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몬스타엑스 셔누, 몸 만들려 일주일간 '이것' 안 먹어… 피부까지 좋아진다고?

    몬스타엑스 셔누, 몸 만들려 일주일간 '이것' 안 먹어… 피부까지 좋아진다고?

    몬스타엑스의 셔누(32)가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MONSTA X'에는 'EP.426 SN VLOG in PARIS #1 | 패션먹플루언서 셔누가 파리로 간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셔누는 "일주일 동안 다이어트를 했는데 탄수화물을 안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구마를 하루 대여섯 개씩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다이어트하는 동안은 고구마, 감자, 쌀을 안 먹었다"며 "야채랑 해산물만 먹었다"고 했다. 셔누는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다. 셔누의 다이어트 방법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실제로 다이어트 중에는 빵, 밥, 면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 정제 탄수화물은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정제 탄수화물은 피부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이 늘어나게 되면 피부에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햄버거나 도넛, 빵,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일일 열량 섭취권장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해 주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2/09 16:42
  •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한·중·일 뇌전증 환자에 효과 확인”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한·중·일 뇌전증 환자에 효과 확인”

    SK바이오팜 지난 6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미국뇌전증학회’에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동북아 환자 대상 3상 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발표된 동북아 3상 임상 시험은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기존 항경련제 치료에도 조절되지 않는 국소 발작이 있는 18~70세 성인 뇌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세노바메이트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다기관·무작위·이중맹검·위약대조 연구다. 환자들은 1:1:1:1로 무작위 배정돼 보조요법으로 위약과 세노바메이트 100mg, 200mg 또는 400mg을 1일 1회 복용했다.연구 결과, 6주 유지기 동안 보조요법으로 세노바메이트를 복용한 경우 모든 투약 용량에서 유의미한 발작감소비율 중앙값을 확인하며 1차 평가지표를 충족시켰다. 투약 용량 400mg에서는 발작감소비율 중앙값 100%를 달성하기도 했다. 2차 평가지표인 반응률에서도 6주 유지기 동안 유의미한 발작완전소실률을 확인했다. 가장 흔한 이상 반응은 어지럼증과 졸음이었다.세노바메이트는 복용 5~6주차부터 부분발작 빈도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며 적정기 초기 단계에서도 발작 감소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했다. 치료 효과는 단순 부분 발작, 복합 부분 발작, 전신강직간대발작 등 여러 뇌전증 하위유형에서 모두 유의미하게 나타났다.세노바메이트 아시아 파트너사들은 기존 임상 자료들과 이번 결과를 참고해 국가별 허가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동북아시아 환자들에게도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학회에서는 동북아 환자 대상 3상 임상을 포함해 총 9개 세노바메이트 연구 포스터가 발표됐다. 세노바메이트의 이중 작용기전을 규명해 기존 항경련제와의 차별성을 확인한 연구, 초기 발작완전소실 달성을 위한 용량 사후 분석을 통해 환자별 용량 최적화 가능성을 시사한 연구, 반응성 신경자극에서 발생하는 뇌전증파에 대한 세노바메이트의 효과 등을 확인한 연구 등이 포함됐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2/09 16:39
  • “암 환자라기엔 컨디션 너무 좋아 보여?” 억울… 뒤늦게 ‘이 암’ 진단받은 25세 女, 무슨 사연?

    “암 환자라기엔 컨디션 너무 좋아 보여?” 억울… 뒤늦게 ‘이 암’ 진단받은 25세 女, 무슨 사연?

    영국 20대 여성이 병원에서 자신의 증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 뒤늦게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안토니아 루비오(25)는 2020년 처음 이상 증상을 겪었다. 당시 그는 피부 발진이 갑작스럽게 생기고 쉽게 피곤해지는 증상이 나타났다. 루비오는 여러 병원을 방문했지만, 명확한 진단명을 알지 못했다. 그러던 중 2021년 연말에 그는 목 주변에 혹이 생겼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TV 프로그램에서 목에 생긴 혹으로 암을 알아차렸다는 사연을 봤는데 나도 혹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암을 의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루비오에게 “아직 젊다”며 “암 환자치고는 너무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는 “암 환자가 꼭 정해진 대로 생겨야 하냐”며 “사람마다 증상의 정도는 다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결국 루비오는 계속 검사를 요구해서 2023년 갑상선암을 진단받았으며, 암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그가 처음 증상을 의사한테 말한 지 2년이 지나서야 치료받은 것이다. 루비오는 “자신이 이상하다고 느낀다면 계속 진료와 검사를 요구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안토니아 루비오가 겪은 갑상선암은 갑상선에 생긴 암이다. 갑상선은 목 앞쪽의 튀어나온 부분에 있는 나비 모양 기관이다. 이곳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 대사 과정을 촉진해 모든 신체 기관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유지한다. 갑상선암이 생기면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서 알아차리기 힘들다. 그러다 암이 진행되면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지고 목소리가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호흡 곤란이나 성대 마비 등을 겪기도 한다.갑상선암은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방사선에 과도하게 노출되거나 유전 질환이 있다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 과거 갑상선 결절, 만성 림프구성 갑상선염 같은 갑상선 질환을 겪었다면 갑상선암이 생길 수 있다. 이외에도 평소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거나 자주 흡연한다면 갑상선암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는 27만7523건의 암이 발생했다. 그중 갑상선암은 3만5303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2.7%를 차지했다.갑상선암은 대부분 수술로 치료한다. 환자들은 대부분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한다. 갑상선암은 대부분 갑상선 내 여러 군데에서 발생해서 전체를 들어낼 때가 많다. 환자들은 수술 후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아 재발 빈도를 낮춘다. 그리고 갑상선이 없어졌기 때문에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갑상선암은 뚜렷한 예방법이 없다. 다만, 위험요인인 방사선 노출, 흡연 등을 피하면 갑상선암 발병률도 낮출 수 있다고 알려졌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4/12/09 16:38
  •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 캐나다 품목 허가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 캐나다 품목 허가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알레르기성 천식·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앞서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캐나다 보건부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전 세계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동등성을 입증했으며,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캐나다 허가 당국은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등 오리지널 의약품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에 대해 허가했다.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약품 졸레어는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등에 사용되는 항체 바이오의약품이다. 2023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5조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캐나다 시장규모는 약 1794억원 규모로 추산된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옴리클로의 허가로 북미 주요국 중 하나인 캐나다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동시에 시장 영향력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12/09 16:30
  • 에스파 윈터, '이 음식' 먹는 맛에 산다… 혈관 건강에는 최악?

