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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 환자, 특히 '여기' 살찌면 안 되는 이유

    당뇨 환자, 특히 '여기' 살찌면 안 되는 이유

    복부 비만이 당뇨 환자의 뇌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최신 연구결과가 나왔다. 당뇨병 환자의 복부 비만 정도와 악성 뇌종양 중 하나인 신경교종 발생 위험을 최대 37%까지 높인다는 게 확인된 것이다.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고은희·조윤경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팀은 20세 이상 당뇨병 환자 189만 명을 최대 10년간 추적 관찰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복부 비만이 심할수록 신경교종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특히 심한 복부 비만(허리둘레 남성 100cm, 여성 95cm 이상)일 때 복부 비만이 아닌 환자보다 신경교종 발생률이 대폭 상승했다고 발표했다.허리둘레가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인 경우를 복부 비만이라고 한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의 복부 비만율은 약 24%인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 약 63%로, 당뇨병 환자의 복부 비만율이 약 2.6배 높다.문제는 이들의 복부 비만이 치명적인 신경교종 발생 위험을 상승시킨단 점이다. 악성 뇌종양인 신경교종은 대부분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늦게 발견되는 질환 중 하나로, 2년 생존율이 약 26%일 정도로 치료 결과가 좋지 않다.연구를 보면, 당뇨병 환자의 복부비만과 신경교종의 연관성은 바로 드러난다. 당뇨병 환자 약 189만 명 가운데 2009년부터 2018년 사이에 신경교종이 발생한 환자는 총 1846명이었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를 허리둘레에 따라 5cm 단위로 1그룹(남성 80cm 미만, 여성 75cm 미만)부터 6그룹(남성 100cm 이상, 여성 95cm 이상)까지 총 6개 그룹으로 나눴다.당뇨병 환자들의 연령, 성별, 흡연 여부, 비만도(BMI), 당뇨병 유병 기간, 인슐린 사용 여부 등을 보정해 그룹별 신경교종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1그룹을 기준으로 신경교종 발생률이 ▲2그룹 5% ▲3그룹 18% ▲4그룹 28% ▲5그룹 32% ▲6그룹 37% 증가해 허리둘레가 늘어날수록 신경교종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65세 미만의 젊은 당뇨병 환자의 경우,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보다 복부 비만에 의한 신경교종 발생률의 증가 정도가 16% 더 높았다.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고은희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규모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복부 비만과 신경교종 발생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힌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고 교수는 “신경교종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지방세포가 체내 염증 반응을 유발해 신경교종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며, "당뇨병 환자는 복부 비만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 매일 30분씩 걷는 등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게이 중요하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됐다.
    당뇨신은진 기자 2023/05/10 19:00
  • [건강잇숏] 손가락 절단되면 얼음물 필요한 까닭

    [건강잇숏] 손가락 절단되면 얼음물 필요한 까닭

     지난달, 제주에서 낚싯줄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사고의 당사자는 제때 수술을 받고 무사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손 부위 외상성 절단 사고’는 우리 생각보다 흔합니다. 매년 1만2000건 내외로 발생하는데 일상에서는 주방기구나 자동차 문이 원인입니다. 손가락이 절단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가장 먼저 지혈입니다. 손가락이 절단되면 심박출에 따라 혈액이 솟구칠 수 있는데 이를 방치하면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잘려나간 부위의 1cm 지점을 가볍기 눌러주기만 해도 지혈할 수 있습니다. 지혈제 등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떨어져 나간 손가락도 챙겨야 합니다. 절단된 손가락은 괴사를 막기 위해 차가운 온도로 보관해야 합니다. 이물질이 묻어있다면 식염수나 수돗물로 닦아주고 거즈나 천에 싸서 비닐 등으로 밀봉한 다음 다시 얼음과 물을 넣은 비닐에 넣습니다. 알코올, 우유 등에 직접 보관하는 건 금물입니다.
    응급의학과헬스조선 편집팀2023/05/10 18:03
  • 자글자글한 이마 주름, 피하고 싶다면 ‘이것’ 실천하세요

    자글자글한 이마 주름, 피하고 싶다면 ‘이것’ 실천하세요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이마에 주름이 생긴다. 피부 노화로 생긴 주름은 막기 어렵지만, 생활습관으로 생기는 주름은 예방할 수 있다. 이마 주름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자외선은 이마 주름을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자외선에 의해 생기는 주름은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주름보다 훨씬 깊고 굵고, 그 수도 더 많다. 자외선은 피부 세포에서 콜라겐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고, 오히려 콜라겐 분해 효소를 다량 만들어 낸다.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면 피부 세포가 콜라겐을 합성하는 즉시 분해 효소가 이를 분해해 주름을 생성한다.잘못된 생활 습관 역시 피부를 손상시킨다. 이것이 자외선이나 노화로 인한 진피층 손상과 합쳐지면 더 깊고 굵은 이마 주름이 생성된다. 이마 주름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은 눈을 치켜뜨는 표정이다. 잔주름은 표정 근육에 따라 생성된다. 실제로 눈 뜨는 근육의 힘이 약한 안검하수 환자는 대부분 이마에 주름이 있다. 이마 근육을 이용해 눈을 치켜뜨기 때문이다.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수면 자세도 얼굴을 장시간 누르기 때문에 이마 주름을 유발한다. 이마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빛이 강하지 않더라도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게 좋다. 세수 후에는 반드시 스킨, 로션 등의 보습제로 얼굴에 수분을 공급한다.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매일 아·에·이·오·우를 소리 내며 반복한다. 또 얼굴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루 7~8잔의 물을 마시고, 매 끼니 채소 한 접시를 먹어주는 게 좋다. 술과 담배는 피해야 한다.
    피부과이채리 기자2023/05/10 17:45
  • '이 운동'만큼은 안 할 거야 [의사들 생각은…]

