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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담배 사용자 중 대다수가 전자담배와 일반담배를 함께 사용하는 '복합흡연자'로 확인된 가운데, 복합흡연을 하면 체내 염증 반응이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조수현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5191명의 한국 성인들을 실제 흡연 패턴에 따라 ▲일반담배군 ▲전자담배군 ▲복합흡연군(일반담배와 전자담배를 함께 사용) ▲비흡연군으로 구분해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각각 흡연 패턴 분류군별로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니코틴 지표를 나타내는 ‘요 코티닌’, 염증 지표인 ‘요산’과 ‘고감도 C-반응 단백’, 산화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체내 항산화 물질인 ‘엽산’, ‘비타민 A’, ‘비타민 E’ 등의 평균 농도를 비교 분석했다.우선 연구 대상자 5191명 중 일반담배군은 940명(18.7%), 복합 흡연군은 110명(2.7%), 전자담배군은 23명(0.6%), 그리고 비흡연군은 4,118명(78.0%)이었으며, 전체 전자담배 사용자 133명 중 복합 흡연자는 82.7%(11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연구 결과, 일반담배와 전자담배를 함께 사용하는 복합흡연군이 요산과 요 코티닌 농도가 모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감도 C-반응 단백의 농도는 비흡연군에 비해 모든 흡연군에서 높았으며, 산화 스트레스 지표는 모두 복합 흡연군이 비흡연군보다 높았다.한편 이와 별도로 2016년 전자담배 사용 경험이 있는 성인 204명을 대상으로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를 조사 분석한 결과, 금연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 및 일반담배 흡연보다 상대적으로 유해성이 낮을 것이라는 인식이 가장 주된 이유인 것으로 조사됐다.조수현 교수는 "복합흡연은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코티닌과 산화 스트레스 등 염증 반응을 촉진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에서 복합흔연이 일반흡연보다 더욱 해로운 것으로 입증됐기 때문에 복합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지(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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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조기 진단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는 전국 60여 개 검진기관과 세계 최초 혈액 검사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인 ‘마스토체크(MASTOCHECK)’의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검사법인 마스토체크는 1ml 미량의 혈액만으로 초기 유방암을 92%(특허 기준)의 정확도로 검진 가능한 혁신적 검사법이다.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개의 바이오마커를 정량 측정한 후,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해 유방암 여부를 진단한다.특히 기존 대표 유방암 검진법인 X선 촬영에서 낮은 정확도를 보이는 치밀 유방의 경우에도 일정한 검진 정확도를 유지하며,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고, 환자의 혈액을 이용해 매우 간편하게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성 및 편의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현재 마스토체크 검진이 가능한 곳은 ▲하나로의료재단 ▲정해복지부설 한신메디피아의, ▲유성·대전선병원 국제검진센터 ▲미래의료재단 리드림검진센터·부산미래IFC검진센터 ▲차병원(분당·일산·구미) 건강증진센터 ▲단국대병원 건강증진센터(천안) 등 전국 60여 개 병원 및 건강검진기관이며, KMI한국의학연구소 등 대형 검진기관에서도 8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베르티스는 향후 보다 많은 수검자들이 새로운 유방암 검진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전국 검진기관에 마스토체크 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마스토체크 검진이 본격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기존 유방 엑스레이(맘모그래피) 검사가 불편하거나, 고통 없이 간편하게 유방암 검사를 하고 싶은 경우, 국가암검진에 해당하지 않는 2-30대 젊은 연령부터 유방암 검사를 원하는 경우, 가임기에 해당하여 안전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 등 기존 검사법의 한계를 보완하고, 수검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전국 다수 기관과의 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유방암 진단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스토체크를 통해 혈액 한 방울이면 방사선 걱정 없이 간편하고 정확하게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만큼, 앞으로 국내 유방암 예방 및 조기 진단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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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2020년 집계된 국내 골프 인구는 약 515만 명으로 10명 중 1명이 골프를 즐기고 있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타인과 신체 접촉이 적고, 실내외를 오가며 즐길 수 있어 코로나19 유행 속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늘어나는 골프 인구만큼, 손목이나 어깨 통증, 과한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함께 골프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알아보자.