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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한 남성이 평소 즐겨 마시던 음료를 끊고, 20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 등에 따르면, 아디브 카디르는 평소에 탄산음료와 오렌지주스를 즐겨 마셨다. 그는 “과일주스는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서 자주 마셨는데, 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였다”고 말했다. 조금씩 살이 찌기 시작한 아디브 카디르는 “살이 찌고 나니까 옷을 벗기가 부끄러웠다”며 “체지방률은 37%에 달했다”고 말했다. 남성의 정상 체지방률은 15~20% 정도다. 이어 “매일 아침 거울을 봤을 때 보이는 내 뱃살이 너무 싫었다”며 “살이 찌면서 당뇨병 전 단계를 진단받았다”고 말했다.이후 건강을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아디브 카디르는 SNS에 올라온 피트니스 관련 콘텐츠를 팔로우했고, 스스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는 간헐적 단식과 함께 식단으로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었다. 또 주 7일 헬스장에 가 근력 운동을 했다. 꾸준히 식단과 운동을 이어간 그는 결국 20kg 감량에 성공했고, 식스팩까지 가지게 됐다. 아디브 카디르가 살찐 주범으로 꼽은 음료와 다이어트 중 즐겨 먹은 단백질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탄산음료와 과일주스, 당 함량 높아 주의해야 탄산음료는 다이어트에 치명적인 음료다. 우선 탄산은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를 자극한다. 팔레스타인지구 비르자이트대 연구팀에 따르면, 탄산수를 마신 참가자의 그렐린 수치는 수돗물을 마신 그룹보다 높게 나타났다. 자주 마시면 하부식도괄약근의 기능이 저하돼 역류성식도질환으로 이어지거나 소화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탄산수가 아닌 탄산음료는 더욱 치명적이다. 열량, 당류, 지방 함량까지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한 캔 마신 사람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높았다.과일주스를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중에 파는 과일주스를 무턱대고 마시면 당류를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국립공주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국내에서 시판되는 925개 음료를 분석한 결과, 음료 한 개 당 평균 당류 함량은 15.4g이다. 제품 100mL당 당류 함량은 과일주스, 과채음료, 인삼과 홍삼음료, 혼합음료(물 등에 식품이나 식품첨가물을 더해 음용할 수 있도록 한 음료) 순으로 높았다.◇단백질, 신진대사 높여 다이어트에 도움 단백질은 다이어트 중 중요한 영양소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돕는 식품이다. 또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게다가 단백질은 분해하는 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즉,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게 된다.다만, 단백질도 적정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몸무게 1kg당 1~1.2g이다. 60kg의 성인이라면 하루 60~72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넘는 단백질을 섭취하면 몸속에서 단백질을 분해하기 위해 간이 무리하고,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처리하느라 신장에 부담이 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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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혜연(53)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이 밝혀졌다.지난 10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다리가 뻐근하다 했더니만”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1만6천 보를 걸은 기록을 인증한 화면이 담겼다. 하루 동안 무려 2만 보 가까이 걸은 셈이다. 또 11일 한혜연은 유지어터 식단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밥으로 구성된 한혜연의 저녁 식단이 담겼다. 특히 국그릇의 절반도 되지 않는 크기의 밥그릇 크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양이 너무 적어요” “더 빠지면 안 돼요” “비결이 있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14kg 감량에 성공해 요요 없이 유지 중인 한혜연의 관리 비법, 다이어트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본다.◇걷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 있어 실제로 한혜연이 인증한 걷기 운동은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m/㎡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하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다만, 한혜연처럼 장시간 걷기 운동을 할 때는 자세도 신경 써야 한다. 걸을 때 발은 11자 모양으로 만든다. 발이 땅에 닿을 때는 발뒤꿈치, 발바닥 중앙, 발가락 순서로 누르듯이 걸어야 한다. 발끝이 안쪽으로 모이는 안짱걸음이나 벌어지는 팔자걸음으로 걷는 것은 피한다. 