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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게 많이 먹는 프랑스인들이 늘씬한 까닭

    맛있게 많이 먹는 프랑스인들이 늘씬한 까닭

    비만을 걱정하는 많은 여성들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칼로리와 지방량이 머릿속에 멤돈다. 다이어트 중에 있는 여성은 단호하게 음식을 거절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조금만 먹으면 상관 없을꺼야’라며 자기와 타협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 중 대다수의 여성은 자신이 음식을 참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한다. 저명한 심리학 박사인 마이클 시바우는 생각하는 방식과 비만에 대해 연구하던 중 뜻밖의 결과를 발견하였다. 운동을 따로 하는 것도 아닌 프랑스인들은 초콜릿을 섭취해도 체중에 변화가 없었던 반면 비만 문제에 과하게 신경을 쓰는 미국인이나 한국인들은 초콜릿을 먹고 나서 바로 운동을 해도 살이 쪘다. 이런 차이가 왜 나는지 궁금해 하던 연구자들이 흥미로운 결론을 냈다. 프랑스 여자의 ‘초콜릿’에 대한 의식이 다른 나라 사람들과 판이하게 달랐기 때문이다. 미국과 한국 여자들은 초콜릿에 대해 ‘죄책감’, ‘지방 덩어리’ 등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프랑스 여자들은 ‘삶의 축복’, ‘기쁨’으로 생각했다. 당연히 프랑스 여자는 디저트로 초콜릿을 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반대로 미국과 한국 여자들은 초콜릿을 먹고 죄책감에 빠졌다. ‘왜 참지 못하고 먹었을까“, ’살찌는 달콤한 것을 왜 이기지 못했을까?‘라며 자신을 괴롭혔다. 초콜릿을 먹고 심리적 억압 상태와 죄책감을 갖는 미국과 한국 여자들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면서 지방을 축적했다. 그러나 프랑스인들은 편안한 상태에서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오히려 칼로리를 소모했다. 그렇다고 프랑스 여자들이 초콜릿을 아무 때나 마음대로 먹는 것은 아니다. 프랑스 여자들은 초콜릿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때문에 먹는 양도 몸이 알아서 조절한다. 그러나 미국과 한국 여자들은 초콜릿을 조금 먹고서도 ‘방금 먹은 게 살로 갈꺼야’라며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고 이때 자율신경이 쉽게 흐트러져서 포만감을 만끽하지 못한다고 한다. 프랑스 여자들보다 미국과 한국 여자들이 먹는 음식들에 훨씬 더 주의하지만, 음식을 먹으면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고열량 음식을 더 먹는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11 09:42
  • 과자, 유통기한 꼭 확인하고 드세요~

    허름한 슈퍼에서 과자를 구매할 때는 유통기한이 지난것은 아닌지 한번 쯤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흔히 많이 사람들이 ‘설마’라는 생각 때문에 유통기한이 표기되지 않았더라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유통기한 내에 만들어진 과자는 별의심도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모 업체에서 유통기한이 경과한 밀가루를 사용하여 제조한 과자 제품을 판매 금지하고 회수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결과, 올해 11월 22일 이 제품을 제조하면서 유통기한(‘12.10.29.)이 경과한 밀가루(맥선중력1급) 1톤(20kg*50포)을 원료로 사용하여 총 7,870kg을 생산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청은 해당 지방자치단체(대전 대덕구청)가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부적합 제품은 마트, 편의점 등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을 사용하는 점포에서는 자동 차단되고 있으며, 비 가맹점이나 소비자들도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이용하면 회수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2/11 09:42
  • 허리디스크 원인, 잘 못된 ‘이것'부터 고쳐야

