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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신·피어싱, 한국선 C형 간염 위험 요인 아니다?

    문신·피어싱, 한국선 C형 간염 위험 요인 아니다?

    C형 간염은 비위생적인 미용 시술, 침술 행위 등을 통해 주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는 C형 간염의 주범으로 문신, 피어싱 등이 지목되나 우리나라는 문신이나 피어싱이 C형 간염 유병률에 특별히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최신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에서 C형 간염 유병률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일까?◇문신·피어싱, 특별히 더 위험 크지 않아우리나라에서 문신이나 피어싱은 의료인만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될 정도로 C형 간염 위험인자로 알려졌다. 그러나 만 56세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최신 'C형 간염 환자 조기발견 시범사업' 결과, 문신이나 피어싱이 C형 간염의 원인일 가능성은 네일아트나 다른 외과적 행위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소화기내과 허내윤 교수가 최근 2022년 대한소화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C형 간염 위험인자와 관련된 경험을 조사를 보면, C형 간염 확진을 의미하는 HCV RNA 검사 양성자 중 문신과 피어싱이 원인요인일 확률은 각각 0.15%, 0.13%였다. 원인별 확률을 보면, 혈액 투석이 0.18%로 가장 높았고, 네일 아트와 외과적 수술 등의 행위 0.14%, 손톱깎이 등의 공유 0.12%, 비위생적인 침술 0.09%였다.허내윤 교수는 "C형 간염 위험인자와 관련된 경험을 조사한 결과, 문신·피어싱은 C형 간염과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이는 특별한 요인은 없었고, 평균 유병률을 초과하는 요인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HCV 양성에 따른 요인별 경험률 차이도 없었다"고 말했다.◇청년층 대상 제외 영향?… 실제 감염자 40대 이상 압도적위의 조사는 문신, 피어싱의 주 이용자인 20~30대가 조사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 국내 C형 간염환자의 91%는 40대 이상이다. 2007~2017년까지 진행한 코호트 연구에서 국내 C형 간염환자 절대다수는 40세 이상이었고, 환자 평균 나이는 57세였다.허내윤 교수는 "젊은 연령층을 포함한 국민건강통계 추이 등을 살펴도 우리나라는 나이가 많을수록 C형 간염 유병률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40대 이상에서 환자가 많은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1991년부터 수혈 시 C형 간염 스크리닝이 시작된 점, 과거에 비위생적인 문신과 침술 등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큰 점 등이라 추정한다"고 밝혔다.올해 3월 공개된 '2020 국민건강통계 추이'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확인된다. 만 10세 이상부터 70세 이상까지 조사한 통계에서 C형 간염 항체 양성반응(HCV Ab 양성)률은 10대 0.4%, 20대 0.2%, 30대 0.4%였다. 반면, 40대 0.6%, 50대 0.8%, 60대 1.2%, 70대 이상 1.7%였다. 국내 C형 간염 유병률은 1% 내외임을 감안하면, 40대 이상 유병률은 높은 편이다.다만, 시간이 지나며 40대 이하 청년층에서 C형 간염 환자가 늘어날 가능성은 있다. 정맥주사를 이용한 마약류 사용 증가 등은 C형 간염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허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정맥약물주사로 인한 C형 간염 발생률은 5.6% 수준인데, 이는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유럽처럼 마약사범률이 높지 않은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마약류 사용자들은 주사기를 공유하고, 주사는 혈관에 직접 사용하는 기구다 보니 혈액이 조금이라도 묻어 있으면 C형 간염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라며 "최근 국내에서 마약류 사용이 늘어 추세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중요한 건 빠른 환자 발견허내윤 교수는 국내에선 C형 간염을 특별히 많이 유발하는 원인이 존재하는 게 아니기에 환자를 빨리 찾아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허 교수는 "C형 간염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간경변이나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발전해 사회경제적 비용이 많이 든다"며 "그러나 대부분은 무증상이라 별도의 검진을 하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실제 WHO가 발간한 2000~2015년 주요 질환별 사망자 수를 보면, HIV나 말라리아,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으나 B·C형 간염 사망자는 계속 증가세이다. WHO는 사회경제적 손실을 막는 차원에서 2030년까지 C형 간염을 퇴치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회원국에 주문하기도 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C형 간염 치료율이 떨어지고, 국가 차원의 포괄적인 선별검사가 없어 2030년까지 C형 간염 퇴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진단하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도 지적했다.허 교수는 "C형 간염은 사회 경제적인 손실이 크고, 우리나라는 특정 나이대 이상에 환자가 집중돼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특정 연령 이상 국가검진에 C형 간염 검사를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여러 연구를 통해 비용효과성 측면에서도 나이(출생연도) 기준 전수조사는 환자 발견과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다"며 "C형 간염은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기에 국가의 적극적인 환자발굴 체계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간질환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4/20 09:43
  • 코로나 신규 확진 11만1319명… 위중증 808명·사망 166명

    코로나 신규 확진 11만1319명… 위중증 808명·사망 166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1만1319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658만3220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808명, 사망자는 16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1520명(치명률 0.1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1만130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만8322명, 부산 3751명, 대구 5014명, 인천 5435명, 광주 4070명, 대전 3891명, 울산 2501명, 세종 1069명, 경기 2만8557명, 강원 4498명, 충북 4268명, 충남 5244명, 전북 4831명, 전남 4932명, 경북 7187명, 경남 6334명, 제주 1398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17명이다. 2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별로 충북 5명, 경북 3명, 전북 2명, 광주, 경남 각 1명으로 나타났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1명, 아메리카 4명, 유럽, 오세아니아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4/20 09:40
  • [수면과 뇌 ⑤] 불면증이라면, 치매를 조심하세요

