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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 벗게 하는 ‘시력교정술’… 라식·라섹·스마일라식 차이는?

    안경 벗게 하는 ‘시력교정술’… 라식·라섹·스마일라식 차이는?

    휴가철 물놀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안경이나 렌즈 착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력교정수술을 찾는 사람도 함께 늘고 있다.시력교정술은 크게 라섹, 라식, 스마일라식 등이 있다. 라섹수술은 각막 상피를 제거하고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법이다. 라식 수술보다 회복 시간이 오래 걸리고 통증이 있지만, 외부 충격에 강하고 각막 두께가 얇은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다. 라식수술은 각막 절편을 만들어 레이저로 필요한 만큼을 잘라낸 후 다시 덮는 방식이다.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지만, 각막이 얇아질 수 있다. 특히 각막절편의 경계부가 충격 등으로 밀리면 주름이 생기거나 경계부가 벌어져 야간 빛번짐, 시력저하, 통증이 발생한다.스마일라식은 1000조분의 1초 단위로 조사되는 펨토초 레이저로 더 정밀하게 각막을 절개하는 방법이다. 상피를 제거하거나 절편을 만들지 않고, 시력교정량 만큼 각막실질을 제거해 교정하는 점이 특징이다.눈물막의 중요성을 증명한 TFC스마일은 기존 스마일 라식에서 더 발전된 방법이다. 눈물막을 조절해 스마일수술의 예측도와 정확도를 높였으며, 중심이탈, 빛번짐, 과도한 근시나 원시 유발 등의 부작용을 줄이고 장시간 시력을 좋게 유지한다.수연세안과 권계윤 원장은 “시력교정술을 고려할 때는 저렴한 비용보다는 의료진 경험과 첨단 수술장비 등을 따져야 한다”며 “특히 개인별 맞춤 시력교정수술이 가능한지 반드시 점검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한편, 수연세안과는 미국안과학회, 유럽안과학회 등 안과 학회 발표 및 SCI포함 국내외 저널, 논문 게재 42편 등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안과 병원이다. 아시아 최초 원추각막 ·각막확장증 치료 ‘The Lord of the Keraring’ 및 아시아 최초 원추각막 ·각막확장증 치료 ‘Master of Intacs’를 수상했다.
    안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8:03
  • 인도 빈민가, 세계 최초 '집단면역' 형성할까… 57%가 항체 보유

    인도 빈민가, 세계 최초 '집단면역' 형성할까… 57%가 항체 보유

    인도 뭄바이 빈민가가 세계 최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블룸버그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 같은 내용을 29일(현지 시각) 전했다. 뭄바이 소재 '타타기초 연구소'와 시 당국이 지난달 빈민가 주민 6936명을 대상으로 피 검사를 한 결과, 주민의 약 57%가 항체를 가지고 있었다. 빈민가가 아닌 지역에 사는 사람은 16%만 코로나19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면역은 인구의 약 60% 이상이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가져, 확진자가 생겨도 감염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이번 조사 결과가 사실로 확인되면 뭄바이 빈민가 주민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코로나19 항체 보유율을 지니게 된다.미국 뉴욕 주민의 경우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하던 지난 4월 항체 보유율이 21.2%였다. 집단면역을 방역 대책으로 내세웠던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도 지난 5월 주민의 14%가량만 항체를 보유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인도 국립역학연구원의 과학자문위원회 회장인 자야프라카시 물리일은 "뭄바이 빈민가들에 집단면역이 형성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빈민가에서 이토록 많은 주민이 항체를 보유하게 된 건 그만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이 가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공중변소 한 곳을 무려 80명이 공유할 정도로 기본 위생 시설이 열악하고 인구 밀도가 높은 이 지역에선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실제 이곳 빈민가들은 최근 들어 신규 확진 사례가 급격히 줄었다. 인도 전체의 확산세는 거세지는 가운데 이 지역에서만 눈에 띄게 신규 감염 사례가 감소했다.그간 신규 격리시설 확립 등 정부의 엄격한 방역 조치가 현상의 원인으로 지목됐지만, 이번 조사 결과로 집단면역도 하나의 요인으로 부상했다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더불어 블룸버그는 "뭄바이 빈민가 주민은 대체로 젊고 코로나19 중증을 앓을 가능성이 작다"고 전했다.인도는 코로나 누적 환자 수 기준으로 미국, 브라질에 이어 세계 3위다.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 기준으로 인도에서는 지금까지 누적 코로나 확진자 153만1669명, 사망자 3만4193명이 발생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7:08
  • 혈장 치료제 임상 2상 신청… 코로나19 치료제 중 가장 빨라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이 본격화된다. 약물 재창출 제품을 제외하면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중 가장 빠르게 임상 2상으로 진입한다.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임상 2상 IND(임상시험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의 목적은 약물의 적정 용량을 설정하고, 안전성과 유효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충남대병원 등 총 5개의 병원에서 시험 대상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GC5131A’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혈액의 액체 성분)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추출해서 만드는 고면역글로불린(Hyperimmune globulin)이다. 이와 같은 고면역글로불린은 오랜 기간 인체에 사용돼 온 제제이기 때문에 개발 과정이 간소화 될 수 있다. 혈장치료제는 회복기 환자의 혈장을 중증 환자에 수혈하듯 투여하는 ‘혈장 치료’와는 차이가 있다. 혈장 치료는 일종의 의료 행위이고, 혈장치료제는 이러한 혈장에서 항체가 들어있는 면역 단백질만 분획해서 고농도로 농축해 만든 의약품이다.회사 측은 현재 임상시험용 제제의 생산이 완료된 상태이며, IND가 승인 나는대로 최대한 빠르게 첫 환자 투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1098명의 완치자가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실제로 공여 참여자 중 733명이 혈장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혈장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 및 면역글로블린을 농축, 제제화하여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혈액 필요하다. 현재 혈장 공여 참여 의료기관은 고대안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이다.
    제약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6:45
  • 오른쪽 팔 저린데… 오십견인 줄 알았더니 '목디스크'?