    '이 운동'만큼은 안 할 거야 [의사들 생각은…]

    헬스조선은 인터엠디(InterMD)와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주제를 선정해 ‘의사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합니다. 인터엠디는 4만 3000여 명의 의사들이 회원으로 있는 '의사만을 위한 지식·정보 공유 플랫폼(Web, App)'입니다. (편집자주)"운동 열심히 하세요." 어떤 질환이든 진료를 마칠 때면 의사들이 꼭 덧붙이는 말입니다. 실제로 운동의 건강 효과는 이미 무수히 많은 연구 결과로 증명됐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등 다빈도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죠. 그러나 바쁘고 바쁜 현대사회에 짬을 내 운동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누구보다도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지만, 동시에 최고로 바쁜 의사들에게 물었습니다. 어떤 운동하세요?◇의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먼저 의사 500명에게 평소 시간을 내 운동하는지 물었습니다. 5명 중 4명(80%)이 '한다'고 답했는데요. 40대 이후부턴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운동을 하는 집단의 비율이 커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70대에선 10명 중 단 1명만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운동량은 권장량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미국심장협회(AHA), 미국질병예방센터(CDC) 등 인류 건강을 고민하는 세 기관 모두, 건강을 유지하려면 일주일에 150분 이상은 중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라고 권장하는데요. 과반수를 훌쩍 넘는 68.3%가 한 주 동안 120분 미만으로 운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3/05/10 17:42
  • 죽은 남편 애도하며 책도 냈는데… 알고 보니 아내가 ‘이 약물’ 먹여

    죽은 남편 애도하며 책도 냈는데… 알고 보니 아내가 ‘이 약물’ 먹여

    미국에서 갑자기 숨진 남편을 애도하며 동화책까지 펴낸 작가가 알고 보니 9년 동안 남편에게 몰래 펜타닐을 먹여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가 뒤늦게 드러났다.9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유타주(州) 파크시티에 사는 세 자녀의 엄마 코우리 리친스(33)는 그간 동화책 작가로 지역 사회에 얼굴을 알렸다. 그는 올해 3월 책 '나와 함께 있나요?(Are You With Me?)’를 펴내고 현지 방송에도 출연해왔다. 이 책은 지난해 3월 남편이 갑자기 집에서 숨진 지 1년 만에 발간된 것이다. 리친스는 이 책에서 세 아들이 세상을 떠난 아빠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위로하면서, 어린이 독자들에게 소중한 이들을 잃은 슬픔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알려주고 싶다고 홍보했다. 그는 최근 방송에서 "다른 아이들도 이런저런 방식으로 행복을 찾기를 바란다"며 "아빠는 여전히 여기 있지만 방법이 다를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하지만 충격적인 것은 책이 발간된 지 두 달 만인 지난 8일에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로 부인 리친스가 지목된 것이다. 수사 당국은 리친스가 남편에게 9년에 걸쳐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먹였으며, 사망 직전에도 치사량을 투입한 것으로 보고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부검 결과에 따르면 남편의 시신 체내에서 검출된 펜타닐이 치사량의 5배에 달했으며, 이는 입으로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그간 리친스는 집에서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충격과 슬픔에 빠진 부인 행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진술에 따르면 지난해 3월 3일 저녁 9시쯤 부동산 중개 사업이 잘 풀린 것을 자축하며 침실에서 남편과 함께 보드카 칵테일인 '모스크바 뮬'을 마셨다. 그러고는 아이들을 재우느라 자리를 비웠다 4일 새벽 3시쯤 돌아와 보니 남편이 "차가운 촉감"이라며 직접 당국에 신고한 바 있다. 리친스는 8일 구속돼 오는 19일 법원 심리를 받을 예정이다.한편, 리친스가 남편에게 먹인 펜타닐은 아편·모르핀과 같은 오피오이드 계열의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다. 펜타닐은 암 환자 등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약물로, 모르핀보다 100배나 더 강한 진통 효과를 가졌다. 이러한 약물들은 극소량만 투약해도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다. 특히 펜타닐은 1kg이 50만 명의 치사량으로, 2mg 정도만 복용해도 사망할 수 있다. 호흡에 필요한 신호 전달이 차단돼 호흡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월 BBC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펜타닐 중독 사례가 늘면서 마약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역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성인뿐만 아니라 특히 청소년들이 3년 전쯤부터 펜타닐을 불법 처방받아 투약하는 사례가 유행처럼 번진 바 있다. 하지만 뇌가 성장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마약을 시작하면 강한 중독성을 빠르게 유발하고, 뇌를 변형·손상시킬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기타신소영 기자2023/05/10 17:27
  • 강재준, 23kg 감량 성공… 요요 현상 막으려면 ‘이것’ 필수

