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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여성센터 개소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여성센터 개소

    서울대병원은 산부인과 여성센터를 8일 개소했다.여성센터는 이전까지 복강경실이라고 불리던 산부인과 시술실과 시험관 아기시술 관련 난자채취실, 난임진료실 등 관련 시설들을 한 자리에 모은 주간수술유니트(Day Surgery Unit) 개념이다.특히 시술받은 환자들이 적절한 회복실이 없었는데 여성센터 개소로 환자의 빠르고 건강한 회복을 돕는 환자 중심 진료는 물론 의료진의 진료 수준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부인과는 개소에 앞서 1주일간 진료를 했는데 실제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대폭 상승했다고 전했다.산부인과 박중신 과장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 덕분에 개소할 수 있었다”며 “국가중앙병원으로서 대한민국 여성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11 15:19
  • '이 시간'에 자면 심장병 위험 낮아진다

    '이 시간'에 자면 심장병 위험 낮아진다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취침하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엑시터대학 데이비드 플랜스 교수 연구팀은 남녀 8만8026명(43~79세, 여성의 비율 58%)을 대상으로 진행된 영국 바이오뱅크의 조사를 활용해 취침 시간이 심장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그 결과,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밤 10시에서 10시59분에 취침하는 사람에 비해 밤 12시 이후 취침하는 사람은 25%, 밤 11시에서 11시59분에 취침하는 사람은 12%, 밤 10시 이전에 취침하는 사람은 2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성별, 수면 시간, 취침 시간 불규칙, 흡연, 체중, 당뇨병, 혈압, 혈중 지질, 사회경제적 수준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했지만, 이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다.데이비드 플랜스 교수는 "취침 시각이 우리 몸에 형성된 생체시계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심혈관 건강까지 좌우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유럽 심장학회 학술지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 – Digital Health) 최신호에 발표됐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1 14:52
  • 은평성모병원 이정민 교수,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 2관왕

    은평성모병원 이정민 교수,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 2관왕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정민 교수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2021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앞세워 2개의 우수구연상 수상했다.이정민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들의 체중・혈당 변동성과 고관절 골절의 위험을 분석한 연구 및 갑상선기능과 운동 강도의 관련성을 분석한 연구를 발표해 연구의 우수성과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당뇨병 환자들의 체중 및 혈당 변동성과 고관절 골절의 위험에 대한 연구는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의 대사성 지표를 토대로 골절 위험성을 평가한 최초의 연구로, 당뇨병 환자가 큰 폭의 혈당 변동성을 보이거나 체중 변화를 보이는 경우 고관절 골절의 위험이 높으며, 이에 따라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서 적절한 혈당 및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고관절 골절 예방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이 교수는 함께 발표한 갑상선기능과 운동 강도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는 저강도 운동이나 고강도 운동과 달리 중강도 운동을 할 경우 갑상선호르몬은 증가하고 갑상선자극호르몬은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며, 따라서 불현성 갑성선기능저하증 또는 무증상성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의 치료에 중강도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이정민 교수는 “이번 연구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지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만성질환자들의 효과적인 합병증 관리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진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환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적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11 13:25
  • 요소수 대란, 응급환자 이송까지 위협

    요소수 대란, 응급환자 이송까지 위협

    요소수 부족 사태의 영향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고, 정부도 대책을 찾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요소수 부족이 응급환자 이송까지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19구급차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등에서 보유한 응급환자 이송차량과 의료기관, 민간이송업체 등에서 보유한 민간구급차 대부분이 요소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가 취합한 자료를 보면, 의료기관, 민간이송업체 등에서 보유한 민간구급차는 총 3834대고, 이 중 61.8%에 달하는 2369대가 요소수 필요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인재근 의원은 지난 4일 소방청이 119구급차 89.9%가 요소수를 사용하는 차량이라고 발표한 것에 더해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에서 사용하는 구급차의 대부분도 요소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안정적인 응급환자 이송을 우선순위로 두고 요소수 수급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재근 의원은 “응급환자 이송은 분초를 다투는 일이다.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정부는 의료기관, 민간응급환자이송업체 등과 지속적인 대화 채널을 구축하여 실태 파악과 선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소수 수급 대책에서 응급환자 이송을 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외국에서 긴급 조달한 요소수를 민간 구급차 등 긴급 수요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11 13:21
  • '이 식품' 닭가슴살만큼 단백질 풍부해

    '이 식품' 닭가슴살만큼 단백질 풍부해

    근육량이 적절한 건강한 몸을 만들려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 섭취에 도움을 주는 음식 하면 곧잘 닭가슴살을 떠올리는데, 닭가슴살 같은 동물성 단백질에는 단점이 있다.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이 많다는 것. 동물성 단백질은 대부분 식물성보다 열량이 높아 비만 확률이 증가하고, 자연스럽게 심혈관질환 위험도 커진다. 동물성 단백질만 먹으면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있게 섭취한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더 높다는 일본 도쿄 국립암센터 연구 결과도 있다. JAMA(미국의사협회지)에 실린 해당 연구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 중 4%를 식물성으로 대체한 그룹에서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42%나 낮아졌다. ​그렇다면, 동물성 단백질 대신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물성 고단백 식품엔 어떤 게 있을까? 대두, 피스타치오,​ 호박씨가 대표적이다.대두의 단백질 함유량은 닭가슴살과 비슷하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을 보면 대두 34g, 닭가슴살 35g으로 큰 차이가 없다. 또한 대두에 포함된 영양소인 이소플라본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을 확장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피스타치오는 최근 미국에서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할 식품으로 떠오르는 견과류다. 미국식품의약국(FDA)는 피스타치오를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적정한 양으로 가지고 있는 음식"으로 정의하기도 했다. 일종의 '완전 단백질'인 셈이다. 실제 피스타치오는 육류와 유제품을 기피하는 채식주의자에게 추천하는 단백질 대용 식품이다. 구운 피스타치오는 우유 수준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다. 호박씨 역시 100g당 단백질 함량 29g으로 고단백 식품이다. 망간이나 마그네슘도 풍부하며,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는 비타민E도 들어 있다. 의외의 효과도 있는데, 전립선 비대증 개선이다. 호박씨 오일을 1년간 섭취한 남성은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완화된다는 보고가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1 10:55
  • [카드뉴스] 아기의 자기방어 능력 만들어주는 모유 속 핵심성분을 아시나요?