    매일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서 근무하는 웹디자이너 박고은씨(27)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운동량 또한 자연스럽게 줄었다 이는 척추 주변의 근력이 약화되어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바닥에 누워 TV를 본다거나 독서 할 때 잘못된 자세, 소파에 비스듬히 눕거나 평소 턱을 괴거나 허리를 구부리고 앉는 자세,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과도한 노동을 하는 등 허리에 무리를 주거나 잘못된 생활습관이 허리근육을 약화시킨다. 이러한 허리통증은 허리디스크의 증상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허리디스크는 척추와 척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의 가장자리에 있는 섬유륜에 균열이 발생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이 틈새로 추간판의 수핵이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해 허리통증과 다리의 방사통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허리의 통증과 다리 쪽으로 뻗치는 방사통이 주증상이며 처음에는 허리가 아프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리가 당기고 저리는 경우가 많으며 요통이 있고 난 뒤 방사통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요통 없이 방사통만 생기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하지 부위의 감각 저하와 무릎, 발목, 엄지발가락의 근력 약화가 올 수 있다. 참포도나무병원 안풍기 원장은 “지속적으로 허리 운동을 하면 요통 및 허리디스크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20~30분 가량 평지나 낮은 언덕을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등 유산소 운동이 좋다. 또한 허리의 구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퇴행을 촉진하는 나쁜 자세를 피하는 습관이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허리디스크 초기인 경우 약물치료, 재활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로 완치가 가능 하지만 한 달 이상 지속적인 요통이나 방사통이 생긴다면 고주파수핵감압술과 같은 비수술치료가 필요하다. 비수술 치료인 고주파수핵감압술은 디스크 내에서 움직임이 가능한 치료용 전극을 이용하여 디스크의 병든 부위를 찾아내 그 부위를 선택적으로 고주파를 이용하여 태워 없애는 원리이다. 안 원장은 “고주파수핵감압술의 최대 장점은 전신마취와 절개가 필요 없는 비수술 치료법이라는 점이다. 국소마취 하에 절개하지 않아 흉터 없이 회복이 빠르고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 및 합병증으로부터도 안전하다. 시술시간도 15~30분 정도로 짧고 허리디스크, 좌골신경통 뿐만 아니라 목디스크에서도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12/11 09:41
  • 건강기능식품 '씨스팜' 할인 판매

    건강기능식품 '씨스팜' 할인 판매

    건강기능식품 기업 씨스팜은 이달 31일까지 '송년 감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씨스팜 대표상품인 '관절팔팔(관절건강식품)'과 'PME88 멜론SOD(항산화효소)'를 이 기간동안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개월 분량을 살 경우 15%, 3개월 분량을 사면 20% 할인 가능하다. 문의 www.syspharm.co.kr, (02)850-2525
    건강기능식품2012/12/11 08:50
  • [건강 서적] 남자의 뱃살 외

    [건강 서적] 남자의 뱃살 외

    일상 생활 중에서 건강을 제대로 지키려면 올바른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 전문 출판브랜드 ‘비타북스’가 펴낸 최고 명의들의 신간과 베스트셀러를 소개한다.남자의 뱃살300만명 이상이 실행한 '유태우 다이어트'를 개발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유태우 원장이 중년 남성의 뱃살 빼기 코치로 나섰다. 실제 비만 환자들에게 시행해서 효과를 본 사례를 중심으로 썼다. 예를 들면, '밥을 먹기 전에 덜어내지 말고 먹다가 반을 남겨라', '한달 동안은 하루 최소 3L의 물을 마셔라' 등이다. 책에 따르면 1개월에 5㎏ 감량을 1차 목표로 삼고, 이 목표를 이룬 뒤 5㎏을 더 줄일지 그 상태를 유지할지 선택하는 전략을 세워야 요요 현상 없이 뱃살 빼기에 성공할 수 있다. 5㎏ 감량을 위한 10가지 수칙, 여행할 때의 체중 조절법 등도 담았다. 200쪽. 1만2000원.
    책/문화2012/12/11 08:50
  • 비용 싼 초음파 검사로 어깨 질환 진단 원인별로 맞춤형 치료… 전신마취도 안해

