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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통 없애는 마사지법, 귀 뒤 '이곳' 누르고 고개는 앞뒤로…

    두통 없애는 마사지법, 귀 뒤 '이곳' 누르고 고개는 앞뒤로…

    누구나 한 번쯤 두통을 겪는다. 대한두통학회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70% 이상이 일 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겪는다고 한다. 보통 진통제를 먹으며 견디지만, 머리 주변을 마사지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두통을 완화하는 마사지법은 우선 목과 어깨를 10분간 주무르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귀 뒤쪽 움푹 들어간 경혈을 손가락으로 3~5초 지압하고, 5초 쉬는 것을 15분 반복한다. 이후 고개를 앞뒤·좌우로 15초씩 당기고, 손가락 3개로 목 아래부터 머리까지 2분간 반복해 쓸어올리면 된다. 이 마사지법을 8주간 실시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진통제 투여 횟수가 3분의 1로 줄었다는 동의과학대 간호학과 연구 결과가 있다.두통이 있으면 목 근육이 잘 뭉치는데, 뭉친 근육을 풀어 주면 두통이 완화된다. 다른 원인이 있는 두통도 그에 맞는 의학적 치료와 함께 마사지하면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한편 변비가 있는 사람도 배 주변을 마사지하는 게 도움이 된다. 아로마 오일을 복부에 바르고 누운 상태에서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마사지 하면 된다. 주 5회 2~3분씩이 적당하다. 배꼽을 중심으로 양옆 쪽으로 손가락 두 마디·위쪽으로 네 마디·아래쪽으로 세 마디 거리의 부위를 지그시 눌러주는 것도 좋다. 10분씩 주 5회 실시한다. 복부를 마사지하면 경직돼 있던 소장과 대장이 이완되고 기능이 활발해져 증상이 완화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4/26 15:10
  • 캠핑장서 입은 화상(火傷), 소주로 응급처치했다간…

    캠핑장서 입은 화상(火傷), 소주로 응급처치했다간…

    5월 첫 주에 있는 긴 연휴에 캠핑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국내 캠핑문화가 번성하면서 한국관광공사에 관광사업자로 등록된 캠핑장 갯수만 1700여 개가 넘는다. 하지만 캠핑장에서는 늘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캠핑 중 음식을 만들기 위해 부탄가스를 사용하거나 불을 지피고, 모기향을 피우는 등의 행위 중 화재나 화상 사고가 나기 쉽다. 2015년 3월에는 강화도에 있는 캠핑장에 난 화재로 5명이 사망했다. 캠핑 중 화재 사고를 예방하는 법을 알아봤다.◇가스레인지보다 큰 냄비 사용하지 말아야휴대용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조리할 때는 가스레인지보다 크기가 큰 냄비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또 알루미늄 호일은 열을 반사시키는 성질이 있어 자칫 부탄가스를 가열시켜 폭발시킬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숯불을 이용해 고기를 굽거나 탕을 끓일 때는 장갑을 반드시 착용하고 아이들이 주변에 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숯불 사용 후 화기를 제거하기 위해 바로 물을 붓는 행위도 삼간다. 온도 차이로 인해 갑자기 불똥이 발생하면서 화상을 입거나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숯불의 불씨가 거의 꺼진 상태에서 미지근한 물을 부어 화기를 제거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 ◇텐트 내에서 화기 용품 사용 자제텐트는 보통 불에 쉽게 타는 재질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텐트 안에서는 난로나 버너 등의 화기 용품,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캠핑 시 사용하는 손전등 또한 건전지를 넣어 사용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안전하다. 어쩔 수 없이 텐트 내부에서 난로나 온열기기를 써야 할 때도 자기 전이나 자리에 없을 때는 반드시 전원을 꺼야 한다.◇된장·소주 등 사용하는 민간요법 금물캠핑장에서 화상을 입었을 때,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된장이나 감자 혹은 소주를 이용한 민간요법으로 응급처치를 하는 사람들이 아직 있다. 베스티안부산병원 신명하 센터장은 "된장이나 감자에 있던 미생물들이 손상된 피부조직에 옮아 감염을 일으킬 수 있고, 알코올이 상처를 자극해 악화할 위험도 있어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캠핑장에서 화상을 입으면 화상 부위를 흐르는 차가운 물로 15~20분 정도 씻으며 열기를 식히고, 소득 거즈나 붕대, 깨끗한 수건으로 덮어야 한다. 신 센터장은 “응급처치 후에도 상처에 통증이 지속되거나 물집이 생기면 바로 화상전문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26 14:49
  • 김명신, 광대뼈 골절… 얼굴 부상 시 응급처치 '이렇게'

