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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위고비’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 해외직구 단속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은 최근 출시된 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해외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직접 구매해 국내로 반입하는 것을 차단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온라인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불법으로 판매하거나 광고하는 행위도 적극 단속 중에 있다고 밝혔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장에서 나오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GLP-1을 비슷하게 만든 약제로, 위에서 음식물을 소화하는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느끼고 식욕을 억제해 체중을 감량하는 효과를 낸다. 대표 약제인 위고비의 경우 지난 15일 국내 출시했으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한달 분이 50만~70만 원으로 비싸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비만치료제는 반드시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해 의사의 처방,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따라 정해진 용량·용법을 지켜 투여해야 한다. 해외직구로 구매할 경우 제조·유통 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의약품 진위를 확인하기 어려우며, 불법 위조품인 경우 위해성분이 있을 수 있어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고 오남용의 우려가 있어 위험하다.식약처는 주요 인터넷 쇼핑몰 등에 ‘위고비’, ‘삭센다’, ‘다이어트 약’, ‘살빼는 약’ 등을 금칙어로 설정하고 자율 모니터링하도록 협조요청 했으며, SNS,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불법으로 판매를 알선하거나 광고하는 게시물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있다. 위고비가 출시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위반 게시물 12건이 적발·조치되었다고 식약처는 밝혔다.식약처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해당 비만치료제는 절대로 구매하거나 투여하면 안 된다"며 "향후 불법 판매, 과대광고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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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탄탄하게 가꿔 전문 스튜디오에서 모델처럼 촬영하는 ‘바디프로필’은 2021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 전문 바디프로필 스튜디오가 나올 정도로 흥행하며 사람들에게 하나의 ‘도전’처럼 여겨졌다. 기간을 두고 최상의 몸 상태를 위해 운동과 식단을 조절하며 노력하기 때문이다. 이런 바디프로필에 도전한 40대 이상 ‘엄마’ 스타들이 있다. 박미선, 홍지민, 장영란, 김빈우, 김지우다. ◇박미선, “나이로 한계를 짓는 것은 편견이다”개그맨 박미선(57)은 지난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50세가 된 기념으로 운동했다”는 글과 함께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한 방송에서 “운동을 미친듯이 해서 1년 준비해 만들었다”며 “나이로 자신의 한계를 짓는 것은 편견으로 나 스스로를 위해 운동할 것이다”고 밝힌 바가 있다. 그는 적어도 주에 2회씩 헬스장을 찾아 운동했다. ◇홍지민, “다이어트 후 내 도전은 계속될 것”뮤지컬 배우 홍지민(51)은 지난 2018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보정샷 내 다리 참 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에 100일간 도전해 총 30kg을 감량했다. 이후 달라진 몸을 남기기 위해 달라붙는 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기도 했다. 홍지민에게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였지만 쉽게 시작하지 못했다. 하지만 홍지민은 다이어트를 어렵게 결심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꿈의 노트’에 적어놨지만 쉽게 시작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는 “다이어트 성공 후 변화가 생겼고 나의 도전은 계속 될것이다”고 밝혔다. ◇장영란, “난 무서울 게 없는 엄마”방송인 장영란(46)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첫 바디프로필 사진 살포시 올려요 부끄부끄”라며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바디프로필을 찍는 사람들을 보며 난 못 찍는다고 생각했다”며 “단 한 번 사는 인생 도전하고 싶었고 건강하게 더 자신감 넘치게 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난 무서울 게 없는 엄마니까 할 수 있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바디프로필 사진 속 장영란은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과감한 튜브톱과 핫팬츠 스타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 “어떻게 이런 에너지가 나왔는지 몰라”배우 김빈우(42)는 지난 2021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 한 잔도 제대로 못 마셨는데 어떻게 이런 에너지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라며 바디프로필 사진과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구릿빛 피부에 완벽한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특히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출산 후 65kg에서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지우, “40살 되기 전에 바디프로필 도전한다”배우 김지우(40)은 지난 2020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그는 검은색 시스루의상을 입고 등 라인과 탄탄한 허벅지 근육을 공개했다. 