    에스파 윈터, '이 음식' 먹는 맛에 산다… 혈관 건강에는 최악?

    에스파 윈터(23)가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우리 윈터가 울지도 않고 말을 이쁘게 너무 잘하네요. 2025년이 기대되는 여성, 윈터의 2024년 조각 모음 다이어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윈터는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한다"며 "퇴근하고 젤라또 아이스크림 먹는 맛에 산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윈터는 달달한 간식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윈터가 좋아하는 젤라또 아이스크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액상과당 많아 지방간·당뇨 위험 ↑젤라또 아이스크림에는 액상과당이 많이 든 편이다. 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설탕보다 저렴해 설탕 대체제로 각종 가공식품에 쓰인다. 콜라, 캔커피, 아이스크림, 케첩, 사탕, 잼 등이 대표적이다. 액상과당의 구성성분은 과당과 포도당이다. 과일에는 과당과 식이섬유가 함께 들어있어 과당이 천천히 흡수되지만, 액상과당은 식이섬유가 없어 천연 과당보다 훨씬 빠르게 흡수되면서 혈당을 높인다. 같은 양을 먹어도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체내 흡수가 빠르다. 설탕은 과당과 포도당이 결합돼 있지만, 액상과당은 과당과 포도당이 분리돼 있기 때문이다.과도한 액상과당 섭취는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된다. 비만·당뇨병은 물론, 지방간 위험도 높아진다. 과당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서 분해된 과당이 지방산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또 액상과당은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붙어 최종당화산물을 만들어 낸다. 최종당화산물이 혈액 속 염증 물질을 만들면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성분 확인하고 조절해서 먹어야 건강을 위해서는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등과 같은 가공식품 섭취 자체를 줄이는 게 좋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너무 먹고 싶다면 액상과당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제품에 함량이 표기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정확한 양을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제품을 구매할 때 액상과당 함유 여부가 궁금하다면 '액상과당' 또는 '고과당콘시럽' '옥수수시럽' 등과 같은 표기가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09 16:22
  • “실명 가능성 있어” 이경규, 방송 중 ‘긴급 수술’ 받았다… 무슨 일?

    “실명 가능성 있어” 이경규, 방송 중 ‘긴급 수술’ 받았다… 무슨 일?

    방송인 이경규(64)가 안과 검사를 진행한 후 긴급 시술을 받았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10년 전보다 절반 가까이 증가한 실명 질환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안과 검사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상 질환이 발견됐다. 안과 전문의는 “바로 시술해 드려야 했을 정도로 매우 심각한 안질환이 있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망막열공을 진단받았다. 오른쪽 눈 망막에 구멍이 크게 나 있어 이번 기회에 발견하지 못했다면 실명 위험이 큰 ‘망막박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었다. 결국, 이경규는 검사 당일 긴급하게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그는 안과 전문의에게 ‘생명의 은인’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경규가 진단받은 망막열공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망막열공은 망막이 찢어지면서 구멍이 생긴 질환이다.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에 있는 세포막이다. 사물에서 반사되는 빛이 맺히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 눈의 필름이라고 할 수 있다. 망막열공 증상으로는 통증, 출혈, 시력 저하 등이 있다. 우리 눈 내부에는 젤리와 같은 질감의 유리체가 채워져 있는데, 노화나 근시로 유리체가 액체로 변하면서 망막을 잡아당겨 망막열공이 발생한다. 망막열공이 오래 지속되면 망막이 아예 분리되는 망막박리로 이어질 수 있다. 망막박리란 망막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시세포 기능이 점차 떨어져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병이다. 많이 진행되면 눈에 검은 반점 같은 게 떠다니는 듯한 비문증이나 시야에 플래시가 터지듯 번쩍이는 불빛이 보이는 광시증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망막열공이 발견됐지만 망막박리로까지 악화하지 않은 초기에는 수술 없이 레이저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시야가 가려지거나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을 느끼는 단계라면 망막박리가 많이 진행된 것으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한편, 평소 눈 건강을 위해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는 게 좋다. 눈에 좋은 음식물 섭취 그리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딸기, 귤, 양파, 양배추와 같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게 도움 된다. 
    눈질환이아라 기자2024/12/09 16:06
  • “머리뼈 40% 없어졌다”… 유튜버 우은빈, 요즘 겪는 ‘명칭 실어증’이란?

    “머리뼈 40% 없어졌다”… 유튜버 우은빈, 요즘 겪는 ‘명칭 실어증’이란?

