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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보다 무서운 치매… 혈관 건강만 지키면 피해갈 수 있다

    암보다 무서운 치매… 혈관 건강만 지키면 피해갈 수 있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으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늙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많다. 노인들에게 치매는 암보다 더 무섭다.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삶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치매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뇌세포가 손상돼 기억력, 언어력, 판단력, 운동기능 등이 손상되는 병이다. 뇌세포를 파괴하는 독성 단백질이 몸에 쌓여 생기는 알츠하이머 치매가 약 70%, 뇌혈관이 막혀 뇌세포가 손상되는 혈관성 치매가 20% 정도 된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전국 치매환자 수는 올해 8월 초 기준으로 64만명이 넘는다.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다. 보건복지부는 2030년에는 127만명, 2050년에는 271만명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비교적 젊은 30~50대 치매 환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30~50대 치매환자는 2006년 4055명에서 2011년 7768명으로 늘었다. 이 중 50대 환자는 3179명에서 6547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심혈관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8/25 05:30
  • 무병장수의 열쇠는 HDL콜레스테롤

    무병장수의 열쇠는 HDL콜레스테롤

    세계 최고령 주식 투자자로 알려진 칸 브라더스 그룹 어빙 칸 회장이 지난 2월 10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칸 회장은 사망 직전까지 투자 대상과 규모를 직접 결정할 정도로 왕성히 활동했다.칸 회장은 의학계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칸 회장의 형제자매 4남매가 모두 100살 넘게 살았기 때문이다.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의대 연구팀은 칸의 네 형제자매에게서 'CETP'라는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하는 유전자를 발견했다. CETP 단백질은 몸에 이로운 HDL콜레스테롤에 달라붙어 기능을 떨어뜨린다. 이 대학 신경과 리차드 립톤 교수팀이 세계적인 학술지인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발표한 논문에 "CETP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하면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해 심혈관질환, 당뇨병, 치매 위험은 줄일 수 있다"며 "장수하는 사람들에서 CETP 억제 유전자가 많다"고 밝혔다.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열쇠가 HDL콜레스테롤인 것이다.◇심·뇌혈관질환 전세계 사망 원인 1·2위우리 몸의 혈관은 심장의 좌심방에서 출발해 온 몸을 돌아 우심실에 올 때까지 길이가 12만㎞가 넘는다. 이 중 어느 한 곳이라도 막히면 문제가 생긴다. 미국심장협회와 미국뇌졸중협회가 지난해 발표한 공동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1년에 1730만명이다. 2위는 뇌혈관질환인 뇌졸중이다. 우리나라는 암에 이어 사망원인 2·3위를 차지한다. 암은 여러 부위에 생긴 암을 통틀어 집계하기 때문에 단일질환으로는 뇌졸중이 사망원인 1위다.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혈액에 불순물이 적어야 한다. 혈액의 불순물이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기름 성분인 콜레스테롤이다.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혈관벽에 붙어 혈전(피떡)을 만들어 혈관을 좁히고, 염증물질이 나오면서 혈관의 탄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절반은 맞지만 절반은 틀린 얘기다. 혈관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산화된 LDL콜레스테롤 뿐이다. 콜레스테롤은 세포의 구성 성분 중 하나로 LDL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만들어져 온몸으로 보내져 세포를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게 너무 많이 생겨 남으면 산화돼 혈관벽에 눌러 붙게 돼 혈관을 막거나 딱딱하게 한다. HDL콜레스테롤은 쓸모 없어진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끌고 가서 분해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몸속에 HDL콜레스테롤이 많으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줄어든다. 그동안 나온 연구결과들을 종합하면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1㎎/㎗ 늘면 심혈관질환 위험은 2~3% 정도 줄어든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가 10만명이 넘는 한국인을 13년 동안 관찰한 자료를 분석했더니 혈중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40㎎/㎗ 미만인 사람이 60㎎/㎗ 이상인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24% 높았다.◇한국인, 좋은 콜레스테롤 부족
    심혈관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8/25 05:00
  • 가도 가도 끝이 없는 美·캐나다 '메이플 로드'… 가을 단풍숲 장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美·캐나다 '메이플 로드'… 가을 단풍숲 장관

