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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생활 만족도, 나이 많을수록 높아진다?

    성생활 만족도, 나이 많을수록 높아진다?

    최근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성생활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이 1995~2013년 20~93세 성인 6000명을 대상으로 '성생활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성생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삶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가 파트너에 대한 배려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연구를 이끈 미리 포브스 교수는 "나이가 들면서 성에 대한 지식, 스킬 등이 늘어나 노화에 따른 손실을 만회한다"며 "성생활이 건강과 웰빙에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영할 만한 연구결과"라고 말했다.우리나라의 경우도 20대는 학업·취업에 바쁘고, 30대는 영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데 바쁘다. 노원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40대 이후 성생활을 누릴 만한 심리적 여유가 생기는 것"이라며 "중장년 이후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누리려면, 성생활이 20~30대의 전유물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성생활 만족도 개선을 위한 실질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성생활은 부부의 애정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 하나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 특히 출산한 여성은 질 근육 이완, 요실금, 자궁 탈출 등이 생기기도 한다. 조병구 원장은 “질 근육 이완을 내버려 두면 냉증이 있거나 냄새가 나는 질염 증상이 자주 생길 수 있고, 간혹 골반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심할경우 요실금으로 인한 관계 중 실수의 두려움, 부부관계 만족도 저하 등으로 이어져 부부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출산 후 요실금이나 질 이완증 등이 나타난다면 여성성형 전문 산부인과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다. 질 근육 이완은 나이 들수록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질 축소성형수술, 레이저 치료와 케겔운동 치료 등을 통해 질 근육과 골반 근육이 회복되면, 잦은 질염 증상, 요실금, 변비 등의 증상이 개선될 뿐 아니라 부부관계 만족도도 높아진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2/02 09:53
  • 찌개 거품 걷어내면 정말 좋을까?

    찌개 거품 걷어내면 정말 좋을까?

    ‘보글보글’, 찌개 끓는 소리는 한겨울 추위도 순식간에 잊게 만든다. 따뜻한 찌개에 밥 한 숟갈이면 몸속까지 따뜻해지고 든든해진다. 그런데 찌개가 끓기 시작하면 거품을 퍼내는 사람이 있다. 찌개 끓일 때 올라오는 거품이 불순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심지어 거품이 발암물질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찌개 거품, 정말 걷어내야 하는 걸까?결론부터 말하면, 찌개 거품은 인체에 해로운 불순물이나 발암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애써 걷어낼 필요가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발생하는 거품의 정체는 재료의 내용물이나 양념 등에서 나오는 단백질과 녹말 성분이다. 실제로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가 청국장 거품, 순두부 거품, 김치찌개 거품 등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이 수분·조단백질·녹말 등의 영양성분이었다.고기를 넣은 찌개인 경우에는 고기의 핏물이 응고되거나 고기 부스러기가 엉킨 부유물이 거품이 되는 것이다. 생선찌개의 경우에는 내장이나 껍질에 묻은 핏물이나 생선의 단백질 성분이 응고되어 떠오르면서 거품이 된다. 된장찌개는 된장의 주성분인 콩의 단백질 성분이 거품으로 떠오르기도 한다. 찌개 거품은 불순물이 아니라, 찌개 내용물에 들어 있는 영양성분 중 하나인 셈이다. 이와 함께 찌개 속 고춧가루 등 양념이 엉겨 붙어 위로 뜨기도 한다.하지만 찌개 거품이 국물 맛을 텁텁하게 만들고, 외관상 보기 안 좋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굳이 영양성분을 지키려고 찌개 거품을 놔둘 필요는 없다. 거품 속 영양성분은 극히 미량이기 때문에 거품을 걷어내더라도 큰 차이는 없다. 다만, 거품에는 영양성분 말고도 고춧가루나 후춧가루 등 조미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많이 걷어내면 맛이 싱거워질 수 있다.
    푸드뉴트리션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2/02 09:00
  • 복지부, 개학기 맞아 '인플루엔자 감염주의' 당부