    비용 싼 초음파 검사로 어깨 질환 진단 원인별로 맞춤형 치료… 전신마취도 안해

    자영업자 김모씨(56)는 6개월 전부터 어깨 통증 때문에 잠자리를 설쳤다. 흔히 말하는 '오십견'인가 싶어 인근 병원에서 통증을 가라 앉히는 주사를 맞았지만 며칠 안 가 재발했다. 지인의 소개로 연세견우정형외과를 찾은 김씨는 어깨 힘줄이 끊어진 회전근개 파열 진단과 함께 봉합 수술을 받았다. 연세견우정형외과 김성훈 원장은 "어깨 질환 중 70% 정도는 회전근개 파열과 같이 회전근개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며 "회전근개 파열일 경우 대부분 수술(봉합술)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어깨 질환, 원인 따라 맞춤 치료어깨를 감싸고 있는 힘줄인 회전근개는 무릎 관절처럼 퇴행성으로 고장이 잘 난다. 무릎은 체중부하 때문에 연골이 쉽게 닳지만, 어깨의 경우 부하가 없이 많이 쓰기만 해도 회전근개 손상이 온다. 회전근개 파열로 인한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 10명 중 8~9명은 힘줄이 절반 이상 끊어진 상태다. 이 때는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한다. 김성훈 원장은 "회전근개 봉합술은 피부 절개 없이 관절내시경을 통해 이뤄지는데, 출혈이 거의 없고 2~3일 정도 입원 후 3개월 가량 회복 기간을 가지면 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11 08:50
  • 특수렌즈 삽입해 노안 교정… 백내장까지 해결하니 '일석이조'

    특수렌즈 삽입해 노안 교정… 백내장까지 해결하니 '일석이조'

    40대 중반이 지나면 누구나 노안이 찾아온다. 눈 속 수정체를 조절하는 근육에 탄력이 떨어지고, 부드럽던 수정체가 점점 딱딱해져 사물을 볼 때 초점 조절이 제대로 맞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노안을 해결하는 수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노화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먼거리, 중간거리, 근거리 모두 잘 보이도록 하는 특수렌즈를 끼워 넣는 '특수렌즈 삽입술'이 대표적이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2/12/11 08:50
  • 보형물 삽입으로 고개 숙였던 자신감 '업'

    보형물 삽입으로 고개 숙였던 자신감 '업'

    당뇨병을 6년째 앓고 있는 김모씨(47·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봄부터 아내가 부부관계를 원할 때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피하고 있다. 속시원하게 말은 못했지만 그는 1년 전부터 '고개를 숙인 상태'다. 발기 조직에 연결되는 모세혈관들이 당뇨병으로 끈적해진 혈액 때문에 막힌 탓이다. 우울증이 생긴 김씨는 최근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도 받고 있다.◇당뇨병 있으면 발기부전 '빨간불'우리나라의 만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3명은 당뇨병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대한당뇨병학회 자료) 당뇨병이 심해지면 심장병, 뇌졸중, 실명, 신부전 뿐만 아니라 성기능 장애의 위험도 높아진다. 학회 조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65.4%가 발기부전이 있었다.
    비뇨기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2/12/11 08:50
  • 정확히 심고 염증 차단해야 임플란트 수명 늘어난다