    헬스조선은 10월 7~16일(8박 10일) 미국과 캐나다 동부의 단풍 명소를 찾는 '메이플 로드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이곳의 단풍은 내장산이나 설악산 단풍과는 차원이 다르다. 노랗고 빨간 색감의 아기자기한 조화야 우리 단풍이 더 곱겠지만 차로 몇 시간을 달려도 이어지는 단풍 숲의 장관은 입이 딱 벌어지게 한다. 차창으로 감상만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낙엽을 밟으며 단풍 숲에서 시간을 보내고, 화이트 마운틴과 레이크 조지 등 숨은 비경도 둘러보는 힐링 프로그램이다.청정한 자연이 만들어낸 메이플 로드의 단풍은 선명하고 화려한 색이 일품이다. 눈부시게 푸른 캐나다의 하늘과 대비돼 더욱 붉게 일렁이는 단풍 물결은 10월이 절정이다. 메이플 로드를 따라 퀘백에 도착하면, 유럽보다 더 유럽적인 올드 퀘백의 가을을 만난다. 동화책 속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예쁘다. 퀘백 인근의 잘 알려지지 않는 오를레앙 섬은 현지인만 아는 힐링 스폿. 사과가 익어가는 전원마을에서 서정적인 가을을 만끽한다. 미국 단풍은 화이트 마운틴이 단연 으뜸이다.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에 오르면 끝을 알 수 없는 붉은 융단이 발 아래로 펼쳐져 있고, 단풍터널을 한가롭게 거닐면 마음까지 곱게 물든다. 단풍 곱기로 유명한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호수의 여왕' 레이크 조지도 일정에 포함돼 있다. 1인 참가비는 49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일정: 10월 7~16일(8박 10일)●참가비: 49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주요 관광지: 미국 뉴욕·화이트 마운틴, 캐나다 퀘백·몬트리올●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5/08/25 04:30
  • 혈관은 '생명의 통로'… 깨끗하고 부드럽게 관리하라

    혈관은 '생명의 통로'… 깨끗하고 부드럽게 관리하라

    혈관은 50% 이상 막히기 전에는 아무 증상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혈관 건강에 무심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혈관이 튼튼해야 한다. 혈관 건강은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중대한 질환과 관련이 많다. 사망률이 약 30%인 심근경색, 6명 중 1명이 겪는다는 뇌졸중, 유병률이 점점 증가해 2020년이면 65세 이상의 노인 10%가 겪을 것으로 추정하는 치매까지 모두 혈관에 생기는 문제가 원인이다.혈관이 하는 일은 단순하다.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소를 온몸 곳곳에 공급하고, 세포의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노폐물들을 운반시켜 밖으로 배출한다. 그런데 혈액이 끈적해져 혈전(피떡)이 생기면서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혈관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뇌경색·뇌졸중·치매가 나타나고, 심장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심근경색·협심증·부정맥 등이 나타난다. 특히 동맥에 혈전이 심하게 생겨 언덕 모양 피떡이 쌓인 상태를 죽상(粥狀)동맥경화라고 부르는데, 죽상동맥경화는 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나,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에 나타난다. 죽상동맥경화가 있다면 언제든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이 생길 수 있다. 죽상동맥경화 환자는 매년 9.2% 가량 증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혈관 건강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는 증거다.혈관은 오랜 시간에 걸쳐 조금씩 막히기 때문에,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혈관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은 운동과 식습관 관리다. 특히 유산소 운동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산화질소 분비를 촉진해 혈류량을 높이고, 딱딱해진 혈관을 부드럽게 만든다. 매주 4~5일, 하루 30분 이상을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경화유(쇼트닝)로 튀겨낸 음식은 안 먹는 게 좋다. 트랜스지방이 많기 때문이다. 트랜스지방은 포화지방에 비해 혈관에 더 잘 쌓인다. 포화지방에 비해 혈관을 좁게 만들 위험이 2배 높다는 보고도 있다. 혈관을 탄력 있게 하거나,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도움이 된다.
    심혈관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8/25 04:00
  • [건강단신]제24차 아시아·태평양 암학술대회 한국 유치

