 실명 질환 환자가 다수 발견돼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추가로 모든 주민들이 스스로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망막변성 등의 실명질환 예방과 안구건조증을 관리하는 여러 가지 안과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진료를 진행한 밝은눈안과 강남 하성우 원장은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정신 이 진료를 이어갔다"며 "세계 최고의 안과 기술을 가진 한국이지만, 아직도 그 혜택을 누릴 수 없는 곳이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안과 질환은 빠른 발견이 가장 좋은 치료라고 할 수 있는데, 오늘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주민들이 더 빨리 치료받을 수 있는 봉사의 자리에 항상 함께 하고 싶다"며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준 대한결핵협회, 더나눔플러스를 비롯한 함께 한 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2025/03/18 10:03
  • 대한피부과의사회, ‘미용의료시술 안전 가이드’ 책자 발간

    대한피부과의사회, ‘미용의료시술 안전 가이드’ 책자 발간

    대한피부과의사회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시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용의료시술 안전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미용의료시술 안전 가이드’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미용의료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술 관련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피부과의사회는 미용의료시술이 증가하는 시기인 12월을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의 달’로 지정하고, 대국민 대상 안전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올바른 시술 선택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대한피부과의사회는 소비자들이 올바른 진단을 받고 안전한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미용의료시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국내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 실태 조사 주요 결과를 비롯해, 시술 전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부터 시술 후 관리까지의 가이드가 포함됐다. 또한, 시술별로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안전성 관련 질문과 이에 대한 피부과 전문의의 답변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대한피부과의사회 홍보이사 안인수 원장(시흥 휴먼피부과의원)은 “미용의료시술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온라인상 다양한 안전성 정보가 범람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올바른 진단과 정확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 책자에 담았다”고 말했다. 책자에서는 건강하고 안전한 미용의료시술을 위해 ▲시술 전 온라인 정보 탐색보다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피부 고민을 상담할 것 ▲자신의 정확한 시술 이력을 공유할 것 ▲시술 전 안전성부터 시술 후 부작용 관리까지 장기적인 상담을 지속할 것을 강조했다.또한, 대한피부과의사회 홍보이사 이하은 원장(포레피부과의원)은 "책자를 통해 국내 미용의료시술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시술별 안전성 관련 질문을 정리하고, 피부과 전문의의 전문적인 답변을 함께 수록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시술별 부작용과 대처 방안을 보다 상세히 제공했다”고 말했다. 책자에서는 스킨 부스터, 바이오스티뮬레이터, 필러, 보툴리눔 톡신, 레이저 시술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성 정보 및 대처 방법에 대한 피부과 전문의의 FAQ 답변이 포함됐다.대한피부과의사회 조항래 회장(일산 오킴스피부과의원)은 "피부 건강은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한 요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미용의료시술의 안전성과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시술을 위한 올바른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대한피부과의사회는 이번 ‘미용의료시술 안전 가이드’ 책자를 배포해 주요 피부과 병의원에 비치했으며, 앞으로도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국내 소비자들의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을 높이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단신신소영 기자 2025/03/18 10:02
  • 한국다케다제약, 박광규 대표이사 선임

    한국다케다제약, 박광규 대표이사 선임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17일 박광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박광규 대표이사는 한국BMS제약,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MSD 등 글로벌 기업에서 신약 도입, 조직 혁신, 이해관계자 협업 등을 주도한 인사다. 최근에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간질환 사업부의 총괄 책임자로 재직했다.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혁신 치료제의 도입 속도를 높이고, 의료진과 환자들이 최적의 치료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며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한국다케다제약이 국내 제약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3/18 09:38
  • [아미랑]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암… ‘세 가지’ 수칙 기억하세요