    [카드뉴스] 아기의 자기방어 능력 만들어주는 모유 속 핵심성분을 아시나요?

    아기의 자기방어 능력 만들어주는모유 속 핵심성분을 아시나요?영·유아기,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자기방어 체계 형성에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 공급이 필수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자기방어 능력’입니다. 특히, 생후 24개월 까지는 평생의 자기방어 능력을 형성하는 시기인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많은 부모들은 아기가 모유를 섭취하면자기방어 능력 형성에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모유 속 자기방어 성분 ‘모유올리고당’(HMO, Human Milk Oligosaccharide)모유 속에 탄수화물(유당), 지방 다음으로 많이 들어있는 ‘모유올리고당(HMO, Human Milk Oligosaccharide)’은 아기의 자기방어 능력을 형성하는 핵심 성분입니다.  그러나 모유올리고당은 사람의 모유에만 높은 함량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충분한 모유올리고당을 섭취하려면 반드시 모유를 수유해야만 했습니다. 약 200개 이상의 복합 성분으로 구성된 모유올리고당 중에서 가장 함량이 높은 것이 2’-FL(투에프엘, 2’-푸코실락토오스)입니다. 모유올리고당에서 단일 성분으로만 약 31%를 차지하는 2FL 자기방어 능력 형성에 관여하기에 생후 24개월까지의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성분입니다.‘2FL’이 주목 받는 이유 연구에 따르면 생애 초기 면역체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다양한 이유로 존재합니다.이 중 모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 증식에도 도움을 주어 장내 균총이 모유수유아와 유사하게 나타나는 등변성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모유올리고당의 존재는 1950년대에 확인돼 본격적인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체외 합성이 어려워 2000년대 이르러서야 제조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이후 세계적으로 2FL(투에프엘) 성분을 적용한 분유를 개발, 판매하기 시작했으나 수입 분유 중에서도 프리미엄 분유에만 함유되어 있어 국내 생산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오랜 연구 끝에 국내 최초·독점적으로 2FL(HMO)이 함유된 분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모유 수유를 해야만 가능했던 모유올리고당 섭취를 이제 ‘분유’로도 보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바이오 벤처기업 에이피테크놀로지와 기술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2FL 성분을 함유한 분유 개발에 성공한 매일유업은 2021년 2월 미국 식품 의약국(FDA)에서 2FL에 대한 안전원료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GRAS, GRN No.932)또한 2021년 4월에는 국내 식약처로부터 영유아용 조제분유에 대한 섭취 안전성 승인을 받았습니다.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방어 능력’ 형성은 생후 24개월 까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모유 속에서 찾은 영양성분 2FL우리 아기의 자기방어 능력 형성을 위해 꼼꼼히 따져 보고 선택하세요!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1/11/11 09:54
  • 코로나 신규 확진 2520명… 이틀 연속 2000명대 중반

    코로나 신규 확진 2520명… 이틀 연속 2000명대 중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520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0명대 중반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8만8351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473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33명(치명률 0.78%)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49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999명, 경기 816명, 인천 186명, 경남 76명, 부산 68명, 충남 50명, 대구 42명, 전북 39명, 대전, 충북 각 34명, 경북 33명, 광주 32명, 강원 28명, 울산 20명, 전남 17명, 제주 14명, 세종 6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6명이다. 1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3명은 지역별로 서울, 경기 각 5명, 부산, 인천, 강원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오세아니아 11명, 유럽 7명, 중국 외 아시아 4명, 아메리카3명, 중국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1 09:41
  • "'이것' 하면 파킨슨병 운동장애 감소"

    "'이것' 하면 파킨슨병 운동장애 감소"