    [건강단신]제24차 아시아·태평양 암학술대회 한국 유치

    제24차 아시아·태평양 암학회(이하 아태암학회, APCC)가 2017년 6월 22~24일, 한국에서 대한암학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에 8월 20~2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암학회에, 대한암학회 조직위원들이 참석해 서울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노동영 대회장이 APCC대회기를 전달 받았다.아태암학회(APCC)는 아시아·태평양 암연맹 기구(APFOCC)에서 개최하는 학술대 대회로 2년마다 아시아·태평양 국가에서 순회 개최해오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987년, 2005년에 이어 2017년 세 번째로 열린다. APCC 대회장이 APFOCC의 회장을 겸하게 됨에 따라 차기 대회장인 노동영 교수(서울의대)가 2015년 8월부터 2017년 6월까지 APFOCC의 회장으로써 아·태 지역의 암 연구 활성화와 교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지리학적인 측면과 인구 수를 보더라도 지구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지역이다. 서울 대회에서는 최근 더욱 중요해진 아태 지역의 의미를 학술적으로 부각시킬 기회로 삼아 Beyond Next Generation으로 급변하는 의술·의료의 미래를 아시아에서 선도하는 장으로 만들고, 다양한 암종에서 공통된 문제와 요구를 수용해 많은 청중이 참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아·태지역의 매우 불균형적인 의료 상황에서 암 예방, 조절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의 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24 17:28
  • 자장면 칼로리 높다면… 저칼로리 자장면으로 부담 줄이세요!

    자장면 칼로리 높다면… 저칼로리 자장면으로 부담 줄이세요!

    가장 빠르게 배달되는 음식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전부는 아니겠지만 많은 사람의 대답은 자장면일 것이다. 그러나 중국음식이라 기름을 많이 사용해 칼로리 부담이 있을 수 있다. 자장면 칼로리에 대해 알아본다.중국음식 전문점에서 시키는 자장면 칼로리는 1인분 기준 약 700kcal이다. 성인 남성의 하루 권장 칼로리는 약 2000~2500kcal이므로 자장면은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열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간짜장이나 삼선짜장은 약 800kcal로 일반 자장면보다 더 열량이 높다. 또한 자장면의 나트륨은 약 1500mg로 높은 편이다.
    푸드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24 16:08
  • 단맛에 중독된 대한민국…습관적으로 먹으면 당뇨병·심장병 위험

    단맛에 중독된 대한민국…습관적으로 먹으면 당뇨병·심장병 위험

    달달한 감자칩 등 최근 ‘단맛 열풍’이 거세다. 그러나 건강을 생각하면 단맛을 피하는 것이 좋다. 단맛을 내는 설탕은 우리 몸의 뛰어난 에너지원이지만 습관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결국에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습관적 설탕 섭취, 당뇨병·관상동맥 질환 위험 높여설탕이 듬뿍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뇌는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을 다량 분비한다. 그러면 일시적으로 저혈당 증상이 오고, 뇌는 다시 설탕이 필요하다고 인지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또다시 단 음식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무서운 점은 이런 습관이 당뇨병과 관상동맥 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실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설탕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은 설탕이 조금 첨가된 음식만을 먹는 사람과 비교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 2010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 보건대학원 영양학과는 당분이 첨가된 음료수를 하루에 한두 잔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6%,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2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나친 설탕 섭취는 호르몬 분비 외에 장 기능 저하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장은 인체의 가장 큰 면역 기관이자 독성 물질을 걸러내는 곳이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장내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정상적인 장의 기능을 해치고 장 점막까지 손상시킨다. 장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장내 독소들이 그대로 쌓여 만성피로를 유발하게 되고 면역 기능에도 문제를 일으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이대목동병원 건진의학과 전혜진 교수는 “설탕 섭취가 지나치면 비만이 되기 쉽고 혈액 속에 중성지방 농도가 올라가는 동시에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지며, 장기적으로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5/08/24 14:30
  • 돼지고기 보관법, 식품 종류마다 보관법 다르다

