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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립니다] 억새 춤사위, 한라산 단풍, 짙푸른 바다… 제주의 가을 속으로

    [알립니다] 억새 춤사위, 한라산 단풍, 짙푸른 바다… 제주의 가을 속으로

    단풍 고운 한라산, 은빛 억새의 춤사위, 그리고 하나가 된 쪽빛 바다와 하늘…. 제주의 가을은 더욱 특별하다. 걷기 좋은 계절, 헬스조선은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평온하면서도 활기찬, 행복한 '액티브 시니어'가 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별 참가인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인 108만원(2인 1실 기준)●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기타2014/09/24 07:00
  • 異常지질혈증, 남성과 달리 여성은 호르몬이 원인

    異常지질혈증, 남성과 달리 여성은 호르몬이 원인

    국내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게 이상(異常)지질혈증이다. 혈중 지방 농도가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주로 일컫는데, 성별에 따라 더욱 유의해 관리해야 할 이상지질혈증이 다르다.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한국 성인의 콜레스테롤 수준'(2008~ 2012년)에 따르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240㎎/dL 이상인 고(高)콜스테롤혈증에 걸릴 확률은 여성(18.2%)이 남성(12.5%)의 1.5배 수준이었다. 특히 50세 이후 여성 발병률은 이전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혈중 중성지방이 200㎎/dL 이상인 고(高)중성지방혈증 발병률은 남성(21.4%)이 여성(13.1%)의 약 1.6배였다.◇여성은 호르몬 감소, 남성은 음주가 원인고콜레스테롤혈증이 50세 이후 여성에게서 유독 잘 생기는 이유는 호르몬 변화 탓으로 추정된다.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정익모 교수는 "여성이 폐경기에 접어들면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체내 분비량이 줄어든다"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에스트로겐의 양이 감소하면 반대로 전체적인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남성의 고중성지방혈증 발병률이 높은 이유로는 여성보다 많은 알코올 섭취량이 꼽힌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채인호 교수는 "알코올은 간에 일시적인 혼란을 줘 그 안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작용을 무디게 한다"며 "이로 인해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혈중 지방 농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남성에게 많은 내장 지방도 중성지방 농도를 높인다. 내장지방은 대부분 중성지방으로 이뤄져 있고, 여성에게 많은 피하지방에 비해 쉽게 분해된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9/24 07:00
  • 안토시아닌 함량, 블루베리의 4배… '베리(berry)의 여왕' 아로니아 아세요?

    안토시아닌 함량, 블루베리의 4배… '베리(berry)의 여왕' 아로니아 아세요?

    블루베리, 아사이베리와 함께 수퍼푸드로 주목받는 열매가 있다. 항산화 영양소인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 아사이베리의 4배 이상 함유된 아로니아다. 이에 주목한 건강식품 업체들이 최근 잇달아 아로니아 제품을 내놓고 있다.◇베리류 중 '안토시아닌' 함량 1위아로니아는 8~9월에 수확되는 짙은 보라색의 열매로, 폴란드에서 전 세계 생산량의 90%를 담당한다. 영하 40도의 추위와 강렬한 자외선 등 가혹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약리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폴란드인들은 육류와 소금을 많이 섭취해 고혈압과 심장병이 국민병이 될 정도로 만연했는데 1970년대부터 국가적으로 아로니아 섭취를 장려, 고혈압·심장병이 크게 줄었다. 육류와 소금 섭취는 많지만 심장병 등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아 이를 '폴리쉬 패러독스(Polish Paradox)'라고 한다.아로니아의 건강 효과 중 가장 두드러진 게 항산화 작용이다. 미국농무부(USDA)에 따르면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포도의 12배, 크랜베리의 10배, 아사이베리의 4.6배, 블루베리의 3.8배로 베리류 중에 가장 높다〈표〉.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9/24 06:30
  • 몸이 무거울 땐 용천혈, 소화 안될 땐 太白 마사지

    몸이 무거울 땐 용천혈, 소화 안될 땐 太白 마사지

    몸이 아프거나 기력이 떨어졌을 때, 발 마사지만 잘 해도 증상을 완화하고 기운을 회복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발을 오장육부(五臟六腑)에 흐르는 기(氣)의 통로로 본다.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김종인 교수는 "발에 압력을 주면 전신의 기·혈액의 원활한 순환에 도움이 된다"며 "통증 완화, 신체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종합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9/24 06:30
  • [건강 단신] 노안 예방 및 최신 치료법 무료 강좌 외

