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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버 축구라고 얕보지 말라

    실버 축구라고 얕보지 말라

    체감온도 영하 15℃, 차가운 바람이 뼛속까지 파고들던 싸늘한 축구장에 두꺼운 외투에 털모자를 쓴 어르신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하지만 외투를 벗고 붉은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순간, 그곳에 더 이상 어르신은 없었다. 지난 2월 8일, 경기 시작을 30분 앞두고 축구장에 회원들이 속속 도착했다. 차가운 바람을 피해 마스크와 방한모자로 얼굴을 꽁꽁 감췄지만 틈새로 보이는 희끗한 머리카락과 깊게 파인 주름은 그들의 나이를 가늠케 했다. 경기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 축구팀’ 강만종 감독. 강 감독은 경기장 한쪽에 마련된 스탠드에 올라서서 회원들을 맞이했다. 추운 날씨 탓에 회원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던 강 감독의 걱정과 달리 23명의 회원 중 15명 남짓한 회원들이 환한 얼굴로 그라운드에 모여들었다.“건강하셨습니까?” 60세부터 81세까지 남다른 연령층의 회원들은 인사말부터 남달랐다. 강 감독은 “아무래도 회원들의 나이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가장 큰 관심사도 건강이다. 특히 오늘처럼 날이 추울 때는 한 사람 한 사람 얼굴을 볼 때마다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라며 흐뭇한 표정으로 회원들을 바라봤다. 날이 추워도, 기절을 했어도 좋아서 한다 
    뷰티라이프에디터 이현정 기자2015/03/07 10:00
  • 물가 오르면서 약값도 줄줄이 올랐네

    물가가 오르면서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유명 일반약 값도 들썩이고 있다. 제약사들이 약국에 공급하는 가격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타이레놀 콜드의 공급가는 3월부터 10% 올랐다. 재고가 모두 소진되는 3월 중반 이후에는 소비자가도 자연스레 오를 전망이다. 종근당의 펜잘큐도 3월부터 13% 올랐다. 하지만 펜잘레이디, 펜잘나이트 등은 오르지 않았다.의약외품인 박카스D도 오른다. 동아제약은 4월부터 기존보다 10.8% 오른 가격으로 공급한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3/07 09:00
  • 미세먼지의 공격으로부터 모공을 지키는 법

    미세먼지의 공격으로부터 모공을 지키는 법

    지난달 22일 4년 만에 내려진 황사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과 해제를 거듭하고 있다. 이에 황사마스크와 손 세정제, 공기청정기 등 매출도 연일 가파르게 높아진 상황. 이른 황사와 미세먼지로 타격이 심한 부위는 우리 몸의 가장 바깥쪽 장벽인 피부다. 직경이 10㎛이하인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7분의 1 수준, 초미세먼지는 2.5㎛이하로 머리카락 굵기의 약 30분의 1 크기다. 모공의 크기가 0.02~0.05mm인데 반해 미세먼지는 10분의 1 이나 작다. 이렇듯 미세먼지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만큼 작고, 모공 속으로 쉽게 침투하기 때문에 제거가 어렵다. 또한 미세먼지는 각종 유해 물질을 가득 담고 있고 몸에 그대로 닿을 경우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된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동반하는 중금속은 다양하다. 그 중 크롬과 니켈은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민감성 피부나 아토피 등의 피부염을 가진 환자라면 자극과 알레르기 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피부 염증, 알러지 반응이 발생하거나 심해질 수 있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3/06 18:09
  • 사이가 좋아지는 예술거리 방배 사이길

