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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안일 하기, 치매 위험 낮춘다"

    "집안일 하기, 치매 위험 낮춘다"

    집안일을 하는 것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아이슬란드대와 중국 쓰촨대 공동 연구팀은 집안일과 치매 위험 간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사람들 약 50만 명을 10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연구를 시작할 때 이들의 나이는 평균 56세였으며 모두 치매가 없었다. 10년 후, 5185명이 치매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에 걸린 사람의 행동 양상을 조사한 결과, 매일 집안일을 하는 사람에서 치매 발생 위험이 2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구를 만나는 등 사회적 활동을 하는 사람의 치매 발생 위험이 15% 낮은 것과 비교하면 더 높은 수치다.연구진은 집안일도 운동이기 때문에 치매 예방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운동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국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발표한 '치매예방수칙 333'에서도 '일주일에 3번 걷기'를 강조한다. 대한치매학회도 치매 예방을 위해 운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집안일이 뇌 부피를 증가시켜 뇌 건강에 좋다는 의견도 있다. 2021년 캐나다 베이크레스트 로트맨 연구소 노아 코블린스키 박사 연구팀은 노인 66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가사 노동 시간이 긴 사람일수록 뇌 부피가 증가해 뇌 건강에 좋다고 발표했다. 연구 저자인 쓰촨대 후앙 송(Huan Song) 박사는 "치매 치료법은 아직 제한적"이라며 "몸을 자주 움직이는 등 평소 생활습관을 바꿔서 치매를 초기에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신경학회 저널 '신경학(Neurology)'에 최근 게재됐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06 20:30
  • 비타민D 부족한 한국 남성… ‘이 암’ 위험 높아져

    비타민D 부족한 한국 남성… ‘이 암’ 위험 높아져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전립선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립선암 검사 대상자의 혈중 비타민D 수치를 파악하면 치료가 필요한 전립선암 환자를 선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정현 교수팀은 2015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에서 전립선 생검을 받은 224명을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D 수치와 전립선암 진행 사이 연관성을 파악했다. 동시에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받은 환자 36명의 종양 크기와 혈중 비타민D 수치 또한 비교·분석했다. 대상자는 전립선암 진단 여부와 암의 조직학적 중증도에 따라 ▲전립선암 진단을 받지 않은 그룹 ▲임상적으로 유의한(치료가 필요한) 전립선암 그룹 ▲임상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전립선암 그룹으로 분류됐다. 연구진은 전립선암 악성도를 나타내는 ‘글리슨 점수(GS)’가 7점 이상일 때 임상적으로 유의한 전립선암으로 정의했다.연구결과, 혈중 비타민D 수치에 따라 전립선암의 조직학적 중증도와 크기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이 없는 그룹과 임상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전립선암 그룹은 평균 혈중 비타민D 수치가 각각 19.6ng/mL, 19.1ng/mL 수준이었던 반면, 임상적으로 유의한 전립선암 그룹은 이보다 낮은 18.1ng/mL로 확인됐다. 또한 전립선암 종양 크기가 평균 이상에 해당된 그룹은 혈중 비타민D 수치가 11.2ng/mL로, 평균 이하인 그룹(19.2ng/mL)보다 낮았다.연구진은 혈중 비타민D 수치가 전립선암 중증도 뿐 아니라 크기와도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현 교수는 “연구를 통해 비타민D 수치와 임상적으로 유의한, 즉 치료가 필요한 전립선암 사이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비타민D는 암세포의 혈관 신생을 억제하는 항증식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같은 기능이 전립선암 중증도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지난 8월 게재됐다.
    비뇨기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09/06 20:00
  • 거리두기 없어진 추석, 그러나 여전한 '코로나' 불안

    거리두기 없어진 추석, 그러나 여전한 '코로나' 불안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 없는 첫 추석이다. 국민 2명 중 1명은 ‘귀향’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0명 중 4명은 방역 상황으로 인해 여전히 추석 고향 방문이 위험하다고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피앰아이는 6일, ‘추석 고향 방문’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69세 남녀 3000명 중 53.4%가 고향을 방문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고향 방문 예정’이라고 답한 응답자(33.8%)보다 20%포인트가량 올랐다. 응답자 중 나머지 46.6%는 고향 방문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2022/09/06 19:00
  • 소변 본 후, 손 안 씻어도 된다? '이 병' 걸릴 수도

    소변 본 후, 손 안 씻어도 된다? '이 병' 걸릴 수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손을 씻지 않는 경우가 있다. 건강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실제 질병관리본부의 2019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화장실 볼일을 보고 손을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히 닦는 사람은 전체의 2%에 불과하다. 물로만 씻는 경우가 43%, 아예 안 씻는 경우가 33%, 비누로 30초 미만 빠르게 씻고 나간 경우가 22% 정도다. 씻지 않은 손으로 머리카락 단장만 하고 나가거나, 식당 유니폼을 입은 음식점 종사자가 손을 대충 씻고 나가는 모습도 관찰됐다. 아이가 손을 꼼꼼히 씻으려는데 대충 씻고 빨리 가자고 재촉하는 보호자도 있었다.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는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나 대변이 손에 묻을 수 있다. 이분 아니라 공중화장실에는 문고리, 변기 뚜껑, 변기 레버 등에 병원성균이 많이 존재한다. 인체에 해를 미칠 수 있는 주범은 황색포도상구균이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패혈증(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염증이 퍼지는 것), 중증 피부감염, 세균성 폐렴 등을 유발한다.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도 있다.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시면서 체내로 들어올 수 있다. 자기도 모르게 손 등에 튄 소변이 상온에 노출되면 세균이 소변 속 영양소를 섭취하며 번식하기도 한다.​따라서 화장실 이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 안전하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06 17:53
  • 일부러 '저음 목소리' 내기… 성대 건강에 치명적

