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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절실한 여성… '생리 후'를 공략하라

    다이어트 절실한 여성… '생리 후'를 공략하라

    여성은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생리로 각종 신체 변화를 경험한다. 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하게 달라져 불편함을 겪을 때도 있지만, 이를 잘 활용하면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생리 전, 체중이 증가하는 시기배란 후 생리 전 기간(황체기)은 살이 잘 찌는 시기다. 에스트로겐 분비는 줄어들고 프로게스테론 분비는 증가하기 때문이다. 프로게스테론은 '황체호르몬'이라고도 불리며, 지방이 쌓이게끔 유도한다. 이 시기는 식욕도 증가한다. 여성호르몬 불균형으로 세로토닌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세로토닌은 멜라닌세포자극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뇌에 식욕억제신호를 보내는 호르몬이다. 또한, 황체기 여성의 신체는 포도당 흡수를 높이기 위해 인슐린도 많이 분비한다. 자궁 내막을 두껍게 만들기 위해 많은 영양소를 쌓아 놓기 위해서다. 그래서 과식하지 않아도 1~2kg 정도 늘 수 있다. 생리 전에는 증가하는 식욕을 무조건 억제하는 것보다는 포만감이 큰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과도하게 식욕을 억제하면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스트레스로 가짜 배고픔이 생겨 식욕이 더 커질 수 있다. ◇생리 중, 체중이 정체하는 시기생리 중에는 살이 잘 찌지도, 살이 잘 빠지지도 않는다. 여성호르몬의 감소 때문이다. 생리 중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모두 적게 분비된다. 프로게스테론의 감소로 지방은 적게 쌓이고 식욕도 감소한다. 2013년 가천대 연구팀이 여대생 400명을 관찰한 후 식욕을 비교한 결과, 생리가 시작하면서 식욕이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에 살이 빠지지는 않는다. 생리 중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기보다는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휴식하는 것이 좋다. 짠 음식은 피해야 한다. ◇생리 후, 체중이 빠지는 시기생리가 끝나고 일주일 동안은 호르몬 변화로 지방분해가 촉진되면서 일명 '다이어트 황금기'가 시작된다. 에스트로겐 분비가 증가하고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줄어들어 지방분해가 빨라진다. 호르몬 균형도 잘 맞아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식욕도 떨어진다. 근육량 증가에도 유리하다. 2019년 스페인 까밀로호세셀라 대학교 연구팀은 생리가 끝난 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근육 단백질 합성이 증가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시기에 운동 강도와 시간을 높이면 체중 감량에 도움된다. 이때 다이어트를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고 싶다면 호르몬 분비 작용이 제대로 일어날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2 16:41
  •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청소년 접종 승인 획득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청소년 접종 승인 획득

    SK바이오사이언스는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이하 뉴백소비드)’의 만 12~17세 청소년 접종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뉴백소비드는 미국 바이오기업 노바백스가 개발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국내외 생산·공급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이다. 유럽의약품청, 세계보건기구(WHO), 한국, 호주 등 전세계 41개국 이상에서 성인용 백신으로 승인받았으며, 유럽과 인도에서는 청소년 접종에도 활용되고 있다.앞서 노바백스는 지난해 미국 내 73개 의료기관에서 만 12~17세 청소년 179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임상에서 확인된 뉴백소비드의 청소년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약 79.5%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예방 효과와 유사했다. 오미크론을 포함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는 성인보다 약 2~3배 높았고, 접종 관련 중증 부작용은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뉴백소비드의 청소년 접종 연령 확대와 최근 부스터샷 품목허가 사전검토 신청 등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8/12 16:23
  • "간암까지 부르는 바이러스성 간염… 빠른 진단이 답"

    "간암까지 부르는 바이러스성 간염… 빠른 진단이 답"

    세계 간염의 날(7월 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간경변증,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간염을 제때 예방, 검사, 치료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제정했다. 특히 바이러스에 감염돼 간에 염증이 생기는 바이러스성 간염은 중증 간질환 발병의 주요 통로다. 그러나 중요도에 비해 아직도 바이러스성 간염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대한간학회에서 우리나라 간질환의 가장 주요 원인인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자신이 감염됐는지 물어보자 45.4%가 모른다고 답했다. 큰 증상 없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면 완치 개념 없이 평생 관리해야 하는데도 말이다.지난 5일 오후 3시 헬스조선은 세계 간염의 날을 기념해, '바이러스성 간염'을 주제로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에서 헬스조선 건강똑똑 라이브를 진행했다.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서경석 교수와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가 라이브에 출연해 바이러스성 간염의 원인, 증상, 치료법, 예방법 등 모든 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즉시 해소했다. 영상은 헬스조선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외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8/12 15:28
  • 씨젠, 상반기 매출 5799억… 전년 比 11% 감소 “PCR 검사 수요 줄어”

    씨젠, 상반기 매출 5799억… 전년 比 11% 감소 “PCR 검사 수요 줄어”

