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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엔 화장으로 눈과 입술 강조해야

    환절기엔 화장으로 눈과 입술 강조해야

    환절기엔 날씨가 건조해져 피부에 급격한 변화를 겪는다.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아토피피부염인 이에게는 치명적이다. 환절기 아토피피부 관리법을 알아보았다. 아토피피부염은 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이 발생하고 시간이 갈수록 피부 표면에 발진이 생기면서 급성 습진 형태로 악화되는 피부 질환이다. 아토피피부염은 외부환경에 의한 알레르기(면역과민) 반응이 원인이다. 항원은 환경오염, 스트레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등 수없이 많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현재 아토피피부염 환자 수는 약 112만 명이다. 예전에는 소아 아토피가 대부분이었만 최근에는 성인 아토피가 크게 늘고 있다. 성인 아토피는 증상이 얼굴과 목에 집중되고, 피부가 붉고 두꺼워지며 쭈글쭈글해지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에겐 큰 스트레스다. 완치가 어려운 아토피피부염을 관리하려면 올바른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을은 공기가 건조하므로 과일과 채소, 물을 자주 섭취해 비타민과 수분을 보충한다. 비타민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피부 염증과 가려움증을 완화한다. 민감한 피부는 심리상태를 반영하므로 충분한 휴식과 가벼운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아토피피부염 관리에는 규칙적이고 꼼꼼한 스킨케어가 필수다. 꼼꼼한 세안으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청결한 피부상태를 유지하자. 이때 머리카락과 두피 청결도 함께 신경 써야 더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각질을 제거할 때 무리한 스크럽은 금물이다. 세안할 때는 일반 세안제보다 천연비누나 탈지력이 약한 저자극 세안제를 이용하고, 세안 후 빠르게 보습한다. 수분이 날아갈 틈을 주지 않아야 가려움증을 방지할 수 있다. 실내 온풍기나 에어컨은 피부 속 수분을 마르게 하는 원인이다. 온풍기나 에어컨 있는 곳은 되도록 피하고,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한다. 기초화장품은 보습력이 강한 제품을 고르고, 피부에 바를 때는 강하게 문지르지 말고 충분한 양을 피부에 흡수시켜 바른다. 자외선은 피부를 자극해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므로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것을 항상 잊지 않는다. 민감한 아토피피부를 지닌 사람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면 몇 가지 사항을 주의한다.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메이크업할 때 거친 피부를 가리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는 경향이 있다. 아토피는 대개 목이나 볼 부위에 두드러지기 때문에 두꺼운 피부화장은 오히려 피부를 들떠 보이게 한다. 이럴 때는 증상이 심하지 않은 눈이나 입술을 강조하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해보자. 메이크업베이스를 얇게 펴 발라 피부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브라운과 골드 컬러 섀도를 이용해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을 한다. 메이크업은 최대한 생략하고 입술에 레드 컬러 립스틱을 발라 포인트를 주는 방법도 있다. 빨간 입술은 피부톤을 한층 정돈돼 보이게 하므로 피부를 깨끗하게 표현할 수 있다.
    뷰티라이프기획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10/02 09:23
  • 1주일 4시간 운동‥피부에 나쁜 습관11

    1주일 4시간 운동‥피부에 나쁜 습관11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피부를 괴롭힌다는 사실을 아는가? 잘못된 습관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한다. 피부가 싫어하는 습관을 살피고 개선하자. 알고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도로무공이다.
    뷰티라이프취재 이태경 헬스조선 기자2012/10/02 09:21
  • 병원간 김C의 불만? “1분 만에 진료가‥”

    병원간 김C의 불만? “1분 만에 진료가‥”

