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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성모병원 의료진, 미얀마에서 사랑의 의술 펼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의료진은 최근 미얀마 네피도에 위치한 네피도 종합병원에서 구순열 환자를 위한 무료 수술을 실시했다.부천성모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표성운 교수와 마취통증의학과 김태관 교수, 의정부성모병원 치과 이원 교수 등 지원 인력 총 11명은 12월 2일(금)부터 10일(토)까지 7박 9일간 진행된 미얀마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해 구순열 환자 소아 10명, 성인여성 3명에게 성공적으로 수술을 실시했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의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의 30주년을 기념하여 2013년도부터 펼치고 있는 해외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 ‘러브 투게더(LOVE TOGETHER)’ 사업 차원에서 실시된 것으로, 2014년 인도네시아, 2015년 카자흐스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기관 차원의 해외의료봉사다.또한 봉사단은 12월 3일 미얀마 복지부 보건국장이 주최하고 미얀마 전역 치과의사 300여명이 참석하여 공공보건정책을 토론하는 세미나에도 초청 받아 국내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소개했다. 최예원 영성부원장 신부는 “부천성모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이 현지에서 수술을 시행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봉사단의 쉼 없는 노력으로 많은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우리의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나눠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톨릭 영성을 실천하는 부천성모병원의 노력이 많은 해외취약계층을 보듬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2/19 14:42
  • 의사협회, 의료 특혜의혹 성역없는 조사 강조

    대한의사협회가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된 여러 의료특혜에 대해 "국정조사와 특검에서 성역없는 조사를 통해 의혹을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의사협회는 19일 성명서를 통해 "특정 의료인의 해외진출 사업 특혜 의혹, 특정 병원에 대한 특혜 의혹, 정부가 추진 중인 원격의료 등 한 점의 의혹도 없는 조사를 통해 진위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의사협회는 "의료정책을 비롯한 모든 국가정책은 비선이 아닌 합리적이며 객관적인 국가기관의 업무 프로세스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며 "의료정책은 국민 건강 및 안전과 직결돼 있는 만큼 투명하게 추진돼야 국민 건강권 및 행복권이 보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의사협회는 조사결과 후 불법 의료행위를 저질렀고, 도덕적·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의료인에 대해선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의사협회는 "최순실 등이 청와대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시스템 전반에 걸쳐 부적절하게 개입했는지에 대해서도 국정 조사와 특검에서 성역 없는 조사가 필요하다"며 "의사협회에서는 올바른 의료정책이 수립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2/19 14:22
  • 여기저기서 "콜록콜록"...'독감' 예년보다 빨리 찾아와

    올해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이 심상치 않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평년 대비 1달 일찍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는가 하면 독감에 걸린 학생들이 수 천 명을 넘어섰다. 겨울철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인 독감은 39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인후통,근육통 등을 동반하는 질환으로,일반 감기에 비해 그 증상이 심하고 자연 치유가 어려우며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 등이 나타나는 등 감기에 비해 그 위험도가 높은 질환이다.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호흡기센터 한남수 센터장은 “독감 원인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경우 날이 춥고 건조할수록 그 활동력이 늘어나게 되는데 올해  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독감 유행 또한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며 “일반 감기와 다르게 독감은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만큼 접종을 받지 않은 분들은 인근 의료기관을 방문,하루라도 빨리 접종을 받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보통 ​독감은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12월부터 환자가 늘어나기 시작해 1월부터 유행주의보 기준을 초과한다. 그러나 올해는 독감 유행주의보가 예년보다 훨씬 앞당겨진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49주차(11/27~12/3) 독감 의심 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 당 13.3명으로 올해 독감 유행기준인 8.9명을 넘어섰다.이에 따라 지난 12월 8일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는데,이는 지난 겨울 발령 시기보다 약 1달 정도 빠른 시기이자(1월 14일) 최근 6년 간 가장 이른 시기에 발령된 것이기도 하다.문제는 유행주의보 발령을 전후해서 독감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50주차(12/4~12/10) 독감 의심 환자 수는 34.8명으로 잠정 집계되었는데, 이는 그 전 주 대비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독감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교육부 학생건강정보센터 발표에 따르면 독감 감염 학생 수는 49주차 8,035명으로 그 전 주 대비 4배 이상 급증했다.이렇게 독감 환자가 이른 시기에 크게 늘어나면서 올 겨울 전체 독감 환자 수도 예년보다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대개 독감의 경우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달보다 그 다음 달에 환자 수가 크게 늘어나다가 날이 따뜻해지면서 환자 수가 점차 감소추세를 보인다. 문제는 올해 독감 발령주의보가 예년보다 1달 일찍 발령됨에 따라 1월 환자 수가 예년 대비 더 늘어나는 한편 날이 따뜻해지는 3월까지의 기간이 길어져 그만큼 독감이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전망이다.다행히 독감은 감기와 달리 예방이 가능하다. 원인 바이러스만 200종이 넘는 감기와 달리,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예방접종으로 어느 정도 사전에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일례로 올해 유행하는 독감의 원인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3N2)로 알려져 있는데,올해 예방접종 백신에도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주가 들어가 있다.독감 예방접종은 기본적으로 70~90%의 예방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더불어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이나 입원 등을 사전에 막아줄 수 있어 유행기간 내에라도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권고된다. 그 중에서도 6~12개월 미만 영유아나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민간의료기관이나 보건소 등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독감 예방접종이 100% 예방효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만큼 평상시 청결 유지 및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올해의 경우 독감 유행주의보가 1달 일찍 발령되면서,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아직 방학에 들어가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들의 경우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외출 전후 손 씻기,기침 예절,마스크 착용 등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독감 증상이 나타날 시에는 바로 병원을 방문,진료를 받아야 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한남수 센터장은 “예방접종과 함께 평상시 규칙적인 수면과 운동을 통해 몸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철저한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지키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며 “특히 올해부터 정부 차원에서 독감 유행주의보 기준을 조정, 더 빠르게 고위험군들이 약값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날 시 적극적인 병원 내방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2/19 14:21
  • 부모가 골밀도 낮으면 자녀도 골밀도 낮을 확률 7~10배