    오른쪽 팔 저린데… 오십견인 줄 알았더니 '목디스크'?

    이모 씨(50)는 두 달 전부터 자고 일어나면 어깨가 뻐근하고 유독 오른쪽 팔 저림 증상이 생겼다. 운동 부족으로 여기고 운동도 시작했지만 팔이 저리고 아픈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 심할 때는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수저도 들기 어려워졌고, 가만히 있어도 저림 증상이 지속되자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팔 저림의 원인은 '목디스크' 였다.어깨 통증, 팔 저림… 오십견으로 오인하기 쉬워일반적으로 어깨 통증이나 팔 저림이 생기면 흔히 오십견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 경우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생긴 증상이라 생각하고 방치할 수 있지만, 의외로 목 질환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다. 팔 저림이 생겼을 때는 증상이 어디서부터 나타나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팔 저림 증상과 함께 뒷목 어깨 통증이 동반된다면 목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특히 오른쪽 팔 저림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목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 목디스크는 경추 사이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인 디스크가 탈출하면서 각종 불편감과 증상을 유발하는 척추질환이다. 보통 목디스크 증상은 목 통증일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팔 저림, 어깨결림, 두통, 손 저림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목 주변에 있는 신경들은 팔이나 어깨·손끝으로 넓게 분포돼있기 때문이다.안양국제나은병원 정병주 원장은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PC·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목디스크 발병 연령대가 낮아졌다"며 "심하게 팔이 저리거나 통증이 오고 손 또는 팔의 감각이 둔해지는 등 마비 증세가 나타나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목디스크 유발하는 '생활습관' 고치는 게 관건목디스크는 잘못된 생활습관만 고쳐도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정병주 원장은 "고개를 숙이고 오랫동안 스마트폰이나 책을 보는 경우,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는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컴퓨터 사용 시 고개를 앞으로 내민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는 경우가 목 디스크를 유발하는 나쁜 생활 습관"이라고 말했다.목디스크를 예방하고 싶다면 1시간에 한 번씩 목 스트레칭이나 목 돌리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걷기, 수영 등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2주 이상 목·어깨·날개뼈 주위 통증, 목 움직임 제한, 팔 저림과 통증이 있다면 신경학적 검사 진료 및 방사선 촬영 후 보존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정형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6:20
  • 비 오니까 막걸리 한 잔? '사망'까지 이어지는 이유