    복지부, 개학기 맞아 '인플루엔자 감염주의' 당부

    본격적인 개학 시기를 맞아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학생들의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률은 최근 5주 연속 감소하고 있으나, 향후 B형 인플루엔자에 의한 유행 가능성이 있고 길게는 4월까지 유지될 수 있다.따라서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30초 이상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38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기침이 나고 목에 통증이 생기는 등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생기면 마스크를 착용한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는다.인플루엔자 감염으로 확진되면 의사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고, 해열제를 안 먹어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때 학교나 학원에 간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10~18세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 처방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법은 아래와 같다.① 예방접종 우선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는다.(우선 권장대상자: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 건강한 학생, 성인 등도 필요한 경우 자율적으로 예방접종 ② 비누를 사용하여 자주 손을 30초 이상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킨다.③ 기침, 재채기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킨다.④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한다.⑥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2 09:00
  • [오늘의 운동] 허리 통증 없애는 '네 발 자세로 엉덩이 들기'

    [오늘의 운동] 허리 통증 없애는 '네 발 자세로 엉덩이 들기'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네 발 자세로 엉덩이 들기'입니다.허리를 한번 다쳤거나 허리 통증을 경험한 사람은 허리를 움직이는 데 두려움을 갖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허리움직임공포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허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주변 근육과 근막이 더 굳습니다. 안전한 범위 내에서 천천히 움직여 운동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7/02/02 08:00
  • 당뇨병 조절률 급감, 설마 하는 순간 큰 병 된다

    당뇨병 조절률 급감, 설마 하는 순간 큰 병 된다

    만성질환은 일단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고 장기간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헬스조선'은 이번호부터 매호 주요 만성질환을 하나씩 선정해 효과적인 관리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그 첫 번째는 당뇨병이다. 국내 30대 이상 13.7%(대한당뇨병학회)가 걸리는 당뇨병은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철저한 치료·관리가 필요하다.  
    건강정보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2/02 07:00
  • "유효기간 지난 약, 과감히 버리세요"

    "유효기간 지난 약, 과감히 버리세요"

    가정마다 응급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상비약을 구비해놓는다. 하지만 상비약 역시 사용 기한이 지나거나 변질되면 복용했을 때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한정연 약사의 도움말로 상비약의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봤다.대부분 약은 실온 보관, 항생제·시럽은 냉장보관일반적인 약은 직사광선이나 습기 및 온도가 높은 곳을 피해서 실온(1℃~30℃)에 보관하면 된다. 하지만 항생제나 시럽 형태의 약은 특성상 냉장(0℃~10℃), 냉소(0~15℃) 보관이 필요하다. 가정에서 상비약 보관 시 놓치기 쉬운 것이 약의 사용기한이다. 개봉 전의 약은 정해진 유효기간까지 보관 가능하지만 한번 개봉한 약은 약의 제형, 성질에 따라 유효기간보다 짧게 사용해야 할 수 있다.약을 구입했을 때 포장에 들어있는 약품설명서를 함께 보관하는 것이 좋다. 약 오남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아이들이 잘못 복용해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안전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소화제 자주 복용하면 소화불량 생길 수 있어가정상비약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소화제다. 하지만 소화제는 너무 자주 복용하게 되면 오히려 위장 기능을 저하시켜 소화불량을 초래할 수 있다. 또 물약 형태의 소화제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갑자기 차가운 약을 복용하게 돼 오히려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해열제 개봉 후 3개월 지나면 버리는 것이 좋아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반드시 구비해야 할 상비약이 해열제다. 보통 병에 들어있는 시럽 형태의 약을 사용하게 되는데 복용 후 남아 있는 약을 보관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개봉하기 전에는 약병에 표기된 유효기간까지 보관 가능하지만 개봉 후에는 외부공기의 유입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 가급적 개봉 후 3개월 안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 기간 이내라도 변질이 의심될 경우에는 버리는 것이 좋다. 병을 처음 개봉하는 시점에 개봉일을 표기해 놓는 것이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시럽 형태의 해열제는 냉장보관하게 되면 성분들이 엉켜 침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연고제 면봉에 덜어 이용하면 오염 예방연고 또한 실온에서 보관해야 하고 개봉 전에는 표기된 유효기간까지 보관 가능하지만 개봉 후에는 6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연고를 사용할 경우 면봉 등을 이용해 덜어서 사용하는 것이 오염을 방지한다. 개봉시 개봉일 및 폐기일을 표기해 사용기한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소독약 햇볕 없는 곳에 보관가정상비약으로 구비하는 소독약은 보통 액체 형태로 병에 들어 있다. 개봉해 사용한 후 남은 소독약은 뚜껑을 잘 닫아 햇볕을 피해 보관해야 한다. 소독할 때 오염 우려가 있어 덜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남은 파스제 비닐팩에 밀봉해 보관약국에서 파는 파스제는 한 포장 안에 여러 개의 파스가 함께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개봉해 일부를 사용한 후 남은 파스제는 비닐팩 등을 이용해 밀봉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제약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1 18:17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한국인의 5대 암, 위암 정복 프로젝트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한국인의 5대 암, 위암 정복 프로젝트