    돼지고기 보관법, 식품 종류마다 보관법 다르다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식중독균 등 다양한 세균이 급증하기 때문에 식품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을 무조건 냉장고에 넣는다고 안전한 것은 아니다. 냉장고 안에서 자라는 저온 세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세균 감염을 막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식품보관법을 소개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8/24 11:33
  • 여성 감기라 불리는 질염, 재발 막으려면 체질개선해라?

    여성 감기라 불리는 질염, 재발 막으려면 체질개선해라?

    주부 신모(가명, 34세)씨는 3년 전 냉대하가 늘어나고 가려움증이 생겨 산부인과를 찾았다. 검사결과 칸디다질염으로 진단됐다. 질염치료제 복용 후 증상이 쉽게 사라졌지만 1년에 4~5번씩 재발했다. 만성질염의 경우 질정제나 경구복용질염약 등의 기존 치료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있어 만성질염 치료를 하는 한의원을 찾는 여성이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2013년 질염치료를 받은 환자가 190만명, 그 중에서 약 146만명은 20~30대 후반 여성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면 누구나 생에 한번쯤 걸리는 질염은 특히 젊은 층의 여성들에게서 잘 발생하고 있는데, 여성의 면역력이 저하되면 질 산성도가 급격히 낮아져 균을 방어하지 못하고 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5/08/24 10:49
  • 떨치기 힘든 불안과 공포… 불안장애 증상은?

    떨치기 힘든 불안과 공포… 불안장애 증상은?

    불안과 공포는 누구나 느끼는 일반적인 감정이다. 중요한 면접을 앞두거나, 계획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우리는 불안을 느낀다. 그러나 이러한 불안감, 공포가 심해져 일상 생활에 문제가 되면 불안장애라고 한다. 불안장애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불안장애는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가 일상 생활에 문제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이다. 불안과 공포는 정상적인 느낌이지만, 심할 경우 두통, 심장 박동 증가, 호흡수 증가와 같은 신체적 증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러한 신체적 증상으로 인해 생활에 지장이 생기면 불안장애로 진단된다. 보통 공황 장애, 강박 장애, 공포증 등이 포함된다.
    정신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24 10:28
  • 선크림 바르는 이유, 다크서클 예방에 효과적

    선크림 바르는 이유, 다크서클 예방에 효과적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려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한다. 비교적 낮은 기온 탓에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건너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선크림은 사계절 내내 바르는 것이 필수적이다. 선크림 바르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 
    피부과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24 10:27
  • 당신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3가지 이유

    당신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3가지 이유

    대한비만체형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8명은 최소 한 번 이상의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성공률은 고작 17%에 불과하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고 노력도 열심히 하는데, 왜 계속 실패하는 것일까? 다이어트 실패 원인에 대해 알아봤다. 
    다이어트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24 09:00
  • 40대 이하 10명 중 1명이 '퇴행성 관절염'…예방법은?

    40대 이하 10명 중 1명이 '퇴행성 관절염'…예방법은?