    김명신, 광대뼈 골절… 얼굴 부상 시 응급처치 '이렇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투수 김명신이 안면 골절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김명신은 지난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김명신은 1회말 2사 1, 2루에서 넥센 김민성의 타구에 얼굴을 맞고 그대로 마운트에 쓰러졌다. 긴급 응급처치를 받은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CT촬영 등의 검진 결과, 김명신은 왼쪽 광대뼈 3개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아직 부기가 심한 상태라 수술대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부기가 빠져야 수술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두산 관계자는 오늘(26일) "김명신은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고, 다행히 시력엔 큰 문제가 없다"며 "하지만 부기가 심해 수술 일정은 아직 잡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외부 충격으로 인해 얼굴에 손상을 입었을 때는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눈을 다쳐 안와골절(눈을 둘러싼 뼈가 부러진 것) 위험이 있을 때는 다친 눈을 뜨지 않도록 안대를 쓴 뒤 응급실을 찾아 검사받아야 한다. 코뼈·턱뼈를 다쳤을 때는 콧구멍 안으로 거즈를 넣어 목으로 피가 넘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 피가 계속 목으로 넘어가면 기도 확보를 위해 앉거나 서 있는 자세를 유지하며 병원으로 이동해야 한다. 입안에서 피가 나는 경우에는 먼저 입을 헹군 뒤 피가 나는 부위에 거즈를 물어 지혈한다. 치아가 완전히 부러지면 치아 신경이 밖으로 노출돼 심한 통증이 생기므로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치아가 완전히 빠졌을 때는 치아를 식염수로 가볍게 씻고, 빠진 부위에 다시 넣은 뒤 응급실에 가야 한다. 빠진 치아를 제자리에 넣을 수 없다면 우유나 이온음료, 식염수에 담근 상태로 병원에 가져간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26 14:05
  • 장밋빛 봉우리와 푸른 밤하늘…돌로미테

    장밋빛 봉우리와 푸른 밤하늘…돌로미테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의 국경 사이. 알프스산맥 동쪽 끝자락에 자리한 돌로미테는 석회암과 백운암으로 이루어진 뾰족 봉우리들이 거대한 산군(山群)을 이루고, 3000m가 넘는 18개의 암봉(岩峰)과 41개의 빙하, 드넓은 초원과 맑은 계곡, 아름다운 자태의 숲이 함께 어우러져 ‘알프스의 숨겨진 보석’으로 불릴 만큼 빼어난 풍경을 자랑한다.돌로미테는 알프스에서도 가장 걷기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애완견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초보자를 위한 코스부터 암벽 등반을 하는 전문가를 위한 코스까지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난이도의 길이 있다. 또한 따뜻한 잠자리와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산장이 반일거리마다 하나씩 자리해, 편하게 돌로미테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돌로미테 대표적인 길은 거대한 세 봉우리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Tre Cime di Lavardo)’를 조망하며 걷는 코스다. ‘가장 작은 봉우리’를 뜻하는 치마 피콜로(2856m)와 ‘동쪽’을 뜻하는 치마 오베스트(2972m), ‘가장 큰 봉우리’를 뜻하는 치마 그란데(3003m)가 듬직한 삼형제처럼 나란히 서 있어, 암봉군이 주는 장엄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백운암으로 이루어진 봉우리들은 해 기울기에 따라 황금빛에서 분홍빛으로 옷을 갈아입고, 석양이 질 무렵에는 짙은 장밋빛으로 붉게 물든다. 또한 유화물감을 뿌려놓은 것처럼 다양한 색깔의 야생화 군락지와 페르시안 블루로 물드는 알프스의 밤하늘이 장밋빛 봉우리와 함께 어우러져 평생 잊지 못할 장관을 연출한다.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가 주는 감동을 제대로 느껴보기 위해선 로카텔리 산장에서 머무는 하룻밤은 필수다. 돌로미테에서 가장 예약하기 어렵다는 로카텔리 산장(해발 2405m)은 아침 햇살에 빛나는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를 창문을 통해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에 두 달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숙박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모두가 잠든 한밤중, 숙소에서 밤하늘을 보면 은하수 사이로 반짝이는 별무리들이 쏟아진다. 새벽의 한기를 느끼며 맞이하는 일출은 살 떨리는 감동을 안겨주며, 오후 8~9시에 와인 한잔과 함께 바라보는 석양은 알프스의 낭만을 느끼게 해준다.TRAVEL INFO일시 6월 30일~7월 9일(7박9일) 주요 프로그램 이탈리아 밀라노, 베네치아,코르티나 담페초, 로카텔리 산장(1박), 오르티세이, 베로나, 시르미오네 참가비 55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뷰티라이프글 헬스조선 비타투어2017/04/26 11:25
  • 암일까? 아닐까? ‘양성종양’의 모든 것