    [아미랑]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암… ‘세 가지’ 수칙 기억하세요

    암 치료가 잘 끝났더라도 재발 또는 2차 암 발생을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암 경험자일수록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암 예방의 날(매년 3월 21일)을 맞아 암과 작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2차 암 발병률 높지만 두려움 내려놓아야이미 암을 경험한 분이라면,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암 생존자는 동일 연령대 정상인보다 2차 암 발병 확률이 2~3배 더 높기 때문인데요. 2차 암은 암세포가 완벽하게 제거된 후, 원래 있던 암과 무관하게 새로 발생한 암입니다. 몸에 남아있던 암세포로 인해 생기는 전이, 재발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암의 원인이 된 나쁜 생활습관을 버리지 못했거나, 암과 관련된 유전적 소인이 있거나 항암, 방사선 치료와 약제 등이 주된 발생 원인입니다.암 경험자는 재발에 대한 두려움이 일상을 압도하기도 합니다.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두려움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두려움과 걱정은 몸에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로 반영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두려움이 큰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사망 위험이 2.5배 더 높다는 삼성서울병원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암 예방 수칙’ 통해 예방 가능해다행스럽게도, 암은 개인의 건강 생활 실천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입니다. 매월 3월 21일이 ‘세계 암 예방의 날’이 지정된 이유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체 발생하는 암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아 2006년도에 제정했습니다. 암 경험자는 물론, 건강한 일반인들도 다음과 같은 ‘암 예방 수칙’을 통해 암과 영원히 작별하세요.첫째, 건강 점검표를 만드세요.한국인의 흔한 6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검진은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하는 건강 검진표를 이용해 ‘나만의 건강 점검표’를 만드세요. 결과 통보서에서 추가 검사나 추적 관찰이 필요한 항목과 주기를 확인하세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지표 관리에 대한 조언을 받고 나의 건강 변화를 추적하는 것이 곧 건강관리의 지표가 됩니다. 종합병원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시행 전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내가 주력해야 하는 검사 항목이 무엇이지 점검받는 것은 현명한 의료이용법 중 하나입니다.둘째,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도록 노력하세요.금주·금연·운동·적정체중유지·고른 영양 섭취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최선을 다하세요. 암 발병 원인은 흡연(30%), 안 좋은 식습관(30%), 감염(20%), 음주(5%) 순으로 주요합니다. 이것들을 피하는 게 최우선입니다.영양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통해 섭취하세요.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 등 ‘카더라 통신’과 마케팅 유행에 초연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나만의 영양 섭취 지론이 흔들리지 않도록 교과서적인 본질에 충실하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채소, 과일, 단백질 등이 풍부한 식단을 챙겨 드세요.운동도 필수입니다. 체력에 무리가 가지 않은 강도로, 1주일에 세 번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하세요. 무조건 걷기만 하는 운동은 효과와 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근력 운동도 병행해야 합니다. 운동 초보자라면 서서 벽을 잡고 연습하거나,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생수병을 이용한 근력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꼭 헬스장에 가야만 근력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야 합니다.이렇듯 영양학적으로 잘 챙겨 먹고 생활 속 운동을 실천했다면 스트레스 완화와 마음 챙김에도 나만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마음과 정신이 건강해야 몸도 평안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화돼 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스트레스 요인을 줄이는 전략이 중요합니다.셋째, 나만의 건강 주치의를 찾으세요.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의사를 정해, 나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통합적이고 지속적으로 점검받으세요.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전-환경의 상호 작용인 암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로 위험도 테스트를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에 운영할 예정인 '통합 암 건강 클리닉’을 비롯한 암 건강 클리닉을 제공하는 병의원을 이용해보세요. 가족력 등으로 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이들을 위한 예방과 조기 진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암 예방을 포함한 건강관리를 받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상대로 가족력과 생활 습관을 진단하며, 암 위험 요인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건강관리는 곧 우리의 삶을 규정짓습니다. 항상 피곤하고 바쁘게 살다 보면, 식사도 불규칙하고 운동도 따로 시간 내기 어려운 하루가 되기 쉽습니다. 몸에 이상신호가 올 때마다 내 몸에서도 암이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막연히 두려움을 느끼기보다 비교적 쉽게 지킬 수 있는 세 가지 수칙을 생활 속 지켜 나가세요. 소중한 내 몸과 나의 하루를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암 예방의 첫걸음입니다.
    암일반신현영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2025/03/18 08:50
  • “탄산음료 없으면 못 산다”는 친구에게, 이 기사 보여주세요

