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바르는 이유, 다크서클 예방에 효과적

입력 2015.08.24 10:27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려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한다. 비교적 낮은 기온 탓에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건너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선크림은 사계절 내내 바르는 것이 필수적이다. 선크림 바르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

 

팬더 그림
팬더 그림/사진 출처=조선일보 DB

선크림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자칫 피부암까지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뉜다. UVB는 화상을 입히는 자외선으로, 햇빛에 그을러 피부가 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반면, UVA는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90~95%를 차지하고,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해 피부 탄력을 감소시키고, 주름과 잡티 등을 만든다. 일 년 내내 비슷한 강도로 지구에 도달한다. 따라서 '흐려서 괜찮다' 혹은 '겨울이라 괜찮다'라고 방심해선 안 된다.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선크림을 꼼꼼히 바르면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선크림은 '다크서클'을 예방하는데 도움된다. 피곤하면 생기는 줄로만 알았던 눈 밑 다크서클은 자외선과 일정 관련 있다.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등 잡티를 만드는 하는 멜라닌 색소 세포를 자극한다. 눈 밑 피부는 피부재생세포(콜라겐)이 적고, 피부가 얇아서 자외선에 취약하다. 다른 부위보다 예민한 눈 밑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 침착이 되기 쉽다. 그러나 선크림을 눈 밑까지 꼼꼼히 바르면 다크서클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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