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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성, 선글라스 ‘안와골절’ 때문에 착용… 왼눈 시력 완전히 잃었다고?

    김보성, 선글라스 ‘안와골절’ 때문에 착용… 왼눈 시력 완전히 잃었다고?

    방송인 김보성(58)이 안와골절을 겪었다며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수십억 황당 근황.. 안구함몰에 시력 잃은 최강 파이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보성이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어렸을 때 불량 학생들이랑 싸우다가 왼쪽 눈을 실명해 시각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며 “8년 전,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이종격투기 대회에 참가했다가 안와골절로 인해 오른쪽 시력도 일시적으로 잃었고 안구함몰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양쪽 눈이 2.0이었는데 왼쪽 눈을 다치면서 오른쪽 눈도 같이 안 좋아졌다”며 “마이너스 6.0 정도다”고 말했다. 그는 “선글라스를 왜 쓰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른쪽 눈을 보호하는 이유도 있지만 왼쪽 눈이 초점이 안 맞는다”며 “사시처럼 돼서, 안 보여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보성이 겪은 ‘안와골절’은 눈이 들어있는 공간의 골격과 바닥을 구성하는 ‘안와뼈’가 부러지는 것을 뜻한다. 안와골절은 눈에 가해지는 충격을 주변으로 분산시키는 일종의 보호 기전이다. 교통사고 등의 큰 충격에 의해 발생한다고 여기기 쉽지만, 안와뼈는 매우 얇아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진다. 안와골절은 증상이 없고 자가진단도 어렵다. 대표 증상으로는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나 안구운동 장애, 안구 충혈이나 출혈, 눈꺼풀 부종 등이 있지만 모든 경우에서 나타나는 건 아니다. 상하좌우로 눈을 움직였을 때 당기는 느낌이 있는지 여부로 자가진단을 시도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도와 범위가 주관적이기 때문에 CT로 확인해보는 게 좋다. 만일 구토증상이 동반된다면 이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경미한 안와골절은 수술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증상이 없다고 경미한 골절이라고 여겨서는 안 된다. 오히려 골절 범위가 클 때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 골절 부위가 작으면 골절된 뼈 사이로 눈 주변의 근육이 끼어 안구운동 장애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골절 부위가 크면 전반적인 안와 내용물이 주저앉아 부종이 있는 초기에는 티가 나지 않다가 부종이 빠지면서 김보성처럼 안구함몰이 나타날 수 있다.수술이 필요한 안와골절은 발생 후 2주 이내에 치료해야 한다. 2주 이상 방치하면 안와조직이 변형된 위치에서 굳어져 수술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예후도 안 좋다. 골절 정도가 심하지 않고 눈 기능에 이상이 없는 경미한 안와골절이라면 수술 없이 증상에 대한 처치를 하는 가벼운 대증 요법만으로도 안정화될 수 있다.안와골절을 진단받았거나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가급적 코를 풀지 않는다. 코를 풀면 골절된 부위를 통해 공기가 안와 내부로 들어가는 안와 기종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눈이 부풀어 올라 수술이나 경과관찰에 방해가 될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5/28 10:50
  • 성시경 “삼시세끼 먹으면 돼지 된다”… 살 빼려 꼭 지키는 ‘습관’은?

    성시경 “삼시세끼 먹으면 돼지 된다”… 살 빼려 꼭 지키는 ‘습관’은?

    가수 성시경(46)이 최근 살이 빠진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 금호동 채원감자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면서 “삼시세끼라는 말이 요즘 너무 짜증나는 게 삼시세끼 먹으면 돼지 된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중년이 되면 운동하고 한 끼 먹어도 (겨우) 유지다”라며 “두 끼를 많이 먹으면 살찐다”고 말했다. 이어 “낮에 이렇게 (감자탕) 먹으면 저녁에 먹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요즘 왜 빠졌냐면 밤에 나가서 걸어서 그렇다”며 “뛸 필요도 없고 음악 들으면서 걷고 안 먹고 자면 조금씩 빠진다”고 말했다. 성시경처럼 걷고, 하루 한 끼를 먹으면 건강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알아봤다.◇걷기 운동, 전신 근육 골고루 키워성시경처럼 꾸준히 걸으면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 도움 된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특히 빨리 걷는 게 도움이 된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1일 1식, 지방 빠르게 연소하지만 호르몬 불균형 위험성시경이 최근 실천한다는 1일 1식은 하루에 한 끼만 먹어 장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평상시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1일 1식을 실천해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된다. 이때 성시경처럼 걷기나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으로 열량을 소모하면 지방을 더욱 활발하게 연소시킬 수 있다.다만, 1일 1식을 건강한 식사법으로 보기는 어렵다. 1일 1식의 가장 큰 문제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안 한다는 것이다. 호르몬 주기 등 생체 리듬은 규칙적인 식사를 했을 때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생체 리듬이 깨져 성장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골밀도·활력·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5/28 10:37
  • “일주일에 1kg씩 감량” 문지인, 양껏 먹으며 다이어트… 방법 뭔가 봤더니?

    “일주일에 1kg씩 감량” 문지인, 양껏 먹으며 다이어트… 방법 뭔가 봤더니?