    유튜브 채널 우자까를 운영하는 우은빈(34)이 뇌 손상으로 인해 명칭 실어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 출연한 승무원 출신 작가 겸 유튜버인 우은빈은 “올해 1월 27일, 길에서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보도블록에 크게 부딪혔고, 그렇게 그날의 기억을 다 잃어버렸다”며 “머리가 깨지면서 뇌출혈과 뇌부종이 발생했다”고 했다. 우은빈은 “좌뇌 95%가 손상됐고, 왼쪽 귀와 전두엽 밑으로도 피가 쏟아져서 후각‧시각 신경세포도 모두 손상됐다”며 “수술 전 의사 선생님이 가족들에게 ‘살아날 확률이 20~30%’라고 말했다”고 했다. 당시 우은빈은 수술 중에도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았고 수술이 성공했더라도 언어‧인지‧청각 장애가 생겨 온전히 살아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우은빈은 “수술 후 앞에 있는 엄마‧남편도 알아볼 수가 없었고, 아빠만을 알아봤다”며 “결국 왼쪽 머리뼈 5분의 2를 들어내는 개두술을 받아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은빈은 후유증으로 ‘명칭 실어증’이라는 언어 장애를 앓게 됐다. 현재 그는 끝없는 훈련과 주변 사람들의 응원으로 인해 강연을 다닐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 우은빈이 겪고 있는 명칭 실어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실어증은 말하는 능력을 잃은 언어 장애다. 언어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 병변이 발생해 언어기능이 떨어진 상태다. 실어증에 걸리면 소리를 내는 기관인 입이나 성대 등에 문제가 없고 의식이 멀쩡한데도,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 그러나 상대가 하는 말을 이해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 경우도 많다. 사람의 언어기능은 말하기·알아듣기·따라 말하기 등 다양하므로, 각 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도 다르다. 따라서 실어증의 원인은 각 기능을 담당하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해진다. 보통 뇌졸중·뇌종양·뇌염 등 원인 질환으로 인해 뇌에 손상이 가면 실어증이 생길 수 있다. 손상된 부위를 방치하면 언어중추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실어증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우은빈이 겪고 있는 ‘명칭 실어증’은 물건의 이름을 기억하거나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경우다. 정확한 단어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혹은 단어를 기억해도 말하기 어려워한다. 명칭 실어증 환자는 유창하게 말하지만, 아무 의미도 없는 말을 사용하거나 의미하고자 하는 바를 우회적으로 말할 때도 있다. 유창하게 말하는 것 같지만 물체의 이름을 정확히 말하지 못한다. 명칭 실어증뿐만 아니라 단어‧어구‧문장을 반복해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전도 실어증’이나 언어를 이해하고 말하거나 쓸 수 있는 능력을 거의 모두 상실한 ‘전 실어증’ 등이 있다. 실어증은 뇌 손상을 일으킨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사라진다. 그러나 뇌졸중 발생 후 뇌 손상이 심각했다면, 후유증으로 실어증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할 수 있다. 이땐 약물치료와 함께 전문적인 언어치료사와 반복적인 읽기·쓰기·말하기 훈련을 해야 한다. 또 단어를 떠올리기 어렵고 대화 시 문법이나 구문을 지키기 어려운 일이 잦다면 병원을 찾아 바로 검사받는 게 안전하다.
    뇌질환김예경 기자2024/12/09 16:02
  • 기쁨병원, 다빈치SP 로봇수술기로 자궁근종절제술 성공

    기쁨병원, 다빈치SP 로봇수술기로 자궁근종절제술 성공

    기쁨병원은 지난 11월 29일, 새로 도입한 다빈치SP 로봇수술기를 활용해 자궁근종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술을 집도한 윤여울 부장은 순천향대 서울병원 조교수 시절부터 다수의 로봇수술을 시행해 온 전문가다. 기쁨병원은 그동안 다빈치Xi 로봇수술기를 통해 갑상선암과 담석수술을 활발히 시행해 왔으며 이번 다빈치SP 도입으로 자궁근종과 충수염 등 다양한 수술 분야에 로봇수술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빈치SP는 단일 포트로 수술이 가능해 수술 후 통증 감소와 빠른 회복의 장점이 있다. 기쁨병원은 국내 외과전문병원 중 처음으로 다빈치 Xi와 SP 두 기종의 로봇수술기를 운영하게 됐다. 기쁨병원 강윤식 병원장은 “앞으로도 최신 장비를 꾸준히 도입하고 전문 의료진의 역량을 강화해 환자들에게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12/09 15:44
  • 최화정, 샌드위치에 ‘이것’ 듬뿍 넣어 먹는다… 다이어트 효과까지?

    최화정, 샌드위치에 ‘이것’ 듬뿍 넣어 먹는다… 다이어트 효과까지?

    방송인 최화정(63)이 샌드위치에 할라피뇨를 꼭 넣어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무조건 성공하는 최화정 ‘극강의 맛’ 샌드위치 2개 (+호박스프, 청담동샵)’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샌드위치 가게를 찾아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주문 중 그는 할라피뇨를 많이 넣어달라고 주문했다. 샌드위치를 먹던 최화정은 “내가 할라피뇨랑 올리브를 많이 넣었는데, 그게 신의 한 수였다”라며 “나는 (샌드위치에) 할라피뇨가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샌드위치에 듬뿍 넣은 할라피뇨와 올리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할라피뇨 속 캡사이신, 다이어트에 도움 할라피뇨는 멕시코산 고추로,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열량 또한 낮다. 할라피뇨 속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다이어트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캡사이신이 체내에 들어오면 캡사이신 수용체인 TRPV1이 활성화돼 혈관 내피세포의 염증 반응이 줄어들고 혈관이 확장돼 혈액순환이 잘 된다. TRPV1은 심혈관계‧뇌 등 체내 여러 조직에 널리 분포하기 때문에 뇌졸중 외에 기타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캡사이신이 몸을 각성하게 하는 자율신경인 교감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율을 높여 지방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비타민 함량이 풍부한데, 그중 비타민C는 할라피뇨 100g당 하루 권장량의 약 74%에 해당하는 양이 포함됐다. ◇올리브, 건강한 지방인 불포화지방산 풍부지중해 지역에서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리는 올리브에도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올리브는 전체 무게의 약 11~15%가 지방이고, 이 중 대부분이 올레산이라 부르는 불포화지방산이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심혈관질환 예방을 돕는 건강한 지방이다. 실제로 불포화지방산이 발암 단백질 생성을 억제한다는 영국 에든버러대 연구 결과도 있다. 또 올리브는 탄수화물 함량이 적은 저탄수화물 식품으로, 대부분이 섬유질이다. 올리브를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대로 먹어도 좋고, 샐러드에 넣거나 최화정처럼 샌드위치에 넣어 먹어도 좋다. 다만, 소금 함량이 많은 제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구매 전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2/09 15:42
  •  ‘오징어 게임’ 감독 “치아 8개 빠져, 2개 더 뺄 듯”… 스트레스받으면 정말 이 빠지나?

