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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관계 후 음경 색깔 변해”… ‘이것’ 사용한 탓이었다

    “성관계 후 음경 색깔 변해”… ‘이것’ 사용한 탓이었다

    성관계 후 음경 피부 색의 변화가 지속적으로 나타난 50대 남성의 사례가 보고됐다.인도 라지브 간디 보건과학대학교 의료진에 따르면, 51세 기혼 남성이 음경 주위에 고리 모양의 피부 탈색소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통증이나 염증 등의 증상은 없었다. 남성은 성관계를 가질 때 라텍스 재질 콘돔을 사용했고, 그 부위에 해당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진단 결과, 고무 라텍스 콘돔 사용으로 인한 접촉성 백반증으로 판단됐다. 남성에게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었고, 라텍스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해당 부위의 멜라노사이트가 손상된 것이다. 멜라노사이트는 멜라닌을 공급하는 세포다.피부염 연고인 타크로리무스를 하루 3회 국소 도포했다. 의료진은 “환자에게 콘돔 사용을 즉시 중단하라고 권고했다”며 “남성처럼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라면 콘돔 대신 다른 피임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콘돔 외에 피임 방법으로는 여성의 복합 경구용 피임약, 자궁 내 장치, 이식 호르몬 피임법, 남성의 정관수술 등이 있다. 다만 피임법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한편, 라텍스 알레르기는 라텍스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 물질로 작용하는 질환으로, 라텍스가 직접 피부에 접촉할 경우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가 모기에게 물린 것처럼 부어오르고 가렵거나 두드러기나 습진처럼 빨개지는 접촉성 피부염이 생긴다.이 사례는 ‘국립 보건학 저널’에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6/01/09 02:00
  • “왼쪽 얼굴이 안 움직여” 40세 男, 알고 보니 성병이었다… 무슨 사연?

    “왼쪽 얼굴이 안 움직여” 40세 男, 알고 보니 성병이었다… 무슨 사연?

    급성 안면 신경 마비로 병원을 찾았다가 신경 매독 진단을 받은 남성의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지난 6일 국제학술지 ‘큐레우스’에 게재된 증례 보고에 따르면, 40세 남성이 갑작스럽게 시작된 좌측 안면 마비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남성은 좌측 안면 통증, 어지럼증, 목의 긴장감, 좌측 귀의 통증과 저림 증상을 호소했다. 진찰 결과 전반적인 신체 검사는 정상이었으나 안면 신경 마비 증세로 눈을 완전히 감지 못하고, 왼쪽 눈썹을 올릴 수 없는 증상을 보였다. 양측 구토 반사가 저하되고 목젖이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는 증상도 관찰됐다.진료 초기, 의료진은 남성을 특별한 원인 없이 얼굴 한쪽 근육이 갑자기 마비되는 ‘특발성 안면 마비’로 진단하고 치료를 진행했으나 호전되지 않았다. 이후 혈청 검사를 시행한 결과, 비트레포네마성 매독과 트레포네마성 매독에서 모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의료진은 매독균 항원에 대한 특이 항체를 검출하는 트레포네마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을 토대로 남성을 신경 매독으로 최종 진단했다. 남성은 14일간 페니실린 치료를 받아 안면 신경 기능을 회복했다.신경 매독이란 매독균에 의해 발생하는 뇌, 수막, 척수 등 신경계 감염 상태를 말한다. 매독 감염 후 치료받지 않았을 경우 3~12년 후에 발병한다. 신경매독은 뇌와 척수를 감싸는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수막염을 유발하고, 뇌신경과 안면 신경 마비, 뇌졸중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심각한 경우 척수 손상이나 전신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매독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를 피하고,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다. 통증이 없는 피부 궤양, 열, 두통 증상이 나타나 감염이 의심된다면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등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성의학김보미 기자2026/01/09 00:40
  • 생후 8개월, 갑자기 못 기는 아기… ‘이 병’이었다

    생후 8개월, 갑자기 못 기는 아기… ‘이 병’이었다

    갑자기 팔다리 근력이 사라진 영국의 한 아동이 척수성 근위축증인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7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켄트주에 거주하는 미아 클락(29)은 자신의 딸인 하퍼 솔 던스포드(3)가 생후 8개월부터 기어 다니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손 떨림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아는 “원래 잘 기던 딸이 기어 다니지 못하게 됐다”며 “팔다리에 힘이 빠져 바닥에 얼굴을 찧으며 넘어지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9개월 검진 때 걱정된다고 말했지만, 병원에서는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다고만 했다”고 말했다.미아는 딸의 병명을 밝히기 위해 계속 병원을 찾았지만, MRI(자기공명영상) 검사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처음 증상이 발견되고 1년이 지난 시점에, 하퍼는 혈액 검사를 통해 척수성 근위축증 2형을 확진 받았다. 척수성 근위축증의 원인은 유전자 결함이므로, 혈액을 통한 유전자 검사가 진단에 필수적이다.의료진은 하퍼가 평생 보조 기구와 엄격한 식단 관리에 의존해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지만 현재 하퍼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아 기적적으로 혼자 걸을 수 있는 수준으로 회복했다. 미아는 “하퍼의 삼킴 기능과 호흡 상태도 호전됐다”며 “하퍼의 능력이 복구된 것은 복권에 당첨된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생아 선별 검사에 척수성 근위축증 검사는 포함돼 있지 않다는 것이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6/01/08 22:40
  • 31세 男, 근육통 방치했는데… 알고 보니 시한부 ‘이 병’

