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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이 떨리면 흔히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안다. 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려면 마그네슘, 칼슘 등의 전해질 성분이 필요하고, 부족하면 눈 떨림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눈 떨림 원인은 단순히 영양 결핍 때문만은 아니다. 눈 떨림에 대한 오해와 진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신경과 유일한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유일한 교수는 “눈 떨림을 단순 영양 결핍으로만 인식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스트레스, 피로, 카페인 과다 섭취, 음주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며 "특히 중추신경계통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어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뇌종양, 다발성경화증일 때 나타날 수 있으며, 실제로 외래환자 10~20명 중 1명 정도가 해당될 만큼 적지 않다.한 달 이상 증상 계속되면 반드시 병원 찾아야눈 떨림은 영어로는 eyelid myokymia. 근섬유가 지속적이고 리듬 있게 기복이 있는 움직임을 뜻한다. 우리말로는 눈꺼풀 잔떨림으로 마치 피부에서 벌레가 움직이는 것 같은 모습이라고 설명한다. 떨림은 근육이 수축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뇌 신경이 근육을 수축시키라는 명령을 내리면 근육이 신호에 반응해 수축한다. 이 과정에서 어떤 이유에서든지 기능 이상이 발생하면 신경 흥분이 억제되지 못하면서 떨림이 나타난다.단순 눈 떨림은 증상이 지속되지 않는다. 피로, 카페인 과다 섭취, 스트레스, 음주 같은 유발요인을 없애면 자연스럽게 호전된다. 그러나 유발요인이 없는 상황에서 한 달 이상 계속되거나 한쪽 얼굴이 수축하는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보톡스 치료로 호전 가능, 심하면 수술도안검 경련증은 눈꺼풀의 움직임과 함께 양쪽 눈 깜빡임을 동반하는 증상이다. 눈꺼풀 운동을 담당하는 근육의 불규칙적 수축으로 나타나며, 안구건조증, 스트레스, 밝은 빛이 증상을 악화시킨다. 안검 경련증 초기에는 눈부심이나 눈물과 함께 눈을 자주 깜빡거리고 나중에는 스스로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떨림이 나타나기도 한다. 약물 복용과 보톡스 주사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다.그러나 단순 눈 떨림이 아닌 한쪽 얼굴이 전체적으로 수축하면서 눈 깜빡임을 유발하는 얼굴 반쪽 연축이 있다면 수술이 필요하다. 보통 미세혈관감압술을 많이 하는데 뇌혈관이 뇌신경을 압박하는 부위에 특수재료를 끼워 넣어 뇌혈관에 의한 압박을 감소시키는 수술이다. 단, 수술에 앞서 떨림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볼 전체나 눈꺼풀 외 다른 부위의 얼굴이 떨린다면 길랑바레 증후군처럼 염증성 신경병이나 뇌줄기 질환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머리 MRI 검사, 얼굴신경자극검사, 근전도검사를 시행해 감별한다.유일한 교수는 “눈 떨림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양질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그러나 눈 떨림이 다양한 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는 만큼 증상이 한 달 이상 이어진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중추신경계 이상은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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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 가까워지면서 커피, 에너지 음료를 찾는 중·고등학생이 늘고 있다. 커피나 에너지 음료에는 각성효과가 있는 카페인이 들어 있어 마시면 잠이 오는 것을 막는다. 하지만 청소년은 성인과 달리 카페인에 취약하기 때문에 카페인이 든 음료를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청소년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카페인 용량을 알아보자.◇청소년, 커피 한 캔만 마셔도 일일섭취 권고량 초과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의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은 2.5mg/kg 이하다. 이는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보다 훨씬 엄격한 기준이다.국내 시판되고 있는 커피음료(병·캔커피) 1회 제공량 당 평균 카페인 함량이 103mg, 에너지 음료는 80mg다. 즉, 어린이와 청소년은 하루에 커피 음료 1캔과 에너지 음료 1캔만 마셔도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 권고량을 초과한다.