    부모의 골밀도가 낮으면 자녀도 골밀도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와 동국대의대 최한석 교수팀은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947명(10-25세 자녀 2812명과 부모 3135명 )의 부모 자녀 골밀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자녀의 골밀도는 부모의 골밀도와 강한 관련성을 보였다. 부모-자녀 유전율은 아들의 경우 20~54%, 딸의 경우 40~69%로 나타났다. 자녀의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본인의 칼슘섭취량, 비타민 D 섭취량, 흡연, 음주 등 환경적 인자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부모의 골밀도가 더욱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양쪽 부모가 골밀도 낮으면 자녀가 골밀도 낮을 위험률 7~10배 증가하였고 엄마가 골밀도 낮으면 딸(자녀)이 골밀도 낮을 위험률 5배 증가했다. 최한석 교수는 “부모의 골밀도가 낮은 경우 20대에 달성되는 자녀의 최대 골량이 낮을 수 있고 이는 향후 골다공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부모의 골밀도가 낮은 자녀는 어릴 때부터 골 건강과 관련한 교육 및 운동 , 생활습관 교정 (적절한 칼슘 및 비타민 D 섭취 )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박미정 교수는 “과거에는 골다공증이 노인질환으로 여겨 졌으나 최근 젊은 층과 청소년에서도 골밀도 저하가 심각한 상태"라며 "심한 저체중군, 스테로이드나 항경련제등 약물 장기복용군, 장 흡수장애, 움직임이 거의 없는 고위험군과 더불어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다면, 일찍이 골건강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결과는 국제골다공증학회지 (Osteoporosis International) 2016년 10월호에 게재됐다.
    소아청소년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2/19 14:06
  • 독감 증상, 감기와 달리 '급격히' 열 올라… 지속 기간은?

    독감 증상, 감기와 달리 '급격히' 열 올라… 지속 기간은?

    A형 독감이 청소년들 사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독감 증상을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독감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확연히 다른 점이 있다. 독감 증상은 마른기침·목의 통증·콧물·피로감·오한과 함께 두통·인후통·근육통 등 온몸에서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특히 38도 이상의 고열이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열흘 이상 길게 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감기는 미열·몸살·콧물·기침이 주요 증상이며, 3~4일 지속되다 저절로 낫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독감은 발생 원인도 감기와 다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고, 감기는 끊임없이 변종을 일으키는 200종 넘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따라서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없애는 '타미플루' 등의 항바이러스제를 써 치료한다. 반면 감기는 특정 바이러스를 없애는 게 효과가 없어, 증상의 완화를 위한 해열제, 콧물·기침약을 먹어 치료한다.독감을 예방하려면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갈 때 반드시 마스크를 끼고 자주 손을 씻어야 한다. 독감 백신 주사는 유행 전엔 10~11월에 맞는게 가장 안전하지만,  맞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접종하는 게 안전하다. 독감 백신 주사를 맞으면 빠르면 2주부터 항체가 생길 수 있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16/12/19 11:31
  • [카드뉴스] 보이지 않는 눈의 상처, 미세손상

    [카드뉴스] 보이지 않는 눈의 상처, 미세손상

    매일 피곤하고계속 뻑뻑하고항상 시린 눈!찬바람이 불면서 안구 건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눈, 왜 항상 건조하고 불편할까요?날씨의 변화로 인한 건조함, 미세먼지, 콘택트렌즈 착용 등은 각막의 ‘미세 손상’ 을 일으킵니다.이러한 미세손상은 많은 신경세포가 분포한 각막에 뻑뻑함, 피곤함, 시림 등 다양한 눈 불편 증상을 느끼게 하죠.이러한 증상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 미세 손상이 반복되면 상처가 깊어지고, 각막이 혼탁해지면서 심각한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미세 손상으로 인한 눈불편 증상,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인공눈물>히알루론산, 카르복시메틸셀룰로스(CMC) 성분의 인공눈물로 안구에 보습, 윤활 성분을 공급해 눈물 증발을 늦춰 줌<복용약>스테로이드·소염제 성분의 치료제 복용은 염증 및 안구 건조 증상 완화해줌<PDRN 재생 점안액 >연어의 정액에서 뽑은 조직재생 활성물질이 함유된 점안액으로, 각막의 상피세포 치유를 도와 눈 불편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건강해진 각막 상피세포의 돌기가 눈물층을 잘 잡아줌.항염증에도 효과가 있어 다양한 난치성 질환의 원인 개선 치료에 쓰임.재생 성분 PDRN은 안구 각막의 염증을 줄이고 영양을 공급해주어, PDRN 함유 재생 점안액을 3개월 정도 꾸준히 쓰면 안구건조증이 많이 개선된다.-이준 약사 (중앙약국)- 인공눈물이 ‘미스트’라면 PDRN 재생점안액은 ‘나이트 크림’이라고 비유할 수 있다. 영양공급을 통해 각막의 빠른 재생을 돕고 미세 손상 치유를 촉진시킨다. -전선영 약사(스마트 약국)- 현대인의 보이지 않는 ‘눈의 상처’! 미세 손상 치유부터 영양공급까지 보다 적극적 관리가 필요한 계절입니다.기획 |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12/19 10:40
  • 소금 섭취 5년 만에 19% 감소… 여전히 WHO 권고량의 2배

