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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렁크는 남성만? '여성질환' 예방에도 효과 톡톡

    트렁크는 남성만? '여성질환' 예방에도 효과 톡톡

    남성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트렁크’ 속옷을 여성이 입는 경우가 늘고 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삼각팬티 대신 헐렁한 트렁크가 편하다는 게 주요 이유다. 그런데 트렁크는 여성의 건강에 의외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통풍 잘 돼 질염·방광염 예방국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수림 교수는 “사이즈가 넉넉한 트렁크 팬티를 입으면 질내 통기성이 확보돼 질염이나 방광염의 빈도나 증상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삼각팬티와 같이 고무줄이 사타구니를 꽉 조이는 속옷을 입으면 외음부에 바람이 통하기 어렵다. 외음부가 습하게 유지되면 세균 번식해 질염·방광염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자극 적어 사타구니 착색 막아삼각팬티를 입으면 고무줄이 사타구니를 압박해 착색이 일어날 수 있다. 고무줄이 피부를 지속해서 자극하면 해당 부위의 피부와 근육 사이에서 근육의 겉면을 둘러싸고 있는 막(근막)이 수축한다. 근막이 수축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착색이 일어난다. 더욱이 림프관이 모인 사타구니가 압박되면 노폐물을 내보내는 림프순환 작용이 어려워져 착색이 더 심해진다. 김수림 교수는 “사타구니에 직접 자극을 주지 않는 트렁크 팬티를 입으면 피부에 일어나는 착색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렁크 소재도 고려해 입는 게 좋다. 김수림 교수는 “면이나 천연 섬유로 만들어져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은 제품을 골라 입어야 질내 산성도를 유지할 수 있고 질 분비물의 흡수도 잘 된다”고 말했다.
    산부인과김명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20/09/22 10:53
  • 한국, 이틀에 한 명꼴로 '마약범죄'… 교통범죄·절도·폭행·강간 순

    한국, 이틀에 한 명꼴로 '마약범죄'… 교통범죄·절도·폭행·강간 순

    최근 부산 해운대에서 40대 A씨가 대마 흡입 후 환각 상태에서 7중 추돌사고를 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이처럼 마약류를 투약 또는 흡입한 후 범죄를 저지르는 건수가 국내에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통계를 22일 발표했다.이틀에 한 명꼴로 '마약범죄' 발생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2016~2019년)간 마약류를 투약 또는 흡입한 후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이하 '마약 흡입 가해자')가 564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틀에 한 명꼴로 마약 흡입 가해자가 발생한 셈이다. 인재근 의원에 따르면 마약 흡입 가해자는 2017년 107명에서 2018년 221명, 2019년 236명으로, 2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 중 남성은 476명(84.4%, 2017년 95명 → 2018년 188명 → 2019년 193명), 여성은 88명(15.6%, 2017년 12명 → 2018년 33명 → 2019년 43명)이었다. 범죄 유형별로 살펴보면, 교통범죄가 142명(25.2%)으로 가장 많았고, 절도 116명(20.6%), 폭행 57명(10.1%), 강간 51명(9.0%), 손괴 41명(7.3%) 순이었다. 살인을 저지른 마약 흡입 가해자도 5명에 달했다.정부는 마약 유통 및 흡입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온라인 마약거래, 신종 마약류 유입 등으로 인해 단속이 어려운 실정이다. 실제 올해 5월 대검찰청에서 발표한 ‘2019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2019년 적발된 마약사범은 1만604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인재근 의원은 “마약범죄는 사회를 병들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음주운전처럼 타인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정부는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마약, 기형 위험 높이고 폐암 발생도 해운대 사고 가해자가 흡입한 대마는 중독됐을 때 시간이 느리게 가는 느낌이 들고, 고용량 흡입하면 비현실감을 느낀다. 운동기능 저하도 발생해 자동차 운전 등의 기계 조작이 위험하다. 대량 사용하면 기립성 저혈압, 섬망, 의식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그 밖에 연기를 들이마시는 과정에서 '타르' 등의 유해물질이 흡입되며 폐암 위험이 높아진다. 산모가 사용할 때는 기형 발생률이 커지고, 장기간 사용 시 주의력 감퇴, 무감동, 무기력 등 무욕증후군이 나타난다. 벤조디아제핀이나 항정신병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이 밖에 LSD 같은 환각제는 중독됐을 때 우울, 불안, 피해망상, 관계망상, 폭행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코카인이나 암페타민계 약물 역시 피해망상, 과대망상, 폭력 등을 유발할 수 있고, 금단 증상으로 우울, 피로, 악목,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코카인의 경우 약물 갈망이 더 심해진다. 모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중독 질환의 일종이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22 10:43
  • 삼성바이오-아스트라제네카, 3850억원 규모 CMO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아스트라제네카, 3850억원 규모 CMO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3억3080만 달러(3850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 범위는 원제(DS) 생산 및 완제(DP)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포함되어 진행되었다. 계약 금액은 향후 고객사의 수요증가에 따라 5억4560만 달러(6349억원) 규모로 증가할 수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계약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의 원제·완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대규모 상업 생산을 진행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해당 바이오의약품을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 CAPA인 제3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아스트라제네카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성 덕분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생산 역량을 확장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아스트라제네카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한국 바이오·헬스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본격화함에 따라, K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아스트라제네카가 새로운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세계적인 최첨단 생산시설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팸 쳉 글로벌 오퍼레이션 및 IT 총괄 수석 부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새로운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의 생산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전 세계 환자들에게 기존 바이오의약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바이오의약품을 고품질로, 더욱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9/22 10:22
  • 차바이오F&C, 1분 리프팅 ‘에버셀 딥 링클 솔루션 크림’ 출시