    “탄산음료 없으면 못 산다”는 친구에게, 이 기사 보여주세요

    설탕이 든 탄산음료를 하루에 한 캔씩 마시면 구강암 발병 위험이 다섯 배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구강암은 혀나 입안 점막, 턱뼈, 입술, 편도선 등 입안 곳곳에 발병한다. 발병률이 높지는 않지만 예후가 좋지 않고 얼굴 외관을 변형시켜 발음이나 저작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암 종이다.미국 워싱턴대 연구팀은 ‘간호사 건강 연구’에 참여한 평균 43세 여성 16만2602명을 대상으로 설탕이 첨가된 탄산음료와 구강암 발병 빈도를 조사했다.연구 결과, 하루에 한 캔 이상의 탄산음료를 마신다고 밝힌 여성은 한 달에 한 잔 미만으로 마신 여성에 비해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4.87배 더 높았다. 비흡연 또는 가벼운 흡연자, 무음주 또는 가벼운 음주 참가자의 경우엔 5.46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고과당 옥수수 시럽(액상과당)'과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시럽이 입안의 박테리아 수집을 방해해 잠재적으로 염증과 암이 될 수 있는 세포의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연구팀은 “다만 음료가 정확히 어떤 식으로 구강암을 유발할 수 있는지는 여전히 불분명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탄산음료 속 액상과당은 고혈압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구조가 단순해 소화흡수가 빠르고, 설탕에 비해 혈당을 쉽게 올리는 특성이 있다. 또한 천연과당에 비해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잘 엉키면서 혈관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탄산음료를 통해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이 될 위험도 커진다.탄산의 톡 쏘는 느낌이 좋아 탄산음료를 자주 마신다면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탄산수에는 탄산 외에 당분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컵에 물이나 얼음을 섞어 탄산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이 연구는 '미국의학협회 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지(JAMA Otolaryngology Head & Neck Surgery)'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 2025/03/18 08:15
  • 김세정 “요즘 ‘이것’ 끊기 실천 중”… 다이어트에 최고 방법, 뭘까?

    김세정 “요즘 ‘이것’ 끊기 실천 중”… 다이어트에 최고 방법, 뭘까?

    가수 겸 배우 김세정(28)이 최근 실천하고 있는 몸매 관리법을 밝혔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OFFICIAL KIMSEJEONG’에는 ‘[CLEAN CAM] ep.104 롱샴 X W KOREA 화보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세정은 화보 촬영 중 힘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김세정이 “벌써 에너지가 떨어지기 시작했다”며 “이제 힘이 없다”고 하자, 제작진은 “저기 호두과자 있는데 당 충전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세정은 “안 먹었다”며 “요즘 탄수화물 끊기를 하고 있어서”라고 말했다. 김세정이 요즘 실천하는 관리법인 ‘탄수화물 제한하기’는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때 정제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밥이나 면·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특히 정제 탄수화물을 끊으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이 늘어나게 되면 피부에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햄버거나 도넛, 빵,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하게 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아예 끊기보다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1100~1400kcal)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저항성 탄수화물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고, 체내 지방에도 적게 축적된다. 감자, 고구마, 콩류, 통곡류, 바나나 등이 대표적이다.두 줄 요약!1. 가수 겸 배우 김세정(28)이 최근 탄수화물 끊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힘.2. 정제 탄수화물을 끊으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음.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3/18 08:00
  • 한국인이 사랑하는 양고기, 다른 고기와 영양 차이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양고기, 다른 고기와 영양 차이는?

    양꼬치와 맥주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조합 중 하나로 꼽힌다. 이전에는 다른 고기에 비해 생소하고 누린내 등으로 거부감이 컸던 양고기는 어느덧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대중적인 음식이 됐다. 양고기의 영양학적 효능은 어떨까?양고기는 영양 측면에서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다른 육류 못지않다. 저칼로리·저지방·고단백의 대표 육류로, 예로부터 유럽이나 중동 지역 등에서는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다. 또 양고기는 돼지고기나 소고기와 비교했을 때 적은 지방을 포함하고 있다. 혈관계 질환의 원인으로 꼽히는 콜레스테롤 함량도 육류 중에서 가장 낮다. 특히 양고기가 가진 지방의 절반 이상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양고기에 특히 풍부한 영양 성분은 비타민B12다. 비타민B12는 적혈구 생성을 돕고 신경 손상을 방지하는 등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B12가 결핍되면 우울증, 위장관 기능 저하, 성장 발달 지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양고기는 원기회복을 위해 자주 찾는 식품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양고기에는 철분, 칼슘, 인, 아연 같은 무기질이 풍부해 스트레스를 저하시키고 불면증, 정서불안 등에 도움이 된다. 성인에게 권장되는 철분 섭취량은 하루에 12mg인데, 양고기 200g(1인분)을 먹으면 권장량의 30% 이상을 채울 수 있다.한편, 양고기도 소고기처럼 취향에 따라 레어, 미디엄 레어 등 덜 익혀먹는 경우도 많은데, 괜찮은 걸까?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소고기를 덜 익혀먹어도 되는 건 굉장히 위생적으로 유통된다는 전제하에서다. 이런 면에서 양고기 역시 검역 과정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것들만 수입되므로, 국내에서 양고기에 의한 기생충 발생 사례는 거의 없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웬만하면 완전히 가열해 먹는 것을 권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축산물안전정책과 담당자는 "기생충 예방은 물론, 유통 과정 중 상하거나 세균성 오염 등 혹시 모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양고기를 완전히 익혀 먹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푸드신소영 기자 2025/03/18 08:00
  • '주4일제' 요구하는 병원계와 先鋒 세브란스… 제도화까지 가능할까?