    ‘오징어 게임’ 감독 “치아 8개 빠져, 2개 더 뺄 듯”… 스트레스받으면 정말 이 빠지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감독이 치아 2개를 뽑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9일 진행된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황동혁 감독(53)은 치아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시즌1 당시 창작의 고통으로 치아 8개가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시즌2는 확장의 영역인 만큼 그의 치아 건강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황 감독은 “제 치아는 좋지 않다”며 “빨리 뽑아야 하는데, 얼른 치과를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2개 정도 더 뽑고, 임플란트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저도 개인적으로 슬프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황 감독처럼 스트레스를 겪으면 치아 건강이 나빠질까?스트레스가 쌓이면 급성 치주염이 발생해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치주염은 세균에 의해 생기는 감염증인데, 급성 치주염은 1~2개 치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전 치열에 걸쳐 나타난다. 급성 치주염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가 점점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붓고 빨개진다. 또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 치아가 시리거나 흔들린다. 입냄새가 나기도 한다.만약 치통이나 잇몸 출혈 등이 있으면 잇몸 질환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로 즉시 치과를 방문해야 한다. 급성 치주염이 진단되면 곧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치료는 치조골 파괴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보통 급성 치주염은 20대에 발병해 치아 뿌리의 3분의 1 정도가 골소실을 보이고 30대 후반~40대 초반에는 3분의 2 정도 골소실이 일어난다. 이 정도의 골소실이면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이 매우 심하고 전 치열의 치조골 파괴가 가속화돼 발치를 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급성 치주염을 예방하려면 컨디션 관리를 잘하고 치아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심한 사람은 이갈이 증상도 자주 보이는데, 이 습관은 치아 건강에 치명적이다. 이갈이는 자는 동안 이를 갈거나, 꽉 깨물고 자는 것을 말한다. 이를 갈 때는 음식물을 씹을 때보다 치아에 2~10배 강한 힘이 가해진다. 이때 치아 표면의 에나멜이 손상되고, 치아 균열이나 치아 파절로 이어져 치아가 시릴 수 있다. 또한, 이를 갈고 이를 무는 행동이 반복되면 턱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해 턱관절 주변 근육이 뭉쳐 턱 주위 통증, 턱관절 손상이 생길 수도 있다. 이갈이는 원인이 다양한 만큼 전문적 치료와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2/09 15:25
  • [식품업계 이모저모] 외국인 근로자, 건강진단 절차 개선으로 식품 분야 취업 빨라져 外

    ■ 외국인 근로자, 건강진단 절차 개선으로 식품 분야 취업 빨라져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국인 근로자의 신속한 식품 분야 취업과 중소 식품업체·소상공인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등록증 외에도 여권이나 고용허가서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건강진단 절차를 개선했다고 9일 밝혔다. 그간 식품위생법령에 따라 외국인이 식품 위생 분야에 종사하기 위해 보건소 등에서 건강진단을 받을 경우 건강진단기관은 외국인등록증으로만 신분을 확인해 왔다. 그러나, 국내 취업 예정인 외국인 근로자는 외국인등록증 발급에 통상 3~5주, 건강진단 결과서 발급에 1주 소요됨에 따라 취업이 최장 6주까지 지연됐다. 이번 식약처 개선으로, 식품 위생 분야에 등에 종사하려는 외국인의 취업 준비기간이 3~5주 단축돼 빠르면 1주일만에 취업할 수 있게 됐다.■ 스텔라 아르투아, 성수동 ‘핫플’ 레스토랑 6곳과 미식 팝업스토어 열어스텔라 아르투아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성수동 인기 레스토랑 6곳과 협업한 미식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스텔라 테이스트 로드’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1부(저녁 5~7시)와 2부(저녁 7~9시) 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레스토랑 ‘제스티살룬’의 와사비 쉬림프 버거, ‘난포’의 강된장쌈밥, ‘제제’의 크리스피 새우 창펀을, 2부에서는 ‘다반’의 트러플 피순대, ‘PEEPS’의 비프 타르트 및 벨지안 프리츠, ‘둡’의 삼배체 오이스터 그라탕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유니크바이오텍, 신제품 ‘맛있는 프로폴리스 키즈 젤리’ 출시프로폴리스 전문 기업 유니크바이오텍이 신제품 ‘맛있는 프로폴리스 키즈 젤리’를 출시했다. ‘맛있는 프로폴리스 키즈 젤리’는 간편하게 씹어서 섭취할 수 있는 젤리 형태의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으로, 구강 항균작용에 도움을 준다.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칼슘과 인의 흡수,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를 배합했다.■ 오비맥주 카스, 종합 격투기 대회 ‘ZFN’ 공식 후원오비맥주 카스가 종합 격투기 대회 ‘ZFN(Z-Fight Night)’에 공식 주류 후원사로 참여한다. ZFN은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선수인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공연기획사 MCP ECC가 국내 종합격투기 시장의 발전을 위해 기획했다. 올해에 2회차를 맞이한 대회로, 오는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 롯데웰푸드,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은 대상으로 유연근무, 일·육아 병행 등 다양한 제도로 근로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모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 처음 실시돼 385개 신청 기업 중 전문가·참여 부처와 경제단체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203개사를 선정했다.■ 대상웰라이프, 2040 여성 위한 ‘것시스 젤리’ 2종 출시대상웰라이프의 장 건강을 위한 브랜드 ‘것시스’가 면역력 강화와 체중 관리를 돕는 젤리형 건강기능식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타 면역 젤리 엘더베리맛과 ▲화이버 다이어트 젤리 애플사이다비니거맛 2종으로, 각각 면역력 강화와 체중 관리를 목표로 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두 제품 모두 하루 1포 섭취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으며, 개별 포장으로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 굽네몰, ‘2024년 연말결산 특가’ 통해 최대 72% 할인굽네몰이 연말을 맞아 ‘연말결산 특가’ 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베스트셀러 제품, 신제품, 간편식 등을 다양한 한정 패키지로 선보인다. 또한 4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딜라이트 저칼로리 소스' 2종(머스타드,칠리) 중 한 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풀무원다논, ‘위솔루션’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리뉴얼 출시풀무원다논이 ‘위솔루션’을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리뉴얼하여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개별인정형 원료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그린세라-F)’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해 제품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리뉴얼 된 제품은 양배추, 매실, 국내산 천마 등의 부재료를 그대로 유지하고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소 비타민D와 아연을 추가했다.■ 월간농협맛선, ‘올 겨울 건강비책’ 구독특가 프로모션농협이 운영하는 농식품 구독플랫폼 ‘월간농협맛선’이 ‘올 겨울 건강비책’ 구독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비타민 C와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겨울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철 과일 구독서비스 ‘과일맛선' 6종 세트를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첫 구독 고객에게 첫 한 달간 2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겨울철 주요 건강 고민인 관절 통증, 혈당 관리, 혈행 개선을 위한 솔루션으로는 ‘건강맛선’을 추천한다. ‘건강맛선’의 혈당, 관절, 혈행 관리 제품은 모두 첫 구독시, 구독 첫 한 달간 3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4/12/09 15:20
  • '파로돈탁스 허브 프레쉬' 치약 출시