    춤을 이용한 무용 치료가 파킨슨병 증상을 호전시키고, 우울증을 개선하는 등 파킨슨병 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을 통해 드러났다.파킨슨병은 뇌 신경계 퇴행성 질환이다. 치매, 뇌졸중과 함께 노인성 3대 질환으로 손꼽힌다. 국내 60세 이상 노인의 1~1.5%가 앓고 있으며,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 정치가 덩샤오핑, 배우 로빈 윌리엄스, 요한 바오로 2세 등이 파킨슨병 환자로 알려졌는데, 움직임이 느려지거나 떨리고, 사지가 뻣뻣해지는 증상이 대표적이며 몸이 엉거주춤하게 굽고 기억력장애, 우울증, 수면장애 등이 동반된다는 특징이 있다. 오래 앓을수록 증상이 나빠지고 합병증 발병으로 통증도 발생하게 되며, 우울증이 생기기도 한다. 고대구로병원 뇌신경센터 고성범 교수 연구팀은 2019년 고대구로병원 이상운동장애 클리닉을 방문한 파킨슨병 환자 9명(평균 나이 69세, 파킨슨병 발병 기간 평균 5.3년)을 대상으로 6개월간 무용 치료 (펠든크라이스 기법®을 적용한 무용 치료)를 진행해 효과를 분석했다. 환자들은 약물치료를 병행하면서 6개월간 주 1회 무용 치료를 받았으며, 치료 경과 3개월, 6개월 시점과 치료가 끝난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환자들의 파킨슨병 운동 및 비운동 증상을 다각도의 척도를 적용해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운동장애 정도를 나타내는 ‘통합파킨슨병 운동 척도검사’에서는 처음 무용 치료를 시작한 후 6개월 동안 약물 용량의 증가 없이도 증상이 호전됐으며, 무용 치료 중단 후 6개월이 경과하자 증상이 다시 악화됐다. 보행장애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정량화한 ‘보행분석 검사’에서는 보행 속도가 빨라지고, 보폭의 길이가 길어지는 등 보행이 개선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균형 유지 능력을 평가하는 ‘Tinnetti 척도 검사’에서는 무용치료 기간 동안 악화되지 않고 유지됐으나, 치료 종료 후 증상이 악화된 것이 확인됐다. 이외에도 무용 치료는 파킨슨병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치는 비운동 증상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는데, 비운동증상 지표(NMSS)와 우울증 등급 척도(MADRS), 파킨슨병 설문지(PDQ-39)등의 척도 분석 결과 치료 기간 중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무용 치료 중단 이후 급격히 증가함이 확인됐다.고성범 교수는 "이번 연구는 무용 치료가 파킨슨병의 주된 증상인 경직, 서동증 등의 감소와 보행장애를 개선시키고, 더불어 우울증 및 삶의 질 개선 등의 측면에서도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운동·균형·비운동 척도, 보행 정량적 분석, 우울증 척도 및 삶의 질 척도를 다각적으로 증명한 세계 최초의 연구"라며 "무용 치료가 파킨슨병의 다양한 증상 조절을 위한 보완요법의 하나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고 교수는 "이번 연구는 지속적인 운동 요법이 파킨슨병 증상 호전에 중요함을 시사하는데, 요즘처럼 신체활동이 제한되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는 파킨슨병 환자들의 운동적, 비운동적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며 "이들을 위한 운동 요법의 개발 및 비대면 시대에 맞춘 온라인 교육 실시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SCI급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Movement Disorders(JMD)'에 11월 게재됐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1 09:39
  • '똑' 안약 한 방울로 '노안' 치료한다?

    '똑' 안약 한 방울로 '노안' 치료한다?

    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이 있는 물체가 잘 안 보이게 되는 ‘노안’도 점안제 몇 방울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 노안은 눈 속 볼록한 렌즈 모양의 수정체가 노화로 탄력을 잃으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지금까지는 돋보기안경, 이중·다초점렌즈, 노안 교정술 등을 이용해 시력 교정법에만 치료 초점이 맞춰져 왔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이미 노화로 잃어버린 수정체 탄력을 되돌리거나, 수정체 탄력을 조절하는 근육을 강화해야 하는데, 이는 어렵기 때문이다. 불가능할 것만 같던 과거로의 회귀를 가능하게 해주는 신약이 나왔다. 지난 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수정체 탄력을 되돌리는 최초의 점안형 노안 치료제를 승인한 것이다.◇FDA 승인 최초 노안 치료제 나와이번에 FDA 승인을 받은 노안 치료제는 애브비 제약회사와 자회사인 앨러간 제약회사가 개발한 ‘뷰티(Vuity)'란 제품으로, 염산 필로카르핀(pilocarpine hydrochloride) 1.25% 점안액이다. 한 방울, 눈에 떨어뜨리면 15분 만에 시력이 좋아지는 것으로 보고됐다. 최대 6시간 동안 지속되며, 치료 효과를 누리려면 매일 점안액을 넣어줘야 한다.뷰티는 노안으로 진단된 40~55세 성인 7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두 차례의 3상 임상시험(GEMINI)에서 효과를 입증하면서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연구팀은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필로카르핀 점안액, 한 그룹에는 가짜 점안액을 양쪽 눈에 하루 한 번 30일 동안 점안하도록 했다. 그 결과, 가까운 거리와 중간 거리 시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먼 거리 시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근거리 시력(DCNVA)이 위약을 점안한 그룹보다 3시간 뒤에는 22.5%, 6시간 뒤에는 32.2% 더 높게 나타났다. 치료와 관련해 중증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두통, 안구 충혈 등 가벼운 부작용은 보고됐는데, 실험 참가자의 약 5%가 두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모양체·동공 수축, 가까운 물체 ‘선명’해져 어떻게 점안액 하나로 먼 거리를 보는 시력은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가까운 거리만 더 잘 볼 수 있게 되는 걸까? 삼성서울병원 안과 임동희 교수는 “필로카프린은 수정체 탄력을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을 수축한다”며 “모양체 수축으로 수정체가 두꺼워지면서 동시에 앞으로 이동하게 돼, 근거리를 조금 더 잘 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필로카프린은 눈에서 조리개 작용을 하는 홍채도 수축시킨다. 홍채가 수축해 동공이 바늘구멍처럼 작아지면 근시를 약하게 유발해 노안을 교정할 수 있다.획기적으로 보이는 이 약물이 갑자기 나온 것은 아니다. 기존 녹내장 환자의 안압을 낮추는 데 사용됐었다. 가천대 길병원 안과 남동흔 교수는 “필로카프린 2%는 약 30년 전 녹내장 치료제로 많이 쓰이던 약물이다”라며 “농도를 조절해 이번에 노안 치료제로 나오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 교수는 “녹내장 치료제로 쓰일 때 충혈, 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꽤 있었고, 안약이라 큰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이론적으로 부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해 혈압을 떨어트릴 수 있어 농도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은 더 좋은 약이 많이 나와 녹내장 치료제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고 말했다.◇노안 초기 40~50대에게 도움 될 듯실제로 노안 치료제로 상용화된다면, 40~50대의 노안 초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60세 이상에서는 노안과 함께 눈의 수정체가 흐려져 뿌옇게 보이는 백내장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시야가 뿌옇다면, 가까운 물체가 잘 보이게 돼도 시력 개선 효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국내 상용화는 언제쯤?한국에서는 언제쯤 사용할 수 있을까? 시장의 판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수요를 생각하면 곧 들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동흔 교수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노안으로 힘들어 관심 있어 할 수요층이 두꺼우므로 꽤 빨리 들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미 노안 치료제 분야의 후발주자도 대기 중이다. 필로카르핀 성분 노안 치료제를 기기로 투여하는 아이노비아사의 마이크로라인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오는 2021년 연구 결과에 따라 FDA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확장되는 국제 시장과 달리 한국에서 상용화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 임동희 교수는 “노안 치료제에 대한 국제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한국에서 상용화되는 것은 좀 더 봐야 할 것 같다”며 “근시 억제제인 아트로핀이라는 제품이 외국에서는 꽤 오래 전 승인 됐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허가가 안 나다 올해 처음으로 출시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11 09:30
  • [아나파 퀴즈] 국립암센터에서 권장하는 하루 알코올 섭취량은?