    씨젠은 올해 상반기 매출 5799억원, 영업이익 212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37% 줄었다. 다만 코로나19를 제외한 진단시약의 상반기 매출은 6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 씨젠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소로 PCR 검사가 크게 줄어든 데다, 전세계 국가가 보유 중인 진단시약을 검사에 우선 활용하면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씨젠은 상반기에 미국 현지법인장과 의과학부문장, R&D 담당을 영입했으며, 향후 미국에서 자체 R&D 및 제품 개발·생산 능력을 갖추는 등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씨젠 IR실 이철곤 전무는 “가을 이후 과거처럼 독감 등 호흡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해 ‘PCR 생활검사 캠페인’을 확대하는 한편, 코로나19 외에 다른 제품의 판매 확대, 완전자동화 검사시스템 ‘AIOS(All in One System)’ 확산을 통한 신규 PCR 수요 창출 등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8/12 14:52
  • 솔닥, 연세대‧경상대와 헬스케어 AI 개발 나서

    솔닥, 연세대‧경상대와 헬스케어 AI 개발 나서

    솔닥은 지난 10일 연세대‧경상대 산학협력단과 ‘자연어 처리 기반의 의료 QA(Q&A) 기술 및 사용 패턴 분석 기술 연구’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4월까지 진행 예정이며, 원격의료 및 정신질환 분야 의료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한다.연구개발을 통해 고도화된 관련 기술은 정실질환 환자 대상 ‘디지털 왕진’ 서비스 등 솔닥이 운영하는 다양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에 순차적으로 접목된다. 원격의료 솔루션을 활용해 거동이 불편한 입원 환자에게 가정의학과, 내과 분야 전문의들의 진료를 원격 제공하는 방식이다. 경상대의 경우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기술을 도서산간 지역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에 접목할 계획이다. 솔닥 관계자는 “의료기관 간 협진은 원격진료의 장점이 발휘될 수 있는 분야”라며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될 기술은 정신질환 환자들에 대한 의료인의 진료를 보조하는 솔루션 등 회사의 다양한 서비스에 도입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08/12 14:51
  • 손목에 볼록하게 '혹' 튀어나왔는데… 그냥 둬도 될까?

    손목에 볼록하게 '혹' 튀어나왔는데… 그냥 둬도 될까?

    간혹 손목을 많이 쓰는 직장인이나 주부들의 손목에 볼록한 혹이 생길 수 있다. 눌렀을 때 비교적 말랑말랑하고 크게 아프지 않다면 '손목 결절종'을 의심해봐야 한다. 손목 결절종은 손 관절에 생기는 물혹으로, 힘줄이나 관절막에서 끈적한 점액질이 나와 고여 발생한다. 크기는 1~5cm 정도다. 주로 손목에 많이 생기지만 간혹 손가락, 발목 등 다른 관절에서도 나타난다. 결절종인지 아닌지 의심스럽다면 손전등 빛을 비춰보면 된다. 만약 빛에 비쳤을 때 붉은색으로 변하면 결절종일 확률이 높다.손목 결절종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손목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관절염이 있거나, 외상으로 관절막이 손상된 사람도 결절종이 생긴다. 전 연령층에게서 나타날 수 있지만 10~30대 여성에게 흔하며,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고, 집안일·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도 자주 나타난다.결절종은 구부릴 때마다 혹이 더 크게 튀어나와 제거해야 하나 걱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양성종양이고, 놔두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다만, 너무 불편하면 제거해야 한다. 또 염증 반응이 심해지고, 관절막, 혈관, 신경 등을 압박해 통증이 생긴다면 치료가 필요하다.결절종은 주로 초음파나 MRI(자기공명영상)로 검사한다. 결절종이 생긴 다른 원인은 없는지, 결절종으로 관절 주위 조직에는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다. 결절종이 심하지 않다면 점액질을 주사기로 빼내거나(천자법), 결절종을 눌러 터뜨려서 치료한다. 다만 천자법은 재발 위험이 크고, 결절종을 터뜨려 치료하는 것은 통증이 심할 뿐 아니라 다른 부위에 충격이 가해질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치료해도 낫지 않거나, 결절종이 너무 심하면 수술로 제거할 수 있다. 피부를 절개하거나 내시경을 넣어 치료한다.손목 결절종을 예방하려면 손목을 쓰기 전 손목 스트레칭을 자주 해야 한다. 또 한쪽 손만 과도하게 사용하지 말고, 양 손목을 번갈아 써야 한다. 만약 손목이 약하거나 결절종이 생긴 적이 있다면 사전에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2 14:11
  • 남성이 여성보다 10배 더 잘 걸리는 '암'은?

    남성이 여성보다 10배 더 잘 걸리는 '암'은?