    암일까? 아닐까? ‘양성종양’의 모든 것

    건강검진에서 “양성종양이 발견됐다”는 말을 종종 듣곤 한다. 이 말을 들으면 혹시 암이 아닐까 하고 겁부터 덜컥 난다. 양성종양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혹, 결절, 낭종, 용종은 모두 양성종양양성종양은 ‘혹’ 또는 ‘결절’이라고 부른다. 결절은 혹과 비슷하다. 낭종, 지방종, 용종 등은 양성종양을 성격에 따라 나눈 세부 분류이다. 낭종은 안에 물이 차 있는 주머니 형태의 양성종양이다. 난소나 자궁에 많이 생긴다. 물혹이라고도 하는데, 의학용어는 아니다. 용종은 입에서 항문까지의 소화기관 등 둥글거나 긴 주머니(기관) 안쪽에 생긴 결절을 일컫는다. 용종은 과형성성 용종, 선종, 점막하종양 등이 대표적이다. 과형성성 용종은 점막 위의 상피세포가 튀어나온 것이다. 선 조직에 생기는 선종은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 점막하종양은 상피하층에 있는 근육이나 지방 등에서 생기는 것이다. 지방종은 지방으로 된 혹, 혈관종은 혈관 조직으로 이뤄져서 피부 표면에 퍼렇게 드러나는 혹이다. 1cm 이하인 지방종, 혈관종, 낭종 등은 주변 조직에 흡수돼 없어질 수도 있다. 낭종은 안의 물을 빼는 시술로 크기를 줄이기도 하는데, 약간의 흔적은 남는다.
    건강정보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4/26 11:23
  • 알코올 의존증 환자, 70%가 고혈압… 일반 유병률의 2배

    알코올 의존증 환자, 70%가 고혈압… 일반 유병률의 2배

    술을 자주 먹는 사람은 고혈압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이 병원에 입원한 알코올 의존증 환자를 조사한 결과, 고혈압 환자가 전체 환자의 71.5%에 달했다. 이는 국내 고혈압 유병률(27.9%)보다 2.5배 높은 수치다.고혈압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질환이다. 혈압을 2회 이상 측정했을 때 수축기 혈압(심장이 수축했을 때 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확장이 혈압(심장이 이완했을 때 혈압)이 90㎜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지난해 고혈압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사람은 752만명, 환자 평균 연령은 63.3세였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과음할 경우 나이와 관계없이 고혈압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다사랑중앙병원 전용준 원장(내과)은 “알코올은 혈관건강에 치명적인 요인 중 하나로 혈관 탄력성에 변화를 줘 혈압을 상승시킨다”며 “술을 마실수록 고혈압 위험은 계속해서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한편, 적당량의 술(남성 하루 2잔 이하, 여성 하루 1잔 이하)은 심장과 혈관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지만 역시 주의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전용준 원장은 "한두 잔의 술이 혈압이나 심장질환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비슷한 효능을 지닌 식품은 얼마든지 있다”며 “굳이 1급 발암물질인 알코올을 마실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 원장은 “음주는 고혈압의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고혈압 환자에겐 혈압약의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26 11:13
  • 만성탈수 주범 '커피·홍차·녹차' 걱정 없이 마시려면?

    만성탈수 주범 '커피·홍차·녹차' 걱정 없이 마시려면?