    강재준, 23kg 감량 성공… 요요 현상 막으려면 ‘이것’ 필수

    개그맨 강재준(41)이 23kg 감량에 성공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강재준의 다이어트 15-16주차: 목표까지 남은 건 단 1k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강재준은 영상을 통해 다이어트 111일 동안 108kg에서 시작해 84.9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무려 23kg을 뺀 것이다. 강재준은 지금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구독자의 격려 덕분이라며 소회를 전했다. 해외 촬영을 앞둔 강재준은 “(촬영에서) 먹방이 있어 걱정이 되지만 돌아와서 운동과 식단으로 빼면 된다”며 “너무 굶어도 요요가 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먹으면서 운동을 병행해야 (목표 체중83kg까지)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기적적인 체중 감량에 성공했더라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요요가 올 가능성이 크다. 요요란 줄어든 체중이 얼마 뒤에 다시 본래의 체중으로 돌아가는 현상을 말한다. 요요 현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다이어트 후 원래 식생활로 돌아왔을 때 기존 체중으로 금세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하면 기초대사량(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도 덩달아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에서 기존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기초대사량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과거에 비해 줄어든다. 이로 인해 몸에 에너지가 많이 남게 된다. 잉여 에너지는 체지방으로 쉽게 축적되기 때문에 요요 현상이 쉽게 나타난다. 또한 다이어트가 끝났다고 해서 그동안 먹지 못했던 많은 양의 탄수화물이나 당을 섭취하게 되면 체지방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근육은 탄수화물을 처리하기 위해 수분을 함께 저장하는데, 체내 수분량이 평소보다 3배가량 늘어나게 된다. 이때 체중 증가와 더불어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혈당 역시 빠르게 증가하면서 인슐린 분비가 활발해진다. 갑작스럽게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면 체지방이 쌓이게 된다.요요 예방의 핵심은 에너지 소모와 체지방 연소를 늘리는 것이다. 폭식하기보단 건강한 식단으로 식사량을 조금씩 늘려나가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실제로 운동으로 근육이 생기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든다. 유산소 운동 80%, 근력 운동 20% 비율로 하루 30분 이상 주 5일 이상할 것을 권장한다.
    다이어트이채리 기자2023/05/10 16:52
  • 폐암 진단받은 후 금연… 정말 소용 없을까?

    폐암 진단받은 후 금연… 정말 소용 없을까?

    폐암 진단을 받아도 이후 금연하면 생존율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1992~2022년 사이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NSCLC) 진단을 받은 5594명을 추적 관찰해 금연과 생존율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비소세포폐암이란, 폐암의 85%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보통 폐 주변부에서 발견된다. 현미경으로 확인되는 암세포 크기가 작지 않아 비소(非小)세포폐암으로 불린다. 초기 증상은 거의 없으며,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기침 ▲객혈(혈액이나 혈액이 섞인 가래를 기침과 함께 배출해내는 증상) ▲흉통(가슴 부위에 나타나는 통증) ▲호흡 곤란 등이 있다. 환자들 중 795명은 비흡연자, 3308명은 폐암 진단을 받은 후 담배를 끊은 반면 1491명은 진단을 받고 나서도 흡연을 계속했다. 연구팀은 환자들에게 흡연 여부와 금연 시점, 건강 상태, 나이, 성별, 인종 등을 포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연구원들은 12~18개월마다 생존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연구 기간 동안 등록된 사람 중 3842명이 사망했다. 진단을 받고 나서도 계속 피운 환자들의 79.3%, 진단 받은 후 담배 끊은 환자들의 66.8%, 비흡연자의 59.6%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 담배를 피운 사람은 담배를 피운 적 없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68% 증가했다. 담배를 피우다가 금연한 사람은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6% 증가했다. 연구팀은 폐암을 진단받았다 하더라도 금연을 하면 호흡곤란,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고 비소세포폐암 진행을 늦춰 생존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실제 2020년 폐암 환자들이 금연하면 치료 성적이 빠르게 향상된다는 캐나다 프린세스 마가렛 병원 연구가 나온 적 있다.연구 저자인 데이비드 크리스티아니 교수는 "흡연자들은 이미 건강이 손상돼 금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찍 금연할수록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의학협회 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폐암이해나 기자2023/05/10 16:29
  • 밥 먹을 때마다 ‘탄산음료’ 마시는 사람 꼭 보세요