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면 잠을 깨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도 있으나, 이는 잠깐뿐이다. 고카페인 섭취는 각성 효과만 있을 뿐 실제 우리 몸에 에너지를 주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피로만 가중한다. 불면증, 속쓰림, 두통 등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성인과 달리 소아 청소년의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시험공부를 하다가 잠이 많이 온다면, 카페인 음료보다는 물이나 주스를 마시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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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혈전 위험이 있는 얀센 백신 접종이 10일부터 시작됐다. 접종 후 발생하는 '혈전'이 걱정 돼, 접종 후 아스피린을 일주일 간 복용하라는 조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아스피린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전을 예방하는 약이다. 심근경색 등을 경험한 사람이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매일 복용한다. 그런데, 심혈관질환 병력도 없는 사람이 오로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혈전이 걱정돼 아스피린을 복용할 필요가 있을까?인하대병원 심장내과 신성희 교수는 "백신 접종 후 혈전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은 효과가 알려진 게 없다"며 "아스피린이 원래 갖고 있는 출혈·위장장애 등의 부작용 위험만 높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아스피린을 임의로 복용하면 면역 반응을 방해해 항체 형성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후 필요 없이 약을 복용하지 말라고 권고한다.대한백신학회 마상혁 부회장 역시 "효과가 없으므로 아스피린을 임의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원래 아스피린을 복용하던 사람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계속 복용해야 한다. 마상혁 부회장은 “평소 혈전 질환이 있어도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며 “혈전 질환과 백신 부작용으로 생기는 혈전은 기전이 다르다”고 말했다. 백신 부작용으로 알려진 혈전은 혈소판 감소로 발생하며, 주로 정맥에 발생한다. 흔히 혈소판이 응집해 동맥에 발생하는 혈전과는 다른 것이다. 백신으로 인한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은 일반 혈전증과 치료 방법도 다르다. 동맥에 생긴 일반 혈전증은 혈전 용해제를 사용하거나 혈전 제거술, 스텐트 시술 등을 통해 치료한다. 정맥에 생긴 혈소판감소성 혈전은 항응고제를 사용해 치료한다. 치료제로는 리바록사반, 에독사반, 아픽사반, 다비가트란 등 경구용 항응고제 또는 아가트로반 같은 주사제형의 항응고제를 사용한다. 헤파린은 사용하지 않는다. 중증 혈전이라면, 이틀 동안 매일 체중 1kg당 1g의 면역글로불린(IVIG)를 투약한다. 얀센 백신 접종 후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으로 사망 사례가 발생했던 미국은 위의 진료지침을 따른 이후,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은 100만 명 당 1명 꼴로 희귀하게 발생하지만, 증상을 알아두긴 해야 한다. 백신 접종 후 4~28일 내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는지 살펴보자질병관리청이 공개한 백신 접종 후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 증상은 ▲진통제 효과가 없는 지속적이고 심한 두통 ▲마비 ▲발작 ▲흐릿한 시력 ▲흉통 ▲호흡곤란 ▲복통 ▲사지의 부종·발적·창백 ▲접종 부위가 아닌 위치에 생긴 작은 멍이나 자반 ▲비정상적인 출혈이 발생할 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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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병원을 처음 방문하면 무엇을 어떻게 하고, 어디로 가야할지 주저하기 마련이다. 경희대병원 · 후마니타스암병원은 환자가 느낄 수 있는 이러한 ‘당황스러움’과 ‘낯섦’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선 제로의 ‘첫방문센터(TCC)’를 운영, 안정감과 편의제공을 극대화하고 있다.환자 동선 제로를 위한 치료 계획 구성후마니타스암병원을 처음으로 방문한 환자는 검사를 제외한 진료와 치료 계획 등 종합 진료서비스를 장소 이동없이 첫방문센터(TCC)에서 제공받는다. 환자 동선 제로를 목표로 의대·한방·치과 다학제 및 전담 코디네이터로 구성된 의료진이 환자를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의대·한방·치과의 다분야 종합 진료 시스템과 암 환자만을 위한 전문 외래진료 공간을 결합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내원 전부터 첫 치료까지, 환자 밀착형 통합관리 제공암환자와 보호자는 1분 1초가 급하다. 