    일부러 '저음 목소리' 내기… 성대 건강에 치명적

    저음 목소리는 많은 이들에게 매력으로 느껴진다. 실제로 중저음 목소리는 신뢰감과 권위를 심어준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무리하게 저음을 내려하다가 오히려 발성장애가 생길 수 있다. '보가트-베이콜 증후군'이 대표적인 예다.보가트-베이콜 증후군은 근긴장성발성장애 중 하나로 1940년대 배우인 험프리 보가트(Humphrey Bogart)와 그의 부인 로렌 베이콜(Lauren Bacall)의 이름에서 명칭이 유래됐다. 이들은 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그들의 목소리를 따라했다. 그러나 목소리를 따라하는 사람들에게서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낮은 음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성대 접촉면을 넓게 만들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성대 움직임이 비정상적으로 바뀌면서 근육이 손상된다.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조차 너무 낮은 음이 나오고 높은 음을 낼 수 없다.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성대 바깥쪽 근육이 과도하게 사용돼 턱 근육이 경직돼 뻐근함을 느낄 수도 있다.보가트-베이콜 증후군의 대표적인 치료법은 보톡스로 성대 근육을 바로 잡는 것이다. 병원에서 실시하는 음성치료와 음성재활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치료에 앞서 더 중요한 것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하게 저음 목소리를 따라 하지 말고 자신이 낼 수 있는 편안한 목소리인 '기본 주파수'를 내는 것이다. 기본 주파수는 자신의 성대가 만들 수 있는 가장 낮은 소리로, 성대 근육이 긴장되지 않고 편안하게 진동할 수 있는 소리다. 또한, 성장기 청소년은 후두와 성대가 성장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목소리를 따라 하면 손상이 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06 17:06
  • 옛날 '콩고기'는 잊어라... 세계 휩쓰는 '신종 대체육'의 비밀