특히 김지우는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골격근량 23kg, 체지방량 9.8kg을 만들었다고 했다. 촬영 당일 김지우의 몸무게는 48.6kg이었다. 김지우는 바디프로필을 처음 준비할 때 “40살 되기 전에 바디프로필 도전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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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이중근 신임 회장(부영그룹 회장)이 노인 기준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5세로 매년 1년씩 상향 조정하자고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이 회장은 지난 21일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에서 "현재 노인 인구는 1000만명이지만, 2050년에는 2000만명으로 추산된다"며 "나머지 인구 3000만명 중 20세 이하 1000만명을 제외하면 남은 2000만명이 2000만 노인 복지에 치중해 생산 인구가 없어질 것이라는 염려가 있다"고 했다. 이어 "정년 연장 첫해엔 정년 피크 임금의 40%를 받고, 10년 후인 75세에도 20% 정도를 받도록 해 (노인의) 생산 잔류 기간을 10년 연장하면 초고령화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의학적으로도 노인 기준을 높이는 게 타당한 지 점검해 봤다.우리나라에선 1981년 노인복지법의 경로 우대 조항이 제정되면서 '65세'가 노인의 기준이 됐다. 이 당시 한국인 기대 수명이 66세였기 때문.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 수명은 83.6세다(OECD 보건통계 2023). 약 50년간 수명이 20년 증가한 셈이다.수명만 증가한 게 아니다. 실제로 더 건강해졌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 2월 발표한 '2023 국민체력실태조사'를 보면 60대 남성 악력은 2009년 36.9kg에서 2022년 40.5kg으로, 60대 여성 악력은 2009년 22.3kg에서 2022년 25.2kg으로 증가했다. 2009년 50대 초반(50~54세) 악력보다도 높다. 2009년 50대 초반 남성 악력은 40.0kg, 여성 악력은 24.3kg이었다.65세 이상 노인의 체력은 '6분 걷기'라는 종목을 통해 측정한다. 2009~2013년 사이에는 '65세 이상'의 모든 연령대를 한 번에 측정했는데, 당시 기록은 각 505.1m, 474.7m, 528m로 현재 80세 이상 노인보다도 낮았다. 현재 65~69세는 6분 동안 평균 641.2m를 걷는다.고혈압, 뇌졸중 등 만성질환 유병률도 감소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01년 60~69세의 고혈압 유병률은 57.2%였는데 2020년엔 48.1%로 줄었다. 뇌졸중 의사진단경험률은 2001년 3.7%에서 2020년 3.3%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은 2007년 21.5%에서 2019년 19.1%로 소폭 감소했다.또 60대의 인지기능은 일을 해도 될 만큼 건강하다. 서울시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준영 교수는 "기존에 해왔던 일을 수행하는 결정지능은 80세까지도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며 "노인정신의학적 관점에서 단순히 연령만 따졌을 때 60세는 인지기능 저하로 노동력을 잃을 시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 현재 치매 유병률은 60세에서 약 1%밖에 되지 않고, 65~70세에서도 2~4%밖에 되지 않는다.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김영보 교수는 "연령별 뇌 용량 분석 연구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70대의 뇌 용량이 40대와 비슷한 경우도 있었다"며 "연령을 기준으로 인지기능 저하 시점을 판단하는 건 어렵다"고 말했다.일을 지속하면 오히려 인지 기능 저하를 막을 수 있다. 독일 막스 플랑크 인구통계학 연구소에서 1996년부터 2014년 사이에 일한 55~75세 미국인 2만 469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은퇴 나이를 늦출수록 인지기능 저하가 더디게 나타났다.노인도 더 이상 60대를 노인이라고 보지 않는다. 지난 2020년 진행한 보건복지부 노인 실태조사에서 노인들은 스스로 70.5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서울시가 지난해 만 65세 이상 노인 3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72.6세 이상을 노인으로 봤다.한편, 서울시는 이르면 내년부터 노인 기준을 만 65세에서 만 70세로 올려서 노인 복지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지난 6월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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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효성(35)이 자신이 건강 관리를 위해 평소 챙겨 먹는 식품들을 소개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전효성 JHS'에는 '스튜디오 아니고, 저의 집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전효성은 자신이 꾸민 집을 소개했다. 전효성은 주방을 공개하며 "애사비(사과발효식초)를 좋아해서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걸로 가지고 다닌다"고 했다. 또 "프로틴을 좋아해서 종류별로 맛있는 걸로 샀다"며 "간식을 먹어야 한다면 최대한 건강하고 양심의 가책을 덜어주는 간식을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레몬 디톡스 많이들 하는데 레몬수도 만들어 먹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효성은 볼륨감 있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한 바 있다. 전효성이 소개한 식품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애사비, 실제 다이어트 효과 있어 사과 식초를 먹으면 실제로 다이어트를 촉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 발효식초는 효모와 설탕만으로 자연 발효한 식초다. 