    정확히 심고 염증 차단해야 임플란트 수명 늘어난다

    40대 초반부터 치주염에 시달려 이를 하나 둘 뽑다가 결국 12개의 임플란트를 넣게 된 중소기업 대표 김모(56)씨. 임플란트가 잘못된 방향으로 들어가 있고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이 심해서 이가 계속 망가지자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을 찾았다. 김씨는 결국 임플란트 12개 중 9개를 빼고 재이식수술을 해야 했다. 이 병원 이정택 원장은 "처음 임플란트를 심을 때 정확하게 심고, 위생·감염 관리를 철저히 했다면 살릴 수 있는 임플란트가 더 많았을 텐데 아쉽다"고 말했다.◇정확히 심어야 임플란트 오래 간다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정확히 심어야 수명이 오래 간다. 잘못된 각도로 심으면 임플란트가 덜거덕거리고, 씹을 때 힘이 일부에만 심하게 가해져서 빨리 망가진다. 이정택 원장은 "임플란트를 가장 정확하게 심는 방법은 아나토마지 가이드를 이용한 수술"이라고 말했다. 이 수술은 미국 아나토마지사와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이 공동 개발했다.수술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CT(컴퓨터단층촬영)로 얼굴뼈를 찍어서 3차원 영상 데이터를 얻은 다음 잇몸뼈 상태에 맞는 임플란트의 길이·두께를 결정한다. 그 다음 영상 데이터를 이용해서 수차례 컴퓨터 시뮬레이션 수술을 한 다음 최적의 결과를 수술용 가이드(아나토마지 가이드)로 만든다. 실제 시술할 때 아나토마지 가이드를 쓴다.에스플란트치과병원 백상현 원장은 "다른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수술 전 뼈이식술을 해야 한다고 권유받은 환자 중 90% 이상이 뼈이식술 없이 임플란트를 심을 정도로 아나토마지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도가 높다"고 말했다. 잇몸을 레이저로 5㎜ 정도만 째서 통증과 출혈, 부종이 적기 때문에 수술 후 회복도 빠르다. 잇몸을 적게 째서 수술 부위 감염 가능성도 낮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한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수술 후 절반가량 임플란트에 염증 생겨임플란트 수명은 수술 중 위생과 수술 후 감염 관리의 영향도 많이 받는 편이다. 수술 후 임플란트가 뼈에 잘 달라붙지 못하는 것은 수술 중 세균 감염이 원인일 수도 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노현기 원장은 "우리 병원은 수술 중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 임플란트 수술 전용층을 만들었고 수술실 입구에 에어샤워 장치를 설치했다"며 "또 수술 전에 환자와 함께 임플란트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확인해서 수술 중 감염 위험을 제로에 가깝게 낮춘다"고 말했다.수술 후 잇몸뼈가 소실될 정도의 염증(임플란트주위염)이 생기면 임플란트 실패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임플란트주위염은 거의 100% 사후관리가 안돼 생긴다. 백상현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 후 환자의 28~56%가 임플란트주위염을 앓는다"며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달리 신경이 없어서 통증을 빨리 감지하지 못하므로, 환자가 병원을 찾았을 때는 심각한 상태가 된 뒤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노현기 원장은 "임플란트주위염을 예방하고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려면 위생과 감염 관리가 철저한 병원을 택해야 한다"며 "우리 병원은 사후관리시스템이 있고, 잇몸과 잇몸 뼈를 전문적으로 보는 치주과 전문 의료진이 치료를 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2시간만에 10개의 임플란트 심어고혈압·치과 공포 탓에 임플란트 수술이 어렵다는 것은 옛날 이야기다. 백상현 원장은 "아나토마지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은 2시간에 8~10개의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기 때문에 긴 수술에 대한 공포를 줄일 수 있다"며 "또, 수술 중 잠을 재우는 수면마취를 하면 고혈압 환자나 수술 공포가 있는 사람도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수면마취를 할 경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수술시간 내내 환자 옆을 지킨다.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서울대 치대 출신 석·박사 의료진 8명이 모인 임플란트 특화 치과병원이다. 동네 치과처럼 대기 시간이 짧고 임플란트 수술 뒤 10년 보증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대학병원에 버금가는 진료시스템과 의료장비를 갖췄다.
    임플란트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12/11 08:50
  • 초록입홍합 성분, 관절 통증 완화에 효과

    초록입홍합 성분, 관절 통증 완화에 효과

    겨울이 되면 관절 통증이 심해져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사람이 많다. 기온이 떨어지면 관절 주변의 혈관이 좁아지고 근육이 경직되는데, 단단해진 근육이 관절 주변 신경을 누르면서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겨울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 2위가 관절염이고, 50세 이상 인구 중 20% 정도가 관절염 진단을 받는다는 조사 결과(보건복지부, 2011)가 있다. 연세중앙병원 조세행 원장은 "겨울철이 돼 통증이 심해지면 관절염 치료와 함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과 음식 등을 챙기라"고 말했다.◇생활관리: 관절 보온 신경써야겨울철 관절통을 줄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보온이다. 관절 주변이 차가워질수록 관절이 잘 굳고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따뜻한 물로 마사지나 찜질을 해 주고, 평소에도 담요 등으로 관절을 덮어줘야 한다. 줄어든 혈액의 흐름을 활성화시켜주는 수영, 가벼운 에어로빅, 경보 등의 운동을 하면 통증 감소 물질이 잘 분비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카페인 등은 삼가고, 뼈와 연골을 튼튼하게 해 주는 칼슘·비타민D가 들어 있는 식품이나 영양소를 챙겨 먹는 것도 좋다.◇음식: 항염성분 가득한 '초록입홍합'관절 기능 개선에 좋은 식품으로는 홍어, 로즈힙, 오가피, 초록입홍합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초록입홍합은 항염성분인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에 포함된 에이코사펜타엔산(EPA), 데히드로아세트산(DHA)은 관절염의 통증을 줄여주고, 염증을 유발시키는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막는다. 하지만 초록입홍합은 뉴질랜드에서 나기 때문에 구하기 쉽지 않고, 죽는 즉시 함유된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기 때문에 항염 효과가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씨스팜은 초록입홍합이 살아있을 때 극저온 상태에서 오일 형태로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 등을 추출해 낸 '관절팔팔'을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씨스팜에 따르면 서울대, 중앙대 등 7개 대학병원에서 관절염 환자 54명에게 두달 간 초록입홍합추출물을 복용하도록 했더니 관절염이 83.7%까지 개선됐다. 특히, 관절팔팔은 식품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의 항염제기 때문에 위장 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없어 관절염 치료제와 함께 복용해도 무방하다. 이러한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관절팔팔'은 초록입홍합을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중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관절기능을 개선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인정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받았다.
    척추·관절질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12/11 08:50
  • 제대혈로 무릎연골 재생… 3~6개월이면 통증 사라져

