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근로자, 건강진단 절차 개선으로 식품 분야 취업 빨라져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국인 근로자의 신속한 식품 분야 취업과 중소 식품업체·소상공인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등록증 외에도 여권이나 고용허가서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건강진단 절차를 개선했다고 9일 밝혔다. 그간 식품위생법령에 따라 외국인이 식품 위생 분야에 종사하기 위해 보건소 등에서 건강진단을 받을 경우 건강진단기관은 외국인등록증으로만 신분을 확인해 왔다. 그러나, 국내 취업 예정인 외국인 근로자는 외국인등록증 발급에 통상 3~5주, 건강진단 결과서 발급에 1주 소요됨에 따라 취업이 최장 6주까지 지연됐다. 이번 식약처 개선으로, 식품 위생 분야에 등에 종사하려는 외국인의 취업 준비기간이 3~5주 단축돼 빠르면 1주일만에 취업할 수 있게 됐다.■ 스텔라 아르투아, 성수동 ‘핫플’ 레스토랑 6곳과 미식 팝업스토어 열어스텔라 아르투아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성수동 인기 레스토랑 6곳과 협업한 미식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스텔라 테이스트 로드’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1부(저녁 5~7시)와 2부(저녁 7~9시) 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레스토랑 ‘제스티살룬’의 와사비 쉬림프 버거, ‘난포’의 강된장쌈밥, ‘제제’의 크리스피 새우 창펀을, 2부에서는 ‘다반’의 트러플 피순대, ‘PEEPS’의 비프 타르트 및 벨지안 프리츠, ‘둡’의 삼배체 오이스터 그라탕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유니크바이오텍, 신제품 ‘맛있는 프로폴리스 키즈 젤리’ 출시프로폴리스 전문 기업 유니크바이오텍이 신제품 ‘맛있는 프로폴리스 키즈 젤리’를 출시했다. ‘맛있는 프로폴리스 키즈 젤리’는 간편하게 씹어서 섭취할 수 있는 젤리 형태의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으로, 구강 항균작용에 도움을 준다.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칼슘과 인의 흡수,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를 배합했다.■ 오비맥주 카스, 종합 격투기 대회 ‘ZFN’ 공식 후원오비맥주 카스가 종합 격투기 대회 ‘ZFN(Z-Fight Night)’에 공식 주류 후원사로 참여한다. ZFN은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선수인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공연기획사 MCP ECC가 국내 종합격투기 시장의 발전을 위해 기획했다. 올해에 2회차를 맞이한 대회로, 오는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 롯데웰푸드,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은 대상으로 유연근무, 일·육아 병행 등 다양한 제도로 근로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모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 처음 실시돼 385개 신청 기업 중 전문가·참여 부처와 경제단체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203개사를 선정했다.■ 대상웰라이프, 2040 여성 위한 ‘것시스 젤리’ 2종 출시대상웰라이프의 장 건강을 위한 브랜드 ‘것시스’가 면역력 강화와 체중 관리를 돕는 젤리형 건강기능식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타 면역 젤리 엘더베리맛과 ▲화이버 다이어트 젤리 애플사이다비니거맛 2종으로, 각각 면역력 강화와 체중 관리를 목표로 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두 제품 모두 하루 1포 섭취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으며, 개별 포장으로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 굽네몰, ‘2024년 연말결산 특가’ 통해 최대 72% 할인굽네몰이 연말을 맞아 ‘연말결산 특가’ 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베스트셀러 제품, 신제품, 간편식 등을 다양한 한정 패키지로 선보인다. 또한 4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딜라이트 저칼로리 소스' 2종(머스타드,칠리) 중 한 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풀무원다논, ‘위솔루션’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리뉴얼 출시풀무원다논이 ‘위솔루션’을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리뉴얼하여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개별인정형 원료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그린세라-F)’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해 제품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리뉴얼 된 제품은 양배추, 매실, 국내산 천마 등의 부재료를 그대로 유지하고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소 비타민D와 아연을 추가했다.