    기온이 올라가면서 카페나 주스 전문점에서 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늘었다. 하지만 커피와 과일주스 등 카페인·당(糖) 성분이 든 음료는 '만성탈수'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성탈수는 건강한 몸과 비교했을 때 몸속 수분이 2% 이상 부족한 상태가 3개월 넘게 지속되는 것이다. 원인 모를 피로·불면증·변비·소화불량 등을 습관적으로 겪고 있다면 만성탈수를 의심해봐야 한다. 실제로 현대인의 70% 이상이 만성탈수라는 보고도 있다.커피·홍차·녹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만성탈수의 주원인이다. 카페인이 소변을 배출하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속 수분을 내보내기 때문이다. 커피는 마신 양의 2배, 차는 마신 양의 1.5배 정도가 되는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주스·탄산음료 등 당이 들어간 음료도 탈수를 일으킨다. 당분이 있는 음료를 마시면 몸속에 있던 수분과 새로 들어온 음료 간 삼투압(농도가 다른 두 액체 사이에 생기는 압력 차이)이 높아지는데, 농도 균형을 맞추기 위해 그만큼의 물이 더 필요하게 된다.따라서 커피·차·주스 등의 음료를 마시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물을 마셔 몸에 수분을 채워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물 섭취량을 1.5~2L로 권하고 있다.250mL 용량의 컵으로는 총 8잔에 해당하는 양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3L 정도를 마시면 된다. 운동할 때나 카페인 음료를 마셨을 때는 목마름과 상관없이 충분히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은 한 시간 간격으로 한 잔씩 마시는 게 가장 좋고, 한두 모금씩 나눠 천천히 씹어 먹듯 마셔야 소화기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잘 흡수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26 10:54
  • 중년남성의 敵 발기부전 완화하는 '대표 음식' 4가지

    중년남성의 敵 발기부전 완화하는 '대표 음식' 4가지

    남성은 40대부터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남성호르몬 분비량이 점차 떨어진다. 이때 찾아오는 대표적인 증상이 발기부전이다. 발기부전은 음경 속 혈류가 원활히 순환해야 완화하는데, 이를 돕는 음식들이 있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발기부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과도한 스트레스 및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정신적·육체적인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특히 발기부전은 신경계의 이상, 또는 혈액 유입의 불균형 등으로 인해 주로 나타나 이를 효과적으로 조절해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대표적인 것이 '부추'다. 부추는 예로부터 정력을 강화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부추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강화,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한다. 이에 따라 음경에 혈액공급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생강 또한 혈관을 팽창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음식이다. 생강에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들었는데, 이 성분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발기부전 증상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검은깨도 발기부전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무연 원장은 "검은깨에 함유된 레시틴과 비타민E의 경우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마늘도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남성 정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리진'이란 아미노산은 정자 기능을 활발히 한다.이외에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는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을 예방하기 위한 식이요법도 필요하다. 이 원장은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고 동물성 지방도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며 "곡류와 함께 과일을 자주 먹으면 혈액이 맑아져 발기부전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4/26 10:29
  • '해독 주스' 다이어트, 자칫하면 항문 질환까지 유발