    남성이 여성보다 식도, 위, 후두 등에 암이 더 잘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메릴랜드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남성 17만1274명, 여성 12만282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통해 암 발생률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흡연과 음주 여부, 키와 BMI(체질량지수), 식단과 신체 활동 등의 정보를 수집했다. 연구 결과, 전체 대상자 중 2만6693명이 암에 걸렸고 그 중 남성은 1만7951명, 여성은 8742명이었다. 남성은 여성보다 식도, 간, 담도, 방광, 피부, 결장, 직장, 폐 부위에서 암이 더 잘 발생했다. 특히 여성에 비해 식도암은 10.8배, 위암은 3.3배, 후두암과 방광암은 3.5배만큼 더 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남녀 간 암 발생률 차이가 호르몬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남성에게 더 많이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은 세포 크기와 수를 증가시키는데, 존스홉킨스대 종양학 오티스 브롤리 교수에 따르면 세포 수가 많을수록 악성세포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연구팀은 남녀간 면역반응의 차이도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암을 유발하는 B형 간염과 C형 간염 바이러스, 인유두종바이러스(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여성이 남성보다 더 강한 면역 반응을 보인다. 연구 저자인 사라 잭슨은 "음주와 흡연, 식습관과 신체적 활동 등의 요인을 통제해도 남성이 여성보다 암에 더 잘 걸렸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 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2 14:09
  • 치료 어렵다던 질누공, 이젠 수술 한번으로 치료 가능?

    치료 어렵다던 질누공, 이젠 수술 한번으로 치료 가능?

    #29세 A씨는 첫째 아이를 출산하고나서 말못할 고민이 생겼다. 자연분만으로 출산하는 과정에서 직장에 질누공(질루)이 생긴것이다. 어느날부터 분비물이 배출되어 여러 병원을 찾아갔고, 직장질누공을 진단받았다. 하지만 가는 곳마다 실패율과 재발률이 높은 어려운 수술이라는 설명을 듣고 걱정이 컸다. 이미 둘째 아이를 임신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바로 수술을 결정하기도 어려웠다. 질누공은 직장과 질 또는 방광과 질 사이 벽이 얇아지다가 구멍이 생긴 것을 말한다. 한번 생기면 삶의 질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방치하다가 누공의 크기가 커지면 가스나 대소변이 요도와 항문이 아닌 질을 통해 새어나와 요실금, 변실금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어떻게 치료할까?직장질누공은 보통 출산 중 발생하곤 한다. ▲산도가 직장 쪽으로 찢어지거나 ▲회음부절개 부위를 봉합하는 실에 의해 감염돼 염증이 생겼거나 ▲분만 과정에서 태아가 오래 나오지 않아 조직이 괴사하면서 누공이 생길 수 있다. 방사선치료를 받거나, 염증성 대장질환에 의해 생기기도 한다. 방광질누공은 주로 자궁절제술 등 부인과 수술이나 외상, 감염, 방사선치료 등에 의해 발생한다.질누공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마음먹기가 쉽지 않다. 수술없이 치료하려면 방광질 누공은 소변줄을, 직장질누공은 장루를 만들어 자연적으로 막히기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내시경으로 메우는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역시 성공률이 비교적 높지 않다. 수술적 치료는 수차례 수술을 겪어야 하고 치료기간이 길다. 다행히 장루를 만들지 않고 누공부위를 직접 봉합하는 원스테이지 수술법이 도입됐다. 직장질누공도 방광질누공도 한 번의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이 수술법은 주변 조직에 염증이 없을 때 적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 질누공 수술에 적용하는 대표적인 수술법이다. 그러나 국내에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수술 건수도 많지 않아 숙련된 의료진이 부족한 실정이다. 국내에는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가 해당 수술법을 시행할 수 있다. 안기훈 교수는 질누공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치료하는 이집트까지 찾아가 연수 받았다. A씨도 안기훈 교수를 찾아 현재 재발없이 회복해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안기훈 교수는 "질누공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환자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 수 있을 정도로 삶의 질에 매우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며 "원스테이지 수술은 한 번의 수술로 일상복귀가 가능해 기존수술법에 비해 대단히 큰 장점이 있다"고 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8/12 13:09
  •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라게브리오 처방 기관 늘린다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라게브리오 처방 기관 늘린다

    코로나19 재유행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방역당국이 먹는 코로나 치료제 처방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중증화 고위험군의 경우, 코로나 확진 초기 먹는 코로나 치료제 투약이 중증 진행 효과가 높음에도 현재 60세 이상 확진자 평균투여율은 18.7% 수준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보다 적극적인 처방을 지원하기 위해 처방기관 확대, 의료진 대상 의약품 정보 추가제공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료기관에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적극적인 처방을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우선, 방역당국은 코로나 환자가 보다 쉽게 처방·조제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과목에 관계없이 외래처방이 가능한 병원급 의료기관을 1000여 개소 이상 대폭 확대한다. 조제 가능한 담당약국은 기존 1082개소에서 2175개소까지 확대한다.치료제는 추가 확보는 확정됐다. 처방·조제기관 확대와 함께 먹는 치료제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도록 8월 초에 94만2000명분(팍스로비드 80만명분, 라게브리오 14만2000명분)에 대한 추가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팍스로비드 처방 불가 환자 등에 대한 라게브리오 처방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8~9월 중 라게브리오 14만2000명분을 우선으로 국내도입할 예정이다.더불어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의약품이 최소 23종에 달하는 등 먹는 치료제의 제한사항과 임상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의료진이 처방을 내리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처방 지침을 마련 중이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전담병원 등에서 먹는 치료제를 다수 처방하고 임상적 효과를 경험한 의료진이 직접 참여해 교육자료와 처방 가이드라인을 제작하는 등 의료현장의 정보 접근성을 높일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고위험군의 확진 초기 치료제 처방이 매우 필요하다"면서 "복지부는 요양시설에 적극 처방을 독려하고, 지자체는 고위험군의 중증 진행 예방을 위한 요양병원·시설 환자 대상 먹는 치료제 처방 현황 주기적 확인'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의료기관은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적극적인 처방을 고려해달라"고 강조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8/12 11:31
  • 오늘은 청소년의 날… 청소년 진료는 '여기'서 받아야