    밥 먹을 때마다 ‘탄산음료’ 마시는 사람 꼭 보세요

    밥을 먹을 때마다 물 대신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달달한 맛과 왠지 모르게 소화까지 도와주는 것 같은 청량감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소화와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높은 당 함량, 당뇨병 위험 높여탄산음료 대부분은 제조 과정에서 설탕, 액상 과당, 과당, 포도당 등의 단순당을 첨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콜라 1캔(250㎖)에는 각설탕 7개에 달하는 평균 27g의 당이 들어있다. 이는 WHO가 하루 당 섭취량으로 제한한 50g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따라서 탄산음료를 습관처럼 즐겨 마시면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당분을 흡수한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췌장이 손상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실제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한 캔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높았다.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비만, 동맥경화, 고지혈증도 유발한다.◇인산 성분, 뼈 약하게 해 탄산음료의 인산 성분은 세균과 곰팡이를 방지하고 톡 쏘는 맛을 전달하지만, 지속해서 섭취할 경우 건강을 위협한다. 체내 칼슘을 배출시켜 뼈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래 섭취하면 치아도 부식되기 쉽고,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탄산음료에는 당분만 있고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영양소가 없다. 흡수한 당을 에너지화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없기 때문에, 몸 안의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을 빼앗아 간다. 따라서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오히려 갈증 더 유발탄산음료는 청량한 느낌과는 반대로, 갈증 해소와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설탕은 혈당을 빠르게 높여 갈증을 더 유발한다. 또 탄산음료 속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통해 몸에 들어온 탄산음료 양보다 더 많은 물을 내보낸다. 결국 갈증 해소로 마시는 탄산음료가  더 많은 수분을 빼앗는 셈이다. 심하면 만성 탈수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성 탈수증은 체내 수분이 1~2% 정도 부족한 상태가 수개월간 지속된 것을 말한다. 하루 물 권장 섭취량인 1.5~2L보다 물을 적게 마시고, 탄산음료·주스 같은 당 함량이 높은 음료와 커피·차 같은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자주 마시는 습관 등이 주된 원인이다.◇소화불량 일으켜과식했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찾는 탄산음료는 오히려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탄산음료가 일시적으로 위의 음식물 배출에 도움을 줄 순 있어도, 결국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괄약근이 약해지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소화를 방해한다. 특히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면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따라서 평소 탄산음료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식사할 때도 갈증이 난다면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밋밋한 물맛이 싫다면 레몬이나 허브 등을 물에 띄워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탄산음료를 포기할 수 없다면 물이나 얼음을 섞어 마시면 당분이 중화될 수 있다. 탄산음료를 마신 뒤 하루 안에 같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도 좋다. 탄산음료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을 더디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치킨, 피자, 햄버거 등 고칼로리 음식과 함께 탄산음료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과도한 당분뿐만 아니라 상상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이때도 탄산음료 대신 당분이 없는 탄산수나 우유 등과 먹는 것을 추천한다. 
    생활습관일반신소영 기자2023/05/10 15:29
  • 큰 가슴은 아름다운 몸매의 상징? '이 병' 원인 되기도…

    큰 가슴은 아름다운 몸매의 상징? '이 병' 원인 되기도…

    소위 'S라인' 몸매를 바라는 여성들은 큰 가슴을 선망의 대상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큰 가슴은 몸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큰 가슴은 무거운 탓에 신체 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한다. 이로 인해 관절과 뼈가 무리하게 큰 부담을 받으면서 목, 어깨, 척추, 허리 등 여러 부위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목과 어깨는 묵직하고 뻐근한 고통을 동반해 거북목, 라운드 숄더가 생길 수 있고 상반신을 받치는 허리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날씨가 더울 때는 밑가슴 부위에 땀이 차 짓무르거나, 땀띠·습진 등으로 인한 가려움이 생길 수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과도하게 큰 가슴은 오히려 콤플렉스로 작용해 가슴을 가리고자 몸을 움츠린 자세를 습관적으로 취하게 만들어 구부정한 체형이 되는 경우도 있다"며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의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이때는 가슴을 축소하는 수술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반 원장은 "과도하게 큰 가슴으로 인한 '가슴비대증' 때문에 오랜 시간 다양한 통증과 불편함을 겪어왔다면 가슴축소술을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가슴축소술은 유륜 주위를 중심으로 수직 또는 '오'자형으로 절개해 가슴 안의 조직을 줄이는 대표적인 수술법과 가슴 지방을 흡입해 볼륨을 줄이는 수술법 등 다양한 방법이 마련돼 았다. 반재상 원장은 "축소가 필요한 범위와 환자가 원하는 결과에 따라 알맞은 수술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며 "특히 가슴비대증과 함께 상체 비만을 동반하는 경우, 가슴축소와 상체 지방흡입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고 말했다.다만, 가슴축소술을 받을 때는 가슴 성형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진행하는 게 안전하다.
    성형외과이해나 기자2023/05/10 14:55
  • 아이소이, '괄사앰플스틱' 출시… 괄사마사지와 탄력케어 동시에

    아이소이, '괄사앰플스틱' 출시… 괄사마사지와 탄력케어 동시에

    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에서 괄사마사지와 탄력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인텐시브 리프팅 앰플 스틱(이하 괄사앰플스틱)'을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 괄사앰플스틱은 제품 상단 구슬모양의 어플리케이터를 부착해 눈가부터 이마, 미간, 팔자, 입가, 목주름 등 굴곡진 부위의 탄력케어를 빠르고 쉽게 도와주는 초간편, 고성능 탄력케어 제품이다. 단백질 구성 요소이자 콜라겐 생성 촉진, 피부의 유연성을 길러주는 4중 펩타이드를 함유해 피부 탄력의 근본부터 탄탄하게 채워준다. 이와 함께 병풀추출물, 로즈마리추출물, 마트리카꽃추출물, 마카다미아오일 등 고농축 수분 에센스 성분을 더해 피부의 탄력 유지를 돕는다. 실제로 아이소이 괄사앰플스틱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단 1회 사용만으로도 4대 잔주름(이마주름, 팔자주름, 미간주름, 목주름)이 개선되는 효과를 검증 받았다. 또한 유해의심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눈가는 물론,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며 사용 가능하다.손 대신 괄사 구슬을 롤링하여 사용해 굴곡진 부위(이마, 미간, 눈가, 팔자, 입가 등)에도 쉽고 빠르게 사용 가능하며, 빠른 흡수력과 가벼운 수분감의 제형으로 수시로 덧바르기 편리하다. 특히 제형이 촉촉하지만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아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림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틈틈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소이 괄사앰플스틱은 출시를 기념해 1+1 행사를 진행하며, 해당 이벤트는 온라인 공식몰 또는 브랜드 공식 앱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2023/05/10 14:41
  • 젊은 대사증후군 환자, ‘이 질환’ 위험 높아