    2017년 신년 특집! 한국인의 5대 암, 명의에게 묻다! 제4편은 수십 년째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위암’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위암을 ‘가장 한국적인 암’이라고 일컬으며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치명적인 암이라고 경고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위암에 취약한 대표적인 이유는 짠 음식과 탄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보다 위험한 위암 유발인자가 있다는데, 바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다. 이미 1994년 세계보건기구는 헬리코박터균을 위암 원인 병원체로 공표한 바 있다. 헬리코박터균이 위험한 까닭은 위 속에 수십 년간 생존하며 위 점막에 각종 염증을 유발해 암을 만드는 치명적인 세균이기 때문이다. <내 몸 사용설명서-[신년특집] 한국인의 5대 암, 명의에게 묻다! 제4편 ‘위암 정복프로젝트’>에서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헬리코박터균의 정체와 헬리코박터균을 예방 관리하는 방법까지 국내 위암 치료 권위자 이용찬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한국인 2명 중 1명은 위암 유발인자 보유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은 이미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돼있다고 한다. 심지어 중년층과 노년층은 70~90%가 감염돼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헬리코박터균은 10세 이전에 구강 대 구강, 구강 대 항문의 경로로 감염이 되는데, 한 공간에서 여러 명이 생활하는 대가족문화의 여러 가지 식생활습관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더 위험한 것은 헬리코박터균이 감염된 상태에서 짠 음식을 먹는 것이다. 헬리코박터균과 소금이 결합하면 위암 발생률이 2배 이상 높아진다는 동물실험결과도 있다. 하지만 다행히 헬리코박터균은 간단한 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약물을 통한 제균 치료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MC 김경란과 선우용여, 윤정수, 설수현까지 내 몸 사용설명서 출연진 4명은 헬리코박터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할까? 실제 현장에서 헬리코박터균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요소호기 검사’를 실시했다. 과연 위암 유발인자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의외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충격적인 결과가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밝혀진다.위암 명의가 추천하는 위 건강 도우미 & 위암 극복 주인공들의 위 건강 비결 大 공개! 위암 유발인자 ‘헬리코박터균’은 약물을 이용한 제균 치료 이외에는 치료법이 없다. 하지만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헬리코박터균의 증식을 막고 위 점막에 생긴 염증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출연한 이용찬 교수는 위 건강을 도와주는 특급 영양소로 ‘비타민 C’와 ‘유산균’을 소개한다. 이미 건강에 좋기로 잘 알려진 영양소이지만 제대로 먹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법! 위 건강 도우미 ‘비타민 C’, ‘유산균’ 제대로 먹는 법과 잘 고르는 법까지 모든 것을 알려준다. 또 위암을 극복하고 제2의 인생을 사는 주인공들이 출연해 각자의 위 건강 비법을 소개한다. 건강검진에서 위 내시경 검사로 위암을 발견해 위 2/3를 절제한 김의일 씨(60세, 남)는 철저한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위암 수술 후유증을 이겨내고 현재 몸짱으로 거듭났다. 함께 출연한 전범수 씨(55세, 남) 역시 위 전체를 절제하는 대수술 후 등산과 식이조절로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전범수 씨는 늘 들고 다니며 마시는 수정과를 만드는 특별한 비법으로 ‘감초’를 소개했다. 감초는 한의학에서 이미 널리 쓰이고 있는 약재지만 헬리코박터균 증식 억제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명의가 추천하는 위 건강 도우미와 위암을 극복한 주인공들의 위 건강 지키는 자세한 비법을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공개한다.<[신년특집] 한국인의 5대 암, 명의에게 묻다! 제4편 ‘위암’ 정복 프로젝트>는 2017년 2월 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2/01 18:11
  • 의약품 부작용 연 43만건... 매년 4.3% 증가