이때 만들어진 영양 성분 '초산'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연소를 촉진한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도 이를 뒷받침하는 테헤란의대 연구팀의 연구가 소개됐다. 참가자 39명 중 일부만 매일 사과식초 30mL를 마셨는데, 이들은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 ▲체질량지수 ▲내장지방 ▲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했다. 레바논 카슬릭성령대 연구팀도 비슷한 연구 결과를 내놨다. 비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사과 발효식초를 먹은 참가자의 체중은 위약을 사용한 참가자와 비교해 6~8kg이나 줄었다. 연구팀은 사과식초의 초산이 포만감 등에 영향을 줘 열량 섭취가 줄고, 지방 저장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단백질 셰이크, 성분 잘 확인해야단백질 셰이크 등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 증량에 도움이 돼 다이어트와 신체 건강에 좋다. 종일 일정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운동하는 사람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은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섭취 시간을 분석했다. 그 결과, 20~4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종료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 다만, 단백질 보충제에는 열량 보충을 위해 탄수화물, 지방 등 다른 영양 성분도 함께 들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영양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레몬수, 체중 감량‧피부 개선 도움레몬수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이 외에도 레몬수는 피부 손상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레몬 100g당 53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비타민C는 피부 주름, 건조 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 상태가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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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나 발톱에 이유 모를 흰 반점이 생길 때가 있다. 조금 두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지만, 드물게 흰 반점은 감염이나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다. 미국 피부과 전문의들이 소개한 흰 반점의 다섯 가지 원인을 알아본다.◇외상손톱 흰 반점의 가장 흔한 원인은 부상으로 인한 손톱 외상인 경우다. 가령 딱딱한 표면에 손톱을 부딪치거나, 손톱에 무언가가 끼거나, 손톱을 물었을 때다. 이외에도 네일아트를 할 때 사용되는 도구, 광택제 및 화학 물질 등으로 인해서도 손톱에 흰 반점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시간이 지나면서 손톱과 함께 서서히 없어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동안 손톱을 짧게 다듬어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고, 손톱을 물어뜯지 않는 게 좋다. 손톱강화제를 사용해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곰팡이 감염일부 곰팡이 감염은 곰팡이 감염과 관련됐다고 알려진 노란색이 아닌, 손발톱의 흰색 변색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는 '표재성 백색 글리코마이시스'라고 불리는 특정 곰팡이 감염증으로, 손톱 윗부분이 하얗게 벗겨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때는 병원에서 항진균 치료제를 처방해 치료한다.◇건선건선도 손톱 반점을 유발할 수 있다. 건선은 각질이 겹겹이 쌓여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붉어지는 자가 면역성 피부질환이다. 건선이 있으면 손톱판이 손톱 바닥에서 분리돼 하얀 반점이 형성되는'조갑박리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건선성 손톱은 국소 치료로는 치료하기 어렵기 때문에 피부과에서 전신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약물특정 약물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흔하게는 화학요법 약물과 설폰아미드와 같은 장기 항생제다. 항암치료 부작용으로도 흰 반점이나 가로줄이 생길 수 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과 유사한 원리인데, 항암치료에 쓰이는 일부 약물로 인해 손톱을 만드는 세포의 기능이 저하돼 발생한다.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의 약 40% 정도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단백질 부족 등간 질환, 신장 질환, 심부전 등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특히 손톱의 절반(가로)이 완전히 흰색일 때는 신장 질환의 지표일 수 있다. 또한, '뮈르케 선'이라고도 하는 손톱 위 가로로 보이는 흰 선은 알부민 단백질의 결핍, 영양실조 등을 의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원형 탈모증, 편평태선,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다른 피부 질환도 손톱에 하얀 반점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 피부과 전문의 카란 랄 박사는 "손톱 반점이나 선이 걱정된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게 좋다"며 "특히 반점이 ▲손발톱과 함께 자라지 않거나 ▲약물 등 치료에 사라지지 않거나 ▲손톱이 붓거나 ▲색이 변하거나 ▲선이나 반점이 균일하게 나타나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피부과에 내원하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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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경연 프로그램 우승자가 19세 때부터 글루텐 불내증으로 복통에 시달렸다가 한 번에 해결된 사례를 공개했다.