    [아나파 퀴즈] 국립암센터에서 권장하는 하루 알코올 섭취량은?

    ※ 헬스조선이 월 1억뷰 돌파를 기념해 매주 목요일 '아프지 말자! 아나파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면 헬스조선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Q. 국립암센터에서 권장하는 성인의 1일 알코올 섭취량은?① 소주 1~2잔 미만② 소주 3~4잔 미만③ 소주 1병 미만④ 1~2잔도 마시지 않기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1/11/11 09:30
  • '이곳' 꾹꾹 누르기만 해도 스트레스 풀린다

    '이곳' 꾹꾹 누르기만 해도 스트레스 풀린다

    근육을 꾹꾹 누르는 마사지는 혈액 순환을 돕고, 몸을 이완 시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가만히 쉬는 것보다 마사지를 받는 것이 불안·근심·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줄인다는 독일 코스탄츠대 연구 결과도 있다. 어느 부위를 주물러도 효과는 있지만, 한자리에 앉아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오래 보는 현대인에게는 특히 목, 어깨, 엉덩이, 종아리 등을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이들 부위를 올바르게 마사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목 마사지목에서도 목빗근(쇄골과 귀 뒤쪽 사이 비스듬히 가로질러 뻗은 근육)과 후두하근(뒤통수 아래에서 머리를 받치는 작은 근육)을 마사지해주면 미주신경이 자극돼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된다.목빗근을 마사지하려면 정확한 근육의 위치를 알아야 한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렸을 때 목 오른쪽에서 길게 사선으로 두드러지는 부분이 오른쪽 목빗근이다. 위치를 확인한 뒤에는 정면을 바라보고 손을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오른쪽 목빗근을 10초간 부드럽게 눌러준다. 다음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 다시 10초 동안 오른쪽 목빗근을 잡는다. 왼쪽도 같은 방법으로 마사지한다.후두하근은 머리, 목, 어깨를 연결하는 근육으로, 마사지로 두통을 완화할 수 있다. 양손을 깍지 껴 뒤통수를 감싼 다음, 엄지로 뒤통수 아래 오목하게 들어간 곳을 20초간 눌러준다. 턱을 아래로 내리고 눈을 감은 상태로 하면 더 효과적이다.◇어깨 마사지어깨를 제대로 주물러주면 근육이 뭉쳐서 생기는 긴장성 두통이 완화된다. 어깨 마사지를 하려면 먼저 배에 힘을 주고, 등을 세운다. 왼팔의 힘을 뺀 뒤, 오른손의 검지·중지·약지로 왼쪽 어깨와 목이 만나는 지점 중 볼록 올라온 부분(승모근)을 지그시 누른다. 손끝이 아닌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눌러야 하며, 문지르거나 주무를 필요 없이 누르고만 있어도 된다. 고개를 살짝 오른쪽으로 기울였다가 제자리로 천천히 돌아오면 마사지 효과가 더 커진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엉덩이 마사지엉덩이 근육은 상·하체를 잇는 골반을 지지하는 매우 중요한 근육이다. 하반신에 통증을 느끼거나, 허리디스크가 없는데도 허리·엉덩이 통증을 겪는 사람에게 좋다.먼저 몸이 오른쪽을 향하도록 눕는다. 이때 두 다리는 살짝 굽힌다. 혼자 마사지를 할 때는 왼손바닥으로 왼쪽 엉덩이 윗부분(주사 맞는 부위)을 꾹 누른다. 다른 사람이 해줄 땐 팔꿈치를 이용해 누르면 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종아리 마사지종아리는 하체 혈액순환을 돕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실제로 종아리 마사지가 혈액순환을 도와 혈압을 낮춘다는 일본의 연구 결과도 있다. 평소 다리에 쥐가 나거나 경련이 잘 이는 사람은 종아리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좋다.먼저 오른쪽 다리를 쭉 펴고, 왼쪽 다리는 무릎 굽혀 세워서 앉는다. 양손의 엄지로 왼쪽 다리 발목 뒷부분(아킬레스건)부터 오금을 향해 올라가며 꾹꾹 누른다. 그다음 아킬레스건과 무릎 뒤쪽 중간 부분을 종아리 바깥쪽을 향해 눌러준다. 반대쪽도 똑같이 해준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11 08:30
  • 얼굴 부딪힌 후… 통증 없어도 검사해야 하는 이유