    비 오니까 막걸리 한 잔? '사망'까지 이어지는 이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30일 오후 잠깐 비가 그쳤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31일부터 8월 첫 주까지 연이어 비가 내릴 예정이다. 비가 내릴 때는 '불쾌지수'가 올라가는데, 이를 술로 달래는 사람이 많다. 실제 국내 한 편의점 매출 분석 결과, 장마가 이어진 한 달(6월 24일~7월 23일)간 막걸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증가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비 오는 날'과 가장 연관성 높은 음식 1위로 '막걸리'가 꼽히기도 했다. 실제 '비 오는 날에는 막걸리가 절로 떠오른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우보라 원장은 "장마철 음주는 흔한 풍경"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장마까지 겹치면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불쾌감과 우울함을 술로 풀려는 사람이 실제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체 건강' '정신 건강' 모두를 위해서 비 오는 날 음주는 삼가는 게 좋다. 술 마시면 오히려 갈증 심해져술을 마시면 당장 갈증이 해소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결국 갈증이 더 심해진다. 우보라 원장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고 혈관이 확장되어 더 덥게 느껴지기 때문"이라며 "알코올 분해로 수분을 많이 소모한 상태에서 알코올의 이뇨 작용까지 더해지면 탈수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장마로 인한 불쾌감과 우울함은 술로 오히려 악화되기도 한다. 스트레스받거나 우울할 때 술을 마시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는 연구가 있다. 우 원장은 "술을 마시면 도파민과 엔도르핀 등 기분을 좋게 하고 활력을 북돋는 호르몬이 분비돼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 수 있다"며 "하지만 알코올이 공급되지 않으면 뇌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크게 증가해 더 우울해지고 결국 또다시 술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 내리는 분위기에 취해 가볍게 시작한 음주가 습관이 되면 알코올 사용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울적한 기분을 술로 달래기보다 운동 등 적당한 활동으로 해소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갈수록 많은 양 술 원한다면 질환 의심자신이 술을 자주 찾는 경향이 있다면 알코올 사용장애는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자신이 ▲술을 의도했던 것보다 많은 양을, 오랜 기간 마시고 ▲술 마시는 양을 줄이거나 조절하려는 욕구가 있고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술로 인해 대인관계 등에 문제가 생기고 악화되지만 술을 끊지 못하고 ▲갈수록 많은 양의 술을 마셔야 만족하는 등 내성이 생기면 알코올 사용장애일 확률이 남들보다 높다. ​알코올 사용장애는 알코올 중독을 지칭하는 공식 의학 용어다. 일생 중 가장 경험하기 쉬운 정신질환이 알코올 사용장애(평생 유병률 12.2%)라는 국내 보고도 있다. 알코올 사용장애가 심해지면 금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심하면 사망으로까지 이어진다. 가벼운 금단 증상으로는 약간의 불안증, 땀 흘림, 손 떨림이 있고, 심하면 몸에 경련이 일기도 한다. 정신 이상도 발생해 무언가를 착각하는 일이 잦아지거나 환시가 보이기도 한다. 사망까지 이르는 이유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너무 높아지면서 호흡 근육에 마비가 와 숨을 못 쉬게 되거나, 호흡과 심박동을 관장하는 뇌 중추가 마비돼 취한 채 야외에서 잠들었다가 객사하거나, 인사불성인 상황에서 구토하다가 토가 기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알코올 사용장애 전문인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남궁기 교수는 지난해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알코올 사용장애가 있다면 어렵겠지만 최대한 술을 안 마시려고 노력해야 된다"며 "‘나에게 쾌락을 주는 것은 여행, 음식, 서핑, 암벽등반 등 수만 가지 방법이 있고, 무엇이든 해도 되고 단지 술만 끊으면 되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라고 되물어보라"고 조언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6:14
  • 옥수수는 '우유'랑 먹는 게 제격인 까닭

    옥수수는 '우유'랑 먹는 게 제격인 까닭

    7월부터 9월은 싱싱한 옥수수를 맛볼 수 있는 옥수수 제철 기간이다. 옥수수는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분도 풍부해 여름철 간식으로 제격이다. 옥수수의 건강 효능 등에 대해 알아본다. 옥수수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소화가 천천히 이뤄져 포만감이 오래 지속돼 음식 섭취량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식품 자체에 지방이 적고 열량도 낮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분이 많아 변비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옥수수의 씨눈에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옥수수 수염 속 성분이 몸의 부기를 빼며 혈압을 조절하기도 한다. 옥수수는 보통 삶거나 쪄서 먹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당도가 떨어지고 알맹이도 딱딱해져 빨리 먹는 게 좋다. 조리한 지 3일이 지나면 냉동실에 보관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손질하고 남은 옥수수의 수염은 깨끗이 씻어 말린 뒤 물에 끓여 차로 마신다. 옥수수를 먹을 때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든 우유와 달걀을 같이 먹으면 좋다. 옥수수에는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적기 때문. 라이신은 칼슘이 몸속에 흡수되게 하고, 트립토판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 합성을 도와서 우울감을 해소하는 효과를 낸다.한편 평소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옥수수를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안 그래도 소화 과정이 느리기 때문에 소화를 더욱 방해할 수 있다. 또한 당지수(GI 지수)가 높아 당뇨병 환자는 옥수수를 먹을 때, 다른 식사를 줄이고 1개 이하로 양을 제한해 섭취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4:37
  • 레이델, 국내산 발효홍삼을 사용한 ‘면역쾌청’ 출시

    레이델, 국내산 발효홍삼을 사용한 ‘면역쾌청’ 출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레이델이 쾌청한 하루를 위한 홍삼 건강기능식품 ‘면역쾌청’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주원료인 홍삼은 국내에서 재배한 6년근 발효 홍으로, 1포에 진세노사이드 5mg 담았다.홍삼은 인삼을 증기 등으로 찌고 익힌 후 말려서 만든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건강기능식품이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무려 5가지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다만, 모든 홍삼이 기능성 원료인 것은 아니다. 홍삼의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2.5mg/g 이상 함유되어 있어야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인정을 받을 수 있다.새롭게 출시된 레이델 면역쾌청은 부원료 국산 발효도라지, 모과, 가시오가피, 배, 더덕, 영지버섯 등 특별히 엄선한 부원료를 배합하여 쓴 맛 부담을 줄이고, 건강증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레이델 관계자는 “레이델 면역쾌청은 홍삼과 부원료의 영양을 가득 담았을 뿐만 아니라, 스틱 개별포장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만들었으며 새로운 맛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연령층에 상관없이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홍삼 건강기능식품임으로, 하루 한 포로 온가족의 쾌청한 하루를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3:36
  • 천랩, 맞춤 프로바이오틱스 판매 공식 온라인몰 ‘피비오샵’ 오픈