    젊은 대사증후군 환자, ‘이 질환’ 위험 높아

    대표적인 생활 습관 질병인 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 높은 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 혈압상승, 공복혈당장애의 복합체다.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향후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는 젊은 환자도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젊은 성인층도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관상동맥석회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최수연‧이희선 교수 연구팀은 무증상 성인 2151명을 대상으로 젊은 성인층의 대사증후군이 관상동맥석회화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참가자들의 대사증후군 여부를 확인한 연구팀은 심혈관 동맥경화의 총량을 반영한 관상동맥석회화 지수 변화를 추적 관찰했다.연구 결과, 대사증후군 환자군은 정상군에 비해 관상동맥석회화 진행이 2배 이상 흔했으며 대사증후군이 동반됐을 때 관상동맥석회화 진행 위험성은 약 1.83배 증가했다. 특히 대사증후군 항목 중 혈압상승과 중성지방 상승이 관상동맥석회화 진행 위험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대사증후군 항목이 많을수록 관상동맥석회화 진행 위험이 증가한 가운데, 4개 이상 악화된 대사 항목을 가진 환자는 대사 항목이 모두 정상인 사람에 비해 관상동맥석회화 진행 위험이 4.6배 커졌다. 반면 대사증후군이 진단된 젊은 성인층에서 대사증후군 항목을 2가지 이상 적극적으로 줄인 경우에는 관상동맥석회화 진행 위험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연구를 진행한 이희선 교수는 “비만, 혈압 상승, 지질·혈당지표 악화 등 대사증후군 항목들은 젊다고 피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며 “장기적인 심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젊을수록 혈압, 중성지방 등을 적극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Atherosclerosis’에 게재됐다.
    암일반전종보 기자2023/05/10 14:14
  • 허리 비트는 스트레칭, 당장 그만둬야 하는 이유

    허리 비트는 스트레칭, 당장 그만둬야 하는 이유

    직장인 정모(30)씨는 근무 중 허리가 뻐근할 때마다 허리를 좌우로 비트는 스트레칭을 했다. '뚝뚝' 소리와 함께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어, 자주 동작을 반복했다. 어느 날 극심한 허리 통증이 생겼고, 병원을 찾았더니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정씨가 반복했던 허리 스트레칭은 골프 칠 때 '스윙'을 하듯, 허리를 반대로 꼬았다가 다시 푸는 자세다. 이 스트레칭은 일시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게 하지만, 중추신경이 있는 척추를 비틀어 순간적으로 큰 압박을 받게 해 매우 위험하다. 허리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볍게 기지개를 켜거나, 적당히 몸만 돌려줘야 한다.◇기지개 켜기기지개를 켜면 복근을 전체적으로 이완시킬 수 있어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된다. 구체적인 방법이다. 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곧게 펴고, 양손을 모아 머리 위로 뻗는다. 이후 복부에 힘을 줘 몸통과 팔이 일직선이 되도록 고정하면서 좌우로 기운다. 팔은 구부러지지 않게 쫙 편다. 10초씩 총 3회 반복한다. 골반이 흔들리지 않게 복부에 힘을 주면서 코어 힘도 강화할 수 있다.◇몸통 돌리기'몸통 돌리기 스트레칭'도 척추 주변 근육을 이완시켜 허리를 유연하게 만들고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곧게 펴고, 양손을 모아 앞으로 뻗는다. 이후 양팔과 몸통을 왼쪽으로 60정도 살짝 돌린다. 이때 몸이 과하게 돌아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제자리로 돌아온 후 오른쪽으로도 마찬가지로 몸통을 돌린다. 10초씩 총 3회 반복한다. 동작할 때 몸통이 기울지 않게 주의한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3/05/10 14:03
  • 국립암센터, 지방산 산화 억제 표적항암제 식약처 임상시험 승인