    차바이오F&C, 1분 리프팅 ‘에버셀 딥 링클 솔루션 크림’ 출시

    차바이오F&C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에버셀(Evercell)이 최근 즉각적인 리프팅과 피부 탄력 증진 효과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홈케어 아이템 ‘딥 링클 솔루션 크림(Deep Wrinkle Solution Cream)’을 출시했다.차바이오F&C는 온라인 및 H&B 스토어 전용 ‘에버셀 딥 링클 솔루션 크림’을 새롭게 선보이며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 탄력 관리를 원하는30~40대 여성 소비층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새롭게 출시된 ‘에버셀 딥 링클 솔루션 크림’은 제품 용기를 진공 주사기 형태로 디자인해 변질이나 오염 걱정 없이 내용물을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사기 입구 부분의 실리콘 팁을 사용해 눈가, 팔자, 미간 등 처지고 무너지기 쉬운 피부 고민 부위에 도포하면 ‘힐룰립(Hilurlip™)’ 성분이 피부 속 수분과 결합해 60초만에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준다. 이 제품의 핵심성분인 ‘CRC-5(CHA WRINKLE COMPLEX-5)’와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이 지속적인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여기에 차바이오F&C의 특화된 전달 기술인 ‘차 펩토좀(CHA-Peptosome™)’이 핵심성분을 모공의 200분의 1 크기로 마이크로 캡슐화해 피부에 신속히 흡수시켜준다.‘CRC-5’는 비타민C에 펩타이드를 더해 성분을 안정화한 ‘비타-펩타이드’와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EGF’ 등 펩타이드 5종을 결합한 차바이오F&C 독자 성분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에 함유된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특허번호 10-1830062)에는 피부 친화적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피부 탄력 증진에 효과적이다.이 제품은 고기능 유효성분들을 응축해 담아낸 쫀쫀한 크림 타입 제형으로 잔여감 없이 피부에 빠르게 밀착된다. 잔주름을 매끈하게 정돈해주면서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아 메이크업 전에도 사용 가능하다.새롭게 출시되는 ‘에버셀 딥 링클 솔루션 크림’은 현재 차바이오F&C 공식 온라인몰 ‘차더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0월 1일부터 H&B 스토어 ‘눙크(NUNC)’의 온라인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22 09:50
  •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 61명… 국내발생 51명·해외유입 10명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 61명… 국내발생 51명·해외유입 10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1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3106명이며, 이 중 2만441명(88.47%)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8명(치명률 1.68%)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0명, 경기 14명, 부산 5명, 경북 4명, 인천, 강원, 충북 각 2명, 울산, 경남 각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10명이다. 이 중 2명은 검역에서 발견됐고, 그 밖에 지역별로 경기 6명, 서울, 세종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5명, 아메리카 4명, 유럽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22 09:44
  • 영국 정부 경고… "코로나 놔두면 10월 중순 확진자 5만 명"

    영국 정부 경고… "코로나 놔두면 10월 중순 확진자 5만 명"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 속도를 늦추지 못하면 10월 중순 하루 신규 확진자가 5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21일 BBC 방송에 따르면 정부 최고과학보좌관인 패트릭 발란스 경, 최고의학보좌관인 크리스 휘티 교수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을 열고 이처럼 밝혔다.발란스 경은 “현재 코로나19 감염은 7일마다 배가하고 있다”며 “확산 추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계속되면 10월 중순에는 일 5만 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 말했다. 이어 발란스 경은 “한 달 뒤인 11월 중순에는 하루 200명의 사망자가 생길 것”이라 예측하며 “이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충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휘티 교수는 영국의 지역별로, 연령대별로 감염자 수가 증가하는 속도가 다르지만, 이번 상황은 모두에게 해당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휘티 교수는 “다른 나라에서, 그리고 영국에서도 볼 수 있듯 바이러스는 젊은 층에만 머물지 않고 다른 연령대로 이동한다”고 우려했다. 휘티 교수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률은 영국에서 매년 7000명, 심할 때는 2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계절 독감보다 상당히 높다.또한 이들은 코로나19 검사 건수 확대가 확진자 증가의 원인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현재 영국 전체 인구의 8%, 런던은 최대 16%가 코로나19에 걸렸던 것으로 추정되며, 바이러스가 4월에 비해 약해지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결국 21일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등 4개 지역 최고의료책임자는 이날 영국의 코로나19 경보 체제를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했다. 4단계는 코로나19 감염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경우를 의미한다.또한 21일 보리스 존슨 총리는 전날 휘티 교수, 리시 수낙 재무장관, 맷 행콕 보건장관과 회동을 하고 잉글랜드 지역의 코로나19 추가 대응 조치를 논의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2주가량 펍과 식당 등의 영업을 제한하고 가구 간 만남을 금지하는 ‘미니 봉쇄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22 09:39
  • 초음파로 '우울증' 치료? 국내 연구팀, 세계 최초로 성공