하지만 환자가 많다 보니 진료를 받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후마니타스암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드림콜 서비스를 통해 ‘7일 이내 첫 치료 개시’ 과정을 설명하고, 당일 검사를 위해 내원 전 준비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있다. 방문 시에는 진료 안내와 함께 암스트레스, 암재활, 암영양, 한의암면역지수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설문조사를 통해 환자의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한다.이후, 산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활한 진료를 돕기 위한 통합관리서비스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암스트레스클리닉 △암재활클리닉 △한의면역암센터 △암영양상담 △치과스크리닝 및 진료 등이 있다. 즉, 진료에 앞서 한방과 치과 의료진, 영양사 등이 투입, 환자의 몸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집중한다. 여기서부터 국내 유일, 의대·한방·치과 3개 분야 ‘암(癌) 통합 치료’가 시작된다.진료 이후에는 최대한 빠르게 추가 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다학제 진료가 필요하다면 1~2일내 진료를 확정하여 효율적인 치료방안을 제시한다. 모든 과정에는 드림콜을 통한 귀가 후 안내서비스와 상담 등이 병행된다. 드림콜은 환자밀착형 서비스로 △전화 △인터넷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첫방문센터는 검사 및 진료 전(全) 단계에서 전담 코디네이터의 상담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심적 부담을 줄여주고, 일주일 내 치료 개시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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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힘찬병원이 9일부터 모든 수술실 내 CCTV를 설치했다. 모든 관절·척추수술 과정에 대해 실시간 시청을 할 수 있으며, 이는 관절전문병원 첫 사례다.수술실 CCTV 설치는 대한의사협회 등 대부분 의사들이 "선량한 의사들을 위축시켜 방어 진료를 야기하고 개인정보 유출 등 문제가 있다"며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부평힘찬병원의 결단의 배경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부평힘찬병원이 수술실 내 CCTV를 자발적으로 설치한 이유는 최근 인근 척추전문병원인 인천 21세기병원에서 의사가 아닌 행정 직원들의 대리수술로 인해, 의사에 대한 불신으로 수술 취소 문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인천지역 관절전문병원인 부평힘찬병원이 병원과 의사에 대한 지역 환자의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수술실에 CCTV를 전면 설치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대리수술 논란… 수술실 CCTV 설치 논쟁 재점화대리수술(유령수술)은 수술 시 환자의 동의 없이 의사를 바꾸거나 비의료인이 수술하는 것을 말한다. 의료법 제27조 '무면허 의료행위 등 금지' 조항에 따르면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라도 의료행위를 할 수 없고, 비의료인에게 의료행위를 시켜서도 안 된다. 이를 어길 경우 5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는다. 또 의료업 정지, 개설 허가의 취소, 의료기관 폐쇄 등을 명령받고 의료인은 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다.대리수술의 사회적 논란이 확산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한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의료계는 물론 환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는 것은 의사들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취급함으로써 심리적인 위축을 야기해 적극적인 치료보다는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치료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료계의 시각이 있다. 또 설치와 개인정보 관리 등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 발생 부담에 대한 목소리도 있다.환자 입장에서는 인권을 보호하고 의료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찬성의 목소리와 함께 해당 녹화 영상 속에 신체의 민감한 부분이 노출될 가능성에 대한 걱정도 있어 찬반 의견이 갈리고 있다.◇모든 수술실에 설치… 관절전문병원 첫 사례CCTV를 설치해 운영 중인 몇몇 민간병원은 특정 수술방과 특정 수술에만 공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와 달리 부평힘찬병원은 원하는 환자에 한해 모든 관절, 척추수술에 대한 녹화 및 실시간 시청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수술실이 수술 시 수술실 내부 녹화와 동시에 보호자가 대기실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도록 하는 이원화 시스템으로, 이는 관절전문병원으로서는 첫 사례다.