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신약개발사업단, 노벨상 수상자 브루스 보이틀러 특별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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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 허성오 R&D사업본부장, 코로나19 치료제·백신신약개발사업단 지동현 R&D본부장, 이노큐어 테라퓨틱스 배진건 수석부사장, 미국텍사스대학 브루스 보이틀러 교수,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묵현상 단장,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 김병기 원장, 국가신약개발사업단 김순남 R&D본부장/국가신약개발사업단 제공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미국 텍사스대 브루스 보이틀러 교수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최신 면역학 연구 내용 공유와 연구자들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준비됐다. 지난 8월 개최된 ‘2022 KDDF-SNU 사이언스 컨퍼런스’의 위성 컨퍼런스로, 질의응답 시간은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 김병기 원장 사회로 진행됐다.

보이틀러 교수는 2011년 선천면역 활성화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스크립스연구소를 거쳐 2011년부터 텍사스 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의 숙주 방어 유전학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보이틀러 교수는 ‘생쥐의 암 저항 돌연변이 발견’이라는 강연 제목으로 직접 개발한 플랫폼 기술과 그 기술을 활용해 진행하고 있는 질병 유도·억제 가능 신규 타깃 도출 연구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묵현상 단장은 “암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과 관련 국내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다양한 주제의 연구자들이 지속적으로 학술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