    오늘은 청소년의 날… 청소년 진료는 '여기'서 받아야

    8월 12일인 오늘은 ‘청소년의 날’이다. 1999년 제54차 유엔 총회 결의안을 통해 제정됐다.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기념하기 위해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소정 교수(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청소년이사)에게 청소년 진료 가이드에 대해 물어봤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8/12 11:30
  • 中서 발견된 신종 바이러스, 이미 우리나라에 있었다?

    中서 발견된 신종 바이러스, 이미 우리나라에 있었다?

    최근 중국 산둥성 등지에서 발견된 인수공통 바이러스가 이미 지난해 한국에서도 발견된 바이러스와 같은 속이라고 국내 연구진이 밝혔다.고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팀과 한림대 의대 김원근 교수팀은 지난해 국내 서식하고 있는 3종의 설치류 및 식충목류 동물에서 헤니파바이러스계열을 포함해 신종 파라믹소바이러스 4종을 세계 최초로 발견해 SCI급 국제학술지인 'Virology'와 'Viruses'에 게재했다. 이때 송진원 교수팀은 한타바이러스를 갖고 있다고 알려진 식충목 동물 우수리땃쥐, 작은땃쥐에서 신종 파라믹소바이러스를 각각 발견해 그 이름을 감악바이러스(Gamak virus)와 대룡바이러스(Daeryong virus)라고 명명했다. 이 두 바이러스가 최근 중국·싱가포르 연구진이 국제학술지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한 중국 산둥성 지방의 신종 랑야헤니파바이러스(랑야바이러스)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숙주동물에서 발견됐고, 유전자분석 상 매우 유사한 같은 속에 포함된다.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는 "현재까지 랑야바이러스 감염 사례로 미루어 보아 국내에서 발견된 감악바이러스와 대룡바이러스도 인간에게 치명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며 "다만 랑야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감염되어 발열, 피로, 기침, 폐렴 등의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추가 연구로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과일박쥐로부터 전파되는 헤니파바이러스는 전파력이 크지는 않지만 치명률이 최대 7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에 이번 중국에서 발견된 랑야바이러스는 치명적이거나 매우 심각한 병을 일으키지는 않는다고 알려졌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8/12 10:32
  • 퍼플티 브랜드 티퍼런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입점 맞아 시음행사 진행

    퍼플티 브랜드 티퍼런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입점 맞아 시음행사 진행

    국내 최초 퍼플티 브랜드 티퍼런스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한다. 티퍼런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입점 기념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입점은 지난 5월 진행된 팝업스토어 진행 이후 이어진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진행됐다. 티퍼런스가 현대백화점 입점을 통해 선보일 제품은 해외 이너뷰티 시장에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프리미엄 퍼플티 베이스의 블렌딩티다. 퍼플티는 케냐 1800미터 고산지대에서 자란 찻잎이 뜨거운 태양을 이겨내기 위해 대표적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다량 생성, 보랏빛으로 물든 찻잎을 일컫는다. 녹차에 비해 수배 높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티퍼런스는 보랏빛 수색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퍼플티를 비롯해 깊은 곡물향을 지닌 오트 펌킨 퍼플티, 페퍼민트와 레몬밤의 상쾌함을 가득 담은 민트 퍼플티, 상큼한 향기와 새콤달콤한 맛의 베리 퍼플티, 몸의 에너지를 깨워 주는 유자 퍼플티, ABC주스의 황금비율 레시피와 만난 ABC 퍼플티까지 100% 케냐산 퍼플티를 베이스로 블렌딩한 다양한 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티퍼런스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입점 기념 시음 행사에서 고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티퍼런스 공식 SNS 팔로우 시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부터 2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퍼플티 베스트 블렌딩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티퍼런스 관계자는 "녹차, 홍차에 이어 퍼플티로 이어지고 있는 최근 차(茶) 트렌드를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매장 확대를 결정했다"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퍼플티의 안토시아닌 효과와 수색부터 향기까지 오감으로 즐기는 퍼플티 이펙트를 보다 많은 분들이 체험해 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퍼런스는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서울' 브랜드 컨셉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전시부터 다양한 디저트, 뷰티상품까지 복합적인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티퍼런스 제품은 티퍼런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티퍼런스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내 프리미엄 COFFEE&TEA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8/12 10:15
  • "코로나 백신, 생리 과다·혈전 질환 부작용 연관 있다"