    [수면과 뇌 ⑤] 불면증이라면, 치매를 조심하세요

    최근 급격한 평균수면 증가와 고령화로 인해 알츠하이머병 치매, 파킨슨 병과 같은 퇴행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질환들은 독성을 지닌 단백질 들이 뇌의 광범위한 부위에 쌓이면서, 뇌신경의 퇴화와 함께, 수면을 유도하고 유지하는 뇌신경의 소실을 유발하기 때문에, 수면에 여러가지 악 영향을 끼친다. 일반적으로 퇴행성질환이 있는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서 잠드는 시간이 길어지고, 밤에 자주 깨기 때문에 야간 수면의 질이 저하되어, 낮 동안에 과도한 졸음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기존의 보고에 따르면 가장 흔한 퇴행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 치매에서는 25-60%, 파킨슨병에서는 22-76% 의 환자가 수면장애를 호소한다고 한다. 특히 야간 수면장애는 낮 동안에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과 일상생활 수행능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고, 시설 입소를 앞당기게 하는 중요한 증상이기 때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면이 알츠하이머병의 발생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세포를 손상시키는 가장 중요한 인자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이, 낮 동안 우리가 활동을 하는 시기에 뇌 조직에 쌓이다가, 밤에 수면을 취하는 동안 몸 밖으로 제거되는 과정을 거친다는 것이다. 이 과정은 특히 우리가 깊은 잠을 잘 때 더 활성화된다고 하니 잠을 잘 자는 것이 치매를 예방하는데 중요한 인자임을 추측할 수 있다. 최근 한 연구에서, 평균연령 76세 정상 인지를 가진 70명에서, 수면 시간과 뇌 베타아밀로이드 침착을 PET영상으로 관찰한 결과, 6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한 사람은,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한 사람보다, 뇌의 중요 부위에 독성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의 침착이 더 많음을 관찰하였다. 특히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깊은 잠을 방해할 때 더 증가한다는 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리고 베타아밀로이드가 침착 된 쥐에서 잦은 각성과 함께, 깊은 수면의 시간이 감소한다는 동물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수면과 알츠하이머병이 서로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면장애가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또 다른 이유는, 불면증 등 수면장애가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의 대사성 질환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연구에서 수면 시간과 대사성질환 및 사망률의 관계가 U자 형태를 보인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다시 말해서 적은 수면시간 뿐 아니라 과잉 수면 또한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7-8시간의 적정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이는 치매분야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정상노인 1,760명을 10년간 추적관찰한 연구에서,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로 부족한 경우와 10시간 이상으로 과다한 경우에는, 7-8시간의 적정수면의 경우보다 치매의 위험성이 2배 증가한다고 한다. 또 다른 연구에서도 1,245명의 정상인지의 노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에서도 잠이 잘 들지 않고, 수면의 질이 좋지 못한 사람은 치매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보고했다. 기존의 수면과 치매에 관한 일련의 연구를 종합해 보면 수면장애는 치매의 위험성을 1.5배 이상 증가시킨다고 한다. 이런 일련의 연구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 수면장애가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의 하나로 여겨 지기 시작했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치매는 원인 요소가 너무나 다양해서 아직까지 확실한 예방 및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물론 최근에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약물 개발이 시도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치매를 발생시키는 질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일차 예방법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수면부족이 일상화 되어있는 현대 사회에서, 잠을 잘 자는 것 만으로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전문칼럼가천의대 길병원 신경과 박기형​ 교수2022/04/20 09:33
  • [의료계 소식] 강민준 동암의료재단 이사장, 을지병원에 발전기금 64억원 쾌척

    [의료계 소식] 강민준 동암의료재단 이사장, 을지병원에 발전기금 64억원 쾌척

    강민준 동암의료재단 이사장이 의료법인 을지병원(이사장 홍성희)에 발전기금 64억원을 기부했다. 현금 30억 3천만 원과 토지 33억 7천만 원 상당의 이번 기부금은 동암의료재단을 청산하며 남은 잔여재산이다.동암의료재단은 고 강성규 재단설립자에 이어 2대에 걸쳐 성장해온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병원 재단(구 한독병원)으로 최근 청산절차를 밟게 됐다. 선친이 평생 일군 동암의료재단을 놓고 고민해온 강 이사장이 잔여재산을 을지병원에 기부하게 된 계기는 오래전부터 을지재단 설립자(고 박영하 박사) 의 ‘의료는 복지’라는 철학에 깊은 감명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특히, 을지재단이 지난해 강남 등 서울 번화가가 아니라 의료취약지구였던 경기북부 의정부에 초현대식 대학병원을 개원 하는 등 ‘병원이 잘되는 곳이 아니라 환자가 필요로 하는 곳에 가야 한다’는 설립자의 유지를 실천해 나가는 데 주목했다.강민준 이사장은 “평소 을지재단의 설립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응원해왔다. 특히 의정부을지대병원 개원 소식을 들었을 땐 역시 을지재단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이러한 깊은 신뢰감으로 의료법인의 청산 재산을 믿고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로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67년간 보건의료 외길을 걸어온 을지재단의 앞길에 동암의료재단의 뜻도 함께 새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강 이사장으로부터 역대 최고액을 기부받은 의료법인 을지병원은 지난 1956년 개원한 박영하 산부인과가 1967년 종합병원으로 승격과 동시에, 국내 의료계의 선두로 재단법인 을지병원 유지재단을 만들어 개인병원을 공익법인으로 전환했다. 산부인과로 전국적 명성을 펼치던 ‘박영하 산부인과’ 명칭을 쓰지 않고, 병원이 소재한 을지로의 지역명을 쓰게 된 것도 병원이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사회복지를 구현하는 공익적 사업임을 실천하기 위한 범석 박영하 설립자의 의지였다. ‘의료기관은 환자를 위한 봉사기관’이라는 사명감으로 의료 공익화를 이끈 의료법인 을지병원은 오늘날 을지재단 산하 4개의 대학병원과 3개의 캠퍼스를 가진 을지대학교로 성장하는데 초석이 됐다.홍성희 의료법인 을지병원 이사장은 “​그동안 을지를 아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준 수많은 기부자가 있었고 기부금은 체계적인 기금 운영시스템을 통해 을지가 올곧게 성장하는 자양분이 되어왔다” 며 “​기부자님의 뜻을 잘 새기고 받들어 을지가 펼쳐온 ‘환자 제일주의’ 정신이 한 차원 높은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발전기금 전달식은 19일 오전 11시 의정부을지대병원 화상강의실에서 강민준 동암의료재단 이사장, 홍성희 의료법인 을지병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료법인 을지병원은 기부자 예우 기준을 바탕으로 기부자 현판인 명예의 전당 등재, 을지재단사 기증사항 기록 등을 적극 검토 중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4/20 09:31
  • 영상 보고 충격 받지 마세요! 짜장면 먹고 난 뒤 혈당이…

    영상 보고 충격 받지 마세요! 짜장면 먹고 난 뒤 혈당이…

    혈당 관리를 위해 식단을 조절하다 보면, 간절히 먹고 싶은 음식이 생깁니다. 어떤 음식이 당기시나요? 당뇨 환자들이 차마 손대기 어려운 음식 중 하나가 짜장면일 텐데요. 밀당365에서 한 번 테스트해봤습니다. 짜장면 먹으면 혈당, 얼마나 올라갈까요? 오늘은 특별한 레터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확인하시죠!<영상으로 보는 밀당365>
    당뇨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4/20 09:30
  • 침침, 건조, 피로한 눈에… '아이시안 멀티케어 스페셜'

    침침, 건조, 피로한 눈에… '아이시안 멀티케어 스페셜'