    국립암센터, 지방산 산화 억제 표적항암제 식약처 임상시험 승인

    국립암센터가 지난 3일 지방산 산화 억제 표적항암제(KN510713)의 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KN510713은 신약 후보로서 암의 특이적인 대사 연구부터 약물 스크리닝과 비임상시험, 임상자료 준비까지 모두 국립암센터에서 진행했다.국립암센터 김수열 박사 연구팀(이호, 장현철 박사)이 2010년부터 연구를 수행해 12년 만에 개발한 소분자 화합물 지방산산화 억제제는 혁신 신약 항암제이다. 이는 정상 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종양세포만 에너지 공급을 끊어 성장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이는 획기적인 치료제다.본 치료제는 국립암센터에서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특허출원해 2023년 뉴캔서큐어바이오로 기술 이전 후, 임상시험 준비를 완료하고 식약처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2023년 국립암센터 임상팀(우상명, 최원영 박사)이 임상1상 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난치암으로 치료법이 부재한 췌장암을 대상으로 임상2상을 추진할 계획이다.KN510713 약물의 기전은 세계 최초로 암세포가 전적으로 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는 새로운 이론에 근거해 개발됐다. 기존에는 포도당이 에너지원이라는 ‘와버그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었으나, 2020년 김수열 박사 연구팀이 기존 이론을 반박하는 새로운 이론을 증명했다.2022년 이는 미국 저명한 학술지 종설에서 ‘킴 효과’로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지방산 사용을 억제하는 전략으로 항암제를 개발해 KN510713을 도출해냈으며, 억제제를 이용해 항암 효능을 측정한 결과 인체 유사 동물 모델에서도 아주 뛰어난 효능을 보여줘 2023년 4월 18일 미국암학회에서도 발표를 한 바 있다.연구 저자 김수열 최고연구원은 “10년 이상의 연구 끝에 개발한 치료제가 임상시험 승인을 통과해 기존 항암 치료법을 넘어선 항암 치료제로서의 임상 효과를 검증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실제 암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후속 연구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임상시험은 세계 최초의 암 지방산 산화대사를 억제하는 항암제 임상시험이며, 임상시험에 성공할 경우 이화대사(복잡하고 큰 물질을 분해하여 간단하고 작은 물질로 만드는 반응)를 억제하는 항암제로서 항암제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쓰게 될 것이다.✔ 외롭고 힘드시죠?암 환자 지친 마음 달래는 힐링 편지부터, 극복한 이들의 수기까지!포털에서 '아미랑'을 검색하세요. 암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 2023/05/10 13:56
  • [의료계 소식] 서울대병원 한원식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 취임

    [의료계 소식] 서울대병원 한원식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 취임

    서울대병원은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 교수가 한국유방암학회 제11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한원식 교수는 앞으로 2년 간 유방암학회를 이끌며 유방암에 관한 연구·발표와 지식 교환에 앞장설 계획이다. 동시에 한국유방암학회가 개최하는 GBCC(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조직위원장으로서 유방암 관련 각종 연구 수행, 네트워킹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한 교수는 “과거 유방암 연구가 미국과 유럽에서 활발히 이뤄지면서 한국은 유방암 연구의 변방이었으나, 한국유방암학회의 노력으로 유방암 진단·치료·기초연구·임상시험 분야에서 선진국과 어깨를 견주게 됐다”며 “여성들의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아시아를 선도하고 세계를 움직이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원식 교수는 유방암 유전체 연구·중개연구·다기관 임상 연구들을 진행해 온 유방암 분야 전문가로, 한국유방암학회 이사, 대한암학회 이사, 한국유전체학회 부회장, 유방암중개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암일반전종보 기자 2023/05/10 13:33
  • 엄정화가 꼽은 젊음의 비결, ‘이 부위 운동’

    엄정화가 꼽은 젊음의 비결, ‘이 부위 운동’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몸매관리 비법과 젊음의 비결로 ‘복근 운동’을 꼽았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 업로드 된 “촬영 중 최소 10번은 말한 ‘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몸매관리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엄정화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정화는 요즘 꽂힌 운동은 “복근 운동”이라며 “일 년 반 정도 촬영만 했다. 다시 근육을 찾기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 팔, 복근 그리고 힙업 전체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젊음의 비결을 묻자 “복근 운동해”라며 복근 운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복근 운동은 뱃살을 빼는 것뿐만 아니라,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근육으로 근력 강화 등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그가 빠진 복근 운동 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본다.◇집에서 할 수 있는 복근 운동▶다리 들어 올리기=침대나 바닥에 누워 두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정도 들어 올린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기만 해도 운동이 된다. 이 자세에서 상체를 들어 올리며 양손 끝이 발끝을 향하게 하면 몸이 V자로 굽는다. 한 번에 무리하지 말고, 1분만 버틴다는 생각으로 시작한다. 힘들이지 않고 1분을 버틸 수 있게 되면 버티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간다. ▶절반 윗몸일으키기=노인도 쉽게 복근을 키울 수 있는 동작으로, 매트를 깔고 무릎만 세운 상태에서 똑바로 눕는다. 양손은 허벅지 위에 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배에 힘을 준 뒤, 상체를 절반만 일으킨다. 30초간 동작을 반복한다. ▶무릎 당겨 올리기=의자에 앉아 두 다리를 들어 올리는 쉬운 복근 운동이다. 의자에 등이 닿지 않도록 앉은 뒤, 숨을 내쉬면서 허벅지를 가슴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다리를 모아 높게 들어 올린 후 2~3초간 버틴다. 6~12회 한다. 평소 앉아 있을 때도 등을 등받이에 대지 않고 상체를 꼿꼿이 세운 채, 배에 힘을 주고 있으면 좋다. 복근에 자극이 집중돼 근육 단련 효과를 볼 수 있다.◇허리 힘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하지만 복근을 키우려고 애쓰다가 허리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복근 운동 중에는 허리를 과도하게 구부리는 자세가 많고, 이때 허리 반동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 척추와 하체 근육이 개입돼 허리 통증이 유발되고, 복근에 집중되는 자극은 떨어져 운동 효과는 감소한다. 특히 허리 수술을 받았거나 움직일 때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은 이런 운동을 피하는 게 좋다. 복근 운동을 할 때는 허리 힘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이영석 교수는 “다리 들어 올리기를 할 때도 40~50도까지가 아닌 10~20도 정도만 살짝 들어 올려 유지하면 허리에 전혀 부담이 없고, 근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하체 근육을 함께 단련하는 것도 추천한다. 이영석 교수는 "복근만 키우려고 하면 허리에 부담이 많이 될 수 있다"며 ”무게를 드는 근력 운동이나 빨리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특히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을 같이 키우는 게 좋다”고 말했다.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동반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뱃살의 주범은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 기본 단위인 포도당이 에너지로 전부 소비되지 못하고 남으면 지방으로 바뀌어 복부에 축적된다. 탄수화물 섭취는 약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지방은 빠지고 근육은 붙는 데 도움이 된다. 이날 영상에서 엄정화 역시 “촬영 끝나고는 저탄고지 식단을 하고, 닭가슴살과 채소를 그램 수 따져서 먹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피트니스신소영 기자2023/05/10 13:03
  • 과체중·비만인 사람, ‘이 암’ 발병률 2배 높다