    "코로나 백신, 생리 과다·혈전 질환 부작용 연관 있다"

    코로나19 백신이 심부정맥혈전증 등 혈전관련 질환, 대뇌정맥동혈전증, 생리 과다 등 이상자궁출혈에 영향을 준다는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그간 다수의 이상반응 보고에도 이상자궁출혈 등은 부작용으로 인정받지 못했으나, 이번 결과에 따라 공식적인 부작용 인정 가능성의 길이 열렸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인과성 평가 연구' 3차 분석 중간보고 결과를 공개했다. 한림원은 질환별 백신과의 연관성을 확인했다.먼저, 심부정맥혈전증 등 혈전관련 질환의 분석 결과 접종 후 위험기관과 접종 후 대조기간을 비교할 때 관련 질환을 모두 모은 결합 지표(Composite outcome)에서 전체 백신의 발생률 증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화이자 백신에서 접종 후 혈전관련 질환 발생률의 소폭 증가가 일관적으로 탐지됐다. 이에 대한 세부 분석이 요구된다는 점에 대부분의 전문가가 동의했다. 이는 해외 연구결과와 일치하지 않고, 이상반응에 대한 우려로 인한 과잉진단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 때문에 앞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심부정맥혈전증, 폐색전증에 대한 면밀한 역학적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대뇌정맥동혈전증은 분석결과 발생률비, 연관성분석에서 발생의 증가가 확인됐다. 소그룹분석에서 30-49세, 50-64세의 연령군, 여성 등에서 위험 증가가 관찰됐다. 백신 접종 이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이 관찰됐지만, 이러한 결과는 진단정확성 등의 연구 한계점을 고려해 주의 깊은 해석이 필요하다.이상자궁출혈은 역학연구에서 접종 이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백신 종류에 관계없이 유의하였다.이번 연구결과와 문헌고찰을 포함해 현재까지의 과학적 근거를 종합한 결과, 코로나19백신과 이상자궁출혈 간의 인과관계는 수용할 수 있는 단계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비교적 짧은 위험구간 내에서 빈발월경과 출혈 관련 이상자궁출혈의 발생 위험을 확인한 것으로, 무월경이나 희발월경 등과 같은 이상자궁출혈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확대해 설명할 수 없다.또한 연구대상에 일시적으로 이상자궁출혈이 발생했으나 추후 회복된 경우와 이상자궁출혈이 발생하고 나서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현되는 대상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한림원은 앞으로 접종 후 만성적으로 이상자궁출혈이 나타나는 인구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에 대한 인과성 평가(causality assessment)는 관련 자료의 체계적 평가를 통해 인과적 관련성의 개연성을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즉, 인과성 평가는 백신과 부작용 간의 관련성을 ‘증명하거나 부정’하는 데 있지 않고, 관련성의 확실성 수준(level of certainty)을 결정하는 데 활용하는 것이다. 코로나19백신안전성위원회에서는 앞으로 인과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역학적 근거와 기전적 근거를 종합한 평가틀에 기반해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코로나19백신안전성위원회 박병주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백신과 관련 이상반응 질환들에 대한 백신과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검토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어지는 연구에서도 과학적 인과성에 대해 더욱 정확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8/12 10:12
  • 코로나 신규 확진 12만8714명… 위중증 453명·사망 58명

    코로나 신규 확진 12만8714명… 위중증 453명·사망 58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2만8714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111만1840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453명, 사망자는 5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499명(치명률 0.12%)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2만8250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만2822명, 부산 7393명, 대구 5796명, 인천 6939명, 광주 4013명, 대전 3760명, 울산 3086명, 세종 978명, 경기 3만2706명, 강원 4287명, 충북 4221명, 충남 5718명, 전북 4978명, 전남 5225명, 경북 6633명, 경남 7727명, 제주 1968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464명이다. 37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427명은 지역별로 서울 13명, 부산 4명, 대구 20명, 인천 71명, 광주 27명, 대전 37명, 울산 18명, 세종 6명, 경기 42명, 강원 24명, 충북 18명, 충남 29명, 전북 21명, 전남 10명, 경북 30명, 경남 41명, 제주 16명으로 나타났다.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342명, 유럽 63명, 아메리카 34명, 오세아니아 14명, 아프리카 10명, 중국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2 09:41
  • 혈관 탄력 높이는 걷기 운동법