    CJ웰케어의 '아이시안 멀티케어 스페셜'은 눈 노화, 눈 건조, 눈 피로를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눈 건강에 필요한 3대 건강기능성 원료(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 오메가3, 아스타잔틴)가 모두 들어 있다.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식약처 1일 최대 권장섭취량인 20㎎이 들어 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보충해 노화로 침침해지는 눈을 선명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시안 멀티케어 스페셜에 사용되는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고품질 원료다. 미국·일본·호주 3국에서 특허받은 정제 추출 기술력이 사용됐다.건조한 눈을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rTG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도 들어갔다. 1회 섭취 기준 600㎎이 들어 있어 눈 건조와 함께 혈행 건강까지 동시에 케어해준다. 국제 오메가3 연합(GOED)의 기준을 뛰어넘는 노르웨이산 고품질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를 사용했다. rTG형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라서 흡수율이 높고 불포화지방 함량이 많다.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추출물)도 함유됐다. '순수분리배양기술'과 '무균유리관배양시스템'을 활용한 고품질의 원료로서 국제 ISO 인증과 코셔 인증을 획득했다.아이시안 멀티케어 스페셜은 CJ웰케어 건강케어센터의 전화 상담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전화 주문 시 구매 금액대별로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04/20 09:26
  • 안구 건강엔 왕도 없다… 눈 영양제, 미리 챙기세요

    안구 건강엔 왕도 없다… 눈 영양제, 미리 챙기세요

    눈 건강은 나이가 들수록 특히 잘 챙겨야 한다. 신체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일어나는 곳이 바로 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 번 나빠지면 회복도 어렵다. 눈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평소 건강기능성원료를 챙겨 복용하는 것이 눈 건강 관리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나이 들면 눈 건강 쉽게 나빠져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눈 질환으로는 황반변성이 있다. 황반변성은 말 그대로 황반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황반은 물체의 상이 맺히는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기관으로, 시상세포가 밀집돼 있어 빛과 색을 선명하게 인식하도록 한다. 눈이 노화돼 황반 기능이 퇴화하면 일차적으로 시력이 감소되고, 점점 사물이 찌그러지거나 굽은 형태로 보인다. 질환이 더 진행되면 시야의 일부분이 까맣게 돼 아예 보이지 않는다. 책을 읽는데 글자가 보이지 않는 공백이 생기거나, 물건의 가운데가 지워진 듯 보이지 않는 식이다. 안구건조증도 중장년층에 잘 생기는 질환이다.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 생기는 질환으로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 ▲뻑뻑함 ▲막이 낀 듯한 시야 흐림 ▲잦은 눈 충혈 ▲눈부심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황반 건강 유지엔 '루테인·지아잔틴'건강한 황반 유지를 위해 황반의 주요 구성 성분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평소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감소한다. 그러나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진 않아 지속적으로 섭취해줘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도 황반 색소 보충을 위한 루테인·지아잔틴 권장 섭취량을 고시하고 있다. 1일 권장 섭취량은 20㎎이다. 두 성분은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로 섭취하면 된다.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황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확인된 식약처 고시 기능성 원료다. ▲황반 색소 밀도·면적 증가 ▲혈중 루테인 농도 증가 ▲눈부심·광수축 회복 효과가 확인됐다. 눈 건강에 좋다고 비교적 더 유명한 성분인 루테인만 알고 섭취하는 사람이 많은데, 황반 건강을 위해서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두 성분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촉촉한 눈 유지엔 '오메가3'오메가3는 눈 건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고시 기능성 원료다. 정식 기능성 원료 명칭은 'EPA 및 DHA 함유 유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눈물의 안정성 증가 ▲눈물 생성량 안정 효과가 확인됐다. EPA 및 DHA 함유 유지는 불포화지방산 형태로, 세포 보호와 세포 구조 유지 그리고 원활한 신진대사 등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이중 EPA는 혈액 속 중성지질 수치를 줄이고, 원활한 혈행을 돕는다. DHA는 뇌, 신경조직, 눈의 망막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다.◇노안 늦춰주는 '아스타잔틴'아스타잔틴은 전반적인 눈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는 물질로, 온종일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눈을 혹사하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성분이다.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 혈색을 맑게 해주고, 망막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노안을 늦춰주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타잔틴은 새우·게 등을 요리하면 나타나는 붉은 색 성분으로, 항산화 물질이라 각종 건강 효과를 낸다. 식약처 고시 기능성 원료기도 하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망막모세혈관혈류량 증가 ▲눈 조절력 개선 ▲눈 조절 긴장 속도 개선 ▲눈 이완 속도 개선 효과 등이 확인됐다. 기능성 원료로서, 정식 명칭은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이다. 헤마토코쿠스는 북극지방의 바다·호수 등지에 서식하는 미세조류의 일종으로, 아스타잔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안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4/20 09:24
  • "코로나와 싸우느라 지친 몸… 피로감 개선·면역 증진에 '홍삼' 도움"

    "코로나와 싸우느라 지친 몸… 피로감 개선·면역 증진에 '홍삼' 도움"

