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에 시력교정술 고려한다면?… "알맞은 수술법 선택해야"

입력 2020.09.21 14:54

수술 사진
긴 연휴에 그동안 미뤄왔던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알맞은 수술법을 선택해야 한다./수연세안과 제공

이번 추석 연휴는 쉬는 날이 긴 만큼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 시력교정술은 수술 후 충분한 회복과정이 필요해 직장인, 학생 등에게 현실적인 제한이 있었기 때문이다.

수연세안과 김진선 원장은 “추석 연휴 시력교정술 고려 시 연휴가 긴 만큼 짧은 회복기간에만 집중하여 수술방법을 선택하지 말고, 자신의 눈 조건에 맞는 안전한 수술방법은 무엇인지 정밀검사를 통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력교정술에는 라섹, 라식, 스마일라식 등이 대표적이다. 라섹 같은 경우는 각막상피세포를 벗겨낸 후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각막 절삭량이 적고,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회복 기간이 길고, 수술 후 2~3일 정도 통증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들어 각막실질부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거의 없다. 하지만 각막절삭량이 더 크고, 라섹에 비해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스마일라식은 2mm 안팎의 작은 주머니를 만들어 시력교정을 한 후 각막실질부만 빼내는 수술 방법이다. 라식에 비해 각막 절삭량이 적고, 라섹보다 통증이 적으며 회복속도도 빨라서 최근 스마일라식을 고려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최신 검사 및 수술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김진선 원장은 “수술이 끝이 아니라 사후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연세안과에서는 스마일라식을 연구개발한 TFC스마일을 시행하고 있다. 김진선 원장은 “수술 중 눈물막을 최적의 상태로 만든 다음, 진행하는 방식이다”며 “눈물막을 조절해 수술 시 절개면을 균질하게 만들고, 이물질 발생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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