    노안 예방 및 최신 치료법 무료 강좌압구정아이러브안과는 27일 오후 2시 병원 2층 아트홀에서 '노안, 수술로 해결된다! 예방과 최신치료' 강좌를 연다. 박영순 대표원장이 노안 예방법과 생활관리, 노안 최신 수술법 등을 알려준다. 강좌 후 간단한 안과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50명만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02)514-755727일 용산가족공원서 건강걷기대회순천향대서울병원이 27일 낮 12시 용산가족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를 연다.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운동이 끝난 후 다시 혈당을 측정해 운동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응급의학과 교수가 응급상황시 유용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직접 알려 준다. (02)709-9892미래 병원 모습 체험해 보세요대한병원협회가 25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를 연다. 하체마비 환자용 재활로봇을 비롯, 미래의 수술실과 입원실 모습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일반인을 위한 '생로병사 건강세미나'도 마련했다. 입장료는 1만원이지만 홈페이지(khospital.org)에서 신청하면 무료다. (02)3397-0942
    기타2014/09/24 06:30
  • [제약계 소식] 한국에자이, 치매노인 GPS 단말기 보급 지원 외

    한국에자이, 치매노인 GPS 단말기 보급 지원 한국에자이가 치매가족협회의 치매노인 배회방지 캠페인 '집으로 가는 길' 지원에 나선다. 치매 노인이 길을 잃지 않도록 GPS 단말기를 보급하는데, 한국에자이는 GPS 단말기 대여비와 위치추적을 위한 통신비를 지원한다. (02)431-9963리튠, 건강기능식품 체험단 모집LG생명과학의 건강기능식품 리튠이 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고 리튠 제품 체험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리튠 온라인몰 홈페이지(retune.co.kr)에 댓글을 작성하면 지원이 완료되며 15명을 선발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종합2014/09/24 06:00
  • 내당능장애(당뇨병 前 단계), 살만 빼도 당뇨병 진행 막아

    내당능장애(당뇨병 前 단계), 살만 빼도 당뇨병 진행 막아

    직장인 최모(46)씨는 2년 전 당뇨병을 판정을 받았다. 체중 82㎏, BMI(체질량지수) 27로 '비만'이었던 그는 건강 검진에서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는 경고를 계속 받았지만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했다. 최씨는 현재 당뇨병 약을 먹고 있지만 혈당은 생각만큼 조절이 잘 안 된다. 그의 체중은 2년 전에 비해 1㎏ 줄었을 뿐이다.당뇨병은 '국민병'이라고 불릴 만큼 흔한 병이 됐다. 30세 이상 성인 8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이며, 금세 당뇨병으로 진행할 수 있는 '내당능장애'가 있는 사람도 10명 중 2명이다. 당뇨병 환자의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는 남녀 모두 30대를 기점으로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30~40대가 당뇨병 환자의 6.1%를 차지한다. 하지만 당뇨병은 나이 든 사람이 생긴다는 오해 때문에 젊은 환자들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당뇨병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비만이다. 지방세포가 인슐린 저항성을 키워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하게 한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4명 중 3명은 과체중이나 비만이다. 뚱뚱한 당뇨병 환자가 살을 빼면 혈당수치는 물론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내당능장애라면 살만 빼도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핀란드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BMI 25 이상(비만)에 내당능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은 5% 이상 몸무게를 줄이고 저지방 채식과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시켰고, 다른 그룹은 그냥 지켜만 봤다. 결과는 체중·식사·운동 관리를 한 그룹의 당뇨병 발생이 58%나 적었다. 이같은 예방 효과는 연구가 끝난 이후에도 3~10년간 지속됐다. 대한당뇨병학회도 '과체중이나 비만인 당뇨병 환자는 체중을 7%를 줄이면 혈당 수치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체중 감량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하지만 당뇨병 환자가 살을 빼기는 쉽지 않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명식 교수는 "아무리 위험을 강조해도 환자의 30% 정도만 살을 뺀다"며 "이들도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몸무게가 늘게 된다"고 말했다. 상당수 당뇨병 환자가 약을 먹으면서도 개선 효과를 못 보는 것은 그 때문이다. 당뇨병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철저한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하다.☞ 내당능장애(耐糖能障碍)당을 처리하는 능력에 장애가 있는 것. 혈당수치가 정상(공복혈당 110㎎/dL 미만)과 당뇨병(126 ㎎/dL이상) 사이 이며, 내당능장애가 있는 사람 중 10%는 1년 이내에 당뇨병 환자가 된다.
    당뇨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9/24 06:00
  • "아이들 암, 투병 후 사회 적응 잘해야 진정한 완치"