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 경연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 우승자인 시드니 크리스마스(29)는 19세 때부터 극심한 복통을 앓았다. 그는 "심한 복통을 많이 느꼈고, 복부 팽만감도 있었다"며 "종종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이때 체중도 급격히 변했고, 얼굴 부기도 심해졌다. 이런 변화로 불안이 찾아왔고 우울증까지 걸렸다. 2018년, 크리스마스는 6개월 동안 비건식을 먹어 봤지만 오히려 에너지가 부족해졌다. 당시 그는 파스타를 주로 먹으며 생활했고,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크리스마스는 "나는 그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했고 점점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다 2021년이 돼서야 글루텐 불내증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의사는 몇 주 동안 글루텐 프리 식단을 하고, 파스타와 빵 같은 음식을 끊어 보라고 말했다. 크리스마스는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데 딱 2주가 걸렸다"며 "통증도 없어지고 기운도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항우울제를 끊었고, 체중 문제도 사라졌다"고 했다.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간단한 치료법이 있다는 게 놀랍다"며 "너무 오래 고생했기 때문에 더 빨리 알았더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완전히 다른 인생이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좋은 컨디션으로 2025년 2월부터 시작되는 영국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크리스마스의 인생을 바꾼 글루텐 프리 식단은 말 그대로 '글루텐'이라는 성분을 피해 음식을 먹는 것이다. 글루텐은 밀, 보리, 귀리 등에 들어 있는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이 결합해 만들어진다. 글루텐은 물에 용해되지 않는 불용성 단백질의 일종이다. 밀가루 반죽을 쫄깃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사람에 따라 글루텐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셀리악병이나 글루텐 불내증 등이 그 예시다. 셀리악병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글루텐에 대한 감수성이 생겨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이다. 셀리악병 환자가 글루텐을 먹으면 소화기관의 점막 세포에 염증을 유발해 융모가 손상된다. 이로 인해 소화기관의 영양분 흡수 능력이 떨어지고 영양실조에 걸릴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인의 1% 정도가 앓고 있는 셀리악병은 한국에서는 매우 드문 질환이다. 우리나라에 보고된 환자는 거의 없다.한국인이 글루텐 프리 식품을 찾는 이유는 대부분 크리스마스와 같은 '글루텐 불내증' 때문이다. 평소 밀가루 음식을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하고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라면 글루텐 불내증의 가능성이 있다. 글루텐 불내증은 우리 몸이 소화 과정에서 사용하는 위산과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화불량, 불쾌감,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일주일 동안 밀가루를 완전히 끊은 식단을 하고, 그 후 밥을 완전히 끊고 밀가루 음식만 먹는 교차 검사를 통해 확인한다. 다만 글루텐 불내증은 셀리악병과 달리 영구적인 손상이나 영양 결핍을 유발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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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독감에 비해 훨씬 더 위험한 질환인데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는 독감보다 훨씬 낮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가 앞으로의 숙제가 될 것이다“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22일 서울특별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모더나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간담회는 모더나코리아의 백신의 가치를 소개하는 김상표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김 대표는 "2800만명의 국민들이 모더나의 백신을 접종했고 95.1%가 접종 후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모더나의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량 생산해서 독점 공급하고 있는 mRNA 백신"이라고 말했다.◇"고위험군, 코로나19 입원율 독감 대비 5배 높아… 접종률 높아질 것"이어 두 번째 연사로 나선 이재갑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와 백신의 역할,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 교수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불리는 '롱 코비드(만성 코로나19 증후군)'와 감염으로 인한 높은 입원율을 근거로 들며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전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고령 환자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율이 독감 대비 5배 높았으며, 기저질환을 가진 코로나19 환자의 병원 내 사망률은 독감 환자보다 약 3배 높았다. 이 교수는 "65세 이상의 고위험군은 건강 악화와 질병 부담을 감안할 때 이번 절기에 독감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65세 미만이더라도 만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접종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재갑 교수는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가 6개월을 쉽게 넘기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주기적인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병의 특성상 변이 균주가 매년 바뀌며, 여름에도 질병 부담을 주기 때문. 