    과체중·비만인 사람, ‘이 암’ 발병률 2배 높다

    과체중 또는 비만이었던 사람은 정상 체중이었던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병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 암 연구센터 연구팀은 과체중과 대장암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1만2000 명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 ‘대장암 예방 연구(DACHS)’ 자료를 분석했다. 이 자료에는 10년 간격으로 측정한 체중과 대장암 진단 때의 체중 정보가 포함돼 있다.연구 결과, 대장암 진단 때의 체중만을 보면 대장암과 체중 사이에 연관성이 없으나, 대장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8~10년 전 체중을 보면 과체중과 대장암 위험 사이에 강력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때 심한 과체중이나 비만이었던 사람은 체중이 정상이었던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병률이 2배 높았다. 또 하나 밝혀진 사실은 대장암 환자는 진단 즈음해서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대장암 환자는 대장암이 없는 사람보다 진단 전 2년 사이에 이유 없이 체중이 2kg 이상 줄어들 가능성이 7.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이 시기 대장암이 이미 와 있지만, 증상은 느낄 수 없다는 증거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비만과 대장암 위험 사이에는 강한 연관성이 있는데도 막상 대장암 진단 때는 이유 없이 체중이 줄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과소평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대장암은 젊은 연령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초기에 증상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아 ‘침묵의 암’으로 불린다. 유전성 요인과 과다한 동물성 지방·육류(붉은 고기) 섭취, 장시간 앉아서 지내는 생활 습관, 비만, 대사증후군 등이 위험 인자로 알려졌다. 대장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혈변 ▲복통 ▲변비 ▲피로감 ▲무기력함 ▲가슴 통증 ▲호흡 곤란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연구 저자 헤르만 브렌너 역학·예방의학 교수는 “이유 없는 체중 감소는 암 또는 다른 질병을 암시하는 초기 신호다”며 “그 이유를 신중하게 찾아내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대장암신소영 기자2023/05/10 11:30
  • ‘이 과일’, 체중 감량부터 피부 개선 효과까지…

    ‘이 과일’, 체중 감량부터 피부 개선 효과까지…

    키위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영양소 밀도 1위 과일로 꼽힌다. 특히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키위는 체중 감량부터 면역력 강화까지 효능이 다양하다. 작지만 알찬 키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체중 감량 효과키위는 칼로리가 낮고 혈당지수도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영양소가 풍부해 다이어트 중 결핍될 수 있는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 키위는 딸기, 사과, 오렌지 등 흔히 섭취하는 27종의 과일 중 가장 높은 영양소 밀도를 갖고 있다. 키위는 비타민 C를 오렌지의 두 배, 비타민 E는 사과의 여덟 배 함유하고 있다. 또한, 다이어트 필수 요소인 식이섬유 함량도 바나나와 비슷해 공복감을 해결해 주고, 다이어트 시 걸리기 쉬운 변비 예방에도 좋다.◇피로 해소·피부 개선키위에 풍부한 비타민C는 피로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의 연구진은 실험을 통해 골드키위가 정신적인 활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했다.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기분장애 환자들에게 골드키위 두 개를 4주간 매일 섭취하게 한 결과, 피로감과 우울함은 각각 38%와 34% 감소한 반면 활력은 31%나 증가했다. 기분장애 지수는 하락하고 정신 활력이 향상된 것이다. 키위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함유돼 있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생성을 촉진한다.비타민C가 풍부한 키위는 피부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작용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 키위 1개당 100mg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면역력 강화키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면역 세포의 70% 이상은 장에 분포하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를 위해 장 건강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장내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공존하고 있는데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들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키위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준다. 더불어 키위는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가장 많은 과일에 속한다. 키위 한 개에 든 비타민C는 85.1~ 161.3㎎으로, 오렌지의 2~3배, 사과의 18~34배다. 하루 키위 한 알을 먹으면 일일 비타민C 섭취 권장량(100㎎)이 채워진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3/05/10 11:30
  • "의료사회복지사는 '진료실 밖 이야기' 듣는 사람들"

    "의료사회복지사는 '진료실 밖 이야기' 듣는 사람들"

    스포츠 뉴스 기사를 읽다보면 ‘언성히어로’라는 단어가 자주 나옵니다. 경기에서 돋보이진 않아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내며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들을 이렇게 부릅니다. 언성히어로(unsung hero)는 우리말로 ‘보이지 않는 영웅’을 뜻합니다. 사회 곳곳에는 우리가 모르는 언성히어로들이 많습니다. 병원도 마찬가집니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무사히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의사들이 환자를 잘 진료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각자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 언성히어로’가 그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편집자주)
    정신과전종보 기자2023/05/10 10:27
  • [카드뉴스] 육아 필수품 ‘비판텐’ 영양크림처럼 써도 될까?