    초음파로 '우울증' 치료? 국내 연구팀, 세계 최초로 성공

    국내 의료진이 고집적 초음파를 이용해 난치성 우울증(치료저항성 우울증) 치료를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연세대 의대 김찬형(정신건강의학과)·장진우(신경외과) 교수, 한양대 의대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장진구 교수 공동연구팀은 여러 치료 방법에도 효과가 없었던 치료저항성 우울증 환자 4명에게 고집적 초음파뇌수술(MRgFUS)을 진행했고, 치료 후 1년 넘게 큰 합병증 없이 우울 증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최근 우울증 환자 수는 2015년 60만1152명에서 2019년 79만6364명으로 30% 이상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우울증은 삶의 질을 저하하는 정신질환으로, 약물 및 심리 치료에도 불구하고 치료저항성 우울증으로 악화하는 경우가 흔하다. 치료저항성 우울증은 뇌신경 자극술, 절제술 등의 수술적 치료법이 있으나, 수술 부작용과 긴 회복 기간 등 여러 문제로 활용이 어려웠다.연구팀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우울증으로 치료받고 있던 환자 중, 약물병합치료 및 전기경련치료(ECT)에도 증상 호전이 없었던 치료저항성 우울증 환자 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이들에게 자기공명영상(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장비인 Insightec의 Exablate Neuro 장치를 사용해 '양측 전피막 절제술(bilateral anterior capsulotomy)'이라는 뇌수술을 시행했다. 양측 전피막 절제술은 우울/강박과 관련된 뇌 회로를 절제하는 수술이다.연구팀은 약 천여 개의 초음파 발생 장치를 이용해 뇌에서 우울 증상을 일으키는 내포전각 부위 한 곳에 초음파를 집중시켰다. 치료용 초음파는 650kHz의 출력이며, 파형 에너지의 상쇠 없이 뇌의 목적 부위에 도달해 구성된 피막을 절개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MRI를 통해 치료과정 동안 실시간으로 살피면서 1mm 이내 오차 범위를 유지했다.그 결과, 4명의 환자 모두 고집적 초음파로 양측 전피막 절제술에 성공했다. 수술 다음 날 일상적 가정생활로 복귀했다. 환자들은 수술 이후 1주일, 1개월, 6개월, 12개월 동안 객관적 우울증 평가(HAM-D)와 주관적 우울증 평가(BDI)에 대해 검사를 받았다. 또한, 신경학적 검사, 신경정신학적 검사, MRI 검사 등도 시술 후 최대 12개월까지 평가를 받았다.12개월 후, 4명 환자의 객관적 우울증 평가(HAM-D) 점수는 83.0%, 주관적 우울증 평가(BDI) 점수는 61.2% 하락했다. 또한 HAM-D 총 점수는 50% 이상 하락하는 등 증상이 호전됐다. 수술 중 그리고 수술 후 신체적, 신경학적, 심리적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수술 전후 시행한 신경심리 검사상 임상적으로 유의한 인지기능 저하 소견도 관찰되지 않았다.김찬형 교수는 "머리를 절개해 뇌를 노출하는 개두술을 받은 난치성 우울증 환자의 52%에서 섬망 등의 일시적 부작용을 경험했고, 21%는 뇌출혈·요실금·두통 등의 영구적인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연구가 있다"며 "자기공명영상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를 이용한 수술은 두개골을 직접 여는 방식이 아니어서 출혈과 감염의 위험이 없고, 현재까지 알려진 부작용이 없어 앞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저널인 'Bipolar disorders'에 '고집적초음파를 이용하여 난치성 우울증을 치료(Bilateral thermal capsulotomy with magnetic resonance‐guided focused ultrasound for patients with treatment‐resistant depression: A proof‐of‐concept study)'라는 제목으로 최근 게재됐다.
    정신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9/22 09:30
  • 독감 백신 무료접종 중단… "유통과정서 상온 노출 원인"

    독감 백신 무료접종 중단… "유통과정서 상온 노출 원인"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유통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무료 접종 일정이 일시 중단됐다.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은 21일 "인플루엔자 조달 계약 업체의 유통 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견해 22일부터 시작되는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을 일시 중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지금까지 아동에게 공급된 물량에는 문제가 없다는 게 질병청의 설명이다. 문제점이 발견된 백신은 22일부터 무료 접종을 하려던 13∼18세 대상 물량이다. 독감 백신을 운반할 때는 냉장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일부 업체가 이송 과정에서 백신을 상온에 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질병청은 품질 검증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해당 물량뿐 아니라 임신부 등 전체 대상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일시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은 “업체의 인플루엔자 백신 공급을 즉시 중단했으며, 이미 공급된 백신에 대해서는 품질이 검증된 경우 순차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문제의 독감 백신에 대한 질병청 검사 의뢰를 토대로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되는 항목에 대한 시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질병청은 식약처의 안전성 여부 검사 후 접종을 재개할 예정이다.질병청이 갑작스럽게 독감 백신 접종 일정을 중단함에 따라 겨울철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의 동시 유행 차단 계획에도 일부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22일부터 시작되는 임신부 및 만 18세 미만 소아·청소년과 기존 2회 접종 대상자에 대한 예방접종이 모두 중단됨에 따라 참여 의료기관 및 대상자에게 혼란이 야기되지 않도록 안내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현재까지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이상 반응이 신고된 사례는 없으나 이상 반응 모니터링을 더욱 철저히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9/22 09:29
  • 국민병 '지방간', 관리 안하면 간경변·간암 됩니다