    배우 문지인(39)이 한 달간 4kg을 빼는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결혼 전으로 돌아가기! 한 달 –4kg 다이어트 1111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문지인은 “결혼하고 살 빼기가 어렵다”며 “다이어트 한 달 플랜을 열심히 짰다”고 말했다. 이어 문지인은 다이어트 방법으로 ‘1111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그는 “1일 1식사, 1일 1다이어트 간식, 1일 1L물, 1일 1시간 운동이다”며 1끼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간식으로는 과일, 오트밀, 닭가슴살 등을 먹었다. 또 운동으로는 홈트를 진행했다.1주차와 2주차 모두 1kg씩 빼는 데 성공한 문지인은 “일주일 동안 1kg씩 빼는 데 성공했다”며 남은 3, 4주차도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문지인이 다이어트 중 간식으로 먹은 오트밀과 닭가슴살, 어떤 도움이 될까? 우선 오트밀은 귀리를 압착해 만든 가공품으로, 대표적인 비정제 탄수화물 중 하나다. 그래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오트밀은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될 수 있다. 특히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문지인처럼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좋다.닭가슴살 역시 다이어트 간식으로 추천한다. 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유량이 적어 다이어트를 하고 근육을 만들려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닭가슴살에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들어 있어 근육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 특히 운동 후에 먹는 게 좋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먹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그렇다면 문지인이 매일 1L씩 마신 물은 어떤 도움이 될까? 실제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저하된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떨어진다.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가 감소한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28 10:35
  • “앉은 자리서 과자 한 봉지 비워”… 최은경, 과자 끊기 위해 선택한 식품은?

    “앉은 자리서 과자 한 봉지 비워”… 최은경, 과자 끊기 위해 선택한 식품은?

    방송인 최은경(52)이 건강을 위해 절제하는 음식으로 과자를 꼽았다.지난 25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앉은 자리에서 크래커 한 통, 달콤한 과자 한 봉지 바로 비우는 저지만, 나이 드니 건강을 위해서 과장 봉지 뜯는 횟수를 줄이고 있다”며 “단백질을 더 챙겨 먹고, 채소는 꼭 더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했다.최은경이 절제하고 있다는 과자는 영양학적인 이점이 없어 끊는 게 좋다. 먼저 과자의 주성분은 밀가루인데, 이는 정제 탄수화물의 한 종류로 혈당지수가 높다. 최은경이 즐겨 먹는다는 크래커 역시 밀가루를 이스트로 발효시켜 딱딱하게 구운 비스킷 과자의 한 종류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름에 튀겨 만든 과자의 경우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다. 트랜스지방은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간에서 LDL 콜레스테롤 합성량을 늘리고 중성지방 수치를 직접적으로 높여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과자를 쉽게 끊기 위해서는, 최은경이 챙겨 먹는다는 단백질 식품을 먹어보자.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은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인다. 허기가 줄어들면 자연스레 과자를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든다. 과자 대신 먹기 좋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견과류, 볶은 콩, 닭 가슴살 칩 등이 있다.그렇다고 해서 단백질을 과다 섭취해도 되는 건 아니다.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생긴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바뀌어 소변으로 배출된다. 단백질은 많이 먹으면 그만큼 배출해야 할 요소의 양이 늘어나고, 소변량도 많아진다. 이에 체내 수분을 모으는 과정에서 대장의 수분까지 끌어오게 돼 변이 딱딱해진다. 성인 일일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1kg당 0.8~1g이다. 예를 들어 60kg의 성인이라면 하루에 60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5/28 07:00
  • “다리 후들거려” 박신혜, 백록담 등반… 산 오르기 전 꼭 해야 할 것 있다던데

    “다리 후들거려” 박신혜, 백록담 등반… 산 오르기 전 꼭 해야 할 것 있다던데

    배우 박신혜(35)가 한라산 정상에 오른 근황을 전했다.지난 26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라산 백록담 정상석 앞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아차산도 겨우 오르던 등산초보.. 용감하게 한라산을 오르다.. 내려오고 나니 다리가 후들후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건강미 장착이다” “백록담 인증이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라산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고도가 1947m라고 알려졌다. 박신혜처럼 등산을 하면 자연스럽게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좋다. 등산은 최소 두세 시간 유산소 운동을 하게 만드는데, 이때 500~700kcal의 에너지를 소비해 열량 소모가 크다. 지방을 태우기에도 적합한 신체 활동이다. 지방은 등산과 같이 저중강도의 운동을 장시간 지속했을 때 가장 쉽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등산하면 근력이 강화된다. 산을 타면 최대 운동능력의 70~80% 정도 힘으로 근육을 장시간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근지구력이 향상된다.이외에도 등산은 정신건강에 좋다. 등산한 다음 날에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긴장을 푸는 엔도르핀 분비량이 등산 전보다 10~20% 늘어난다.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도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이다. 숲에 가면 맡을 수 있는 특유의 상쾌한 향이 피톤치드 향이다.박신혜처럼 장시간 등산을 할 땐 부상을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산행 전후에는 10분 정도 준비운동을 해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게 좋다. 우선 허벅지와 종아리가 당기는 느낌이 들도록 한쪽 무릎을 쭉 펴준다. 양손을 무릎에 대고 지탱해 5회 정도 눌러주며 15~20초간 동작을 유지한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시행하면 된다. 만약 산에 다녀온 후 무릎이 아프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 산행 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찜질을 통해 관절을 풀어준다. 손바닥으로 근육이 뭉치기 쉬운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해주는 것도 도움 된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5/05/28 06:02
  • “순환 잘 돼, 다이어트에도 도움” 이시영, 매일 아침 ‘이것’ 두 잔 마신다던데… 뭘까?

    “순환 잘 돼, 다이어트에도 도움” 이시영, 매일 아침 ‘이것’ 두 잔 마신다던데… 뭘까?