    옛날 '콩고기'는 잊어라... 세계 휩쓰는 '신종 대체육'의 비밀

    최근 '콩고기'의 지위가 매우 향상됐습니다. 편의점에서는 식물성 대체육 삼각김밥을, 카페에서는 식물성 대체육 샌드위치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고기뿐만이 아닌데요. 마요네즈, 달걀, 치즈 등 다양한 동물성 제품을 식물성 재료로 탈바꿈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많은 사람이 식물성 대체육을 단지 '채식주의자'를 위한 고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식물성 대체육 시장이 이렇게 확대되는 건 육식주의자를 포함한 우리 모두를 위해서입니다. 인구는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가 단백질을 공급받기 위해 의존하고 있는 동물 수는 더 이상 증가할 수 없거든요. 오히려 환경, 개량 등의 문제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가축이 부족해진 미래에, 고기 대신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최근 판이 커지고 있는 식물성 대체육 시장에 대해 조명해봤습니다.◇판 커지는 대체육 시장식물성 대체육은 말 그대로 콩, 밀, 녹두, 버섯, 토마토 등 식물성 원재료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가열, 냉각, 가압해 맛과 식감을 고기와 비슷하게 만들어낸 식품입니다. 이 시장은 이미 전 세계에서 급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세계 대체육 시장 규모가 2025년에는 올해보다 40% 이상 성장한 110억3310만 달러(약 15조116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합니다. 블룸버그는 2030년엔 740억(101조4022억 원) 달러 규모로까지 성장할 것으로 봤죠. 일찌감치 예측된 밝은 전망 덕분인지 미국 최대 육류가공 기업인 타이슨푸드, 세계 최대 식육가공 기업인 브라질 JBS, 북미 최대 쇠고기 가공기업인 카길 모두 대체육 시장에 뛰어들어 판을 키우고 있습니다.◇가성비 좋은 기후변화 대응책, 식물성 대체육단백질 대체재가 등장할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됐습니다. 가톨릭대 생명공학과 김필 교수는 "인구가 증가하니 단백질 식품도 증가해야만 한다"며 "그러나 기후 변화로 경작할 수 있는 땅과 물이 줄면 식물 생산성이 떨어지는데, 이로 인해 가축 먹이가 줄고 가축 질병은 늘어 고기 생산량은 감소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국제연합(UN)은 당장 2050년까지 약 20억 명의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는 식량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축산업은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인 기후 변화를 촉진합니다. 전 지구에서 배출되는 탄소 중 식량을 생산하며 나오는 게 26%를 차지하는데요. 이중 축산업에서 31%를 차지합니다. 고기를 더 많이 생산하려 하면 할수록, 기후 변화가 더 빨라지는 거죠. 게다가 이미 동물 품종 개량이 한계까지 도달해, 더 이상의 무리한 사육은 위험합니다. 1958년에는 알에서 부화한 지 57일째 되던 닭이 905g이었지만, 2005년에는 4202g으로 성장했는데요. 이 닭들은 5주가 넘으면 자신의 발로 서있을 수 없을 정도로 비대해져, 식육 처리해야만 합니다. 이런 개량과 무리한 공장식 사육은 인수공통감염병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듭니다.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가성비 좋은 방법을 조사했는데요. 그게 바로 식물성 대체육이었습니다. 친환경 종목들에 1달러를 투자했을 때 얼마나 온실가스가 줄어드는지 보니, 식물성 대체육이 친환경 시멘트의 3배, 친환경 건물의 7배, 전기 자동차 등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차량의 11배 이상 효과적이었습니다.도덕적 소비에 관심이 커진 것도 대체육 시장이 급속도로 부흥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MZ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채식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큽니다. 실제로 소비자 트렌드를 연구하는 NPD 그룹이 2019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18~24세 인구는 55%, 25~34세는 42%, 35~54세는 36%, 55세 이상은 26% 순으로 채식이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습니다.◇점점 고기와 비슷해져 가앞서 말했듯 식물성 대체육은 채식주의자보단, 육식주의자도 고기가 아닌 미래 단백질 대체 식품을 더욱 친밀하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래서 고기와 비슷한 식감, 향, 물리적 변화를 내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 카놀라유 등으로 육즙을 표현하기도 하고, 감자전분이나 메틸셀룰로스 등 섬유소로 고기 식감을 재현하기도 합니다. 조리 중 나타나는 단백질과 지방 등의 반응으로 향을 흉내 내기도 하고요. 붉은색 대체육을 구우면 갈색으로 변하도록 구현하기도 했습니다. 에너지 대사에서 주로 사용되는 헴(Heme) 단백질을 이용한 건데요. 임파서블 푸드가 콩에서 추출해 처음으로 식물성 대체육에 응용했습니다. 김필 교수는 "헴은 전자전달계에 있는 성분으로, 동물, 식물, 미생물 등 모든 곳에 있지만 식물에는 극미량 들어있고 대부분 동물에 있다"며 "고기 특유의 피 맛을 표현할 수 있고, 에너지를 내는 데도 도움이 되는데 효모에서 추출하면 식물성 대체육에 넣을 수 있을 만큼 다량 추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단백질 대체 식품으로 고안된 만큼, 영양성분도 고기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미국 듀크대 연구팀이 미국에서 인기 있는 대체육 18개 제품과 소고기 제품 18개를 비교했더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함량이 비슷했습니다. 물론 차이도 있습니다. 소고기에만 염증과 면역력 조절에 좋은 스쿠알렌, 안세린, 시스테아민 등이 들어있었고, 철, 아연도 소고기에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대체육엔 피토스테롤, 티로솔 등 세포의 노화를 막는 페놀계 항산화제가 더 많았습니다. 달걀 대체재인 저스트 달걀은 일반 달걀보다 포화지방산이 66%, 콜레스테롤은 100% 더 적고, 단백질은 더 많습니다.◇우리나라에서 성장하려면…커질 수밖에 없는 이 시장, 우리나라에서는 얼마나 발전했을까요? 아직은 선두 주자보다 미비하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0년 1740만 달러(216억원)로 2016년보다 23.7% 증가했다고 aT에서 밝혔습니다. 2025년에는 2260만 달러(약 28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도 꾸준히 대체육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식물성 대체육에는 2017년에서 2020년까지 23.7% 투자를 늘렸습니다. 김필 교수는 "넓은 땅 없이 제조할 수 있는 식물성 대체육은 우리나라에서 승부를 걸어볼 만한 시장이다"라며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대체 단백질원 역할을 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아직 대체식품에 대한 기준이 없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다른 나라보다 먼저 평가 기준을 표준화하는 게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국내 식품 회사들도 판을 키우기 위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2016년부터 식물성 식품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지난해 연말 식물성 식품 전문 브랜드 '플랜테이블'을 론칭했습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으로 육류 포함 식품 수출이 제한되는 점은 한국 식문화의 글로벌 전파에 큰 걸림돌이었다"며 "식물성 식품으로 국내 시장을 개척하고 미국, 유럽 등 해외 선진시장 직접 진출을 확대해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를 완성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세계푸드, 농심, 풀무원 등 다양한 식품 대기업에서도 자체 개발 식품을 개발하거나, 식물성 대체육으로만 레스토랑을 개점하는 등 대체육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9/06 17:00
  •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노벨상 수상자 브루스 보이틀러 특별 강연 개최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노벨상 수상자 브루스 보이틀러 특별 강연 개최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미국 텍사스대 브루스 보이틀러 교수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최신 면역학 연구 내용 공유와 연구자들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준비됐다. 지난 8월 개최된 ‘2022 KDDF-SNU 사이언스 컨퍼런스’의 위성 컨퍼런스로, 질의응답 시간은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 김병기 원장 사회로 진행됐다.보이틀러 교수는 2011년 선천면역 활성화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스크립스연구소를 거쳐 2011년부터 텍사스 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의 숙주 방어 유전학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보이틀러 교수는 ‘생쥐의 암 저항 돌연변이 발견’이라는 강연 제목으로 직접 개발한 플랫폼 기술과 그 기술을 활용해 진행하고 있는 질병 유도·억제 가능 신규 타깃 도출 연구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묵현상 단장은 “암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과 관련 국내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다양한 주제의 연구자들이 지속적으로 학술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9/06 16:25
  • [의료계 소식]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생명나눔 헌혈 행사 개최