    얼굴 부딪힌 후… 통증 없어도 검사해야 하는 이유

    팔, 다리 등에 골절상을 입게 되면 극심한 통증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흔히 알고 있는 것과 달리 별다른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다. ‘안와골절’이 대표적이다.안와골은 안구를 둘러싼 뼈로, 충격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안와골 가장자리인 상벽·외벽은 뼈가 단단해 골절되기 어렵지만, 비교적 얇은 하벽·내벽은 약한 충격에도 안구 쪽 압력이 증가하거나 뼈가 구부러지면서 부러질 수 있다. 벽에 부딪히거나 날아오는 물체에 맞는 등 작은 충격에 골절되기도 하며, 특히 아이들의 경우 또래 아이들과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안와골절은 충격이 가해진 당시 외에는 대부분 큰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구토를 하거나 코피가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눈 주위에 부상을 입은 뒤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골절 정도가 심하지 않고 기능에 문제가 없을 경우 치료 없이 경과만 지켜보며, 필요에 따라서는 부종을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거나 항생제·스테로이드를 처방할 수도 있다. 부상 과정에서 발생한 눈 주위 멍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진다.안와가 골절된 후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눈을 움직이기 어렵다면 부러진 뼈가 눈 주변 근육에 끼었을 수 있다. 특히 소아 환자에게서 이 같은 증상이 잘 나타난다. ​이 경우 수술 치료를 고려하기도 한다. 이외에 골절 부위가 안구 주변 조직에 밀려들어가 안구 함몰 위험이 높은 경우에도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눈꺼풀과 눈 주변 조직 부종이 심한 상태라면 붓기가 빠진 후 수술해야 한다.한편, 안와골절을 입은 후에는 코를 강하게 풀지 말아야 한다. 눈 주위 뼈는 코와 연결돼, 코를 푸는 과정에서 골절 부위를 통해 공기가 안와 안으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공기가 안와 내로 유입될 경우 눈이 부풀어 오르기도 한다.
    정형외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11 07:30
  • 날씬한데 배만 나왔다면? '이 운동' 필수

    날씬한데 배만 나왔다면? '이 운동' 필수

    겉으로 봤을 때 날씬하지만, 사실은 비만인 사람들이 있다. 이를 '마른 비만'이라 부른다. 특히 팔과 다리가 가는데 배만 나온 사람이라면 내장지방형 비만일 확률이 크다. 내장지방은 신체의 장기 내부나 장기 사이의 공간에 축적된 지방을 말한다. 내장지방형 비만인 사람은 다이어트하기 쉽지 않다. 겉보기에 살이 찐 것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내장지방은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을 유발하는 혈전(피떡)과 관계가 깊기 때문이다. 내장지방이 분비하는 염증 물질은 혈관을 공격하는데, 이때 혈관 벽에 상처를 내면서 혈전을 유발한다.내장지방이 많으면 인슐린 저항성도 생긴다. 인슐린은 몸속에서 혈당을 조절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혈당 조절이나 지방 분해가 제대로 되지 않고, 당뇨병·고혈압·이상지질혈증 같은 대사성질환이 잘 생긴다. 대사성질환은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중증 질환의 원인이 된다.내장지방형 비만인 사람은 유산소운동이 필수다. 유산소운동을 하면 장기 사이의 중성지방이 효율적으로 연소된다. 등에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중강도로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3번 이상 해야 한다. 빨리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이 좋다.자신이 내장비만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려면 직접 배 부분의 살을 체크해보자. 하늘을 보고 누워 가볍게 무릎을 세운 상태에서 긴장을 풀고 배에 힘을 뺀 뒤, 양손으로 배꼽 좌우의 살을 잡자. 살이 깊게 잡히면 피하지방형 비만이고, 피부만 잡히면 내장지방형 비만일 가능성이 크다. 줄자로 재는 방법도 있다. 줄자로 배꼽 주위 허리둘레(살이 들어간 부분이 아닌 가장 많은 부분)를 잰다. 남성은 90cm 이상, 여성은 85cm 이상이면 내장지방이 축적된 것으로 판단한다. 내장지방이 얼마나 있는지는 CT 촬영 등의 정밀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1 07:00
  • 낙상 예방 위해 꼭 단련해야 할 '3대 근육'

    낙상 예방 위해 꼭 단련해야 할 '3대 근육'