    '해독 주스' 다이어트, 자칫하면 항문 질환까지 유발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김모(28)씨는 결혼식에서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자, 한 달 전부터 저녁을 먹지 않고 주스를 마시는 '해독 주스' 다이어트를 해왔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배변 횟수가 줄더니 급기야 항문이 찢어질 듯한 통증과 출혈이 생겼다.많은 예비 신부들이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식단 조절과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시기다. 최근에는 첨가물 없이 과일과 채소만을 그대로 착즙해 만든, 일명 ‘해독 주스’를 마시는 디톡스 다이어트 요법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주스를 통해 400~800kcal 정도만 섭취하는 저열량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시행하면, 변비·치질 등 대장항문질환이 생길 수 있다. 또 무리하게 식사를 걸러 담낭의 운동 기능이 저하되면 몸속에 ‘돌’이 생길 위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무리하게 식단 조절 시 대장운동 저하→변비→치질 순 악화해독 주스 다이어트 요법은 칼로리가 극히 낮아 체중을 빨리 감량시킨다. 하지만 일반식을 먹기 시작하면 살이 다시 찌는 요요 현상을 유발한다. 더불어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므로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하기 쉽지만, 과일과 채소를 갈거나 즙으로 마시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파괴돼 올바른 영양소를 섭취하기 힘들다.식사량이 무리하게 줄어드는 탓에 최소한의 대변이 형성되지 않고 장의 연동운동이 느려져 변비가 생길 수도 있다. 장의 운동량이 줄어들어 대변이 몸속에 오래 머무르면 수분이 적은 딱딱한 변이 만들어져 배변 시 통증과 잔변감을 유발하는 순환이 반복된다. 이러한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변비로 볼 수 있는데, 만성 변비 때문에 배변 시 무리하게 힘을 주게 되면 항문이 밖으로 빠지는 치핵이나 항문 점막이 찢어지는 치열이 생길 수 있다. 이때 변비 증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변비약을 먹거나 관장약 등으로 장을 억지로 비운다면 대장의 운동성이 떨어져 나중에는 약 없이는 스스로 운동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를 위험도 있다.메디힐병원 민상진 원장은 “변비로 장 안에 노폐물이 쌓이면 지방으로 변해 오히려 비만을 초래한다"며 "다이어트 시 과도하게 음식물 섭취량을 줄이거나 한 가지 식품만 섭취하기보단 장내 환경을 개선해 배변 활동이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유산균과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더불어 민 원장은 “여성 항문질환의 경우 병을 참다가 악화된 후에야 병원에 오는 환자가 많은데, 여성은 결혼 후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전 생애 주기에 걸쳐 항문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될 수 있으면 결혼 전 미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담즙이 담낭에 고이면서 딱딱하게 변해… '담석증' 유발하기도식사량을 극도로 줄이다 보면 지방 섭취도 제한되면서 담석에 돌이 생길 위험도 있다. 민 원장은 "지방 섭취가 오래 제한되면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담낭에 고인 상태로 농축돼 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며 "담즙 속 염분과 콜레스테롤양이 변하면 담낭의 운동성이 저하되고, 담즙이 정체되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담석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담석은 담낭 속에 저장된 음식물 등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생겨난 결석을 말한다. 대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에 따라 우상 복부의 통증이나 소화불량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통증은 보통 1시간 정도 지속되나 경우에 따라 등이나 오른쪽 어깨가 아픈 경우도 있다. 다이어트 중 이유 없이 명치 부근에 더부룩한 느낌이 들고 위내시경을 해도 정상이라면 초음파나 CT를 시행하여 담석증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메디힐병원 유기원 부원장(외과 전문의)은 “담석증 증상을 단순 소화불량이나 신경성 복통으로 오인하여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급성담낭염이나 담낭이 터지는 추가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26 10:05
  • [카드뉴스] 탄산음료, 힘들겠지만 끊어봅시다

    [카드뉴스] 탄산음료, 힘들겠지만 끊어봅시다

    톡 쏘는 시원한 콜라, 사이다.삼겹살, 햄버거, 튀김, 파스타 등맛있는 음식들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해 더 매력적이죠.탄산음료가 건강에는 좋지 않다는 걸머리로는 물론 알고 있지만,그 청량한 맛을 포기하긴 쉽지 않아요.최근 헬스조선은 의사와 약사, 영양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을 생각해 되도록 피하는 음식은?’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한 음식은 ‘탄산음료’무려 42명이 답하는 불명예를 얻었지요.강력한 경쟁 메뉴였던소시지, 곱창, 마가린을 물리친 탄산음료의 주요 죄목은 바로지나치게 많은 ‘당분’ 함량!비만을 유발하고 혈당을 급격히 올리며치아 건강에도 해로운 성분으로 악명 높은 당분.탄산음료에 다량 함유된 당분인액상과당은 액체 형태이다 보니 더욱 섭취가 용이해 많은 양을 먹기 쉽습니다.탄산음료는 당분이 많이 들어 고열량인 반면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은 빠져 있다.-강동경희대병원 영양팀 이정주 파트장-탄산음료는 단순당의 함량만 높고 다른 영양소는 거의 없다. 매일 마시면 비만, 영양불균형을 가져온다.-제일병원 영양팀 박보경 영양팀장-당분 함량이 높아 비만, 당뇨, 심장질환 원인이 된다.-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마취통증의학과 최승호 과장-그 외 탄산음료의 다른 문제점은?치아 부식탄산음료의 강한 산성은 치아 법랑질을 손상시켜 치아 부식의 원인이 된다.칼슘 섭취 방해인산이 다량 들어 있어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식도 자극식도에 자극을 주어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기 쉽다.약품 섭취에 악영향치료를 목적으로 먹는 일부 소염진통제나 항진균제 흡수를 과도하게 증가시키고,니코틴 껌의 약알칼리성을 중화시켜 약효를 저하시킨다.※인산 : 칼슘을 배출시켜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성분각종 성인병 유발, 혈당 상승, 영양 불균형 초래, 식도 자극, 치아 부식, 약품 섭취 방해…밝혀진 죄가 이토록 차고 넘치는 탄산음료.전문가들의 조언을 귀담아듣고이제는 정말 끊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04/26 10:03
  • [그래픽 뉴스] 동공 큰 사람, 라식·라섹하면 빛 번짐 부작용