    '파로돈탁스 허브 프레쉬' 치약 출시

    글로벌 잇몸케어 치약 브랜드 파로돈탁스가 신제품 '파로돈탁스 허브 프레쉬 치약'을 출시했다.4년만에 선보이는 파로돈탁스의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짠맛은 줄이고 허브향을 더해 상쾌함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으로, 전 세계에서 한국에 최초로 출시되는 포뮬라가 적용되어 짠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착향제의 허브 레시피는 국화꽃, 페퍼민트, 솔잎, 유칼립투스, 진저 등의 허브 에센셜 오일을 배합해 개발되었다. 파로돈탁스 제품에는 플라그 세균막을 물리적으로 파괴해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소디움 바이카보네이트’가 주성분으로 들어 있는데, 해당 성분은 짠 맛이 특징이다. 파로돈탁스 치약에는 해당 성분이 62%의 함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특유의 짠 맛 때문에 사용을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이 있었는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되 보다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출시하게 되었다.또한 이번 신제품은 국내 소비자들이 치약에 기대하는 효능ㆍ효과 가운데, 전 연령대에 걸쳐 1~3위 내의 순위를 기록한 ‘구취 제거’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기도 하다. 신제품 출시 전 실시한 소비자 대상 서베이를 통해서도 구취 개선 만족도 94%, 모닝 브레스 개선 만족도 90%를 기록한 바 있다.파로돈탁스 이은 마케팅 팀장은 “잇몸 건강은 물론 구취 제거까지 모두 관리가 가능하고 특유의 짠맛으로 인해 잇몸 전문 치약 사용을 꺼리던 소비자들도 보다 상쾌하고 향긋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뷰티이금숙 기자2024/12/09 15:12
  • “아직도 안 믿겨” 하희라, 안타까운 ‘이별’ 근황 공개… 무슨 일?

    “아직도 안 믿겨” 하희라, 안타까운 ‘이별’ 근황 공개… 무슨 일?

    배우 하희라(54)가 고양이를 떠나보낸 슬픔을 드러냈다. 오늘(9일) 하희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레오에게… 너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며 “5년 전 이곳에 이사를 오고 디스크와 좌골신경통 때문에 걷지도 못하고 서 있는 것도 고통스러워서 집에만 있을 때 어느 날 하늘의 선물처럼 찾아와줘서 너를 보며 힐링하고 위로받으며 참 행복했었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어 “사랑하는 레오야 정말 고양이 별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그럼 네가 생각날 때마다 하늘을 보면서 레오 별을 찾을 수 있겠지!”라고 했다. 또 “너는 우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이었고 감사였고 축복이었어! 사랑하고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은 “레오야, 더 편안하고 행복하렴” “지금 레오에 빈자리가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잊힐 거예요, 힘들어하지 마세요” “레오야 편히 쉬어. 희라님도 마음 잘 추스르시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희라처럼 삶을 함께 나누던 동물이 세상을 떠나면 ‘펫로스 증후군’을 겪을 수 있다. 펫로스 증후군은 동물이 사망한 후 상실감과 슬픔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슬픈 감정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본다. 슬픔이 만성화돼 우울증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심리상담센터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심리 상담으로 회복될 수 있지만, 항불안제나 항우울제 복용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펫로스 증후군을 극복하려면 미국수의사협회가 소개한 5가지 방법을 활용하는 게 좋다. 먼저 현실을 받아들이려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슬픈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추억을 떠올린다. 또한 슬픈 감정을 숨기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표현해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인정하고 위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주변인의 역할도 중요하다. 공감이 가지 않더라도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인정하고 위로해야 한다. ‘사람이 죽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나’ ‘동물일 뿐인데 왜 그러냐’ 등의 말은 피해야 한다. 펫로스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동물을 키울 때부터 자신보다 먼저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해야 한다. 그래야 사망에 대한 충격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고, 죽음을 받아들이기에 덜 힘들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12/09 15:08
  • “내 삶 완전히 망가졌다”… 英 유명 의사 오진으로 ‘461명’ 피해, 무슨 사연?