    31세 男, 근육통 방치했는데… 알고 보니 시한부 ‘이 병’

    자신에게 생긴 뇌종양 증상을 운동 중에 생긴 근육통으로 오인해 결국 시한부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현지시각) 외신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남성 션 스위니(31)는 2022년 1월부터 두통과 목 통증, 몸 오른쪽의 저림 증상을 겪기 시작했다. 그는 이를 평소 즐기던 달리기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인한 근육통이라 생각해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스위니는 “물리치료사조차 뚜렷한 통증의 원인을 찾지 못해 불안했지만, 그냥 참고 넘겼다”고 말했다.몇 달 뒤인 같은 해 7월, 그는 새벽에 갑작스러운 발작을 일으켜 영국 돈캐스터 왕립 병원으로 이송됐다.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돼 추가 검사를 받은 그는 3등급 성상세포종 진단을 받았고, 의료진으로부터 10년밖에 살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같은 해 11월, 스위니는 뇌 기능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깨어 있는 상태에서 개두술을 받았으나, 수술 도중 뇌졸중까지 발생했다. 그는 “의식이 있는 상태라 의사들이 내 말이 어눌해지고 있다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며 “수술 다음 날에는 걷기도 힘들었고 얼굴 한쪽이 처져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재활 치료를 통해 신체 기능을 회복했고, 여러 차례 방사선·항암 치료를 받은 뒤 상태가 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스위니는 자신의 투병 과정을 SNS에 공유하고 있으며, 장인과 함께 자전거 대회에 참가하는 등 뇌종양 연구 기금 모금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치료가 끝났다고 삶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며 “고등급 뇌종양은 아직 완치법이 없다”고 말했다.션 스위니에게 발생한 성상세포종은 저등급성 신경교종 가운데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종양이다.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방사선 노출, 면역 저하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성상세포종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되며, 이 중 3등급(역형성) 성상세포종은 악성 종양으로 성장 속도가 빠르고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다. 증상 발현 기간이 2~3개월 정도로 짧고, 중양 경계가 불명확하며 주위에 부종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경북대 의과대학 박진우, 황정현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역형성 성상세포종과 교모세포종(4등급) 환자의 약 5% 미만이 3년 이상 생존한다고 한다.성상세포종의 증상은 종양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지속적인 두통, 감각 이상, 팔다리 약화, 언어 장애, 성격 변화, 발작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는 단순한 근육통이나 피로로 오인되기 쉬워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발생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완벽한 예방은 어렵지만, 최근 CT나 MRI(자기공명영상)로 조기 진단율이 높아지면서 치료 성적이 향상되고 있다.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의와 상담해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조기 진단 및 치료의 핵심이다.
    뇌질환최소라 기자 2026/01/08 21:20
  • 김나영, “고등어 구울 때 ‘이것’ 넣으면 좋다”… 뭘까?

    김나영, “고등어 구울 때 ‘이것’ 넣으면 좋다”… 뭘까?

    방송인 김나영(44)이 겨울철 식재료로 고등어를 추천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추운 겨울밤 따뜻한 고등어온소바! 김나영의 내일은 요리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나영은 “날이 추워서 고등어 온소바를 만들어 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날 레시피를 설명하던 김나영은 고등어 껍질을 살려 굽겠다며 “고등어 껍질이 벗겨지면 고등어 구이는 멋이 없다”고 했다. 이어 그는 “고등어에 식초를 부어 주면 비린내를 유발하는 성분들이 없어진다고 하더라”라고 했다.고등어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산란을 앞두고 몸에 지방을 축적해 이때 지방 함량이 다른 계절에 비해 20% 높다. 이 때문에 제철 고등어는 풍미가 뛰어나고 오메가3 섭취 효율이 극대화된다. 고등어에 풍부하게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인 EPA와 DHA는 혈액 순환을 돕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특히 DHA는 뇌세포를 활성화해 기억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 풍부히 함유된 필수 지방산과 각종 비타민 성분은 피부 보호와 면역력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고등어의 영양을 온전히 섭취하려면 김나영처럼 껍질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국제 저널 ‘Molecule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고등어의 부위별 성분을 추출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껍질 부위의 오메가3 함유량이 다른 부위의 함유량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등어 껍질에는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콜라겐과 비타민 B2인 리보플라빈 성분이 풍부하다. 리보플라빈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며, 피부·손톱·머리카락 재생을 돕는다.한편, 김나영처럼 고등어에 식초를 발라 조리하면 좋다. 식초의 산성 성분은 고등어의 단백질을 응고시켜 살을 단단하게 만들고, 조리 과정에서 껍질이 팬에 달라붙거나 벗겨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 식초는 비린내의 원인이 되는 물질인 트리메틸아민을 중화시켜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6/01/08 19:00
  • 이던, “소변 무조건 앉아서 본다”는데… 이유 들어보니?

    이던, “소변 무조건 앉아서 본다”는데… 이유 들어보니?