    코로나19는 끈질기다. 완치 후에도 깨끗이 없어지질 않는다. 누적 확진자가 급증하자 낫고 나서도 각종 후유증이 남는다는 것이 알려졌다. 그중 가장 많은 사람이 호소한 것은 극심한 피로감이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서 코로나19 회복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후유증 연구 중간 결과'에서도 1위는 역시 피로감이었다. 피로는 명확한 유발 기전을 알아내기 힘들어 치료가 어렵다. 그런데 일상생활엔 큰 지장을 준다. 해소할 방법이 없을까? 우리나라 전통 식품인 홍삼이 의외의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홍삼이 실제로 바이러스로 인한 피로 증상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이화여대 의대 분자의과학교실 오세관 교수에게 물어봤다.―피로란 무엇인가?"일반적으로는 활동 후 회복되지 않아 기운이 없는 상태, 의학적으로는 지치고 탈진되며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를 말한다. 평소보다 낮은 강도의 활동이나 일을 한 후 또는 충분한 휴식 후에도 피로가 심하게 느껴진다면 병적인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별다른 이유 없이 6개월 이상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피로하다면 만성 피로 증후군의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 한다. 생명에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피로가 치료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집중 장애, 활력 감소, 판단력 저하, 짜증 등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만성 피로는 수면장애, 우울증, 불안증 등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코로나19 이후 피로감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바이러스 감염 후 피로 증상은 이전에도 알려진 바가 있다. '바이러스 감염 후 피로증후군'이라고 부르는데, 정확한 발생 기전이 밝혀진 것은 아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엔테로 바이러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 후 회복됐는데도 불구하고 피로 등 이상 증상이 계속 나타나면서 알려졌다. 바이러스 감염 후 피로증후군은 감염질환을 심하게 앓은 사람에게 더 위험하다. 바이러스 감염 후 피로가 나타나는 이유는 면역체계와 염증 사이의 관계 때문으로 추정된다.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우리 몸의 면역 기관들은 에너지를 엄청나게 소모한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염증을 없애기 위해 부신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이 과다 소비되면서 피로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부신 외에도 체내 남아있는 바이러스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 또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 증가, 신경조직 염증 등으로 인해 피로감이 지속될 수 있다."―홍삼이 후유증 개선에 도움이 될까?"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말했듯 피로 후유증은 염증을 없애기 위해 면역 기관이 에너지를 크게 소모하면서 유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홍삼은 체내 면역세포를 돕는 대표 식품이다. 각종 연구로도 증명됐다. 미국 조지아주립대 강상무 교수 연구팀은 호흡기 세포 융합바이러스(RSV)에 감염됐을 때 홍삼이 세포 생존율을 증가시키고, 바이러스 복제를 제한하는 등 다양한 면역조절 효과를 나타낸다고 발표했다. 홍삼이 염증을 완화하고 인체에서 약해지거나 제대로 기능을 못 하는 세포를 분해·제거해 새로운 세포를 만들도록 한다는 성균관대 조재열 교수팀의 동물 실험 결과도 있다."―홍삼 자체도 피로 개선 효과가 있지 않은가?"그렇다. 홍삼의 피로 해소, 스트레스 저하, 무기력 개선 효과는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고려대·서울대병원 등 15개 대학병원 공동 연구팀이 438명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가 대표적이다. 연구팀은 대상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16주 동안 1일 2g씩 홍삼을 복용하도록 했다. 그 결과, 홍삼섭취군에서 피로도는 물론 기분, 삶의 즐거움, 보행능력 등이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홍삼이 코로나 백신 보조제로서 가능성도 있다던데?"홍삼 성분 중 일부 사포닌은 백신 보조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됐다. 이들을 활용해서 백신 성분에 포함할 수도 있다고 본다. 백신에 홍삼 성분 중 산성 다당체와 같은 면역증강 성분들이 들어가면 선천적 면역반응 매개로 후천적 면역반응까지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라 추정한다. 실제 상업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몇몇 질환 백신 성분 중에는 대식세포의 활성을 자극하는 균 유래 성분들이 함유돼 있다. 코로나19를 포함해 바이러스 감염 경로는 유사하다. 따라서 이전 연구 결과를 고려하면 홍삼에는 ▲선천적·적응 면역력 상승 ▲피로 개선 ▲바이러스 예방 등의 효과가 있어 백신 보조제로서 잠재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종합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4/20 09:19
  • 마디 튀어나오고 휜 손가락 전신마취 없이 성형할 수 있어

    마디 튀어나오고 휜 손가락 전신마취 없이 성형할 수 있어

    나이가 들면 피하기 어려운 질환들이 몇 가지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게 관절염이다. 퇴행성관절염은 방치하면 관절을 변형시키는데 특히 눈에 띄는 손가락에 변형이 발생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최근 스마트폰·PC 사용 증가로 손가락의 일이 많아지면서 이른 나이에 관절염을 겪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손가락에 관절염이 생기면 통증과 함께 뻣뻣하고 둔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마디가 점점 두꺼워지고, 휘어지는 변형까지 발생한다. 통증은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으로 완화할 수 있지만 한 번 변형된 손가락은 되돌리기 힘들다. 수술하려고 해도 상지(손·손목·팔) 수술은 보통 전신마취나 상완신경총 마취가 필요하므로 전신마취 위험성이 큰 고령자나 간, 폐 등에 병력이 있는 사람들은 변형된 손가락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손가락 성형술은 퇴행성관절염·외상 등으로 변형된 손가락의 원래 모양과 기능을 되찾아 주는 수술이다. 환자의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진행하는 이른바 '각성 수술'로 진행된다. 집도의는 인대와 신경 등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변형된 뼈를 깎아내고 관절을 각도에 맞춰 고정하는 관절유합술도 함께 진행한다. 집도의가 환자와 직접 소통하며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결과는 모두에게 만족스럽다. 연세스탠다드 정형외과 장기준 대표원장은 "손가락 성형술은 수술 중 환자의 문제점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고 이를 수술에 즉각 반영할 수 있으므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무엇보다 안전하다. 손가락은 매우 섬세한 부위다. 미세한 신경이 많아서 잘못 수술하면 운동장애, 마비와 같은 신경적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상지 수술의 특성 상 수술 부위를 착각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나 손가락 성형술을 받는 환자는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는 무통 상태에서 깨어 있다. 집도의가 수술을 끝내기 전 환자에게 직접 손가락을 굽혔다가 펴보라고 해서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각성 수술은 손가락 성형술 외에 건초염, 방아쇠수지증후군과 같은 수부 질환에도 적용할 수 있다. 전신마취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빼도 당일 퇴원, 지혈대·진정제 미사용 등의 장점이 있다. 이 분야 권위자인 장기준 원장은 1500건 이상의 수부 각성 수술을 집도해왔다. 장기준 원장은 "수부 각성 수술은 다수의 연구에서 안정성이 확보된 바 있으며 정형외과 영역에서 매우 선진적인 술기"라며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4/20 09:16
  • 비대해진 전립선 묶어… 고령·만성질환자도 안심 시술