    기대 수명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무병장수(無病長壽)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노화, 비만, 외상, 환경적 요인 등으로 관절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관절 질환은 퇴행성 관절염인데,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2009년 약 112만 명에서 2013년 116만여 명으로 매년 4%씩 꾸준히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단 노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2013년 기준, 전체 환자의 10%는 40대 이하로 퇴행성 관절염 환자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젊었을 때부터 무리한 다이어트나 과도한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나 인대가 손상돼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병이다. 무릎이 뻣뻣한 느낌이 들고, 심한 통증이 느껴지고, 열이 나는 게 주요 증상이다.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는 낮은 기압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발병 초기에 병이 발견되면 가벼운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등의 비수술적 요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그러나 병세가 악화했을 경우 병변 부위를 절개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노인이나 당뇨병, 고혈압, 심근경색과 같은 만성질환자는 병이 더 빨리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내시경 수술로 비교적 빠르게 증상을 없앨 수 있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내시경을 삽입해 직접 관절 속을 확인하면서 염증 부위를 치료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진단과 수술을 동시에 할 수 있으므로 병에 대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참포도나무병원 정형외과 이정한 원장은 "발병부위를 새끼손톱만큼만 절개하므로 수술 후 회복이 빠르다"며 "비교적 간편한 수술이라 부작용의 위험이 적고, 만성질환자나 고령의 환자들도 편하게 수술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퇴행성 관절염은 일단 병이 시작되면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상시 나쁜 자세, 무리한 운동과 노동 등이 삼가는 것이 좋다. 관절에 가해지는 부하를 감소시키기 위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영, 아쿠아 에어로빅 등의 수중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물은 운동할 때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8/24 08:00
  • 붉게 탄 피부는 걱정하면서, 머리카락은 나 몰라라 하시나요?

    붉게 탄 피부는 걱정하면서, 머리카락은 나 몰라라 하시나요?

    여름 휴가 후 푸석하고 뚝뚝 끊어지는 모발로 고민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강렬한 태양과 휴가지에서의 불규칙한 생활패턴, 바닷가의 염분, 수영장의 소독약 등으로 머리카락이 상하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은 스스로 재생되는 능력이 없어, 한 번 손상되면 완전히 회복하기 힘들다. 따라서 신경써서 관리해야만 한다. 157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에서 알려주는 휴가 후 머리카락 관리법을 알아본다.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24 07:00
  • 녹차에 대한 오해와 진실

    녹차에 대한 오해와 진실

    건강을 위해 녹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녹차는 커피에 비해 당분이 적게 들어간 경우가 많고, 탄산음료에 비해 열량이 낮다는 장점이 있어서다. 그런데 녹차의 특징을 잘못 알고 마시는 사람도 있다. 녹차의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카페인과 녹차는 상관 없어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생각해 피곤을 쫒거나 잠을 깨기 위해 녹차를 마시기도 한다. 그러나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인체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녹차에는 티백 1개기준에 약 15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이는 성인 기준 하루 허용량인 400mg에 크게 못 미치는 양으로, 녹차만으로 400mg의 카페인을 섭취하려면 하루에 26잔 이상 마셔야 한다. 따라서 녹차를 마실 때 카페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현미녹차와 녹차는 큰 차이 없어일반 녹차에 비해 현미녹차가 더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녹차에 포함된 성분 중 몸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성분은 카테킨이다. 카테킨의 함량을 비교해 봤을 때, 순수 녹차에 비해 현미녹차는 카테킨이 2분의 1에서 3분의 1 수준이다. 때문에 현미녹차가 녹차보다 몸에 좋다고 말하긴 어려우며, 단순히 향이나 맛이 다른 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다. 만약 녹차가 가진 좋은 성분을 많이 먹고 싶다면 가루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그다음은 티백으로 된 녹차를 먹는 것이 녹차의 영양을 최대한 섭취하는 방법이다.◇갈색으로 변한 녹차도 괜찮다.우려낸 녹차를 실온에 오래 두면 갈색으로 변한다. 이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산화하며 일어나는 현상으로, 사과의 갈변현상과 유사한 현상이다. 사과가 색이 변했다고 상한 것이 아니듯이 녹차의 색이 변해도 상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색이 변한 녹차는 변하기 전보다 맛과 향이 떨어지므로 녹차를 우리면 바로 마시는 것이 좋다. 녹차를 찬물에 우리면 갈변현상이 잘 일어나지 않는데, 이는 높은 온도가 색이 변하는 현상을 더욱 빨리 일으키기 때문이다.
    푸드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8/23 08:00
  • [김수진 기자의 프랜차이즈 맛 이야기] 빽다방