    소금 섭취 5년 만에 19% 감소… 여전히 WHO 권고량의 2배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이 5년 만에 19.1% 감소했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15년 우리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3871mg을 기록해 2010년(4785mg)보다 19.1% 줄었다고 18일 밝혔다.나트륨 섬취량이 급격히 감소한 이유는 김치·라면 등의 가공식품 속 나트륨 함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015년 말 기준으로 국내 가공식품 246종이 나트륨을 줄였는데 면류(94종), 장류(31종), 조미·드레싱류(29종), 김치류(19종)가 많았다. 정부는 나트륨 섭취량 목표를 2020년까지 3500㎎으로 상향 조정해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아직까지 우리나라의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의 나트륨 하루 섭취 권고량(2000㎎ 미만)과 비교하면 2배 정도 많다.나트륨을 장기간 과잉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위암 위험이 커진다. 하루에 6g씩 소금 섭취를 줄일수록 뇌경색 사망률이 24%, 관상동맥질환 사망률이 18%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생활습관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19 10:36
  • 척추관협착증 94%가 50대 이상… 예방에는 '이 운동' 도움

    척추관협착증 94%가 50대 이상… 예방에는 '이 운동' 도움

    '꼬부랑 할머니’병으로 알려진 척추관협착증을 앓는 환자는 '허리를 펴고 있는 것보다 굽히고 있는 게 편해요', '100미터만 걸어도 다리가 터질 듯 아파요'라고 호소한다.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져 통증이 생기는 질환인데, 주로 허리와 다리 통증을 동반한다. 증상이 척추디스크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질병이다. 특히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신체 움직임이 줄면서 허리 주변 인대나 근육이 쉽게 긴장해 척추관협착증 발생 위험 또한 높아진다. 자생한방병원 김하늘 원장의 도움말로 척추관협착증의 주요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19 10:24
  • 대림성모병원, 갑상선치료 1만례 돌파

    대림성모병원, 갑상선치료 1만례 돌파

    대림성모병원 갑상선센터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까지 갑상선 수술 6000건, 갑상선 고주파 치료 4341건을 기록하며 갑상선 치료 건수 총 1만341례를 달성했다. 해당 치료 건수는 비슷한 규모의 2차 의료기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례적인 기록이다.대림성모병원은 갑상선질환에 대해 관심이 적던 2005년 대학병원을 제외한 종합병원으로는 최초로 갑상선센터를 개설했다. 갑상선을 보존하고 종양만 흉터 없이 제거하는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을 세계 최초로 시도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2007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갑상선 고주파 열절제술에 대한 신기술을 획득해 갑상선질환 치료의 전문화를 일궜다.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갑상선치료 10000례 돌파는 2차 의료기관에서 보기 힘든 사례로 이번 기록이 더욱 값지고 의미가 깊다”며 “갑상선센터는 물론 대림성모병원은 지금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더 치료시스템을 발전시켜 환자들이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2/19 09:50
  • 5분 내 대변 못보면 일어나야 '치질' 막아

    5분 내 대변 못보면 일어나야 '치질' 막아

    날이 추워지면 치질 환자가 늘어난다. 겨울에 치질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가장 많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4년 자료가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 항문 주위 혈액순환이 더뎌져 혈액이 잘 뭉치고 변비가 늘어 항문에 자꾸 힘을 주기 때문이다.치질은 항문에 생기는 질환을 총칭한다. 항문 안쪽 점막 조직이 압박받아 덩어리가 생기는 치핵, 피부 바깥으로 구멍이 생기는 치루, 항문 내부가 찢어지는 치열 모두 치질의 일종이다.치질을 예방하려면 배변을 5분 내 해결해야 한다. 치질은 대부분 변을 보려고 오래 힘을 주는 과정 중 항문 주변에 혈액이 몰리면서 생기기 때문이다. 5분 안에 변이 안 나오면 화장실에서 일단 나오는 게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변이 잘 안 나오는 근본 원인인 변비 예방을 위해 야채·과일을 자주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따뜻한 물에 엉덩이를 담그는 '좌욕'도 효과적이다. 좌욕으로 치질을 치료할 수는 없지만, 항문 주변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증상이 다음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좌욕은 항문에 낀 찌꺼기를 제거하기도 해 변을 본 후에 2~3분 정도 실시하는 게 좋다.
    대장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6/12/19 08:50
  • 천차만별 병원비 어떻게 줄일까?