    [의료계 소식]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생명나눔 헌혈 행사 개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We路(위로)캠페인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나눔 헌혈 행사는 혈액수급이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2004년부터 지금까지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장기 캠페인이다.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고자 진행됐다. 헌혈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병원 교직원뿐 아니라 방문객들도 참여했다. 총 38명이 참여했으며 모인 혈액량은 약 14L에 달한다. 이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지역 병원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일부는 혈액수급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기증된다.이재준 병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헌혈량이 감소하여 많은 의료기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교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작은 실천으로 큰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희망의 등대로(路) 위로(We路)’라는 슬로건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긍정적인 병원 경험을 증진시키고, 병원 내 모두가 위로를 주고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위로(We路)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2022/09/06 16:00
  • [의료계 소식]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호우피해 취약계층 지원금 1억5000만원 전달

    [의료계 소식]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호우피해 취약계층 지원금 1억5000만원 전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지난 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등포구와 동작구 주민을 위해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병원 인근 영등포구, 동작구에는 반지하 세대 등 이주민 및 다문화가족, 사회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이번 집중호우 피해 규모가 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이 두 지역구에 기부하게 됐다. 전달식은 영등포구청과 동작구청에서 각각 진행됐다. 한림대의료원 윤희성 상임이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참석했다.이영구 병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이재민과 수해 피해를 입은 시민이 많은데, 이재민과 수해복구 인력, 자원봉사자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귀가하지 못한 이재민들이 추석 명절에는 귀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2022/09/06 15:59
  • 가을 코로나 재유행, 예방접종 맞으실 겁니까?… 1500명에게 물었더니

    가을 코로나 재유행, 예방접종 맞으실 겁니까?… 1500명에게 물었더니

    가을, 겨울에 코로나 재유행이 오면 예방접종을 한 번 더 맞을 생각이 있다는 응답이 부정적인 응답보다 더 많다는 국민 인식도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백신혁신센터 천병철 교수팀이 지난 5일 열린 한국과총·의학한림원·과학기술한림원 온라인 공동포럼에서 코로나 예방접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주제로 코로나19 백신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코로나19 재유행을 성공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국민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 접종의향과 관련 요인을 분석했다.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일반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안정성과 신뢰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53%)그 결과,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경험률은 62.9%, 이상반응 경험 후 신고율은 15.2%로 조사됐다. 예방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는 제한적이었으며, 특히 고령, 저학력 저소득층에서 신고율이 낮아 조사되지 못한 음영인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고 후 조치엔 24.4%가 만족했고 47.4%는 불만족했다고 답했다. 그 중 젊은 연령, 고학력, 고소득층에서 이상반응 신고 후 조치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다.아울러 코로나 백신이 자신이나 이웃의 건강을 위해서 중요하다는 인식은 비교적 높았으나, 코로나 백신의 효과, 정부에서 제공되는 백신의 유익성 그리고 백신에 대한 정보의 신뢰성은 낮았다. 코로나 인식 관련 설문에서 '코로나 백신은 나의 건강을 위해서 중요하다' 62.3%, '코로나 백신을 맞는 것은 내 지역사회의 다른 사람들의 건강을 위하여 중요하다' 67.4%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이에 반해 '코로나 백신은 효과적이다' 51.9%, '정부에 의해 제공되는 모든 백신은 유익하다' 39.0% '백신 제공자들(정부, 제약회사 등)로부터 내가 받는 코로나 백신에 대한 정보는 신뢰할 만하다' 40.7%만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올해 가을 또는 겨울에 다시 코로나 예방접종 시행시 '접종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45.7%로 '의향 없다'(30.5%)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연구책임자 천병철 교수는 "백신의 효과에 대한 인식, 정부제공 정보의 신뢰정도, 향후 예방접종 의향, 백신거부척도, 백신음모론 척도에서 연령간·소득계층간·지역간 간격이 큰 것을 확인했으며, 향후 백신정책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며 "백신정책에 참여하는 정부관계자와 전문가들은 올바르게 현재까지의 백신정책을 평가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백신정책을 추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9/06 14:01
  • [의료계 소식] 국립암센터-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의료계 소식] 국립암센터-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립암센터와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가 암환자 돌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9월 6일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유경종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국립암센터가 지역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암환자 돌봄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서울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의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활용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소아청소년암 환자 및 생존자 대상 문화예술프로그램 제공 ▲장기간의 치료로 인해 재정상황이 어려운 환자와 가족을 위한 협의를 통한 시설이용 지원 ▲양 기관 추진 사업에 필요한 자료 및 시설, 장비 공유, 인력 교류 등이다. 서홍관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아청소년암 환자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간 치료로 인해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가족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암환자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유경종 원장은 "서울YMCA는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시민단체로서 국립암센터의 암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병마와 싸우면서 지쳐있을 환자와 가족들에게 심적인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우리 시설이 갖춘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숙박 인프라를 이용해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2/09/06 13:59
  • 수술 어려운 간암, '이 치료'로 생존율 올라가