◇관절·뼈 건강골프 입문자라면 무엇보다 관절·뼈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평소 쓰지 않던 근육과 인대를 사용하고, 특히 스윙 자세는 팔꿈치에 부담을 줘 골프엘보(내측상과염) 등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습관화해야 한다. 관절·뼈 건강 개선 건강기능식품인 MSM, 대두이소플라본, N-아세틸글루코사민, 글루코사민, 초록입홍합추출오일, 강황추출물 등의 도움을 받은 것도 좋은 방법이다.◇피로 개선골프는 평균 경기 시간이 4~5시간에 이를 만큼 체력 소모가 상당한 운동이므로, 운동 후 체내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등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양 균형이 잘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또한 피로를 유발하는 산성 물질을 제거하는 인삼, 홍삼, 매실추출물, 홍경천추출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피부 건강여름철 실외 골프장을 이용한다면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조심해야 한다. 날씨와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바르고, 자외선 지수가 특히 높은 날에는 골프 우산 등을 활용해 직접적인 노출량을 줄여야 한다. 만약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우려된다면 식약처로부터 관련 기능성을 인정받은 핑거루트추출분말, 메론 추출물, 포스파티딜세린 등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운동수행능력 개선골프 역시 다른 운동과 마찬가지로, 꾸준한 체력 관리로 근력과 운동수행능력을 갖추면 빠른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평소 신경 기능과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나 단백질, 탄수화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크레아틴은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옥타코사놀 함유 유지는 지구력 증진 기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이다.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살피면서 필요한 건강 수칙들을 지킨다면, 보다 즐거운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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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성형외과 동은상 교수가 아시아인의 비중격코성형 가이드라인을 담은 책 ‘Asian Septorhinoplasty’를 의과학 전문 국제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와 최근 출판했다.이 책에는 서양인과는 형태적, 기질적으로 다른 아시아인 코수술의 고난도 케이스 소개와 해결방법이 17 챕터에 걸쳐 수록돼 있다. 비중격코성형술과 이차 코 성형술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염증, 코막힘 등의 합병증 해결방법부터 아시아인에 어울리는 코 부위별 성형방법, 이식재 선택법, 수축된 코와 콧구멍 비대칭 교정법, 비중격이 절제된 환자의 수술팁 등을 포함해 아시아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난도 사례별로 상세한 해결방법과 지침이 담겼다. 동은상 교수는 “이 책에는 30여 년간 코성형을 하면서 축적해 온 방대한 사례와 증거를 기반으로 아시아인 코수술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별 해결책이 담겨있다”며 “해외에서도 아시아인의 코수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이 책이 전 세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은상 교수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 아시안 코성형학회(RSA) 임원, 서울 코성형포럼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 한국 대의원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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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는 햇볕이 뜨거운 날에만 써야 할까? 그렇지 않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날씨와 관계없이 외출할 때 항상 착용하는 것이 좋다. 