    국민병 '지방간', 관리 안하면 간경변·간암 됩니다

    지방간은 성인 3명 중에 1명이 앓을 정도로 흔한 '국민 질환'이다. 간 내 과도한 지방이 쌓여서 발생하는데, 지방간은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음주와 상관없이 비만, 고지혈증, 당뇨, 약물 복용 등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다. 주로 40대 이상의 남성에서는 알코올성 지방간이, 50대 이상의 여성에서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많이 발생한다.지방간, 간경변증, 간암으로 이어질 수도지방간은 중성지방이 간세포에 축적, 음식물이나 알코올 등을 통해 섭취한 지방질을 원활하게 처리하지 못해 발생한다. 흔한 질환이다 보니 관리를 제대로 안하는 경우가 많지만, 10~20% 정도는 지방간염으로 악화된다.  또 지방간염 환자 중 10% 정도는 간경변증이라는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간경변증이 10년 정도 지속되면 네 명 중 한 명꼴로 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지방간이 간경변과 간암의 씨앗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지방간 환자들이 경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각종 만성질환을 동반할 위험이 증가돼 간질환 이외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도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증상 불분명… 정기검진 해야지방간을 의심할 만한 증상으로는 피로감을 자주 느끼거나 간혹 오른쪽 윗배의 불편함과 통증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다른 질환으로도 나타나며, 간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장기이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칠 수 있다. 따라서 지방간은 무엇보다 예방과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진단을 위한 검사법으로는 주로 간기능 검사와 초음파 검사, 컴퓨터 단층촬영(CT) 등이 있다. 2016년 미국간학회지에 따르면 지방간 환자의 간질환 사망률은 일반인의 1.94배, 전체 사망률은 1.05배지만, 지방간염 환자의 간질환 사망률은 일반인의 64.6배, 전체 사망률은 2.56배로 높게 보고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송명준 교수는 "간의 조직학적 소견에 따라 예후에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환자가 지방간염 또는 섬유화를 동반하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간 내 염증과 섬유화를 확인하는 기준검사는 간 조직검사이지만 침습적인 검사로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비침습적인 진단 방법으로 간섬유화 및 지방 침착의 정도를 통증없이 비교적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간섬유화 검사(Fibro Scan) 장비가 활용되고 있다. 검사 시간도 10~15분 내외로 신속하게 이뤄진다.지방간 치료 약 없어… 생활습관 개선이 최선지방간의 치료 약은 없다. 생활습관 교정이 최우선으로 운동 및 식생활 개선을 통한 적극적인 체중 감량이 중요하다. 간 내 지방 및 간 내 염증을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약 7~10% 이상의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 운동요법으로 적절한 근력운동을 동반한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최소 30분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체중 감량은 오히려 지방간을 악화시키고 담석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3~6개월 내에 서서히 감량하는 것이 좋다. 식생활 개선방법으로는 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금주와 전문 약물 치료를 권하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식사를 거르지 말고 세 끼를 먹되 평소 먹던 식사량의 25%를 감량하고, 저탄수화물, 저과당 식이를 권고한다. 또한 지방간질환은 비만,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등을 동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질환이 있는 경우 동반 질환에 대한 치료를 반드시 병행할 필요가 있다. 송명준 교수는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면 올바른 식이, 운동, 약물 요법을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에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은 버리고 전문가와 상의 후 치료를 시작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20/09/22 08:00
  • [내가 만난 정신과 의사 ⑪] 강지언 원장의 '제주도민 정신건강' 이야기

    [내가 만난 정신과 의사 ⑪] 강지언 원장의 '제주도민 정신건강' 이야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섬.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언제든 '훌쩍' 떠나고픈 곳. 바로 제주도다.이런 낙원(樂園)에 사는 도민들은 정신도 건강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 의외로 알코올·도박 등의 '중독'에 빠진 불행한 사람이 많은 곳이 바로 제주도다. 강지언 원장은 이런 낙원 속 '불행'을 치유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 정신과 의사다. 강 원장은 의료법인 연강의료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고, 동시에 한국중독정신의학회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의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무엇보다 제주에 소규모 정신과의원(최대 20~30병상)만 있던 시절, 처음으로 180병상의 규모가 큰 전문 정신과 전문병원 '연강병원' 문을 열었다(2006년). 현재는 병상을 더해 200병상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전문칼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22 07:30
  • 50대 어깨 통증, 오십견 말고 뭐가 있을까

