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개학기 맞아 '인플루엔자 감염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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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건복지부 제공

본격적인 개학 시기를 맞아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학생들의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률은 최근 5주 연속 감소하고 있으나, 향후 B형 인플루엔자에 의한 유행 가능성이 있고 길게는 4월까지 유지될 수 있다.

따라서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30초 이상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38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기침이 나고 목에 통증이 생기는 등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생기면 마스크를 착용한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는다.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확진되면 의사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고, 해열제를 안 먹어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때 학교나 학원에 간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10~18세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 처방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법은 아래와 같다.

① 예방접종 우선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는다.
(우선 권장대상자: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 건강한 학생, 성인 등도 필요한 경우 자율적으로 예방접종
② 비누를 사용하여 자주 손을 30초 이상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킨다.
③ 기침, 재채기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킨다.
④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한다.
⑥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