    배우 이시영(43)이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는 ‘여배우 맞아? 현실 엄마 이시영의 루틴+인생템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시영은 하루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에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그는 “지금 벌써 따뜻한 물 두 잔 마셨다”며 “아침에 따뜻한 물을 500mL 이상은 마신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물을 마셔두면 확실히 그날 먹는 양이 줄어든다”며 “혈액순환도 잘 된다”고 말했다.아침 식사를 마친 뒤 이시영은 스트레칭과 괄사 마사지를 하면서 자기관리에 집중했다. 괄사로 두피 마사지를 하면서 그는 “피부과도 다녀보고 시술도 받아보고 했는데 두피가 뭉치면 얼굴을 관리해봤자 소용없다”며 “두피도 다 피부여서 여기를 풀어줘야 얼굴도 다 관리된다”고 말했다. 이시영이 공개한 아침 루틴에 대해 알아봤다.▷아침에 물 마시기=이시영처럼 아침에 물을 마시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어 건강에 좋다. 물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리고 대소변을 활발하게 해서 노폐물을 흘려보낸다. 특히 이시영처럼 아침 공복에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공복에 마시는 찬물은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는 노인의 경우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량이 줄어들 수 있다. 아침에 물을 마시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물이 위에 들어가면 대장이 반사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위대장반사가 유발된다. 이는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에 도움이 된다.▷스트레칭하기=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운동은 근육 유지에 필요하다. 특히 폼롤러로 스트레칭하면 근육을 덮은 얇은 막인 근막, 근섬유를 풀어줄 때 효과적이다. 근막은 긴장하면 근육 통증과 부종을 일으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긴장된 근막을 폼롤러로 문질러주면 내부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유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는 근육 긴장도를 낮추고 유연성을 높이며, 관절 가동범위도 넓어지게 한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근육에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더 잘 공급된다.▷괄사 마사지=이시영이 사용한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통을 완화해준다. 특히 이시영처럼 두피를 마사지하면 림프의 원활한 순환이 유도돼 부기 완화와 주름 개선에 좋다.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 되지 않고, 혈관 속 수분이 쉽게 빠져나와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주름 역시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신호 중 하나로, 이때도 괄사를 활용해 두피를 마사지해주면 도움이 된다. 괄사 마사지기로 두피를 적당히 자극해 림프 순환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5/28 05:30
  • ‘14kg 감량’ 풍자, “위고비·삭센다도 맞아봤지만… 결국 ‘이 식단’으로 뺐다”

    ‘14kg 감량’ 풍자, “위고비·삭센다도 맞아봤지만… 결국 ‘이 식단’으로 뺐다”

    방송인 풍자(37)가 최근 1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14kg 감량 위고비vs삭센다 리얼 후기 및 가격, 부작용, 감량키로수 |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풍자는 “한동안 (살 빠진 걸로) 난리가 났었다”며 “내가 종종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했는데, 지금 한 14kg 정도 감량했다”고 말했다.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 풍자는 “항간에 풍자가 다이어트 주사를 맞았다는 이야기들이 있더라. 사실 맞은 적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구토, 울렁거림 등 부작용을 심하게 겪은 후, 현재 맞고 있지 않다는 풍자는 “이번에 14kg 감량한 것은 주사로 뺀 게 아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14kg 감량 비결로 간헐적 단식을 꼽았다. 그는 “공복 시간을 무조건 길게 가진다”며 “그동안은 물만 마시고 한 끼는 먹고 싶은 걸로 먹는다”고 말했다. 또 “3~5km 정도 걷고 있다”고 했다.풍자가 다이어트 비법으로 공개한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으로,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다만, 간헐적 단식을 실천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총열량을 줄여야만 살이 빠진다는 사실이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풍자 역시 한 끼는 먹고 싶은 걸로 먹는다고 밝혔는데, 이때 폭식을 하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식단으로 효과를 크게 못 봤다면, 풍자가 실천하고 있는 걷기 운동을 추가해보자. 간단한 운동인 걷기는 체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28 01:00
  • “쉬는 날 더 바빠” 모델 김진경, 관리에 진심이던데… 뭐 하나 보니?

    “쉬는 날 더 바빠” 모델 김진경, 관리에 진심이던데… 뭐 하나 보니?

    모델 출신 방송인 김진경(28)이 쉬는 날에도 건강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는 ‘참진경은 쉬는날 뭐할까? 더 바쁜 나의 휴일 VLOG (족구, 런닝, 떡 만들기, 제로스토어쇼핑)’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진경은 휴일에 건강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경은 남편이자 축구선수인 김승규와 함께 석촌호수에서 러닝을 했다. 러닝 전 두 사람은 사과에 땅콩버터를 발라 먹었다.이날 저녁에는 현미밥을 준비하는 모습이 나왔다. 김진경은 “(배달 음식이) 100% 현미가 아니어서 따로 준비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진경은 평소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몸매 관리에 좋은 음식과 생활 습관을 공유해 왔다. 그가 휴일에 건강관리를 위해 한 러닝과 먹은 음식에 대해 알아봤다.◇러닝, 칼로리 소모되고 혈압 조절에 도움김진경이 한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규칙적으로 러닝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압 상승을 막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뜻한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사과·땅콩버터, 포만감 느껴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아김진경이 러닝 전 먹은 사과와 땅콩버터는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해 함께 먹었을 때 혈당 조절에 도움 된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게 한다. 혈당을 무리하게 낮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도 감소하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식이섬유는 소화에도 도움을 주며,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에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다만, 건강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땅콩버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땅콩 자체가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땅콩버터는 제품에 따라 땅콩기름을 굳히는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첨가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제품을 구매하기 전 영양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땅콩버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2테이블스푼(약 32g)이다.◇현미밥, 식사량 조절할 때 효과적김진경이 먹은 현미밥은 비정제 탄수화물이어서 건강에 좋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실제로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씹는 시간이 식사 이후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세 그룹으로 나눠 음식을 평소 먹던 대로, 한입에 10초씩, 한입에 30초씩 씹은 후 삼키게 했다. 그 결과, 음식을 가장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은 나머지 두 그룹이 먹은 양의 절반만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5/28 00:40
  • 38세 박재범처럼 ‘탄탄 상체 근육’ 만들고 싶다면, ‘세 가지’ 운동해 보세요