    가수 이던(31)이 자신의 소변 습관을 밝혔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던은 독신 라이프 철학을 밝혔다. 이날 이던은 ‘화장실 룰’이 있다며 “집에 손님이 오는 건 좋지만 딱 하나 걸리는 게 있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앉아서 소변을 보는데, 남성 손님들이 서서 소변을 보는 소리가 들리면 극도로 예민해진다”며 “사방으로 튀는 소변 줄기가 큰 스트레스”라고 밝혔다. 남성의 경우, 소변을 앉아서 보는 경우와 서서 보는 경우로 나뉜다. 어떤 게 건강에 더 좋을까?남성의 요도 길이와 모양을 따져보면 서서 보는 게 낫다. 잔뇨감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과 달리 남성은 요도 길이가 25cm로 길고 S자 모양이다. 여성은 앉아서 소변을 봐도 직선 형태라 배출이 용이한 데 비해, 남성은 앉아서 소변을 보면 요도의 S자 모양이 더 구부러져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대구코넬비교기과 이영진 원장은 “남성이 서서 소변을 볼 때는 S자 모양의 요도가 퍼지면서 소변이 잘 나와 배출에 용이하다”고 말했다.하지만 이던이 말한 것처럼 위생 측면에서는 서서 소변을 보는 것보다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게 더 나은 선택이다. 일본 라이온사 실험에 따르면, 남성이 하루 동안 서서 소변을 볼 때 변기 밖으로 튀는 소변이 약 2300방울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서 소변을 보면서 위생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소변을 본 뒤 2~3초 기다려 요도에 남은 소변이 음경 끝까지 나오게 한 후 가볍게 털어주면 된다. 그러면 변기에 소변이 묻는 현상도 줄일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1/08 16:18
  • “간편하게 건강 챙긴다” 오연수, 채소 갈아 먹던데… 영양소 파괴 괜찮나?

    “간편하게 건강 챙긴다” 오연수, 채소 갈아 먹던데… 영양소 파괴 괜찮나?

    배우 오연수(54)가 건강 관리를 위해 채소를 갈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오연수’에는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오연수는 “늦은 저녁 약속이 있어 가볍게 가열 채소 주스를 먹고 나가려고 한다”며 “요즘 날씨에 뜨끈하게 먹기 좋다”고 했다. 한편, 주스 준비 방법과 관련해서는 “전날 냉장고에 있는 채소 다 숭덩숭덩 썰어 넣고 예약 걸어두고 자면 아침에 바로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고 했다. 최근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오연수처럼 한 끼 식사로 채소 주스를 섭취하는 사람이 많다. 채소를 갈아 마시면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일까? 사실이다. 채소를 갈아 주스 형태로 마시면 일부 영양소가 파괴된다. 특히 장 건강을 개선하고 혈당을 조절하며, 심혈관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가 파괴된다. 가천대 길병원 허정연 영양실장은 “채소를 갈아 마시면 식이섬유의 효과가 가장 많이 떨어진다”며 “완전히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섭취 후 포만감이나 장에 주는 영향이 줄어들 수 있으니 식이섬유 효과를 보고 싶은 사람은 생으로 섭취하기를 권장한다”고 했다.채소를 믹서기로 갈면 식이섬유의 물리적 구조가 파괴되며, 세포벽이 손상돼 영양소 산화가 촉진된다. 포만감이 감소해 생으로 먹을 때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해야 포만감이 느껴진다는 점도 문제다.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채소 주스를 마시면 생채소를 먹을 때보다 더 빨리 배가 고프다.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면 다음 끼니에 폭식할 위험이 있다. 식이섬유뿐 아니라 비타민C도 파괴된다. 믹서로 갈아 표면적이 넓어지면 비타민C가 공기 중 산소와 반응해 손실이 발생한다. 이와 관련해 허 영양실장은 “비타민C는 믹서기에서 갈릴 때뿐 아니라, 갈아놓고 보관만 해도 감소한다”며 “채소를 갈아 마시면 비타민C 섭취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특히, 초고속 믹서기를 사용해 주스를 만들면 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 때문에 비타민C나 비타민B군 등 수용성 비타민이 파괴되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생채소뿐 아니라, 삶거나 찐 채소를 갈아 마실 때도 비타민 손실이 크다. 그러나 채소를 갈아 마시는 것이 건강에 나쁜 것만은 아니다. 소화가 잘되지 않는 사람은 채소를 생으로 먹기보다 갈아 마시는 게 좋다. 허 영양실장은 “채소를 갈아서 먹는 게 무조건 안 좋다고 할 수는 없다”며 “소화가 잘되지 않는 사람은 갈아서 먹는 게 소화와 영양소 흡수에 유리하다”고 했다. 또한, 채소 주스는 과일 주스와 달리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할 위험도 적다. 베타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라이코펜과 같은 일부 성분은 오히려 흡수율이 좋아진다. 한편, 채소를 갈아 마실 때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싶으면 재료에 레몬즙을 소량 추가한다. 레몬즙이 산화를 억제해 항산화 성분이 파괴되는 것을 일부 방지할 수 있다. 
    푸드최소라 기자2026/01/08 15:20
  • “저속노화 비결” 문정희, 커피에 ‘이것’ 넣어 마시던데… 뭐지?

    “저속노화 비결” 문정희, 커피에 ‘이것’ 넣어 마시던데… 뭐지?