    천차만별 병원비 어떻게 줄일까?

    무조건 종합검진? 증상별로 검사 받으세요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바로 종합건강검진을 받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종합검진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을뿐더러, 일부 병원에서 ‘패키지’라는 명목으로 CT(컴퓨터단층찰영)나 MRI(자기공명영상찰영) 등의 정밀검사를 증상과 관계없이 시행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다. 만일 속쓰림·어지러움 등 특정 증상이 있다면 건강검진 대신 일반 진료를 통해 필요한 검사만 받으면 진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정기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때도 은행이나 신용카드 회사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 혜택 서비스를 미리 알아보고 결제하는 것이 좋다.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2/19 08:00
  • 신약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신약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가끔은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된다. 2000년 레줄린(Rezulin)이라는 당뇨병치료제가 미국 시장에서 퇴출되었을 때도 그랬다. 레줄린(Rezulin)은 1997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된 트로글리타존(Troglitazone)이라는 약의 상품명으로, 기존 치료제와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당뇨병 치료제로 각광을 받았다. 그런데 사건이 터졌다. 이듬해 5월 이 약을 복용 중이던 환자 중 한 명이 간기능부전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마침 이 환자가 미국 국립보건원의 임상연구에 참여 중이어서 여러 의사가 부작용을 모니터링하던 차에 벌어진 사건이라 충격이 컸다. 이어진 조사에서 레줄린 복용과 관련된 간 부전이 430건 있었고, 이 약을 복용하면 간이 심각하게 손상될 위험이 무려 1200배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2000년 3월 미국 FDA 조치로 레줄린은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됐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비극은 되돌릴 수 없었다. 이미 팔린 약만 해도 21억달러(2조4000억원)어치에, 복용한 사람은 190만 명이나 되었으며, 그중 63명이 결국 간부전으로 사망했다.당뇨약 레줄린의 등장과 퇴출심각한 독성이 있는 약이 어떻게 버젓이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고 판매될 수 있었을까? 그동안 숨겨졌던 사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먼저 레줄린을 판매한 제약회사가 이 약이 갖고 있는 치명적 간 독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숨긴 사실이 밝혀졌다. 2002년 <LA타임스>는 회사 경영진이 미국 정부의 빠른 승인을 받기 위해 레줄린의 간 독성에 대한 정보 공개를 고의로 지연시킨 사실을 회사 내부문건을 찾아서 폭로했다. 또한 제약회사 관계자들이 1993년 이미 이 약으로 인해 간 손상을 입은 환자의 사례를 인지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함께 밝혀졌다.이후 드러난 사건의 전모는 영화보다 더 끔찍한 현실을 보여줬다. 당시 FDA 의학담당관으로 레줄린 신약심사를 맡은 존 게리기언은 이 약의 잠재적 독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제약회사 측은 약의 위험성이 과대평가되었다는 로비와 동시에 게리기언이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압력을 가했다. 그들은 게리기언이 관련자 미팅에서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다고 딴지를 걸었다. 결국 1996년 11월 게리기언은 레줄린 심사에서 제외되었고, 관련 보고서도 전부 폐기 처분되고 말았다. 게리기언이 레줄린에 대해 남긴 부정적인 약물심사 기록은 회사 측에 이메일로 보내졌으며, FDA 심사 자문위원회에서는 기록이 삭제됐다.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결과는 참담했다. FDA 심의 사상 최단 기간인 6개월 만에 시판이 승인된 당뇨치료제, 레줄린은 공화·민주 양당 의원과 제약회사의 로비에 따라 심의기간을 최소화하고 서둘러 시판을 허용했다가 수많은 사망자를 낳은 최악의 사례가 된 것이다. 새로운 약, 부작용 가능성 더 높다그렇다면 레줄린에 대한 우리나라 언론의 반응은 어땠을까? 1998년 한 일간지에 실린 기사를 보면 다음과 같다. “신개념 당뇨치료제 레줄린이 각광받고 있다. 일본이 개발, 미국 파크 데이비스사가 판매하고 있는 이 당뇨치료제는 지난해 미식품의약국(FDA)의 시판허가가 내려진 이래 미국에서만 1백만여명의 당뇨환자들이 복용했다.” 같은 기사에서는 이 약이 “국내 당뇨환자에겐 아직 그림의 떡. 미국·일본·영국 등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승인이 내려졌음에도 우리나라에선 아직 임상시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약에 대한 미디어의 태도가 대체로 이렇다. 만성질환자들 입장에서야 당연히 효과는 크고 부작용은 더 적은 새로운 약이 나오길 기대하기 마련이고, 언론도 그 점을 잘 알고 있다. 신약은 당연히 좋은 뉴스거리다. 하지만 약은 가전제품도 자동차도 아니다. 신약이 항상 더 안전하거나 신약의 치료 효과가 매번 더 뛰어나지 않을뿐더러, 안전성 면에서 축적된 자료도 더 적다. 약의 효과를 알아내는 데는 수천 명이면 충분할지 몰라도, 약의 부작용을 모두 알아내는 데는 크게 부족하다. 10만 명에 한 건 발생하는 부작용일지라도 심각한 경우라면 약을 퇴출시킬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약일수록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작용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오랫동안 여러 사람이 사용한 약일수록 반드시 부작용이 적은 건 아니지만, 더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어서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예측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약에 관한 한 신약이 무조건 기존 약보다 낫다고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2012년 캐나다 요크대학교에서는 정부가 신약을 더 빠르게 승인해줄 경우,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연구를 통해 증명했다. 캐나다 보건성에서는 암, 에이즈, 다발성 근육경화증 등 중병을 치료하는 약은 우선 처리하는 것으로 해서 더 빠르게 승인해주어 표준 처리기간보다 절반 정도로 기간이 단축되는데, 이렇게 해서 시장에 더 빨리 나온 약이 나중에 부작용 문제가 생기거나 이로 인해 시장 퇴출될 확률이 3건 중 하나로 평균인 5건 중 하나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신문 기사에서는 레줄린이 국내 환자에게는 그림의 떡이라고 썼지만, 실은 그게 다행이었다. 국내에서 승인은커녕 임상시험조차 미적거리고 있는 동안, 해외에서 이 약이 퇴출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로 인해 대한민국에서는 레줄린으로 인해 간 독성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신문 보도를 보면 레줄린을 복용한 사람이 전혀 없었던 것 같지 않다. 다른 기사에서는 “한국에선 이 약의 공식 사용허가가 나지 않았으나 불법으로 유통되는 경우가 있다”는 관계자의 발언이 눈에 띈다. 해외여행 중에 또는 인터넷으로 아직 국내에 승인되지 않은 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는 요즘 사람들처럼 당시에도 몇몇 성격 급한 분들은 있었나 보다.약의 효과·부작용 위험, 모두 과장 없어야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 특유의 성향은 어쩔 수 없는지, 레줄린과 비슷한 계열의 로시글리타존이란 당뇨치료약이 1999년 승인받았을 때 우리나라 신문에 보도된 기사 헤드라인도 ‘부작용 없는 당뇨병치료제 선봬’였다. 하지만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다. 출시 초기에는 이 약이 부작용 없다고 보도되었지만 그건 간 독성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였다. 이후 이 약으로 인해 체액저류와 부종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해서 심혈관계에 위험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고, 이로 인해 이 약은 잠시 시장에서 퇴출되었다. 다행히 로시글리타존은 2013년 11월 “42건의 임상분석 결과, 다른 당뇨병치료제에 비해 심장 위험성을 높이지 않는다”는 발표를 통해 명예는 회복했다. 하지만 약의 안전성이 검증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은 이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 셈이다.신약이든 기존 약이든, 부작용 없는 약은 없다. 그래서 어떤 약을 선택할 때든 세심한 저울질이 필요하다. 약은 치료로 얻는 유익이 부작용의 위험보다 우위에 있을 때만 사용해야 한다. 약에 관한 한 헤드라인이 지나치게 화려한 뉴스는 믿을 만한 게 못 된다. 놀라운 신약에 대한 뉴스도 알고 보면 놀랍지 않고, 치명적인 약 부작용에 대한 뉴스도 때에 따라선 과장된 위험일 때가 있다. 검증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때로 그 시스템이 정상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에 대한 감시 또한 필요하다. 신약이 좋을지 이전 약이 좋을지 최선의 결과를 위해서는 그때그때 차분히 따져보는 게 정답이다.  
    전문칼럼글 정재훈(약사)2016/12/18 08:00
  • 콩, 삶아 먹으면 단백질 함량 7% 높아져