    [김수진 기자의 프랜차이즈 맛 이야기] 빽다방

    "빽다방 가봤어?" 21세기에 때아닌 다방이 유행하고 있다. 주인공은 새마을식당이나 한신포차, 홍콩반점 등 외식 브랜드 제조기로 유명한 백종원의 최신 프랜차이즈 빽다방이다. 빽다방이 뜬 이유는 간단하다. 싸고 맛있는데다, 백종원의 후광이 더해져서다. 메뉴를 보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앗!메리카노)가 2000원이다. 크기는 일반 커피전문점의 레귤러(R) 사이즈의 2배 정도. 가격 대비 압도적인 양이다. 스타벅스 커피의 '벤티' 사이즈까지는 아니지만, 양이 적은 사람은 1잔을 시키면 다 마시지 못 할 수도 있다. 마셨을 때 향기도 좋고 산미(酸味)도 나쁘지 않다. 매장 안의 포스터를 확인해 보니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다고 한다. 향이 풍부해 대부분의 커피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원두다. 가격이 싸다 보니 맛에 대해 별 기대를 하지 않아서 기분상 더 맛있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 해도 이 커피는 훌륭하다. 친구 한 명은 자기네 회사에 비싼 돈을 주고 들여온 커피 기계가 있는데, 빽다방 커피와 맛 차이가 없어 억울하단다. 주목할 메뉴는 또 있다. 사라다빵(샐러드 아닌 '사라다'가 포인트다)와 소시지빵이다. 둘 다 옛날식 빵집에서 가끔 파는 '콧페빵'(핫도그빵, 핫도그 전문점의 핫도그빵보다는 말랑말랑하고 허접한 맛이 나는데 이게 또 매력이다)을 쓴다. 사라다빵은 콧페빵을 반으로 갈라 그 사이에 감자를 간 것에 마요네즈를 치고 당근, 양파, 오이를 크게 썰어 넣었다. 야채를 크게 썰다보니 아삭거리는 식감이 잘 느껴진다. 맛은 뛰어나지 않지만, 2000원이란 가격이 무색할 만큼 사라다가 꽉 차있다. 한 입 먹으면 빵 사이로 사라다가 질질 흐른다. 돈이 없어 빵을 즐겨 먹던 대학생 시절이 떠오르는 맛이다.   핫도그빵은 사라다빵보다 500원 더 비싸다. 소시지 원가 때문인 것 같다. 빵을 시키면 소시지에 달달한 소스, 옥수수, 치즈를 빵 사이에 넣었고, 따뜻한 상태로 서빙해준다. 전체적인 맛의 조화는 좋지만, 핫도그빵 안에 들어간 치즈의 맛은 조금 아쉽다. 모조 치즈는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향이 약했고, 맛도 밍숭맹숭했다. 차라리 치즈를 빼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커피를 제외한 나머지 음료들은 대체적으로 많이 단 편이다. 자극적인 맛으로 대중의 입맛을 공략하는 백종원 프랜차이즈의 특성이기도 하다. 단 걸 조금이라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빽다방에서는 커피만 마시는 게 낫다.  대표 메뉴 앗!메리카노, 사라다빵, 핫도그빵 추천 메뉴 잇!메리카노 아이스
    여행맛집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8/22 08:00
  • 무릎 관절염, 음식으로 완화…마늘·고등어가 藥