    의약품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약품 부작용 발생 위험도를 산출한 결과, 의약품 부작용 때문에 진료받은 환자가 2010년 36만 4625명에서 2014년 43만 827명으로 연평균 4.3% 증가했다.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진료비 역시 2010년 1745억원에서 2014년 2738억 원으로 연평균 11.9%나 급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의약품 부작용 중 많았던 병명은 피부에 묻은 약물에 의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무과립구증, 약물유발 호중구감소 등/약물 및 약제에 의한 전신피부발진/기타 약물-유발 이차성 파킨슨증/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에 의한 장결장염 등/약물 및 약제에 의한 국소피부발진/마이오클로누스, 약물-유발 마이오클로누스/치료시 유해작용을 나타내는 기타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약물 또는 약제의 상세불명의 유해작용 등/치료용 약물, 약제 및 생물학적 물질에 의한 부작용의 후유증 등이다.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 국민의 인구․사회학적 정보, 의료이용 및 약물처방 정보, 건강검진 정보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의약품 안전사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그동안 약물 부작용 사례는 주로 제약사, 의약품 복용자, 의료인 등에 의한 자발적 신고로 수집되어 약물 부작용의 규모 및 원인 파악이 어려웠지만, 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한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약물 부작용을 선제적으로 찾아낼 기반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2/01 17:01
  • 거대유방 축소하는 수술, 뚱뚱할수록 합병증 위험 커

    거대유방 축소하는 수술, 뚱뚱할수록 합병증 위험 커

    비만 진단의 기준이 되는 체질량지수(BMI)가 높을수록 거대유방증을 축소시키는 수술을 받은 후 합병증이 잘 생기는 것으로 밝혀졌다.거대유방증이란 한쪽 유방의 부피가 400g 이상으로 커진 것을 말한다. 유전,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 등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거대유방증이 생기면 목과 어깨, 척추 등에 힘이 가해져 근골격계 통증이 생기거나 척추가 한쪽으로 휠 수 있다. 유방 아래쪽 피부에 땀이 차고 습진이 생길 위험도 있다. 유방 조직 자체의 양이 많아 유방 세포가 변형을 일으킬 위험이 커지면서 유방암 발병 위험도 높아진다.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팀은 여러 나라의 총 26개의 논문(6904명의 유방축소술 환자 대상)을 비교 분석, 비만하거나 과체중인 환자들이 정상 체중인 환자에 비해 수술 후 염증·지방 및 조직의 괴사·수술 부위 흉터 및 유착 등의 합병증이 생기는 확률이 얼마나 큰지 연구했다. 체중에 따른 거대유방증 교정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연구다.허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체질량지수가 30kg/㎡가 넘는 과체중 환자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정상체중 환자의 약 1.3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상체중 환자에 비해 체질량지수가 35kg/㎡를 초과한 거대유방증 환자는 합병증 위험이 1.7배, 체질량지수가 40kg/㎡를 초과하는 환자는 합병증 위험이 2배 높았다.허찬영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척추 측만증, 목과 척추 부위의 만성 통증 등 각종 불편을 겪고 있는 거대유방 환자들이 안전하게 수술받을 수 있도록 수술 전 더욱 세심하게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자의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유방 축소 수술 후 합병증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환자가 겪었던 불편함과 2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수술의 치료 효과가 큰 만큼, 합병증의 위험과 치료 효과를 충분히 분석하여 수술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미용성형외과학회 공식 학술저널(Aesthetic Surgery Journal)에 발표됐다.
    성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1 16:56
  •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완공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완공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 지난해 4월 첫 삽을 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을 완공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연면적 3만 8738㎡, 지하 2층~지상 10층(장례식장 포함) 규모로 건립됐으며 심뇌혈관질환에 특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심뇌혈관 질환 외에도 한길안센터, 서울여성센터 등 다양한 전문병원 시스템을 도입한 전문센터와 19개의 진료과가 운영된다. 환자 안전도 대폭 높였다. 이중문 설치, 격리실 마련, 고객용, 환자용 엘리베이터 별도 운행 등을 통해 병원 내 감염 관리를 강화했다. 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을 통해 환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또 병원에서 제작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예약, 접수, 수납도 가능하다. 앱을 통해선 병원의 진료절차나 과정들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병원 내 정원과 함께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도 마련해 환자의 치유를 돕는다.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에서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시스템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진료 환경을 보장하고, 한 차원 더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3월 2일 개원(외래진료 시작), 5월 9일 그랜드 오픈 예정에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2/01 15:09
  • 황성오 교수, 대한심폐소생협회 이사장 취임