    [카드뉴스] 육아 필수품 ‘비판텐’ 영양크림처럼 써도 될까?

    육아 필수품 ‘비판텐’ 영양크림처럼 써도 될까?기저귀 발진 연고로 유명한 '비판텐'최근 온라인에선 덱스판테놀 성분이 든 이 연고를정말로 화장품으로 쓰기에 좋은 연고일까요?비판텐은 의약품화장품으로 오남용해선 안됩니다!가능성이 낮긴 해도 연고 성분인 덱스판테놀이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장기적으로 매일 사용하려면, 덱스판테놀이 낮은 농도로 든화장품을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비판텐에 대해 더 알아볼까요?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지 않았는데도 상처, 화상, 욕창, 급·만성 피부염, 습진, 피부궤양, 기저귀 발진, 유두균열, 일광 화상 등에 모두 효과가 있습니다.증상이 가벼운 수준이거나 회복기에 접어들었을 때 사용하면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깊은 상처나 진물 나는 부위엔 금물!“하지만 급성기 상처나 진물이 많이 나는 화농성 질환 등에 사용했다간 세균에 의한 2차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큰 부작용은 없는 약이긴 해도, 중증도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대한약사회 백영숙 학술이사(약사)-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3/05/10 09:52
  • "전립선비대증, 감출수록 삶의 질 크게 저하… 적극 치료받아야"

    "전립선비대증, 감출수록 삶의 질 크게 저하… 적극 치료받아야"

    나이가 들면 신체 장기에 여러 변화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전립선'도 마찬가지다. 정상적인 전립선은 크기가 호두알만 하지만, 노화 과정에서 점차 비대해지면 야구공만큼 커질 수 있다. 비대해진 전립선이 소변 길을 막으면 빈뇨·야간뇨 등과 같은 배뇨장애가 발생하며, 심하면 요폐·방광결석·요로 감염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전립선비대증 초기부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도 이 때문이다. 자이비뇨의학과병원 변재상 병원장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전립선비대증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비대해진 전립선, 배뇨장애 유발전립선은 정액을 구성하는 액체 성분 중 일부가 생성되는 남성의 생식기관이다. 방광 아래에 위치했으며 전립선 중앙으로는 사정관과 요도가 통과한다. 노화, 호르몬 문제 등으로 인해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방광을 자극하고 전립선 결합부와 요도를 압박해 다양한 배뇨장애 증상을 유발한다.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은 것은 물론,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와 수면 중 여러 차례 소변을 보게 되는 '야간뇨', 소변을 참지 못하는 '절박성 요실금' 등도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장애에 속한다. 50세 이상 중장년 남성 절반 이상은 이 같은 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변재상 병원장은 "배뇨장애 의심 증상이 생겼다면 일단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며 "전립선암 예방 차원에서도 주기적으로 전립선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수술 가능하지만… 부작용 부담전립선비대증은 약물 치료와 수술 치료가 모두 가능하다. 다만 약물치료는 복용 시작 후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 약물에 따라서는 발기부전이나 사정장애, 성욕 감소, 기립성 저혈압 등과 같은 부작용 위험도 안고 있다. 실제 약물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인해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꺼리는 고령 전립선비대증 환자도 적지 않다.수술 또한 치료 효과는 볼 수 있지만 출혈, 통증, 긴 회복 기간 등이 심리적 걸림돌로 작용한다. 수술 후에는 역행성 사정, 요실금, 전립선기능저하 등과 같은 부작용 발생 위험도 남아있다. 과거에 비해 수술 기법과 장비가 발달했지만 여전히 고령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의 수술에 대한 우려가 큰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60대 이후에도 성생활을 유지하길 원하는 환자 입장에서는 역행성 사정과 같은 문제를 우려할 수밖에 없다.◇비침습적 '유로리프트' 시술 주목최근 '유로리프트'와 같은 비침습적 시술이 주목받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유로리프트 시술은 요도에 내시경과 특수 금속 실 '결찰사'를 넣어 비대해진 전립선을 묶는 치료법으로, 요도에 가해지던 압박이 곧바로 풀리면서 편하게 소변을 볼 수 있다. 기존 수술처럼 전립선을 잘라내지 않는 것은 물론, 전신마취나 척추마취가 아닌 국소마취 후 시술이 가능하며, 고령 환자, 만성질환자도 무리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 항혈전제를 복용 중인 환자의 경우 시술 전 약 복용을 중단하지 않아도 된다. 유로리프트 시술은 이 같은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고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지정되기도 했다.안전한 유로리프트 시술을 위해서는 시술 전 의료진의 시술 경험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전립선은 주위에 수많은 미세혈관이 있는 데다, 환자마다 전립선 모양과 요도 길이 등도 달라 개별 맞춤 시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변재상 병원장은 "당뇨병, 고혈압 등 지병이 있거나 90세 이상 초고령자도 유로리프트 시술을 받을 수 있다"며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는 만큼, 포기하지 말고 조기에 검사·치료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3/05/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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