    가수 김C가 병원 진료시간이 짧은 현실을 언급해 화제다. 김C는 얼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목감기로 이비인후과에 갔어요. 의자에 앉은 지 1분 만에 진료가 끝났어요. 와 진짜 빠르다. 3,800원 내고 나왔죠. 하늘도 한번 보고”라는 글을 올렸다. 직접적인 불만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아파서 갔는데 어떻게 1분 만에 뚝딱 진료를 할 수 있냐”며 김C대신 불만의 댓글을 달았다.의사와 환자의 소통 문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3분 진료’라는 말처럼 환자들은 의사의 진료시간에 대해 불만을 갖곤 한다. 거꾸로 의사들도 할 말이 많다. “환자를 쉽게 이해시키기 어렵다”·“시간이 없다”고 항변한다. 의사와 환자 사이에는 넘기 힘든 벽이 있다는 뜻이다.의사와 환자가 어떻게 하면 좀 더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지 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가 선정한 ‘의사가 진료하기 가장 어려운 환자’와 ‘예뻐 보이는 환자’에 대해 알아봤다.의사가 꼽은 진료하기 어려운 환자 베스트5는 ▷인터넷 정보를 맹신하며 의사를 테스트하는 환자 ▷‘검사 필요 없고 약만 달라’는 환자 ▷유명 대학병원에서 받은 처방전대로 해달라는 환자 ▷의사 말을 가로막고, 진료와 무관한 개인사를 거창하게 늘어 놓는 환자 ▷의사가 지시한 약 복용, 운동, 식사법은 따르지 않으면서 병 안 낫는다고 불평하는 환자 등이다.반면 의사 입장에서 ‘예뻐 보이는 환자’ 베스트3은 ▷증상을 적극적으로 말하고 질문에 성실히 답하는 환자 ▷궁금한 점만 묻고 의사 도움을 요청하는 환자 ▷금연, 금주 등 의사 지시를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환자 등이다.진료실에서 진료가 끝나고 나오는데 갑자기 더 궁금한 것이 생겼으면 전문 간호사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0/02 09:20
  • 안젤리나 졸리, 과거 약물복용 때문에‥

    안젤리나 졸리, 과거 약물복용 때문에‥

    최근 안젤리나 졸리의 몸무게가 45㎏까지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다이어트가 아닌 C형 간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헤로인 등 약물복용을 했던 것이 원인이 돼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걸린 것 같다고 지인들은 전했다. C형간염은 급성 간염, 만성 간염, 간경변증 및 간세포암종 등의 다양한 양상의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이다. 한국인은 1.3%(1000명 중 13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우리에겐 흔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C형간염 바이러스는 일단 감염되면 55~85%가 만성화된다. 몸 안에서 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수십 년간 감염 상태가 지속되고, 20~30%는 간경화·간부전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2~5%는 간암까지 발전한다.그러나 C형간염은 피로나 황달 등의 간염 증상이 없고, 국가 검진 등에 포함되지 않아 자신이 이 병에 걸렸는지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C형간염 환자의 75%가 감염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현재 C형간염은 예방백신이 없는 상태다.아시아인의 경우 치료는 잘되는 편이다. 아시아인은 C형간염 치료제에 잘 듣는 유전자(IL28B CC타입)를 갖고 있고, 감염된 C형간염 바이러스도 여러 유형(1형~ 6형) 중 치료가 잘 되는 2·3형의 비율이 서양보다 높아 완치가 잘 되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C형간염은 간이 딱딱해지는 간섬유화가 오기 전에 치료를 시작해야 완치 가능성이 높다. 일찍 발견해 서둘러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뜻이다. 6개월~1년 동안 1주일에 한 번 페그인터페론 주사를 맞고 리바비린 제제를 복용하면 되는데, 완치율이 바이러스 1형의 경우 40%, 2·3형은 81%에 달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0/02 09:16
  • 가슴 확대 수술하면 모유수유 안 될까?

    가슴 확대 수술하면 모유수유 안 될까?

    평소 작은 가슴 때문에 고민해 오던 직장 여성 김모(29)씨는 맵시 있는 옷태를 위해 가슴 확대 수술을 하고 싶지만 결혼 후 모유수유를 못하게 될 까봐 고민 중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슴 수술을 해도 모유수유를 하는 데 문제는 없다.가슴 확대 수술은 특수 제작한 보형물을 유방 조직에 직접 삽입하기 때문에 성형 후 모유수유에 영향이 있는지에 대해 많은 여성들이 의문을 가진다. 하지만 가슴 확대 수술 자체만으로는 임신, 출산은 물론 수유에도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가슴 보형물을 조직과 근육 사이에 삽입하기 때문에 유선 조직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0/02 09:13
  • 가벼운 우울증상에는 단 음식이 도움되지만‥

    가벼운 우울증상에는 단 음식이 도움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기력이 떨어졌을 때 단 음식을 먹으면 왠지 기운이 나는 것 같다고 말하곤 한다. 물론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의욕 상실이나 가벼운 우울증상을 보일 때는 뇌 속 세로토닌의 양을 늘려 줘야 하는데, 단 음식을 먹으면 세로토닌 비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단 음식이나 밥, 빵 등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혈당치가 상승하고, 혈당치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 외에 단백질의 생성에도 관여한다. 인슐린이 단백질을 만들 때는 트립토판(필수 아니노산 중 하나)을 제외한 많은 양의 아미노산을 원료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면 다른 아미노산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트립토판의 비율이 높아지고, 세로토닌도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단 음식을 먹으면 기운이 나고 우울증상이 개선된다고 느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트립토판의 절대량은 전혀 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다른 아미노산의 양이 감소하여 상대적인 비율만 높아졌을 뿐, 우울증상을 근본부터 개선했다고는 볼 수 없다.한마디로 단 음식의 효과는 피로회복제처럼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러니 단음식을 먹으면 힘이난다는 것을 쉽게 믿고 의자하면 안된다. 효과적으로 세로토닌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단백질 중에서도 특히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음식의 비율을 고려하여 섭취해 단백질의 흡수 효율을 더욱 높여야 한다. 탄수화물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도 단백질 속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유지되어 혈액뇌관문을 통과하는 절대적인 트립토판의 양이 증가하도록 돕는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0/02 09:12
  • 휜 코 때문에 생긴 비염, 성형수술 같은 치료 받아야