    천랩, 맞춤 프로바이오틱스 판매 공식 온라인몰 ‘피비오샵’ 오픈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천랩이 자사 공식 온라인몰인 ‘피비오샵’을 오픈 했다고 30일 밝혔다. 피비오샵은 국내 최초 장 유형별 맞춤 프로&프리바이오틱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천랩바이오틱스’의 공식 온라인 판매처다. 천랩바이오틱스는 천랩이 장 유형에 따라 장내 미생물 생태계에 효과적으로 반응하는 균주들을 엄선하고 배합해 개발한 ‘P형·B형·O형’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들은 피비오샵에서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을 체크하는 GMT(Gut Microbiome Test)를 통해 본인의 장 유형을 확인한 후 P형·B형·O형 제품 가운데 하나를 구매하면 된다. GMT는 천랩이 보유한 14만 건의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와 약 1만 건의 한국인 대변 검사 및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또한, 피비오샵에서는 천랩 최초 B2C(일반 소비자 대상) 서비스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3단계 프로그램’을 귀여운 미생물 캐릭터 삼총사인 ‘피비오, 로이, 콜리’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이 3단계 프로그램은 △1단계 개인의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분석해주는 ‘것 인사이드’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또는 장 유형 확인 설문(GMT) △2단계 것 인사이드 혹은 설문 결과에 따라 맞춤형 프로&프리바이오틱스 ‘천랩바이오틱스’ 복용 △3단계 배변 색, 모양, 횟수 등을 꼼꼼히 체크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피비오’ 애플리케이션 설치 등으로 이뤄진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다. 천랩은 피비오샵 론칭 기념으로 ‘피비오’ 애플리케이션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3000원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피비오’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천랩 관계자는 “개인 고유의 식습관에 따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특징이 달라지는데, 한국인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크게 식이섬유를 좋아하는 프리보텔라가 상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P형, 정제된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박테로이데스가 많은 B형, 그리고 염증 유발균이 많은 O형으로 나눌 수 있다”며 “본인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어떤 유형인지 정확히 파악한 후 본인에게 맞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때 비로소 장내 미생물 생태계가 변화하면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천랩바이오틱스는 피비오샵 외에 피비오 애플리케이션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3:32
  • 주사로 치매를 예방한다고?​

    주사로 치매를 예방한다고?​

    폐렴 예방접종을 받으면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듀크대학 연구팀은 65세 이상 5100명의 의료 기록을 바탕으로 폐렴 예방 백신인 단백접합백신(PCV13) 또는 다당질백신(PPSV23)을 접종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연구했다. 그 결과, 75세 이전에 폐렴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이 25~30% 낮았다. 또한 유전적으로 알츠하이머나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낮은 사람이 접종을 받으면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은 40% 줄었다. 알츠하이머는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단백질이 쌓여 뇌세포를 파괴하는 병이다. 연구팀은 폐렴구균 백신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뇌를 보호해서 뇌가 손상될 가능성을 줄인다고 분석했다. 연구를 진행한 스베틀라나 우크라 트 세바 박사는 “알츠하이머를 발병시키는 유전자를 가졌는지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75세가 되기 전에 폐렴 예방접종을 받으면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며 “폐렴구균 백신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약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알츠하이머 협회 콘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에서 최근 발표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1:37
  • 여름인데도 '얼음장' 같은 손과 발… 원인은?

