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만체형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8명은 최소 한 번 이상의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성공률은 고작 17%에 불과하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고 노력도 열심히 하는데, 왜 계속 실패하는 것일까? 다이어트 실패 원인에 대해 알아봤다.
◇야근이 잦는다면
야근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비만을 유발한다. 2010년에 실시한 국제비만학회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40시간 이상 일한 여성이 그보다 짧은 시간 일한 여성보다 비만했다. 야근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쌓이면,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자연스레 운동량도 줄어들어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에 전문가들은 야근할 때 휴식이나 스트레칭 등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업무 중간 산책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큰 옷을 입는다면
큰 옷을 입으면 다이어트에 실패할 가능성이 커진다. 큰 옷을 입으면 평소 식사량보다 과식하는 경향을 띠기 때문이다. 따라서, 몸에 딱 붙는 옷을 입어 약간의 긴장을 하고 있는게 좋다.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방심하게 된다. 일종의 충격요법과 긴장감을 조성하는 방법으로 어디서든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어 보자. 옷맵시가 더 나기 위해 체중 감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 같은 양의 운동을 한다면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의 운동량을 계속 유지한다면, 다이어트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신체는 운동 강도에 따라 적응하기 때문이다. 체력에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로 점차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매일 같은 종목으로 운동하기보다는 다양한 종목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신체 전반적으로 자극을 주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