안짱걸음으로 걸으면 무릎 안쪽에, 팔자걸음으로 걸으면 무릎 바깥쪽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소식, 살 빠지고 장수에도 도움한혜연처럼 평소 소식하는 습관을 기르면 자연스레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소식하면 열량을 제한해 장수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태평양건강연구소 연구팀이 오키나와 블루존 사람들의 식단을 분석한 결과, 열량 제한이 장수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위의 80%가 찼다고 생각하면 젓가락을 내려놓는 ‘하라하치부’ 식습관을 실천했다.먹는 양을 줄이는 게 힘들다면 한혜연처럼 작은 밥그릇으로 바꿔보자. 작은 그릇을 사용하면 의식적으로 음식을 덜 담는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고 소화를 느리게 하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통곡물, 채소, 콩류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평소보다 적은 양을 먹어도 금방 배부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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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보름달인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이 오늘의 밤하늘을 장식할 예정이다. 반려인이라면 곁에 있는 반려동물을 좀더 유심히 지켜보자. 보름달이 뜨거나 초승달이 뜰 때 반려동물이 평소보다 활발해진다는 말이 있다.스트로베리 문은 딸기 수확기에 뜨는 달을 말한다. 항상 딸기처럼 붉은 빛으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지평선 가까이에서 뜨는 경우 대기 영향으로 주황색이나 붉은 빛으로 보일 수 있다. 올해 스트로베리 문이 가장 둥글고 환하게 보이는 만월(滿月) 시간은 미 동부 기준 11일 오전 3시 44분이다. 이미 지중해 동부 키프로스섬과 영국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리버풀 등 해외 각지에서는 관측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서울 기준으로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오후 8시1분, 지는 시간은 다음날 오전 4시34분이다. 보름달이 뜨는 시기에 반려동물이 좀 더 활동적이고 응급실 방문이 급증한다는 말, 미신 같지만 관련 연구가 있다. 미국 동물병원 응급실(MedVet)의 치료 전문가 레건 웰스와 콜로라도 주립대 연구팀은 1992년부터 2002년까지 대학 수의학 센터의 개와 고양이의 ER(Emergency Room) 데이터를 연구했다. 그 결과, 고양이는 보름달이 뜨는 동안 응급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23% 더 높았고, 개는 28% 더 높았다. 연구된 응급 상황에는 간질, 발작, 심장마비, 트라우마 등이 포함됐다. 연구팀은 “보름달이 뜰 때, 보름달이 떠있을 때, 보름달이 질 때를 다른 날과 비교했을 때 응급 사례가 더 많았다”고 했다.하지만 평소와 다른 반려동물의 행동이 보름달 때문인지, 반려인이 보름달이 뜨는 밤에 반려견을 더 유심히 관찰하기 때문인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웰스는 “반려견이 다른 날에도 엉뚱한 행동을 할 수 있지만, 사람들이 보름달이 뜨는 밤을 더 생생하게 기억하는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초승달 역시 반려동물에 영향을 미친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초승달이 뜰 때 반려동물의 활동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023년 국제 연구 저널 ‘응용 동물 행동 과학(Applied Animal Behaviour Science)’에 따르면, 야외에 사는 고양이가 초승달이 뜨는 기간에 더 많은 야행성 활동을 보였다. 슬로베니아 마리보르대 동물과학과 얀코 스코크 박사는 “초승달이 뜨는 밤은 달의 주기 중 가장 어두운 시기”라며 “고양이의 주요 먹이인 설치류가 주로 저조도에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코크 박사는 “정교한 야간 투시 능력을 가진 고양이는 초승달 시기에 더 많이 활동하는 걸로 보인다”며 “이는 고양이의 사냥 성공률을 증가시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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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문화가 전 세계적 표준이 되어가는 가운데, 이러한 흐름에서 벗어난 지역도 있다. 이란에서는 반려견 산책 금지 조치가 전국 20개 이상 도시로 확대됐다. 최근 영국 BBC, 미국 뉴욕타임즈 등 외신은 2019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시작된 ‘개 산책 금지령’이 이스파한과 케르만 등 주요 도시를 포함해 20개 이상 도시로 확대됐다고 보도했다. 차량에 개를 태우는 것도 금지됐다. 이러한 금지 조치는 2019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처음 시행됐다. 실제로 개를 산책시키던 주인이 체포되거나 개를 압수당한 사례도 있으나, 단속 기준에 대한 일관성이 없는 탓에 여전히 많은 사람이 공공장소에서 개를 산책시키고 있다. 단속이 심한 일부 지역에서는 주로 밤에 개를 산책시키고 있다고 알려졌다.이란 정부는 오랫동안 개를 불결한 동물로 간주하고, 서구 문화의 산물로 여겼다. 이는 종교적 신념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슬람에서는 개를 ‘나제(najes)’, 즉 ‘불순물’로 간주했다. 2010년에는 이란 문화이슬람지도부가 반려동물 및 관련 제품 광고를 금지했고, 2014년에는 개 산책을 시키다가 적발될 경우 벌금을 부과하거나 태형을 시행하는 법안이 발의됐으나 최종 통과되지는 않았다.