    사이가 좋아지는 예술거리 방배 사이길

    감성 충만한 일상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다보면 자연스레 동행한 이와 사이가 좋아지는 곳이 있다. 한적한 골목길 여행 첫 번째 이야기.주택가 사이에 숨어있는 한적한 골목길 여행.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방배동 함지박사거리 뒤편에서 서래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500m 남짓 되는 작은 거리다. 도로명 주소 ‘방배로42길’에서 그대로 이름을 따온 ‘방배 사이길’은 아기자기한 공방과 카페, 갤러리가 오밀조밀 모여있다. 비교적 짧은 거리지만 다 둘러보려면 반나절이 모자랄 정도로 재미난 곳이 많다. ‘방배 사이길’이 조성되기 시작한 건 2011년 무렵이다. 갤러리와 공방이 한두 곳 생기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40여 개 숍이 들어섰다. 매년 봄과 가을이면 소품과 먹거리를 판매하거나 공연을 하는 ‘사이길 축제’도 열리는데, 오는 5월이면 벌써 6회째를 맞는다.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사이길 벼룩시장’은 입소문을 타 많은 사람이 찾는다고 한다. 영국의 첼시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예술거리, 방배 사이길은 아직 붐비지 않는 숨겨진 명소다.
    여행맛집에디터 강승미2015/03/06 17:53
  • 알레르기 질환 없는 봄 되려면 집안 대청소부터!

    알레르기 질환 없는 봄 되려면 집안 대청소부터!

    꽃샘추위가 서서히 물러가고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오고 있다. 봄날의 반갑지 않은 손님인 알레르기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알레르기의 원흉이 되는 집먼지진드기를 없애야 한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 탓에 환기하는 횟수가 준다. 겨울 동안 환기를 하지 않고 지낸 뒤 봄이 오면 집먼지진드기 때문에 봄이 괴로워진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알레르겐'이라는 물질이 집안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가장 흔한 알레르겐은 집먼지진드기다. 집먼지진드기는 거미강(거미·응애·진드기 등)에 속하는 동물로, 크기가 0.1~0.3mm로 매우 작다. 주로 인체에서 떨어진 피부각질, 식물섬유, 집 안의 먼지, 곰팡이 포자 등을 먹고 다. 집먼지진드기는 물거나 침으로 찌르지 않고 질병을 퍼뜨리지 않아 그 자체는 전혀 해가 없다. 하지만 배설물과 사체 잔해에 포함된 단백질의 한 종류인 ‘구아닌’ 성분이 사람 피부에 닿거나 호흡기로 들어갈 경우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한다. 진드기나 세균들이 주로 서식하는 곳은 매트리스, 이불, 베개 등과 같은 신체에 바로 접촉되는 곳들이다. 그래서 봄철 집먼지진드기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밑의 사항들을 숙지하고 실행하면 좋다.
    알레르기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3/06 17:30
  • 얼굴 큰 상처, 외과 대신 성형외과 가세요

    얼굴 큰 상처, 외과 대신 성형외과 가세요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피습 소식이 화제다. 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강연을 준비하던 리퍼트 대사는 괴한 남성의 흉기 공격을 받아 얼굴에 상처를 입고 왼쪽 팔목에 관통상을 입었다. 리퍼트 대사를 치료하고 있는 세브란스 병원 측은 리퍼트 대사의 상태가 좋다고 밝혔다. 괴한에게 피습당할 일은 흔한 일이 아니지만 각종 사고로 베이거나 찔리거나 찍힐 가능성은 늘 있다. ◇성형외과적 봉합 수술이 흉터 최소화 대부분 부모들은 아이가 상처를 입으면 급한 마음에 종합병원 응급실이나 외과의원을 찾는다. 그러나 찢어진 부위를 꿰매야 하는 경우에는 성형외과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봉합 수술을 받게 되면 대개 얼굴에 흉터가 남는 것을 피하기 어렵지만, 성형외과적 봉합을 이용하면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외과나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외과계 의원에서 봉합 수술을 할 때는 대개 1㎝ 당 두 바늘 정도를 꿰맨다. 최소 2㎜ 간격으로 봉합하는 성형외과적 봉합보다 흉터가 많이 남을 수밖에 없다. 수술실의 종류와 봉합 방법, 상처에 바르는 약 등도 성형외과와 다르다.
    성형외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6 16:21
  • [의료계뉴스 단신] 원산지 증명 간소화로 농산물 수출 지원 외

    원산지 증명 간소화로 농산물 수출 지원관세청은 3월부터 우리 농산물의 자유무역협정(FTA)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발급한 각종 인증서가 별도의 절차 없이 FTA 수출에 필요한 원산지 증빙서류로 인정되도록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이번 간소화 조치에 따라, 앞으로는 농관원이 발급하는 농산물 이력추적관리 등록증,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서 및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등 3종은 해당 서류만으로 원산지 증빙서류로 인정받게 된다고 식품저널은 보도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03/06 15:30
  • 태극권 10분이면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린다