    황성오 교수, 대한심폐소생협회 이사장 취임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황성오 교수가 사단법인 대한심폐소생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17년 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대한심폐소생협회는 국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을 보급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됐으며, 미국심장협회와 제휴해 체계적인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 다양한 한국형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심장정지 생존율 향상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 황성오 이사장은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과 후유증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의료선진국에서도 큰 사회적 문제"라며 "심장마비는 아무런 예고 증상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누구든 심장마비로 갑자기 희생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황 이사장은 "심장마비가 발생한 사람을 살리려면 발견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을 해야 하므로 국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황성오 교수는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대의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수립 응급의료분과 위원장, 아시아응급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인물동정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2/01 14:43
  • '고관절 골절' 한 해 사망률 24%… 예방법 6가지

    '고관절 골절' 한 해 사망률 24%… 예방법 6가지

    사타구니에 위치한 '고관절'이 부러지면 사망으로 이어질 확률이 커 주의해야 한다. 추운 겨울에는 낮은 기온과 운동량 부족 등을 이유로 관절의 유연성이 많이 떨어져 있어, 쉽게 넘어지고 뼈가 부러지는 일이 적지 않게 발생한다. 골밀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60세 이상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60세 이상 고관절 골절 환자, 4년 새 76%→81% 증가국내 고관절 골절 환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그중 60세 이상 환자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전영수 교수팀이 2006~2016년 고관절 골절 수술을 받은 환자 1749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의 약 80%가 60세 이상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고관절 골절 환자 수는 2011년 6만2681명에서 2015년 7만7424명으로 4년 새 약 24% 증가했다. 특히 60세 이상 환자의 비율은 2011년 76%에서 2015년 81%로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고관절 골절 환자의 53%가 고혈압(41%), 골다공증(6%), 당뇨병(4%)을 겪고 있었다. 전영수 교수는 "특히 골다공증이 있으면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고 골절 중에서도 분쇄골절인 경우가 많아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 교수는 "여러 연구에 따르면 한번 골절이 발생하면 이후 재골절 위험이 3배 이상 증가하며, 고관절 골절 후 한 해 평균 사망률은 24%에 달해 특히 주의하고 생활 속에서 골절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1 11:32
  • 3대 실명(失明)질환 젊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

    3대 실명(失明)질환 젊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

    3대 실명질환인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환자가 점차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5년 3대 실명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123만3303명으로 2011년(88만3100명)보다 약 39% 증가했다. 3대 실명질환은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은 탓에 노화현상 등으로 여겨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학계에 따르면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당뇨망막병증 환자의 30%, 황반변성의 15%, 녹내장의 10%가 실명에 이른다.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2/01 11:03
  • 국내 전립선암 발생률, 일본의 3배… '직장수지검사' 반드시 받아야