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과거 “개를 목축·사냥·보안 목적이 아닌 이유로 키우는 행위는 비난받을 만한 일”이라며 “개의 타액이나 털이 사람, 옷 등에 닿는 모든 것을 불결하게 만든다”고 말했었다. 그럼에도 일부 반려인은 공공장소에의 반려견 산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영국 가디언에서는 “이란 당국의 개 산책 금지 단속은 일관성이 없고, 테헤란 등 지역에서는 여전히 많은 이들이 개와 산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갈리는 것은 한국도 마찬가지다. 동물과 공존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도 동물과의 접촉을 선호하지 않는 이웃은 존재한다.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과 산책할 때 에티켓을 지켜야 하는 이유다.특히 동물보호법에 언급된 반려 생활 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동물보호법 제 12조 1항에 따르면, 반려견과 산책 등 외출 시에는 목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위반 시에는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제 2항에서는 공용 공간에서 강아지를 직접 안거나 목덜미 부분, 가슴줄을 가깝게 잡아 안전 조치를 취해야 함이 명시돼 있다. 공용 공간에는 공동주택(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등이 포함된다. 이 역시 위반하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제 16조 2항에 따르면, 등록 대상 동물(2개월령 이상의 개)을 동반해 외출할 경우 배설물이 생기면 즉시 수거해야 한다. 위반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외출 시 인식표도 착용해야 한다. 소유자의 성명, 연락처 등이 적혀있는 인식표를 착용하지 않으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사람이 없는 곳에서의 오프리쉬(목줄 미착용)도 처벌 대상이다. 만약 사고가 발생하면 법규위반으로 민·형사 소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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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42)이 야식을 즐기다 급격히 체지방이 늘어났다고 털어놨다.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황치열은 스페셜 DJ로 참여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황치열은 ‘중간만 가자’ 코너를 시작하며 “현 체지방(률) 14%”라며 “살이 좀 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야식을 좀 즐겼더니 (살이) 쪘다”고 했다. 황치열은 앞서 41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체지방률(체중에 대한 체지방의 비율) 6%를 유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가 밤에 즐겨 먹은 야식은 건강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까?◇야식, 체중 증가와 수면 질 저하로 이어져황치열이 즐긴 야식은 자주 먹으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밤에는 활동량이 줄고 에너지 소비도 적기 때문에 먹은 음식이 체지방으로 쉽게 쌓인다. 특히 라면, 햄버거, 치킨처럼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체지방으로 바뀌는 속도가 빠르다. 밤늦게 먹는 습관은 인슐린(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준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면 지방이 잘 쌓이고, 복부비만이나 대사증후군 위험도 커진다.야식은 수면의 질도 떨어뜨린다. 음식을 소화하는 동안 위장과 부교감신경계(소화와 휴식을 조절하는 신경)가 계속 활성화되면서 잠에 깊이 들기 어렵다. 속이 더부룩해 자주 깨거나 꿈을 많이 꾸는 일이 늘어난다. 위산이 과도하게 분비돼 가슴이 타는 듯한 속쓰림이 생기고, 누우면 식도로 넘어와 역류성 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불편이 반복되면 수면의 질이 낮아지고 피로가 쉽게 쌓인다.간과 장기에도 부담이 커진다. 간은 밤에 해독과 재생을 담당하는데, 그 시간에 음식을 소화하면 기능이 떨어진다. 섭취한 음식이 중성지방으로 저장되면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는 지방간 위험이 커진다. 또 장 속에 음식이 오래 머물면 세균이 증식해 가스가 차고 복부 팽만감이 생긴다. 소화기관이 밤새 쉬지 못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로가 누적된다. 반복되면 전반적인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야식 당길 땐 단백질 간식으로 대체해야황치열처럼 야식이 당길 땐 먼저 물을 한 잔 마시는 것이 좋다. 그래도 허기지면 소화가 잘되는 간단한 음식을 선택한다. 삶은 달걀, 바나나, 견과류처럼 기름기가 적고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음식이 좋다. 단백질 위주의 간식은 혈당을 크게 올리지 않아 체중 증가 위험이 적다. 반면 튀김, 밀가루 음식, 단 음식은 피해야 한다. 평소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지키고, 밤에는 강한 조명이나 자극적인 콘텐츠를 줄이면 야식 욕구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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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43)이 건강한 김치를 소개했다.11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를 담근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토마토 소박이를 만들어봄”이라며 오이소박이가 아닌 토마토 소박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키 170cm에 몸무게 48kg을 유지하고 있는 김나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한 식단을 공유해 왔다. 