    태극권 10분이면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린다

    태극권은 좁은 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이다. 10분만 투자하면 답답하던 가슴이 시원해진다.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동작몸을 추스르는 태극권 동작 중 '봉황전시증폐기'가 있다. 가슴을 봉황처럼 펼쳐 폐활량을 늘리는 동작으로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준다. 이 동작은 양팔을 뒤로 힘껏 펼침으로써 가슴과 어깨, 양팔의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줄 뿐 아니라 폐활량을 높여준다. 또한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 12경맥 가운데 대장에 속하면서 폐에 연결되는 맥)을 자극함으로써 천식, 흉통, 기관지, 인후통, 견배통 등에 도움을 준다.
    뷰티라이프에디터 배만석2015/03/06 15:24
  •  프로방스,  내 마음의 푸른 하늘아!

    프로방스, 내 마음의 푸른 하늘아!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을 다녀온 후 내 마음속에는 푸른 하늘이 하나 더 생겼다. 그윽이 펼쳐진 포도밭 너머로 한없이 푸른빛으로 다가오던 하늘. 나는 그곳에서 가장 넓고 넉넉한 하늘을 봤다.뜨거운 가슴으로 부르던 '아리랑'과 '올드 랭 사인'일상의 한 귀퉁이에서 가끔은 쉼표를 찍고 싶을 때가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남편, 오랜 미국생활에 지친 딸과 나. 우리 세 가족은 지난해 봄, 용감무쌍하게 소망하던 프로방스로 여행을 떠났다. 김화영 고려대 명예교수(불문학)의 표현처럼 '푸른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황금빛 방울처럼 딸랑딸랑' 울리는 바로 그곳으로 말이다. 이홍식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가 힐링멘토로 동행한다니 마음이 든든했다.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으로 같이했던 열흘간의 시간. 나는 행복의 절정 속에 머물렀다. 아비뇽에서 봤던 '아비뇽 유수'의 흔적은 인생무상을 느끼게 했지만, 다정다감한 세귀레의 골목길을 밟으며, 또 오래된 푸른 포도밭 어귀에서 '인생은 참 아름다운 것이구나' 싶어 다행이었다. 혼자만의 여행도 소중하지만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 더 이상 바랄 게 없었다.
    여행에디터 김하윤2015/03/06 14:23
  • 수은 논란 생선, 식탁에서 밀어내야 하나?

    수은 논란 생선, 식탁에서 밀어내야 하나?

    생선은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건강식품이다. 하지만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임신 중에는 생선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생선의 높은 수은 함유량이 태반 및 뇌의 장벽을 통과해 태아에게 전달돼 태아의 뇌 손상과 발육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로 임신부 가정의 식탁에서 생선이 점점 밀려나고 있는 가운데, 임신 중에 생선을 많이 먹어도 아기에게는 전혀 해롭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공중보건학과 에드윈 반 비즌가르덴 교수팀이 '미국 임상 영양 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선으로 인한 수은 노출과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
    푸드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3/06 13:30
  • 퀘벡의 찬란한 보석, 몬트리올

    퀘벡의 찬란한 보석, 몬트리올

    로키산맥과 설원의 스키가 캐나다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북미의 광활함에 프랑스식 감성이 절묘하게 더해진 퀘벡이 존재하니….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는 ‘북미의 파리’ 퀘벡주 몬트리올 여행. 퀘벡 여행을 준비하는 내내 밀려오는 궁금증을 주체할 수 없었다. 캐나다에서 굳이 프랑스어를 사용하며 프랑스식으로 사고하는 지역이라니…. 캐나다를 생각할 때마다 로키산맥의 웅장한 풍광과 나이아가라폭포의 흥분을 떠올리는 여행자들에겐 그야말로 미지의 땅인 셈이다. 게다가 몬트리올이라니. 국내에서 본 공연 덕에 열렬한 팬이 된 <태양의 서커스>가 뜨겁게 숨 쉬고 있는 도시, 매년 여름 비행기 티켓을 끊어 날아가고 싶게 만들던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는 도시, 프레디 머큐리의 전설적인 라이브 앨범 <퀸 록 몬트리올>을 통해 막연한 동경을 품게 했던 바로 그 도시!
    여행에디터 배만석2015/03/06 11:10
  • 편평사마귀 유행… 스트레스 심한 20대 여성 특히 주의해야