    휜 코 때문에 생긴 비염, 성형수술 같은 치료 받아야

    대학 2년 송모양은 비염 때문에 손수건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 없다. 극도의 불편함 때문에 병원을 찾은 송양은 코 수술을 제안 받았다. 비염 치료가 성형수술로 이어지는 것 같아 불안했지만, 흰 코가 원인이어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게 담당 주치의의 설명이다. 휜 코를 보면 코뼈뿐 아니라 코 안을 좌우로 나누는 비중격연골도 한쪽 방향으로 휘어 있다. 이로 인해 산소 통로인 콧구멍의 크기도 달라지는데, 휘어진 방향에 따라 한쪽 구멍이 매우 좁아진다. 이 때문에 코 안에서 산소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비염이 생기게 된다. 휜 코는 미용적으로도 좋지 않지만 코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휜 코 교정이 비염의 직접적인 치료법은 아니지만, 호흡이 원활해져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0/01 17:34
  • 애 낳고 습관처럼 먹는 미역국, 알고 보니‥

    애 낳고 습관처럼 먹는 미역국, 알고 보니‥

    산후와 생일날하면 으레 미역국이 연상된다. 산모의 산후 조리를 염려해 미역을 선물하는 풍습은 오래됐다. 현대 식품 과학을 공부하면서 조상의 전통적 식습관의 과학성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산후 조리를 위해 미역국을 먹는 것도 그 중 하나이다.미역에는 요오드가 100mg나 들어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성분으로 체내 요오드의 50% 정도가 갑상선에 존재한다. 티록신은 심장과 혈관의 활동, 체온과 땀의 조절,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신진대사가 왕성한 임산부에게는 평소보다 많은 요오드가 필요하다. 출산후 갑자기 뚱뚱해지는 이가 있는데, 산후에 요오드를 충분히 서뷔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일 수 있다.미역은 혈액을 맑게 해주는 청혈제이며, 요오드가 풍부하고 칼슘 함량이 많아 산후 자궁 수축과 지혈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칼슘은 골격과 치아 형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젖을 통하여 아기에게 전달되므로 산후 조리 식품으로 제격이다.산모는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미역에는 점성 다당류인 알긴산이 들어 있어 장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해주고 배변을 쉽게 해준다.알긴산은 미역의 미끈미끈한 점액 성분의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위 속에 들어가면 부풀어 배가 꽉찬 느낌이 들게 해 식욕을 억제하므로 비만을 막는 효과도 있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0/01 15:09
  • 피로회복 식초, 다이어트 효과는 ‘글쎄’

    피로회복 식초, 다이어트 효과는 ‘글쎄’

    최근 식초가 지방분해에 효과가 있다는 속설이 퍼지면서 마트 등에서 홍초가 유행한 적이 있다. 과연 식초가 지방분해에 도움이 될까?식초나 홍초를 마실 때 보통 물이나 우유 등과 섞어 마신다. 식초원액에는 체온을 올려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질이 있지만, 지방을 태우는 효과는 증명되지 않았다. 반면, 얼음을 넣어서 희석시킨 식초는 몸을 차갑게 만든다. 따라서 식초는 다이어트에 특효라고 단정 짓기 어렵다. 하지만, 식초는 몸속에 쌓인 젖산이나 피로물질을 분해하므로 여름에 더위를 탈 때나 피로가 쌓였을 때 마시면 좋다. 따라서 식초는 조미료의 역할로 충분할 뿐 건강을 위해 따로 마실 필요는 없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0/01 10:35
  • 장이 튼튼해야‥건강하게 만드는 7가지 습관