그가 만든 토마토 소박이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토마토, 노폐물 배출하고 세포 회복에 좋아김나영이 소개한 토마토 소박이 속 토마토에는 칼륨이 풍부하다. 칼륨은 몸속 노폐물 배출, 에너지 생산, 혈압 유지 등의 기능을 촉진한다. 또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95%에 달하는 채소다. 특히 더운 여름날 시원한 토마토를 먹으면 수분을 보충하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같이 섭취할 수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등 항산화 성분이 많아 세포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중을 관리할 때도 먹기 좋다. 특히 토마토는 식용 작물 중 라이코펜이 가장 많은데, 토마토를 익힐수록 라이코펜 함량이 증가한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서 토마토를 87도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운 결과,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 늘어났다. 라이코펜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준다.◇발효되면서 면역력에 좋은 유산균 많아져김나영이 담근 토마토 소박이는 김치의 일종이다. 김치는 면역력 증진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돼 고령층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건강관리에 좋다. 김치의 배추, 고추, 마늘, 생강에 있는 설포라판, 캡사이신, 알리신, 진저롤 등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체내 염증을 줄인다. 김치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과 대사산물들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특히 김치 속에 들어있는 락토바실러스라는 균주는 바이러스 형성을 억제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게다가 김치에 들어가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지방 분해와 연소를 촉진한다.한편, 건강에 좋은 토마토 소박이라도 양념을 넣었기 때문에 과도하게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김치 열 조각(100g)을 먹으면 나트륨을 1000mg 정도 섭취하는데, 이는 하루 나트륨 권장섭취량(2000mg)의 절반이다. 김치를 자주 먹으면 나트륨 과다섭취로 이어져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한다. 이로 인해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 압력도 높아져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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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하(27)가 작품을 위해 한 달 만에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OSEN 등에 따르면,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는 웨이브 오리지널 ‘ONE:하이스쿨 히어로즈’ 주연 이정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극 중 상위권 학생으로 싸움 재능을 갖춘 역할을 연기한 이정하는 “이 작품은 드라마 ‘무빙’ 끝나고 바로 한 달 뒤에 들어간 작품이다”라며 “무빙 촬영 끝나고 몇 달 안 지나서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 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급하게 살을 빼느라 최대한 열심히 뺐다”며 “무빙 때 거의 98~99kg였는데, 85kg으로 촬영을 시작했고 점점 빠져서 5kg 정도 더 빠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이정하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공복 시간을 늘리고, 먹던 양을 반으로 줄였다”며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그런지 훅훅 빠졌다. 덜 먹고 버텼다”고 말했다. 이정하가 밝힌 다이어트 방법,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다.◇공복 시간 길게 가지면 다이어트 효과이정하처럼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지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를 오랜 시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 다만, 공복 시간이 지나고 폭식을 하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지면 안 되는 사람도 있다.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 등이다. 이 사람들은 단식으로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무기력증이나 빈혈, 피로감 등이 생길 위험이 있다.◇소식 힘들다면, 그릇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정하처럼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양을 줄여도 자연스레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먹는 양을 줄이기 힘들다면 밥그릇을 바꿔보자. 