    50대 어깨 통증, 오십견 말고 뭐가 있을까

    오십견은 '50대'에 잘 생긴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질환이다. 정식 명칭은 동결견(유착성 관절낭염)이다. 환자 수는 계속 늘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약 200만명에서 2019년 약 237만명으로 4년 새 약 18% 증가했다. 실제 이 중 50대 환자가 약 29%를 차지할 정도로 많다. 하지만 50대에 생기는 어깨 통증이 오십견이 아닌 '회전근개파열' 때문인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바른마디병원 관절센터 홍성우 원장은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원인과 치료법이 엄연히 다른데 통증 양상이 비슷해 환자가 스스로 구별하기 어려워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오십견은 어깨 관절의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해 딱딱해지고 두꺼워져 유착되는 질환이다. 반면 회전근개파열은 반복적인 사용과 노화 등으로 어깨의 회전근개가 얇아지고 파열되는 것을 말한다.홍성우 원장은 "오십견은 어깨 운동에 제한이 크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팔을 머리 위로 올리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반면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운동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점차 증상이 악화됨에 따라 통증이 심해지고 파열 부위가 넓어지면서 구별이 어려워진다. 이때는 초음파나 MRI 등을 활용해 정확한 검사와 함께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모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이 중요하다. PC나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때 의식적으로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고, 간간이 스트레칭해야 한다. 어깨 근육의 긴장성을 낮추고 근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팔꿈치를 잡고 올려주는 거상운동, 팔을 옆구리에 붙인 채 바깥으로 원을 그리며 돌리는 외회전운동, 팔을 몸쪽으로 당겨주는 내전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에도 불구하고 어깨 통증이 지속된다면 관절 전문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게 좋다. 특히 회전근개파열은 정도가 심해지면 봉합이 어려워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22 07:00
  • 독서의 계절, 책 읽다 '안면비대칭' 생기지 않으려면…

    독서의 계절, 책 읽다 '안면비대칭' 생기지 않으려면…

    독서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다. 폭염을 지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그동안 하지 못하거나 미뤄왔던 일을 많이 하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외출하기가 어려워지자, 가을맞이 여행 대신 가족과 함께 집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책을 읽으면 관절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관절 건강을 지키며 마음의 양식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관절 건강을 지키려면 우선, 독서할 때 책을 바라보는 시선과 앉는 자세를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보통 책을 읽을 때 고개를 과하게 숙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낮은 위치에 책을 두고 오랜 시간 내려다보는 자세를 취하면 목·어깨 근육과 척추에 무리가 와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책을 읽을 때는 가능하면 책상 위에 올려놓고 보되 시선은 15도 정도 아래로 내려다볼 것을 권한다. 가능하면 독서대를 이용하며, 적어도 가슴 높이 정도에는 책을 두고 보아야 한다.구부정하게 앉아 책을 읽으면 목과 등 근육이 긴장돼 통증이 생기기 쉽다. 책을 읽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히 넣어 등과 허리가 등받이에 닿도록 척추를 똑바로 세우고 앉아야 한다. 의식적으로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기며 어깨를 펴고 앉는다. 간혹 침대나 바닥에 엎으려 책을 보기도 하는데, 이런 자세는 목과 허리를 과도하게 꺾이게 해 척추에 부담을 준다. 척추 주변 근육도 긴장시키므로 엎드린 자세는 되도록 피해야 한다.한편 책을 보거나 집중할 때 한 방향으로 턱을 괴는 습관을 지닌 사람이 많다. 턱을 괴는 습관이 계속되면 턱관절이 틀어지면서 안면비대칭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엎드려서 두 손으로 턱을 괴고 책을 볼 때가 많은데, 이러한 습관은 턱이 앞으로 나오는 주걱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하지 않도록 부모가 지도해야 한다.
    정형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9/22 06:30
  • 노인 건강 책임지는 '심부근육' 강화법

    노인 건강 책임지는 '심부근육' 강화법

    나이가 들수록 관절염에 많이 시달린다. 노화로 인해 관절 주변의 근육이 약해지면서 뼈의 움직임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뼈에 가깝게 붙어 관절이 정확하게 움직이도록 돕는 ‘심부근육’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심부근육이 강해야 관절이 불안정해져서 생기는 통증을 막고 관절염 악화와 인대 손상을 예방한다. 심부근육이 튼튼하면 겉에 있는 표층근육이 힘을 과도하게 쓰지 않아 근육 통증이 나타날 위험이 적다. 또한 심부근육이 강하면 관절도 안정한 상태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인대가 손상되거나 관절 사이의 연골이 닳아 관절염이 심해질 가능성도 줄어든다. 심부근육을 강화하는 방법은 몸의 각 부위에 따라 다르다. 상체 부위의 심부근육을 강화하려면 벽에서 한 발자국 정도 간격을 두고 서서 두 팔로 벽을 짚을 때까지 상체를 벽 쪽으로 천천히 기울인다. 1세트에 10회씩 하루 3세트를 하면 된다. 몸통의 심부근육을 단련하기 위해선 등을 벽에 대고 무릎을 반쯤 굽힌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든다. 10~15초 버티면 된다. 다리를 바꿔가며 각각 3회씩 실시한다. 고관절, 무릎, 발목 관절 주변의 하체 심부근육을 강화하려면 서서 한쪽 다리를 들고, 양손을 앞으로 나란히 편다. 그 상태에서 천천히 상체를 굽혀 양손이 발끝에 닿게 하는 동작을 한다. 1세트에 10회, 하루 3세트 실시하면 된다.
    재활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22 06:00
  • 등푸른 생선 꾸준히 먹으면 골다공증 발병률 20% 감소