    무릎 관절염, 음식으로 완화…마늘·고등어가 藥

    대표적 퇴행성 질환인 무릎 관절염은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증상이 빨리 완화된다. 마늘·양파 같은 파 속의 채소, 등푸른 생선, 올리브오일 등이 관절염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좋다. 관절염 완화에 좋다고 알려진 도가니탕은 열량이 높고 지방 함량이 많아 체중 조절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추천되지 않는다. 인천 힘찬병원 이광원 부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의 도움말로, 관절염에 좋은 식품과 이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한다.◇파속 채소 관절염 염증 억제 효과 무릎 관절염 환자가 도가니탕을 찾는 이유는 콜라겐 성분 때문이다. 소의 무릎 뼈와 관절을 끓여낸 도가니탕에는 젤리처럼 말랑하고 투명한 연골 즉 콜라겐이 풍부하다. 콜라겐은 사람의 무릎 관절을 이루는 성분으로 도가니탕을 먹으면 손상된 무릎 연골 치료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도가니탕의 콜라겐 성분은 체내에서 소화될 때 아미노산으로 쪼개져 흡수된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도가니탕을 포함한 단백질 음식이 무릎 관절염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도가니탕은 고열량 고지방 음식이어서 체중 감량이 필요한 관절염 환자나 고혈압 등이 있는 만성질환자에게는 추천되지 않는다.무릎 관절염은 뼈 사이의 관절이 마모돼 통증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므로 항염증 효과가 있는 식품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항염증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식품은 마늘, 양파 등 파속 채소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파속 채소를 섭취하면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연구진은 평균 연령 58.9세의 여성 쌍둥이 1000쌍을 대상으로 식생활 습관을 조사하고 엉덩이·무릎·척추 뼈 상태를 검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파속 채소에 풍부한 이황화디알릴 성분은 연골 조식 손상 효소들의 생성을 억제해 관절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생선 기름·올리브오일 함께 드세요등푸른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 올리브 오일, 들기름 등도 염증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사이토카인을 비롯해 염증을 일으키는 화합물들을 억제해 관절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올리브오일과 등푸른 생선의 기름을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동물성 지방과 옥수수유, 해바라기유는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튀김류, 인스턴트 식품, 육류 기름층은 피해야 한다.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식품도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컬러푸드라고 부르는 짙은 색깔의 과일과 채소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테노이드,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포도, 블루베리, 호박, 토마토, 피망, 오렌지, 브로콜리, 당근 등을 꾸준히 먹으면 관절염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곡류는 백미보다는 현미, 보리, 오트밀처럼 정제하지 않고 곡물의 껍질만 벗긴 통곡물을 먹는 것이 좋다. 통곡물에는 폴리페놀, 셀레늄 등이 풍부해 염증을 완화한다. 또한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돼 비만으로 인해 무릎 관절에 부담이 가는 것을 줄인다.◇멸치는 칼슘 싱겁게 조리해야칼슘은 골밀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칼슘이 많이 든 음식에는 멸치와 우유가 있다. 우유는 멸치에 비하면 칼슘 함량이 낮은 편이지만 대신 칼슘의 흡수율이 높다. 우유를 원료로 만든 치즈는 우유보다 칼슘 함량이 높고 칼슘 흡수율을 높이는 비타민D도 들어있다. 미역이나 김을 비롯한 해조류 등에도 칼슘이 들었다. 20~50세 성인의 1일 칼슘 섭취 권장량은 700㎎이다. 칼슘은 되도록 멸치, 김 등 자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멸치는 나트륨 함량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나트륨 성분은 칼슘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되도록 싱겁게 조리해야 한다.칼슘 섭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타민 D가 필요하다.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햇볕을 쬐거나 비타민 D가 함유된 영양제를 먹는 것이다. 하루 30분 정도 햇볕을 쬐며 가볍게 산책을 하면 무릎 건강에 도움이 되면서 비타민 D도 보충할 수 있다.<이광원 정형외과 전문의가 소개하는 ‘관절 살리는 레시피'>1. 마늘칩 고등어 파스타 재료 (2인분 기준): 고등어 한마리, 파스타면 150g, 마늘 4~5쪽, 화이트와인 1/3컵, 올리브오일①고등어에 소금 후추 간을 한 뒤 밀가루 옷을 입혀 기름을 두르지 않은 얇은 팬에 살짝 굽는다.②팬에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편으로 얇게 썬 마늘을 굽는다.③파스타면은 소금 올리브유를 넣고 삶아 체에 밭쳐 준비한다. ④가시를 발라낸 고등어, 구운 마늘 절반, 화이트 와인을 넣고 끓이다 삶은 면을 넣어 고루 섞는다.⑤면수로 농도를 조절하고 소금, 후추, 허브로 간한다.⑥접시에 파스타를 담고 남은 마늘칩을 올린다.  2. 올리브오일 카프레제 샐러드재료 :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어린잎채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발사믹 소스 ①어린잎 채소와 토마토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②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③접시에 어린잎 채소와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를 담고 발사믹 소스와 올리브오일을 뿌린다.3. 블루베리 주스재료 : 우유150ml, 블루베리 100g①우유, 블루베리, 꿀 2스푼을 넣고 믹서기에 간다. ②기호에 따라 얼음, 요거트를 첨가해 갈아도 좋다.
    정형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8/21 17:30
  • 다이어트에 좋다는 탄산수…정말 효과 있을까?