    '주4일제' 요구하는 병원계와 先鋒 세브란스… 제도화까지 가능할까?

    ‘주4일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교대 근무 등으로 업무 강도가 높은 병원계에서 주4일제를 도입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연세의료원은 의료기관 중 최초로 주4일제 시범사업을 실시해 간호사 퇴직률을 줄이고 직업 만족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그러나 재정 확보, 부서 간 갈등, 최근 의료 공백까지 넘어야 할 산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주4일 근무 간호사… 퇴직률 줄고 의료서비스 질 상승병원계의 노동 강도는 일반 기업들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원 환자의 안전을 24시간 유지해야 한다는 특성상 교대 근무가 필요한 직역이 많아서다. 교대 근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발암물질로, 생체리듬을 교란시켜 암에 대한 취약성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같은 교대근무는 감정노동과 함께 간호사들의 높은 퇴직률의 원인으로 작용해 왔다. 연세의료원 노사는 지난 2022년 8월, 단체협약을 통해 주 4일제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데 합의했다. 간호사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퇴직률을 낮추는 게 목적이었다. 의료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3개 병동의 간호사를 5명씩 선정해 상반기·하반기 총 30명에게 주 4일제 근무를 적용했다. 이후 지난해에는 참여 병동을 5개로 늘려 시범사업을 마쳤고 올해도 같은 규모로 진행 중이다.  노사가 시범사업 연장에 합의한 배경에는 지표상 개선된 업무 환경이 있다. 당시 일하는시민연구소가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 4일제 시행 병동의 간호사들은 지난 2022년과 비교했을 때 퇴직률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2022년 기준 171병동의 퇴직률은 3.6%에서 2023년 0%로 줄었으며, 172병동도 9.1%에서 2.6%로 낮아졌다. 83병동의 경우 2022년 27.0%에서 2023년 18.2%로 줄었다. 간호서비스의 질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조사에서 주4일 근무 간호사들은 설문조사에서 자신이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주4일제 적용 병동에서는 환자가 평가하는 친절 건수가 늘어났다.◇비용·부서 간 갈등 넘어야 할 산 다만 시범사업이 정규사업으로 전환되려면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사측에서는 주 4일제를 시행하면 인력 충원이 필요한 만큼 비용에 대한 우려가 크다. 세브란스병원의 경우 병동에서 5명의 간호사가 4일 근무를 실시하면 1.5명의 인력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했다. 사측은 주 4일제를 시행하면 근무 일수가 20% 줄어드는 만큼 임금도 20% 줄여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노조 측은 기존 10%의 임금 삭감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 사측에서 가장 우려하는 건 부서 간 갈등이다. 주 4일제 적용 직역을 정하는 과정에서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노동조합의 한 관계자는 “의료원 내부에 직종이 워낙 많다보니 주4일제가 간호사만의 특혜라는 시각이 있다”라며 “실제 의료원 측에서도 시범사업 시행에 앞서 부서 간 갈등을 가장 우려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이 문제는 앞으로 교섭 과정에서 직종을 확대하면 해결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의정 갈등으로 의료 인력 공백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 역시 극복해야 할 문제다.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 인력난으로 주 4일제 시행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다만 노조 측은 주 4일제는 멈출 수 없다는 입장이다. 노조 관계자는 “의정 갈등으로 병상 가동률이 줄어 병원의 경영 상 어려움이 부각되는 동안 환자 수가 그대로였던 병동의 업무는 더 힘들어졌다”라며 “간호사 퇴직률과 의료 서비스의 질 등을 고려했을 때 주 4일제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원 측에서 감당이 어렵다면 보건당국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객관적인 연구·사회적 합의 있어야 재정 지원”연세의료원 시범사업 이후 병원계에선 주 4일제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보건의료노조와 76개 의료기관 사용자 측은 산별중앙교섭을 체결하고 주 4일제 시범사업 지원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공공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은 주4일제 도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간호사 퇴직률을 낮추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공감하는 상태”라며 “다만 복지부는 현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고 주 4일제에 건강보험 재원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실제 의료 서비스 개선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지 객관적인 연구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03/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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