    편평사마귀 유행… 스트레스 심한 20대 여성 특히 주의해야

    편평사마귀 유행 소식이 화제다. 최근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편평사마귀는 1cm 미만의 크기로 피부가 솟아오르는 사마귀의 한 종류로, 모양이 편평하다고 해 이름 붙여진 질환이다. 얼굴이나 팔뚝 곳곳에 붉고 큰 물집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편평사마귀는 감기바이러스처럼 주변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피부 속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침입해 들어온 것이다. 편평사마귀는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소아·청소년이나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잘 생긴다. 편평사마귀 유행은 인체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잘 찾아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편평사마귀는 바이러스로 인해 나타나기 때문에 사마귀가 난 손으로 만지는 곳곳으로 퍼지며 감염속도도 빠르다. 편평사마귀와 같은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은 감기 증세와 유사하게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특히 심각한 스트레스와 피로누적,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해 체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주로 발생한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감염 후 70%가 1년 안에 사라지고, 90%가 2년 안에 사라진다. 5~10%는 감염을 지속적으로 일으키는데, 이 경우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위험도 있다. 감염이 지속 여부는 바이러스 DNA 검사, 자궁경부세포검사 등을 통해 확인한다. 이를 통해 자궁경부암 발전 가능성도 살필 수 있다. 검사를 통해 발견한 편평사마귀는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편평사마귀는 순식간에 얼굴과 온몸으로 번져 치료가 늦어질수록 상태가 심각해진다. 초기일 경우에는 대개 ''냉동요법'과 '광역동요법'으로 치료한다. 냉동요법은 사마귀가 있는 부위의 세포를 죽이는 치료법이고, 광역동요법은 각질층에 광과민제(자외선을 많이 흡수하기 위해 바르는 약)를 투여한 다음 레이저를 쏘아 죽이는 치료법이다.
    피부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6 10:43
  • 설 연휴 지난지 언젠데 아직도 피로가...혹시 갑상선 이상?

    닷새 동안의 긴 설 연휴가 지난지 2주째지만 아직도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동안 미뤄두었던 업무를 처리하느라 피로가 쌓였을수도 있지만 다른 게 원인일 수도 있다. 피로를 풀어도 한 달 이상 피곤이 지속되고 입맛도 없고 모든 일이 귀찮은 등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먼저 갑상선 기능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의 너무 많거나 적게 분비되면 다양한 신체 증상이 생긴다. 갑상선 분비가 줄어드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중장년에서 많이 생기는데, 청력저하와 피부건조, 손발부종 등의 신체증상과 함께 피로와 집중력 저하를 느끼게 된다. 식사량은 줄었는데도 오히려 살이 찐다. 예전에 갑상선수술을 받았거나 요오드 치료를 받은 사람이 이런 증상이 겹친다면 갑상선기능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갑상선기능은 혈액검사로 알 수 있으며 검사에서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오면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면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내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3/06 10:08
  • 한림대의료원 최신 로봇수술기 도입

    한림대의료원이 최신형 수술 로봇인 다빈치 Xi 2대를 도입한다. 다빈치 Xi 도입은 울산대병원,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국내 세 번째로 한림대의료원은 다빈치 Xi를 각각 한림대성심병원(경기 안양)과 강남성심병원(서울 영등포)에 설치할 예정이며, 기존 강남성심병원에 있던 다빈치 S 기종은 춘천성심병원으로 이전된다. 이혜란 의료원장은 "로봇수술은 전립선암, 신장암, 대장암, 자궁근종 등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에 효과적이며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빠르다"며 "서울, 경기, 강원 지역을 잇는 로봇수술의 메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03/06 10:08
  • 입꼬리 움찔, 눈밑 떨림...50대 가장 많아