이 교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들이 주로 겨울에만 부담을 주는 특성이 있었다면, 코로나19는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부담이 되는 질환"이라며 "최근에는 JN.1 변이의 하위균주인 KP.3 변이가 유행했지만 이러한 변이는 매년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에 새로운 변이가 나오면 가을에 그에 맞춰 새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을 접종하는데, 다음 해 봄에 또 새로운 변이가 등장해 또 그에 맞는 새로운 백신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매년 발생한다"고 말했다.끝으로 이재갑 교수는 지난해 코로나19 백신의 접종률이 약 40%에 그쳤지만, 올해는 접종률이 전년 대비 유의미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교수는 "코로나19가 독감보다 더 위험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질병에 대한 인식이 왜곡돼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그래도 이번 절기의 경우 접종률이 작년보다 훨씬 증가해 50%는 넘을 것으로 예상하며, 내심 60% 이상의 접종률이 나와줬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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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학회가 '2024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22일 학술상 시상식을 진행한다.학술대상은 덕성여대 약대 문애리 교수와 서울대 약대 정낙신 교수가 공동 선정됐다. ‘학술대상: 한독학술대상’은 학회에 학술적인 기여도가 크고 15년 이상 연구 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문애리 교수는 유방암 전이 분자기전 연구에 매진했고, 암 악성화 신호전달 규명에 크게 기여했다. 국가지정연구실(NRL),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중점연구소 사업 등을 통해 전이 제어 신약개발 연구를 이끌었고, 표적치료제가 없는 삼중음성유방암 타겟 발굴 연구를 주도해 세계 유수 저널에 발표했다. 한국인 최초로 UN 과학기술전문가 10인 그룹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한약학회 제50대 회장으로서 세계약학대회(FIP)의 성공적 개최,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장 역임 등 중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정낙신 교수는 변형 핵산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거두었고, RX-3117·FM101을 핵심 후보물질을 도출해 NASH 치료제로 임상 II상을 완료했다. A2A 아데노신 수용체 길항제인 FM401을 도출해 면역항암제 전임상 시험을 완료했고, 차세대 변형 핵산인 셀레노 핵산 유도체를 개발하여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SCI 국제논문 300여 편, 24개의 특허, 6번의 기술이전 등 다수의 성과를 보여왔다. 이외에도 세계일류대학(WCU) 제1형 사업단장, 한국유기합성학회, 대한약학회 약품화학분과학회 회장, 아시아의약화학회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역임하며 국내외 의약화학 발전에 기여했다.‘제6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는 경희대 약대 정세영 명예교수 겸 단국대 약대 석좌교수를, ‘제17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로는 서울대 약대 이상국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고, ‘윤광열 약학상’은 국내 약계의 학술발전에 기여하고 10년 이상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정세영 교수는 제47대 대한약학회장(2011~2012년)을 역임했고, 2012년 네덜란드 세계약학대회(FIP) 총회에서 FIP 서울대회 유치, 약계 5개 학회 공동학술대회의 개최, 대한약학회의 지방 분회 활성화에 기여했다. 건강기능식품특별법, 식약처 관련 고시의 제정과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 기능성 표시∙광고 심의위원장을 거치며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이상국 교수는 천연물로부터 유효 생리활성 물질 발굴 및 약리 작용기전 연구 분야에서 지난 30여년간 여러 업적을 이뤄냈다. 특히 천연물 유래 항암 활성 물질 도출과 항암제 내성극복 신규 작용점 탐색·작용기전 연구를 활발히 수행해 SCI급 3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다수의 특허를 기업으로 기술이전해 신약개발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녹암학술상은 전북대 약학대 배은주 교수가 수상했다. 배은주 교수는 발암단백질 PAK4가 대사성질환 발병의 핵심 원인이라는 것을 최초로 규명해 SCI급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이 외에도 ▲약학교육상 김정애(영남대 약대 교수) ▲이은방신약기술대상 이영미(원광대 약대 교수) ▲약학기술인상 김주희(인벤티지랩 대표이사), 이향란 (대한약사회 소통이사) ▲동영분석과학상 박준규 (인터페이스 정보기술 대표이사) ▲공직약학자상 김영림(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심사부장), 정영기(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기획부장) ▲차세대선도약학자상 김우성(이화여대 약대 부교수), 신주영(성균관대 약대 부교수) ▲미래유망약학자상 김주환 (성균관대 약대 연구교수) ▲생활약학자상 고기현(한풍제약 사외이사) ▲우수연구논문상 김기현(성균관대학교 약대 교수), 허경선(충남대 약대 교수), 이석용 (성균관대 약대 교수), 배정우(계명대 약대 교수) ▲우수리뷰논문상 이유미(경북대 약대 교수), 이호영(서울대 약대 교수) 이주영(가톨릭대 약대 교수) 임경민(이화여대 약대 교수) ▲약학회지논문상 강태진(삼육대 약대 교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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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사고가 마치 산불 사고처럼 피부, 안과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가천대 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함승헌 교수는 "배터리 연소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독가스가 건강에 직간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전기차 배터리의 주요 구성요소인 니켈(Ni)과 코발트(Co)가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국제접촉피부염연구회(ICDRG)의 분류에 따르면, 이 물질들은 주요 알레르겐으로 작용한다. 