    수술 어려운 간암, '이 치료'로 생존율 올라가

    방사선 치료로 수술 등 표준 치료가 어려운 간암 환자의 생존율을 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간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 박희철∙유정일 교수, 소화기내과 최문석·신동현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5년부터 2017년 사이 삼성서울병원 간암센터에서 치료받은 환자 9312명을 분석했다. 전체 간암 환자 중 1차례 이상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는 모두 2445명(26.8%)이었고, 그중 469명이 초기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보통 수술 등 표준 치료가 힘들 때 초기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진행한다.분석 결과,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초기 치료로 방사선 치료받은 이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2005년 당시엔 진단 환자의 0.5%만 방사선 치료받았지만, 2017년엔 13%가 받았다. 그 사이 세기조절 방사선치료와 체부정위 방사선치료, 양성자치료 등 방사선 치료 기술이 발전해, 기존엔 치료가 어려웠던 환자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생존율 개선도 두드러졌다. 첫 치료로 방사선치료를 적용했을 때 2005년 등록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에 머물렀지만, 2017년 등록 환자는 30.1%로 24.7% 증가했다. 첫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와의 생존율 차이도 줄었다. 방사선 치료를 첫 치료로 받은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기대 생존율이 2005년 38% 수준이었지만, 2017년에는 54%에 다다랐다.이 같은 결과로, 2022년 대한간암학회-국립암센터 가이드라인에는 근치적 치료가 어려운 간암 환자들에게 양성자치료를 포함한 방사선치료를 차선책으로 권고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박희철 교수는 "양성자치료 및 방사선치료의 적극적인 적용과 여러 다학제 참여 교수진들의 노력, 치료 방법과 약물 등의 발전으로 간암 치료 성적이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간암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치료로 최적의 양성자치료 및 방사선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암 치료 분야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온콜로지(Frontiers in Onc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09/06 13:53
  • 청신경초종 수두증,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종양 제거'

    청신경초종 수두증,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종양 제거'

    청신경초종 환자들의 수두증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많이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청신경초종은 뇌의 위치와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신경에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수두증(뇌척수액이 뇌 속에 비정상적으로 축적된 상태)을 유발할 수 있다. 신경초종은 신경의 가장 바깥층인 신경초를 만드는 슈반(Schwann)세포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신경초종중 청신경초종이 가장 흔하고, 삼차신경초종이 그 다음이며, 드물게 다른 뇌신경들에서도 발생한다. 청신경초종 환자의 3.7~42%에서 수두증이 발생하며 급격한 두통, 보행장애, 인지기능 저하, 요실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가 필요하다.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신동원 교수는 가장 효과적인 수두증 치료법을 찾기 위해 청신경초종 환자 128명을 대상으로 각기 다른 방법으로 수두증을 치료해 예후를 살펴봤다.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53.1세였고, 남성이 49명였다. 평균 종양 크기는 4.2cm였다.연구팀은 실험군을 ▲종양 제거(A군) ▲뇌실-복강 단락술(B군) ▲제3뇌실 창냄술(C군) ▲뇌실외 배액관 삽입술(D군) 등 네가지로 나눴다. 그룹별 환자 수는 각각 A군 60명, B군 6명, C군 57명, D군 5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A군 58.4세, B군 45.2세, C군 48.5세, D군 52세였다. 평균 종양 크기는 각각 A군 3.8cm, B군 3.7cm, C군 4.5cm, D군 5.1cm 등이었다.각 그룹별로 수두증 치료 결과를 살펴본 결과, A군은 92%(55명), C군은 88%(45명), D군은 60%(3명)으로, 수술로 종양을 직접 제거했을 때 가장 높은 치료 성공률을 보였다. B군은 환자 예후 분석에서 제외됐다. 수두증이 지속됐을 땐, ▲수두증 정도가 심하거나 ▲낭성 종양이거나 ▲충분한 종양 제거가 이뤄지지 않았었다.신동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청신경초증 환자의 효과적인 수두증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본 연구"라며 "선제적인 제3뇌실 창냄술은 뇌종양만을 제거하는 군에 비해 신경초증 환자의 수두증 치료에 의미 있는 효과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청신경초증 환자에게 수두증이 동반됐을 경우 최대한 많은 부분의 종양을 직접 제거하는 것이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대한신경과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신경외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9/06 13:51
  • 약, 온라인서 싸게 사볼까? "불법입니다"

    약, 온라인서 싸게 사볼까? "불법입니다"

    추석을 맞아 건강에 좋다는 의약품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의약품을 구입하려고 온라인 구매를 찾는 이들이 많은데, 의약품 온라인 판매·구매는 불법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의 온라인 판매·구매 등 거래 행위가 불법임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포스터를 대한약사회와 협업해 전국 2만 2000여 개소의 약국에 5일 배포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의약품을 거래할 경우, 약사법에 따라 판매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스테로이드, 에페드린, 에토미데이트 성분 등 일부 전문의약품은 구매자도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식약처와 대한약사회는 의약품은 온라인에서 구매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과 약국을 방문해 의사의 처방,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따라 구매·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협업 홍보가 온라인 의약품 불법유통 근절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의약품의 온라인 불법유통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9/06 13:06
  • 임신 때부터 '이것' 먹으면 아이 후두염 예방