    혈관 탄력 높이는 걷기 운동법

    혈관 탄력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잘 안돼 동맥경화,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간단한 걷기 운동만으로도 혈관 탄력을 높일 수 있다.◇매시간 제자리 걷기, 혈관 탄력 높여1시간에 한 번씩 4분간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걸음을 하면 된다.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연구팀이 성인 남성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 그룹은 평소와 같은 좌식 생활을 하게 했고 다른 그룹은 1시간에 한 번씩 4분간 제자리걸음을 걷게 했다. 연구팀은 일주일 동안 실험을 진행한 뒤 실험 참가자의 혈관 기능이 얼마나 향상됐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제자리걸음을 한 그룹은 혈관 이완 능력이 8.37%에서 10.11%로 증가했지만, 평소처럼 생활한 그룹은 9.65%에서 9.62%로 큰 변화가 없었다. 혈관 이완 능력은 혈관이 혈류 변화에 얼마나 잘 반응하는지 나타내는 수치로, 높을수록 혈관 탄성력도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좌식 생활을 오래 하면 중력이 하체로 가는 혈관을 압박해 혈액순환이 저해된다. 앉아 있는 상태로 2시간이 지나면 하체에 흐르는 혈액의 점성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속도 높이면 고혈압 예방 효과 커져걸을 때 속도를 높이면 고혈압 예방에 더 효과적이다. 미국 뉴욕 주립대 버팔로 캠퍼스 연구팀은 70~89세 여성 8만3435명을 대상으로 걷는 속도와 고혈압 발병 사이 상관관계를 11년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걷는 속도가 빠르고 장시간 걸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고혈압 발병 위험이 11~21% 낮았다. 보통 걷기는 4.3km/h, 빠르게 걷기는 5~7km/h 정도다. 빠르게 걸으면 숨이 조금 가쁘고, 땀이 약간 난다. 반면, 걷는 속도가 3.21km/h 이하인 그룹은 걷지 않은 그룹보다 고혈압 발병 위험이 5~8% 컸다. 걷는 속도가 빨라지면 산소소비량과 당을 대사하는 양이 많아져 혈액 순환이 잘되면서 혈관 건강이 좋아진다. 게다가 혈압을 높이는 카테콜아민 호르몬이 감소하고 혈관 내피세포 기능이 활성화돼 혈관 탄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게 걸으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보다 심혈관계 질환뿐만 아니라 모든 원인에서 사망률이 20% 낮아진다는 호주 시드니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매시간 걷기 어렵다면, 아침에 걸어야1시간마다 제자리걸음을 하기 힘들다면, 아침에 30분씩 걷는 방법도 있다. 밤 운동은 잠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아침에 걷는 게 낫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팀이 55~80세 67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하루 7~8시간 ▲운동 없이 앉아만 하기 ▲​오전에 30분 걷고 앉아 있기 ▲​오전에 30분 걷고 앉아 있을 때도 30분마다 일어나 3분씩 걷기를 수행하게 했다. 그 결과, 오전에 30분 걸은 그룹은 아예 걷지 않은 그룹보다 혈압이 평균 3.4mmHg 떨어졌고, 오전에 걸은 후 30분마다 3분씩 걸었던 그룹은 5.1mmHg 낮아졌다. 한편, 해 뜨기 전 새벽 걷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 시간대엔 자율신경계가 잘 활성화되지 않아 혈관의 탄력이 떨어진다. 잘못하다간 심혈관계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8/12 09:19
  • [아미랑] ‘마음이 행복해지는 미술 교실’ 열려 外

    한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마음이 행복해지는 미술 교실’ 열려국립암센터가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마음이 행복해지는 미술 교실’을 개최합니다. 암환자와 가족의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암으로 인한 마음의 부담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8월 18일 오후 2시 국립암센터 신관 2층 회의실1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암환자와 가족 총 10명을 모집합니다. 의료사회복지팀으로 전화해 신청 가능하며, 상시 모집 중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면역세포의 무기, 항산화’ 강좌 개최부산광역시약사회가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의를 진행합니다. 이향란 약학박사가 ‘면역세포의 무기, 항산화’에 대해 알려줍니다. 부산 서면 영광도서 9층 강연장에서 8월 18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됩니다. 강의는 90분간 이어집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해야 합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부산시약사회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건양대병원, ‘폐암’ 무료 건강강좌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암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폐암 강좌를 진행합니다. 8월 18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신관 10층 명곡김희수박사기념홀에서 진행됩니다. 폐암 조기 검진(호흡기내과 손지웅 교수), 폐암 수술(흉부외과 구관우 교수), 호흡 재활(재활의학과 홍미진 교수), 의료비 지원 사업(원무팀 김근수 파트장) 등 110분 강의 후에 10분간 질의응답 시간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1577-3330로 전화하시면 됩니다.혈액암 환자, 이부실드 접종 시작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어려운 혈액암 환자, 장기이식 환자, 선천성(일차) 면역결핍증 환자를 위한 ‘이부실드’ 투약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부실드는 코로나 예방용 항체주사제로 임상시험을 통해 감염 93%, 중증·사망 50%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이부실드 투약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35개소, 종합병원 99개소, 병원 76개소로 전국 210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투약지침에 따라 투약이 필요한 환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시스템을 통해 예약 및 신청할 수 있습니다.‘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출간유방암 환자를 위한 서적 ‘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출간됐습니다. 젊은 나이에 유방암을 진단 받고, 수술과 표준 치료 후 일상에 복귀한 유방암 환우가 펴냈습니다. 암 진단 이후 어떤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는지, 수술 전후로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재발을 막기 위해 일상에서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지 등 암환자에게 생생한 치료 가이드가 되어 줄 책입니다. 유방암 환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마음 관리법부터 낯선 표준 치료, 면역 치료 정보와 암 재발을 막는 건강 관리법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8/12 08:50
  • [밀당365] 미국식 누드 김밥… ‘아보카도’ 더한 캘리포니아롤!