    국내 전립선암 발생률, 일본의 3배… '직장수지검사' 반드시 받아야

    40대가 되면서부터 남성이 특히 신경 써야 할 것이 '전립선 건강'이다. 전립선은 정액을 만들고 분비하는 조직인데 나이가 들수록 커져 요도를 압박한다. 전립선에는 암도 흔히 발생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전립선암 사망률이 2004년 10만 명당 3.8명에서 2014년 10만 명당 6.6명으로 10년간 약 74.8% 증가했다. 국내 전립선암 발생률 역시 1999~2003년 10만 명당 9.7명에서 2009~2013년 10만 명당 26.5명으로 크게 늘었다.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국내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다.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비뇨기과종양학회가 최근 국내 55세 이상 남성 4천명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선별검사를 시행한 결과, 100명 중 5.2명이 전립선암 환자로 밝혀졌다. 이는 일본의 1.8%의 약 3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립선암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로는 ▲고령 인구가 많아지고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정기검진이 활발해지는 것이 꼽힌다.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김태형 교수는 “전립선암은 조기에 발견만 한다면 완치 가능성이 높지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많은 중년 남성들이 간과하고 넘어가 병을 키우기 쉽다"고 말했다. ◇50대 이상, '전립선특이항원검사·직장수지검사' 1년에 한 번씩 받아야전립선암은 초기에 자각증상이 없어 암으로 진단받을 때는 이미 암세포가 상당히 커진 경우가 많다. 따라서 40~50대 이후 중년 남성은 정기적으로 전립선암 검진을 받아야 한다. 전립선암 검사방법에는 혈액검사인 전립선특이항원검사(Prostate Specific Antigen·PSA), 직장수지검사(Digital Rectal Examination·DRE), 전립선초음파, CT, MRI, 조직검사 등이 있다. 김태형 교수는 "50대 이상 남성은 1년에 1회 이상 검사를 받고, 가족 중에 전립선암 환자가 있으면 40세부터 매년 검사받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검사를 받을 때는 '전립선특이항원검사'와 '직장수지검사'를 빼놓지 않아야 한다. 전립선특이항원검사는 혈액 속 특정 단백질량을 측정해 전림선암 가능성을 예측한다. 특정 단백질(전립선특이항원)이 혈액 속에 0~3ng/mL 들었으면 정상이고 3ng/mL이 넘으면 암 위험이 있어 조직검사가 필요하다. 직장수지검사는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만져보는 검사다. 전립선의 크기, 딱딱한 정도, 결절 유무, 주변 조직과의 관계를 알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일시적인 불편감과 불쾌감을 준다는 이유로 꺼리는 환자들이 많다. 김태형 교수는 "직장수지검사 결과가 양성일 때 전립선암일 확률은 21~53%이며, 전립선암 환자의 약 25%는 혈중 전립선특이항원치가 3ng/mL 이하로 정상 소견을 보이기 때문에 직장수지검사는 전립선암 진단에 있어 무엇보다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검사”라며 “직장수지검사에서 결절이 만져지면 혈중 전립선특이항원치가 낮더라도 전립선조직검사를 해서 전립선암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밖에 초음파검사나 조직검사도 전립선암 진단에 쓰인다. 초기 전립선암일 때는 초음파 음영이 낮게 나타나 전립선암을 예상해볼 수 있다. 하지만 초음파를 통해 보는 전립선 영상에는 한계가 있어,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부위의 조직을 채취해 암의 악성도를 평가하는 조직검사를 통해 최종 진단한다.◇기름 많은 음식 섭취 피하고, 과일·채소 위주 식습관 갖는 게 중요전립선암을 예방하려면 육류, 피자, 버터 등 동물성 고지방식 섭취를 줄여야 한다. 대신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신선한 과일, 채소, 토마토, 마늘, 콩, 호박, 녹차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만을 예방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필수다. 김태형 교수는 "일부 연구에서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비만일수록 치료 후 재발률도 높다"고 말했다. 흡연이 전립선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도 있어 반드시 금연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1 11:02
  • 겨울에도 안심할 수 없는 자외선, ‘이것’ 유발하기도