    임신 때부터 '이것' 먹으면 아이 후두염 예방

    임신 중 생선기름과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면 이후 태어날 아이에게서 급성 폐쇄성 후두염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급성 폐쇄성 후두염은 1~3세 유아에서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후두 점막에 침투하면서 염증을 일으켜 발생한다. 목이 쉬거나 목소리에 변화가 오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팀은 아동 천식에 관한 전향적 연구에 참여중인 임산부 736명을 네 집단으로 나눴다. 첫 번째 집단은 비타민D 70㎍와 생선기름, 두 번째는 비타민D 70㎍과 올리브오일, 세 번째는 비타민 10㎍과 생선기름, 네 번째는 비타민 10㎍과 올리브 오일을 임신 24주차부터 출산 후 일주일까지 각각 섭취하도록 했다. 연구팀은 아이가 3살이 될 때까지 급성 폐쇄성 후두염이 의심되면 의사에게 진단을 받게 하거나 의료기록을 검토하며 추적 관찰했다.연구 결과, 생선기름을 섭취했던 여성의 아이는 올리브 오일을 섭취한 경우보다 급성 폐쇄성 후두염 위험이 38% 감소했다. 또한 비타민D를 70㎍ 섭취한 여성의 아이는 10㎍ 먹은 경우보다 급성 폐쇄성 후두염이 40% 더 적게 발생했다. 연구팀은 "비타민D와 생선 기름의 효과에 대한 기전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들이 면역계를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이라 추정한다"고 말했다.연구 저자인 니클라스 브루스타드 박사는 "현재 급성 폐쇄성 후두염을 위한 백신이 없어 예방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 연구를 통해 임신 전부터 비타민D와 생선기름을 먹는 게 면역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유럽 호흡기학회 국제회의(European Respiratory Society International Congress)'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06 10:48
  • 마그네슘 부족 말고… '눈 밑 떨림' 그 밖의 원인들

    마그네슘 부족 말고… '눈 밑 떨림' 그 밖의 원인들

    누구든 한 번쯤 갑자기 눈 밑이 '파르르' 떨리는 경험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대부분 마그네슘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마그네슘은 신경이 보내는 신호를 세포가 받아들이게 도와주는 성분인데, 이것이 부족하면 신호 전달에 문제가 생겨 눈이 떨릴 수 있다. 이럴 때는 마그네슘 영양제를 복용하면 좋아진다. 그러나 마그네슘을 먹어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다른 원인을 의심해야 한다. ◇카페인, 전해질 불균형, 피로가 원인일 수도카페인 과다 섭취는 눈 밑을 떨리게 한다.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카페인이 안면신경을 자극해 떨림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각성효과가 필요 이상 발생해 떨린다는 분석도 있다. 이때는 카페인 음료를 끊으면 금방 좋아진다. 전해질 균형이 깨져도 눈이 떨릴 수 있다. 주로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 때문에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 근육 수축과 이완에 문제가 생겨 눈 떨림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전해질을 보충하는 이온음료를 먹으면 떨리는 것이 줄어든다. 장시간의 스마트폰‧모니터 사용도 눈 떨림을 유발한다. 화면을 장시간 보면 눈 주변 근육이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잠시 사용 시간을 줄이고 온찜질을 해 근육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 ◇시간 지나도 증상 계속되면 뇌·신경질환 의심눈 밑 떨림이 한 달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질병을 의심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반측성 안면경련'이다. 얼굴 신경을 보호하는 신경막이나 신경이 혈관에 의해 손상돼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눈 아래가 떨리면서 눈이 저절로 감기는데, 점차 얼굴 근육 전체 경련으로 이어진다. 자연 치유가 어려우므로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간 그냥 놔두면 심한 안면 비대칭으로 이어질 수 있다. 주로 약물치료나 보톡스 주사치료를 하며, 심할 경우 미세혈관감압술로 치료할 수 있다. 미세혈관감압술은 안면신경과 뇌혈관 사이에 의료용 스펀지인 테프론을 넣어 영구적으로 닿지 않도록 하는 수술이다.'안검연축'이 원인일 수도 있다. 안검연축은 눈둘레를 둘러싼 근육(눈둘레근) 신경에 이상이 생겨 눈이 과도하게 수축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 여성에게서 발생한다. 안면경련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눈 아래가 떨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이 저절로 감기는 것이 특징이다. 안검연축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며, 보톡스 주사와 약물치료를 병행해서 치료한다.   눈 떨림이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날 때도 있다. 동맥류 등의 뇌혈관 장애나 종양 등이 안면신경을 압박하면 눈 떨림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눈이 계속 떨리고 안면 감각이 둔해진다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06 10:44
  • 코로나 신규 확진 9만9837명… 위중증 536명·사망 44명

    코로나 신규 확진 9만9837명… 위중증 536명·사망 44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9만9837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370만6477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36명, 사망자는 4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193명(치명률 0.11%)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9만956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만8775명, 부산 6085명, 대구 5022명, 인천 5898명, 광주 2416명, 대전 3256명, 울산 1687명, 세종 961명, 경기 2만6767명, 강원 2812명, 충북 3507명, 충남 4463명, 전북 3344명, 전남 3349명, 경북 4265명, 경남 6397명, 제주 560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73명이다. 32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41명은 지역별로 서울 4명, 부산 1명, 대구 10명, 인천 87명, 광주 13명, 대전 10명, 울산 5명, 세종 1명, 경기 16명, 강원 7명, 충북 17명, 충남 8명, 전북 7명, 전남 1명, 경북 27명, 경남 20명, 제주 7명으로 나타났다.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77명, 유럽 41명, 아메리카 38명, 오세아니아 10명, 중국 6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06 09:49
  • [의학칼럼] 편하지만 무릎 건강 해치는 '잘못된 자세' 3