    여름인데도 '얼음장' 같은 손과 발… 원인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도 손발 시림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단순히 체질 탓으로 넘기기보다 원인 질환이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보는 게 안전하다. 대전성모병원 신경과 이택준 교수는 "신경장애 혹은 레이노병 같은 혈관장애 때문에 생긴 증상일 수 있다"고 말했다.'저림' '아림' '찌릿함'도 동반된다면 신경장애 의심 수족냉증을 유발하는 신경장애는 대부분 말초신경병이다. 손발 등에 있는 말초신경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우리 몸의 신경계는 뇌, 척수라는 중추신경과 말초신경계로 구분된다. 말초신경은 중추신경으로부터 신호전달을 받아 온몸의 구석구석까지 신경전달을 하는 역할을 한다. 손과 발도 말초신경이 있어서 감각을 느끼고 움직이는 것이다. 말초신경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당뇨병, 만성콩팥질환, 갑상선질환 등의 전신질환이다. 손목 인대가 두꺼워져 그 아래에 있는 말초신경을 눌러 손이 저리는 손목터널증후군과 같은 국소질환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말초신경병의 전형적인 특징은 ‘저림’이다. 환자들은 ‘저리다’ ‘아리다’ ‘따끔따끔하다’ ‘얼얼하다’ ‘화끈화끈하다’ ‘전기 오듯 찌릿찌릿하다’고 통증을 표현한다. 이 밖에 신경 기능이 떨어지면서 '감각이 둔해졌다'고 느낄 수 있고, 손발이 차가운 느낌이 들고 차가운 것에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림'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당뇨병 등의 원인 질환이 있다면 질환을 치료하는 게 우선이다. 일부 비타민 결핍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서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말초신경병으로 인한 시림, 통증은 만성화되면 약물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꾸준한 유산소운동과 반신욕도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레이노병·​버거병·​동맥경화 등 혈관 문제 원인일 수도 수족냉증의 또 다른 원인에 혈관 문제가 있다. 특히 레이노병에 걸리면 팔다리의 동맥에 간헐적 수축이 일어나서 혈액이 통하지 않아 손발 끝이 하얗게 창백해지면서 통증이 발생한다. 더불어 피부가 차가워진다. 레이노병 환자는 갑작스러운 추운 환경에 손발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혈관확장제와 같은 약물요법이 필요할 수도 있다. 버거병도 수족냉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택준 교수는 "레이노병과 마찬가지로 팔다리 혈관의 문제로 피가 통하지 않아 팔다리에 색깔이 변하고 통증이 발생한다"며 "걷기 등의 운동을 할 때는 다리에 혈액 공급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이때 더 통증이 심해지고, 괴사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버거병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흡연이 중요한 발생, 악화 인자로 알려져 금연해야 한다. 또한 전문클리닉을 방문해 말초혈관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받아보는 게 좋다. 약물요법 혹은 수술요법도 고려할 수 있다. 이 밖에 동맥경화로 혈관 벽이 두꺼워지는 것도 수족냉증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이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을 앓는 환자가 수족냉증을 겪는다면 말초혈관의 동맥경화성 변화를 살펴봐야 한다. 이택준 교수는 “수족냉증을 줄이려면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유산소운동이 권장되고,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적절한 혈당관리와 금연이 필수”라며 “증상이 지속되고 심해지면 신경과, 류마티스내과, 외과 등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라”고 말했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1:34
  • 안다르, 남성용 레깅스 이어 신상 '맨즈 티셔츠' 출시

    안다르, 남성용 레깅스 이어 신상 '맨즈 티셔츠' 출시

    애슬레저 전문 브랜드 안다르가 남성용 레깅스에 이어 신상 남성 티셔츠를 출시했다.안다르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시한 남성 레깅스와 쇼츠 제품이 포함된 '안다르 맨즈 캡슐 컬렉션'이 인기를 끌며 남성용 상의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이에 안다르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자 남성용 티셔츠 3종을 출시했다.남성용 상의 제품은 '오픈 스냅 숏슬리브', '래글런 절개 숏슬리브', '스탠다드 베이직티' 세가지로, 디자인과 소재에 차이가 있다.오픈 스냅 숏 슬리브는 깔끔한 헨리 크루넥 디자인에 스포츠웨어의 신축성을 더한 티셔츠로, 스탠다드 핏과 짧지 않은 기장감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절개로 스포티함을 강조한 래글런 절개 숏슬리브는 통기성이 우수하다. 스탠다드 베이직티는 매일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스포츠웨어의 신축성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인도어, 아웃도어 어디에서나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안다르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컬러의 남성 에어스트 쇼츠와 남성 티셔츠를 출시해 맨즈 제품군을 확대했다"며 "우수한 기능성과 유니크한 스타일의 안다르 상하의 제품을 남성 고객들도 마음껏 경험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맨즈 2차 캡슐 컬렉션 티셔츠 3종과 컬러와 사이즈가 추가된 쇼츠를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8월 3일 오후 5시까지 41%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1:32
  • 분당차병원, 공황장애 환자 위한 '마음챙김' 온라인 강좌 연다

