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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kg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장영란(46)이 새롭게 운동을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운동 완료”라며 “세상에 내 피드에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다니. 운동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내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러닝머신을 타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레깅스를 입은 장영란의 군살 없는 몸매와 애플힙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조금씩 운동에 재미를 붙여 가는 중”이라며 운동 후기를 전했다.장영란이 재미를 붙이고 있다는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다. 러닝머신을 탈 때 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다른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을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사도를 조절해 평지보다 각도를 올려 타는 것도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더블와이짐 종암정 유하영 트레이너는 “러닝머신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일정한 속도로 최소 40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속도가 가장 적합하다”며 “보폭이 너무 좁으면 운동강도가 낮아지고 넓으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보폭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러닝머신을 탈 때는 근력 운동도 병행하는 게 좋다. 실제로 두 운동을 병행하는 게 비만,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주범이 되는 대사증후군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 연구팀이 40세 이상 2만2467명을 대상으로 평소 운동 유형에 따라 유산소 운동군, 근력 운동군, 복합 운동군으로 나눠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을 비운동군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의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은 유산소 운동군 15%, 근력 강화 운동군 19%, 복합 운동군 35% 낮았다. 여성의 경우 유산소 운동군 17%, 근력 강화 운동군 27%, 복합 운동군 26%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낮았다. 연구팀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강화 운동 중 한쪽에 집중하기보다 이들 운동을 병행하는 게 가장 좋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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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50)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라미란 이선빈 조아람 {짠한형} EP. 110 너희랑 술 안 먹어 "미란이 삐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신동엽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홀쭉해진 라미란의 모습을 보고 “위고비를 맞은 거냐”고 물었다. 이에 라미란은 “살이 찌니 힘들더라”며 “급하게 빼기보다 천천히 해야겠다 싶었고, 1년 정도 걸렸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선빈(31)도 “촬영하면서도 계속 식단을 조절하더라”며 덧붙였고, 라미란은 “몸무게만 13kg을 뺐다”고 했다. 라미란은 체중 감량 비결로 “주로 필라테스를 했다”며 “꾸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양과 강도로 한다”고 말했다.앞서 라미란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위해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가 실천하는 ‘절주’와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줄까?◇절주·금주, 복부 지방 줄여술은 다이어트의 적이어서 라미란처럼 절제하는 게 좋다. 알코올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몸의 긴장과 에너지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지방 분해를 방해한다. 특히 복부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뱃살이 비교적 쉽게 늘어난다. 또한 알코올은 단백질 합성을 방해해 근육 생성도 막는다. 이로 인해 체내 근육량이 줄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살이 더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술을 끊으면 불필요한 열량 섭취도 줄일 수 있다. 술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안주를 곁들이게 되는데, 대부분 기름지고 짠 음식이 많다. 튀김류나 가공육처럼 염분과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부기와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 금주하면 이런 고칼로리 음식을 먹을 기회가 줄고, 하루 섭취 열량도 낮아진다. 총섭취량이 줄어들면 체중 감량 속도도 빨라질 수 있다.◇필라테스, 바른 자세로 균형 잡힌 몸 만들어라미란이 꾸준히 했다는 필라테스 역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2주 동안 주 3회, 60분씩 필라테스를 진행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이 평균 2% 감소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체지방을 줄이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필라테스는 자세 교정 효과도 크다. 