    배우 문정희(49)가 저속노화 루틴으로 방탄커피를 꼽았다.8일 KBS 2TV ‘편스토랑’ 측은 저속노화 아이콘인 문정희의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VCR 속 동안 미모로 등장한 문정희는 커피 한 잔을 들고 소파에 앉아 혼자만의 여유를 즐겼다.문정희가 마신 커피는 ‘기버터’를 넣은 방탄커피였다. 방탄커피는 커피에 버터나 코코넛 오일을 넣어 포만감이 오래 가도록 만든 커피를 말한다. 그는 “기버터는 전혀 느끼하지 않고, 요리의 맛을 업그레이드하는 마법의 재료”라며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말했다.이날 문정희가 커피에 넣은 기버터는 단백질을 제거한 정제 버터다. 순수 지방만 남아 지방 함량이 99%에 달한다. 일반 버터보다 고소하고 풍미가 깊어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또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이 소화하기 어려운 성분이 제거돼 유제품에 민감한 사람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기버터에 들어 있는 중·장쇄 지방산이 식욕 억제 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단쇄 지방산인 부티르산이 들어 있어 체내 탄수화물이 부족한 공복 상태에 섭취하면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사용돼 지방 연소에도 도움을 준다. 또 혈당이 오르지 않아 심혈관 건강에도 좋다.다만, 하루 한두 스푼이라는 적정량을 지켜야 한다. 기버터는 지방 함량이 매우 높은 식품으로 100g당 열량이 약 900kcal에 달한다.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거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1/08 14:27
  • 맷 데이먼, ‘이 식단’으로 15kg 뺐다는데… 따라 해도 괜찮을까?

    맷 데이먼, ‘이 식단’으로 15kg 뺐다는데… 따라 해도 괜찮을까?

    헐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55)이 작년 5월 공개된 근육질 몸매의 비결로 글루텐 프리 식단을 꼽았다.지난 7일(현지시각) 팟캐스트 ‘New Heights’에서 진행자 제이슨 켈시는 작년 3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오디세이’ 촬영장에서 찍힌 맷 데이먼의 사진을 언급했다. 당시 사진 속 데이먼은 50대임에도 선명한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데이먼은 “놀란 감독이 날씬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원했다”며 “예전에는 체중이 약 84~90kg이었지만, 영화 촬영 당시에는 76kg까지 감량했다”고 말했다.그는 “고등학생 이후 그렇게 날씬했던 적이 없어 운동량을 늘리고 식단도 엄격하게 관리했다”며 “특히 의사와 상의해 글루텐 섭취를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글루텐을 안 먹은 지 너무 오래돼 이제 맛도 잘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음식을 글루텐 프리로 먹을 것”이라고 했다. 글루텐 프리 식단은 실제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일까?밀, 보리, 호밀 등에 포함된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은 물과 만나면 쫄깃한 식감을 만들고 빵을 부풀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셀리악병, 밀 알레르기,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환자가 섭취할 경우 복부 통증, 설사, 발진, 두드러기,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질환의 증상 완화·치료를 위해 개발된 식단이 바로 글루텐 프리 식단이다.글루텐 프리 식단은 2010년대 초중반 미국을 중심으로 확산됐고, 이후 국내에도 건강 트렌드와 함께 자리 잡았다. 이후 글루텐 프리 식품의 종류가 늘고 접근성이 좋아지며 특정 질환 환자뿐 아니라 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널리 퍼졌다.다만 특정 질환이 없는 일반인이나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에게 글루텐 프리 식단이 반드시 적합한 것은 아니다. 글루텐 프리 제품이라고 해서 체중 감량을 보장하지 않으며, 오히려 일반 식품보다 칼로리·당류·지방 함량이 더 높은 경우도 있다. 밀가루에서 글루텐을 제거하면 빵의 식감과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설탕이나 지방, 전분을 더 많이 첨가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클레이슨대 연구팀이 글루텐 프리 제품 39종과 일반 제품의 영양 성분을 비교한 결과, 글루텐 프리 제품은 평균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낮고 당류와 칼로리는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영양 결핍 위험을 지적한 연구도 있다. 스페인 식품연구소가 글루텐 프리 식품 654종과 동일한 일반 식품 654종을 분석한 결과, 글루텐 프리 식품은 단백질 함량이 적고 지방 함량은 더 많은 경향을 보였다. 연구팀은 “글루텐을 제거하는 대신 지방이나 설탕을 첨가한 제품이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전문가들은 유명인의 글루텐 프리 다이어트 성공 사례는 식단 자체의 효과라기보다, 운동 병행과 가공식품 섭취 감소, 자연식 위주의 식습관 형성 등 전반적인 생활습관 개선의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한다. 단순히 ‘글루텐 프리’라는 이유만으로 건강식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제품의 영양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푸드최소라 기자2026/01/08 13:50
  • “증량해도 45kg” 산다라박, 김숙과 어울렸다가 건강 이상설 돌아… 무슨 일?

    “증량해도 45kg” 산다라박, 김숙과 어울렸다가 건강 이상설 돌아… 무슨 일?