    입꼬리 움찔, 눈밑 떨림...50대 가장 많아

    지난해 정년퇴직한 정모(54)씨는 재취업을 위한 면접을 볼 때마다 안면경련이 생긴다. 긴장한 탓인 줄 알았는데, 빈도가 잦아지더니 이젠 얼굴 전체가 떨릴 정도다. 안면신경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9년 5만6982명에서 2013년 6만7159명으로 5년새 20% 가량 늘었다. 그중 남녀 모두 50대가 가장 많다.
    신경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3/06 07:00
  • 한솔병원, 유방·갑상선외과 확장 이전 및 부인과 개설

    한솔병원, 유방·갑상선외과 확장 이전 및 부인과 개설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전문병원 한솔병원(이동근 대표원장)이 유방갑상선외과 확장 이전 및 부인과 개설을 통해 3월 2일부터 신관 4층에서 본격적으로 여성 환자 공략에 나섰다. 이로써 한솔병원은 대장항문 질환뿐만 아니라 ‘유방·갑상선·자궁’ 3대 여성질환까지 통합적 치료가 가능해 졌다. 유방·갑상선외과에서는 유방 및 갑상선의 종양, 부유방, 함몰유두, 갑상선결절 등을, 부인과에서는 자궁근종, 질염, 자궁경부 질환, 난소 낭종, 골반장기탈출증, 폐경질환 등을 다룬다. 이동근 대표원장은 “특히, 골반장기탈출증은 기존 골반저질환클리닉에서 다뤄왔는데 부인과와의 체계적 연계치료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솔병원 유방·갑상선외과와 부인과는 최소침습수술을 이용해 여성들에게 민감한 흉터와 부작용 걱정 없이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 특장점이다. 유방-맘모톰 시술, 갑상선-고주파 치료, 자궁근종, 난소낭종-복강경 수술이 이에 해당한다. ‘유방·갑상선·자궁’ 여성 3대 질환의 통합적 치료를 위한 전용으로 하이엔드 프리미엄 초음파 검사 및 진단 장비 3대를 갖추고 있으며, 진료부터 검사, 치료까지 One stop system으로 운영된다. 이에 숙련된 전문의의 1:1 밀착진료가 더해져 환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여성의 프라이버시와 감성을 배려하여 신관 4층 전체를 유방·갑상선외과와 부인과 전용으로 사용하며 안락하고 쾌적한 공간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대기실에는 ‘한솔병원은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로버트 인디아나 작품 ‘LOVE'가 설치되어 있는데, 고유한 그래픽 스타일을 간직한 ’LOVE‘의 팝적인 미감을 통해 추상적인 조형미를 느낄 수 있다. 유방·갑상선외과 강태호 과장은 “여성질환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식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작은 병변 하나도 놓치지 않는 노하우로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 모두를 지켜드리겠다”고 밝혔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5/03/05 18:14
  • 상반기 공채 시작, 취준생들 '목'을 챙겨라

    상반기 공채 시작, 취준생들 '목'을 챙겨라

    2015년 상반기 공채 시즌이 본격적으로 다가왔다. 올해 주요 기업들의 신규채용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아래 한층 더 좁아진 취업문을 뚫기 위한 ‘취준생’(취업준비생을 뜻하는 신조어)들의 노력이 눈물겹다. 2년째 취업준비중인 김모(33)씨는 “자기소개서 작성 때문에 하루 12시간씩 책상에 앉아 있고, 여기저기서 들리는 채용뉴스에 신경이 예민해지다 보니 목이 더욱 뻐근한 것 같다”고 말하며 불안감과 동시에 목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실제로 우리가 책상에 앉아있을 때 가장 무리가 가는 곳은 목뼈(경추)다. 특히 목을 아래로 굽힌 상태로 오랜 시간 책을 보면 목뼈 상태는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
    척추·관절질환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5 17:28
  • 산화 스트레스가 불임도 유발?

    산화 스트레스가 불임도 유발?