유연성이 부족해도 시작할 수 있으며,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복근과 척추기립근 같은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골반 근육과 가슴에 넓게 뻗어있는 대흉근까지 고르게 발달시킨다. 즉, 근육의 균형이 잡히고, 몸의 정렬도 개선된다. 또한 필라테스의 동작들은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부족한 근육이 자연스럽게 단련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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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9세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다시 불거졌다. 9·11 테러 24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그의 얼굴 오른쪽이 눈에 띄게 처진 모습이 포착되면서, 일각에서는 뇌졸중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블래비티는 11일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펜타곤에서 열린 9·11 테러 24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SNS와 언론을 통해 확산하면서 건강 이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배우자 멜라니아 여사와 나란히 앉아 있었는데, 오른쪽 입꼬리가 유난히 아래로 처진 모습이었다.이 매체는 “현재 79세인 트럼프는 2029년 두 번째 임기를 마치게 될 경우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82)이 된다”며 “일각에서는 그의 최근 건강 문제를 고령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노화로 보고 있지만, SNS 이용자들은 얼굴 오른쪽이 처진 점을 들어 뇌졸중 가능성을 제기한다”고 전했다.팟캐스트 진행자 벤 마이셀라스는 “추모식 참석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매우 처져 있었고 혼란스러워 보였다”며 “(자신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듯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코미디언이자 작가인 제러미 카플로위츠는 12일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은 100% 뇌졸중 맞는 것 같다”고 했고, 교수이자 탐사 전문 기자인 애덤 코크런도 “그는 건강이 악화된 상태에서 9·11 희생자를 기리면서도 얼굴 오른쪽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공식 석상에서 오른손등에 큰 멍 자국이 반복적으로 포착됐다. 당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만성 정맥부전’을 진단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질환은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며, 다리 혈액순환 장애로 부종이나 멍이 생길 수 있다. 멍은 잦은 악수로 인한 자극과 아스피린 복용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번 뇌졸중 의혹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의학적으로 얼굴 한쪽이 갑자기 처지는 증상은 뇌졸중의 대표적 신호다. 다만 반드시 뇌졸중 때문만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벨 마비(Bell’s palsy)’가 있다. 이는 안면신경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바이러스 감염(특히 헤르페스 바이러스)이 원인으로 꼽힌다.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지만 대부분 수주 내 자연 회복되며, 스테로이드 치료로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다.또 다른 가능성은 ‘일과성 허혈 발작(TIA)’이다. 일명 ‘미니 뇌졸중’으로 불리는 TIA는 뇌 혈류가 일시적으로 차단되면서 발생한다. 증상은 수 분에서 수 시간 내 사라지지만, 향후 본격적인 뇌졸중으로 이어질 위험 신호이기 때문에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 생기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으로 나뉜다. 전체의 70~80%를 차지하는 뇌경색은 고혈압·고지혈증 등 혈관 위험 인자가 조절되지 않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김한영 교수는 “혈관 위험 인자가 조절되지 않으면 동맥 경화(혈관이 딱딱해지는 것)가 점점 심해지다가 막히는 등 뇌경색이 생길 수 있다”며 “뇌졸중은 우연이라기보다, 오랜 시간 누적된 경과 신호를 무시한 결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뇌졸중 증상은 갑자기 나타난다. ▲한쪽 얼굴·팔·다리 힘 빠짐 ▲말 어눌함·언어 이해 장애 ▲시야 흐림 ▲심한 어지럼증 ▲극심한 두통 등이 대표적이다. 김한영 교수는 “증상이 나타나면 사실상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 처치는 거의 없어, 바로 응급실로 와야 한다”고 했다. 간혹 10∼20분 만에 증상이 호전되기도 하는데, 이땐 뇌경색 직전에 뇌혈관이 막히고 뚫리고를 반복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완화됐다 하더라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안전하다.뇌졸중은 ‘골든타임’ 내 치료가 관건이다. 뇌경색은 발생 후 4.5시간 이내 혈전 용해제를 투여하면 막힌 혈관을 뚫을 수 있고, 6시간 이내에는 혈전을 직접 제거하는 수술도 가능하다. 반면 뇌출혈은 시간이 지날수록 출혈량이 늘어 치료가 어려워지는 만큼, 신속히 병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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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kg 감량 후 꾸준히 다이어트 중인 개그우먼 홍윤화(37)가 체중 관리할 때 먹기 좋은 유린기 레시피를 소개했다. 