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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3/3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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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51)이 장가를 가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3월 30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 출연한 이상민은 다소 핼쑥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양희경은 이상민에게 “궁 셰프는 잘 못 지냈냐. 누가 반찬을 안 해줬나?”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준비를 하려면 나부터 달라져야 한다”며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양희은은 “무슨 준비? 장가갈 준비?”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가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살을 빼고 있고, 맛있는 거 위주로만 만들어서 한 끼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상민은 9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이상민이 직접 밝힌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 ◇1일 1식, 지방 빠르게 연소시키지만… 영양 불균형 주의이날 알토란에서 이상민이 언급한 다이어트 방법인 1일 1식의 핵심은 공복을 유지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며 살을 빼는 것이다. 평소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한다. 다만, 1일 1식이 건강한 방법이라고 보긴 어렵다. 1일 1식의 가장 큰 문제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안 한다는 것이다. 또 영양 부족 상태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게 좋다. ◇닭가슴살과 고구마, 포만감 높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상민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식단을 조절하면 무조건 살은 빠진다”며 “고구마랑 같이 닭가슴살을 갈아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유량이 적어 다이어트를 하고 근육을 만들려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이상민처럼 갈아서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여기에 다이어트 효과를 더 키우고 싶다면, 고추 양념을 곁들이거나 고추를 뿌려서 먹으면 좋다. 열량 소모량을 늘리면서 허기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몸에서 카테콜아민이라는 물질을 합성해 체온을 높이고 땀을 낸다. 혈관 확장과 수축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에너지 대사가 활성화된다. 고구마 역시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주는 식품이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로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된다. 이상민 역시 고구마를 삶아 먹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고구마는 구워먹기보다는 삶아 먹는 것을 권장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3/3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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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의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키썬라(성분명 도나네맙)'가 유럽에서 허가될 가능성이 낮아졌다. 심사기관 산하 자문위원회가 안전성 문제를 이유로 승인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낸 탓이다. 같은 계열 최초의 신약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도 처음에는 거부 의견이 나왔으나, 이후 번복된 바 있다. 재심사를 요청한 릴리가 향후 레켐비와 같은 전철을 밟고 키썬라의 승인 권고 의견을 획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CHMP "약물 이점보다 부작용 위험 커"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지난 28일(현지시간) 키썬라의 판매 허가에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키썬라는 도나네맙 성분의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환자 뇌 속 아밀로이드판을 제거해 인지 저하를 지연시키는 기전으로 개발됐다. 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베타와 결합해 체내 면역 반응을 유도하고, 독성 응집체 생성을 억제해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춘다.CHMP는 키썬라의 이점이 이상 반응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치명적인 사건의 위험성을 능가할 만큼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해당 이상 반응은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ARIA)'으로, 키썬라의 대표적 이상 반응 중 하나다.