작은 그릇을 사용하면 의식적으로 음식을 덜 먹게 된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고 소화를 느리게 하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통곡물, 채소, 콩류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평소보다 적은 양을 먹어도 금방 배부름을 느낄 수 있다.다만, 극단적으로 음식 섭취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끼니를 거르면 우리 몸은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해 영양소를 더 축적한다. 부족한 포도당 대신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서 근육량이 줄어든다. 근육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된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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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기르는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반려동물에 대해 매년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0일 동물복지연구소 어웨어가 발표한 ‘2025 반려동물 양육 현황 및 양육자 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71%가 반려동물 소유자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세금을 납부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전국 성인남녀 1122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주간 진행됐다. 납세 의향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들이 적절하다고 여긴 반려동물 연간 세액은 평균 16만 2000원이었다. 5만원 미만이 적당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19.7%로 가장 높았다. 이어 10에서 20만 원(26.2%), 5에서 10만 원(22.7%), 20에서 100만원(16.2%), 100만 원 이상(5.1%) 순으로 나타났다. 2020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파악된 반려동물 양육 가구수는 312만 9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15%였다. 이번 조사에서 나온 적정 세액 16만 2000원을 반려동물 양육 가구당 부과할 경우 연간 징수액은 50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반려동물 세수 사용처에 대한 견해로는 열악한 유기동물 관리·보호소를 개선하자는 응답이 49.8%로 가장 많았다. 동물 구조 및 학대 방지가 47.2%, 반려동물 의료제 개선은 42.8%로 뒤를 이었다. 반려동물 편의시설 확충(22.8%), 반려동물 교육 지원(18.9%), 민간 동물 보호 활동 지원(18.4%) 등의 답변도 나왔다. 독일의 경우 16개 연방주에서 개 세금(Hundesteuer)을 부과하고 있다. 구체적인 요건과 세율은 지방 자치 단체마다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반려견 1마리가 추가될 때마다 높은 세율을 적용한다. 일례로 본(Bonn)시는 1마리에 연간 162유로(약 25만 원), 2마리 이상 소유자는 1마리 당 210유로(약 33만 원), 3마리 이상 소유자는 1마리 당 264유로(약 41만원)를 부과한다. 위험한 개 1마리를 사육하는 경우는 840유로(약 131만 원), 2마리 이상 사육할 경우 1마리당 1140유로(약 178만 원)를 부과한다.어웨어는 “세금을 분담해서라도 열악한 국내 동물 복지 수준을 끌어올리고 싶다는 반려동물 양육자들의 인식 수준이 확인됐다”며 “세금 부과 필요성에 대한 양육자 동의 정도가 높아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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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20대 여성이 모텔 욕조에서 쓰러진 상태로 오랜 시간 고온의 물에 노출돼,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치료 중 심정지로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브라질 현지 매체 메트로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브라질 여성 가브리엘 크리스티네 바레투 지 프레이타스로(24)는 모텔에서 입욕하고 있었다. 그는 입욕 도중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었다. 이후 몇 시간이 지났고 가브리엘은 의식을 찾았다. 하지만 오랜 시간 고온의 물에 노출돼, 피부가 벗겨질 정도의 심각한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 가브리엘은 극심한 고통 속에서 비명을 지르며 욕조에서 나왔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가브리엘은 전신 3도 화상을 진단받았다. 그는 중환자실에서 온몸을 붕대로 감싼 채 치료받았다. 하지만 일주일 후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 가브리엘의 언니 제니퍼 프레이타스는 “치료받는 동안 사진을 찍을 만큼 의식은 있었다”며 “회복 중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의사로부터 ‘심정지’라는 말만 들었을 뿐, 정확한 설명은 없었다”며 “이해할 수 없는 죽음이다”고 말했다. 가브리엘 측 변호인은 “애초에 화상을 입을 정도의 고온이었다면 가브리엘이 욕조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다”며 “모텔 욕조의 온도 조절 장치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고 했다. 