    "아이들 암, 투병 후 사회 적응 잘해야 진정한 완치"

    "힘들게 완치시켰으니 꼭 훌륭한 아이로 키워주세요."연세암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 유철주 교수는 소아암으로 투병한 후 아이가 완치되면 부모들의 손을 잡고 이렇게 부탁을 한다.국내 소아암 치료의 권위자인 유 교수는 백혈병·악성림프종·뇌종양의 항암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25여 년 동안 그의 치료를 받고 완치된 어린이가 1000명이 넘는다. 소아암 환자들은 투병 기간이 보통 1~3년이다. 힘겹게 암 투병을 하는 어린이들과 오랜 기간 함께 지내면서 유 교수는 치료 못지 않게 중요한 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바로 치료 후 일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유 교수는 "아이가 병에서 자유로워졌다고 해도 가정 불화, 부모 이혼, 왕따 등 여러 문제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적지 않더라"고 말했다.소아암을 유전병이나 전염병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그 때문에 아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으면 부모들은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린다. 유 교수는 "소아암은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유전병이 아니다"라며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해서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 자체적으로 유전자 변이가 생겨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소아암이 전염병이라는 그릇된 편견 때문에 아이가 불행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유철주 교수는 "병이 나은 뒤 학교에 가면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많다"며 "행여나 아이가 상처를 받을까 봐 엄마가 전학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소아암을 '사망선고'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적지 않지만, 소아암 생존율은 70~75%로, 성인의 암보다 훨씬 높다. 유 교수는 "2~10세에 암이 걸리면 치료 경과가 아주 좋다"며 "백혈병도 소아 환자는 치료 예후가 좋은 유형이 많아 성인보다 완치율이 높다"고 말했다.유 교수는 완치된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학교와 사회에 복귀하도록 돕기 위해 2000년 세브란스병원에 '어린이 병원학교'를 만들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음악·미술·수학·영어·한자 등을 가르친다. 2006년에는 교육부에 정식 교육 과정으로 등록돼 수업 일수도 인정받고 있다. 또 소아암을 겪은 아이와 부모, 현재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이 참가해 소통하는 캠프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유철주 교수는 "소아암은 단지 암 제거로 치료가 끝나는 게 아니다. 치료 후 잘 성장해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잘 적응할 수 있게 되는 게 진정한 완치"라고 말했다. 유철주 교수의 치료를 받고 완치된 1000여 명의 환자 중에는 세브란스병원 소아심장과 김남균 교수도 있다. 연세대 의대 본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도 있다. 유 교수는 "내가 치료한 아이들이 건강도 찾고 열심히 공부해서 잘 자라난 것을 보면 뿌듯하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소아암18세 이하에서 생기는 암을 말하며, 대표적인 게 백혈병, 뇌종양, 악성림프종이다. 매년 약 1400명에게서 발생하며, 백혈병 환자가 전체 소아암 환자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뇌종양 10~15%, 악성림프종 10% 정도다. 암의 원인을 모르고 예방도 안 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최선이다. 백혈병은 빈혈·감염병이 잘 생기거나 멍이 잘 들고 코피가 잘 터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뇌종양은 마비, 간질, 뇌압 상승으로 인한 두통·구토 등이 나타난다. 악성림프종은 림프절이 많은 목, 사타구니, 복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난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9/24 06:00
  • [건강 상품] 운동 전후 에너지 충전 '스포츠 뉴트리션' 5종