    장이 튼튼해야‥건강하게 만드는 7가지 습관

    직장인 최모(34·경기 오산시)씨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장이 썩 좋질 않다. 변의 냄새가 유난히 지독한 날이면 그날 하루가 찜찜하기도 하다. 건강한 장,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장은 음식물 속에 있는 영양분을 흡수하고 혈관을 통해서 그 영양소를 각 장기로 공급해주는 체내 에너지 기관이다. 우리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한방 중에도 많은 일을 한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 적절한 운동, 바람직한 식사 이 세 박자를 잘 갖추는 것이 장 건강, 나아가서 매일매일 몸 전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장 건강을 위해 간단히 할 수 있는 7가지 습관을 알아보자. 1. 야채 중심의 식사를 하고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줄인다.2. 몸에 좋은 물을 수시로 마신다.3. 1시간 이상 같은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4. 무리하지 않는 적당한 운동을 의식적으로 한다.5. 취침 2시간 전부터는 간식을 먹지 않고 위가 텅 빈 상태로 잠자리에 든다.6. 평균 7시간 수면을 취하고 공복감과 함께 잠에서 깬다.7. 정해진 아침시간에 골든타임을 갖고 배변한다.
    대장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10/01 10:05
  • 김태희의 원피스 사이즈가‥반전 인형몸매

    김태희의 원피스 사이즈가‥반전 인형몸매

    김태희가 33사이즈를 입는다는 사실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김태희는 한 화장품 브랜드의 자선 바자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희는 큰 리본이 달린 블랙 톱과 볼륨이 들어간 화이트 스커트를 입어 심플하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높은 하이힐을 신어 곧게 뻗은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김태희는 자신의 원피스, 하이힐, 모자 등을 경매에 내놓았는데 그 중 원피스의 사이즈가 33사이즈란 것이 발견돼 이목을 끌었다. 보통의 마른 여자들이 입는 사이즈가 55사이즈이고 마른 연예인들 정도가 44사이즈를 입는 것이 보통이다. 33사이즈는 여성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매우 마른 축에 속하기에 이번 김태희의 사이즈가 공개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리는 신체부위 중에서도 조금만 방심하면 살이 찌기 쉬운 부위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름진 음식, 고칼로리 음식만 가득한 밥상 앞에서 섭취량을 조절하기는 힘드니 틈틈이 뱃살 빼는 운동법을 통해 허리 둘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야 한다.먼저, 변비 해소 및 배 근육 강화에 도움되는 요가 자세를 취해 보자. 특별한 기구 필요 없이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실시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두 손과 무릎을 땅에 대고 엎드린 자세를 취한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동시에 허리는 바닥 쪽으로 내려 '고양이 자세'를 취한다. 다음은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바닥으로 숙이고, 동시에 허리는 하늘로 둥글게 끌어 올린다.TV를 보며 앉아 있을 때는 가급적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바른 자세로 앉도록 한다. 구부정하게 앉으면 배에 지방이 쌓이기 쉽기 때문. 계속해서 앉아있기 보다는 종종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뱃살을 찌지 않게 하는 비결이다.걷는 자세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축축 처져서 걷다 보면 기분도 몸매도 처지기 마련. 걷는 방법만 바꿔도 허리 둘레를 훨씬 줄일 수 있다. 몸을 위로 올리고 중심이 앞으로 가게 해 걸으면 발 근육을 덜 쓰게 되어 피로를 줄일 수 있고, 뱃살도 줄일 수 있다. 손연재 선수가 입장할 때 걷듯이 허리를 세우고 엉덩이에 힘을 주고 걷는다고 생각하면 쉽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0/01 09:59
  • 양기를 떨어뜨리는 고사리의 ‘이중성’

    양기를 떨어뜨리는 고사리의 ‘이중성’

    추수철이 되면 보릿고개를 겪었던 우리 선조들에게 고사리는 예로부터 귀한 식량이었다. 제상에도 올라갈 정도로 우리 민족과 친근한 고사리. 하지만 친근한 이면에는 선조들이 강조한 고사리의 독성이 자리하고 있다. 고사리의 독성에 대해 알아봤다.고사리는 서양의 역대 약전에 독초로 분류돼 있다. 300년 전 영국의 식물학자 글레퍼는 “고사리 줄기를 삶아 먹으면 기생충을 박멸할 수 있으나 임산부가 고사리순을 먹으면 태아가 죽는다”고 독성을 경고했다. 또 동의보감에는 “고사리는 맛이 아주 좋지만 오래 계속해서 먹어서는 안 된다. 양기를 소멸시키며 다리 힘을 약하게 해 걸음을 걸을 수 없게 된다”고 기록돼 있다.고사리에는 비타민 B1을 분해하는 특수 성분 아네우리나제라는 효소가 들어있는데, 이것은 내열성이 강한 비타민 B1 분해인자다. 즉 비타민 B1이 들어있지 않을 뿐 아니라 비타민 B1을 파괴시키기까지 하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비타민 B1결핍증인 각기병에 걸리게 된다. 초기에는 나른하고 피곤한 증상이 나타나다 심하면 다리가 붓고 마비돼 결국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게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0/01 09:38
  • 암 예방에 갱년기·숙취도 잡는 '별의별' 콩