    38세 박재범처럼 ‘탄탄 상체 근육’ 만들고 싶다면, ‘세 가지’ 운동해 보세요

    가수 박재범(38)이 공연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고백했다.지난 24일 박재범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2025 월드투어 Serenades & Body Rolls’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6년 만에 진행되는 박재범의 월드투어 공연으로 티켓이 공개된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화제가 됐다. 박재범은 공연 중 상의를 탈의하며 복근과 가슴 근육 등 탄탄한 상체를 드러냈다. 그는 “공연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복근이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나이 들어도 여전히 멋있다” “역시 박재범” 등의 반응을 보였다.박재범은 공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근 운동인 ‘행잉 레그 레이즈’, 가슴 근력 운동인 ‘팔굽혀 펴기’, 팔 운동인 ‘이두 컬’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재범이 공연을 위해 했던 세 가지 상체 근력 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행잉 레그 레이즈, 갈라지는 복근 만드는 데 효과적행잉 레그 레이즈는 박재범처럼 식스팩 복근을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철봉에 매달려서 다리를 드는 운동으로 복근 전체를 자극할 수 있다. 특히 앞뒤로 흔들리는 몸까지 고정해야 하므로 아래 복근뿐만 아니라 전신 근육도 사용해야 한다. 행잉 레그 레이즈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두 손으로 철봉을 잡고 매달린다. 다리를 편 채로 허리까지 다리를 들어 올려준다. 다시 천천히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호흡법도 중요하다. 다리를 올릴 때 숨을 내쉬고, 다리를 내릴 때 숨을 들이쉬어야 한다. 행잉 레그 레이즈는 난이도가 높은 운동으로, 초보자의 경우 철봉에 매달리지 않고, 누워서 하는 레그 레이즈를 하는 것이 좋다. ◇팔굽혀 펴기, 상체 근육 키우는데 도움박재범은 팔굽혀 펴기로 가슴 근육을 단련했다. 팔굽혀 펴기는 가슴뿐만 아니라 팔, 어깨, 코어 근육 등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바닥에 짚은 뒤 팔꿈치를 굽혔다 편다. 내려갈 때는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팔꿈치를 굽히고, 올라올 때는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편다. 팔과 지면은 수직을 이루고, 몸은 어깨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돼야 한다. 팔굽혀 펴기는 박재범처럼 맨바닥에서 하는 게 더 효과적이지만, 손목 관절이 90도로 꺾여 손목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게다가 자기 체중의 약 70%를 들어올려야 해 부담이 될 수 있다. 과체중이거나 손목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근육과 힘줄, 인대가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손목 관절을 보호하고 싶다면 바를 이용하는 게 좋다. ◇이두 컬, 굵은 팔뚝 가질 수 있어이두 컬은 팔 힘을 키우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박재범처럼 덤벨을 이용해 이두 컬을 해보자. 이두 컬은 덤벨을 팔꿈치 아래 부위만 움직여 밑에서 위로 들어 올리는 운동이다. 먼저 덤벨을 잡는다. 이때 이두근 바깥쪽을 자극하고 싶으면 손 간격을 어깨너비보다 넓게, 안쪽을 자극하고 싶으면 좁게 조정한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바닥에 단단하게 고정한다. 팔꿈치를 옆구리에 딱 붙인다. 이두 컬을 하면 굵은 팔뚝을 만들 수 있다. 다만 과도하게 넓거나 좁게 잡으면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5/28 00:30
  • 50대 男, “매일 ‘이 음료’ 마셨더니, 25kg 쏙 빠져”… 대체 뭐였을까?

    50대 男, “매일 ‘이 음료’ 마셨더니, 25kg 쏙 빠져”… 대체 뭐였을까?

    영국의 한 50대 남성이 9개월 만에 25kg 감량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그레이엄 로우(59)는 지속적인 허리 통증을 겪어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그는 2형 당뇨병 전 단계를 진단받았다. 혈당이 높으면 신장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이로 인해 옆구리 쪽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그는 “아버지가 당뇨병을 앓으셔서, 그게 얼마나 힘든 질환인지 잘 알고 있었다”며 “혈액 검사에서 당뇨병 전단계라는 진단을 받고 건강 상태를 되돌려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그레이엄 로우는 먼저 식단에 변화를 줬다. 평소 그는 직장에 도넛을 가지고 다니며 간식으로 먹었는데, 이를 비롯한 모든 과자를 끊었다. 대신 배고플 때 녹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지속한 그레이엄 로우는 9개월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했고, 혈당 수치 또한 정상으로 되돌아왔다.그레이엄 로우가 과거 즐겨 먹었다는 도넛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보통 혈당지수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반면 그레이엄 로우가 다이어트 중 즐겨 마셨다는 녹차는 체지방을 분해하고 체중 감량을 돕는 효과가 있다. 녹차에 함유된 식물 화합물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열량 소모량을 늘리고 지방 세포를 분해해 체지방을 태운다. 녹차는 식후 혈당 관리에도 도움 된다. 제주 한라대 연구 결과, 녹차는 식후혈당을 높이는 당 분해 효소인 알파글루코시데이즈를 억제했다. 연구팀은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이 혈당 개선 효과를 냈다고 분석했다.다만, 녹차는 하루에 두세 잔을 넘지 않는 게 좋다. 녹차 한 잔에는 카페인이 30~50mg 들어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하는 성인 기준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최대 400mg이다. 권고량 이상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녹차에 함유된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성분은 권고량 이상 섭취하면 간 손상 위험이 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 의과대 공인 영양사 켈리 메츠거는 “녹차 한 잔에는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가 50~100mg 들어 있으며 하루에 338mg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28 00:01
  • 산다라박, “김밥 한 알 충분”… ‘小食’은 누구에게나 좋을까?

