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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 만드는 법이 화제다. 레모네이드는 새콤달콤한 맛이 나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음료다. 레모네이드에 들어가는 레몬의 효능과 레모네이드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레몬은 100g당 70mg의 비타민C를 가지고 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활동량이 늘어나면 체내 활성산소도 많아진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정상 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고, 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면역력을 높인다.요즘처럼 자외선이 늘어나는 시기에 비타민C 섭취는 더욱 중요하다.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억제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기미나 잡티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레모네이드는 철분 함유가 높은 음식과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다. 철분은 레모네이드의 비타민C가 체내에 더 잘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철분 함유가 높은 음식은 육류, 현미, 잡곡류, 조개류, 콩, 해조류, 녹황색 채소, 전복, 계란 노른자, 견과류 등이 있다. 레모네이드 만드는 법은 아래와 같다.<레모네이드 만드는 법>1. 믹서에 얼음을 넣고 갈아 준다.2. ①에 설탕, 레몬즙, 사이다를 넣고 저어 준다.3. ②에 레몬 조각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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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암(癌)은 불치병의 대명사였다. 암을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도 많았고, 치료도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젠 달라졌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조기 검진 등 예방 노력 등으로 '정복할 수 있는 병'으로 바뀌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조금 늦게 발견된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말한다.암 완치의 기준으로 알려진 '5년 생존율'로 보면, 국내의 암 경험자 2명 중 1명 이상은 완치자다. 생존율도 매년 올라가고 있다. 중앙암등록본부 통계에 따르면 암 진단을 받은 환자가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1993~ 1995년 41.2%, 1996~2000년 44%, 2001~ 2005년 53.8%, 2006~2010년 66.3%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유방암의 경우 2008~2012년 기준 5년 생존율은 91.3%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암이 정복할 수 있는 병이 된 이유는 기술의 발달로 의료 수준이 높아지고, 정기 검진으로 병을 일찍 발견해 조기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새로운 약과 치료법이 개발, 보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몸속을 더욱 정밀하게 볼 수 있는 3D 내시경의 보급이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돕는 '면역항암제'의 등장, 여러 진료과가 협력해 환자를 최선의 방법으로 치료하는 '다학제(多學際) 진료' 등이 그 예다. 암이 생기지 않도록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는 인식 확산도 한 몫 하고 있다.암은 여전히 위험한 병이지만, 적절한 치료와 효과적인 개인 관리에 따라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암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암과 맞서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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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동맥경화증·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이 있거나, 혈관이 급격히 노화되기 시작하는 50대부터는 여름철 혈관 건강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기온이 올라가면 몸이 열을 발산하려고 땀을 배출한다. 이 과정에서 말초 혈관이 확장되는데, 여기로 혈액을 보내기 위해 심장이 무리를 하게 된다. 이미 혈관이 좁아져 있는 상태에서 심장까지 무리를 하면 협심증이 생기기 쉽다. 협심증 진료 인원은 2009년 47만8000명에서 2013년 55만7000명으로 매년 3.9%씩 꾸준히 늘고 있으며, 전체 환자의 90%가 50대 이상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혈관에 콜레스테롤 쌓이는 것 막아야협심증이란 심장 혈관이 동맥경화증·혈전·경련·수축 등으로 인해 협착되는 것을 말한다. 가슴이 조이는 듯 아프고 뻐근한 증상이 나타나며, 심부전·급성 심장발작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표적인 협심증 유발 요인은 콜레스테롤이다. 혈관 안쪽에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혈관이 점점 좁아지다가, 나중에는 아예 막히거나 터지기도 한다.협심증을 예방하려면 콜레스테롤의 종류 및 기능을 이해해야 한다.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HDL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콜레스테롤'로 나뉜다. HDL콜레스테롤은 혈중 농도가 40㎎/㎗ 이상, LDL콜레스테롤은 130㎎/㎗이하일 때 정상으로 본다. 둘의 농도가 적절하게 균형 잡혀야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고 잘 흐르는데, HDL콜레스테롤이 줄거나 LDL콜레스테롤이 늘면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기 시작한다.여름철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더위를 식히려고 일명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는 사람이 많지만, 기름진 음식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치맥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곡물을 먹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혈관 건강에 좋다. 또, 덥다고 운동에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기온이 비교적 낮은 저녁 시간대를 이용해 1주일에 세 번씩 가벼운 운동이라도 반드시 해야 한다. 만성질환이 있거나, 심장질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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