    [그래픽 뉴스] 동공 큰 사람, 라식·라섹하면 빛 번짐 부작용

    라식·라섹 같은 시력교정술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동공(瞳孔)이 평균보다 크거나 각막 모양이 뾰쪽한 '원추각막'인 사람은 시력교정술을 안 하는 게 좋다. 야간에 빛이 심하게 번져보이거나 영구적인 시력 저하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인구 10명 중 1~2명은 시력교정술을 할 때 부작용이 생길 정도로 동공이 크며, 원추각막은 인구의 0.5% 정도가 가지고 있다.◇동공 크면 각막 충분히 못 깎아라식·라섹을 할 때는 절개용 칼이나 희석된 알코올로 각막 상층부를 뚜껑처럼 동그랗게 절개한다. 뚜껑처럼 절개된 상층부는 열어두고, 절개된 부분에 레이저를 조사해 각막을 깎는다. 그 다음 절개된 상층부를 다시 원 위치에 덮어준다. 이때 레이저 조사 범위는 각막 중심에서 지름 6㎜ 정도다. 지름 6㎜는 각막 밑에 위치한 검은자위인 동공 크기에 맞춰져 있다. 동공 크기에 맞게 각막을 깎아야 빛 굴절이 잘 돼 시력이 제대로 교정된다. 그런데 동공 크기가 원래 크거나, 어두운 곳에 있을 때 유난히 커지는 사람이 있다. 7~9㎜면 큰 편이다. 이런 사람은 레이저를 조사 해도 자신의 동공 크기에 맞게 각막을 깎을 수 없다〈그래픽〉.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권영아 교수는 "각막 조사 범위는 중앙으로부터 7㎜를 넘기지 않기 때문에 동공이 이보다 크면 제대로 깎을 수 없다"고 말했다. 동공 크기와 다르게 각막을 깎게 되면 빛 번짐이 심하게 나타난다. 빛 번짐이 심하면 네온사인·신호등·컴퓨터 화면 등이 흐리게 보이며, 밤길 운전이 힘들다.
    안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4/26 09:03
  • 남성이 빈혈 증상 있으면, 위·대장암 의심해야

    빈혈(貧血)은 주로 여성들이 겪는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남성에게서도 빈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남성 빈혈의 경우에는 여성과 달리 위암·대장암 등 심각한 질환의 증상일 수 있다. 국내 남성의 2% 정도에서 빈혈이 발생한다.건국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김성용 교수는 대한내과학회지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성인 남성에게 빈혈이 발생한 경우에는 위장관 출혈을 의심해 위·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보통 빈혈은 적혈구의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인 철분의 사용량이 늘어나는 성장기나 임신기에 생긴다. 주기적으로 월경을 하는 젊은 여성에게도 많이 나타난다. 김성용 교수는 "성인 남성의 경우에는 철분의 사용량이 늘어나는 시기나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빈혈이 있다면 만성적인 위장관 출혈 등으로 혈액 공급에 제약을 받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위장관 출혈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위·십이지장 궤양과 위암, 대장암 등이다. 김성용 교수는 "남성 빈혈 환자의 대부분은 출혈이 원인이기 때문에 코피가 자주 나는 등 눈에 보이는 출혈이 없다면, 병원을 찾아 눈에 보이지 않는 위나 대장 출혈을 의심해야 한다"며 "실제로 빈혈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위·대장내시경을 받다 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주기적인 월경을 하지 않는 폐경 이후의 여성에게 빈혈이 나타났을 때도 위나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빈혈은 혈액이 인체 각 조직에 필요한 만큼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해 발생하며,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피로감·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4/26 09:02
  • [알립니다] 제주도 숲길 걸으며 지친 심신 달래볼까

    [알립니다] 제주도 숲길 걸으며 지친 심신 달래볼까

    꽃의 계절이 가니 숲의 계절이 온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숲의 치유력이 절정인 6월 11~14일, 18~21일(3박 4일) '제주의 숲 만끽하기' 프로그램을 두 차례 진행한다. 사계절 한결 같은 삼나무 사려니숲, 짙은 나무 향이 기분 좋은 호근동 치유의 숲, 지절대는 새소리와 맑은 물소리가 어우러진 절물자연휴양림, 태고의 원시 자연을 간직한 화순곶자왈과 산양곶자왈 등 제주에서도 가장 걷기 좋고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서 산책과 삼림욕을 즐긴다. 숲 기운과 함께 즐기는 허브 족욕과 차 한 잔의 여유는 이번 여행의 힐링 포인트. 월령리 선인장 해안 길에서는 바다의 푸른 생명력을, 숲과 옛돌담이 어우러진 납읍리 금산공원에서는 제주전통문화의 숨결을 느낀다. 1인 참가비 108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2인 1실 기준)
    여행2017/04/26 09:01
  • [알립니다] 안면홍조의 모든 것