    산다라박, “김밥 한 알 충분”… ‘小食’은 누구에게나 좋을까?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40)이 여전한 소식좌 면모를 보였다.지난 25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같은 그룹 멤버 CL이 올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과 함께 그는 “김밥 한 알이면 배가 부르더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 속 산다라박은 “나는 소식좌라 김밥 한 알밖에 못 먹는다”며 일본식 김밥인 후토마끼 한 알을 보였다. 산다라박은 연예계 대표 소식가로 알려졌다. 산다라박처럼 소식을 하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소식을 하는 습관은 섭취 열량을 제한해 장수에 도움이 된다. 일주일 중 며칠만 주기적으로 열량을 제한하면 생존 회로와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미국 태평양건강연구소 연구팀이 오키나와 블루존 사람들의 식단을 분석한 결과, 열량 제한이 장수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위의 80%가 찼다고 생각하면 젓가락을 내려놓는 ‘하라하치부’ 식습관을 실천했다. 또다른 연구에 다르면 3개월 동안 매주 5일씩 제한된 열량의 식단을 한 참가자들이 체지방과 체중이 감소했으며 혈압도 현저히 낮아졌다. 또한, 이들의 호르몬에는 100세 넘게 사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IGF-1(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호르몬이 발견되기도 했다.다만, 소식이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칼로리 섭취가 충분하지 않으면 우리 신체 내 저장되어 있던 지방을 분해해 칼로리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칼로리가 섭취되지 않는 경우 지방마저 소모돼 신체 내 장기의 근육이나 조직 등이 분해되고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면역체계가 무너져 감염 대항력이나 상처 회복력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빈혈, 호흡 부전, 월경 중단, 손발 저림, 근육 축소에 따른 운동 능력 손상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특히 골다공증,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산다라박처럼 소식을 시도하고 싶다면 장기적으로 조금씩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 평소 섭취량에서 10~20% 줄이는 것을 시작으로 본인 신장의 적정 체중에 맞게 점차 줄이는 것이 좋다. 먹는 양을 줄이더라도 인체에 필수적인 칼로리 섭취 및 영양 균형을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또한 규칙적인 시간에 아침, 점심, 저녁을 일정량 나눠 먹는 게 중요하다. 고기, 생선, 콩, 채소 등 영양소를 생각해 식단을 구성하는 것도 도움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5/27 23:02
  • 양수 터졌지만 세 시간 참고 ‘생방송’ 진행… 美 앵커, 왜?

    양수 터졌지만 세 시간 참고 ‘생방송’ 진행… 美 앵커, 왜?

    미국의 한 방송사 앵커가 양수가 터져 진통을 겪으면서도 3시간 동안 아침 뉴스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CBS 계열사 방송국인 WRGB에 따르면 WRGB의 여성 앵커인 올리비아 재키스는 이날 생방송 시작 직전인 오전 4시 15분쯤 방송국 화장실에서 양수가 터졌다. 이미 출산 예정일이 이틀이나 지난 상황이었다. 공동 앵커인 줄리아 던은 오전 5시, 방송 시작과 함께 “오늘 아침 속보가 있다”며 “올리비아의 양수가 터져 지금 진통이 시작된 상태에서 뉴스 진행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올리비아는 “초기 진통이 있지만 아직은 괜찮은 상태다”며 “방송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방송이 마무리되는 오전 7시 56분까지 약 세 시간의 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올리비아는 뉴스를 마무리하며 “병원에 있는 것보다는 직장에 있는 게 낫다”고 말했다. 방송이 끝난 후 올리비아는 병원으로 향했고, 그는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 WRGB 방송국은 화면 하단에 ‘올리비아에게 행운을 빌어요’라는 자막을 띄우기도 했다. WRGB 뉴스 책임자 스톤 그리섬은 “올리비아는 방송에 대한 열정, 고향에 대한 사랑, 그리고 시청자에 대한 헌신을 항상 보여줬다”며 “아기를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5/27 21:00
  • [멍멍냥냥] ‘김혜자 반려묘’ 연기한 배우의 ‘이 행동’… 고양이 집사라면 필수!

    [멍멍냥냥] ‘김혜자 반려묘’ 연기한 배우의 ‘이 행동’… 고양이 집사라면 필수!

    26일 배우 최희진(28)이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해숙(김혜자 분)의 반려묘 ‘쏘냐’ 역할을 맡은 그는 무심히 물병을 넘어뜨리거나, 주인의 손길을 피하면서도 결국 먼저 다가가는 등 실제 고양이가 할 법한 행동을 연기로 보여줬다. 최희진은 “고양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고 연구하는 시간이 그 자체로 행복한 과정이었다”며 “고양이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실제로 고양이들이 많은 골목에서 고양이와 눈싸움을 하거나, 따라다니며 관찰한 경험이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배우 최희진처럼 고양이의 움직임만 잘 관찰해도 그들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자연스러운 본능도, 이상 신호도 모두 행동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이 딱딱 부딪치고 밤에 활동, 자연스러운 행동고양이의 행동은 대부분 본능에서 비롯된다. 높은 곳에 오르는 것은 시야를 확보하고 위험을 피하기 위한 습성이다. 장난감이나 움직이는 물체를 쫓는 행동도 사냥 본능의 연장선이다. 무릎 위나 담요 위에서 앞발을 꾹꾹 누르는 행동은 젖을 먹던 시기의 기억과 연결돼있다. 편안함을 느낄 때 주로 나타난다.털을 핥는 그루밍은 체온 조절과 청결 유지를 위한 행동이다. 다른 고양이와의 그루밍은 친밀감을 표현하는 사회적 행동이기도 하다. 새나 작은 동물을 볼 때 이를 딱딱 부딪치는 ‘치터링’은 흥분이나 갈망을 나타내는 행동이다. 얼굴을 문지르거나 머리를 들이밀며 다가오는 행동은 냄새를 묻혀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는 본능이다. 밤중에 활동하는 습성은 야행성 동물로서의 특성 때문이다.◇식사량, 수면량 변화는 문제일 수도이상 행동을 보일 때도 있다. 천 또는 옷감을 씹거나 빠는 행동은 스트레스나 불안 때문일 수 있다. 그루밍이 지나치게 많아 털이 빠질 정도라면 강박 행동이나 피부 질환, 불안을 의심해봐야 한다. 평소 잘 사용하던 화장실을 피하거나 소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방광염 같은 질병이나 스트레스에 의한 행동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식사량이나 물 마시는 습관의 변화는 질병의 초기 신호일 수 있으며, 이유 없이 숨거나 수면 시간이 늘어난 경우도 신체 이상이나 우울감, 통증 등과 관련돼 있을 수 있다.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하거나, 화장실에서 우는 행동도 건강 이상이나 환경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 반응일 수 있다. 고양이는 말 대신 행동으로 이상을 표현한다. 평소와 다른 행동이 반복되면 동물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펫이슈​이해림 기자2025/05/27 20:58
  • [멍멍냥냥] 매일 산책시키기 힘들어서 ‘이런 꼼수’… 운동 효과 없고 다치기만