    가수 산다라박(41)이 증량 후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초 공개, 2NE1 산다라박 도대체 김숙 라인에 왜 들어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산다바락은 스스로 김숙 라인이라며 김숙에게 “잘 먹지도 못하는 사람을 왜 영입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숙은 “왜냐하면 (먹으려고) 노력을 하더라”라며 “그때 산다라박이 8kg가 쪘다”고 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당시 37kg에서 45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히며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논란이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갑상선이 안 좋은 거 아니냐고 다들 걱정해서 병원에 가 검사했더니 멀쩡했다”며 “(의사에게) 이건 뭐냐고 물었더니 살이더라”고 했다. 당시 산다라박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이유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는 질환의 특징 때문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피로, 부종, 체중 증가, 변비, 식욕 부진, 우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갑상선 기능이 저하하면 몸의 신진대사가 느려져 열량 소모가 줄고, 체내 수분이 과도하게 축적돼 몸이 부을 수 있다. 식욕이 부진해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줄였는데도 체중이 증가하거나, 몸이나 목 주변이 붓는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 봐야 하는 이유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하시모토 갑상선염(만성 갑상선염)이다.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로 갑상선에 만성 염증이 반복되면서 조직이 파괴돼 기능 저하로 이어진 질환이다. 이 외에도 요오드 결핍 또는 과잉, 갑상선 호르몬 생산을 방해하는 약물 복용, 암 또는 결절로 감상선 제거 수술 등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이 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함으로써 치료한다.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약물로 보충하면 호르몬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고,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약물은 매일 아침 복용한다. 또한, 현미나 잡곡, 채소, 해조류 등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적당량 섭취하고 고지방 음식을 피나는 식이요법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할 때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을 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6/01/08 12:00
  • “확실히 건강해져” 한채아, ‘이 습관’ 강력 추천… 뭘까?

    “확실히 건강해져” 한채아, ‘이 습관’ 강력 추천… 뭘까?

    배우 한채아(43)가 운동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근 한채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한 지인은 한채아에게 “요새 진짜 운동 열심히 하더라”라며 “너무 부럽고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에 한채아는 “운동을 하지 않는 내 모습이 싫다”며 “귀찮아도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확실히 몸이 건강해진다고 전했다.실제로 나이가 들수록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근육량이 줄기 때문이다. 실제로 근육은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약 10년간 3~5%씩 감소한 뒤 40대부터는 매년 1%씩 줄어든다. 이렇게 근육이 줄면 당뇨병, 심혈관질환, 골절, 낙상사고 등의 위험이 커진다. 근육이 감소하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덜 쓰여 몸 안에 그대로 남기 때문이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근육은 몸의 관절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버텨주는 역할을 한다”며 “근육이 부족하면 뼈나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쉽다”고 말했다.특히 한채아는 근력 운동으로 풀업을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턱걸이로도 불리는 풀업은 등 양옆으로 넓게 퍼진 광배근을 집중적으로 자극한다. 또한 몸을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이두근과 전완근도 함께 사용돼 상체 전체를 고르게 발달시킨다. 특히 풀업은 등을 넓게 쓰는 광배근을 직접 쓰는 운동인 만큼 에너지 소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체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다.한편, 운동을 하기 싫다면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해보자.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심리 덕분에 운동량을 늘릴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서던캘리포티아대 연구팀이 성인 5만5902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같은 운동이라도 혼자 하면 평균 56분 지속했지만 가족과 하 때는 83분, 친구 및 지인과 할 때는 120분을 운동했다. 다른 사람과 함께하면 운동 정도가 더 강렬해지기도 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6/01/08 11:40
  • 김지혜도 빠졌다는 ‘운동 후 사우나’… 이런 효과 있었어?

    김지혜도 빠졌다는 ‘운동 후 사우나’… 이런 효과 있었어?

    코미디언 김지혜(47)가 최근 운동 후 사우나하는 습관을 소개했다. 지난 7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우나 해야지. 건식 사우나 땀 쫙쫙’이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김지혜가 소개한 건식 사우나는 습식 사우나와 달리 뜨거운 공기를 이용한다. 수증기의 열기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습도가 낮고 온도는 높은 것이 특징이다. 건식 사우나는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게 하는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떨어뜨리며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건조한 공기 때문에 폐에 무리가 덜 간다는 장점도 있다.운동 후에 사우나를 하면 심혈관 기능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 2022년 미국생리학저널(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운동 직후 15분간 사우나를 하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된다. 실험 결과 운동 이후 사우나를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수축기 혈압이 약 8mmHg 감소했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돼 심혈관 질환 위험이 낮아졌다. 신체가 운동 중 사용할 수 있는 산소량을 나타내는 최대 산소 섭취량(VO2 max)은 증가해 체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다만, 오랜 시간 고온에 노출되는 것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지나치게 오래 사우나를 하면 혈관이 확장하고 피부가 건조해져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피부 수분이 빼앗기면서 피부 노화도 함께 발생한다. 사우나를 계획하고 있다면 15분 내외로 하고, 사우나 후 피부 진정을 위해 보습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혈압, 협심증 등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는 고온 환경이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우나 전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피부 감각이 둔해져 온도 변화를 잘 느낄 수 없는 당뇨병 환자 역시 사우나 내에서 상처를 입기 쉬워 삼가는 게 좋다. 안면홍조가 있는 사람도 사우나를 하면 혈류량이 늘어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생활건강김보미 기자 2026/01/08 11:20
  • “살 빠지는 체질로 변해”… 유인영 다이어트 비법은?

    “살 빠지는 체질로 변해”… 유인영 다이어트 비법은?