    갑작스러운 추위와 눈·비로 길을 걸을 때 미끄러짐을 걱정하는 사람이 늘었다. 낙상은 65세 이상 인구의 3분의 1은 일 년에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지만, 외상성 뇌손상, 척수손상, 다양한 부위의 골절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치명도가 높다. 낙상 예방을 위해 특히 신경 써야 할 근육을 알아보자.엉덩이 근육엉덩이 근육은 걸을 때 가장 중요한 근육이다. 허리와 연결되어 있어 허리 건강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엉덩이 근육 단련은 낙상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엉덩이 근육 단련은 스쿼트나 교각운동(브리지 운동)으로 가능하다. 스쿼트를 할 때는 앉을 때 무릎이 발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야 한다. 자세가 잘못되면 오히려 허리와 무릎 등에 다칠 수 있다. 스쿼트 자세 잡기가 어렵다면, 벽에 등을 기대고 하거나 절반만 앉는 하프 스쿼트를 해도 좋다.교각운동은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양쪽 무릎을 세우고 나서 엉덩이를 지면에서 들어 올리면 된다.대퇴사두근대퇴사두근은 허벅지 앞쪽에 있으며, 앉았다 일어날 때 많이 사용하는 근육이다. 이 근육은 무릎관절을 보호하고 통증을 줄여주기에 무릎 관절염이 있다면 특히 단련해야 한다.대퇴사두근 단련은 스쿼트나 런지, 계단 오르기 등을 통해 가능하다.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매달고 운동하거나, 의자 다리에 걸어놓은 탄력밴드를 발목에 걸고 무릎을 펴는 동작을 하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도구를 사용하기 어렵다면 의자에 앉아 무릎을 폈다가 천천히 접는 운동을 해도 좋다.종아리 근육‘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 근육은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낙상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부위이다. 종아리 근육은 심장을 떠난 혈액이 동맥과 모세혈관을 거쳐 정맥을 통해 다시 심장으로 돌아갈 때 하지에서 펌프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이 근육이 약하면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종아리 근육 단련은 서서 뒤꿈치 들기, 가벼운 줄넘기나 체조 등을 통해 단련할 수 있다.
    재활의학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11 06:30
  • "설마 나도?"… 치매 검사 '이럴 때' 받아라

    "설마 나도?"… 치매 검사 '이럴 때' 받아라

    치매는 콜린분해효소 억제제나 아밀로이드단백의 침착을 막아주는 약물 치료 등을 일찍 시작할수록 진행 속도가 늦어진다. 치매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은 조기 발견을 위해 65세 이후부터 2년에 한 번씩 간이 검사를 받는 게 좋다.◇건망증 있으면 간이 검사를치매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가족력도 5~10% 이내이다. 65세 이후부터 유병률이 빠르게 올라가므로, 이때부터는 누구나 조심해야 한다. 보건소에서는 치매 간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일정한 점수에 따라 진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환경적 요인 등을 두루 고려해서 치매 가능성을 판단한다. 65세 전후로 건망증이 심해졌거나 우울증이 지속되는 사람이라면 간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건망증이 반복되면 경도인지장애를 의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10~15%가 치매로 이어진다. 5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 우울증도 치매에 영향을 준다.간이 검사 등에서 치매가 의심되면 추가 검사를 권한다. 이때는 병원에서 신경심리검사, MRI(자기공명영상),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 검사 등을 받아 치매를 확진할 수 있다.◇젊은 층은 혈관성 치매 조심치매는 나이가 가장 큰 위험 인자이지만, 젊은층도 걸릴 수 있다. 60세 이전에 발생하는 치매는 유전적 요인이 강하며, 국내 유병률을 집계하지 못할 정도로 드물기 때문에 일반인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60대 이하는 이보다 뇌졸중 등이 유발하는 혈관성 치매를 조심해야 한다. 이때는 기억력 장애보다 신체를 움직이는 행동 능력부터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혈관성 치매의 위험 요인인 고혈압, 당뇨병, 운동부족, 비만 등은 흔하므로, 평소 종합적인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11 06:00
  • 젊다고 남의 일? 흡연, 나이 상관없이 심장병·폐암 발생 높여

    젊다고 남의 일? 흡연, 나이 상관없이 심장병·폐암 발생 높여

    흡연이 일으키는 대표 질병인 심장병과 폐암. 젊은 흡연자들은 당장 이런 질병들이 와 닿지 않겠지만, 나이가 어리더라도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급성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과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담배를 피우면 나이와 상관없이 급성심근경색과 폐암 발생률을 모두 높인다는 것이다.최익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이수남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팀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산하 8개 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에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급성심근경색증 환자 1만683명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했다.그 결과, 흡연자의 평균 나이는 59세, 비흡연자는 평균 68세로 흡연자가 평균 9년 정도 빨리 급성심근경색증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심혈관 위험요인에 대해 성향점수를 매칭한 후 흡연자의 5년간 장기 예후를 비교한 결과에서도 전체 사망률은 24%, 심장 원인 사망률과 주요 심혈관 사건(MACE) 발생률은 각각 19%, 13% 증가했다. 특히 폐암은 흡연자에서 비흡연자보다 2.75배 더 많았다.이 연구에서 흥미로운 점은 흡연자에서 고혈압, 당뇨병, 만성 신부전, 뇌졸중, 심장 스텐트 삽입술 등 과거력을 가진 빈도가 비흡연자에 비해 더 낮았다는 점이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최익준 교수는 이에 대해 “흡연자들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병, 만성 신부전, 뇌졸중 등의 위험인자를 더 적게 가지고 있고 나이가 훨씬 젊더라도 심근경색이 발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단순히 비교했을 때는 흡연자의 사망률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젊은 나이와 여러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를 동반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사망률이 더 낮아 보이는 이른바 ‘흡연자의 역설(smoker's paradox)’로 설명이 된다”고 말했다.최익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흡연과 암 발병, 특히 폐암과의 높은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나이가 젊더라도, 또 고혈압, 당뇨병, 만성신부전과 같은 심혈관 위험인자가 없더라도 흡연은 심근경색증으로 인한 심혈관질환의 예후를 악화시키고 폐암의 발생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흡연이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장기적인 예후와 폐암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대한심장학회지(Korean Circulation Journal) 최근호에 게재됐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1/11 05:00
  • 코시국에 찐 체중 안 빼면 'OOOOO' 위험