    콩, 삶아 먹으면 단백질 함량 7% 높아져

    한국인이 즐겨 먹는 콩에 트립토판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 있고, 이를 삶았을 때 단백질 함량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콩은 필수 아미노산 일부가 빠진 불완전 단백질 식품으로 알려져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김행란 부장팀이 국산 콩 백태·서리태·흑태·서목태의 단백질·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했다. 네 가지 콩 중 단백질이 가장 많이 든 것은 서리태(100g당 43.1g)였다. 다음은 서목태(42.7g)ㆍ흑태(40.9g)ㆍ백태(40.8g) 순이었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김 부장팀은 “콩에서 트립토판이 일체 검출되지 않았던 기존 연구결과와는 달리 이번에 분석한 4종의 콩에선 모두 미량(콩 100g당 0.4g)의 트립토판이 검출됐다”며 “필수아미노산의 하나인 트립토판은 체내에서 비타민 B군의 일종인 나이아신(niacin)으로 전환돼 나이아신 결핍증상, 즉 펠라그라(pellagra) 예방을 돕는다”고 밝혔다. 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의 원재료다. 조리법에 따라서도 단백질 함량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도 밝혀졌다. 삶은 콩, 볶은 콩, 생 콩 순서로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었는데, 콩을 삶으면 6∼7%, 콩을 볶으면 2∼3% 생콩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증가했다.  한편 노란 콩인 백태는 장류(된장ㆍ고추장)ㆍ콩기름ㆍ유부ㆍ두부ㆍ두유 등의 제조ㆍ가공에, 검정콩인 서리태와 흑태는 밥과 함께 혼식용 또는 콩 조림에 주로 들어간다. 서목태(쥐눈이콩)는 검정콩 중 크기가 가장 작고 윤기가 난다. 해독 효과가 알려져 한방 재료로 널리 사용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18 08:00
  • 性의 역사와 비너스 화장