    비대해진 전립선 묶어… 고령·만성질환자도 안심 시술

    전립선비대증은 노년기 남성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 원인이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소변 흐름에 문제가 생기며, 이로 인해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신체·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 또한 증가하는 '남성 노화성 질환'으로, 실제 중년 남성 절반, 80세 이상 노인 80~90%가 전립선비대증 진단을 받거나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길명철 원장은 "식습관이나 흡연 등 환경적인 요인도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대부분 환자는 남성호르몬 변화에 의해 전립선비대증을 겪는다"며 "중장년 남성의 발병률이 높은 것 역시 이 같은 이유다"고 말했다.◇배뇨장애 유발… 소변길 막히면 신장에도 영향전립선비대증은 비대해진 전립선이 소변 통로를 막는 질환이다. '배뇨장애'가 대표 증상이며, 상태에 따라 자극 증상과 요폐 증상으로 구분된다.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는 '세뇨'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소변을 본 후에도 소변이 남아있는 것 같은 '잔뇨감' ▲소변을 참지 못하는 '급박뇨' ▲잠에서 깨 소변을 보게 되는 '야간뇨' 등 흔히 알고 있는 증상들은 모두 초기에 나타나는 자극 증상에 속한다. 요폐 증상은 이 같은 증상들을 방치했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아랫배에 강하게 힘을 줘도 소변 배출이 어려워진다.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을 경우 신장 기능에 영향을 주고 정상적인 배뇨 활동 자체가 어려워질 수도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 길명철 원장은 "요폐 증상은 치료가 시급한 경우에 속한다"며 "치료가 늦어 신장 기능이 약해지면, 소변줄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수술, 효과 좋지만 부담 커… 최후 수단 돼야전립선비대증 치료 방법은 크게 약물 치료와 수술 치료로 나뉜다. 약물 치료는 초기 증상 완화를 위해 주로 시행되지만, 비대해진 전립선의 크기 자체를 줄이지는 못해 궁극적인 치료법으로 보기 어렵다. 오히려 정확한 진단 과정 없이 약물 복용을 이어갈 경우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약물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약물로 효과를 보기 어려울 만큼 상태가 악화됐다면 수술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표준적인 수술 치료는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TURP)'이다. 다만 수술 역시 입원이나 출혈·마취 등에 대한 부담과 부작용 위험이 있다 보니, 이 같은 점을 개선한 레볼릭스레이저·홀뮴레이저 전립선기화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길 원장은 "조직을 절개하거나 레이저로 태우는 기존 전립선비대증 수술은 위험 부담이 따른다"며 "수술 치료는 환자에게 있어 최후 치료 수단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최근 전립선결찰술 주목… 고령자도 시술 가능최근 가장 주목받는 전립선비대증 치료 방법은 결찰사 이식을 통해 전립선을 묶는 '전립선결찰술'이다. 비수술 방식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출혈이나 마취, 입원, 소변줄 착용에 대한 부담이 없고, 만성질환자·고령자도 받을 수 있다. 실제 수술의 경우 입원 후 약 1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전립선결찰술은 시술 시간이 15~20분에 불과하고 입원도 필요하지 않다. 이밖에 평생 복용해야 하는 약물과 달리 1회 시술로 배뇨장애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2015년에는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지정되기도 했다. 길명철 원장은 "전립선결찰술은 기존 수술이 갖고 있는 단점을 크게 상쇄했다"며 "소변줄을 유지할 필요 없이 당일 퇴원한 뒤, 저녁에 성관계까지 가능할 만큼 회복 또한 매우 빠르다"고 설명했다.◇치료 전 검사 필수… 상태 따라 맞춤치료안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치료 전 진단을 통해 전립선 상태를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배뇨장애 원인과 과거 병력 파악을 위한 상담은 기본이며 ▲소변 검사 ▲초음파검사 ▲전립선특이항원검사 등도 받는 것이 좋다. 검사를 통해 전립선 크기와 증상을 확인하면 환자에 따라 전립선결찰술을 비롯한 다양한 치료법이 시행된다. 최근에는 수술 시 특수 레이저 장비를 사용하면서 80g 이상 비대해진 전립선비대증 환자도 주위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기화·절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길명철 원장은 "전립선비대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급성요폐와 신부전 등 다양한 합병증이 생기고, 우울증·자신감 저하와 같은 심리적 위축까지 겪을 수 있다"며 "다양한 치료법이 나오면서 환자 상태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해진 만큼,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검사·치료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4/20 09:13
  • 종근당건강, 식약처 기능성 인정 '데커신 더블업' 할인

    종근당건강, 식약처 기능성 인정 '데커신 더블업' 할인

    종근당건강의 '데커신 더블업'은 관절 건강과 인지 개선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참당귀추출분말'을 주원료로 하는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관절과 인지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 연구팀이 50~80세 한국인 80명에게 '참당귀추출분말'을 하루에 800㎎씩 12주간 섭취하게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관절 통증 개선 ▲관절 뻣뻣함 개선 ▲일상생활의 어려움 모두 감소했다. 뿐만 아니라 인지 평가 지수(ADAS)에서도 유의적 개선이 확인됐다. 특히, 이 제품의 원료는 100% 국내산 참당귀를 사용한다. 대한한의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국내산 참당귀는 일본이나 중국 당귀보다 데커신 함유량이 높다. 더불어, 종근당건강은 특허받은 추출 공법으로 3700% 농축해 '참당귀추출분말'의 핵심 지표 성분 추출을 높였다.데커신 더블업에는 참당귀추출분말 외에도 주원료 비타민D와 아연을 함유해 뼈 건강과 면역 기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칼슘·마그네슘·콜라겐·히알루론산·은행잎 추출물·홍삼·비타민B6·엽산·비타민B12 등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관절에 무리가 오기 쉬운 중장년층이나 노화로 인한 저하된 인지 기능이 고민인 사람들에게 권할 만하다. 1일 1회, 1회 2정, 물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데커신 더블업은 종근당건강 콜센터를 통해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04/20 09:10
  • 관절 보호하고 인지기능 개선, '데커신' 성분 아세요?

    관절 보호하고 인지기능 개선, '데커신' 성분 아세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2020년 기준 83세로, 우리나라는 점차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빠른 인구 노령화에 따라 노년기 삶의 질 개선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게 아닌, 건강히 오래 사는 게 화두가 된 시대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노년에는 관절과 뇌 건강이 중요하다. 노화로 인해 관절에 무리가 가면 걷기나 물건을 드는 행위 등과 같은 일상생활 속 기초적인 움직임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특히, 관절 무리를 방치해 골절이 발생하면 삶의 질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뇌 건강 또한 중요시해야 한다. 인지 기능이 떨어지면 기억력이 이전과 달라지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겨 정신적으로 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노년의 건강한 관절을 위해선 평소 하체와 뇌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자전거 타기·걷기 등이 효과적이다. 더불어 '데커신'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방법이다. '데커신' 성분이 포함된 '참당귀추출분말'이 중장년층에게 인기다. 참당귀추출분말에 함유된 '데커신' 성분이 노년기 삶의 중요한 요소인 관절 건강과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참당귀추출분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관절과 인지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참당귀'는 예로부터 동의보감에 500회 이상 언급되며 약재로 오랫동안 사용돼 온 뿌리 식물이기도 하다. 참당귀추출분말 섭취를 통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기는 관절과 인지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한편, 여러 데커신 제품 중에서는 비타민D가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D는 뼈 형성을 도와 골다공증 위험을 감소시킨다. 그렇기에 비타민D 일일 권장섭취량이 100% 함유된 데커신과 함께 복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관절은 물론 인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2/04/20 09:07
  • "'퇴행성' 회전근개 질환, 저절로 낫지 않아… 치료 필수"

    "'퇴행성' 회전근개 질환, 저절로 낫지 않아… 치료 필수"