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했을 때 뇌에 부종 또는 출혈이 발견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아밀로이드 베타를 표적으로 하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모두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작용이기도 하다.키썬라의 효능을 평가한 임상 3상 시험에서 키썬라 투여군의 ARIA 발생률은 36.8%로, 위약군(14.9%)보다 높았다. 키썬라 투여군 중 1.6%는 치명적인 ARIA 관련 사건을 경험했고, 이로 인해 3명이 사망했다.특히 ApoE(아포지질단백질 E) ε4(변이 4형) 유전자를 보유하지 않은 사람은 ARIA 발생 위험이 더 낮다고 알려졌으나, 이 환자군의 ARIA 발생 비율도 위약군 대비 높게 나타났다. ApoE ε4를 보유하지 않은 하위그룹 추가 분석에서 키썬라 투여군의 ARIA 발생률은 24.7%였고, 위약군은 12%였다.효능의 경우 키썬라 투여군이 위약군 대비 증상 악화를 더 효과적으로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두 집단 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또한, ApoE ε4를 보유하지 않은 환자군의 경우 장기적인 효과성 관련 연구 결과도 없었다.CHMP는 ApoE ε4를 보유하지 않은 환자군에서도 키썬라의 이점이 위험성을 능가할 만큼 크지 않다고 판단해 승인 거부 의견을 냈다. 앞서 릴리는 유럽에서 키썬라의 판매 허가를 신청하면서 키썬라를 ApoE ε4를 보유하지 않은 환자에게만 사용하는 것을 제안한 바 있다.릴리는 이번 CHMP의 결정에 대해 재심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릴리 인터내셔널 일리야 유파 사장은 "CHMP의 실망스러운 의견은 추가 치료 선택지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계속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재심사 절차를 통해 초기 알츠하이머병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유럽 사람에게 도나네맙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레켐비도 처음에는 ‘거부’ 의견… 재심의 후 뒤집혀초기 알츠하이머병 신약이 유럽의 관문을 통과하지 못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CHMP는 작년 7월 에자이의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에 대해서도 한 차례 승인 거부 의견을 낸 바 있다.당시 CHMP는 레켐비의 인지 저하 지연 효과가 ARIA 부작용 위험을 능가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승인 거부를 권고했다. 이에 에자이는 재심사를 요청했고, CHMP는 같은 해 11월 레켐비를 ApoE ε4를 보유하지 않았거나, 이형접합 보유자(유전자 사본을 1개만 보유한 사람)에 한해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치료제로 허가하도록 권고하기로 의견을 뒤집었다. 이 승인 권고 의견은 지난 1월 이뤄진 안전성 정보 재검토 이후에도 유지됐다.다만, ApoE ε4 동형접합(양쪽 부모에게서 똑같이 아포지단백 E ε4를 물려받아 사본이 2개인 경우) 보유자의 경우 ARIA가 더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승인 권고 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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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정준엽 기자 2025/03/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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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정준엽 기자 2025/03/3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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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펫헬스조선 영상팀2025/03/3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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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40)가 다이어트 중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30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다이어트 식단을 묻는 팬에 여러 음식 사진을 올리며 “일반식 절반 정도! 아니면 클린식이나 샐러드”라고 답했다. 사진에는 키토 김밥과 샐러드, 포케 등을 먹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미자는 과거 80kg까지 나갔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건강한 식단과 생활 습관으로 48kg을 유지 중이다.◇키토 김밥, 밥 대신 달걀 넣어 단백질 보충미자가 먹은 키토 김밥은 일반 김밥에서 밥을 다른 재료로 대체하는 김밥이다. 대표적으로 미자가 올린 사진 속 키토 김밥처럼 밥을 달걀지단으로 바꿔 만드는 방법이 있다.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달걀을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또, 달걀은 신체에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는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달걀지단 외에도 곤약, 포두부 등으로 쌀을 대체할 수 있다.◇샐러드, 식이섬유 풍부해 포만감 유발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체중 관리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사를 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포케, 식초·올리브오일 뿌려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미자가 먹은 포케는 익히지 않은 해산물과 채소를 소스에 버무려 만드는 하와이 전통 음식이다. 