유린기는 튀김 옷을 입혀 튀긴 닭고기에 파, 마늘, 간장 소스 등을 곁들인 음식이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서 홍윤화는 최근 중국 음식이 먹고 싶지만 칼로리가 부담돼 다이어트에 방해되지 않는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홍윤화는 “저칼로리에, 샐러드처럼 먹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있는 유린기를 보여주려 한다”고 말했다. 홍윤화가 만드는 다이어트 유린기에는 닭가슴살, 양상추, 양파, 대파, 홍고추, 타피오카 전분, 다진마늘, 식초, 간장, 알룰로스가 들어갔다.홍윤화는 대파와 양파, 홍고추를 얇게 채 썬 뒤 식초, 간장, 알룰로스, 다진마늘로 소스를 만들었다. 이후 닭가슴살에 타피오카 전분을 묻혀 프라이팬에 구웠다. 홍윤화는 양상추 위에 닭가슴살과 소스를 올려 유린기를 완성했다. 그는 “양상추는 많이 먹어도 된다”며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고 전했다. 완성된 유린기를 먹은 홍윤화의 남편 김민기와 제작진은 “맛있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윤화가 공개한 다이어트 유린기 레시피, 체중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닭가슴살, 단백질 풍부해 포만감 줘홍윤화가 유린기에 넣은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여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고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안양윌스기념병원 내과 장은철 원장은 과거 헬스조선 인터뷰에서 “닭가슴살은 지방이 거의 없는 고단백 음식이어서 근육량을 키울 때 도움 된다”고 말했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양상추, 식이섬유 많아 노폐물 배출홍윤화가 유린기에 많이 넣어도 된다고 한 양상추는 샐러드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채소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인다. 식이섬유가 체내에서 오래 머무르면서 대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완화하고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이외에도 비타민B군이 풍부하며 엽산, 망간도 많이 들어있다. 망간은 혈당을 조절하고 적절한 면역 기능을 유지한다. 특히 채 썰어 먹으면 폴리페놀 함량이 81%, 항산화 능력이 442% 증가한다. 양상추는 생으로 채 썰어 먹는 것도 좋지만, 익힌 후 채 썰어 먹으면 건강 효과가 강해진다. 기름과 볶으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도 섭취할 수 있다. 심 주위의 쓴맛도 익히면 단맛으로 변한다.◇타피오카 전분, 열량 적어 밀가루 대신 사용 가능홍윤화가 튀김가루 대신 사용한 타피오카 전분의 타피오카는 열대작물인 카사바의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 녹말이다. 타피오카 전분은 글루텐 프리여서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다면 밀가루의 대체제로 활용하기 좋다. 타피오카에는 비타민C, 철분, 마그네슘 등도 풍부하다. 비타민C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철분과 마그네슘은 혈액순환에 좋다. 게다가 타피오카는 열량이 1g당 2~3kcal여서 홍윤화처럼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다만, 타피오카는 음료로 먹을 땐 건강에 좋지 않다. 시중에 파는 버블티 열량은 평균 270kcal에서 많게는 450kcal에 달한다. 쌀밥 한 공기의 열량인 310kcal와 맞먹거나 그 이상이다. 그 이유는 타피오카 펄과 함께 달콤한 밀크티가 첨가되기 때문이다. 타피오카 펄 섭취도 주의해야 한다. 타피오카 펄은 타피오카를 흑설탕과 함께 끓여내 특유의 색과 맛을 낸 음식이라 열량과 당 함량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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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배우 진서연(42)이 꾸준히 자기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러닝”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땀을 흘리며 러닝을 하고 있는 진서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분 보충하면서 달려요” “응원해요” “진서연도 뛰는데 나는 뭐 하고 있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진서연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전 루틴 중 하나로 러닝을 꼽기도 했다.진서연이 꾸준히 하고 있는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운동의 정석 왕십리점 전근원 트레이너는 “러닝을 할 때 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인터벌로 뛰는 것을 추천한다”며 “빠른 속도로 뛰었다가 천천히 가볍게 뛰기를 반복하면 된다”고 말했다. 인터벌 러닝은 빠르게 달리는 구간과 천천히 걷거나 조깅하는 구간을 번갈아 반복하는 운동 방식이다. 고강도와 저강도 운동을 교차해 짧은 시간 안에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킬 수 있다.진서연처럼 땀을 많이 흘렸다면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야 한다. 물로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혈액이 근육, 피부 등으로 잘 전달되지 않아 운동 능력까지 떨어질 수 잇다. 중강도 이상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구역감, 현기증, 무력감, 맥박 저하 등 증상이 나타나면 당장 물을 마셔야 한다. 다만, 당류가 많이 든 음료는 피하는 게 좋다.