    분당차병원, 공황장애 환자 위한 '마음챙김' 온라인 강좌 연다

    분당차병원은 오는 11일 오후 5시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하는 랜선 건강강좌 ‘공황장애 마음챙김 기반 인지 테라피’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강좌가 중지된 상황에서 불안도가 높은 공황장애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강좌다.공황장애는 갑자기 극심한 불안과 함께 두통, 현기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저림 등의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불안장애를 말한다. 증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교감신경이 지배하는 모든 영역에서 다양하게 나타난다. 공황장애를 방치하면 우울증이 심화되거나 극단적 선택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 무엇보다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는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공황장애클리닉 이상혁 교수의 진행으로 ‘마음챙김 기반 인지 테라피(MBCT, Mindfulness based cognitive therapy)’를 주제로 진행된다. 공황장애 주요 증상에 따른 치료방법, 예방과 관리까지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의료진과 질의응답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모든 오프라인 강좌가 중지된 상황에서 불안도가 높은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온라인 강좌를 마련했다"며 "시간적,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많은 분들이 보다 쉽고 편리한 방식으로 의료진과 만나 올바른 의료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7년 국내 최초로 마음챙김 기반 인지테라피 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공황장애클리닉은 매주 화요일 5시 8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온라인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8월 11일 ‘불안에 대처하기’, 8월 18일 ‘불안장애의 특징적 사고방식’ 등을 주제로 강좌가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031-780-5865, 587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신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1:25
  • 남성성 유지하고 싶나요? 체내 '이것' 낮추세요

    남성성 유지하고 싶나요? 체내 '이것' 낮추세요

    남성을 남성답게 만드는 데 주요 역할을 하는 '남성호르몬'을 잘 유지하려면 혈중 중성지방 수치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를 적절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용제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가정의학과 정태하 교수 연구팀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HDL 수치가 낮을수록 남성 호르몬이 감소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45세 이상 성인 남자 1055명의 중성지방 수치를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로 나눴다. 나눈 값이 가작 작은 그룹(Q1)부터 가장 큰 그룹(Q4)까지 네 그룹으로 분류해 남성호르몬 수치를 분석했다.그 결과, Q1에서 Q4로 갈수록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 수치가 점차 낮아졌다. Q1그룹은 남성호르몬 16.8nmol/L, 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 46.1nmol/L인 반면, Q4그룹은 남성호르몬 14.4nmol/L, 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 32.6nmol/L까지 낮아졌다. Q1에서 Q4로 갈수록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다는 의미다. 연구팀이 연령, 체질량지수, 흡연, 음주, 운동, 혈압,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등을 보정한 결과, Q1그룹에 비해 Q4그룹은 남성호르몬이 낮을 위험이 1.96배, 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이 낮을 위험이 3.9배로 더 높았다.이용제 교수는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으면 성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제2형 당뇨병, 대사증후군,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커진다”며 “중장년 남성에게 무기력, 만성 피로, 체형 변화, 성욕 저하 등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 심뇌혈관질환도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정태하 교수는 “HDL은 혈관질환 위험을 감소시켜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데, 유산소 운동을 통해 높일 수 있다”며 “중성지방을 줄이기 위한 식생활과 함께 HDL을 높이는 규칙적인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The aging male’ 최근호에 게재됐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1:04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英 임상시험 1상 승인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英 임상시험 1상 승인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가 29일​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임상시험승인(CTA)을 받고 현지에서 환자 모집에 돌입했다.이번 영국 임상 1상은 코로나19 경증환자 대상으로 CT-P59의 바이러스 중화 효능과 약효 등 약물 유효성 초기 지표를 확인하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셀트리온은 이번 영국 임상 1상 이후 글로벌 임상 2, 3상을 통해 경증환자, 중등증환자를 대상으로 총 2개의 임상을 진행한다. 올 연말까지 이들 임상에 대한 중간 결과를 확보하고, 밀접접촉자에 대한 예방임상도 연내 실시해 내년 1사분기까지 결과를 확보할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유럽내 타 국가들과도 면밀히 협의하며 글로벌 임상 2,3상을 준비하고 있다.한국에서는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T-P59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고 충남대병원에서 건강한 피험자 32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3사분기내 결과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내년 CT-P59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즉시 대량 공급이 가능하도록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한다.셀트리온은 기존 제품 재고와 생산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 제품을 차질없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CT-P59 공급을 고려한 내년도 생산용량 조정계획도 착수했다.​셀트리온 ​이상준 수석부사장 겸 임상개발본부장은 “한국 식약처 및 충남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국내 임상 1상이 순조롭게 진행돼 CT-P59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며 “경증환자 대상의 영국 임상 1상도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0:53
  • 대웅제약 보톡스 나보타, 수면 중 이갈이 개선 입증