    헬스조선이 명의와 의학전문기자가 함께 하는 건강 콘서트 '건강똑똑' 다섯 번째 프로그램을 대한피부과학회와 함께 진행한다. 5월 18일(목)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포스코P&S타워(지하철 2호선 역삼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똑똑은 대한피부과학회 소속 전문의들이 ▲안면홍조, 너의 정체를 밝혀라!(서울대병원 서대헌 교수) ▲안면홍조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전남대병원 이지범 교수)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안면홍조 이야기(서울아산병원 이미우 교수)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연 후에는 이지범 교수, 김방순 원장(에스앤유김방순피부과)이 이금숙 헬스조선 취재팀장과 함께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를 진행한다. 전화 신청 순으로 200명만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토크쇼 경품으로 자외선 차단제(30명)와 보습제(10명)를 준다.●문의·신청: 헬스조선닷컴 참조
    기타2017/04/26 09:01
  • 혈액순환 장애 늘면서 '돌발성 난청' 증가

    혈액순환 장애 늘면서 '돌발성 난청' 증가

    갑자기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돌발성 난청' 환자가 늘고있다. 돌발성 난청은 달팽이관 속 섬모세포가 손상돼 발생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돌발성 난청 환자가 2012년 5만 9571명에서 2016년 7만5937명으로 4년새 29% 늘었다. 한양대병원 이비인후과 송창면 교수는 "돌발성 난청은 주로 50대 이상에서 생기는 질환이었지만, 최근 스트레스나 이어폰의 과도한 사용 등으로 20~30대 비교적 젊은 환자가 늘고 있다"며 "또한, 돌발성 난청의 주요 원인인 혈액순환 장애를 가진 환자가 점차 증가해 환자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돌발성 난청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액순환 장애, 청신경 종양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한,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이 혈관을 수축하고 혈액 순환에 문제를 일으켜 돌발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돌발성 난청이 생기면 갑자기 한 쪽 귀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귀에서 '삐'소리가 나는 등 이명이 생긴다. 이와 함께 체내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세반고리관 기능도 동시에 저하돼 어지럼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 진단은 여러 주파수 영역의 소리를 제대로 듣는지 확인하는 청력검사를 통해 한다. 송창면 교수는 "돌발성 난청이 진단되면 초기부터 고용량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해, 섬모세포에 생긴 부종을 가라앉혀 청력이 회복되도록 한다"며 "돌발성 난청의 치료 골든타임은 3일로, 발병한 지 일주일이 지나면 고용량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해도 청력을 원래 상태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고용량 스테로이드제가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높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에게 당뇨병 여부를 알려야 하고, 보통 입원해서 치료를 한다.
    이비인후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4/26 08:56
  • 항산화의 왕은 '블루베리 주스'

    항산화의 왕은 '블루베리 주스'

    시중에 판매되는 주스 중에서 블루베리 주스가 항산화 활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내 항산화 활성도가 높을수록 체내 활성산소가 적어 피부 노화가 지연되고 피로감을 덜 느낀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4/26 08:55
  • 한국인 전립선암, 인종 특성·늦은 진단 탓… '독한 암' 많다

    한국인 전립선암, 인종 특성·늦은 진단 탓… '독한 암' 많다

    전립선암은 진행이 느리고 사망률이 낮은 '순한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는 예외다. 국내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자는 2005년 10만명당 3.7명에서 2015년 10만명당 6.7명으로 10년새 크게 늘었다(통계청). 전문가들은 국내 전립선암 검진이 과거에 비해 늘고 한국인의 전립선암 악성도가 높은 것을 사망률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한다.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은 "전립선암은 국내 남성 주요 발생 암 5위"라며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전립선암은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 악성도가 높고 전이가 잘돼 조기에 검진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인종적 특성·늦은 진단…악성도 높아지난해 미국 UC샌디에고대학병원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미국 대형병원의 경우 전립선암 환자의 58.5%가 극저위험군·저위험군(10점을 가장 악성도가 심한 상태로 볼 때 6점 이하)상태였고, 악성도가 매우 높은 고위험군(악성도 8~10점)은 3~11%였다. 반면 우리나라 대학병원의 전립선암 환자는 극저위험군·저위험군이 24%, 고위험군이 14~24%로 미국인에 비해 고위험군 비율이 높았다. 악성도는 암 조직이 정상 조직과 달리 얼마나 독한지를 나타내는 것인데, 초기 암이라도 악성도가 높으면 진행이 빠르고 다른 장기로 쉽게 전이된다.
    암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4/26 08:53
  • 구강암, 갑자기 이 흔들리고 '이것' 힘들면 의심