    “내 삶 완전히 망가졌다”… 英 유명 의사 오진으로 ‘461명’ 피해, 무슨 사연?

    영국 유명 의사의 오진으로 인해 수술 후 심각한 합병증을 겪은 영국 5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폴라 고스(54)는 지난 2009년 자궁에 수박 크기의 섬유종이 생겨 자궁 적출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 후 합병증으로 장 기능에 문제가 생겼고 2011년 영국의 유명 외과 의사로 알려진 스파이어 브리스톨 병원의 앤서니 딕슨에게 치료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3년 딕슨은 폴라에게 “장과 방광이 모두 탈출한 상태”라며 ‘골반 장기 탈출증’ 진단을 내리며 ‘복강경 복측 메쉬 직장고정술(LVMR)’을 진행했다. 복강경 복측 메쉬 직장고정술이란 탈출한 직장과 가라앉은 골반 바닥을 올린 후 몸에서 녹는 메쉬(그물망)을 이용해 엉치뼈곶(엉치뼈에서 가장 앞쪽으로 돌출된 부분)에 고정하는 수술이다. 하지만 폴라는 수술 후 6개월간 극심한 통증과 변비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졌다. 사실 폴라가 겪었던 문제는 직장과 질 사이 벽이 약해진 직장류였을 뿐 메쉬 수술이 필요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폴라처럼 적절하지 않은 상태에서 메쉬 삽입술이 시행되면 변비, 복부 팽만, 복부 통증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폴라는 “모든 것은 딕슨의 오진 때문이었다”며 “치료 방법이나 절차를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대안 치료법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했다. 결국 2019년 폴라는 메쉬 제거술과 복부 재건술을 받고 탈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7500만 원을 지출했다. 폴라는 “남편의 생명 보험금이 없었다면 이런 치료를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며 “오진 때문에 내 삶은 완전히 망가졌다”고 했다. 딕슨 박사의 오진으로 인한 피해자는 폴라뿐이 아니었다. 지난 2015년 딕슨 박사의 의료 과실이 처음 보고됐고, 딕슨은 2017년 정직 처분을 받았다. 영국의 의료행위 법정 심판(MPTS)은 “딕슨 박사의 행동에 대한 추가 통찰과 개선을 위해 6개월 정직이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린다”고 했다. 하지만 딕슨은 처분 후에도 의료행위를 이어갔으며, 추가적인 환자 피해 사례가 계속해서 보고됐다. 추가 조사 결과 총 461명의 환자가 그로 인해 불필요한 수술과 합병증을 겪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2019년 딕슨 박사는 병원에서 해고됐고 의사 면허를 잃었다. 피해자들은 딕슨 박사의 과실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더 무거운 처벌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2024년 7월 MPTS는 딕슨의 의료 과실을 다시 검토했다. MPTS는 “6개월 정직 처분이 적절하다”고 판결했다. 사실상 추가 처벌이 없는 판결로 여겨져 피해자들에게 실망을 안겼다.이에 폴라는 “여전히 더 많은 피해자가 존재한다”며 “‘딕슨의 메쉬 수술 피해자 지원’이라는 SNS 커뮤니티를 만들었는데 회원 수는 2200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딕슨의 수술로 인한 고통스러운 여파로 매일 밤, 잠을 이루지 못한다”며 “우리의 바람이 실현되기까지 오래 걸린다고 해도, 언젠간 정의는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폴라가 오진받은 골반 장기 탈출증은 임신과 출산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골반을 지지하는 근육이 느슨해져 직장‧자궁‧방광 등 골반 장기가 아래로 쳐지면서 요실금‧자궁탈출증‧방광류‧직장류‧변실금‧골반통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증상은 ▲밑이 묵직하고 빠지는 것 같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봐도 시원하지 않다 ▲배변이 곤란하거나 개운하지 않고, 불쾌감이 든다 ▲손가락으로 질후 벽을 눌러야 대변이 나온다 ▲웃거나 재채기할 때 또는 운동 중에 소변이 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래쪽 허리가 아프고, 골반 통증이 느껴진다 등이다. 골반 장기 탈출증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특히 복강경 복측 메쉬 직장고정술의 경우 튼튼하게 장기를 고정하여 재발의 위험도가 낮고, 수술 후 합병증, 통증, 회복 기간이 짧다고 알려졌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12/09 15:06
  • "몸매 유지 비결 있었네"… 김성령 365일 '이것' 한다는데, 뭘까?

    "몸매 유지 비결 있었네"… 김성령 365일 '이것' 한다는데, 뭘까?