    배우 유인영(42)이 식단 관리를 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지난 7일 유인영은 시상식을 앞두고 하는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다이어트 중 식단 관리와 관련해 “저는 딱히 식단을 엄청 잘 챙겨서 하지는 않는다”며 “먹는 걸 좋아해서 먹은 만큼 운동을 한다”고 했다. 이어 “운동만 해서는 살이 많이 빠지지는 않아서 마사지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고 밝혔다.꾸준히 하는 운동으로는 PT와 테니스를 꼽았다. 유인영은 “시상식 10일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평소 하던 운동보다 훨씬 더 강도 높게 하겠다”며 헬스장에서 PT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테니스 운동을 간 유인영은 “꾸준하게 해온 운동”이라며 4년 차 테니스 실력을 선보였다.유인영이 하는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와 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게다가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상체 근육도 키울 수 있다.이렇게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 기초대사량 상승에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한편, 마사지 역시 부기 관리에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괄사나 마사지 볼 등 다양한 마사지 도구를 활용해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된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이나 근육도 이완해 근육통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6/01/08 11:00
  • 배우 오윤아 “100kg 아들 위고비 맞았지만, 반응 無”… 왜?

    배우 오윤아 “100kg 아들 위고비 맞았지만, 반응 無”… 왜?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위고비 관련 경험을 공개하며 기대와는 다른 결과를 전했다.지난 2일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윤아 아들 송민! 대학 떨어졌지만, 목표는 수영선수'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아들 송민의 근황을 알리며 위고비 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오윤아는 "민이 얼굴도 잘생겨지려고 위고비 시작했는데 반응이 전혀 없어요"라며 "어떻게 하면 좋아"라고 말했다.위고비는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의 GLP-1 계열 약물로, 식욕 억제를 통해 체중의 최대 15%까지 감량 효과를 보인다. 전문의약품으로 기초 혈액검사와 BMI, 동반 질환 여부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처방된다.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혈당 및 지질대사 개선, 지방간 개선, 심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대사질환 개선 효과가 기대돼 주목받고 있다.다만 위고비 사용자 중 일부에서는 효과가 미미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우선 낮은 용량을 유지할 경우 장기적으로 감량 폭이 줄어들거나 정체기가 빠르게 올 수 있다. 목표 용량에 도달해야 최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부작용 여부와 개인별로 유지 가능한 용량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당뇨수술센터 정윤아 외과 전문의는 "GLP 계열 약물의 체중 감량 효과는 용량과 기간에 모두 영향을 받는다"며 "목표 용량에 도달하지 못한 채 저용량을 장기간 유지할 경우 감량 폭이 줄어들고 정체기가 상대적으로 빨리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생활 습관과 약물 반응의 개인차도 효과 차이의 원인으로 꼽힌다. 위고비는 위 배출 속도를 늦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지만, 생활 패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주 1회 주사 방식으로 인해 약물 축적이나 효과 발현 시점이 늦어질 수 있으며, 개인별 GLP-1 수용체 민감도 차이도 영향을 미친다.정윤아 전문의는 "위고비 치료 효과를 높이려면 단순히 약물 투여만 의존하기보다, 가능한 범위 내에서 목표 용량에 도달하고 충분한 기간 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체기에 대해 "실패로 보기보다는 치료 과정의 일부로 판단하고 생활 습관과 치료 전략을 함께 점검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1/08 10:45
  • “아침에 먹으면 혈압 조절된다” 신애라가 꼽은 ‘이 채소’, 뭘까?

    “아침에 먹으면 혈압 조절된다” 신애라가 꼽은 ‘이 채소’, 뭘까?

    방송인 신애라(56)가 아침으로 먹는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7일 신애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5분이면 끝나는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날 신애라는 “평생 매일 먹어도 좋을 케일 샐러드”라며 “만들기도 쉽고, 맛있어서 간단하게 아침저녁으로 먹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 어머님이 직접 농사를 지어준 케일을 준비한 신애라는 “원래 채소를 싫어했는데 건강하게 살기 위해 일부러 맛있다고 세뇌해서 먹다 보니까 어느 날 진짜 맛있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과, 파프리카, 치아시드 등을 넣어 샐러드를 완성한 후, 올리브오일을 뿌려 마무리했다.신애라가 샐러드에 넣은 케일은 항산화 물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내장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채소다. 케일에 포함된 설포라판 역시 갈색 지방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칼륨과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혈압을 안정화시키고 심혈관 건강을 돕는다. 케일에 많은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 역시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다만 위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소량으로 섭취하는 게 좋다. 케일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과다 섭취 시에는 복부 팽만감이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다.한편, 샐러드를 먹을 때 신애라처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뿌려보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열이나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기계적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하기 때문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보존된다.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하면 채소에 함유된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A, D, E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 없다면 아보카도, 견과류, 씨앗류 등 건강한 지방을 포함한 재료로 대체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1/08 10:24
  • 요요 온 강재준, ‘이것’ 탓 살찔까 걱정… 뭐길래?

    요요 온 강재준, ‘이것’ 탓 살찔까 걱정… 뭐길래?