    중장년 어깨 통증의 90% 이상은 회전근개 질환이 원인이다. 회전근개 질환이라고 하면 흔히 회전근개 파열을 떠올리고,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회전근개가 손상됐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하지만 회전근개 질환은 무릎 관절염처럼 나이가 들어 생기는 퇴행성 질환 중 하나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회전근개 질환에 대해 강북연세병원 염지웅<사진> 원장과 함께 정확히 알아보자.―회전근개 질환이란?"회전근개는 어깨 속에 깊숙이 위치해 어깨를 들고 돌리는 4개의 힘줄(극상건, 극하건, 견갑하건, 소원건)로, 회전근개 질환은 어깨 주변 힘줄의 손상을 의미한다. 주요 증상은 통증이다. 어깨를 움직일 때 어깨와 팔 윗부분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고, 특히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이나 옆으로 팔을 뻗는 동작 등을 할 때 어깨와 팔에 통증이 발생한다. 오십견과 달리 팔을 들어 올리면 통증이 생기다가 완전히 들면 오히려 통증이 사라지고, 밤에 통증이 더 심하다."―회전근개 손상의 원인은 외상이 아닌가?"회전근개 질환은 '파열'과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어깨에 큰 외상을 입었을 때만 생기는 것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다.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이다. 회전근개는 옷의 팔꿈치나 양말의 발뒤꿈치 부분이 오래되면 닳고 구멍이 나는 것처럼 서서히 닳다가 손상이 생긴다.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물론 젊은 나이에도 직업, 생활습관, 외상 등의 이유로 생길 수 있다."―저절로 좋아지진 않나?"회전근개 질환은 저절로 좋아지면 기적이라고 할 만큼 드물다. 저절로 좋아질 가능성이 거의 없기에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회전근개 질환은 어깨 사용량을 줄이면 대부분 통증이 가라앉기에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파열 크기는 커진다. 파열의 크기가 커지면 회전근개 기능의 저하와 함께 근육의 지방변형이 진행돼 봉합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봉합술을 하더라도 재파열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봉합이 불가능할 정도로 파열 크기가 커지면 인공관절 치환술까지 해야 한다."―치료는 어떻게 하나?"회전근개 부분 손상을 조기에 발견한 경우라면, 여러 가지 비수술적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운동·재활치료나 주사치료 병행만으로도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반면, 회전근개가 완전파열 됐다면, 관절 내시경을 활용한 봉합술을 고려해야 한다. 회전근개는 자연적으로 아물지 않기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단, 모든 완전 파열 환자가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는 건 아니다. 파열 크기, 양상, 통증, 직업, 나이, 활동 수준, 동반 질환 등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라진다. 회전근개 질환이 의심된다면, 의사와 충분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면 된다."―회전근개 질환 예방·관리법이 있을까? "회전근개 질환은 퇴행성 질환인데다 개인차가 커 특별한 예방법이 없다. 다만, 어깨도 무릎처럼 많이 사용하면 닳는 곳임을 인지하고, 팔을 어깨보다 높게 드는 행위,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위 등을 자제하면 도움이 된다. 이미 회전근개가 질환이 생긴 환자라면, 의사와 충분히 상담해 적절한 치료와 재활·운동을 꾸준히 해나가길 바란다. 조기진단과 치료를 하면 예후가 좋으므로, 밤에 어깨 통증이 심하고, 물건을 꺼낼 때 어깨가 불편함을 느끼는 50대 이상이라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길 권한다."
    척추·관절질환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4/20 09:04
  • 매일유업 앱솔루트 '엄마의 선물 프리미엄 명작'

    매일유업 앱솔루트 '엄마의 선물 프리미엄 명작'

    매일유업은 생후 24개월까지가 아기의 자기방어 체계 형성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점에 주목, 지난해 말 국내 최초이자 독점적으로 모유 올리고당 2FL(2'-푸코실락토오스, 이하 투에프엘) 성분을 적용해 리뉴얼한 앱솔루트 엄마의 선물 프리미엄 명작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모유의 양이 부족한 경우에도 모유에만 있는 투에프엘을 보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는다.리뉴얼된 앱솔루트 명작은 자기방어를 위한 핵심 성분 투에프엘을 비롯해 모유 올리고당의 일종인 갈락토실락토스(GL), 사이알릭락토스(SL)까지 함유한다. 여기에 두뇌 구성에 도움을 주는 DHA와 MFGM(유지방구막),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황반 구성 물질 루테인과 지아잔틴도 더했다. 원료로는 뉴질랜드 자연방목으로 풀을 먹고 자란 젖소의 우유로 만든 Grass-Fed 인증 원료를 사용했다. 앱솔루트 명작은 지난해 분말 형태 제품 리뉴얼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액상 제품에도 리뉴얼 핵심 성분을 적용했다.액상형 앱솔루트 명작은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수유할 수 있다. 분말과 액상 제품 모두 아기의 성장단계에 따라 1단계(0~6개월), 2단계(6~ 12개월), 3단계(12~24개월) 3종으로 나뉜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2/04/20 09:02
  • 생후 24개월까지… '모유 올리고당 2FL'로 자기방어능력 키워주세요

    생후 24개월까지… '모유 올리고당 2FL'로 자기방어능력 키워주세요

    세계보건기구(WHO)는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생후 첫 6개월 동안 '완전 모유 수유'를 권장한다.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해 유니세프, 대한모유수유의사회는 지난해 8월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생후 24개월 이상까지 적절한 이유식과 모유 수유를 병행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이처럼 모유는 아기에게 가장 좋은, 완전한 영양 공급원이다. 모유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이 풍부해 아기의 성장·발달을 돕고 유익한 장내 미생물 증식을 유도한다. 모유 성분 중 최근 가장 주목받는 것은 사람의 모유에만 들어 있는 면역 성분 '모유 올리고당'이다. 모유 올리고당은 모유를 아기에게 가장 이상적인 식품으로 만드는 핵심 요소다. 모유 올리고당 중에서도 가장 함량이 높은 '2FL(2'-푸코실락토오스, 이하 투에프엘)'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모유 올리고당, 면역체계 발달의 핵심모유 올리고당은 모유에 존재하는 200종 이상의 올리고당을 총칭하는데, 최근 모유 연구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다. 모유 올리고당은 모유에서 탄수화물(유당), 지방 다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모유 1L당 약 5~15g씩 존재하는 모유 올리고당은 그 함량이 우유(0.05g 미만) 대비 100배 이상이다. 포유류의 젖에는 극미량만 존재하는데, 사람의 모유에만 고농도로 함유됐다.모유 올리고당은 생후 24개월경 완성되는 아기의 면역체계 형성에 기여하고, 장내 환경을 튼튼하게 한다. 먼저 면역 세포 수와 면역물질인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조절한다. 이 밖에 장내 비피도박테리움과 박테로이드 종을 포함한 유익한 미생물을 증진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 기능도 하면서 유익균의 장 정착을 유도하고, 유해균이 장 상피세포에 달라붙는 것을 방해한다. 이렇게 형성된 면역체계와 장내균총은 아이의 평생 건강에 영향을 준다.◇2FL, 모유 올리고당 중 가장 함량 높아모유 올리고당 중에서도 가장 함량이 높은 성분이 바로 '투에프엘'이다. 투에프엘은 모유 올리고당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1㎖ 모유에는 약 0.38~ 2.57㎎의 투에프엘이 들어 있다. 투에프엘은 염증성 물질의 분비를 억제하고 장내 유익균총(마이크로바이옴)을 형성해 면역체계 구축 및 발달에 직접 관여하는 필수 성분이다. 투에프엘을 섭취한 아기의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가 모유수유아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이의 면역 체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진 셈이다. 이와 함께 장내 유익균 증식에도 기여해, 장내 균총을 모유수유아와 유사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FL 함유된 분유 먹이는 것도 방법아기의 월령이 만 24개월이 될 때까지 모유를 수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사람마다 모유의 영양 구성 비율도 모두 다르고, 출산 후 다양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각 성분 함량이 늘거나 줄어들기도 한다. 특히 투에프엘의 경우 초유에는 다량 함유돼있다가 점차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각종 이유로 모유를 수유하기 어렵다면, 모유의 핵심 면역 성분 투에프엘을 함유한 분유로 이를 보충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 생후 5일 아기 424명을 대상으로 4개월간 투에프엘 등 모유 올리고당이 들어 있는 분유를 먹인 결과, 일반적인 분유를 먹인 영아보다 TNF-알파, 인터페론 감마 등 각종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농도가 29~83%가량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유를 수유한 아이와 유사한 수준이다.
    육아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4/20 08:59
  • 전립선 온열·케겔운동… 방석에 앉기만 하면 되네?

