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못 먹는데, 대체 식품 뭐가 좋을까?

입력 2021.09.23 17:25

계란을 잡고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은 다양하다. 사람마다 알레르기가 유발되는 항원이 다 다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유 ▲달걀 ▲땅콩 ▲대두 ▲밀 ▲견과류 ▲갑각류 ▲조개류 ▲생선 등을 포함한 21가지 식품을 알레르기 유발물질로 지정했다. 식품알레르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소실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지속해서 확인해야 한다.

여러 가지 식품을 못 먹으면 영양불량에서 비롯된 빈혈이나 구루병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알레르기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 올바른 대체식품 선택을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달걀 알레르기
빵류, 면류, 소스류, 부침 옷이 포함된 어묵 등에 달걀이 포함됐을 수 있다.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는 단백질 합성 조효소로 사용되는 비타민 B12, 빈혈을 예방할 수 있는 엽산, 항산화 작용의 셀레늄 등이 있다. 만약 달걀 알레르기가 있다면 두부나 돼지고기 같은 육류 등이 대체 식품이 될 수 있다.

◇우유 알레르기
유제품, 초콜릿, 캐러멜, 푸딩, 과자 등을 조심해야 한다. 우유를 제한하면 칼슘 부족이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유아동과 청소년기에 우유 섭취가 제대로 안될 경우 제한할 경우 원활한 성장과 발육을 억제할 수 있다. 따라서 두유를 가장 대표적인 대체재로 내세운다. 이밖에도 콩, 멸치, 뱅어포와 같은 벼째 먹는 생선으로 대체할 수 있다.

◇대두 알레르기
콩기름, 간장, 된장 등이 대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활용되는 티아민과 지방산을 분해하는데 사용되는 리보플라빈 등이 부족할 수 있다. 이는 김과 미역 멸치 등으로 대체해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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