    33kg 감량 후 화제가 됐던 강재준(43)이 요요를 겪는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 강재준은 “운동을 못 하고 먹기만 해서 살이 쪘다”며 “5kg 정도 다시 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사 중 강재준은 “국물에 밥을 말면 살찌겠지?”라고 걱정하면서도 결국 밥을 말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국에 밥을 말아 먹는 습관은 건강을 위해 자제하는 게 좋다. 강재준처럼 다이어트 후 다시 체중이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먼저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식사 속도가 빨라진다.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의 실험 결과,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그룹은 따로 먹는 그룹에 비해 식사 속도가 11.5분으로 2.4분 정도 더 빨랐다. 총식사량도 480g으로 따로 섭취한 그룹(400.5g)보다 더 많이 먹었다. 식사 속도가 빨라지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과식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나트륨을 많이 먹게 되는 것도 문제다.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의 실험 결과, 국에 밥을 말아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나트륨 섭취량이 약 250mg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비만뿐 아니라 고혈압과 심장병, 위암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국을 먹을 때는 살짝 입맛이 돋울 정도로, 가급적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게 좋다. 국물 음식의 건더기만 먹고 국물을 마시지 않으면 나트륨 섭취를 3분의 2가량 줄일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1/08 04:20
  • “사타구니 계속 가렵더니”… 피부에 ‘이것’ 박혀있었다

    “사타구니 계속 가렵더니”… 피부에 ‘이것’ 박혀있었다

    중남미 국가 여행을 다녀온 후 피부에 이상 증상이 생긴다면 유충에 감염된 상태일 수 있다.미국 플로리다 메모리얼 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36세 여성이 벨리즈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후 왼쪽 사타구니에 생긴 병변으로 병원을 찾았다. 그는 병변 중앙에 작은 구멍이 있으며 눌렀을 때 불투명한 액체가 배출된다고 전했다. 가려움증을 호소하기도 했다.겉으로 보이는 이물질을 제거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이에 상처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의가 재진찰한 결과, 병변 아래에 단단한 덩어리가 발견됐다. 여성은 국소마취 후 5mm 절개술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했다.제거된 이물질을 검사한 결과, 사람피부파리(Dermatobia hominis)의 유충으로 확인됐다. 이는 사람 피부에 기생할 수 있는 파리 종으로, 파리 유충이 사람 피부 속에서 자라 ‘human botfly’라고도 불린다. 유충 제거 1주일 뒤 병변은 완전히 호전됐다.의료진은 “미국에서는 비교적 드물지만, 중남미 열대 지역에서는 흔한 종류”라며 “파리 같은 중간 숙주에 부착하고, 이 곤충이 사람을 물 때 알이 부화해 유충이 피부로 침투한다”고 말했다. 이어 “발생 빈도가 낮은 만큼 모낭염이나 낭종 등으로 오진되는 경우가 많다”며 “중남미 지역 여행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과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이 사례는 ‘임상의학 증례 보고 저널’에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 2026/01/08 02:00
  • “혈액 검사 정상이랬는데” 암으로 사망한 20대 女… 피로와 ‘이것’ 겪었다

    “혈액 검사 정상이랬는데” 암으로 사망한 20대 女… 피로와 ‘이것’ 겪었다

    극심한 피로감과 함께 목에 혹이 나타난 호주의 20대 여성이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았다.지난 6일 외신 매체 더선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셀레나 파바로(23)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극심한 피로감을 겪었다. 셀레나는 “10시간을 자고 일어나도 여전히 피곤했다”며 “정오가 되기 전에 커피를 세 잔이나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카락도 심하게 빠졌다”고 했다. 그는 여러 차례 혈액 검사를 받았지만 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고 밝혔다.이후 목에서 혹을 발견한 셀레나는 병원을 찾았고, 초음파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 추가로 세침 흡인 검사까지 받은 결과, 그는 갑상선 유두암으로 확진받아 목에서 3.8cm 크기의 결절을 제거했다. 하지만 이후 암이 림프절까지 전이된 상태라는 진단을 받은 셀레나는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고 림프절 9개를 절제하는 수술을 추가로 받아야 했다.셀레나가 앓은 갑상선 유두암은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저장하는 여포 세포에서 기원하는 암으로, 갑상선암 가운데 가장 흔하다. 진행 속도가 느리고 예후가 비교적 좋아 ‘착한 암’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방사선 노출이 가장 유력한 위험 인자로 꼽히며, 가족력, 비만, 요오드 섭취 불균형 등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갑상선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 갑상선 기능 변화로 인해 신체적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를 다른 원인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피로감과 함께 ▲목 앞부분의 딱딱한 혹 ▲목소리 변화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 ▲머리카락 건조 또는 탈모 ▲쇄골 부근 림프절 비대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 등이 동반된다면 갑상선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셀레나의 사례처럼 혈액 검사만으로는 갑상선암을 발견하기 어렵다. 갑상선 혈액 검사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정상인지 확인하는 검사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항진증 진단에는 유용하다. 그러나 암이 있더라도 정상 갑상선 조직이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분비하면 혈액 검사에서는 이상 소견이 나타나지 않는다.갑상선암 진단에는 초음파 검사가 가장 중요하다. 혈액 검사가 갑상선의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라면, 초음파는 갑상선의 ‘구조’를 직접 확인하는 검사다. 초음파를 통해 결절의 유무와 크기, 모양, 위치를 확인하고, 악성이 의심되는 소견이 발견되면 세침 흡인 검사로 암 여부를 확진한다.갑상선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셀레나의 사례처럼 피로감과 함께 신체 변화가 발생한다면 일반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도 갑상선 초음파 검사 등 정밀 검사를 고려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6/01/07 22:40
  • “혈전 걱정 커졌다” 더 좁아진 이코노미석… 바뀐 모습 보니?