    [건강 상품] 운동 전후 에너지 충전 '스포츠 뉴트리션' 5종

    코오롱제약이 운동 전후 체력 증진과 피로 회복을 위한 영양식 '스포츠 뉴트리션' 5종을 출시했다.'에너지필'은 운동 중 에너지를 높이기 위한 파우더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의 임상시험에서 에너지를 평균 18%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 물에 타 먹는 '패스트리커버'는 운동 후 근육에 쌓이는 젖산, 코르티졸, 암모니아 같은 피로물질을 빨리 없애준다. 운동 중 간편하게 짜 먹을 수 있는 '퍼펙트 파워 젤'은 운동 중 떨어지는 힘을 빨리 보충해 주며 '리얼 에너지 워터'는 땀으로 소실되는 전해질과 아미노산을 보충해 준다. 운동 중에 씹어 먹을 수 있는 '하이 프로틴 바'는 운동 중 발생하는 근육 손실을 막아준다.스포츠 뉴트리션 제품은 전국 자전거샵이나 헬스클럽, 등산용품전문점, 스포츠용품점 및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02)324-5950
    건강기능식품2014/09/24 05:30
  • 임신성 고혈압, 약 써도 태아 영향 없어

    임신성 고혈압, 약 써도 태아 영향 없어

    지난달 딸을 출산한 최모(39·부산 사하구)씨는 임신 6개월 째 임신성 고혈압이 생겼다. 임신 전 54㎏이었던 체중이 임신 중기에 72㎏로 불었다가 현재는 58㎏으로 줄었다. 하지만 혈압은 152/100㎜Hg로 성인 정상 기준치 120/80㎜Hg를 크게 웃돌아 혈압 약을 계속 먹고 있다.임신 중기에는 태아에게 필요한 혈장, 적혈구가 많이 만들어지면서 산모의 혈액량이 초기에 비해 30~ 50% 는다. 또 태아가 자라면서 엄마의 하대정맥, 복부대동맥 등 큰 혈관을 압박해 혈압이 올라간다. 심장이 건강하다면 몸무게가 10~ 20㎏ 늘어도 온몸에 혈액순환을 시키는 데 무리가 없지만 늘어난 몸무게를 심장이 버티지 못하면 임신성 고혈압이 생긴다.임신성 고혈압은 아이를 낳으면 없어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씨와 같이 임신 중에 생긴 고혈압이 출산 이후에도 지속되는 경우가 20~30%나 된다. 이런 여성은 이미 심장이나 혈관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에 출산 후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해도 고혈압이 다시 생길 가능성이 높다. 동아대병원 순환기내과 박경일 교수는 "출산 후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와도 다시 임신을 하면 20~50%는 임신성 고혈압이 생긴다"며 "다시 아이를 낳지 않거나 다음 임신 때 고혈압이 생기지 않더라도 중년 이후에는 고혈압이 생기기 쉽다"고 말했다.고혈압이 있는 임신부는 태아에게 영향을 끼칠까봐 약을 거부할 수 있는데, 혈압 관리를 위해 반드시 약을 먹으면서 생활습관 관리를 해야 한다. 박 교수는 "고혈압이 있는데 약을 안 쓰면 혈액과 산소 공급에 문제가 생겨 태아 발육부진, 미숙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태아가 사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임신 3개월 후에는 먹어도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 약이 많다.
    임신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9/24 05:30
  • 불타는 듯한 가슴 통증… 주범은 폭식·과음

    불타는 듯한 가슴 통증… 주범은 폭식·과음

    생활습관병 중의 하나인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2008년 199만2000여 명에서 2013년 352만2000여 명으로 5년 새 약 77%가 늘었다. 특히 40~50대 중년이 많아 전체 환자의 45%를 차지한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용찬 교수는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는 것은 우리 국민의 식습관 및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중년에 접어들면 복부 비만이 생기고, 활동량이 떨어져 위식도 역류질환에 걸릴 위험은 더 높아진다"고 말했다.위식도 역류질환은 위에 있어야 할 위산이나 음식물이 식도를 타고 올라와 속쓰림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식도와 위 사이를 꽉 조여서 위 내용물이 역류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하부식도 괄약근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긴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안 하고 과식·과음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습관이 하부식도 괄약근을 약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생활습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9/24 05:30
  • 발로 골프공 굴리고 수건 당기기 동작을

    발로 골프공 굴리고 수건 당기기 동작을

    발에 피로감이 느껴질 때 하면 좋은 운동법이 있다. 꾸준히 하면 발의 근력이 길러져 발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설거지를 할 때, TV를 시청할 때,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 수시로 하면 좋다.
    기타2014/09/24 05:00
  • [알립니다] '건강한 숨, 행복한 삶' COPD 걷기대회