    등푸른 생선 꾸준히 먹으면 골다공증 발병률 20% 감소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 다가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식품을 꾸준히 먹으면 골다공증 예방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왔다.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규조 부장 연구팀은 2016~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50대 여성 3284명을 대상으로 다가불포화지방산의 섭취가 골다공증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다가불포화산지방산을 8g 이상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발병 확률이 약 20% 낮은 것을 확인했다.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가 지난 5년(2015~2019년) 사이 약 34% 늘었으며, 지난해에는 100만명 이상이 골다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특히 골다공증 환자 중 90%이상이 여성이며, 50대부터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불포화지방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하고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필수 지방산 이라고도 한다. 이 불포화지방산은 탄소와 수소의 결합방식에 따라 크게 단일불포화지방산과 다가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뉜다.다가불포화지방산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이 있으며, 오메가-3 지방산은 등푸른 생선(고등어, 꽁치 등)과 들기름, 견과류(호두, 잣)에 많이 함유돼 있다. 또 오메가-6 지방산은 옥수수유, 콩기름, 해바라기씨유, 참기름 등에 많다. 만약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어렵다면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다가불포화지방산을 보충하는 것도 좋다.이규조 부장은 “골다공증은 골절부터 관절염까지 다양한 관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며 “특히 고령일 경우 골절로 인해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다가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해 미리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다가불포화지방산의 섭취가 50대 여성의 골다공증 발병에 미치는 영향’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중앙아시아 의과학 저널’ (Central Asian Journal of Medical Sciences) 12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푸드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9/22 05:30
  • 폐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 "신중해야 한다"

    폐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 "신중해야 한다"

    폐암 부위를 외과적으로 전부 제거한 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수술 후 방사선치료(PORT)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치료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유럽종양학회(ESMO)는 2007~2018년 완전절제술을 받은 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 501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연례학술회의에서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완전절제술을 받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수술 후 방사선요법을 평가한 유럽 최초의 무작위 대조 연구다.연구팀은 “완전히 절제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방사선치료의 효과에 대한 의문은 1998년부터 이어졌다”며 “이번 연구는 의료진이 최선의 치료방침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구팀은 환자들을 완전절제술을 받은 후 5주 이상 방사선치료를 받은 252명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 249명으로 나눴다. 이후 무질병생존율(지정 기간 동안 질병으로 사망하지 않은 환자의 비율), 무질병생존기간, 전체생존율 등을 관찰했다.연구결과, 3년 무질병생존율은 방사선 치료군이 47.1%, 대조군이 43.8%이었고, 무질병생존기간 평균은 치료군이 30.5개월, 대조군이 22.8개월로 나타났다. 또 3년 전체생존율은 치료군이 66.5%, 대조군이 68.5%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연구팀은 “방사선요법을 시행한 환자나 그렇지 않은 환자 모두 예상보다 무질병생존율이 높았다”며 “수술 후 방사선요법을 시행한 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무질병생존율이 15% 증가했지만,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다”고 말했다.연구 주저자 파리구스타브 루시연구소 세실 르 페추스 방사선종양학자는 “일부 환자에게서 재발률을 50%까지 감소시키기 때문에 방사선치료가 유용할 수 있지만, 심장과 폐 기능을 떨어뜨리는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며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수술 후 방사선요법을 무조건 권장하는 대신 특정 환자들에게 치료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추가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폴란드 그단스크의대 라팔 디자드지우스코 교수는 “방사선 치료의 순이익은 없다고 말할 수 있지만, 일부 환자의 잠재적 편익은 심장과 폐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폐암은 크게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뉜다. 암세포 조직을 현미경으로 봤을 때 크기가 작으면 소세포폐암, 그보다 조금 더 크면 비소세포폐암으로 분류한다. 전체 폐암 중 약 15%가 소세포폐암, 85%가 비소세포폐암으로, 소세포폐암은 점점 감소하는 추세다.폐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문제다. 주요 증상인 기침은 폐암 환자에게만 해당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두 달이 지나도 기침이 멈추지 않고, 계속 심해진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실제로 폐암 환자 중 10% 정도는 아무 증상 없이 건강검진을 받다가 정밀검사로 발견되기도 한다.폐암은 초기냐, 말기냐에 따라 치료목표와 예후가 크게 달라진다. 초기암은 완치를 목표로 치료할 수 있고, 말기면 수명을 연장하거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치료한다. 초기로 분류되는 1기와 2기암은 5년 생존율이 65.2%에 달하지만, 4기는 6.5%일 정도로 크게 차이난다(국립암센터).진단은 환자 과거 병력을 듣고 검진하는 것이 큰 도움이 준다. 의심되는 환자는 일차적으로 ‘조영 증강 흉부CT 촬영’을 받는다. 일부 혈액으로 측정하는 종양 표지자 검사가 진단및 병기 예측에 도움을 줄 수 있다.폐암 치료는 1기, 2기, 그리고 3기 중 일부에 해당하는 폐암 환자에 대해서 수술적인 절제를 시행한다. 3기 일부와 그보다 진행된 경우에는 일단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가 우선 고려되나, 수술 전 항암제 유도 요법 후 반응이 좋은 환자는 수술적 절제 대상이 된다.4기 원격전이가 있어도 원격전이를 해결할 수 있으면 수술적 치료를 선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심한 심장질환, 폐질환이 있어 수술을 견디지 못하는 경우, 완치 목적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이 경우 장기 생존율은 약 20%로 알려졌다.
    암일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9/21 17:17
  • 바른세상병원, 연골판 봉합술 및 휜다리 교정술 관련 연구 국제학술지 등재