    겨울에도 안심할 수 없는 자외선, ‘이것’ 유발하기도

    최근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면서 스키장이나 겨울 산행에 나서는 이들이 많다. 이때 특히 주의해야할 질환이 있다. 바로 '설맹증'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설맹증을 산악인이나 일부 사람들에게만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설맹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박가희 교수의 도움말로 설맹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설맹증은 강한 자외선에 의해 유발되는 각막 질환으로 일시적 혹은 반영구적인 시력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자외선은 일반적으로 고도가 높아질수록 강해지고, 흙만 있는 땅에서 자외선 반사율이 10~20%인데 반해, 눈이 덮여 있는 땅에서는 85~90%까지 반사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고도가 높고 눈이 덮인 스키장 같은 장소에서 설맹증이 잘 발생하게 된다.자외선에 눈이 노출된 경우, 눈의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각막상피세포의 탈락, 부종 등 손상이 일어나는 데, 보통 자외선에 노출된 후 6~12시간 정도가 지나면 결막 충혈, 눈의 이물감 및 자극감, 통증, 눈물흘림, 시력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눈을 뜨고 있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과 눈물흘림이 지속될 수 있다.설맹증에 의한 각막 손상이 가벼운 정도라면 인공누액 및 항생제 등의 안약을 점안하고, 휴식을 취하면 금방 호전될 수 있다. 그러나 심한 경우에는 압박 안대나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야 하므로 본격적인 치료에 앞서 각막 손상 정도를 정확히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는 설맹증과 같은 각막병증 외에도 결막조직의 노화질환인 검열반이나 익상편, 수정체에 혼탁을 유발하는 백내장, 심한 경우 망막병증 등이 유발될 수 있다. 하지만 설맹증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므로 겁낼 필요는 없다. 눈이 쌓인 겨울 산이나 눈썰매장, 빙판 등에서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옆이 가려지는 보호용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고글 착용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 외에도 찬바람을 막아 눈물막이 마르는 것을 방지한다. 챙이 넓은 모자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2/01 10:39
  • 동국대 일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동국대 일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월31일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2차 적정성 평가’에서 2년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5년 5월부터 1년간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가 방문한 전국 6722개 의료기관 중, 연간환자수 10명 이상이면서 3개의 평가지표 결과가 모두 산출된 149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1등급은 1499개 평가 기관중 19.75%인 296개 기관이다.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종합점수 동일종별평균 73.59보다 휠씬 높은 92.86점으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 6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만성폐쇄성 페질환 치료에 우수한 병원임을 인정받았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1 10:37
  • 癌, 수술 후 5년 지났다고 안심 금물… 재발 8.7%는 그 뒤 생겨

    癌, 수술 후 5년 지났다고 안심 금물… 재발 8.7%는 그 뒤 생겨

    암(癌) 환자들은 보통 수술 후 5년 이내에 재발하지 않으면 완치 판정을 받는다. 하지만 재발 환자의 약 8%는 수술 후 5년 후에 재발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백병원 위암센터 이우용 교수팀이 1998~2002년 서울백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 1299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분석한 전체 환자의 20.5%(266명)에서 암이 재발했고, 그중 5년 이후 재발한 환자가 8.6%(23명)였다. 또 재발 환자 중 수술 후 2~5년 이내 재발 환자는 22.9%(61명)이었고, 수술 후 2년이 채 안 돼 암이 재발한 경우가 68.4%(182명)로 가장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01 10:31
  • 소아 원형탈모증 환우 겨울캠프 개최

    대한모발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 후원으로 12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소아 원형탈모증 환우 겨울 캠프'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원형탈모증 교육 강연에서는 원형탈모증의 발생 원인과 치료, 오해와 진실, 새로운 치료법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오후 12시부터는 참석자 전원에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눈썰매장과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이 지급돼 환우들과 의료진 사이의 만남과 소통의 시간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동윤 교수(대한모발학회 기획이사)는 "원형탈모 소아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환아와 가족은 전화(02-3410-6578)또는 이메일(dylee@skku.edu, bellotte@hanmail.net)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2/01 10:14
  • ’고막여친’ 속삭이는 목소리 내다가 성대 상할 수도