또한, 배터리 화재 시 발생하는 불화수소(HF)는 강한 부식성과 독성을 지닌 가스로, 피부와 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함 교수는 이 같은 사고 발생 시 필요한 체계적 대응법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산업환경보건전문가를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작업환경과 대기환경 모니터링 ▲화재 발생 공간의 실내공기 질, 미세먼지, 중금속, 불화수소 농도를 측정해 그 결과를 주민들에게 제공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피부과, 안과, 호흡기내과,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들의 협진을 통해 종합적인 진단과 치료 ▲추가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건강 영향 평가 ▲노출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를 통해 화재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 파악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함승헌 교수는 “무엇보다도 법적, 제도적 대응이 뒷받침돼야 한다.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 기준 강화, 화재 시 대응 매뉴얼 개선, 소방관에 대한 교육, 환경보험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책임에 대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효과적인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데, 주민들에게 현 상황과 잠재적 위험, 그리고 대처 방법에 대해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8월 인천 청라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배터리 화재가 있었다. 당시 23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발생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주민들 사이에서 피부질환과 안질환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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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이 생식기 가려움증을 겪곤 한다. 가려움증이 저절로 없어질 때도 많지만, 계속해서 사라지지 않는다면, 질염이나 성병과 같은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또 흔하지 않지만, 생식기불안증후군의 증상 중 하나일 수 있다. 실제로 생식기에 가려움증과 통증을 느낀 여성의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터키 바체세히르대학교 신경학과 의료진에 따르면, 35세 여성이 그의 생식기 부위에 따끔거림과 찔리는 듯한 통증을 6개월간 느꼈다. 이 증상들은 서 있거나 움직이거나 잠을 자는 동안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잠을 자기 직전에 주로 나타났다. 또 아무런 자극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오르가즘을 느끼기도 했다. 신경외과, 물리치료, 재활,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지만, 유의미한 소견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처음에는 저녁에만 나타났던 증상들이 낮 시간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이 여성은 하루 종일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면서 집중력 저하나 불안이나 우울감 등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생식기불안증후군(RGS)을 진단받은 후, 현재 지속적인 치료 감시를 받고 있다. 생식기불안증후군(Restless Genital Syndrome, RGS)은 본래 생식기지속흥분장애(Persistent Genital Arousal Disorder, PGAD)로 불리다가 2009년부터 명칭이 바뀌었으며, 기본적으로 하지불안증후군과 유사한 질환이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잘 때 다리에 불편한 감각과 함께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생겨 입면과 숙면을 방해하는 질환이다. 주로 다리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 쑤시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 등 다양한 증상 등이 나타난다. 의료진에 따르면 “생식기불안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하지불안증후군과 유사한 증상을 경험할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성적 욕망이나 자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르가즘과 비슷한 감각이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부 사람에게는 따끔거림, 화상과 같은 통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증상은 신체적 자극이나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사례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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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 향을 데이터로... 