    [의학칼럼] 편하지만 무릎 건강 해치는 '잘못된 자세' 3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무심코 취하는 편한 자세가 무릎 관절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좌식 생활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들은 양반 다리나 무릎 꿇기, 쪼그려 앉기 등의 자세나 의자에 앉았을 때 다리를 꼬고 앉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자세들은 관절에 무리한 부담을 주거나 손상을 줄 수 있어 조심해야 하는데, 왜 그럴까?▷양반다리 자세='바닥에 앉아서 소파에 등을 기댄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이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은 바닥 생활이 편하고 익숙하다는 뜻이다. 다리를 포개어 앉는 양반다리 자세는 바닥에 앉았을 때 취하는 대표적인 자세지만 장시간 취하게 될 경우 무릎 관절 내 부담이 높아지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양반다리를 할 때 무릎은 130도 이상 구부러지게 되는데, 이때 무릎 관절에 체중의 7~8배 정도 되는 힘이 실려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지나치게 긴장된다. 만약 양반다리 자세를 습관적으로 한다면 무릎 관절 내 연골 손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리 꼬는 자세=의자에 앉을 때마다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 사람들이 많다.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체중이 한쪽 무릎으로 쏠리면서 무릎 주변 인대와 근육이 늘어나게 되어 무릎 관절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로 인해 O자형 다리와 같이 휜다리가 발생할 수 있고, 몸이 불균형해져 골반이 틀어질 수도 있다.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정상적인 보행이 이뤄지지 않아 한쪽 다리에만 집중적인 압박이 가해질 수 있고, 관절 연골 손상을 부추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쪼그려 앉는 자세=무릎을 구부리거나 오랫동안 앉아서 일을 하는 것은 관절 건강에 치명적이다. 농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것도 이 때문일 수 있다. 주로 쪼그려 앉아 장시간 일을 하기 때문인데, 쪼그려 앉는 자세를 하게 되면 무릎의 각도가 140도 이상으로 접히게 되고, 연골에 체중의 7배 정도의 압력이 가해진다. 특히 이 자세는 체중까지 무릎에 전달되기 때문에 관절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관절염 예방하려면 의자생활 필수무릎관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좌식생활을 피하고 무릎관절에 지나치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자세를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바닥보다는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관절은 체중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과체중인 경우 적절한 식단 관리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것도 중요하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자전거 타기, 수영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관절의 유연성을 기르는 데 도움된다. 가장 좋은 것은 휴식이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튼튼한 무릎을 위한 스트레칭>
    전문칼럼주안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원장​2022/09/06 09:40
  • [의학칼럼]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가슴 잡고 쓰러진다면? '관상동맥질환' 가능성

    [의학칼럼]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가슴 잡고 쓰러진다면? '관상동맥질환' 가능성