이에 쿠리치바 경찰은 “모텔 욕조의 온도 조절 장치 결함 가능성에 대해 수사 중이다”며 “아직 정확한 수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가브리엘처럼 뜨거운 액체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는 화상을 ‘열탕 화상’이라고 한다. 뜨거운 물, 국, 차, 기름, 커피 등에 의해 발생한다. 열탕 화상은 60도 이상의 물에 잠깐만 노출돼도 피부에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피부가 얇고 민감한 영유아, 노인, 신체 움직임이 제한된 환자는 화상을 입을 위험성이 더 높다. 열탕 화상 증상으로는 화상 부위 피부 붉어짐, 통증, 물집, 신경 손상, 근육이나 뼈 조직 손상 등이 있다. 열탕 화상을 입었다면 응급조치를 통해 세균감염과 상처 부위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 경우 미지근한 온도의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수돗물로 열을 충분히 식혀야 한다. 얼음이나 얼음물로 화상 부위를 식히는 경우가 있는데, 10도 이하의 차가운 물은 오히려 조직 손상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다. 또한, 환부 노출로 인한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 성분 연고를 필수로 도포 후 드레싱(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깨끗한 거즈나 붕대로 싸매는 행위)을 해야 한다. 화상으로 인해 생긴 물집은 일부터 터뜨릴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미 물집이 터졌다면 표피 부분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드레싱 해야 한다.한편, 장시간 입욕하면 피부 수분이 감소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쭈글쭈글해질 수 있다. 피부뿐만 아니라 몸 전체 수분이 빠져나가 탈수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과도한 혈액 순환으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42도 이상의 고온욕의 경우, 혈압과 맥박수를 높여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욕조 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36~41도가 적당하며 10~25분 정도 입욕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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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가정이라면 한 번쯤 사료를 통일해 급여하는 것을 고민해 봤을 것이다. 이 둘이 서로의 사료를 한두 번 먹는다 해서 큰 탈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장시간 나눠 먹을 경우 영양 불균형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개·고양이의 사료는 겉보기엔 별반 다를 바 없어도 그 안에 들어 있는 영양 성분에 큰 차이가 있다. 개와 고양이가 서로의 사료를 먹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개 사료 먹는 고양이, 영양소 결핍 일어나고양이가 개 사료만 먹다 보면 단백질 결핍이 생길 수 있다. 고양이는 잡식인 개와 다르게 육식동물이다. 단백질과 지방을 통해서만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으며, 개보다 더 많은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를 간과하고 단백질 함량이 더 적은 개 사료를 고양이에게 먹이면 고양이는 신체 능력 유지에 필요한 단백질을 제대로 보충하지 못하게 된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해지면 고양이는 성장하지 못하고 눈, 심장, 간 등 신체 기관의 기능이 저하된다.개 사료를 오래 먹인 고양이는 비타민A도 부족해질 수 있다. 고양이는 개 사료를 섭취해도 그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A를 합성하지 못한다. 고양이에게는 개 사료에 함유된 식물성 비타민A를 흡수할 효소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양이는 체내 베타카로틴을 비타민A로 전환하는 능력이 없다. 비타민A가 부족한 고양이는 면역력이 약해질 뿐 아니라 야맹증, 발육 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고양이에게는 동물성 비타민A가 들어있는 고양이 전용 사료를 급여하도록 한다.고양이는 타우린 합성도 거의 불가하므로 장기간 개 사료를 섭취하면 타우린 결핍증이 나타날 수 있다. 타우린은 면역 체계부터 근육, 시력, 심장, 생식 기능에 관여하는 영양소다. 개는 고양이와 달리 필수 아미노산인 시스테인과 메티오닌으로부터 타우린을 자체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개 사료에는 타우린이 거의 들어있지 않다. 고양이가 주식으로 개 사료를 먹게 되면 타우린이 부족해 시력 저하나 실명, 심근증 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고양이 사료, 개가 먹기엔 나트륨 함량 비교적 높아 개 역시 고양이의 사료를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고양이 사료는 개 사료보다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높은 경향이 있다. 개가 고양이 사료를 자주 섭취한다면 비만해질 뿐만 아니라 혈액 속 노폐물을 여과하는 신장의 기능이 저하돼 신장 질환과 탈수, 고혈압 등이 나타날 수 있다.개가 강하고 자극적인 고양이 사료의 맛을 봤다면 기존에 먹던 사료가 밋밋하게 느껴져 사료를 거부할 수 있다. 