상계백병원 안과 황제형 교수는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밝은 날이나 흐린 날이나 항상 지표면에 도달한다"며 "구름이 많이 낀 흐린 날씨라고 하여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자외선 차단 방법이 꼭 선글라스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 등을 사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해도 무방하며,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사용하여 자외선 차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실내에서 선글라스가 필요한 사람들도 있다. 백내장, 녹내장, 시력교정 등 안과질환 수술을 받은 사람들이다. 황제형 교수는 "자외선은 벽을 통해서 반사되기 때문에 직접 노출되지 않더라도 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도 신경을 써야 하며, 실내에서 선글라스 착용이 부담스럽다면 커튼이나 암막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일반적으로 색이 짙은 안경일수록 자외선 차단 기능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안경의 색보다는 자외선 코팅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히려 색이 너무 짙으면 동공을 커지게 해 자외선이 잘 침범할 수 있다. 안경알이 들어 있는 포장에 인증 여부가 기입되어 있어 꼼꼼하게 확인 후 구입해야 하며 특히, UV400 인증을 받은 것은 400nm 이하의 파장을 가진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한다는 것이므로 지표에 도달하는 UV-A와 UV-B를 대부분 막을 수 있다.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율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떨어지기 때문에 수명이 존재한다. 렌즈 수명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며, 통상 2~3년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선글라스의 수명은 선글라스를 얼마나 자주 사용했느냐에 따라 다르며 특히 사용 과정에서 스크래치가 생기거나 코팅에 흠집이 생긴 경우 자외선 차단율이 떨어진다.어린이나 청소년의 선글라스는 더욱 신경 써서 골라야 한다. 유아기는 시력이 계속 발달하는 성장기이며 성인보다 수정체가 투명하며 자외선이 깊게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선글라스를 장시간 쓰면 오히려 시력 발달에 방해가 되므로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착용을 권장한다. 활동이 많은 아이의 경우 안전을 위해 유리로 된 렌즈보다는 외부 충격에도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된 렌즈를 추천한다.황제형 교수는 "간혹 운전할 때 선글라스를 착용하기 위해 차에 선글라스를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선글라스 렌즈는 열에 약하여 뜨거운 차에 오래 보관할 경우 열에 의한 렌즈의 변형이나 코팅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선글라스는 케이스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더러워진 렌즈를 닦을 때는 일반 물티슈나 휴지로 닦지 말고 안경 전용 극세사 천이나 렌즈 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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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1219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7일째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0만1002명이며, 이중 17만6605명(87.86%)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26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99명(치명률 1.04%)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서울 362명, 경기 328명, 경남 77명, 부산 68명, 대전 62명, 인천 59명, 충남 35명, 경북 27명, 대구, 충북 각 26명, 강원 24명, 광주 16명, 울산, 제주 각 12명, 전북 11명, 전남 3명, 세종 2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69명이다. 25명은 검역단게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44명은 경기 9명, 경남 7명, 부산, 경북 각 4명, 서울, 인천, 충남, 전남 각 3명, 대전, 전북 각 2명, 광주, 울산, 세종, 강원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45명, 유럽 17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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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색을 내는 피망은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한다. 피망에는 비타민 A·C 등 영양소가 풍부한데, 과육이 두꺼워 가열해도 영양소 손실이 적다. 피망의 영양소를 더 알차게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영양소 지키려면 세로로 썰어야주로 피자를 만들 때 모양을 내기 위해 피망을 가로로 썰어 사용한다. 피망을 가로로 썰면 식감이 부드러워지는 장점이 있지만, 영양소가 빠져나가게 된다. 