    [알립니다] '건강한 숨, 행복한 삶' COPD 걷기대회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가 10월 8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건강한 숨, 행복한 삶'을 주제로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걷기대회를 연다. 대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들이 COPD의 원인·증상, 진단·치료·예방법에 대해 강의를 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COPD 여부를 알 수 있는 폐기능 검사를 무료로 해 준다. 휴대용 방석과 간식을 제공하며, 걷기 후에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공기청정기 등 경품을 증정한다.COPD 환자는 물론 금연을 원하거나 폐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 200명만 모집한다. 대한결핵협회,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후원한다. (02)724-7666
    기타2014/09/24 05:00
  • 과민성장증후군, 콩·배 피하고 고구마 드세요

    과민성장증후군, 콩·배 피하고 고구마 드세요

    과민성장증후군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혹은 식사 후에 아무런 이유 없이 복통·복부 팽만감·설사·변비 등이 나타나 사람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병이다. 국내 전체 인구의 7~10%가 앓고 있다. 이 병은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데, 지난 1월 미국소화기내과협회의 세계적 저널 '위장병학(Gastroenterology)'에서 식이요법만으로 과민성장증후군의 통증을 개선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논문에 따르면,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특정 당(糖) 성분이 적게 든 음식을 3주간 먹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과민성장증후군으로 통증을 느끼는 정도가 절반에 그쳤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김성은 교수는 "식단을 매우 철저히 제한해 체계적으로 진행한 연구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일상에서도 장에 잘 흡수되지 않는 음식 섭취를 피하면 과민성장증후군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콩류와 사과·배·수박 피해야장에 잘 흡수되지 않는 당 성분을 한꺼번에 일컬어 '포드맵(FODMAP)'이라고 한다. 이들은 모두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아 대부분 소장에 그대로 남고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된다. 김 교수는 "이렇게 장에 남게 된 당은 그만큼 수분을 머금어 설사를 유발하고, 장내 세균을 증식시켜 가스를 과도하게 만들어내 장을 팽창시키면서 과민성장증후군을 촉진시킨다"고 말했다.그런데 시중에 판매되는 음식에는 당 성분 함유량이 구체적으로 표시돼 있지 않아 어떤 식품에 포드맵이 많고 적은 지 알기 어렵다. 김성은 교수는 "대표적인 포드맵 식품이 무엇인지 외워두고 섭취를 피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대표적 포드맵 식품은 콩류와 유제품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영수 교수는 "콩이 든 잡곡밥보다 백미밥을 먹어야 과민성장증후군 완화에 좋다"고 말했다. 과일 중에는 사과·배·체리·수박 등을 피하고, 마늘·양파·꿀 섭취도 줄여야 한다.◇한 달 이상 꾸준히 지속해야 효과포드맵 식품은 적어도 한 달 이상 피해야 과민성장증후군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성은 교수는 "미국소화기협회 저널에 실린 연구 사례 역시 3주에 걸친 식단 조절 끝에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며 "일상에서는 완벽히 통제된 식단을 섭취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 오랜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포드맵 식품을 피한다고 해서 모두에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라며 "효과가 없는 사람은 항경련제, 지사제 같은 증상 치료 약물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대장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09/24 05:00
  • 예년보다 붉은 단풍, 단풍놀이 시 주의해야 할 사고는?

    예년보다 붉은 단풍, 단풍놀이 시 주의해야 할 사고는?

    이번달 28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단풍이 물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예년보다 3~4일 가량 늦어진 이번 단풍은 올가을 유난히 큰 일교차 덕에 더욱 진한 색을 띨 것으로 알려지며, 단풍놀이를 떠나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단풍놀이 기간에는 등산객이 증가하며 등산 사고가 발생하는 비율 역시 늘어난다. 지난해 소방재청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0년 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산악 안전사고 발생 비율이 10월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단풍놀이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대처법을 알아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9/23 17:30
  • 40대 여성 위협하는 자궁근종, 어떻게 막을 수 있나