    코시국에 찐 체중 안 빼면 'OOOOO' 위험

    코로나19 방역이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됐지만, 이미 코로나 영향으로 체중이 늘어났다는 사람이 많다. 국내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발표한 ‘코시국 건강관리 현황’에 따르면, 성인 남녀 10명 중 6명이 체중 증가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주요 원인은 ‘배달음식 자주 이용(71.7%)’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재택근무 등 움직임 감소(58.9%)’였다. 하지만 이런 생활습관은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인천힘찬종합병원 소화기내과 손효문 센터장은 “활동량이 줄고 고염분·고칼로리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기초대사량은 감소하고 지방이 과잉 축적된다”며 “이런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진행가능한 대사증후군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라고 말했다.◇위험 요인 3가지 이상이면, 집중적인 관리 필요대사증후군은 신진대사 과정에 문제가 생겨 여러 증상과 질병이 다발성으로 나타나는 상태로,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복부비만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뚜렷한 원인은 없지만 인슐린 저항성 증가로 우리 몸의 근육이나 여러 장기, 세포에서 인슐린을 잘 인식하지 못하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몸에서 더 많은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몸에 이상이 생긴다. 인슐린 저항성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부모가 대사증후군이면 자녀가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정상인 부모에 비해 8.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불규칙한 식습관, 흡연·음주,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집콕과 자극적인 배달음식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 지속될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성도 그만큼 높아질 수 있다.대사증후군은 일반적으로 ▲허리둘레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 ▲공복 혈당 100mg/dL 이상, ▲수축기 혈압 130·이완기 혈압 85mmHg 이상, ▲HDL 콜레스테롤 남성 40mg/dL, 여성 50mg/dL 미만, 이 5가지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다. 대사증후군 초기에는 개별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상당히 진행하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이 발병할 확률이 높고 심혈관계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개별 증상에 맞는 약물치료, 식단 관리 및 운동 꾸준히 해야대사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체지방, 특히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섭취 칼로리를 줄이고 기초대사량도 늘려야 하는데, 평소보다 500~1000kcal정도를 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식단을 짤 때는 GI지수도 고려해야 한다. GI지수는 음식을 섭취한 뒤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0~100으로 나타낸 수치로, GI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켜 인슐린을 과잉 분비하게 만들고 체지방 축적을 일으키므로 가급적 GI지수가 낮은 음식들을 섭취하도록 한다. GI지수가 낮은 음식으로는 고구마, 바나나, 포도, 사과 등이 있고 쌀밥 보다는 현미밥이 GI지수가 낮다. 단백질은 육류 보다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생선으로 섭취하고,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버섯, 미역 등도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 개선도 매우 중요하다. 흡연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혈관을 수축시켜 동맥경화와 죽상경화증의 발병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하루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운동은 적어도 1주일에 3차례, 주당 150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을 권장한다.다만,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서도 인슐린저항성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전문적인 진단을 통해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각각에 해당하는 약물치료와 관리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손효문 센터장은 “대사증후군이 발생하면 뇌경색,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 확률은 2~3배, 당뇨병 발병 확률은 정상인에 비해 5배나 높아진다”며 “복부비만이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질환이 하나라도 있다면 반드시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가정의학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1/10 23:00
  • 뱃살 빼려고 복근운동? '이 운동' 병행해야 효과