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의 운동 의학 전문의 메간 아서는 “당류가 많이 든 음료는 근육 경련을 유발할 수 있고, 운동 도중에 화장실을 가고 싶게 만들어 운동 성과를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진서연은 러닝 외에도 평소 실내자전거를 즐겨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내자전거를 타면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이어서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도 발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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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54)가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이영애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정확하게 어느 병원, 가격은 얼마인지 알려달라”고 물었고, 이영애는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면 알려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음식, 운동, 스트레스 등 뭐든지 적당한 게 좋은 거 같다”면서도 “세안할 때는 아래에서 위쪽으로 리프팅을 하듯 한다”고 했다.이영애는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피부를 가진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그가 강조한 것처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세안하면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까?◇이영애 세안법, 피부 탄력에 도움이영애가 강조한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하는 세안법’은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부드럽게 쓸어 올리는 동작은 피부에 마사지 효과를 줘 물리적인 리프팅 효과를 낼 수 있다. 실제로 일본 국제보건복지대 미타병원과 노화이미징연구소 공동연구에 따르면, 아침과 저녁으로 약 90초간 가볍게 셀프 안면 마사지를 했을 때 얼굴의 리프팅 및 조임 효과가 확인됐다. 연구진은 CT 기술을 활용해 SMAS(안면부의 얇은 근막층)가 위로 당겨지고, 볼살의 두께가 줄어드는 변화를 관찰했다. 구체적으로는 손가락을 이용해 턱 아래에서 관자놀이 방향으로, 입 주변에서 관자놀이 쪽으로 가볍게 쓸어 올리듯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다만 세게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 염증이 생기거나 오히려 탄력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미지근한 물·짧은 세안 시간 권장한편, 이영애 같은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안을 미지근한 물(미온수)로 짧고 빠르게 끝내는 게 좋다. 뜨거운 물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차가운 물은 모공을 수축시켜 노폐물 제거에 방해가 된다. 따라서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세안해야 천연 피지막(피부 표면을 덮는 보호막)을 손상하지 않으면서 피부에 쌓인 먼지를 없앨 수 있다. 실제로 미국피부과학회(AAD)는 뜨겁거나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세안은 1분 이내로 짧게 마무리하는 게 좋다. 세안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에 가해지는 물리적인 마찰은 누적되는데, 이는 염증을 유발하거나 피부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다. 세안 후에는 수건으로 얼굴을 세게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리듯 가볍게 물기를 흡수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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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과 호흡 곤란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미국의 한 여성이 “세탁용 가루 표백제를 입에 넣어 맛보는 습관이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는 미국 웨인주립대(WSU) 의과대학 연구진이 최근 정신의학사례보고 저널을 통해 이 같은 사례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 거주하는 여성 A(36)씨는 극심한 호흡 곤란과 빈혈, 복통, 피로 등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그는 비만과 수면 무호흡증, 비타민 결핍 등 여러 신체 질환뿐 아니라 불안·우울증·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같은 정신질환도 함께 겪고 있었다. 검사를 통해 의료진은 A씨가 심각한 비타민 B12 결핍 상태이며, 체내에 비타민B12 흡수를 방해하는 항체까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비타민 B12는 적혈구 형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결핍이 장기간 지속되면 우울증 등 정신과적 질환뿐 아니라 인지 및 행동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A씨는 “한 달 넘게 하루 두세 차례 세탁용 가루 표백제를 맛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부터 표백제의 거친 질감과 독한 냄새에 끌려 손가락에 묻혀 입에 넣기 시작했으며, 삼키지는 않고 곧바로 헹궈냈다고 고백했다. 의료진은 이러한 행동은 흙, 돌, 금속, 머리카락 등 비(非)식품 물질을 먹거나 먹으려 하는 섭식장애인 ‘이식증(Pica)’이라 진단했다. 또 한 A씨의 경우 비타민12의 극심한 결핍이 이상 행동으로 이어진 것이라 설명했다. 보통 이식증은 철분 부족으로 발생한 철결핍성 빈혈이 있는 경우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A씨의 경우 철분 결핍은 없었으며, 비타민B12 결핍으로 인한 빈혈이 이식증으로 이어진 이례적인 사례다.한편, 얼음을 강박적으로 씹거나 손톱을 물어뜯어 삼키는 행위도 이식증에 포함된다. 음식이 아닌 이물질을 장기간 삼켜 배출하지 못할 경우 소화기관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이식증이 단순한 식습관 문제가 아니라 행동 및 정신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치료 시 식이 조절뿐 아니라 정서적·행동적 문제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의료진은 A씨에게 즉각적인 치료와 수혈을 진행했고, 증상이 완화된 뒤 퇴원시켰다. 다만, 이후 추적 관찰에 다시 병원을 찾지 않아 현재 상태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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