    [밀당365] 미국식 누드 김밥… ‘아보카도’ 더한 캘리포니아롤!

    ‘캘리포니아롤’ 좋아하시나요? 미국식 누드 김밥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텐데요. 부드러운 아보카도에 향긋한 깻잎 향 더해 간편한 한 끼 식사할 수 있습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아보카도 캘리포니아롤산뜻하고 건강한 재료들이 한 입에 쏙! 김밥과는 또 다른 매력 느껴보세요. 취향 따라 재료를 달리해 다양한 맛 즐기셔도 좋습니다.뭐가 달라?숲 속의 버터 아보카도훌륭한 영양 공급원인 아보카도는 당뇨 환자에게 특히 좋습니다. 아보카도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혈관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의 대표 합병증인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칼륨 함량이 높아 나트륨을 비롯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현미로 ‘건강한 탄수화물’ 섭취를현미는 백미보다 당질 함량이 낮아 당뇨 환자가 먹기 좋습니다. 벼의 도정 과정을 줄여 껍질에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교적 오래 씹어 먹어야 해서 소화과정이 길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됩니다.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 함유량이 높아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나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입니다.뼈 건강 지킴이 깻잎혈당이 높으면 연골과 콜라겐 세포가 파괴돼 뼈와 관절 건강을 악화시킵니다. 당뇨 환자는 더욱 깻잎을 드셔야 하는데요. 깻잎은 칼슘과 비타민K가 풍부해 골밀도를 높이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깻잎에 많이 함유된 엽록소는 높은 혈당으로 끈적끈적해진 혈액을 청소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깻잎의 루테올린 성분은 몸속 염증을 억제하고 재채기나 콧물 등의 알레르기 반응 완화에 좋습니다.재료&레시피(1인분)현미밥 1공기, 아보카도 1개, 게맛살 2줄, 단무지 1줄, 마요네즈 1 큰 술, 김 1장, 깻잎 2장, 와사비 약간※배합초: 식초 1 작은 술, 스테비아 1 작은 술, 소금 1/3 작은 술, 참기름 약간1. 아보카도는 씨를 중심으로 빙 둘러 칼집을 낸 후 양쪽으로 잡고 비틀어가 가른다.2. 껍질을 까고 적당한 크기로 채를 썬다.3. 크래미는 손으로 찢어서 마요네즈와 와사비를 약간 넣고 무친다.4. 배합초를 밥에 넣고 골고루 섞는다.5. 랩으로 감싼 김발에 김을 깔고 밥을 고르게 편다.6. 밥 위에 깻잎을 깔고 아보카도, 게맛살, 단무지를 넣고 돌돌 말아준다.7.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8/12 08:40
  • 모기 기피제·제모제, 막 뿌리고 바르면 안 되는 이유

    모기 기피제·제모제, 막 뿌리고 바르면 안 되는 이유

    계절별로 자주 손이 가는 제품이 다르다. 여름엔 ‘모기 기피제’와 ‘제모제’에 손이 간다. 둘 다 의약품이 아니지만, 사용할 때 주의법을 제대로 숙지해야 한다. 혹시 모를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모기 기피제, 성분 따라 사용 가능 나이 달라식품의약처안전처 자료에 의하면 모기 기피제 효과는 보통 4~5시간 지속된다. 사용설명서에 나온 용법이나 용량을 지키지 않고, 지나치게 많이 덧바르는 건 좋지 않다. 스프레이 형식 제품은 밀폐된 장소나 불꽃 근처에서 사용하면 안 된다. 뿌릴 땐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모기 기피제는 외부에 직접 노출되는 팔다리와 목 등에만 사용하고, 전신에는 뿌리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사용 후엔 모기 기피제가 닿은 피부를 비누와 물로 씻고, 기피제를 뿌린 옷도 세탁해야 한다. ▲상처나 염증이 생긴 곳 ▲점막·눈·입 주위 ▲햇볕에 탄 피부에는 뿌리면 안 된다. 손으로 무심코 눈을 비비기 쉬운 아이들은 손에도 뿌리지 않는 게 좋다.성분에 따라 사용 가능한 나이가 다르다. 사용 전에 성분명부터 확인해야 한다. ‘디에틸톨루아미드’ 성분이 전체 용량의 10% 이하인 제품은 생후 6개월 이상, 10%~30%인 제품은 12세 이상부터 쓸 수 있다. ‘이카리딘’과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가 함유된 제품은 생후 6개월 이상, ‘파라멘탄-3’과 ‘8-디올’이 함유된 제품은 4세 이상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제모제 사용했다면 피부 자극 최소화제모제는 소량을 피부에 발라 보고, 하루가 지난 후에도 이상 반응이 관찰되지 않을 때 사용하는 게 좋다. 제모제와 시차를 두고 써야 하는 제품들도 있다. 데오도란트나 향수, 알코올이 함유된 수렴화장수(아스트린젠트)는 민감한 피부에 자극적이니 제모제를 사용하고 24시간은 지난 후에 쓰는 게 좋다. 비누와 제모제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가 화끈거릴 수 있다. 제모제와 비누 모두 염기성이라 피부가 자극될 수 있기 때문이다.제모한 부위에 강한 햇빛이 쏟아지면 피부에 색소침착이나 피부 발진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제모제를 사용한 경우 최소 24시간이 지난 후에 일광욕해야 한다. 신체 호르몬 분비량이 요동치는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제모제를 사용한 부위가 붉게 변하고, 물집이 생기거나, 통증과 가려움 등 증상이 지속되면 피부과를 방문해야 한다.
    종합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2022/08/12 07:30
  • 살 빼려 시작한 계단 오르기, ‘이곳’ 위협