    뱃살 빼려고 복근운동? '이 운동' 병행해야 효과

    운동은 무슨 목적으로 하는지, 자신의 신체 특성이 어떤지 등에 따라 맞게 해야 한다. 운동 목적에 따른 최적의 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한다.◇전신 다이어트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비율을 8대 2 정도로 하되, 마른 사람은 유산소운동 대신 근력운동을, 과체중 이상은 근력운동 대신 유산소운동을 한 세트 정도 더 하면 좋다. 1시간 정도 운동하는 경우 걷기·스트레칭 각 5분→웨이트트레이닝 20분→유산소운동 30분→스트레칭 5분 순서로 하면 좋다. 유산소운동은 최대심박수의 60~70%로 유지해야 지방이 가장 잘 타므로, 트레드밀 속도를 높이기보다 시간을 늘리거나 경사를 올리는 게 도움이 된다.◇뱃살 빼기복근운동만 하면 된다는 것이 대표적인 오해이다. 그러면 살은 잘 빠지지 않고 허리가 무리를 받는다. 반드시 전신 근력운동을 해야 하며, 이때 빠르게 걷기 등 척추를 강화시켜주는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면 효과가 좋다. 빠르게 걷기와 스트레칭 각 5분→빠르게 걷기 3분→가벼운 러닝 10분→빠르게 걷기 3분→복근 웨이트트레이닝 20분→유산소운동 15분→스트레칭 5분 식으로 하면 된다.◇​노년층 체력 증진빠르게 걷기·스트레칭 각 5분→웨이트트레이닝 30분→스트레칭·빠르게 걷기 각 5분의 순서로 하면 좋다. 연령과 체력 수준에 따라 운동 강도만 달리 한다. 특히 체력이 약해진 60대 이상이 운동을 처음 시작하면 하루 걸러 한 번씩 주 3회만 하자. 웨이트트레이닝을 할 땐 덤벨 대신 밴드를 이용하고, 누워서 무거운 운동기구를 들면서 힘을 쓰는 운동은 하지 않는다. 혈압이 급상승할 위험이 있다.◇​흉복부 근육 강화운동에 따른 근육 상처가 회복될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한다. 매일 운동하는 사람은 '오늘은 상복부, 내일은 다리' 식으로 신체 부위를 나눠 운동한다. 1주일에 2회 운동하는 사람은 전신운동을 한다. 흔히 척추 근육 강화 운동은 빼는데, 신체의 앞뒤가 균형을 이뤄야 척추에 무리가 안 가므로, 바벨을 잡은 팔을 내린 자세로 무릎을 살짝 구부리면서 바벨을 정강이까지 내렸다 올리는 바벨 리프트 같은 척추 근육 강화 운동을 같이 한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10 22:00
  • '이 약' 먹고 있다면 오메가3 복용 금물

    '이 약' 먹고 있다면 오메가3 복용 금물

    오메가3 지방산(EPA/DHA)은 혈중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어 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인다고 알려졌다. 혈행 흐름에 도움을 주고, 관상동맥질환에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하지만 모든 심혈관질환자에게 오메가3가 좋은 것은 아니다. 오메가3 복용을 주의해야 하는 경우를 알아보자.◇혈액응고억제제 복용·수술 앞두고 있다면 금물오메가3는 출혈 우려가 있는 경우 복용하면 안 되는 성분이다. 대표적인 오메가3 성분인 EPA와 DHA는 혈전 용해작용을 해 피를 멈추게 하지 않는 효과가 있다. 그 때문에 와파린 등 혈액응고억제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섭취해서는 안 된다. 항응고제와 오메가3를 함께 복용하면 출혈 위험이 커진다.불가피한 출혈 발생이 예상되는 수술을 앞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오메가3를 복용하면 수술 중 지혈이 되지 않아 과다출혈 등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작은 수술이라도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오메가3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리놀렌산, 감마 리놀레산 등 오메가6 지방산도 같이 복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지방산은 체내 요구량의 균형이 매우 중요하기에 오메가3와 오메가6를 함께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비타민 C·E·A 같이 복용하면 좋아오메가3를 복용해도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오메가3의 혈행개선 효과를 높이는 성분을 고려할 수 있다. 항산화제인 비타민 C, E는 혈행개선 효과를 돕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안구 건조가 심한 경우엔 비타민 A가 권고된다. 오메가3와 비타민 A를 함께 복용하면 눈의 건조감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참고자료=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상호작용'
    건강기능식품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10 21:00
  • 밤잠 설치세요? '숙면' 도와주는 음식 5

    밤잠 설치세요? '숙면' 도와주는 음식 5

    밤에 잠을 못 자면 다음 날을 몽롱하게 보내야 한다. 이런 날이 지속되고 있다면 숙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어보자. ◇견과류(아몬드·호두·땅콩)▷​아몬드=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이다. 아몬드에는 멜라토닌 합성에 필요한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마그네슘이 들어있어 몸이 편하도록 근육을 이완시켜준다. 수면에 방해되는 호르몬인 코리티솔의 수치는 낮춘다.▷​땅콩=마그네슘이 풍부해 근육을 이완시켜 숙면을 유도한다. 저녁 식사 후 한 움큼 정도 먹는 것이 좋지만, 설탕이 가미된 견과류는 피한다. ▷​호두=체내 멜라토닌 함량을 증가시킨다. 마그네슘과 칼슘도 풍부해 불면증 해소에 좋다. 대뇌 조직 세포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하는 레시틴 함량도 높아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도 효과적이다.◇체리멜라토닌이 풍부해 불면증 완화와 생체리듬 조절에 효과적이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불면증에 시달리는 성인 실험 참가자들에게 2주 동안 하루 2차례 체리 주스를 마시게 했더니, 이전보다 84분을 더 잘 수 있었고, 수면의 질도 더 좋아졌다.◇바나나바나나에 함유된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을 이완시켜 몸이 수면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근육 경련을 예방한다. 멜라토닌 합성을 위해 필요한 성분인 비타민 B6도 풍부하다.◇상추'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리다'는 말은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상추의 쓴맛을 내는 락투카리움 성분은 진정 및 최면 효과가 있어 신경을 안정시킨다. 저녁 식사에 상추를 곁들여 먹으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우유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이 들어있다. 우유 속 풍부한 칼슘도 멜라토닌의 분비를 돕는다. 이외에도 마그네슘, 칼륨이 많이 함유돼있어 긴장을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찬 우유는 오히려 신경을 깨울 수 있기 때문에 잠들기 한 시간 전에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게 좋다. 꿀 한 숟가락을 섞어 마셔도 괜찮다. 꿀은 천연 감미료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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