■ 월간농협맛선, ‘올 겨울 건강비책’ 구독특가 프로모션농협이 운영하는 농식품 구독플랫폼 ‘월간농협맛선’이 ‘올 겨울 건강비책’ 구독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비타민 C와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겨울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철 과일 구독서비스 ‘과일맛선' 6종 세트를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첫 구독 고객에게 첫 한 달간 2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겨울철 주요 건강 고민인 관절 통증, 혈당 관리, 혈행 개선을 위한 솔루션으로는 ‘건강맛선’을 추천한다. ‘건강맛선’의 혈당, 관절, 혈행 관리 제품은 모두 첫 구독시, 구독 첫 한 달간 3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4/12/09 15:20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2/09 15:08
영국 유명 의사의 오진으로 인해 수술 후 심각한 합병증을 겪은 영국 5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폴라 고스(54)는 지난 2009년 자궁에 수박 크기의 섬유종이 생겨 자궁 적출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 후 합병증으로 장 기능에 문제가 생겼고 2011년 영국의 유명 외과 의사로 알려진 스파이어 브리스톨 병원의 앤서니 딕슨에게 치료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3년 딕슨은 폴라에게 “장과 방광이 모두 탈출한 상태”라며 ‘골반 장기 탈출증’ 진단을 내리며 ‘복강경 복측 메쉬 직장고정술(LVMR)’을 진행했다. 복강경 복측 메쉬 직장고정술이란 탈출한 직장과 가라앉은 골반 바닥을 올린 후 몸에서 녹는 메쉬(그물망)을 이용해 엉치뼈곶(엉치뼈에서 가장 앞쪽으로 돌출된 부분)에 고정하는 수술이다. 하지만 폴라는 수술 후 6개월간 극심한 통증과 변비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졌다. 사실 폴라가 겪었던 문제는 직장과 질 사이 벽이 약해진 직장류였을 뿐 메쉬 수술이 필요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폴라처럼 적절하지 않은 상태에서 메쉬 삽입술이 시행되면 변비, 복부 팽만, 복부 통증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폴라는 “모든 것은 딕슨의 오진 때문이었다”며 “치료 방법이나 절차를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대안 치료법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했다. 결국 2019년 폴라는 메쉬 제거술과 복부 재건술을 받고 탈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7500만 원을 지출했다. 폴라는 “남편의 생명 보험금이 없었다면 이런 치료를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며 “오진 때문에 내 삶은 완전히 망가졌다”고 했다. 딕슨 박사의 오진으로 인한 피해자는 폴라뿐이 아니었다. 지난 2015년 딕슨 박사의 의료 과실이 처음 보고됐고, 딕슨은 2017년 정직 처분을 받았다. 영국의 의료행위 법정 심판(MPTS)은 “딕슨 박사의 행동에 대한 추가 통찰과 개선을 위해 6개월 정직이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린다”고 했다. 하지만 딕슨은 처분 후에도 의료행위를 이어갔으며, 추가적인 환자 피해 사례가 계속해서 보고됐다. 추가 조사 결과 총 461명의 환자가 그로 인해 불필요한 수술과 합병증을 겪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2019년 딕슨 박사는 병원에서 해고됐고 의사 면허를 잃었다. 피해자들은 딕슨 박사의 과실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더 무거운 처벌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2024년 7월 MPTS는 딕슨의 의료 과실을 다시 검토했다. MPTS는 “6개월 정직 처분이 적절하다”고 판결했다. 사실상 추가 처벌이 없는 판결로 여겨져 피해자들에게 실망을 안겼다.이에 폴라는 “여전히 더 많은 피해자가 존재한다”며 “‘딕슨의 메쉬 수술 피해자 지원’이라는 SNS 커뮤니티를 만들었는데 회원 수는 2200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딕슨의 수술로 인한 고통스러운 여파로 매일 밤, 잠을 이루지 못한다”며 “우리의 바람이 실현되기까지 오래 걸린다고 해도, 언젠간 정의는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폴라가 오진받은 골반 장기 탈출증은 임신과 출산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골반을 지지하는 근육이 느슨해져 직장‧자궁‧방광 등 골반 장기가 아래로 쳐지면서 요실금‧자궁탈출증‧방광류‧직장류‧변실금‧골반통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증상은 ▲밑이 묵직하고 빠지는 것 같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봐도 시원하지 않다 ▲배변이 곤란하거나 개운하지 않고, 불쾌감이 든다 ▲손가락으로 질후 벽을 눌러야 대변이 나온다 ▲웃거나 재채기할 때 또는 운동 중에 소변이 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래쪽 허리가 아프고, 골반 통증이 느껴진다 등이다. 골반 장기 탈출증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특히 복강경 복측 메쉬 직장고정술의 경우 튼튼하게 장기를 고정하여 재발의 위험도가 낮고, 수술 후 합병증, 통증, 회복 기간이 짧다고 알려졌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12/09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