사료를 거부하면 영양 결핍 등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료의 성분이나 질감을 바꿔보고 정해진 식사 시간 내에서만 엄격히 급여해 식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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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인하(65)가 3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로 함께한 가운데 권인하, 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인하는 “나이를 안 드시는 것 같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나이를 어떻게 피해가겠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부는 어쩔 수 없지만,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노래하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한다”며 “최근 3kg을 감량했다”고 했다. 권인하와 절친한 사이인 뮤지는 “(권인하가) 방송이 없는 날에는 꼭 골프장에 나가 운동하신다”고 말했다. 권인하가 꾸준히 즐기는 골프의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골프, 하체 근육부터 코어·관절 강화에 도움권인하가 즐겨 하는 골프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포츠다. 18홀을 기준으로 평균 6~8km를 걷게 되며, 평지와 달리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코스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하체 근육 사용이 많아진다. 이로 인해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 근육이 단련되고, 걷는 동안 심폐 기능도 활발해진다. 체중 감량은 물론, 혈압을 낮추고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라운딩 시간만 평균 3시간 이상으로, 일반적인 산책보다 운동 강도가 높다.여기에 스윙 동작이 더해지면 운동 효과는 더욱 커진다. 스윙할 때는 허리, 복부, 어깨, 팔, 다리 등 상·하체가 동시에 움직이며 협응해야 한다. 반복되는 회전 동작은 복부와 허리, 엉덩이 등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몸의 중심을 안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하체를 고정한 채 상체를 비트는 동작은 유연성을 높이고, 어깨와 척추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며 관절 가동 범위도 넓힌다. 특히 중장년층에게는 관절 건강과 균형감 유지에 유익하다.권인하가 꾸준히 해온 골프는 신체 활동을 넘어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홀마다 거리, 바람, 지형을 고려해 판단해야 하므로 집중력과 사고력을 계속 자극하게 된다. 이는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며, 탁 트인 자연 속에서 걷고 자신의 플레이에 몰입하는 시간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신적 안정감을 준다. 또 대부분 동반자와 함께 라운딩하므로 사회적 교류 기회도 풍부하다. 골프는 신체와 마음을 함께 단련하는 종합 건강 활동이다.◇골프 전엔 준비 운동, 후엔 수분·자외선 관리 꼭 해야다만, 골프를 할 땐 운동 전후 주의가 필요하다. 준비 운동 없이 무리하게 스윙하면 근육통이나 관절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허리 사용이 많은 운동인 만큼 디스크나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은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 스윙 범위도 서서히 늘려야 어깨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너무 무거운 골프채를 사용하거나 체형에 맞지 않는 장비를 쓰는 것도 부상의 원인이 된다. 여름철에는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셔야 하며,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크림과 모자 착용도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 없이 라운딩에 나서는 것도 피해야 한다. 골프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선 사전 준비와 사후 관리가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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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36)이 평소 식단 관리를 하지 않고도 살이 찌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집 나온 자들의 폭로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대성은 태민과 함께 평소 하는 운동과 식단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성은 “식단은 따로 하지 않는다”며 “네가 안 빠지나 보자라는 각오로 유산소를 징그럽게 한다”고 말했다. 태민은 “한 시간 이상 절대 못 하겠는데, 진짜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성은 서울에서 하남까지 자전거 타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유산소 운동, 공복에 하면 더 효과적 기본적으로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자전거 타기, 하체 근육 발달에 도움대성이 평소 즐기는 자전거 역시 유산소 운동의 일종이다. 자전거 타기는 전신 근육 운동과 유산소 운동 모두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전거를 탈 때 중심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하체 근육뿐만 아니라 배, 척추 등 상체 근육도 사용해야 한다. 