    암 예방에 갱년기·숙취도 잡는 '별의별' 콩

    몇 년 전, 미국의 유명 건강전문잡지 <헬스>는 세계 5대 건강식품에 콩을 포함시켰다. 콩은 만주에 살던 맥족(貊族)이 최초로 재배한 작물인데 중국, 일본 등에 전파되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각종 요리에 쓰이는 콩은 400여 종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는 50여 종이 있다. 콩은 종류에 따라 성분이나 용도 등이 다르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먹는 콩의 종류별 효능과 활용법을 알아봤다.
    푸드뉴트리션취재 헬스조선 편집팀2012/10/01 09:34
  • 항문에 넣은 손가락에 딱딱한 무언가가‥

    항문에 넣은 손가락에 딱딱한 무언가가‥

    비뇨기암은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비뇨기암은 대부분의 암과 같이 초기에는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다. 따라서 규칙적인 건강검진이 유일한 예방책이다. Q 비뇨기암에는 어떤 것이 있나전립선암을 포함해 신장암, 신우암, 요관암, 방광암, 전립선암, 요도암, 고환암, 음경암, 부신암 등이 있다. 2011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연간 7351건 발생해 전체 암 발생의 3.8%를 차지했다. 전체 암 발생률 중 7위이며, 남성 암 중에서는 5위다. 전립선암은 주로 60~70대 노인에게서 많이 발병한다. 최근에는 식생활 서구화로 인해 40대에서도 발병이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암의 원인은 유전적 소인, 남성호르몬의 영향, 음식과 식습관 등이다. 전립선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암은 신장암과 방광암이다. 2009년 우리나라에서 신장암 발생률은 전체 암 발생의 1.78%로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방광암 발생률은 전체 암 발생의 1.66%를 차지하고, 발생비율은 3.9 : 1로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발병연령은 신장암이나 방광암 모두 70대가 가장 높고, 60대가 그 뒤를 이었다. Q 어떤 증상이 보이면 비뇨기암을 의심해야 하나비뇨기암은 초기에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다.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을 의심할 수 있는 흔한 증상은 통증이 없는 혈뇨다. 물론 혈뇨가 나온다고 해서 모두 비뇨기암은 아니다. 오히려 신우신염·방광염·전립선염 같은 요로감염이나 요로결석이 혈뇨의 흔한 원인이다. 하지만 혈뇨 경험이 있고, 40세 이상이라면 비뇨기암을 의심해 검사받는 것이 좋다. 전립선암은 잔뇨감이 있고, 밤에 소변을 보는 등 전립선비대증과 같은 증세를 보여 암 발견이 늦어지는 수가 있다. 전립선암은 뼈로 전이되기 때문에 척추와 등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Q 전립선암은 자각증상이 없다던데, 자가진단이 가능한가? 고환암 등 생식기암은 외관상 멍울이나 이상한 피부 상태가 관찰되지만, 전립선암은 혈뇨와 배뇨 패턴 변화 외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자가진단이 힘들다. 소변을 보는 상태에 변화가 감지되거나 소변이 붉게 나오면 바로 비뇨기과를 찾는 것이 좋다. 비뇨기암도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 자각증세가 없어 대부분 정기검진 등을 통해 발견된다. 30~40대라도 전립선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혈뇨가 나오거나 잔뇨감이 있으면 규칙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전립선암 유무를 확인하자. 일반 건강검진 시 혈액검사에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 항목을 추가하면 전립선암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가 4.0ng/mL이상이면 정상이 아닌 것으로 판정한다. 전립선 특이항원은 전립선암인 경우 증가하지만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 등 다른 전립선 질환에서도 상승할 수 있다. Q 전립선암이 의심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하나간단한 전문의 상담과 설문지 작성 후 소변검사, 직장수지검사,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요도 및 방광 내시경검사, 조직생검, X스레이검사 등을 진행한다. 전립선암 진단은 혈액검사를 통해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를 확인하고, 직장수지검사를 통해 덩어리의 유무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 후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촉진했을 때, 단단한 멍울이 만져진다든지 전반적으로 딱딱해진 증상이 관찰되면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와 관계없이 전립선 조직생검을 시행한다. 조직생검 결과는 약 1주일 후 알 수 있다. 전립선초음파검사는 전립선 용적을 측정할 뿐 아니라 전립선 내 병리적 변화를 발견하는 데도 유용하다. 전립선암 확진을 위한 전립선 조직생검도 경직장초음파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정확한 진단과 병의 진행정도가 파악되면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종합병원을 연결하고, 예방과 조기진단, 수술 후 투약과 처치 같은 지속적 관리는 1차 의료기관에서 한다. Q 비뇨기암 수술 후 생존율은 얼마나 되는가? 암의 진행 상태에 따라 생존율이 다르다. 비뇨기암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다른 부위의 암보다 오래 생존한다. 신장암 초기 환자는 88~100%, 중기 환자는 60% 이상 생존율을 보인다. 전립선암은 초기 전립선 내에 국한된 암일 경우 10년 생존율이 70~85%다. Q 비뇨기암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개선은 어떻게 하나비뇨기암은 지방질 과다섭취와 식이섬유 섭취 부족, 인스턴트 식품 섭취 등 식생활과 연관 있다. 방광암은 각종 화학약품에 대한 직업적 노출, 흡연, 커피, 진통제, 세균 감염, 방광결석,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등이 원인일 수 있다. 신장암은 흡연, 고혈압과 일부 고혈압치료제, 비만, 특정 약물 등과 관련 있다. 원인이 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고, 관련 질환 치료할 때 참고한다.
    건강정보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10/01 09:33
  • KIA 이용규, 경기도중 병원에 실려갔는데‥