    심장은 피가 우리 몸 전체를 원활하게 돌 수 있도록 '펌프'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펌프로서 수축과 이완을 계속하는 심장은 막대한 양의 산소와 영양분을 필요로 한다. 심장은 이를 감싸고 있는 관상동맥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그런데 만약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긴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관상동맥이 좁아진 협심증오래된 수도관에 녹이 슬고 이물질이 쌓여 좁아지는 것처럼, 우리 몸속 혈관도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내피세포가 증가하여 '죽상경화(흔히 동맥경화로 불림)'가 일어난다.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이러한 죽상경화가 일어나, 혈관 단면적이 75% 이상 감소하면 협심증이 발생한다.협심증은 어느 정도 혈류가 유지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큰 불편함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경우 혹은 심리적으로 흥분된 상태 등 급작스럽게 심장이 많은 일을 해야 할 때, 증상이 심해지게 된다. 협심증 환자의 경우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으므로 혈액 공급을 증가시키는 데 한계가 있고, 심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심장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부족하여 가슴에 허혈성 흉부불쾌감(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통증의 지속시간은 평균 1~10분 정도인데 사람에 따라서는 '약간 숨이 가쁘다' '소화가 안 된다'는 정도의 증상만 나타날 수도 있다.◇​관상동맥이 막힌 심근경색관상동맥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질환이 협심증이라면,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버려서 생기는 질환이 심근경색이다. 혈관이 꽉 막혀 갑자기 쇼크를 일으키는 데, 대부분 별다른 이상이 없다가 갑자기 나타난다. 혈관 내 지방, 콜레스테롤이 쌓이다 보면 이들이 혈액 성분과 뒤섞여 죽상경화반이라는 덩어리를 형성한다. 이것이 파열되면 적혈구, 혈소판 등이 달라붙어 혈전이라는 피떡을 형성하는데, 이 혈전이 관상동맥을 꽉 막아버리면서 심근경색이 일어난다. 협심증과 구별되는 심근경색만의 특징적인 증상은 운동 등 심장박동이 갑자기 늘어난 경우에만 통증이 나타나는 협심증과는 달리, 안정 시에도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통증이 지속되는 시간도 다르다. 대체로 5~10분 동안 계속되다가 활동을 멈추고 안정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협심증과는 달리, 한 두 시간이 흘렀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심근경색일 확률이 높다.심근경색은 막힌 혈관을 빨리 뚫어주지 않을 경우 심장 근육이 괴사된 채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며 급사에도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이상 증세가 나타날 경우 적어도 1시간 이내에 응급실로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관상동맥 질환의 진단1차적으로 문진을 시행한 다음 심장 관련 문제로 판단될 경우, 심전도 검사와 운동부하검사를 추가로 시행한다. 이외에도 가슴 X-RAY 촬영, 혈액검사, 심장초음파 검사를 한다.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발생되면 관상동맥 조영술을 통해 혈관을 더욱 정밀하게 평가한다.◇​관상동맥 질환의 치료혈관 협착이 심하지 않은 경우 약물과 식이요법 그리고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하지만 심근경색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거나, 약물 조절에 실패하면 스텐트 삽입술과 같은 관상동맥 성형술을 시행한다. 좁아진 관상동맥을 넓힌 후 그 안에 스텐트라는 작은 철망을 넣어 넓어진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지대를 받쳐주는 것이다. 요즘은 협착을 막아주는 약물을 분비하는 스텐트가 개발되어 재협착률이 현저히 줄었다. 대게 관상동맥 조영술 중 증상이 확인되면 스텐트 시술까지 바로 이어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체적으로 협착이 너무 심할 경우에는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한다. 가슴이나 다리에 있는 여분의 건강한 혈관을 잘라와 심장에 덧대어 우회로를 만들어주는 수술이다.다만, 명심해야 할 점은 관상동맥 질환은 한 번의 시술 혹은 수술로 끝인 질환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공적인 시술 이후에도 꾸준한 약물치료와 식이요법, 지속적인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관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이 칼럼은 강남베드로병원 심장내과 김경수 원장의 기고입니다.) ​ 
    전문칼럼강남베드로병원 심장내과 김경수 원장​2022/09/06 09:30
  • [카드뉴스] 우리 땅에서 자란 귀한 신토불이 약초, 관절연골 건강에 특효인 ‘이것’은?

    [카드뉴스] 우리 땅에서 자란 귀한 신토불이 약초, 관절연골 건강에 특효인 ‘이것’은?

    우리 땅에서 자란 귀한 신토불이 약초관절연골 건강에 특효인 ‘이것’은?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는 관절염 환자에게 꽃구경, 단풍구경이 시작되는 가을은 더욱 슬픈 계절인데요.흔히 퇴행성 관절염으로 불리는 골관절염은연간 환자 400만 명을 넘어선 국민 질병입니다. 65세 이상 노인의 입원 다빈도 질병 4위 '무릎관절증’! 무릎 관절염 환자 중 폐경기 여성이 70% 차지 성별로는 여성 환자가 2배 이상 많은데요.50대가 넘어 폐경기가 오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감소해 몸 안의 뼈 양도 줄고 연골이 약해져 손상되기 쉽습니다.대부분의 퇴행성 관절염 치료 초기에는 약물이나 주사 등 비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일반적으로 관절염 치료에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나 진통제(타이레놀, 아스피린 등)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특히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의 경우 장기 복용 또는 남용 시, 소화기계나 혈액응고기전의 부작용을 초래해 결과적으로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죠.관절염이 걱정되는 중장년층은 예방을 위해 관절영양제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그중, 우리 땅에서 자란 천연물 원료가 있다고 합니다.바로 구절초(九折草)입니다.최근 개화 전 구절초 잎과 줄기에서 선별한 원료를 2,500%로 농축해 만든 구절초추출물을 분석한 결과,구절초에 있는 ‘리나린(Linarin)’ 성분의 항염 작용이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새롭게 입증됐습니다.*리나린(Linarin)은 관절 내 염증 생성을 억제하고, 연골조직 세포 파괴 인자를 비활성화해 통증 유발까지 억제하는 관절과 연골 건강의 핵심 유효 성분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구절초’의 효능!음력 9월 9일 아홉 개의 마디가 생긴다 해서 붙여진 이름 구절초(九折草)이때 채취를 해야 약효가 가장 좋다고 전해집니다.예로부터 부인병, 위장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는데요.실제 만 40~75세의 경증 무릎골관절염이 있는 한국인 110명이 구절초추출물을 복용한 결과섭취 6주 후부터 통증은 21% 감소하고, 12주 후에는 신체적 기능 개선을 비롯한 관절염지수가 전체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뿐만 아니라 삶의 질까지 모두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연구팀) 관절건강을 위한 안전한 신소재로 주목받는 ‘구절초’‘구절초추출물’은 100% 국내산 식물성 원료로 지속적으로 복용해도 부작용 없이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천연물 원료인 ‘구절초추출물(조인시스트)’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으며 미국 FDA로부터 신규식품원료(NDI) 승인을 받아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이제 해외 원료가 아닌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몸에 맞는, 귀하고 안전한 전통 약초 ‘구절초’로 관절연골 건강을 지켜 보는 건 어떨까요?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2/09/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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