    [멍멍냥냥] 매일 산책시키기 힘들어서 ‘이런 꼼수’… 운동 효과 없고 다치기만

    반려견 운동은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이점이 있지만, 잘못된 운동 방법은 오히려 반려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려견에게 운동을 시킬 때 보호자가 주의할 몇 가지 사항을 알아본다. ◇몰아서 놀아주는 것은 큰 도움 안 돼주중에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운동시키지 않다가 주말만 되면 보상이라도 하듯 개를 마음껏 뛰어놀게 하는 보호자가 있다. 규칙적이지 않은 운동은 반려견의 근육 강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평일에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작스레 주말에 강도 높은 놀이나 운동을 할 경우 근육이 놀라 부상을 당할 수 있다. 가볍게 하더라도 평소 자주 운동을 시키는 것이 좋으며, 반려견이 적응했을 때 조금씩 강도를 올리는 것이 좋다.◇여름 운동은 저녁에 한여름 낮에는 기온이 30도를 넘는다. 이때는 반려견 운동을 절대 시켜선 안 된다. 개는 털로 뒤덮여 있는 데다 사람보다 체온이 2도 정도 더 높아 더위에 매우 취약하다. 이에 일사병이 발생하거나 발바닥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여름에는 초저녁에서 밤 사이에 산책이나 운동을 시키는 것이 좋다. 이때 낮 동안 햇빛이 내리쬔 길바닥에 열기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바닥 온도를 확인하도록 한다. 아스팔트에 손을 댔을 때, 사람이 5초 이상 버티기 힘들 정도로 뜨겁다면 개를 걷게 해서는 안 된다. ◇운동만으로 체중 감량? ‘글쎄’개는 사람과 달리 운동만으로 살을 빼기 힘들다. 이 사실을 모르고 반려견을 열심히 운동시켜 보지만 큰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어렵다. 오히려 개가 너무 비만할 때는 운동이나 걷기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삼가야 한다. 개가 운동이 힘들다면 다이어트 전용 사료를 먹이는 것이 우선이다. 다이어트 사료는 일반 사료보다 지방 함량이 낮지만, 섬유소가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반려견의 나이·체중·생활습관을 고려해 적절한 양의 사료를 먹이고 하루 30분씩 가벼운 신체활동을 병행해주면 좋다.◇혓바닥 내밀고 지친 기색을 보인다면 멈춰야아무리 뛰어놀기를 좋아하는 개라도 일정량 운동을 하고 나면 지치기 마련이다. 만약 개의 혀가 선홍색으로 변하거나 축 늘어져 있다면 개가 지쳤다는 뜻이므로 놀이를 중지해야 한다. 이 외에도 ▲장난감을 물고 오는 시간이 길어졌거나 ▲숨을 가쁘게 내쉬거나 ▲근육이 떨리는 등 신체 과열 신호를 보이면 즉각 활동을 멈추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운동 후 절뚝거리거나 걸을 때 불편해 보인다면 다리를 다치지 않았는지 살핀 후. 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5/27 18:53
  • [멍멍냥냥] “동물약 오남용 문제 심각” 대한수의사회, 동물 질병청 신설 제안

    [멍멍냥냥] “동물약 오남용 문제 심각” 대한수의사회, 동물 질병청 신설 제안

    제27대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 후보의 동물 관련 정책에 쏠리는 가운데, 27일 분당 수의과학회관에서 열린 대한수의사회 기자간담회에서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이 대선 후보들에게 ‘수의사 처방제 실효화’ ‘동물 질병청 신설’등 동물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현재 동물용 의약품 대부분은 수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람 의료의 경우 반드시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만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전문 의약품이 전체 의약품 매출액의 86%를 차지한다. 그러나 동물용 의약품은 20%만 수의사 처방 대상으로 지정돼있다. 처방 대상으로 지정된 동물용 마취제, 동물용 호르몬제, 경구용 항생제, 심장 사상충 예방약 등도 주사용 항생 물질 제재를 제외하고 94%는 약사법 예외조항에 따라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사람은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만 살 수 있는 약이 동물에선 수의사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한 것도 문제다. 사람에서 발기부전 치료제로 쓰이는 실데나필은 동물에선 심장 질환 치료에 사용한다. 약사 예외 조항을 악용해, 동물을 기르지 않음에도 약국에서 동물약 형태의 실데나필을 구매해 발기부전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는 사례가 있다. 지난해 말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에 의해 이 사례가 지적되기도 했다.대한수의사회는 동물용 의약품의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이들 약을 관리하는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약사법’ 85조 제6항을 일부 개정하고 제7항을 삭제해, 동물용 의약품 도매상뿐 아니라 약국 역시 수의사 처방전이 있을 때만 동물용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리를 이중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동물 질병과 인간 질병을 함께 관리하는 ‘원 헬스’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제안도 있었다. 인간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감염병을 동물 수준에서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수의사 처방 없이 축산 동물에게 투약되는 항생제의 양을 줄이기 위해 농장마다 수의사를 방역·의약품 관리 책임자로 두는 ‘농장 전담 수의사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돼지수의사회 최종영 회장은 “지금은 수의사가 항생제를 처방하지 않아도 동물용 의약품 도매상이 축산 농가에 항생제를 공급할 수 있다”며 “축산 동물에 항생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축산물을 섭취하는 인간 역시 항생제 내성 위험에 노출되므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은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역시 동물에게서 시작된 인수공통감염병임을 고려했을 때, 조류인플루엔자 등 잠재적 인수공통감염병은 농림축산식품부 홀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동물질병청을 신설해 관리해야 한다”며 “동물 의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정부 관계 기관과 원활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5/27 18:29
  • 중견 배우 최정우, 갑작스러운 사망… 지난해에 ‘이 질환’ 앓았다 알려져