    대웅제약 보톡스 나보타, 수면 중 이갈이 개선 입증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면 중 이갈이 개선효과가 연구로 밝혀졌다.이번 임상연구에서 수면 중 이갈이 환자에게 ‘나보타’를 투여한 결과, 이갈이에 영향을 주는 교근의 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교근은 턱의 측면에 있는 저작근 중 하나다.연세대치과대학 구강내과 김성택 교수팀은 수면 중 이갈이에 대한 보툴리눔 톡신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나보타’와 위약을 무작위, 이중맹검으로 투약해 위약 대조 연구를 진행했다.연구진은 교근에 ‘나보타’ 또는 위약을 투여한 후 수면 질환의 장애를 측정하는 수면다원평가(PSG)를 통해 최대한 치아를 꽉 깨물었을 때(MVC)와 씹는 행동을 반복했을 때(RMMA 교근에 들어가는 힘의 강도를 근전도로 측정했다. 측정기간은 나보타 투여 직후와 투여 후 4주와 12주가 지난 시점이었다.평가 결과, ‘나보타’를 투여한 대상이 위약군 대비 교근의 힘이 약해져 씹는 행동과 같은 이갈이 증상이 완화됐고, 이러한 효과는 12주간 유지됐다. 또한, 약물 관련 심각한 이상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김성택 교수는 “연구를 통해 수면이갈이 환자에게 나보타를 투여했을 때 이갈이 증상이 감소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대웅제약 ​박성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연구는 나보타의 수면 중 이갈이와 관련된 저작근육의 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함으로써, 미용뿐만 아니라 치료 분야에서의 나보타의 추가적인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0:49
  • [속보] 코로나 국내 신규 18명… 국내발생 7명·해외유입 11명

    [속보] 코로나 국내 신규 18명… 국내발생 7명·해외유입 11명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8명 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269명이며, 이 중 1만3132명(92%)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그대로 399명(치명률 2.10%)이다. 현재 837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7명, 해외 유입은 11명이다. 국내 발생은 지역별로 경기 4명, 서울 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해외 유입은 내국인 9명, 외국인 2명이며, 검역에서 8명이 발견됐고 지역별로는 경기, 경북, 경남 각 1명이다. 해외 유입 대륙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 9명, 아메리카 2명으로 밝혀졌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0:46
  • "버스·지하철 두려운 공황장애 환자, 완치 더 어려워"

    "버스·지하철 두려운 공황장애 환자, 완치 더 어려워"

    광장공포증이 동반된 공황장애 환자는 ▲증상이 심하고 ▲우울증을 앓는 경우가 더 흔하며 ▲치료를 위해 더 많은 약물이 필요하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광장공포증이란 급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 놓이는 것에 공포감을 느끼는 것이다. 지하철, 버스, 비행기 탑승이 어렵고 사람이 많은 대형마트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경우도 있다. 많은 공황장애 환자가 광장공포증과 관련된 공황발작을 경험한다.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는 공황장애 환자 87명을 대상으로 광장공포증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를 나눠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광장공포증이 동반된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공황장애 증상의 심각도가 약 30%, 우울증상의 심각도가 65% 더 높았다. 벤조디아제핀계 항불안제도 더 장기간 처방됐다. 또 공황장애의 주요 치료제인 항우울제 병합요법(2가지 이상의 항우울제를 투약하는 것)을 실시할 확률이 광장공포증이 있는 환자군에서 39%인 반면 그렇지 않은 환자군은 19.6%에 그쳤다. 전홍준 교수는 “공황장애 치료에 있어 광장공포증 동반 여부가 치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적으로 밝힌 데에 이번 연구의 의의가 있다”며 “광장공포증에 대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SCIE급 국제학술지 ‘메디신(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7/30 10:01
  • ‘평생교육’ 실천하는 시니어들, 허리 건강 조심해야

    ‘평생교육’ 실천하는 시니어들, 허리 건강 조심해야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있다. 최근 시니어들은 은퇴 이후에도 끊임없이 무엇인가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높다. 배움을 통해 노년의 삶을 한층 풍요롭게 만들고자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니어들의 지식에 대한 관심은 통계로도 잘 나타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발간한 ‘2020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를 살펴보면 2011년 2만6307명에 불과했던 50대 자격증 취득자는 2019년 3만9872명까지 증가했다. 65세 이상 연령층도 같은 기간 571명에서 3392명으로 크게 늘었다.시니어들의 정신적 성장과 지속적인 삶의 자극을 위해서는 평생교육이 꼭 필요하다. 교육과정에서 사귀게 되는 새로운 인간 관계도 향후의 삶에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 ‘늙어서 주책’으로 치부되던 평생교육은 이제 액티브 시니어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투자’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허나 시니어들이 공부에 너무 몰두하는 경우 허리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공부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책상에 앉은 채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장시간 앉은 자세는 허리에 큰 부담을 안기는 준다. 앉은 자세는 서있는 때보다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1.5배 이상 증가한다. 오래 지속될수록 근육통이나 담이 발생하기 쉬우며 통증을 방치하게 되면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척추측만증 등 척추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노화로 뼈와 관절이 퇴행하고 근육과 인대가 점점 약해지는 시니어들은 이러한 위험성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허리 통증을 발생시키는 대부분의 원인은 나쁜 생활 습관에서 찾을 수 있다. 혹시나 허리에 뻐근함이나 통증이 생기게 되면 현재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바로 잡아 가는 것이 좋다. 우선 책을 볼 때는 바르게 앉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몸을 살짝 뒤로 젖혀 어깨와 등 전체가 등받이에 닿게 해 체중을 분산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다고 의자에 반쯤 기대어 누운 상태는 허리에 무리가 갈 뿐만 아니라 목이 앞으로 숙여지므로 거북목이 되기 쉽다.공부 중 자주 기지개를 켜거나 상체와 목을 뒤로 젖히는 등 스트레칭을 통해 허리가 받는 부담을 효과적으로 해소시키는 방법이 필요하다. 한 시간에 한번씩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을 천천히 걸어주는 행동도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좋다. 걷기는 몸 전체를 운동시켜 척추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한방에서는 허리 통증이 발생했을 경우 추나요법, 침, 약침 등 한방통합치료로 통증의 원인을 치료한다. 침으로 통해 전신을 이완시켜 기혈의 원활한 순환을 돕고 추나요법으로 틀어진 뼈와 관절, 근육의 위치를 올바르게 교정한다. 이 가운데서도 약침은 한약재 성분을 인체에 무해하게 정제해 경혈과 통증 부위에 직접 작용토록 하는 치료법으로 그 항염증 및 회복 효과가 매우 빠른 것이 특징이다.나이와 무관한 시니어들의 배움은 그 과정에서 얻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일상에서의 활력을 얻는 매우 긍정적인 건강관리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지식을 쌓는 일도 좋지만 그 와중에 자신도 모르게 허리 건강에 해를 끼치고 있지는 않은지 종종 뒤돌아볼 필요도 있을 것이다.
    전문칼럼김경훈 울산자생한방병원 병원장2020/07/30 09:51
  • 난치성 질환 '폐섬유화증', 사삼·백합 등 한약재로 치료한다