부평힘찬병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원내 수술실 6곳 모두 CCTV의 설치를 마쳤으며 같은 날 시험 작동 후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CCTV 녹화는 원하는 환자에 한해 사전 동의서를 받은 후 진행하며 모든 관절∙척추수술을 확인할 수 있다.개인정보 보안을 위해 지정된 보호자 1인만 지정된 장소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CCTV 녹화는 환자 신체의 민감한 부분에 대한 노출을 막기 위해 수술 준비 이후 본 수술장면부터 진행하며, 녹화된 영상은 환자의 동의 하에 30일간 보관 후 폐기할 방침이다.부평힘찬병원 서동현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수술실 CCTV에 대해 여러 가지 논란이 있지만 현재 인천 지역에서는 병원과 의사에 대한 불신이 커져가고 이에 따라 경영까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고민 끝에 CCTV를 설치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며 “수술실 CCTV 설치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안정감을 얻고 병원과 의사들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부평힘찬병원의 수술실 CCTV 운영을 시작으로, 이후 의사들의 입장과 의견을 청취하고, 환자와 보호자들의 만족도를 파악한 뒤 다른 지점에서의 순차적인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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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맛을 조리하는 한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음식이 마늘과 양파다. 마늘과 양파 모두 조리법에 따라 영양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어 알아두는 게 좋다.◇마늘, 익혀서 먹으면 항산화 성분 증가 마늘은 열을 가하면 알리신, 수용성 비타민B·C 등이 감소하지만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함량이 오히려 증가한다. 단맛이 증가해 생마늘보다 더 많이 먹을 수도 있다. 반대로 생마늘은 황화수소가 풍부해 심장보호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냄새가 안 나는 마늘은 없겠지만, 만약 있다 하더라도 그런 마늘은 영양가가 없다고 보는 게 낫다. 마늘을 자르거나 으깨면 마늘 속의 알린 성분이 단백질 효소인 알리나제와 결합해 알리신이 되는데, 이때 알리신이 마늘 특유의 냄새를 일으킨다. 냄새를 일으키는 알리신은 마늘의 핵심 성분이다. 혈액순환을 통해 세포에 활력을 주고, 생식샘을 자극해 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편, 마늘을 먹은 뒤 입냄새가 나지 않게 하려면 찻잎을 이용하면 좋다.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에는 마늘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파슬리 잎사귀도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마늘을 먹을 때 고기, 생선, 달걀, 치즈, 우유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과 함께 먹어도 냄새를 줄일 수 있다.◇양파, 기름에 볶으면 영양소 더 잘 흡수 양파는 썬 직후 조리하기보다 실온에 15~30분 놔둔 후에 조리하는 게 좋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인 황 화합물이 체내에 유익한 효소로 변하기 때문이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양파는 기름에 볶아 먹어야 영양소가 더 잘 흡수된다. 양파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당 농도나 높아 단맛도 더 강해진다. 산화가 잘 되지 않는 올리브유나 카놀라유 등을 사용하는 게 좋다. 볶은 양파는 돼지·소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이다. 육류에 풍부한 비타민B1과 양파의 알리신이 만나면 알리티아민으로 바뀌어 에너지 생성에 관여한다. 양파의 껍질도 국물을 우리거나 차로 마실 때 사용할 수 있다. 양파 껍질에는 플라노보이드가 알맹이보다 30~40배 이상 들어있는데, 플라보노이드는 노화를 늦추고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또 양파껍질에 풍부한 퀘르세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관여한다. 한편,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난다면 칼을 물에 적셔 사용하면 된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합물은 증발이 잘 돼, 양파 세포에서 터져 나오는 순간 공기 중으로 날아가 눈물샘을 자극한다. 