    중견 배우 최정우, 갑작스러운 사망… 지난해에 ‘이 질환’ 앓았다 알려져

    중견 배우 최정우가 향년 6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27일 최정우 소속사 블레스이엔티는 연합뉴스, 뉴스1 등에 “최정우 배우가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최정우 배우는 연극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내 딸 서영이(2012)’ ‘주군의 태양(2013)’ ‘옥씨부인전(2025)’, 영화 ‘친절한 금자씨(2005)’ ‘더 문(2023)’ 등에 출연했다. 빈소는 김포우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10시다.사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스타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해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를 겪는 등 힘들어한 것으로 전해진다.최정우씨가 지난해 겪었다는 구안와사는 얼굴의 한쪽 근육이 마비되는 질환이다. 차가운 곳에 노출되거나 정서적 충격, 감정적 불안, 해부학적 원인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발병에 영향을 끼치지만 주요 원인은 정신적·육체적 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다. 한쪽 근육이 마비되다 보니 환자들은 보통 한쪽 얼굴이 비대칭적으로 움직이는데, 웃을 때 입 한쪽만 올라가거나, 눈을 완전히 감지 못하는 식이다. 이런 증상은 보통 며칠에 걸쳐 심해지지만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회복 가능하다.
    기타임민영 기자2025/05/27 16:32
  • [멍멍냥냥] “산책하고 바로 투표하러 가야지” 대선 투표소에 반려동물 동반 될까?

    [멍멍냥냥] “산책하고 바로 투표하러 가야지” 대선 투표소에 반려동물 동반 될까?

    내달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된다. 반려동물과 산책 후 투표장을 찾을 계획이거나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남겨질 것을 걱정하는 반려인이 있을 수 있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투표소에 출입할 수 있을까? 원칙적으로 반려동물은 투표장에 출입할 수 없다. 장애인복지법 제40조에 따라 대중교통, 식당, 숙박시설, 공공시설 등에 모두 출입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 보조견을 제외하면 현행법이 동물의 투표소 출입을 보장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개별 투표소 관리관의 판단에 따라 출입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장 질서 유지와 선거인 안전에 지장이 없는 한 반려동물 출입 여부를 각 투표소의 투표 관리관 판단에 맡긴다. 보호자가 안을 수 없을 정도로 크기가 큰 반려동물이나 통제가 어려운 반려동물이 아니라면 투표 관리관의 판단에 따라 투표소 출입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이에 지난 2022년 진행된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본투표일에 반려동물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반려인들의 후기와 인증샷이 각종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되기도 했다. 당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려동물을 안고 있거나 가방이나 이동장 등에 넣고 있으면 문제 삼지 않았다는 후기가 이어졌다.한편, 공직선거법 제157조에 따라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는 투표소의 질서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보호자와 함께 투표소에 출입할 수 있다. 다만, 기표소에는 초등학생 미만(미취학 아동)의 자녀만 출입 가능하다. 
    펫문화복지정책이해림 기자 2025/05/27 16:02
  • 손석구 “연기하다가 잠든 적 있다” 충격 고백… 언제인지 봤더니?

    손석구 “연기하다가 잠든 적 있다” 충격 고백… 언제인지 봤더니?

    배우 손석구(42)가 심각한 식곤증이 있다고 밝혔다.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에는 손석구와 김다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MC 유재석, 유연석과 대화 중 손석구는 식곤증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손석구는 “식곤증 때문에 식사 후 촬영 중 연기하다가 잔 적이 있다”며 “그것만큼 견디기 어려운 게 없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석구가 인간적이네”라며 그의 고민에 공감했다.손석구처럼 식사 후에 특히 몸이 나른해지고 잠이 쏟아지는 식곤증. 왜 생기며, 막을 수는 없는 걸까?◇뇌 혈류 줄어드는 게 원인식곤증은 식사 후 음식을 위장에서 소화하면서 뇌로 가는 혈류는 줄어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잘 가지 않아 발생한다. 손석구처럼 일하다가 식곤증을 겪지 않으려면 과식을 피해야 한다.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혈액이 위장으로 많이 몰려 뇌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적어지기 때문이다.먹는 음식의 종류도 중요하다.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많은 식품을 먹으면 세로토닌(행복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마음이 편안해져 졸음이 올 수 있다. 점심 식사 때는 트립토판이 많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돼지고기나 우유, 견과류 등에 트립토판이 많다.밥을 먹은 후 잠깐 산책하며 햇볕을 쬐는 것도 식곤증 방지에 좋다. 햇볕은 세로토닌이 멜라토닌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준다. 식사 후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 좌뇌와 우뇌를 모두 자극하는 것도 식곤증을 예방한다.◇증상 심하다면 당뇨병 의심해야식곤증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지만, 식사 후에 참기 어려울 정도의 졸음이 쏟아진다면 한 번쯤 혈당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당뇨병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지면 음식을 먹은 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간다.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과분비해 다시 혈당이 떨어지면서 저혈당 상태가 돼 졸음, 피로감 등을 느낄 수 있다.단순 식곤증인지, 당뇨병 전조 증상인지 구별하기 어렵다면 죽처럼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나 주스같이 단당류가 많은 음식을 먹어보면 된다. 혈당 조절이 어려운 당뇨병 환자들은 이런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평소보다 급격히 오른다. 이를 낮추려고 인슐린을 과다하게 분비하다 보니 혈당이 떨어지면서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다. 식곤증 외에도 갈증이 심하거나 소변이 자주 마렵다면 당뇨병일 위험이 크다. 이 경우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5/27 16:01
  • 병 때문에 은둔 생활하던 30대 男, 책까지 내며 극복… 무슨 사연?