    난치성 질환 '폐섬유화증', 사삼·백합 등 한약재로 치료한다

    사삼·백합 등 한약재가 폐섬유화로 인한 조직학적 손상과 염증세포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희대한방병원 폐장호흡내과 정희재·이범준·김관일 교수 연구팀은 폐를 촉촉하고 윤택하게 하는 '윤폐(潤肺)' 기능과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약재 6종의 폐섬유화 예방 및 악화 방지 효과를 비교·분석했다.동물실험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실험용 쥐를 9그룹으로 구분해 이틀에 한 번씩, 10일 동안 각각의 한약재를 경구 투약한 후 경과를 지켜봤다. 그 결과, 사삼과 백합을 복용한 그룹은 폐섬유화로 인한 콜라겐 침착과 조직학적 손상, 염증세포를 현저히 감소했다.경희대한방병원 폐장호흡내과 이범준 교수는 "한의학에서는 특발성 폐섬유화증의 발병 원인을 진액 손상으로 보고 이를 보충해주는 윤폐지제(潤肺之劑)를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그동안 유효성 검증 연구가 부족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윤폐지제의 항섬유화제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보인 2종 약재의 용량별 효과와 분자생물학적인 기전 등 후속 연구를 통해 치료법의 지평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SCIE 학술지인 '프로세시스(Processes)'에 게재됐다.
    한의학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7/30 09:45
  • 중성지방 많은 남자일수록 ‘남성호르몬’ 수치 낮다

    중성지방 많은 남자일수록 ‘남성호르몬’ 수치 낮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수치가 낮을수록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용제 교수·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가정의학과 정태하 교수팀은 오늘(​30일) 혈중 중성지방 및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와 남성호르몬 수치를 비교 분석해 발표했다.연구팀은 45세 이상 성인 남자 1055명의 중성지방 수치를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로 나눴다. 나눈 값이 가작 작은 그룹(Q1)부터 가장 큰 그룹(Q4)까지 4그룹으로 분류해 남성호르몬 수치를 분석했다.남성호르몬 수치 최대 1.96배 적어분석 결과, Q1에서 Q4로 갈수록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 수치가 점진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Q1그룹은 남성호르몬 16.8nmol/L, 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 46.1nmol/L인 반면, Q4그룹은 남성호르몬 14.4nmol/L, 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 32.6nmol/L까지 수치가 낮아졌다.연구팀은 “중성지방 수치를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로 나눴기 때문에 값이 작은 Q1에서 값이 큰 Q4로 갈수록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다는 의미”라고 말했다.나이, 체질량지수, 흡연, 음주, 운동, 혈압, 공복혈당, 총 콜레스테롤 등을 보정한 결과 Q1그룹에 비해 Q4그룹은 남성호르몬이 낮을 위험이 1.96배, 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이 낮을 위험이 3.9배로 나타났다.이용제 교수는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으면 성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2형 당뇨, 대사증후군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위험도 커진다”라면서 “중장년 남성에게 무기력, 만성 피로, 체형 변화, 성욕 저하 등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뇌혈관질환에도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태하 교수도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켜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데, 유산소 운동을 통해 증가시킬 수 있다”라며 “중성지방을 줄이기 위한 식생활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으로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The aging male’ 최근호에 게재됐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7/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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