    구강암, 갑자기 이 흔들리고 '이것' 힘들면 의심

    구강암은 입술부터 입천장, 혀 뒤쪽에 이르는 부위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5년 생존율이 56%에 불과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은데,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약 1500~2000명의 새로운 구강암 환자가 발생한다. 현재 구강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 수는 수만 명에 달한다.구강암의 주요 원인은 흡연과 음주, 좋지 않은 구강위생 상태 등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중 가장 큰 위험요인은 흡연이며, 흡연과 음주가 동반될 때 구강암의 발병 위험은 10배 정도 높아진다. 노인의 경우 잘 맞지 않는 틀니를 쓰는 것도 잇몸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구강암을 유발할 수 있다. 평소 ▲구강에 생긴 통증이 사라지지 않거나 ▲구강 일부가 변색되거나 ▲갑자기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거나 ▲치아를 뽑은 자리가 오래 아물지 않거나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게 어렵거나 ▲혀·턱을 움직이는 게 힘들다면 구강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구강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구강에서 시작한 종양이 목을 거쳐 폐와 뼈 등 전신으로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구강암인 설암(혀에 생긴 암)의 경우에는 혀를 잘라내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하는데, 아무리 재건수술을 한다 해도 말하고 음식을 먹는 데 불편함이 남는다. 잘라내는 범위가 넓을수록 그만큼 회복이 더디고 불편해지기 때문에 암이 퍼지기 전 조기에 수술치료를 해야 한다.구강암을 예방하려면 평소 절연·절주하고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비타민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과일이나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40대 이후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도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구강검진받는 게 안전하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25 17:33
  • '운동만 하면 두통이…' 이유가 뭘까?

    '운동만 하면 두통이…' 이유가 뭘까?

    운동만 하면 두통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심장이 박동하듯 통증이 강했다 약해지기를 반복하는데 이를 '원발운동두통'이라고 한다.국제두통분류에 따르면 두통이 ▲운동 도중이나 운동 후 시작돼 5분~48시간 지속되면서 ▲다른 원인이 없을 때 '원발운동두통'으로 진단한다. 운동을 하다보면 과호흡, 저탄산증(혈중 탄산 농도가 떨어지는 것), 저마그네슘혈증(혈중 마그네슘 농도가 떨어지는 것)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이 혈관을 수축시키면서 두통을 유발하는 것이다. 날이 덥고 습하거나 고도가 높은 곳에서 운동할 때 잘 생긴다.한편, 운동을 하면 천식이 심해지는 사람도 있다. 이를 '운동유발성천식'이라 한다. 천식 환자의 40~80%가 운동유발성천식을 겪는다고 알려졌다. 운동이 끝나고 5~10분 후에 천식 증상이 심해지는데, 운동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면서 폐로 들어가는 공기량이 줄어드는 게 원인이다. 이를 예방하려면 운동 시작하기 10~15분 전 흡입용 속효성 베타2 항진제를 흡입하거나, 운동 중간에 추가적으로 흡입하는 게 도움이 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4/25 17:05
  • 필립스코리아, 전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필립스코리아, 전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필립스코리아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급성 심정지 발생 상황에 대비하고자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필립스는 4월을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의 달’로 지정하고, 전 세계 임직원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권장하고 있다. 필립스코리아 역시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으로서 자사 임직원이 솔선수범해 응급 상황에 대응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전사 차원의 교육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진행 하에 26일까지 필립스코리아 본사에서 이뤄진다. 필립스코리아의 300여 전 임직원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필립스 하트스타트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한 AED 사용법 등을 배운다. 교육을 수료하면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인증하는 이수증을 수여한다.필립스코리아 총괄대표 도미니크 오 사장은 “매년 병원 밖 심정지 발생률은 증가하지만 올바른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여전히 소수”라며 “필립스는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과 AED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육을 독려하며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4/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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