깍둑썰기 한 생선을 채소, 해조류, 곡물 등과 곁들여 먹는다는 점이 특징이지만, 다양한 지역에 현지화되는 과정에서 지역 특색에 맞게 정착해 생선회가 들어가지 않아도 포케라고 불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연어, 소고기, 새우 등을 넣어 먹는다. 다만, 함께 먹는 드레싱에 따라 열량이 올라갈 수 있으니 다이어트 중에는 드레싱을 주의해서 선택해야 한다. 시저나 스리마요 소스보다는 간장이나 식초, 올리브오일 등이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3/3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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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 이옥형씨의 건강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태진아는 트로트 가수 김양을 만나 "지극 정성으로 병간호를 해주니까 (아내의) 치매가 진행되다가 멈췄다"면서 "더 진전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와서는 나보고 '여보, 아빠'라고 한다"며 "내가 '여보' 소리 듣고 끌어안고 울었다"고 말했다.또한, 태진아는 절친했던 가수 고(故) 송대관의 별세 소식을 아내에게 전했을 때도 "어떻게? 왜?"라고 반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바람에 내가 또 울었다"며 "기억력이 돌아오는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대관 선배가 살아있었으면 여기 불러 같이 만났을 텐데 보고 싶다"고 말했다.앞서 태진아의 아내 이옥형 씨는 약 5년 전 치매 증상을 보여 중증 치매를 진단받았다고 알려졌다. 이후 태진아는 2023년 10월 말 아내를 위해 쓴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해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말한다. 60~70대 노인 인구의 치매 발병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체 치매의 50∼80%를 차지하는 것은 퇴행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인데,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알려졌다.치매의 증상은 기억력 저하, 방향 감각 상실, 언어 구사력 저하 등이 있다. 단순히 기억력이 떨어진 것뿐만 아니라 ▲길을 못 찾거나 ▲계산을 못 하거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등 전반적인 인지능력이 떨어졌다면 건망증이 아닌 치매를 의심해봐야 한다. 건망증인 경우 잊어버린 내용에 대해 힌트를 듣고 생각을 더듬어보면 기억해내지만, 치매가 있으면 힌트를 들어도 그런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못한다.치매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흡연과 음주는 피하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게 노년기 뇌와 몸 건강에도 좋다.인지 기능 향상 활동에는 환자가 재미를 느껴야 하는 만큼 주변에서 호응해주는 게 좋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외운다면 거기서 그치기보다는 그 내용을 일상에서 활용하거나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게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사회적 자극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누워 지내는 습관은 인지 저하를 유발한다. 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5/03/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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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유제약, ‘신경과 치료 전략 공유’ 심포지엄 진행유유제약은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신경과 질환 최신 지견과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유유제약 뇌·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 항혈소판제 ‘유크리드’, 생약성 항우울제 ‘노이로민’ 등을 학술적으로 조명하고자 개최됐다. 주요 대학병원 신경과 전문의들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대웅제약, 한국건강검진기관협의회와 협약 체결대웅제약은 한국건강검진기관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최신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 기기를 의원급 의료기관에 공급해 건강검진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웅제약과 한기협은 ▲한기협 소속 기관에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 기기 공급 ▲대웅제약 신규 제품의 전문가 자문·검증 ▲ESG 활동·의료 봉사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대웅제약은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 기기 ‘모비케어’,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 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등 최신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기기를 한기협 회원 기관에 공급함으로써 의원 검진에서도 정밀 검진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아제약, 짜 먹는 어린이 멀미약 ‘조은아이부릉시럽’ 출시조아제약은 짜 먹는 어린이 멀미약 ‘조은아이부릉시럽’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조은아이부릉시럽은 멀미로 인한 어지러움과 구토, 두통의 예방·완화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항히스타민제 디멘히드리네이트와 비타민 B6의 한 종류인 피리독신염산염 등으로 구성됐다. 