    40대 여성 위협하는 자궁근종, 어떻게 막을 수 있나

    워킹맘 박모(41·서울 강남구)씨는 몇 개월 전부터 생리혈이 갑자기 증가해 대형 패드를 십 분도 안 돼 다시 바꿔야 했고 생리통도 심해졌다. 자궁 초음파검사를 해보니 근종이 다발성으로 분포해있었고 그중 5.6cm의 큰 근종 하나가 골반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었다. 또, 4.8cm 정도의 근종이 방광을 누르고 있었다. 자궁경부암 검사를 지속해서 받아 왔으나 복부지방이 많아 촉진으로 진단이 어려워 근종의 크기를 키운 것이었다.
    산부인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9/23 16:53
  • 이것만 먹으면 먹어도 살 안 찐다? '다이어트 약의 진실과 거짓'

    이것만 먹으면 먹어도 살 안 찐다? '다이어트 약의 진실과 거짓'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에서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탄수화물을 끊고 고기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까지 체중관리에도 트렌드가 있다. 최근에는 음식을 마음껏 먹어도 이것만 함께 먹으면 살이 찌지 않는다는 건강기능식품이 많이 나온다. 이런 식품들은 어떤 효능 때문에 ‘살이 찌지 않게 해 준다’고 주장하는 것인지, 효과는 정말 있는 것인지 진실을 알아봤다.
    건강정보취재 기획취재팀 사진 조은선(St.HELLo)2014/09/23 16:42
  • 부산국제영화제, 여배우들의 '꿀피부' 비결은?

    부산국제영화제, 여배우들의 '꿀피부' 비결은?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지난해 개막작이 43초 만에 매진됐던 터라 올해 개·폐막작 예매를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오후 2시 시작되는 개·폐막식 예매는 포털 사이트 다음(www.daum.net) 로그인 후,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예매 페이지(biff.movie.daum.net/ticket/home)에서 가능하다. 일반 상영작은 25일부터 다음을 비롯해 부산은행 전 영업점 및 ATM과 폰뱅킹(1588-6200)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영화제 기간 BIFF매표소에서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각종 시사회나 영화제 기간에는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연일 화제가 된다. 몸매, 의상, 화장 등 여러 부분 중에서도 특히 여배우들의 '꿀피부'가 주목받는다. 나이가 들어도 늙지 않는 그녀들처럼 되기 위해 보톡스를 맞는 등 여러 가지 시술을 받는 여성들이 많다. 좋은 피부를 위해 시술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여배우들이 밝힌 완벽한 피부 관리의 비결은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하는 데 있다. 지금같이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가을철에는 피지막이 건조해지면서 거칠어진다. 이럴 땐 보습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실내 가습기로 습도를 조절하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 된다. 24시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노하우를 알아본다.
    뷰티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9/23 15:27
  • 수영 하기노 첫 3관왕, 비결은 '심장'에 있다

    수영 하기노 첫 3관왕, 비결은 '심장'에 있다

    일본 수영 대표 하기노 고스케가 경영 종목 경기가 시작된 지 이틀 만에 전 종목을 통틀어 첫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하기노는 경영 종목 첫 경기였던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하기노는 마지막 50m 구간에서 우승후보였던 박태환과 쑨양을 상대로 역전극을 펼쳤다. 22일에는 개인혼영 200m에서 1분55초34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냈고, 이어 계영 800m에도 일본 대표팀의 두 번째 영자로 출전해 금메달을 합작했다.
    내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9/23 15:09
  • 윌스기념병원, 제2회 척추관절 건강 걷기대회 사전접수 시작

    윌스기념병원, 제2회 척추관절 건강 걷기대회 사전접수 시작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은 다음 달 25일(토) 광교공원에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제 2회 윌스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척추ㆍ관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걷기문화를 널리 확산시킨다는 취지로 마련 됐으며 광교산 광교공원 저수지 수변 산책로 5km를 걷게 된다. 이날 대회는 척추∙관절 검진 부스를 설치해 무료로 건강 검진을 실시하며, 완주한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자전거, 운동화, 등산용품 등을 증정한다. 또한, 초청공연 및 경품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걷기대회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5명 이상 동반 참여 시, 참가자 모두가 활짝 웃는 얼굴과 즐거운 내용이 담긴 사진이 포함된 후기를 윌스기념병원 카페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증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대표메일(wiltse@naver.com), 대표전화 1577-8382로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당일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allspine.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전 접수한 참가자는 간식과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있을 예정이다.박춘근 병원장은 “걷기운동은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력을 강화시켜주는 전신운동으로 특히 어르신들의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며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걷기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4/09/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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