그러나 이는 물에 잘 용해돼 물 묻은 칼로 썰면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양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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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장실 가지 못했다면 집중!변비 있는 당신, 치질 걸릴 확률 4배 커변비 있다면 치질 발병 4배 높아2020년 변비약 구매 건수는 연간 796만 건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변비 증상으로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변비는 국민 질병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질환입니다. <변비의 증상> ▲ 배변 시 과도한 힘▲ 단단한 변 ▲ 잔변감 ▲ 복부 팽만감 복통 등 변비도 정말 괴로운데 치질까지 걸릴 수 있다고요?변비와 치질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변비는 치질의 주요 발병 원인 중 하나!변비로 인해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주는 습관은 항문 혈관을 확장시켜 치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응답자의 27.9%, 즉 10명 중 3명은 변비 증상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또한 변비 증상이 있는 사람의 35%가 치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증상이 없는 사람(8%)에 비해 치질 발병률이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반대로 치질이 있는 사람 중 67%는 변비를 동반하고 있었습니다. 두 질환간 상호연관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변비가 있다면 치질 증상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 보세요.01. 항문 출혈02. 항문 통증03. 항문 부종04. 항문 가려움증05. 항문 불편감 치질은 우리나라 다빈도 수술 2위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질병입니다. 치질은 50세 이상 연령층의 약 50%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항문에서 발생하는 치핵, 치열, 치루를 통틀어 치질이라고 말하며, 이 중 치핵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치질 질환입니다. 치질 증상의 정도를 구분했을 때, 배변 시 탈항은 없지만 출혈이 있는 상태, 배변 시 점막이 밖으로 빠져나오고 들어가는 정도의 증상이 있다면 경/중증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단계라면 약물요법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치질은 ‘항문 혈관’의 문제! 치질의 원인은 복잡하지만, 보통 항문 주변의 정맥에 피가 몰리며,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항문 혈관을 확장시키는 자세나 생활태도가 주요 원인입니다. -변비-음주(알코올)-비만-임신과 출산-복압이 커질 수 있는 운동 무거운 것을 드는 행위나 레저스포츠 중 순간의 힘을 집중시켜야 하는 골프, 야구 등은 배에 순간적으로 힘을 줘 복압이 커질 수 있어 치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질, 방치하지 마세요!치질은 발생 부위가 민감해 숨기게 되니 방치율이 높습니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큰 고통과 불편을 느껴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초기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변비 완화 및 치질 관리를 위한 4가지 생활습관 관리>01. 배변 시, 스마트폰이나 신문 등을 보면서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지 않기 02. 채소와 과일로 풍부한 식이섬유 섭취 03. 과도한 근력 운동이나 가파른 산행 등 복압을 높이는 스포츠는 NO! (ex. 야구, 골프 등) 04. 디오스민 성분의 의약품으로 항문혈관 관리 치질 초기 단계는 ‘디오스민’ 성분의 의약품으로 약물 치료 가능치질은 초기 단계라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치센’과 같은 디오스민 성분의 의약품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유럽에서 개발된 ‘디오스민’은 귤 껍질에서 추출한식물성 플라보노이드(flavonoid) 구조의 성분입니다. 혈관 탄력 개선,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염 및 항산화 작용을 통해 늘어지고 확장된 항문혈관을 정상화함으로써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줍니다.실제 디오스민 제제를 2개월간 복용 후, 통증 및 출혈 등의 증상이 80% 이상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치질은 부끄러운 질환이 아닙니다! 변비가 있다면 치질 관리는 필수입니다. 변비 증상이 있다면 변비를 개선하고 항문 주위의 혈관 탄력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치질을 예방하고 관리하세요!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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