    性의 역사와 비너스 화장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비너스 화장’ 여성은 물론 외모에 신경 쓰는 남성 ‘그루밍(Grooming)족’ 의 증가로 제모기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 제모기기 시장은 올해 무난히 1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한다. 글로벌 시장 또한 매년 2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오는 2020년에는 540억달러(약 63조882억원)까지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제모 중에서도 음모를 제거하고, 심볼 주위를 가꾸는 것 을 ‘비너스 화장’이라고 한다. 고대 그리스의 제모 풍속에서 비롯되었다. 루이스의 소설 《아프로디테》에 “여자 노예는 여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옆으로 다가가 풍성하게 자란 음부 주위의 음모를 깎아주어 남자들이 휘둥그레할 정도로 여주인을 아름다운 나체 조각처럼 꾸며주었다”는 내용이 있다. 아리스토파네스가 쓴 《여자의 평화》라는 작품에는 “어머, 정말 아름답군요. 완전히 잡초를 뽑으시고 청소를 했군요” 같은 대사도 나온다. 당시 여성들은 음모를 제거한 후에 오일을 바르고, 움푹 패인 비너스 계곡을 애인에게 자랑스레 감상시켰다고 한다. 비너스 화장술은 전 세계로 전해졌다. 그러나 아랍(Arab) 에서만 환영받았다. 무덥고 건조한 중동지역에서는 습한 여성의 음문이 병균에 쉽게 감염되고 냄새가 나기 때문이 었다. 따라서 아랍의 비너스 화장은 ‘섹시미’를 위한 것이 아니라 ‘위생’ 차원이었다.
    특집기사글 김재영(강남퍼스트비뇨기과 원장)2016/12/17 21:00
  • 탈모 생겼다고 무조건 모발이식? 맞춤 치료 필수

    탈모 생겼다고 무조건 모발이식? 맞춤 치료 필수

    과도한 스트레스, 생활 및 식습관의 변화로 탈모가 시작되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빗질이 잘 안될 정도로 풍성했던 머리카락이 급속히 빠지기 시작해 머릿속이 드러나거나, 머리를 감을 때 한주먹씩 빠져 하수구가 막힐 정도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과거 주로 40~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많았던 탈모가 이제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쉽게 발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탈모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모발이식이다. 모발이식은 탈모 증상이 심하고 남아있는 모낭이 별로 없다고 여겨질 때 효과적으로 머리카락을 되찾는 시술이다. 머리카락이 풍부한 뒤통수 쪽의 모발을 채취해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방법이다. 이식 후 6개월 정도 지나면 모근이 되살아나, 새 머리카락이 자란다. 그러나 탈모라고 해서 무조건 모발이식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모낭이 살아 있는 탈모일 경우 초기에는 모발 이식 대신 먹고 바르는 약으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유전적 탈모라도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탈모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임이석 원장은 “탈모 치료는 탈모 초기 모낭이 살아있는 상태에서만 적용이 가능하다”며 “모낭이 이미 소멸된 이후엔 어떤 약물도 더 이상 듣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중증 탈모인 경우 주사요법과 함께 모발이식을 고려한다. 모발이식은 제한된 수의 모발을 효과적으로 이식해 숱이 많아 보이게 하고, 모발의 방향 등을 고려해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비용만 고려할 게 아니라 심미안과 풍부한 시술경험을 갖춘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17 08:00
  • 겨울철, 빙판길에 미끄러져 이 다치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겨울철, 빙판길에 미끄러져 이 다치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영하를 웃도는 본격적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얼음이 어는 길이 많아지고 있다. 방심하다가는 빙판길에 미끄러져 손목, 고관절, 발목, 머리 등을 다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땅에 얼굴을 부딪히면 약한 치아가 빠지거나, 부러질 위험도 있다. 스키장과 눈썰매장에서도 충돌 사고가 잦다. 스포츠 장비에 부딪히거나 사람과의 충돌로 크게 다치는 경우가 있는데 역시 치아가 잘 손상된다. 다인치과병원 허영준 병원장은 "외부 충격으로 생긴 치아 손상은 응급 처치에 따라 회복 여부가 크게 차이 난다"며 "치아가 빠지면 30분~1시간 이내로 병원을 찾아야 이를 되살릴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치아가 손상됐을 때 응급처치법을 알아봤다.  ◇치아 부러지거나 빠졌을 때 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졌다면, 떨어져 나온 치아를 물이나 차가운 우유에 간단히 헹군다. 치아에 흙이나 이물질이 묻어있다고 무리하게 털어내면 안 된다. 치아와 뼈를 연결하는 치근막(치아 뿌리의 막)이 손상돼 치아가 제대로 붙지 않을 수 있다. 병원에 치아를 가져갈 때 역시 치근막이 되도록 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 치아를 생리 식염수에 넣어놓는 게 좋다. 생리 식염수가 없다면 손상된 치아를 입 안에 넣고 병원에 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가 빠진 후 1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으면 자신의 치아를 다시 심어 살릴 수 있다. ◇치아 색이 검게 변했을 때 치아의 색이 검게 변하는 경우도 있다. 치아 내 혈관과 신경이 손상을 입은 게 원인이다. 심하지 않은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회복돼 색이 연해진다. 하지만 색깔이 갈수록 진해지면 혈관이 터지고 신경이 죽은 것이어서 신경 치료가 필요하다. 치아가 흔들릴 때는 양옆의 치아에 흔들리는 치아를 묶는 고정 치료를 한다. 2~4주 정도 경과를 지켜보고 이가 죽어가는 것으로 판단되면 신경 치료를 한 후 새로운 아말감 등으로 씌운다. ◇부딪혔지만 증상이 없을 때 치아에 외상을 입었다고 해서 증상이 곧바로 드러나는 것은 아니다. 치아에 미세하게 금이 갔지만 맨눈으로 확인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다친 치아를 두들기거나 꽉 물었을 때 시리고 아프면 치아 뿌리 쪽에 금이 간 것을 의심해봐야 한다. 치아에 금이 갔다면 신경 치료를 받은 후 아말감 등으로 씌워야 한다. 부득이하게 치아를 살릴 수 없다면 인공치아로 대체한다. 대표적인 인공치아가 '임플란트'다. 이는 치근(치아 뿌리) 형태의 나사를 잇몸에 이식하고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 재질로 제작된 인공치아를 올리는 식으로 치료를 진행한다. 단,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달리 신경이 없어 손상이 생겨도 환자가 느끼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부작용 예방을 위해 시술 후에도 정기적으로 검진받아야 한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16 18:00
  • A형독감 유행, 등교 중지까지… 감기와 어떻게 다를까?