    배우 김성령(57)이 다양한 운동을 섞어 실천하면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동안+초미녀 김성령! 처음 밝히는 미모 유지 비결 (절친토크,만두빚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성령은 5kg이 쪘다고 밝혔다. 그러자 방송인 장영란(46)은 "언니 맨날 운동하잖아"라면서 "365일 운동하는 여자"라고 했다. 김성령은 "테니스, 헬스, 요가, 자이로토닉 등 여러 가지 운동을 섞어서 한다"며 "유산소와 무산소, 유연성 운동을 나눠서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식욕이 안 떨어져서 살이 찐 것 같다"고 했다. 김성령의 몸매 관리 비법인 다양한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테니스=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줘야 한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부위가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웨이트 운동=헬스의 웨이트 운동은 몸 전체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다. 근육량이 늘면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늘어난다. 그 결과 같은 체중이라도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 살이 잘 붙지 않는다. 또,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라 혈당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땐 본인의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고 부상 위험도 커진다. 초보자라면 시작부터 무리하게 고강도 운동을 하지 말고, 가벼운 운동부터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요가=요가는 유연성을 기르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울 수 있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다. 또, 요가에서 강조하는 복식 호흡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이 더욱 잘 공급된다. 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준다.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 연구팀에 따르면, 요가는 전신의 근력과 지구력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줄인다. 연구팀은 남성 49명,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요가 준비 자세인 태양 경배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이 증가했다. 체지방률도 남성은 2.25%, 여성은 6.95% 줄었다.▷자이로토닉=자이로토닉은 인체의 역학적 구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으로, 재활 운동에서 시작했다. 자이로토닉을 하면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까지 활용해 관절의 운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 그리고 몸의 긴 축을 계속 유지하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관절 사이의 공간도 늘어나고, 관절의 유연성에도 좋다. 자이로토닉은 나선형의 움직임을 이용하는 동작이 많아 몸 전체의 움직임을 증가시켜 척추를 강화하고, 근육 조화를 돕는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12/09 14:51
  • 대한의학회장, “2025년 의대 증원 원점은 불가능… ‘자해 투쟁’ 멈춰야”

    대한의학회장, “2025년 의대 증원 원점은 불가능… ‘자해 투쟁’ 멈춰야”

    2025년 의대 모집 정지나 증원 철회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의료계에서 나왔다.지난 5일, 대한의학회 이진우 회장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상계엄 여파로 의정 사태 향방도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게 됐다”며 “정부 리더십 공백으로 의료계의 협상 상대가 사라지고 의정 갈등과 의료 개혁 문제가 후순위로 방치되는 상황이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했다. 다만 “의료계 일각에선 ‘내년 의대 증원도 원점으로 되돌려 놓을 수 있다’고 하는데, 현 시점에선 불가능하다”며 “당장 13일까지 각 의대 수시모집 합격자가 발표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우려되는 건 거대한 정치 이슈 앞에 의정 갈등과 의료 개혁 문제는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라며 “정부에서 누군가는 의료계와 협상해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리더십 공백이 발생했고, 새 리더십이 오기 전까지 아무것도 결정 못 하고 이대로 시간만 흘러가 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2025년 의대 모집 정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국민 공감을 얻기 어려운 만큼 하루빨리 의사 인력 수급 추계 기구를 구성해 2026년 이후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비상계엄 여파로 현 정부 기조에 따른 의대 증원 추진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며 “그러니 의대생·전공의가 스스로 피해를 보는 ‘자해 투쟁’은 이제 멈추고, 복귀를 원하는 이들은 개인 의지에 따라 돌아오면 좋겠다”고 했다. 계엄령 포고문 때문에 의대생·전공의 복귀가 더 멀어졌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사직 처리됐는데 ‘48시간 내 미복귀 시 처단’이라는 말도 안 되는 포고문으로 분노가 확산했다”며 “반드시 작성자·책임자를 찾아내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복귀를 막는 동료 집단 내 압력도 여전히 너무 크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현 정부가 추진해 온 의대 증원 기조는 이어지기 어려워진 것으로 보이는데 의대생·전공의들이 그 점을 주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의학회는 산하 190여 학회를 둔 의학계 대표 기관이다. 지난달 11일, 의대 학장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 이종태 이사장과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했지만 3주 만인 지난 1일 협의체 탈퇴를 선언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4/12/09 14:49
  • 안젤리나 졸리, 맨발 토크쇼 출연… “‘이곳’ 부러져 신발 못 신는다” 무슨 일?

    안젤리나 졸리, 맨발 토크쇼 출연… “‘이곳’ 부러져 신발 못 신는다” 무슨 일?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맨발로 토크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5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는 11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인 영화 ‘마리아’ 홍보 차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다. 졸리는 이날 맨발로 등장했다. 이에 지미 팰런은 “맨발로 들어온 걸 봤다”며 “혹시 신발 신는 걸 잊은 거냐”라고 물었다. 졸리는 “어제 발가락이 부러졌는데 편한 신발을 찾으려다가 그냥 (이렇게 다니기로 했다)”라며 맨발을 가리켰다. 그러자 팰런은 “신발 안 신어도 된다”며 “편하게 있어주면 되고, 우리 쇼에 출연해줘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신발을 신든 안 신든 여전히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졸리의 발가락이 부러진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안젤리나 졸리처럼 발가락 골절이 발생하면 발톱이 변색되거나 통증, 부기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엄지발가락 골절은 다른 발가락 골절보다 증상과 통증이 더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가락 골절은 대부분 외상으로 나타난다. 딱딱한 것에 부딪치거나 발가락 위로 물건을 떨어뜨리는 등 사고 때문에 골절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환자들은 피로골절이 발생하기도 한다. 피로골절은 반복적인 힘이 가해져 뼈에 발생하는 미세한 골절로, 알아차리기 힘들다.발가락 골절이 발생하면 우선 X-ray 검사를 통해 골절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 경미한 골절은 깁스를 활용하는 고정 치료로 회복할 수 있다. 그런데, 뼈가 여러 조각으로 쪼개지는 심각한 골절은 수술을 통해 제자리를 벗어난 뼈를 다시 맞추고 고정해야 한다. 발가락이 부러지면 다시 붙여질 때까지 환자용으로 특별 설계된 신발을 신는 게 좋다. 일반 신발은 골절을 악화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졸리처럼 신발을 아예 안 신는 것도 방법이다.다만, 맨발로 걷다간 발바닥에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졸리처럼 실외에서 맨발로 걷다간 균에 감염될 위험도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밖에서 맨발로 돌아다니지 말아야 한다.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혈관 내피에 이상이 생겨 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하게 굳는다. 심장에서 먼 탓에 원래도 혈액이 잘 가지 않는 발에 상처가 나면 일반인보다 느리게 치유돼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발에 상처가 나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는 당뇨병 환자 특성상 궤양이 생긴 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 놔두면 발이 썩어 절단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2/09 14:47
  • “스트레스로 얼굴 확 변해”… 미국 50대 배우, 혈관에 ‘이 질환’ 발생했다고?