    병 때문에 은둔 생활하던 30대 男, 책까지 내며 극복… 무슨 사연?

    영국의 30대 남성이 신경섬유종증을 앓아 어린 시절부터 괴롭힘을 당했지만, SNS에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남성 아밋 고스(35)는 제1형 신경섬유종증을 앓고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괴롭힘을 당했다. 신경섬유종증은 피부와 중추신경계에 이상을 보이는 신경 피부 증후군의 일종이다. 여러 유형이 있지만, 제1형 신경섬유종증이 가장 흔하다. 아밋은 “어린 시절 수술로 왼쪽 눈을 제거했다”며 “수술 후 얼굴이 변형됐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이 나를 괴물이라고 불렀다”고 했다. 이어 “성인이 된 후에도, 내 얼굴이 부끄러웠다”며 “세상에 내 얼굴을 보여주기 싫었다”고 했다.하지만 그는 아내인 피얄리를 만나면서 긍정적으로 변화했다. 피얄리는 아밋에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받아들이기 전에 당신이 먼저 스스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의 말을 듣고 지난 2023년 틱톡 계정을 만들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현재 약 2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됐다. 올해 아밋은 ‘남과 다르게 태어난다는 것’이라는 제목의 아동 도서를 출간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아밋이 겪고 있는 제1형 신경섬유종증은 17번째 염색체에 있는 NF1 유전자의 변이로 발생한다. NF1 유전자는 세포분열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만든다. 이 유전자에 변이가 발생하면 세포분열 억제 기능이 저하돼 종양이 쉽게 발생한다.제1형 신경섬유종증은 증상과 병변의 발현이 환자마다 매우 다르다는 특징을 보인다. 커피색 반점과 덩어리 형태의 섬유종이 나타나는데, 증상이 경미한 환자부터 아네트지처럼 얼굴을 덮는 경우까지 다양하다. 심한 신경섬유종으로 얼굴과 사지의 변형까지 초래되기도 한다. 심지어 같은 유전자 변이를 공유하는 가족 안에서도 증상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전체의 약 10%를 차지하는 제2형 신경섬유종증은 제1형과 달리 외적으로 반점과 섬유종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검사에서 제8 뇌신경의 종괴가 발견되며, 양쪽으로 종괴가 있는 경우 청각 소실, 안면근육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아직 널리 사용될 만한 치료법은 보고되지 않았다. 다만, 원인 유전자와 단백질의 기능이 비교적 잘 밝혀진 질환이라 가까운 시일 내 표적치료제의 적용이 기대된다. 현재는 증상을 일으키는 문제에 대한 대증치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나친 수술적 제거보다는 선별적인 치료가 이뤄진다. 심한 외형적 문제나 통증을 일으키는 종양, 신경 기능의 장애를 일으키는 종양, 악성이 의심되는 종양 등을 먼저 제거한다. 또, 뇌전증, 고혈압 등의 문제가 있다면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5/27 13:51
  • [멍멍냥냥] “3일만 돌봐달라더니” 반려견 맡기고 주인 증발… 신종 유기법 주의보

    [멍멍냥냥] “3일만 돌봐달라더니” 반려견 맡기고 주인 증발… 신종 유기법 주의보

    이웃 간 물건이나 서비스를 주고받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을 활용해 동물을 유기한 보호자의 사례가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근마켓에서 타인에게 반려견을 맡긴 후 잠적한 보호자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해당 보호자는 반려견이 간식을 먹는 사진을 당근마켓에 올리며 3일만 맡아달라고 부탁하는 문구를 남겼다. 이에 응한 A씨가 사진 속 강아지를 데려와 돌보던 중 보호자는 돌연 당근마켓 계정을 탈퇴해버렸다.A씨는 보호자가 게재한 게시글 캡처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하며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연락해 주시면 잘 해결할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보호자의 연락을 촉구했다. 이어 A씨는 “요즘 CCTV도 워낙 많고 내장칩도 있어서 제가 고발하면 금방 잡힐 것”이라고 덧붙이며 고발 조치를 예고했다. 실제로 A씨가 언급한 반려동물 내장칩에는 보호자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의 보호자 인적 사항과 반려동물의 이름, 중성화 여부, 품종, 털색 등 반려동물 정보가 등록된다. 동물 등록을 통해 반려동물 분실뿐 아니라 유기도 예방할 수 있는 이유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종 당근 사기냐” “보호자는 벌을 받아야 한다” “책임 못 질 거면 강아지 키우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A씨가 공유한 사연의 보호자와 같이 반려동물을 타인에게 맡기고 찾아가지 않는 행위도 향후 동물 유기로 분류될 예정이다.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는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통해 기존에 유기 행위로 인정하던 ▲공공장소에 동물을 버리고 가는 행위에 더해 ▲동물병원이나 호텔에 동물을 장기간 맡기고 찾지 않는 행위 ▲이사하면서 주택에 동물을 남겨두고 가는 행위 등도 유기 행위로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올해 안에 동물을 유기했을 때 부과되는 벌금도 기존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강화할 전망이다.
    펫이슈​이해림 기자2025/05/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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