    최근 '항산화, '항노화'가 주목받고 있다.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염증 반응이나 유전자 손상을 줄여 병을 막자는 것이다. 봄철 황사 먼지나 중금속은 우리 몸의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며,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난임 또한 산화 스트레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산화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서 나오는 산화물질과 이에 대응하는 항산화 물질 사이의 불균형으로 생긴다.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산소가 들어가면 체내에 흡수된 영양소와 함께 신진대사에 쓰이는데, 이때 활성산소가 필수적으로 발생한다. 그런데 체내에 활성산소가 넘치게 되면 세포와 조직이 손상을 받는다. 이것이 '산화 스트레스'다. 산화스트레스는 노화나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의 질병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알려졌다.
    불임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3/05 15:07
  • '큰 가슴' 고민 한 번에 해결 방법은?

    거대유방증을 앓는 여성들은 허리, 어깨, 목 등에 가해지는 통증으로 시시각각 고통을 받는 것은 물론 속옷과 가슴의 마찰로 인한 피부 문제까지 겪는다. 또한, 사람들의 노골적인 시선과 편견으로 우울증, 대인기피증, 자신감 상실 등이 초래되는 경우도 많다. 거대유방증을 앓은 환자에게는 수술 외에는 뾰족한 대안이 없는 경우가 많다. 가슴 축소술은 가슴의 과다 조직과 지방을 제거하고 처진 가슴을 올려준다. 가슴을 작게 만드는 것은 보형물을 넣어 크게 만드는 것과 차원이 다르다. BR바람성형외과 선상훈 원장은 "축소술에 능숙하지 못한 의사가 집도할 경우, 수유기능 소실, 감각 이상은 물론 합병증으로 심각한 피부와 유두 괴사 등이 올 수 있다"며 "반드시 전문 병원을 찾아 상담 받아야 한다" 고 말했다. 가슴 축소술은 환자의 상태와 가슴의 크기, 처진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수술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시행되는 대표적 수술방법에는 유륜 절개식, 수직 절개식, 밑주름 절개식 등이 있다. 흉터가 적고 자연스러운 가슴'을 원한다면 유륜 절개식 축소 수술을 선택할 수 있다. 흉터가 적은 이유는 수술 후 흉터가 유륜 주위에 국한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륜 절개식 축소 수술은 피부 상태가 좋고 유륜의 크기가 4cm를 넘어가야만 가능한 축소술이기도 하다. 대량축소가 필요하고 처진 가슴의 효과적인 교정을 원한다면 수직 절개식 축소 수술을 선택할 수 있다. 안전하게 대량 축소가 가능하기에 전 세계적으로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다. 단 수술 후 유두에서부터 가슴 밑 주름까지 대략 5cm 길이의 수직 흉터가 생긴다는 것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비교적 가슴 크기가 작거나 비대칭 교정 및 흉터를 걱정하기 싫다면 밑주름 절개식 축소 수술을 선택할 수 있다. 밑주름 절개식이 부담이 적은 이유는 수술 시간이 짧고 합병증의 위험이 적기 때문이다. 또한 가슴의 밑주름만을 이용하여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 걱정도 적어 최근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방법이다. 밑주름 절개식 축소 수술법은 유륜 절개식과 수직 절개식의 장점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 시행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병원이 극소수이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의가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는 게 좋다.
    외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3/05 14:58
  • ‘골프엘보’ 해결책은 휴식과 근육강화

    ‘골프엘보’ 해결책은 휴식과 근육강화

    골프를 즐기는 자매가 팔꿈치 통증으로 함께 진료실을 찾았습니다. 언니는 골프 경력 10년이 넘은 싱글 플레이어, 동생은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언니의 권유로 매일 연습장에서 골프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 모두 통증 때문에 많이 불편하다고 했습니다. 팔꿈치 안쪽 돌출된 부위에 통증이 있고, 팔목을 굽힐 때 팔꿈치까지 땅기듯 아프다는 것입니다. 확인 결과, 흔히 우리가 ‘골프 엘보(Golf's elbow)’라고 부르는 내측 외상과염이었습니다. 두 사람에게 약물치료, 보조기 사용, 팔꿈치 근육 강화 운동 등을 처방했습니다. 그리고 ‘휴식’을 강력하게 권했습니다.
    다이어트피트니스기고자: 박진영2015/03/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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