    제대혈로 무릎연골 재생… 3~6개월이면 통증 사라져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장모씨(56·서울 용산구)는 3년 전부터 인근 병원에서 꾸준히 약을 처방 받아 먹으며 운동치료를 병행했지만, 무릎 통증은 쉽게 낫질 않았다. 인공관절 수술 외의 방법을 찾던 장씨는 5개월 전, 줄기세포 치료를 한다는 연세무척나은병원을 소개받았다. 장씨는 이 병원에서 제대혈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을 받았고, 3개월 뒤부터 통증 없이 걸을 수 있게 됐다. 지금은 빨리 걷기 등 운동도 가능한 상태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12/11 08:50
  • 척추관협착증·허리디스크… 피부 안 째고도 동시에 치료

    척추관협착증·허리디스크… 피부 안 째고도 동시에 치료

    직장에 다니는 딸의 부탁으로 외손주를 1년째 돌보고 있는 최모(63·경남 울산시)씨는 3개월 전쯤 다리가 저려 혈액순환개선제를 사 먹었지만 차도가 없었다. 얼마 전부터는 허리도 아프기 시작해 병원에 갔더니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가 함께 있었다. 여러 차례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치료 기간이 길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던 중 통증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해졌다. 이웃 사람의 권유로 서울에 있는 참포도나무병원을 찾은 최 씨는 한꺼번에 꼬리뼈내시경레이저 시술을 받은 뒤 당일 퇴원했다. 최씨는 지금은 병원을 오가며 DNA 치료를 받고 있다.◇굽혀도 아픈 척추관협착증은 디스크 동반척추관협착증은 척수 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누르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척추관 주변 인대 등이 노화되면서 척추관 벽을 두껍게 만드는 것이 원인이다. 허리를 굽히면 편하고, 펴면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주 증상이다. 그런데, 척추관협착증인데 허리를 펴도 굽혀도 아픈 경우가 있다. 삐져나온 허리 디스크가 노화돼 척추관을 좁아지게 만들기 때문에 생긴다. 참포도나무병원 안풍기 원장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이 함께 있다는 진단을 받으면 많은 환자들이 수술을 두 번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치료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개인별 맞춤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좋아질 수 있으므로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12/11 08:50
  • 엉덩이까지 통증 번지는 압박골절, 주사 한 방으로 해결