    A형독감 유행, 등교 중지까지… 감기와 어떻게 다를까?

    A형독감 의심 학생 수가 1주일 새 4배가 되면서 전국초중고교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4~10일 해당 연령대 독감 의심환자가 외래 환자 1000명당 107.8명을 기록했다. 국제 학교는 한 학급 전체가 휴업을 했고, 강원도에서는 4백 명 넘는 학생이 등교하지 못했다.  독감은 감기와 어떻게 다를까?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가정의학과 송상욱 교수는 "감기와 독감은 유발하는 균이 다르고, 증상도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독감의 원인은 인플루엔자라는 특성 바이러스지만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200가지가 넘는다. 감기의 흔한 증상은 피로감·재채기·기침··콧물·미열·근육통·눈물·두통 등이며, 대개는 3∼4일 지속되며 간혹 10일 이상도 갈 수 있다. 독감의 증상은 마른기침·목의 통증·콧물·피로감·오한·근육통·두통 등이 감기에 비해 심하고 대개는 증상이 갑자기 시작된다. 보통 39도 이상 고열이 생기고 3∼5일간 지속된다. 회복된 후에도 피곤함이나 쇠약감, 혹은 기침이 3주까지 계속될 수도 있다. 독감은 흔히 겨울철과 이른 봄에 유행하며, 대부분의 정상 성인은 며칠동안 앓고 회복되나 노약자(고위험군)에서는 단순한 감기와는 다르게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독감 백신을 맞는다고 해도 일반 감기 예방 효과를 보지는 못한다. 독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지금이라도 접종하는 게 도움이 된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도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누로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이나 코를 비비지 말아야 한다. 코를 닦을 때는 손수건 대신 휴지를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 실내 난방시에는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습도를 60% 정도로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한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 2016/12/16 16:43
  • [제약계 소식]남양알로에 맥스피, 2016 굿디자인 수상 외