피망의 세포가 세로로 배열돼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로로 썰면 세포가 파괴되지 않아 퀘르시트린, 피라진 성분을 지킬 수 있다. 퀘르시트린은 몸의 독소를 없애고 고혈압을 예방하며, 피라진은 혈액 순환을 돕는다. 퀘르시트린과 피라진은 쓴맛을 내는데, 쓴맛을 줄이고 영양소를 유지하려면 전자레인지에 피망을 통째로 돌린 후 세로로 썰면 된다.◇피망 속 버리면 안 돼피망 속과 씨에는 피라진 성분이 가득하다. 피라진은 혈액 순환을 도와 혈전·뇌경색·심근경색을 예방하고 혈행(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또 탈모를 예방하고 대사를 촉진하며 피부 미용에도 좋다. 피망의 속과 씨에 들어 있는 피라진의 양은 껍질의 10배에 달한다. 따라서 속과 씨를 버리지 말고 함께 조리하는 게 좋다.◇빨간색 피망에 영양소 풍부해피망은 초록색, 빨간색, 주황색 등 색깔이 다양하다. 이 중 영양소가 가장 풍부한 것은 바로 '빨간색'이다. 피망이 빨간색으로 완숙되면 비타민 C는 초록색 피망의 2.4배, 베타카로틴은 약 3배, 비타민 E는 5.4배 많아진다. 이때 식감도 부드러워지고 단맛이 강해진다. 아삭한 초록색 피망은 익히는 조리에, 부드러운 빨간색 피망은 샐러드에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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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숨을 쉰지만, 간단히 숨 쉬는 방법만 바꾸더라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몸 상태나 상황에 따라 의식적으로 호흡법을 바꾸면 몇몇 신체 고민도 덜어낼 수 있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상황별 호흡법을 소개한다.◇스트레스받는 다면 '복부'에 집중하라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며 호흡이 얕고, 거칠고, 빨라진다.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이런 호흡을 습관적으로 계속하는 사람도 있다. 이럴 땐 배만 움직이는 깊은 복식 호흡을 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해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숨을 들이마실 때 가슴과 상복부에 각각 손을 댄다. 가슴에 댄 손은 움직임이 없고, 상복부에 댄 손만 움직일 수 있도록 호흡한다. 들이마실 때는 복부를 풍선이 부풀어 오른다는 느낌으로 부풀리고, 내쉴 땐 풍선에 바람이 빠져나갔다고 생각한다.◇운동 효과 높이고 싶다면 수축·이완에 맞춰 호흡근력 운동 중에는 근육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는데, 여기에 맞춰 호흡해야 좋다. 힘을 줄 때 숨을 내뱉고, 힘을 뺄 때 숨을 들이마시면 수축·이완되는 힘이 세져 근육 단련 효과가 커진다.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숨을 연속해 두 번씩 마시고 내뱉는 게 좋다. ‘씁씁 하하’ 소리가 나듯이 말이다. 연속해 두 번씩 숨을 마시고 내뱉으면 심박수가 안정되고 신체 에너지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양 세어봐도 잠 안 온다면… 478 호흡 기억을불면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478 호흡법’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호흡법은 폐에 많은 산소를 공급해 부교감신경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이다. 배를 부풀리며 4초간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이후 7초간 숨을 참는다. 그다음 배를 집어넣으며 8초간 입으로 숨을 내뱉으면 된다.◇위산 역류해 속 쓰리다면, 횡격막 호흡법속이 자주 쓰린 사람이라면 ‘횡격막 호흡법’을 권한다. 호흡할 때 횡격막이 이완되는 사람은 위산이 넘어오지 않도록 해주는 식도 근육의 압력이 낮아져, 위산이 잘 역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양손을 갈비뼈에 가져다 대고 숨을 마시는데, 이때 갈비뼈가 아랫배와 함께 부풀어 오르도록 숨을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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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몸 곳곳에 주름이 늘어난다. 주름은 노화과정에서 누구에게나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지만, 같은 연령에 비해 유독 주름이 많으면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목주름, 손등주름, 팔자주름 등 부위별 주름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목주름목은 얼굴보다 피하지방이 적지만 피부가 얇아 주름이 잘 생긴다. 목주름을 예방·완화하기 위해서는 목을 뒤로 젖히거나 상하좌우로 당기는 스트레칭으로 목의 긴장을 풀어주는 게 좋다. 좌우, 앞뒤로 목을 천천히 움직인 후 3~5초 정도 유지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식이다. 또 입을 크게 벌렸다 다물면서 얼굴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방법도 추천된다. 스트레칭을 하면 턱선이 함께 당겨져 얼굴 주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세안 후에는 목 전체와 어깨선까지 보습제를 바르도록 한다. 목은 얼굴보다 피하지방이 적어 건조해지면 주름이 생기기 쉽다. 특히 여름철에는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목 전체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도록 한다.