    ’고막여친’ 속삭이는 목소리 내다가 성대 상할 수도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를 내면 자칫 음성질환이 생길 수 있다.최근 연인과 통화하듯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들을 소위 ‘고막여친’, ‘고막남친’으로 일컫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이들의 경우 독특한 음색과 목소리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정작 이렇게 속삭이듯 말하는 습관은 목에 불필요한 힘을 들어가게 해 성대에 무리를 주어 성대 건강을 악화시키게 된다.특히 작게 속삭이는 듯한 발성법은 자연스러운 발성법에 비해 성대 근육을 긴장시켜 성대 근육을 조절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발성법을 장기간 지속할 경우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잘못된 발성법을 사용해 목소리 변화가 나타나는 기능성 음성질환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음성치료전문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은 “목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습관 뿐 아니라 작게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 역시 잘못된 발성습관이다”며 “작게 속삭이는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갑자기 고음을 내거나 큰 목소리를 내는 게 힘들어진다면 성대 결절 등 음성 질환의 초기 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작게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 기능성 음성질환 유발 주의작게 속삭이는 목소리는 주로 20~30대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는데, 만약 목소리를 낼 때 예전보다 피로감을 느낀다면 성대결절을 의심할 수 있다. 남성인데도 불구하고 가늘고 작게 속삭이는 목소리를 내는 것도 성대 결절일 수 있다. 남성이 여성의 가는 목소리를 낸다면 성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된 상태일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목소리가 너무 작을 경우 성대가 떨려서 나는 소리가 적어지게 되면서 소위 ‘공기 반, 소리 반’인 소리가 나게 되는데, 이 경우 성대의 움직임이 적어지면서 성대가 굳어지게 돼 목에 부담을 주게 된다. 또 성대가 공기에 자주 노출되면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열이 발생하는데, 이 경우 성대 점막의 점액이 부족해지면서 조금만 목을 사용해도 딱딱한 결절이 생길 수 있다.성대 결절은 큰 소리를 내거나 목소리를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에 생기는 질환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일부러 호흡을 약하게 하거나 작은 목소리를 내는 경우도 성대결절로 이어질 수 있다. 목소리는 호흡 및 성대기능, 발성습관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렇게 일부러 호흡방법이나 목소리를 변형시킬 경우 성대의 수분대사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성대 건강 위해 충분히 수분 섭취하고 목에 긴장 주는 발성법 피해야목소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발성 습관, 호흡법 뿐 아니라 생활습관과 자세 등에 달려 있으므로  평소 성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목이 건조하면 성대 점막이 부족해져 음성 질환으로 이어지기 쉬운 만큼 평상시 성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 성대가 손상되면 증상이 반복돼 나타나는 만큼 직업상 목소리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목에 과도한 긴장을 주는 발성법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무리하게 목소리를 사용한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어 성대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습관적으로 작게 속삭이듯 목소리를 내거나 목소리 자체가 너무 작은 경우라면 전문의를 찾아가 본인의 현재 발성법과 성대상태에 대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안철민 원장은 “원래 작은 목소리를 가진 경우라도 갑자기 목에 피로감을 느낀다면 성대 결절 초기 증상일 수 있다.”며 “성대 결절의 경우 결절의 모양이나 크기, 상태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지므로 후두내시경검사를 통해 본인의 현재 성대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2/01 09:33
  • 백신 맞아도 수두 발생 증가… 두 번 맞아야 확실한 효과[정정내용 있음]

    백신 맞아도 수두 발생 증가… 두 번 맞아야 확실한 효과[정정내용 있음]

    수두 백신의 예방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므로 백신을 추가 접종해야 한다는 주장이 의료계에서 제기되고 있다.수두 백신은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돼 있으며, 생후 12~15개월 아기에게 1회 접종한다. 접종률이 97.3%(2015년 기준)에 달하지만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06년 수두 발생 건수는 1만2027건에서 2010년 2만4400건, 2015년에는 4만6330건으로 10년 새 약 4배로 늘었다〈그래프〉.수두 발생이 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소아 감염을 전문적으로 보는 의사들은 "일반적인 백신은 효과가 90% 이상이지만, 수두 백신의 예방 효과는 70% 수준으로 현저히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 소아감염면역과 김규연 교수는 "수두 백신의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는 건 의사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라며 "일부 의사들은 부모들에게 돌 무렵 자녀에게 국가 접종을 맞추는 것 외에 만 4~6세가 되면 추가로 수두 백신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국내에 나와있는 수두 백신은 녹십자 '수두박스', 한국MSD '바리박스', GSK '바릴박스', 비알바이오텍 '바리엘 백신' 4가지이다. 수두 백신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로 평가받는 한 연구에 따르면 1987~1989년에 일본에서 수두 백신을 1회 접종한 593명의 소아청소년(10개월~15세)을 조사해보니, 34.2%에서 수두가 발생했다. 수두 백신을 맞춰도 10명 중 3명은 수두에 걸리는 것이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2/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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