    “혈전 걱정 커졌다” 더 좁아진 이코노미석… 바뀐 모습 보니?

    캐나다의 한 항공사가 기내 좌석 간격을 대폭 줄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6일 데일리하이브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젯(WestJet)은 지난해 9월부터 보잉 737 기종 21대의 좌석 배치를 개편했다. 이코노미석의 좌석 간격을 기존 38인치(약 96cm​)에서 28인치(약 71cm​)로 줄이고 한 줄을 추가해 수용 인원을 늘렸다. 또 고정식 등받이를 도입해 좌석 각도 조절이 불가능하도록 했다. 등받이를 뒤로 젖힐 수 있는 좌석을 이용하려면 추가 요금을 내고 프리미엄 좌석을 선택해야 한다.좌석 개편 이후 승객들 사이에서는 다리를 뻗을 공간이 협소하다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선 한 이용객이 “웨스트젯 좌석 구조 변경 이후 기본요금으로 예약한 항공편의 다리 공간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후기를 올렸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노부부 승객의 무릎이 앞좌석에 거의 밀착돼 움직이기 어려운 모습이 담겼다.기내 좌석 간격 축소는 항공업계 전반의 흐름으로 지적된다. 미국 경제자유협회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 등 주요 항공사의 좌석 간격은 1980년대에 비해 2~5인치(5~12cm​) 줄었다. 미국 스피릿항공과 유럽 위즈에어 등 일부 저가 항공사의 다리 공간은 28인치(약 71cm​)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코노미석 공간 부족이 단순한 불편을 넘어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국제학술지 ‘국제산업인간공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rgonomic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항공기 안에서 장시간 움직이지 못한 채 앉아 있을 경우 심부정맥혈전증이나 폐색전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바르셀로나대 연구진이 스페인 성인 여성 201명과 남성 346명을 대상으로 신체 치수와 좌석 공간의 적합성을 분석한 결과, 최소 다리 공간은 68.1~70.1cm, 좌석 너비는 50.2~52.3cm가 필요하다는 기준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특히 다리 공간과 좌석 너비 측면에서 이코노미석 공간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결론 내렸다.심부정맥혈증은 다리나 팔의 깊은 정맥 속에 혈전(피떡)이 생기는 질환으로, 혈전이 떨어져 나와 폐로 이동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폐색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쪽 다리가 갑자기 붓거나 무겁게 느껴지고 통증·열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피부색이 붉거나 푸르게 변할 수 있고, 걸을 때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장거리 비행처럼 좁은 좌석에 오래 앉아 있거나 수술 후 장기간 누워 지낼 때 혈액 흐름이 느려지며 발병 위험이 커진다. 폐색전증이 발생하면 호흡 곤란과 흉통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치료는 항응고제를 사용해 혈전이 커지거나 새로 생기는 것을 막고, 상태가 심할 경우 혈전을 녹이는 약물 치료나 제거 수술이 시행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6/01/07 20:00
  • 한혜진, “겨울 하면 굴”이라더니… 생굴 먹다가 멈칫, 이유는?

    한혜진, “겨울 하면 굴”이라더니… 생굴 먹다가 멈칫, 이유는?

    모델 한혜진(42)이 새해맞이 음식으로 굴 요리를 준비했다.지난 5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방송인 풍자와 개그우먼 엄지윤과 함께 새해맞이 파티를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혜진은 "겨울 하면 굴"이라며 굴전과 굴떡국을 요리했다. 이날 한혜진과 풍자, 엄지윤은 요리를 준비하며 생굴을 먹기도 했다. 생굴을 손질하던 한혜진은 "이 굴은 신선도가 떨어져서 안되겠다"고 했다. 이에 엄지윤은 "먹으면 바로 배탈나겠다"라며 "생굴이 위험하다"고 했다. 풍자도 노로 바이러스가 걱정된다고 덧붙였다.굴은 아연·철분·칼슘·마그네슘·셀레늄 등 필수 무기질을 고루 함유해 면역력 강화에 좋아 겨울철 보양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칼슘도 풍부해 성장기 아동의 뼈 발육을 돕고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다만 상한 굴을 섭취하면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굴은 단백질과 수분 함량이 높아 부패 속도가 빠르며, 상한 굴에서는 비브리오균이나 살모넬라균 같은 세균이 증식한다. 세균성 식중독은 섭취 후 보통 수 시간 이내에 급성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 간 전염은 일어나지 않는다.예방을 위해서는 굴의 신선도를 확인하고, 상한 굴은 즉시 폐기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굴은 테두리의 검은색이 선명하고 알맹이가 맑은 우윳빛 광택을 띠며 탄력이 있다. 반면 테두리 색이 흐릿하거나 갈색으로 변하고, 살이 퍼져 탄력이 없으며 누런빛을 띠거나 불투명한 액체가 많이 배어 나온다면 부패가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다.한편, 노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식중독은 굴의 신선도와는 무관하다. 외관상 신선해 보이는 굴이라도 노로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 노로 바이러스 감염은 보통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타나며, 오한이나 발열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또 노로 바이러스는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염되기도 한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굴 섭취는 피하고, 섭씨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한 뒤 섭취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1/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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