조아제약 어린이 의약품 브랜드 ‘조은아이’와 제품 캐릭터 포뮬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제품은 만 3세 이상 어린이부터 복용할 수 있으며, 승차 또는 승선 30분 전 복용(1일 3회 한도)하면 된다. 추가 복용이 필요할 경우 1회 복용량을 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복용한다.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3/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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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성이 직접 경험한 양극성 장애 증상을 공유해 화제다.지난 30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 거주 중인 케일리는 3월 30일 ‘세계 양극성 장애의 날(World Bipolar Day)’을 맞아 자신이 양극성 장애를 앓으며 경험한 몇 가지 증상들을 공유했다. 케일리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반드시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걱정된다면 꼭 의사를 만나 보라”며 자신이 직접 경험한 몇 가지 증상을 재연했다. 헤일리가 재연한 증상은 ▲과민 ▲과장 ▲충동 ▲초조 ▲감수성 부족 ▲극단적인 기분 ▲몇 주간 지속되는 우울감 등으로 초기 양극성 장애 증상에 해당한다. 헤일리가 공유한 양극성 장애 초기 증상을 포함해 양극성 장애의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먼저 양극성 장애(조울증)는 비정상적인 기분 변화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정신 질환이다. 상당 기간 들뜨거나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는 ‘조증 삽화(어떠한 증상이 일정 기간 나타났다가 호전되기를 반복하는 현상)’와 ‘우울증 삽화’가 번갈아 나타난다. 양극성 장애는 일반적으로 조증 삽화의 정도에 따라 1형과 2형으로 나뉜다. 1형은 조증 삽화가, 2형은 경조증(약한 조증) 삽화가 나타나며 1형 환자의 약 70%는 우울증 증상에서부터 양극성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헤일리가 언급한 것과 같이 양극성 장애가 발생하면 조증 증상과 우울증 증상이 모두 나타난다. 먼저 평균적으로 5~10주간 지속되는 ‘조증 삽화 시기’에는 ▲과장 ▲과대망상 ▲수면 욕구 감소 ▲매우 큰 목소리 ▲빠른 말하기 속도 ▲말보다 빠른 생각 ▲사고의 비약 ▲자아 팽창감(자신감이 지나치게 커지는 현상) 등이 나타나며 충동적으로 행동할 위험이 크기에 경솔하고 무모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으로 평균 19주간 지속되는 ‘우울 삽화 시기’에는 일반적인 우울증 증상과 유사한 ▲심한 우울감 ▲무기력감 ▲수면 욕구 증가 ▲불안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다만, 양극성 장애 환자의 경우 우울증 환자보다 몸에 기운이 없고 처지는 증상을 더 심하게 호소할 수 있다. 또한, 위의 각 시기 외에도 조증과 우울증 증상이 혼재돼 나타나거나 빠르게 교차하는 상태인 ‘혼재성 삽화 기간’이 36주 정도 지속될 수 있다. 양극성 장애는 생물학적 요인, 유전적 요인, 심리사회학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호르몬 조절 기능 변화, 과도한 스트레스, 약물 남용 등이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때 한 가지 요인이 지배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다양한 요인 중 유전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질환이 의심되면 병원을 방문해 MRI, 뇌파, 피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증상이 발견되면 일반적으로 기분 조절제(리튬 카바마제핀, 발프로에이트, 라모트리진)와 항정신병 약물(올란자핀, 리스페리돈, 아리피프라졸)을 투여하는 약물요법과 심리 및 행동 치료, 상담 치료 등을 병행한다. 증상 정도에 따라 병원에 입원해 외부 자극을 차단한 채 치료하기도 한다. 그러나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약물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충분히 할 수 있어 내원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를 통해 증상이 일부 개선되더라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꾸준한 치료가 권장되며 우울증, 조증 등과 혼동하기 쉬우므로 초기에 정확하게 질환을 인지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질환이아라 기자 2025/03/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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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기자 2025/03/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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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유럽혈우병협회 연례총회(EAHAD 2025)에서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가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31일 밝혔다.스웨덴 룬드대학교 중개의학과 얀 아스테르마르크 교수 연구팀은 기존에 24주 이상 8인자 제제를 사용해 예방요법을 받아온 중증 A형 혈우병 환자 총 28명(성인 16명,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48주간 헴리브라를 투약한 후 삶의 질과 출혈 변화 등을 분석했다.