    KIA 이용규, 경기도중 병원에 실려갔는데‥

    지난주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가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후송됐다. 진단결과 급성 충수염으로 판정됐다. 충수염은 흔히 맹장염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맹장 끝에 6~9㎝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다만 어른과 어린이는 충수염이 발생했을 때의 증상이 조금 다르다. 어른의 경우 복통부터 먼저 느끼지만, 어린이는 처음에 장염 증세처럼 명치 부위가 뻐근하다가 오른쪽 아래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아이들의 충수염은 대부분 급성으로 나타나며 복막염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병원을 빨리 찾아야 한다. 충수가 터져 복막염이 되면 수술도 복잡하고 수술 후에도 재발될 가능성이 높다.충수염 치료는 비교적 쉽고 후유증도 거의 없는 간단한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대개 1㎝정도 피부를 절개해 약 15분이면 수술할 수 있다. 당일 바로 퇴원할 수 있으며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거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0/01 09:32
  • 식사 후 치즈 한 조각, 충치 예방에 도움

    식사 후 치즈 한 조각, 충치 예방에 도움

    우리가 생활속에서 섭취하는 음식 안에는 수천억개의 미생물이 존재한다. 또한 우리 입속에도 수없이 많은 미생물이 존재한다. 특히 껍질이 허물어진 점막이 더욱 그렇다. 좋아하는 먹이가 가득한 입안에서는 박테리아가 활개를 친다.충치를 만드는 박테리아 ‘스트렙토코코스 무탄스’가 그 중 하나이다. 이 미생물은 당분이 함유된 탄수화물만 보면 번식력이 증가한다. 이 때 여러 가지 종류의 유기산이 생겨난다. 유기산은 끈적끈적한 점막을 이루며 치아의 표면에 달라붙는다.우리가 플라크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플라크와 함께 구강의 페하지수(pH)는 계속 떨어져 5.3혹은 5.5 정도에 이른다. 이는 건강한 구강의 pH인 7(중성)보다 산성을 띈다. 다시 말해서 구강의 산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이다. 이 떄 이미 치아는 썩어가기 시작한다.특정 식품은 플라크의 페하지수가 건강을 해칠 정도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여기에 속하는 것이 치즈다. 단 음식을 먹은 후 오래 숙성시킨 치즈를 한 조각 먹으면 페하지수가 빠른시간 내에 정상으로 돌아온다. 치즈의 성분이 침의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또한 치즈에는 단백질과 칼슘 그리고 인이 많아 플라크를 일으키는 유기산을 중화시켜 충치를 예방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8 16:41
  • 내 몸을 젊게 만드는 생활수칙 5가지