    바른세상병원, 연골판 봉합술 및 휜다리 교정술 관련 연구 국제학술지 등재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 여우진 원장, 경봉수 원장, 소상연 원장 등 관절클리닉 의료진들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골판 봉합술 및 휜다리 교정술 관련 연구가 국제학술지에 등재됐다.연구 논문 제목은 ‘내측연골판파열이 있는 환자의 근위경골절골술 시, 봉합술이 무릎 관절 간격 유지에 미치는 영향’으로 SCI(E) 저널 ‘Indian Journal of Orthopaedics’에 등재됐다. 해당 연구는 O자 다리 교정술로, 무릎 관절염의 치료법으로 알려진 ‘근위경골절골술’ 시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부 파열이 있는 환자의 관절 간격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그 결과 근위경골절골술을 시행할 때, 간단한 봉합술을 함께 시행하면 무릎 관절간격을 유지하고 확장하는데 유리한 결과를 보였음을 입증했다.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연골이 닳아 관절 간격이 좁아지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적절한 관절 간격의 유지가 무릎관절 건강을 판단하는 척도라 할 수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 있는 환자의 근위경골절골술에서 봉합술을 병행한 결과, 수술 후에도 무릎 관절간격을 유지하고 확장하는데 유리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는 연골판파열 및 초기 퇴행성 관절염 환자 치료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논문의 저자인 경봉수 원장은 “이번 연구는 무릎관절염으로 O자 변형이 생긴 환자에게 근위경골절골술시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부 봉합술을 함께 시행하면 파열 부위의 치료가 잘 이루어지면서 무릎 관절 간격 유지 및 확장에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 연구 결과”라고 설명하며 “해당 연구 결과가 연골판 파열 및 초기 관절염 환자에게 유용한 치료법으로 도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9/21 16:37
  • 치매극복의 날… 코로나 시대, 치매 환자는 어떤 일상을 살아야 할까

    치매극복의 날… 코로나 시대, 치매 환자는 어떤 일상을 살아야 할까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치매 환자의 예후에 빨간 불이 켜지고 있다. 대인관계나 신체활동 유지가 어려워져 증상 악화 위험이 높은 것. 이런 이유로 최근 대한치매학회는 치매 환자를 위해 코로나19 행동지침을 마련했다. 코로나 시대에 치매 환자는 어떤 일상을 살아가야 할까치매 진료 환자 10년 새 4배치매는 고령화 시대의 숙명이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진료 현황을 10년 전인 2009년과 비교한 결과, 치매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약 18만 8000명에서 약 79만 9000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지난해 27만6천명으로 2009년(1만 5천명)의 18배 이상 증가했다. 치매는 뚜렷한 예방법도 치료법도 없다. 다만 치매를 악화시키는 인자들을 잘 다스리면서 생활해야 한다.코로나 시대, 치매 환자 행동 지침 코로나19 유행이 생각보다 장기화 되면서 치매 환자 증상이 악화되는 사례가 많다.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이찬녕 교수(대한치매학회 총무이사)는 "코로나19 유행이 생각보다 장기화 되고 치매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난 7월 학회차원에서 지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실제 진료 현장에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평소 다니던 치매안심센터, 문화센터, 주간보호센터 등을 방문하지 못하게 되면서 대인관계나 신체 활동을 유지하지 못해 치매 증상이 악화되는 사례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런 사례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실제 영국 등에서도 치매 환자를 위한 행동지침을 마련한 바 있다.코로나 유행기에도 일상은 유지를코로나19 상황이라도 일상은 지켜야 한다. 치매학회의 코로나 19행동지침에 따르면 첫째, 시간표를 짜서 일정한 일과를 유지해야 한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더라도 늦잠이나 낮잠은 피해야 한다. 둘째, 평소 활동량을 고려해 적절한 신체활동을 유지해야 한다. 청소나 요리 등 간단한 집안일을 참여하도록 하자. 사람이 드문 한적한 곳이라면 산책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치매 예방 체조 등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신체 활동을 매일 실천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치매 환자는 인지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지 않도록 인지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이찬녕 교수는 "실내에서 기를 수 있는 식물이나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뜨개질 등의 취미는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인지기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류’가 중요하다. 직접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영상통화나 전화 등을 이용해 가까운 사람과 정기적으로 연락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찬녕 교수는 "코로나 관련 뉴스는 하루 1~2번 이내로 제한해서 보고, 지나치게 부정적인 마음에 휩싸이지 않도록 대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생활방역은 기본학회는 치매 환자 눈높이에 맞는 생활 방역도 제안했다. 내용은 ▲외출 전후, 활동 시 수시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다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방법을 묘사한 스티커를 화장실 문 앞, 거울, 현관문 앞 등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한다 ▲보호자가 먼저 손 씻는 모습을 보여주고 환자가 따라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외출 시 사람 많은 장소, 시간대는 피한다 ▲외부인 출입 및 방문 시 상호간 증상,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기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한다 ▲혼동, 착란이 심해질 경우, 코로나 19를 의심하여 의료진과 상담한다 등이다.치매안심센터 등 비대면 프로그램 이용 지방자치단체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는 전화 상담 같은 비대면 프로그램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상황에 대비하여 정보기술(IT)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 확산, 충분한 거리 두기가 가능한 야외활동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양방향 치매예방 프로그램, 카카오톡 채팅방을 이용한 단체 뇌운동 활동 등이 있다. 야외활동으로는 숲체험, 텃밭정원 가꾸기 등 야외활동을 치매안심센터의 치매환자 및 가족 대상 프로그램과 연계할 예정이며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이나 치매전문병동 같은 치매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9/21 16:28
  • 질병관리청 "올해는 '집에서' 쉬면서 보내자"