연구 결과, 헴리브라 투약 후에도 신체 활동 수준과 관절 건강은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며, 출혈 발생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혈우병 환자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도구를 활용한 조사에서는 일상생활과 사회‧여가 활동 중 출혈에 대한 걱정이나 불편함이 전반적으로 줄었다. 특히 성인은 55.7%, 청소년은 33.4% 수준으로 치료가 편해졌다고 응답했다. 참가자의 92%(25명 중 23명)가 기존 8인자 제제보다 헴리브라 치료를 더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주요 이유로는 ‘투여 횟수가 줄어든 점(69.6%)’, ‘삶의 질이 나아진 점(43.5%)’, ‘투여 방식이 편한 점(34.8%)’ 등을 꼽았다.출혈 억제 효과도 두드러졌다. 다양한 신체 활동 중 치료가 필요한 출혈이 발생하지 않은 환자 수는 기존 8인자 제제 사용 시 11명이었으나, 헴리브라 전환 후에는 21명으로 약 2배 가까이 늘었다. 이외에도 모든 유형의 출혈 또는 치료가 필요한 출혈이 전혀 없었던 환자 수가 헴리브라 투약 후 모두 증가했다.관절 손상 또한 새로 생기지 않았고, 환자들의 관절 상태도 전반적으로 변함없이 유지됐다. 안전성의 경우 일부 환자에게 주사 부위 반응, 두통, 피로감 등이 나타났지만, 새로운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헴리브라가 환자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치료 옵션임을 확인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헴리브라가 A형 혈우병 환자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편리한 치료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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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성인 남성에게서 6개의 거대 방광 결석이 한 번에 나온 드문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 튀르키예 종합병원 'Mersin Tarsus State Hospital' 의료진은 척추이분증(척추뼈 일부가 불완전하게 닫혀있어 척수가 바깥쪽으로 노출된 상태)을 앓고 있는 40대 남성 A씨가 척추 질환 치료 때문에 카테터(가느다란 관) 삽입술을 받던 중 이상 증상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척추이분증으로 인해 신경인성 방광질환(신경질환에 의해 방광과 요도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을 앓고 있었고, 이로 인해 어린 시절 장 일부를 절제해 소변을 저장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 요관과 연결시키는 수술을 받은 적 있었다. 또 소장과 대장 연결 부위에 대장 내용물이 소장으로 역류하지 않게 밸브 역할을 하는 천연 밸브가 있는 상태였다. 이 상태에서는 자연 배뇨가 어렵기 때문에 방광을 제대로 비우기 힘들다. 의료진이 A씨 복부 CT 스캔을 진행한 결과, 방광 안에 기하학적 모양의 결석 6개가 발견됐다. 의료진은 결석 제거술을 시행했고, 실제 방광 안에서 피라미드 모양 돌 5개와 정육면체 모양 돌 1개를 꺼냈다. 정육면체 모양 돌 크기는 7cm x 7cm x 7cm였고, 피라미드 모양 돌들은 대부분 6cm x 6cm x 6cm 정도였다. 돌을 다 합친 총 무게는 2100g에 달했다. 수술 후 A씨는 다행히 합병증 없이 퇴원했다. 이후 정기적인 추적 검사에서도 새로운 방광 결석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때때로 고체 점액 입자가 보인다고 의료진은 설명했다.방광결석은 방광 안에서 소변이 잘 배출되지 않고 머물며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진 것이다. 방광결석 성분은 옥살산칼슘, 인산칼슘, 인산 암모늄 마그네슘 등이다. A씨 수술을 집도한 Mersin Tarsus State Hospital 의료진은 "방광결석은 남성에서 여성보다 4~10배로 더 흔하게 발생한다"며 "영양실조나 만성설사가 있는 사람에게 잘 생기지만, A씨처럼 신경인성 방광질환, 방광 비대증 등으로 비뇨기과적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생기기 쉽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방광 감각이 없고, 정기적 방광 관리를 소홀히 해서 거대 결석이 여러 개 생긴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방광이 제대로 비워지지 않으면 과도한 점액 생성, 세균 증식 등으로 결석이 발생할 수 있다. 의료진은 "A씨의 경우 결석의 총 무게와 크기가 클 뿐 아니라, 모양이 기하학적이라서 기록으로 남기는 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 한편, 방광결석은 화학요법, 충격파 쇄석술, 내시경 방광 쇄석술, 복강경·로봇·개방적 방광 쇄석술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의료진은 "신경인성 발광질환이 있는 사람은 방광결석이 생길 수 있고 크기가 거대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9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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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3/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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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3/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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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해나 기자 2025/03/31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