    유니베라의 대표 면역제품인 ‘남양알로에 맥스피’가 2016 GOOD DESIGN 최우수상·중소기업청장상에 선정됐다. ​GOOD DESIGN(굿디자인,GD)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인증제도이다. 국제디자인전문가들이 심미성과 기능성, 경제성 등의 엄격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심사를 하고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국가가 인증하는 GD마크를 부여한다. 특히 이번엔 최우수상·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남양알로에 맥스피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기능이 증진되고 활성화되는 기능적인 이미지를 패턴으로 상징화 한 것이 첫 번째 특징이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은 제품 특성상 정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의 순으로 디자인해 제품의 효능, 영양정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디자인도 특색있다. ​유니베라 김우재 디자인 팀장은 “알로에를 모티브로 한 용기 디자인과 면역을 상징화한 패턴을 통해 고객이 면역의 활성화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며 “뿐만 아니라 제품 용기도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제품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여 상호 신뢰를 구축할 수 있게 하였다”고 말했다. 유니베라는 남양알로에 맥스피 외에도 스킨케어100이 2013년에,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 A202와 건강 식품 빌리브가 2014년에 굿디자인으로 각각 선정되어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화제약, 지역사회 공헌하는 약암 아카데미 성료 한화제약이 지역 내 고등학생의 일자리 창출 및 수료자의 제약산업 진출을 돕는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 기초교육’를 성료했다. 약암 아카데미 1기는 한화제약의 공장이 위치한 강원도 춘천의 특성화고인 한샘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6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사진들이 매주 1회 한샘고를 방문해 제약산업에 대한 이해와 의약품 제조에 대한 실무과정을 교육했다. 본 교육에 앞서 한화제약은, 춘천시, 춘천교육지원청, 한샘고와 방과후 학습에 대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한화제약은 매년 약암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해, 우수학생에 대한 한화제약 취업 우선권 부여 및 타 제약회사 진출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약암 아카데미란, 제약산업의 반석이 될 인재를 발굴하여 육성한다는 의미로, 한자 藥(약약)과 巖(바위암)에서 뜻을 빌렸다. 동국제약,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서 1등급 기업 선정 동국제약이 지난14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KCSE:Korea Consumer Satisfaction Evaluation)’에서, 제약회사로는 유일하게 소비자 만족도 평가 1등급 기업에 선정됐다. ‘KCA한국소비자평가’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은 올 한해 국민들에게 만족을 준 우수 기관, 기업 등을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시상은 기업부문, 의료기관 부문, 한류·문화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소비자 조사는, 지난 1월부터 10월말까지 주거·레저, 교통·운송, 전자, 통신, 식품, 패션, 생활, 유통, 금융, 의료, 문화, 서비스, 교육의 총 68개 세부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은 획일적 조사가 아닌 각 산업의 특성에 맞는 조사 방법과 항목으로 조사를 실시해 투명성과 객관성을 유지한다. 조사 방법으로는 소비자 투표를 하는 방식, 소비자 평가단의 제품 평가 방식, 조사원 파견으로 고객과의 1:1 설문조사를 하는 방식과 한국소비자평가 자체조사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올 한해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는 전국 6대 광역시에 2만3000명에 달한다. 유스랩, ‘우콘파워’ 등 간건강제품 집중 마케팅 앞장‘우콘파워(우콘노치카라) 드링크’가 홈플러스, 세븐일레븐에 입점하는 등 국내 숙취해소제 음료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우콘파워 드링크는 카레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울금(가을울금) 엑기스를 배합한 숙취해소제로, 시중에 유통되는 울금을 원료로하는 다른 숙취해소제 제품과는 달리 가을울금이 함유하고 있는 희귀 특허성분 ‘비사크론’을 400㎍ 함유하고 있다. 과립형 스틱타입 제품인 ‘우콘파워 과립’도 휴대가 간편해 편리하게 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여성들의 선호가 높다. 이외에도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유스랩은 밀크씨슬추출물(실리마린)을 주원료로 한 간건강 제품 ‘유스랩 리버케어’를 시장에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밀크씨슬추출물인 ‘실리마린’은 활성 산소로부터 간 세포를 보호하는 등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밀크씨슬 외에도 헛개나무열매추출분말, 울금추출분말, 타우린, 커큐민 등을 복합 배합해 캡슐에 담은 간건강기능식품이다. 차지운 유스랩 대표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간 건강을 염려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간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운 장기인 만큼 평상시에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스랩은 고객들의 간 건강을 위해 유스랩 리버케어, 우콘파워 드링크, 우콘파워 과립 등 다양한 제품들로 집중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일레븐, ‘브이에스엘3 베이비 드롭’ 출시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드롭’ 형태의 아기용 프로바이오틱스 ‘브이에스엘3(VSL#3) 베이비 드롭’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브이에스엘3 베이비 드롭은 보장 균수를 10억 마리로 높이고, 기존 캡슐 분말형에서 드롭형으로 바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분말과 오일이 분리돼 있는 특수 드롭형 용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브이에스엘3 베이비 드롭은 이탈리아에서 정식 절차를 거쳐 공식 수입한 제품으로 13개월 미만의 유아를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브이에스엘3 제품들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았다. 살아있는 8가지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하여 장 면역조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브이에스엘3의 안정성과 효과는 세계적인 연구진들 여러 연구에 의해 입증되고 있다. 바이오일레븐 부설 연구소인 김석진좋은균연구소 김석진 소장은 “아기의 장 속은 무균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생후 3개월 이내에 들어가는 균에 따라 평생을 함께할 상주균이 결정된다”며 “아기의 면역력을 결정할 첫 번째 유산균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JW중외제약, 복합기능성 ‘키바이오틱스 알파앤베타’ 출시JW중외제약이 ‘키바이오틱스 알파앤베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키바이오틱스 알파앤베타는 12종의 유산균과 함께 장내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가 함유되어 현대인의 장 건강 개선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성분으로 유해균 억제 효과와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며, 칼슘 흡수를 돕는 작용도 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면 장 건강 증진에 보다 유익하게 작용할 수 있다”며 “이 제품은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몰을 통해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키바이오틱스 알파앤베타’는 하루 1회 1포를 직접 섭취하거나 물, 우유 등에 타서 간편하게 복용할 있는 제품이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2/16 16:39
  • 국립암센터, 3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 선정

    국립암센터, 3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 선정

    국립암센터가 보건복지부 ‘2015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전국 176개 평가대상 기관 중 6개 기관만이 최우수로 평가받았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평가 분야는 ▲공공성 강화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안전망 기능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총 4개 영역이다. 국립암센터는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특히 암종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온라인 금연지원 서비스를 포함한 금연지원센터, 민간에서는 하기 어려운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운영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은 “암생존자에 대한 통합지지의료 제공,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달체계 구축, 공익적 임상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등 공공보건의료 선도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2/16 15:53
  • 보라매병원 신경외과 이상형 교수,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서울시 보라매병원 신경외과 이상형 서울의대 교수가 제 3회 공공보건의료포럼에서 보라매병원 공공의료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 이상형 교수는 2013년 7월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으로 부임한 이후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 역량강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보라매병원의 이미지를 국내외로 각인시켰다.  이상형 교수는 “보라매병원의 공공의료사업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보라매병원이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전국 200여개 공공병원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중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 및 유공 직원에 대해 포상을 하고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2/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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