    전립선 온열·케겔운동… 방석에 앉기만 하면 되네?

    전립선 건강 개선을 위한 좌욕과 요실금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케겔운동은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는 옷을 입은 채 앉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전립선 온열과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회음부·전립부·항문부 마사지 ▲온열(43~48°C) ▲적외선 ▲케겔운동의 4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는 물론 장거리 운전 중에도 방석에 앉기만 하면 된다. 전립선·요실금으로 불편한 부부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 출시를 맞아 전화 상담 고객에 한해 200개 한정으로 소비자가에서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22/04/20 08:56
  • 빈뇨·야간뇨 등 전립선 고민, 온열요법·케겔운동으로 개선

    중년을 넘어선 남성은 오줌발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다.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횟수도 많아진다. 대부분 전립선 때문이다. 전립선비대증은 자연 치유가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악화해 미리 관리하는 게 좋다.◇전립선비대증 방치하면 소변 나오지 않기도…전립선은 요도를 감싸고 있는 생식 기관이다. 남성에게만 있는데 30대 중반부터 크기가 커지기 시작해 60~70대에는 비대해진다. 실제 50세 이상 남성 절반가량이 전립선비대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비대해진 전립선이 내부를 통과하는 요도를 압박해 여러 이상 증세를 유발하기 때문이다.대표적으로 배뇨 장애가 있다.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어지는 '세뇨' ▲한참 기다려야 소변이 나오는 '지연뇨' ▲소변을 보고 나서도 남아있는 듯한 '잔뇨' ▲밤에 자다 소변이 마려워 깨는 '야간뇨' ▲소변이 마려울 때 잘 참지 못하는 '절박뇨' 등이다. 이를 방치하면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도 소변이 나오지 않는 '급성요폐'가 발생할 수 있고 방광 팽창이 심해져 회복이 불가능해지기도 한다. 발기 시 공급되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성기능 저하로 이어지기도 한다.◇일상에서 온열요법·케겔운동으로 개선전립선비대증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건 온열요법이다. 따뜻한 물로 반신욕 하거나 좌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딱딱해지고 수축돼있는 전립선이 부드럽게 풀어진다. 실제로,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실험군이 매일 2주간 좌욕을 했더니 60%에게서 증상이 호전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요실금 증상 완화에는 케겔운동이 효과적이다. 소변을 볼 때 중간에 끊어보고 그때 쓰이는 근육이 어디인지 파악해서 해당 부위에 힘을 주면 된다. 매일 꾸준히 하면 요실금의 형태에 상관없이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비뇨기과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4/20 08:53
  • 유방암 수술 1000건, 생존율 97.3%… 대학병원 '전문성'·클리닉 '신속성' 합작

    유방암 수술 1000건, 생존율 97.3%… 대학병원 '전문성'·클리닉 '신속성' 합작

    암은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상식'을 깬 병원이 있다. 대림성모병원은 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지만 웬만한 대학병원만큼 유방암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2015년 분당서울대병원 유방외과 교수였던 김성원 이사장이 합류하면서 유방암 환자가 급증했다. 그가 부임하기 전 10건도 안됐던 유방암 수술 건수는 2020년 코로나로 주춤한 것을 제외하고는 한 해 평균 230건으로 크게 늘었다. 최근에는 6년 만에 유방암 수술 1000건을 달성했다.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이사장은 "대학병원의 전문성과 클리닉의 신속성을 특화시키면서 거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최근에는 다른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우리 병원에서 수술을 하기 위해 전라도·제주도 등 멀리서 온 환자가 늘었다는 것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유방암 수술 1000건, 5년 생존율 97.3%로 높아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 의료진이 유방암 수술 1000건을 분석한 결과, 환자의 평균 연령은 51.9세였다. 40대와 50대가 각각 33%, 3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20~30대도 11%나 됐다. 수술 방법은 유방보존술(유방암 부위만 부분적으로 절제하는 수술)이 가장 많았고, 유방보존율은 67%를 기록했다. 병기에 따른 수술 환자는 조기 유방암인 0~2기 사이가 전체 88% (0기 23%, 1기 43%, 2기 22%)를 차지했고, 3기 이상 유방암은 12%였다.특히, 유방암 수술 환자를 추적 관찰한 결과 5년 생존율이 97.3%였다. 이는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보고된 유방암 5년 생존율 93.6%보다 높은 수치다. 김성원 이사장은 "우리 병원의 5년 생존율이 높은 이유는 조기 유방암 환자가 많고, 중간 추적 기간(2.1년)이 짧은 이유도 있겠지만, 이를 고려하더라도 괄목할만한 치료 성적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 5년 국소 재발률과 원격전이 발생률 또한 각각 4%와 5%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유방암 진단·치료에 전문 시스템 갖춰대림성모병원은 유방센터 개소 초기부터 대학병원 같은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 외과·영상의학과·혈액종양내과·산부인과 등의 유방암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전문 의료진을 대학병원 등에서 영입했다. 먼저 김성원 이사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유방센터장을 역임했으며,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을 모두 절제해 이슈가 된 유전성 유방암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총괄책임자로서 유방암 유전자 검사 대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김성원 이사장을 포함해 현재 대림성모병원에 유방외과 전문의는 모두 4명이다. 또한 유방만 전문적으로 판독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5명이나 있다.유방암은 내시경처럼 암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엑스레이·초음파 등 영상 촬영에 의해 진단한다. 김성원 이사장은 "오진 위험이 있어 진단 정확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방만 보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진단 숙련도가 높으며, 환자들이 영상 검사를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아 많은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뒀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유방암 수술 후 시행되는 항호르몬·항암치료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유방암 환자에게 잘 생기는 자궁내막 합병증을 치료하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있다.◇환자 불안감 줄이기 위해 빠른 진단대림성모병원은 진료 효율성을 높여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이고 있다. '0­0­2'원칙을 모토로 예약없이 방문해도 첫 진료 당일 유방 검사와 결과 상담이 가능하며(0), 이상 소견이 있으면 당일 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다(0). 조직검사 결과는 이틀 뒤면 확인이 가능하다(2).김성원 이사장은 "각 지역에서 유방암 환자들이 찾는 전국구 종합병원으로 성장한 데에는 '0­0­2 유방검진 시스템'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특히 조직검사 결과가 이틀만에 나오는 병원은 유일무이하다. 이는 병원 내 병리과 의사가 상주하고 있고, 병리과 의사가 거의 실시간으로 조직검사 진단을 내리고 주치의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가능한 일이라는 설명이다. 김성원 이사장은 "유방암 조직검사를 받는 환자의 80% 이상이 암이 아니다"며 "조직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불필요한 걱정을 하는 것이 안타까워 이틀 만에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도록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말했다.◇유방암 환자와 소통 힘써김성원 이사장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병원 밖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대표적 캠페인으로는 수술 상처로 대중목욕탕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유방암 환우에게 목욕할 기회를 제공하는 '핑크 버블 캠페인', 국민의 유방암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핑크리본 유방암 영화제' '핑크스토리 창작 시 공모전'이 있다.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콜라보하여 유방암 예방을 상징하는 컬러인 핑크색을 띄는 대형 베어브릭 아트벌룬을 병원 옥상에 설치하기도 했다. 김성원 이사장은 "유방암을 여러 방법으로 알리고자 시작한 작업"이라며 "많은 사람이 유방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근에는 책 '유방암 명의의 유방암 희망 프로젝트'의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유방암 치료에 대한 최신 치료 방법, 건강보험 적용 여부부터 치료 비용, 실생활에 유용한 다이어트 팁 등을 담았다. 개정판에는 김성원 이사장이 코로나 와중에도 13㎏을 감량한 경험을 토대로 한 '유방암 예방을 위한 다이어트' 정보를 추가했다. 강의 영상을 QR코드로 삽입했으며, 영상은 '유방건강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전문 의료진 포진, 최고의 유방센터 만든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4/20 08:51
  • 환절기, 면역력 떨어진 것 같다면… ‘이것’ 확인하세요