    내 몸을 젊게 만드는 생활수칙 5가지

    흘러가는 세월은 붙잡아 둘 수 없다. 하지만 흘러가는 젊음은 다르다. 시간을 잡을 수는 없어도 내 몸이 늙어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하루라도 노화를 멈출 수 있다면 나는 하루만큼 젊음을 되찾는 것이다. 이미 늙었다고 속수무책으로 놓아두면 몸과 마음은 하루가 다르게 쇠약해진다. 다시 젊어지거나 최소한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몇가지 생활수칙만 염두하고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젊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음식을 먹을 때는 오래 씹어 삼켜라밥을 한 입 넣고 30번을 씹으려면 보통 인내심이 필요한 게 아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우유도 씹어 먹으라고 한다. 나물이나 고기류뿐 아니라 부드럽고 가벼운 음식이라도 꼭꼭 씹어먹으면 소화액이 잘 섞여 소화가 잘되다. 뱃살이 늘어나는 것을 막고 나아가 뱃살이 빠지기도 한다. 실제로 많은 양을 먹지 않고도 많은 양을 먹은 것처럼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사량을 줄이기가 쉽다. 평소 식사량을 10~30% 정도 줄이면 수명이 늘어난다. 30번 씹기가 어려우면 그 절반의 횟수라도 채우도록 한다.▷머리를 쓰는 공부를 하라쓰지 않고 모셔 두는 기계는 무용지물이 되기 쉽다. 쓰는 기계는 성능이 계속 업그레이드되지만 정지된 기계는 성능을 개선할 기회가 없는 데다 녹이 슬기 때문이다. 일하면서도 계속 머리를 쓰고 연구하는 습관을 들인다. 독서도 좋다. 공부할 게 없으면 전화번호라도 하나씩 외운다.▷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기지개는 본능적 스트레칭이다. 잠자리에서 기지개를 켜며 깨어날 때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이 자극돼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기분이 맑아진다. 눈을 뜨자마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다가는 뇌졸중으로 쓰러질 위험도 있다. 기지개를 켜고 좀 뒹굴면서 워밍업을 하고 일어나는 것이 안전하다.▷잠깐의 낮잠을 자라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이라도 쌓아 두다 보면 병이 된다. 눈이 저절로 감기는 것은 몸이 피곤하다는 신호. 가능하다면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아주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 15분 낮잠만으로도 오전 중 쌓인 피로를 풀고 오후를 시작할 수 있다.▷사람들과 어울려라사람은 사람들 속에서 활기를 얻는다. 사회적 존재감이 없으면 고립감과 소외감이 우울과 좌절감으로 진행될 수 있다. 즐겁지 않은 세포는 의욕을 잃는다. 의욕을 잃으면 인체는 급속히 늙어간다. 마음을 너그럽게 열어 놓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삶의 의욕을 찾는 것은 젊음을 되찾는 데 중요한 요소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9/28 14:00
  • 허리 아픈 주부, 엉덩이 뼈 살펴 봐야

    날씨가 쌀쌀해지니 여기저기 안 쑤시는 데가 없다. 설거지하는 손목이 시큰거리고 허리와 무릎은 조금만 사용하면 통증이 나타나기 일쑤다. 주부 이순옥(67)씨도 자꾸 심해지는 허리 통증에 결국 병원을 찾았는데 진단 결과는 놀랍게도 허리가 아닌 ‘퇴행성 고관절염’이었다. ‘무릎 관절염’은 잘 알려져 있지만 ‘고관절염’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제대로 진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고관절 질환을 몰라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허리가 아플 때는 고관절 질환도 함께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중년 여성, 허리가 아픈데… 고관절 문제라고?‘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신체에 나타나는 통증은 꼭 그 부위가 원인이 아닌 경우도 상당수 존재하지만 자신이 그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에는 통증 부위만을 치료하고 그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고관절은 허리 디스크와 증상이 유사해 허리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많다. ‘엉덩이관절’이라고 흔히 알려져 있는 고관절은 절구 모양의 골반 골과 공 모양의 둥근 넙다리뼈머리로 이뤄져 있다. 고관절은 우리가 걷고 달리는 모든 활동을 가능하게 해 주는 중요한 신체 부위지만 그 중요성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게 사실이다. 송 원장은 “고관절은 우리 신체 중에서 어깨 다음으로 활동 범위가 넓은 관절 중 하나로 앉고, 서고, 걷는 모든 신체 활동에 관여하는 매우 중요한 관절”이라며 “주부들은 고관절염 중에서도 ‘퇴행성 고관절염’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퇴행성 고관절염은 퇴행성, 외상에 의한 충격 등에 의해 나타게 되는데, 주로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고 과체중이나 상체비만이 많아 고관절이 받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증상은 다리와 골반, 허리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처음에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증상은 엉덩이와 허벅지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고, 양반다리에 통증이 심하다. 또한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느껴지고, 허리 통증이 구분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늘어나는 비만 인구도  퇴행성 고관절염 부추기는 원인퇴행성 고관절염의 원인은 무리한 사용도 있지만 비만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비만학회가 공동 연구한 ‘한국인의 비만 특성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비만 인구 가운데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1992년 8.1%에서 2000년에는 32.3%로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 원장은 “퇴행성 고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의 과도한 사용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관리 여부에 따라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다”며 “젊을 때부터 꾸준히 관리해 주지 않으면 나이가 들어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체중을 지탱하는 엉덩이 관절은 항상 퇴행성 관절염에 노출되기 쉬운데 과체중인 경우에는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고관절이 견뎌야 할 부담이 더욱 증가한다. 따라서 체지방률 및 복부 비만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조기 치료와 바른 자세가 예방 첫걸음조기 발견이 어려운 고관절염은 통증이 심해진 뒤 병원을 찾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리를 절뚝거리거니 통증이 극심한 경우에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하다. 망가진 고관절을 대신해 특수합금과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인공고관절을 삽입하는 것으로 통증을 감소시키고 고관절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도록 해 양반 다리 등의 일상 생활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1시간의 수술 시간, 수술 당일 4시간 후 조기 보행, 5일 후 독립보행이 가능한 ‘웰튼 1.4.5 수술법’을 비롯해 수술 시 절개 부위를 절반 이상 줄이고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한 고난이도 인공관절수술법을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수술 시 외회전근 보존을 통해 수술 후 탈구율과 부작용이 획기적으로 줄었다. 식습관도 주의해야 한다. 서구화된 식습관은 비만을 유발해 고관절의 부담을 증가시키므로 주의한다. 또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해주는 연골이 손상돼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인 만큼 염증을 악화시키는 기름진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송 원장은 “허리 통증이 있을 때는 고관절염을 의심해 보고,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며 “관절은 망가지면 되돌리기 힘든 만큼 평소 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한 튼튼한 주변 근육 유지로 고관절염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8 11:19
  • 아무도 몰랐던 낮잠의 참 좋은 비밀