    엉덩이까지 통증 번지는 압박골절, 주사 한 방으로 해결

    골다공증이 있는 김모씨(77·서울 강동구)는 지난달 등산 중 넘어졌다. 긴장된 근육을 충분히 풀지 않고 산에 올랐다가 미끄러진 것이다. 그때 허리 통증이 생겨 강동튼튼병원을 찾았는데, 압박골절 진단을 받았다.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 이 때문에 근육·척추·관절이 경직되는데, 그 상태로 갑자기 운동을 하거나 외부 충격을 받으면 근육·척추·관절이 쉽게 손상된다. 서울(강동)튼튼병원 척추센터 김동현 원장은 "겨울에는 압박골절이나 회전근개 파열과 같은 질환이 잘 생기고, 척추관 협착증의 경우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땅이 미끄러울 땐 압박골절 조심겨울에는 땅이 미끄러운 탓에 잘 넘어질 수 있다. 압박골절이 많이 생기는 이유다. 압박골절은 허리·등·옆구리 통증을 동반하고, 심하면 가슴·아랫배·엉덩이까지 통증이 번진다. 김동현 원장은 "압박골절을 방치하면 척추 압박으로 인해 몸이 점점 앞으로 기울고, 골절 부위에 따라 폐활량 감소나 폐색전증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기도 한다"고 말했다.압박골절이 있으면 일단 2주일 정도는 안정을 취해야 한다. 소염제·진통제로 통증을 줄이면서 물리 치료를 받고 보조기를 착용하는 게 좋다. 그래도 통증이 지속돼 일상생활이 어려우면 척추성형술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척추성형술은 국소 마취 후 영상증폭장치(C-arm)를 이용해 압박골절이 발생한 부위에 바늘을 넣고, 인체에 무해한 골 시멘트를 주입해 원래의 척추 높이로 복원시키는 방법이다. 전신마취 없이 주사를 이용해 골 시멘트를 주입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없고, 입원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만약 척추성형술 후에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으면, 추가로 물리치료·약물 치료·신경차단술 등을 받아야 한다.◇어깨 통증 원인 잘 살펴야우리 몸은 겨울철에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근육이 움츠러든다. 이 때문에 어깨나 목 등에 근육통이 잘 생기는데, 어깨가 아프다고 다 근육통은 아니다. 회전근개가 파열돼도 어깨가 아프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를 고정하는 네 개의 근육과 힘줄이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 서울(강동)튼튼병원 관절센터 서희수 원장은 "대부분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나 재활치료로 회복할 수 있지만, 만성화되면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팔을 들어올릴 때는 증상이 없다가 내릴 때 통증이 생기거나, 어깨에 뻣뻣한 느낌이 드는 경우, 그리고 팔을 몸 뒤로 돌릴 때 통증이 느껴지면서 저녁에 더 심해지면 회전근개 파열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증상에 따라 물리치료, 재활운동, 관절내시경 수술을 받아야 한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초소형 카메라가 부착된 내시경을 삽입해 관절 내부를 직접 보면서 치료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없고 회복기간이 짧다. 수술 후에는 상태에 따라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어깨 근육 강화 운동을 시행하게 된다.◇겨울에 허리 통증 심해지기도날씨가 추우면 척추관 협착증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척추관 협착증은 인대·뼈·관절 등이 비대해지면서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증상이다. 걸을 때 다리와 엉덩이가 심하게 당기거나 저려서 오래 걷지 못한다. 척추관 협착증을 방치하면 혈액·호흡기·심장 질환 등이 악화되거나, 운동마비나 배뇨장애 등이 생길 수 있다.척추관 협착증 초기에는 소염진통제·근육이완제 등의 약물치료와, 열 치료·견인치료 등 물리치료를 받게 된다. 통증이 심해지면 통증 유발 신경을 차단시키는 신경차단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만약 신경차단술로도 효과를 못 보면 경피적 경막외 신경성형술(PEN)을 고려해볼 수 있다. PEN은 환자의 꼬리뼈 근처로 특수 카테터를 삽입해 들러붙은 신경을 떼내고 환부에 직접 약물을 투입하는 치료이다. 20분 정도 걸리며, 2~3일 후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다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척추공(척추 속 신경이 지나가는 부분)을 넓혀 압력을 줄이는 미세현미경적 감압술이 있다.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고, 척추 마취를 하기 때문에 내과 질환이 있거나 고령이어도 받을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2/11 08:50
  • 천연 약재로 맞춤 치료… 우리 아이 잠재된 키 '쑥쑥'

    천연 약재로 맞춤 치료… 우리 아이 잠재된 키 '쑥쑥'

    서울시 강남구에 사는 중학교 2학년 김모군은 입학 당시만 해도 키가 반에서 제일 작았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은 반에서 키가 큰 편에 속한다. 호흡기가 약해서 평소 감기 등 잔병 치레를 많이 했는데, 하이키한의원에서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고 성장을 돕는 한약을 먹은 후 1년에 키가 10㎝씩 컸기 때문이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2/11 08:50
  • 척추관협착증, 90%는 수술 대신 내시경레이저 시술로 해결

    척추관협착증, 90%는 수술 대신 내시경레이저 시술로 해결

    인천에 사는 이모씨(65)는 얼마 전 등산을 한 뒤 다리가 저리고 허리 통증이 심해 잠을 이루지 못했다. 허리디스크가 심해진 것으로 생각했지만, 주변에서 허리디스크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다는 얘기를 듣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다리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걷기조차 힘들 지경이 되자 연세바른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했다. 그 결과 허리디스크가 아닌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았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2/11 08:50
  • 10대를 이렇게 만든건‥음주 아닌 '이것'탓?