    다이어트에 좋다는 탄산수…정말 효과 있을까?

    탄산수를 마시면 소화가 잘되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이를 즐겨 먹는 사람이 많다. 이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2014년 기준 1·4분기 탄산수 판매신장률이 34.6%였던 반면, 올해 같은 시기에는 99.4%로 증가했다. 또한,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를 구매해 매일 탄산수를 마시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탄산수는 물에 탄산을 첨가한 '음료수'인데, 정말 건강 효과가 있는 것일까?많은 전문가는 탄산수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실제로 탄산수가 신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연구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단지, 탄산가스가 위장 등에 일시적인 변화를 일으켜 소화되는 듯한 기분을 주는 것이다.소화가 잘되기 위해서는 위장관 운동이 활발하거나 소화효소가 잘 분비돼야 한다. 그러나 탄산수 속 가스는 위장관 운동과 소화효소 분비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음식물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생긴다. 복부에 가스가 차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이때, 탄산가스가 트림을 유발해 소화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위장에 들어있는 소화물은 그대로다. 오히려 위액이 묽어져 소화를 방해한다.또한, 탄산수의 다이어트 효과도 뚜렷하지 않다. 식사 전에 탄산수를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서 밥을 적게 먹는다고 하지만, 이는 일반 물을 마셔도 마찬가지다.도리어 탄산수가 위식도역류질환을 일으키고, 소화를 방해할 수 있다. 탄산수 때문에 트림을 많이 하면 위산이 잘 역류해 속 쓰림이 심해질 수 있다. 또한, 다이어트를 위해 탄산수를 식사 전에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위액이 묽어져 음식물이 잘 소화되지 않아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등이 생길 수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8/21 16:08
  • [건강단신]을지병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 1등급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4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예방적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수술가운데 항생제 투여 시기와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환자관리 등을 평가한 것이다. 을지병원은 97.9점을 맞아 동일 종별(78.4점) 및 동일 지역(76.5점)의 평균 점수보다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등급에 선정됐으며, 견부수술 및 자궁적출술 등에서는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 대해 을지병원은 2009년부터 꾸준히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011년과 2013년은 심평원에서 평가를 시행하지 않았음)한편 을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대장암 및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 기관에 선정되었고,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는 3년 연속 1등급, 그리고 2014년 유방암 수술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는 전 항목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21 14:06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몽골 나눔진료, 1천명 돌파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몽골 나눔진료, 1천명 돌파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몽골 나눔진료가 1천명 진료인원을 돌파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오는 8월 21일과 22일 양 이틀 간 몽골을 방문해 나눔진료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올 들어 네번째 방문으로, 매번 300명 이상의 몽골인들이 진료 현장을 찾아 1천명 진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중 70명의 몽골인 환자는 한국으로 초청돼 본원 입원 진료를 받기도 했다.보건복지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이자 주요 국정과제의 하나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2014년 한해 26만여 명의 외국인환자가 국내 의료기관을 찾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보건 당국의 기조에 맞춰 적극적인 해외 환자 유치사업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보건의료 환경이 취약한 몽골에서 저소득층 환자들에 대한 무료 나눔진료 사업을 펼쳐 왔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08/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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