    살 빼려 시작한 계단 오르기, ‘이곳’ 위협

    계단 오르기는 걷기 운동처럼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주변에서도 다이어트를 위해 아파트, 회사에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계단을 오르면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고 심폐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심장이 혈액 속 산소·영양분을 온몸으로 보내기 위해 빠르게 뛰면 호흡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길러야 하는 사람에게 계단 오르기가 추천된다. 계단을 오르면서 하체 근육이 강해지면 전체적인 근육량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무릎 관절에 부담이 줄어 관절염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계단 오르기는 기초대사량 증가, 지구력, 균형감각 향상 등의 효과가 있다.여러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이지만 이미 무릎 관절이 약해진 사람에게는 추천되지 않는다. 무릎 관절 힘이 약해진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힘이 가해지면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계단을 오를 때 무릎이 아프다면 관절 힘이 약해진 것일 수 있다. 관절염 환자 또한 계단 오르기 운동을 삼가야 한다.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이 계단 오르기처럼 무릎에 무게가 과도하게 실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추벽증후군’을 겪을 수도 있다. 무릎 앞쪽에 위치한 추벽은 무릎을 굽히고 펼 때 같이 움직이는데, 이때 무리가 가해져 염증이 생기면 탄력이 줄고 두꺼워진다. 이를 추벽증후군이라고 한다.심장병 환자나 빈혈을 자주 겪는 사람, 균형 감각이 저하된 노인 등도 계단 오르기 운동을 피하는 게 좋다. 심장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리해서 계단을 오르면 심장에 무리가 될 수 있으며, 균형 감각이 저하된 노인은 다리가 풀려 넘어지면서 큰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다. 빈혈 환자 또한 계단을 오를 때 갑작스럽게 숨이 차거나 정신이 흐릿해지면서 넘어질 수 있다.계단 오르기는 땀이 약간 나면서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숨이 찰 때까지만 하는 게 좋다. 허벅지·종아리가 아프고 말을 못 할 만큼 숨이 찬다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 휴식 후에는 바로 계단을 오르지 말고, 5분 정도 제자리걸음이나 평지 걷기 등을 한 뒤 다시 시작하도록 한다. 계단 오르기 운동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가벼운 걷기 운동이 추천된다. 계단을 오르고 싶다면 반드시 난간을 잡고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피트니스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8/12 07:00
  • 여가활동 중에서도 '이것'… 치매 위험 크게 낮춰

    여가활동 중에서도 '이것'… 치매 위험 크게 낮춰

    여가 활동이 치매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그중에서도 독서나 공예품 만들기 같은 '정신적 여가 활동'이 치매 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북경대 연구팀은 38개의 연구를 분석해 전 세계에 있는 2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3년간 분석했다. 이들 모두 관찰 시작 때는 치매가 없는 상태였다. 연구진들은 질문지와 인터뷰로 어떤 여가 활동을 하는지 조사했다. 여가 활동은 ▲정신적 여가 활동 ▲신체적 여가 활동 ▲사회적 여가 활동으로 나눴다.3년 뒤 치매에 걸린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분석한 결과, 여가 활동에 참여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가 생길 위험이 1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독서, 글쓰기, 악기 연구, 공예품 만들기 등 '정신적 여가 활동'을 한 사람은 치매 위험이 23% 낮았다.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요가, 춤추기 등 '신체적 여가 활동'을 한 사람은 치매 위험이 17% 낮았고, 수업 듣기, 자원봉사, 동호회 활동하기, 종교 활동하기 등 '사회적 여가 활동'을 한 사람은 치매 위험이 7% 낮았다. 이때 치매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연구진은 일상생활의 다양한 활동이 뇌 발달에 도움되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참여한 린 리우 박사는 "이전 연구를 통해 여가 활동이 건강에 좋다는 건 잘 알려졌지만, 어떤 여가 활동이 특히 좋은지는 몰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에서 여가 활동과 치매 사이 관계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미국 신경학회저널(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Journals)'에 최근 게재됐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8/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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