    10대를 이렇게 만든건‥음주 아닌 '이것'탓?

    사람들은 이제까지 10대 청소년 음주의 원인을 가정적 배경이나 음주 교육의 부족으로 생각해 왔었다. 하지만 영국 왕립런던대학 정신과학연구소 연구팀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특정 유전자에 변이가 생긴 사람들은 술에 대한 욕구가 커 10대 음주의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 왕립런던대학 정신과학연구소 연구팀은 ‘PNAS 저널’에 보고한 연구서에서 'RASGRF-2'로 알려진 이 유전자에 변이가 생긴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술에 대한 욕구를 훨씬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유전자는 행복 화학물질로 알려진 도파민 분비를 자극하는 유전자로 지금까지 알려져 있었다.
    정신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12/10 15:05
  • 위장이 안좋을 땐 찹쌀을 먹어라?

    보통 위장이 다른 사람에 비해 좋지 않거나 위장에 염증이 있는 사람은 멥쌀대신 찹쌀을 먹거나 죽을 만들어 먹기를 추천한다. 하지만 사람마다 소화능력이 달라서 무조건 찹쌀을 먹는 것이 위장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보통 아밀로오스와 아밀로펙틴의 함량에 따라 멥쌀과 찹쌀을 구분하는데, 멥쌀은 아밀로오스가 20~25%이고 아밀로펙틴이 75~80%인데 찹쌀은 거의 아밀로펙틴으로 되어 있다. 찹쌀은 따뜻한 성질이라서 보통 열이 많은 체질에는 좋지 않다. 찹쌀은 나미, 점미라고도 하는데 멥쌀과는 달리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멥쌀에 비해 가볍다. 찹쌀은 맛이 달고 멥쌀보다 끈기가 많으며 한의학적으로 비위 등의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는 효능이 있어서 위산 과다, 위궤양, 급성 위염 환자들이 멥쌀 대신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멥쌀이 찹쌀보다 소화가 잘 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위장이 좋지 않다고 무조건 찹쌀밥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찹쌀은 성질이 따뜻하므로, 열 때문에 생긴 위장병이 있거나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위장의 상태가 심하게 나쁠 때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찹쌀로 밥을 지을 때는 밥물의 양이 약 0.9배로 멥쌀보다 적게 필요한데 이 물량으로는 쌀이 물에 잠기지 않으므로 멥쌀로 밥을 할 때처럼 센불로 충분히 끓여줄 수 없다. 그러므로 찹쌀로 밥을 할 때는 물에 충분히 불린 다음 수증기를 이용하여 찜통에서 찌는 방법을 많이 이용하며 이때 찌는 과정에서 2~3회 물을 뿌려주어야 충분히 호화가 되어 소화가 잘되는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위장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10 15:03
  • 감기 예방하려면 얼굴에 손 대지 마라

    사람들은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겨울에 옷을 껴입고 목도리를 하는 등을 통해 추위를 최소화한다. 하지만 이를 통해 추위를 이겨낼 수는 있지만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블라디미르 알론소 박사팀은 최근 미국 워싱턴의 지하철과 브라질의 플로리나오 폴리스라는 도시에서 249명을 무작위로 골라 감기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를 추적했다. 그 결과, 손으로 코와 입 등 얼굴을 만지는 게 주요 전파 경로가 된다는 점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미국의 임상전염병학회지에 게재되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감기가 유행할 때 사람의 얼굴이나 자주만지는 부위에는 감기 바이러스가 묻어있기 쉬운데 이 바이러스는 손을 통해 다른 사람 혹은 내 자신에게 옮겨질 수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시간 당 3.3회 공통적으로 이용하는 물체를 만진다. 예를 들어 지하철의 난간이나 손잡이 등을 만지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또 시간 당 3.6회 가량 얼굴에 손을 갖다 댄다. 바로 이 과정을 통해 감기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한테 혹은 내 몸에 침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추운 겨울철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을 만지지 않음으로써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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