    환절기, 면역력 떨어진 것 같다면… ‘이것’ 확인하세요

    따뜻한 바람이 살랑 불어오는 요즘 특히 면역력 증진에 신경써야 한다. 큰 일교차,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딱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이 보내는 면역력 저하 신호를 알아본다.◇면역력 저하 신호▷여기저기 생기는 염증=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세균,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워 각종 염증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 입술 주위에 2~3mm 작은 수포가 여러개 생기는 헤르페스구내염, 입안 작은 염증이 생기는 혓바늘(구내염), 발가락 주변 피부가 빨개지고 누르면 아픈 봉와직염, 질 내 유해균이 많아져 냉이 생기는 질염 등이 있다.▷배탈=입으로 숨을 쉬는 등의 행동으로 간혹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속에 들어온다. 면역력이 강할 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져 복통, 설사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 내부 염증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평소와 식단이 달라지지 않았는데도 복통이 생기고 설사를 한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한다.▷대상포진=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몸에 침투해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 활성화돼 발진, 물집, 근육통 등을 일으키는 병이다. 피부 발진이 띠 모양으로 그룹 지어 생기면 의심해야 한다. 발병 초기 붉은 두드러기나 물집은 3~7일 동안 지속된다.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등 약물로 치료해야 잘 낫는다.▷감기=감기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를 놓치지 않는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데도 미열, 콧물, 기침 등의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면역력이 저하됐을 수 있다.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면 증상이 4일 이상 지속하고 고열이 날 수도 있다.◇면역력 높이려면?▷적절한 스트레스 해소=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되면 초기 면역 반응과 백혈구 활동이 억제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고, 피할 수 없다면 심호흡 등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7~8시간 숙면=잘 자면 코르티솔 분비가 감소한다. 이는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백혈구 T세포의 공격 능력이 높인다.▷얇은 외투 챙기기=외출할 때는 급격한 일교차 변화에 대비해 얇은 외투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체온이 갑자기 변하면 면역 세포 활성이 떨어지고, 호흡기 점막의 섬모 기능이 저하 돼 바이러스와 세균 등이 쉽게 침투할 수 있다.▷면역력 높이는 식품 먹기=건강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야 말로 가장 대표적인 면역력 증진 방법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마늘, 양파 등이 있다. 마늘 속 알리신,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의 성분은 항염은 물론 항암 작용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파에도 알릴 프로필 디설파이드라는 발암 물질 독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풍부하다. 세포 손상을 막는 퀘르세틴 성분도 들어있다. 특히 양파 껍질이 풍부하므로 되도록 껍질을 많이 벗기지 말고 먹는 것이 좋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4/20 08:30
  • 완치자 대변 검사해보니… 바이러스 ‘O개월’까지 남아

    완치자 대변 검사해보니… 바이러스 ‘O개월’까지 남아

    코로나19 완치 후에도 바이러스 잔여물이 위장에 오랜 기간 남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은 2020년 5월부터 코로나19 경증·중증 환자 110명 이상을 대상으로 증상 진행 상황을 추적했으며, 장기간 바이러스 배출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10개월 간 주기적으로 대변 샘플을 수집했다.연구결과, 일부 환자는 호흡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된 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대변에 바이러스가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절반(49%) 정도는 진단 후 첫 주 이내에 대변에 바이러스 잔여물이 남아있었으며, 약 13%는 최초 진단 후 최소 4개월 동안 대변에서 바이러스 잔여물이 검출됐다. 또한 약 4%는 7개월 후에도 여전히 바이러스성 RNA가 확인됐다.연구진은 이 같은 연구를 통해 일부 코로나19 환자에게 복통이나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 여러 위장 관련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를 진행한 에이미 바트 교수는 “우리는 호흡기 감염을 치료한 사람들(호흡기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는 사람들)의 대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배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들은 특히 위장 증상 발생률이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기간 코로나19 증상이 지속되는 사람의 경우, 호흡기가 아닌 위장관과 같은 틈새에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숨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다만 연구진은 대변에 의해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봤다. 에이미 바트 교수는 “대변에서 살아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분리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지만, 호흡기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것처럼 흔한 것은 아니다”며 “이번 연구가 대변-구강 전염이 많다는 것을 시사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온라인 저널 ‘Med’에 최근 게재됐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4/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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