롯데중앙연구소, 식품 평가 디지털 전환 연구 성과 발표롯데중앙연구소가 맛과 향 등 식품 품질 평가의 디지털 전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2014년부터 10여년간의 연구를 통해 ▲전자코 ▲전자혀 ▲전자귀 ▲전자눈 ▲식감 분석기 등으로 구성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이용해 글로벌 주요 산지 10개국의 초콜릿 원료와 12개국의 커피 원료에 대한 품질 모델을 개발했다. 전자혀와 전자코로 초콜릿 원료의 맛과 향기 성분을, 전자눈으로 커피 원료의 색상을 분석해 데이터화 했다. 원료 수급 차질 시 기존 원료와 가장 유사한 품질의 대체 원료와 배합을 적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프렌치 크라상' 신제품 출시... ’유럽빵’ 라인업 강화파리바게뜨가 '프렌치 크라상' 라인을 출시하며 '유럽빵'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기존 중량 대비 2.2배 빅사이즈의 ‘빅 크라상’을 출시했다. 다양한 맛으로 재해석한 크라상도 선보인다. ‘레몬크림 크라상’, ‘티라미수 크라상’, ‘우유크림 크라상’. ‘트리플 초코 크루키’, ‘바나나 캬라멜 크라상’ 등이다.■ 하이트진로음료, 블랙보리 누룽지 1.5L 출시하이트진로음료는 ‘블랙보리 누룽지’를 1.5L 대용량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용량(520mL)에서 3배가량 늘린 제품으로, 물 대신 일상적으로 즐기는 보리차 음료의 특성상 가정이나 직장에서 장기간 보관하며 마시기 좋다. 블랙보리 누룽지는 100% 국내산 검정보리와 누룽지를 함유했고, 수용성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추가 배합됐다. 카페인, 색소, 설탕 등은 함유하지 않았다. 식약처의 ‘식품등의 표시기준(100ml당 4kcal 미만의 무칼로리)’에 부합하는 무칼로리 제품이다.■ 롯데웰푸드, 성수동 빼빼로 미니 팝업 행사 성료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빼빼로 미니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틀간 누적 3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다. 빼빼로 미니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맛의 빼빼로 라인업과 굿즈를 소개하고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빼빼로로 마음을 전해요'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엽서에 마음을 담은 메시지와 수신인 아이디를 적어 빼빼로 패키지 모양의 빨간 우체통에 넣으면 빼빼로데이 당일 빼빼로 공식 인스타그램이 메시지를 대신 전달해 주는 '빼빼로 우체통'이 큰 인기를 끌었다. ■ 신세계푸드, ‘라이스 베이스드’ 소용량 200ml 출시신세계푸드가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라이스 베이스드’ 20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라이스 베이스드’는 신세계푸드가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낮은 국산 가루쌀과 현미유 등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 음료다. 글루텐 프리인 쌀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식이섬유와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22일부터 주요 이마트24 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대상 청정원 호밍스,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4종 출시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국물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냉동국탕류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냉동국탕 제품은 ‘파듬뿍 양지육개장’, ‘갈비듬뿍 도가니탕’, ‘나주곰탕’, ‘얼큰 소고기장터국’ 등 총 4종이다. 쿠팡을 비롯한 이커머스 채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11월 초부터는 대형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 국내 최초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호 ‘칸러브 엑스투’ 리뉴얼풀무원녹즙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호 ‘칸러브 엑스투’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간 건강 케어 건강기능식품과 액상 녹즙(일반식품)을 한 병에 담았다. 새로워진 ‘칸러브 엑스투’는 기존 제품에서 비오틴, 비타민B12, 판토텐산, 나이아신, 엽산 성분을 추가했다. 제품 뚜껑 부분에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추출물, 체내 에너지 생성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군 8종(B1, B2, B6, 비오틴, B12, 판토텐산, 나이아신, 엽산)을 건강기능식품 정제로 넣었다. 제품 병 부분에는 국내산 유기농 명일엽 신선 녹즙과 국내산 헛개나무 열매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헛개발효즙을 담았다.■ 대상웰라이프, 올인원 단백질 음료 ‘뉴케어 올프로틴’ 3종 출시대상웰라이프가 단백질 브랜드 ‘뉴케어 올프로틴’을 론칭하고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뉴케어 올프로틴은 뉴케어가 최초로 선보이는 단백질 브랜드다. 운동 전후 체력 보충과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요소를 하나로 집약했다. 한 팩(245ml)에 ▲동식물성 단백질 25g ▲아르기닌 1000mg ▲BCAA 4,000mg, ▲11종의 비타민을 담았다. 제로슈가 제품으로 열량이 135kcal로 낮다. 유당불내증을 고려한 락토프리 설계도 적용했다.■ 풀무원, ‘SIAL Paris 2024’서 지속가능 K-푸드 혁신 제품 선보이며 유럽 진출 본격 모색풀무원이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인 ‘SIAL Paris 2024’에 처음 참가해 두부텐더, 두유면 등 유럽 시장을 겨냥한 총 50여 종의 식물성 지향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풀무원은 이번 SIAL Paris 2024 참여를 계기로 유럽 바이어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내년 유럽 법인을 설립하고 미중일 베트남에 이어 유럽까지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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