    “스트레스로 얼굴 확 변해”… 미국 50대 배우, 혈관에 ‘이 질환’ 발생했다고?

    미국 TV스타 브란디 그란빌레가 부은 얼굴 셀카를 올려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사연이 화제다.지난 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브란디 그란빌레(52)는 얼굴이 부어오르고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변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말하진 않았지만, 사진과 함께 “SICK IT!(아프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브란디 그란빌레는 작년 스트레스로 인해 혈관부종이라는 피부 질환을 진단받았다. 과거에도 그는 혈관부종으로 얼굴이 부어올랐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는데, 부기가 내려앉고 난 후의 모습은 이번에 처음 공개했다. 브란디 그란빌레는 “스트레스를 받은 후, 얼굴이 부풀어 오르고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을 겪었다”며 “이후 의사 7명 정도를 만났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혈관부종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오 안 돼, 나아지라고 기도할게요” “내 마음이 아프다” “여전히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브란디 그란빌레가 진단받았던 혈관부종은 피부 하층부에 혈관에서 빠져나온 체액이 고이면서 발생하는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눈‧코‧입술 주위와 손에 생기는 경우가 흔하다. 이 외에도 혀‧입안‧후두‧위장관 벽 같은 점막에도 발생한다. 기도 점막에 발생하면 호흡곤란이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위장관에서 발생하면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혈관부종은 두드러기와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지만, 두드러기 없이 혈관부종만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혈관부종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알레르기성 혈관부종과 유전성 혈관부종이 있다. ▲어려서부터 이유 없이 혈관부종이 잘 생기고, ▲복통을 호소하며 ▲비슷한 증상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 의심해볼 수 있다. 혈관부종은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를 투여해 치료한다. 하지만 기도나 입안에 심한 혈관부종이 생기면 기도를 막을 위험이 있어 신속한 기도 확보가 동반되어야 한다. 아나필락시스에 동반된 혈관부종이라면 즉시 에피네프린 피하주사(피하결합조직 내에 주삿바늘을 삽입해 물약을 주입하는 것)를 시행해야 한다. 혈관부종은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도 다 가라앉기까지 2일 내외로 지속된다. 알레르기성 혈관부종은 자주 발생하고 원인 물질이나 악화 요인을 알면 이를 회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유전성 혈관부종의 경우 혈전용해 억제제 등을 복용하면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알레르기일반이아라 기자2024/12/09 14:46
  • 헬스조선 이슬비 기자, 의기협 '올해의 젊은 의학기자상' 수상자 선정

    헬스조선 이슬비 기자, 의기협 '올해의 젊은 의학기자상' 수상자 선정

    헬스조선 이슬비 기자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의기협) '올해의 젊은 의학기자상' 수상자에 선정됐다.의기협 젊은 의학기자상은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으며, 한 해 동안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정책의 발전에 기여한 기자를 심사·선발한다. 기사의 사회적 반향,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위원장), 오태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의기협 이병문 고문(매일경제 의료전문기자), 한국투자파트너스 황만순 대표,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이 심사를 진행했다.이슬비 기자는 '타투는 불법, 타투이스트 양산은 합법…모순 속 피해는 소비자에게', ''의료용 대마' 합법화 6년…환자들의 삶은 조금 편안해졌을까' 기사가 의료계 현안과 건강 정보를 중심으로 한 시의적절한 보도였다고 평가받아 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중앙일보헬스미디어 권선미(올해의 의학기자상) 기자와 함께 1회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9일 안다즈 서울강남 호텔에서 열리는 의기협 제1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신한희준 기자2024/12/09 14:29
  • [추천! 건강서적] 부부치료 전문의 처방전, 우리는 왜 서로에게 상처받을까

    [추천! 건강서적] 부부치료 전문의 처방전, 우리는 왜 서로에게 상처받을까

    “부부의 대화도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부부들의 이혼 사유 부동의 1위는 '성격 차이'다. 그리고 많은 부부가 부부간 대화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정신건강의학 분야에서도 부부 치료를 중심으로 하는 전문의 한승민 원장은 《우리는 왜 서로에게 상처받을까》를 통해 오랜 시간 수많은 부부 상담을 진행하며 조언했던 ‘부부 대화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책은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파트는 부부 사이에 왜 갈등이 잦아지는지, 그럼에도 갈등 부부가 반드시 회복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두 번째 파트는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부부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해결법을 알려준다. 세 번째 파트는 부부 사이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갈등 사례별로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파트에서는 행복한 부부 사이를 만드는 8가지 습관으로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이 책은 단순히 읽어 넘기기보다는 실제 책 속에 등장하는 대화법을 배우자에게 말해보면서 반응을 살피고 반복적으로 실천하도록 조언힌다. 대화만 시작하면 다투게 되는 부부들을 위해 반복적인 소통 연습을 독려하는 책이다. 어떠한 갈등이든 그것을 해결하는 첫 단추는 '말'이기에 원활한 소통을 이끄는 '대화'는 부부 사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이 책에서는 대화의 3단계인 ▲듣기 ▲말하기 ▲이해하기를 자세하게 풀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나 커플이 각자 가진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상대방을 잘 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 관계를 새롭게 재정립해 다툼과 이별하고 소중한 관계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총망라한다. 224쪽, 출판사 SISO 펴냄, 1만5000원.
    책/문화이해나 기자2024/12/09 14:27
  • 1141
  • 1142
  • 1143
  • 1144
  • 1145
  • 1146
  • 1147
  • 1148
  • 1149
  • 115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