    아무도 몰랐던 낮잠의 참 좋은 비밀

    어느 종교든지 영적인 교감을 할 때는 눈을 감고 기도를 한다. 명상을 할 때도 눈을 감고 오감을 차단해 마음을 비우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을 갖는다. 낮잠도 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낮잠을 잘 때면 뇌는 사람을 외부 세계로부터 분리시켜 사고의 리듬을 느리게 해 무의식의 문을 연다. 한 뇌파를 기록하는 실험에서는 무아지경에 빠진 무당이나 아프리카 주술사의 뇌 상태가 명상을 하는 사람과 같은 알파파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이런 낮잠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낮잠에서 깼을 때 새로운 아이디어나 문제를 해결하거나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힌트 등이 머릿속에 남아 있었던 적이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그럴 때 깨자마자 떠올랐던 내용을 기록하는 습관을 기록해 보면 좋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펜과 종이 또는 낮잠 수첩을 낮잠 자기 전에 준비해 두는 것이 필수다.
    가정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9/28 11:11
  • 사무직 여성, 엉덩이만 살 찌는 진짜 이유

    사무직 여성, 엉덩이만 살 찌는 진짜 이유

    엉덩이와 허벅지 비만은 사무직 비만 여성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이 때문에 장기간 앉아서 생활하면 지방세포가 엉덩이와 허벅지에 집중적으로 축적된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정말 그럴까?지방이 몸속에 축적되는 이유는 움직임이 없거나 적기 때문이고 결국 움직임이 적어 혈관이 잘 발달되지 못한 부위에 지방이 몰리는 것이다. 배나 허리, 엉덩이, 넓적다리에 살이 찌는 것은 그 부분이 다른 신체 부위보다 운동량이 적기 때문이다. 앉아서 생활하더라도 유산소 운동으로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을 활용하면 엉덩이에 지방이 몰리지 않는다.모든 영양대사는 인체 내의 호르몬 분비에 따라 좌우된다. 근육을 성장시키는 것, 지방을 축적하는 것, 지방을 빼서 에너지로 대사하는 것들 모두 호루몬이 관여한다. 이 호르몬의 활성도가 인체 부위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방이 축적되고 빠지는 것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여성의 영우, 살이 찔 때 호르몬이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르게 분비되어 엉덩이와 허벅지 등에 집중적으로 축적된다. 또 살이 빠질 때는 지방대사를 주관하는 호르몬들의 영향 때문에 지방세포 분해효소의 활성도가 높은 얼굴이나 어깨부터 분해되고 수분이 빠진다. 이 때문에 하체의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얼굴 살이 먼저 빠진다. 배나 허리, 엉덩이, 허벅지 부위는 가장 나중에 살이 빠지고 제일 먼저 살이 붙는 부위이기 때문에 꾸준히 적당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집중적으로 살이 붙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9/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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