목주름 예방을 위해서는 베개 높이를 조절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베개를 지나치게 높게 베고 자면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되고 목 근육 긴장이 지속돼 목주름이 생길 수 있다. 성인 남성은 약 8cm, 성인 여성은 6~7cm가 적당하다. 다만 이는 한국인 평균 체형 기준으로 설정한 것으로, 체격이 큰 사람은 기본 높이보다 1cm 정도 높게 베고, 작은 사람은 1cm 정도 낮게 베도록 한다. 베개를 베고 누웠을 때 몸이 수평이 되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밖에 장시간 고개를 숙여 스마트폰을 보거나 비스듬히 눕는 자세, 턱을 괴는 자세 또한 목주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손등주름손등 역시 주름이 많이 생기는 대표적이 부위다. 손등에는 피지선이 적어 자체 보습 기능이 거의 없는 데다, 다른 부위에 비해 외부에 잘 노출돼 자외선, 오염물질과도 접촉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 같은 노폐물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노화를 촉진한다.손등 주름 예방을 위해서는 손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뜨거운 물로 손 씻는 것을 삼가고, 샤워 타올로 강하게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 손의 각질층이 파괴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 또 손을 씻은 후에는 보습 제품을 손톱, 손등, 손목까지 충분히 바르며, 손가락 사이를 눌러주는 등 간단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팔자주름팔자주름은 코에서 입까지 이어지는 주름으로, 나이가 들어 얼굴 피하 지방이 줄면 중력 방향으로 피부가 늘어나고 처지면서 팔자주름이 생긴다. 노화 과정에서 생기는 팔자주름을 막을 수는 없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주름 발생 속도를 늦출 수 있다.우선 잠을 잘 때는 천장을 보고 바로 누운 상태에서 잠을 자도록 한다.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는 볼이 눌리며 주름진 부위가 자극을 받아 팔자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 턱을 괴거나 입을 내미는 습관 역시 삼가도록 한다. 이밖에 평소 얼굴에 수분크림, 영양크림을 꾸준히 바르거나, 입 모양을 ‘아, 에, 이, 오, 우’로 만들며 반복하는 입 운동을 하면 팔자주름 예방·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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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다이어트의 성패가 좌우된다. 미국 록펠러대학 유전자연구소 마이클영 소장에 따르면 저녁시간대부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양이 크게 줄어들어 과잉섭취된 에너지는 체내에 바로 저장된다. 다시 말해 아침, 점심과 같은 양을 저녁 시간대에 먹으면 비만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 낮에는 조금 배불리 먹더라도 활동하면서 에너지를 쉽게 소모할 수 있지만 저녁에는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저녁을 무작정 굶을 수 없는 일. 먹는 음식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저녁 식사로는 인슐린 분비를 낮추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음식을 섭취하면 몸속에는 소화, 흡수를 위한 당이 만들어지고 이로 인해 체내 혈당 지수가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되며 높아진 혈당치를 낮춰 정상으로 되돌리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일 외에 체내의 지방 축적을 돕는 역할도 하므로 살을 빼기 위해서는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 인슐린 분비를 최소화해야 한다.인슐린 분비를 낮추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은 당지수가 낮은 해조류나 채소류 등의 저인슐린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탄수화물 식품은 혈당 수치를 증가시켜 비만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숙면을 방해한다. 따라서 저녁에는 최대한 곡류의 섭취를 줄이고 가능한 채소, 과일을 기본 탄수화물원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곡류를 먹어야 한다면 백미, 밀가루 등 당지수가 높은 음식 대신 당지수가 낮은 현미, 통밀, 호림 등을 먹는다.당수치가 낮은 저인슐린 식품으로는 날음식, 조리 과정을 거의 거치지 않은 음식, 딱딱한 음식, 정제하지 않은 음식,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들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채소류, 버섯류, 해조류, 아몬드 등의 견과류나 콩류, 육류, 생선, 유제품, 달걀 등이 이에 해당한다.단, 저인슐린 식품이라고 해도 과일, 채소 등을 간편하게 주스로 만들어 저녁 식사를 해결하는 것은 좋지 않다. 씹지 않고 먹는 식품은 짧은 시간에 많이 먹게 되고 흡수 속도도 빠르다. 결국 원래의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과일, 채소를 섭취하는 반면 포만감은 줄어 과식을 부추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