    질병관리청 "올해는 '집에서' 쉬면서 보내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코로나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명절은 '집에서' 쉬면서 보내자"고 당부했다. 명절 이후 코로나19가 재차 확산이 되지 않도록 전국단위 이동을 줄이고, 고령의 부모님·친지 등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더불어 성묘나 봉안시설 방문은 온라인 매체를 적극 활용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미리 혼잡하지 않는 날짜나 시간을 활용해 최소인원으로 최소 시간만 머물러달라고 당부했다.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이동하는 교통수단이나 각종 실내 장소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동할 때는 가급적 개인차량을 이용하고 ▲​대중교통수단 등의 온라인예매나 모바일체크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며 ▲​필요한 간식 등은 미리 준비해 휴게소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에서는 최대한 적게 머무르는 것이 바람직하다.한편, 이번 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안에서는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만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이외에 휴게소 운영 여건에 따라 입구와 출구를 구분해 운영하고,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실내 매장과 화장실에는 전담 안내요원을 배치해 발열 체크를 할 계획이다. 또한 휴게소 방문고객이 휴게소별 가상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출입내용이 기록되는 '간편 전화 체크인' 시스템도 도입해 운영한다. 도로공사 측은 "이번 연휴에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께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꼭 지켜달라"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21 14:57
  • 긴 연휴에 시력교정술 고려한다면?… "알맞은 수술법 선택해야"

    긴 연휴에 시력교정술 고려한다면?… "알맞은 수술법 선택해야"

    이번 추석 연휴는 쉬는 날이 긴 만큼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 시력교정술은 수술 후 충분한 회복과정이 필요해 직장인, 학생 등에게 현실적인 제한이 있었기 때문이다.수연세안과 김진선 원장은 “추석 연휴 시력교정술 고려 시 연휴가 긴 만큼 짧은 회복기간에만 집중하여 수술방법을 선택하지 말고, 자신의 눈 조건에 맞는 안전한 수술방법은 무엇인지 정밀검사를 통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시력교정술에는 라섹, 라식, 스마일라식 등이 대표적이다. 라섹 같은 경우는 각막상피세포를 벗겨낸 후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각막 절삭량이 적고,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회복 기간이 길고, 수술 후 2~3일 정도 통증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들어 각막실질부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거의 없다. 하지만 각막절삭량이 더 크고, 라섹에 비해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스마일라식은 2mm 안팎의 작은 주머니를 만들어 시력교정을 한 후 각막실질부만 빼내는 수술 방법이다. 라식에 비해 각막 절삭량이 적고, 라섹보다 통증이 적으며 회복속도도 빨라서 최근 스마일라식을 고려하는 사람이 많다.특히 최신 검사 및 수술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김진선 원장은 “수술이 끝이 아니라 사후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수연세안과에서는 스마일라식을 연구개발한 TFC스마일을 시행하고 있다. 김진선 원장은 “수술 중 눈물막을 최적의 상태로 만든 다음, 진행하는 방식이다”며 “눈물막을 조절해 수술 시 절개면을 균질하게 만들고, 이물질 발생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9/21 14:54
  • 초경~폐경 기간 긴 여성, 치매 위험 높아

    초경~폐경 기간 긴 여성, 치매 위험 높아

    초경에서 폐경까지의 기간이 긴 여성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연구팀은 136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초경과 폐경까지의 기간과 치매 발병 여부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초경과 폐경까지의 기간이 38년 이상인 그룹은 24%가 치매에 걸렸지만, 기간이 32.6년 이하인 그룹은 16%만 치매에 걸렸다. 연구팀은 몸이 건강한 상태에선 에스트로겐이 신경세포를 보호하지만,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가 지나치거나 긴 기간 월경을 하다 폐경으로 인해 갑자기 에스트로겐 수치가 줄면 에스트로겐이 오히려 신경조직에 손상을 일으킨다고 분석했다.연구를 진행한 잉그마르 스쿠그 교수는 “월경을 시작한 후 폐경까지 기간이 긴 여성은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자신이 치매 걸릴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면 기억력·집중력을 올리는 등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 및 치매(Alzheimer`s & Dementia)’에 최근 게재됐다.
    신경과김명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20/09/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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