이 외에도 심폐지구력 강화, 열량 소모, 균형 감각 향상,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가 있다. 다만, 자전거를 탈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자세다. 핸들을 잡은 팔은 살짝 구부리고 지나치게 힘을 주지 않는 게 좋다. 팔을 쭉 뻗은 채로 핸들을 잡으면 팔꿈치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울퉁불퉁한 도로에서는 충격이 어깨까지 가해질 수 있다. 전체적인 자세는 과도하게 앞으로 굽히거나 허리를 너무 꼿꼿이 세우지 않도록 한다. 다리는 무릎이 자전거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11자로 똑바로 놓는다. 페달에 발을 올릴 때는 발볼 가운데에 페달의 중심이 오도록 발을 놓는다. 그러면 힘이 잘 전해지고, 오랜 시간 주행에도 피로감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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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가 크롭톱을 입고 잘록한 허리를 공개했다.지난 9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ite and Blac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검은색 립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크롭티를 입어 잘록한 허리와 복근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허리가 한 줌” “몸매 무슨 일이냐” “나도 이런 허리 갖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나나는 프로필상 키 171cm, 몸무게 48kg이다.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운동으로 천국의 계단을 즐겨하고, 최대한 야식과 짠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잘록한 허리를 만드는 나나의 몸매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천국의 계단, 올바른 자세로 해야 효과나나가 즐겨하는 천국의 계단은 끊임없이 계단을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효과가 동시에 나타난다. 평지가 아닌 계단을 오르기 때문에 심박수를 높이고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를 비롯한 하체 근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천국의 계단은 코어 발달에도 효과적이다. 바른 자세로 계단을 오르는 과정에서 배에 힘이 들어가며 허리 근육을 기르고 복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천국의 계단은 60kg인 사람이 10분간 올랐을 때 약 100kcal가 소모될 정도로 운동 효과가 크다. 천국의 계단을 할 때 자세가 중요하다. 손잡이를 가볍게 잡되, 손잡이에 무게를 의지하거나 기대는 자세는 피한다. 발 전체가 지면을 닿게 하고 계단을 밀어내듯이 올라야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상체를 숙이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꼿꼿하게 서서 운동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야식과 짠 음식, 복부 비만 위험 높여나나가 피하는 야식은 복부 비만 위험을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성심병원 최민규 교수팀은 성인 1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식사 열량과 식사 시간을 분석했다. 그 결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 사이에 열량 섭취가 많은 사람이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복부비만에 걸릴 위험이 1.25배 높았다. 뱃살을 빼고 싶다면 최소 12시간 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공복 시간이 12시간 이상 지속되면 우리 몸은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시작한다. 또 혈당과 인슐린을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뜨려 체지방을 분해한다.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사이 12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다. 야식을 먹더라도 식사 후 최소 30분 이상 가볍게 걷거나 움직이고, 2시간 이내에 눕거나 자지 않는 것을 권한다. 이는 체지방을 늘리는 것 외에도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나나가 먹지 않는 짠 음식도 뱃살을 늘릴 수 있다. 짜게 먹으면 세포 외부에 있는 체액의 나트륨 농도가 높아진다. 이때 삼투압 현상(농도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물이 이동하는 현상)이 일어나 세포 안에 있던 수분이 세포 밖으로 이동하면서 부종이 생기게 된다. 부종이 생기면 몸에 노폐물이 쌓이고 신진대사가 떨어져 체지방이 늘어난다. 다만, 지나치게 나트륨을 줄이는 것도 삼간다. 나트륨은 체온을 유지하고 적혈구가 각 조직에 산소를 운반하며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을 돕기 때문이다. 일정량의 나트륨을 먹되, 물을 자주 마시고 운동으로 땀을 배출해 부종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일일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 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