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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만 마시면 ‘두근두근’… 심장 위험 신호일 수도

    술만 마시면 ‘두근두근’… 심장 위험 신호일 수도

    반가운 가족과 친지를 만나는 설 명절엔 술자리가 잦아진다. 이때 폭음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음주 후 체내에서 분해되는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은 심장 수축 능력을 떨어뜨려 심장이 제대로 뛰지 않게 한다. 심각하면 심장마비나 급성 부정맥으로 이어져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명절과 같은 긴 연휴에는 음주가 연일 이어져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술 마시는 도중이나 숙취가 남은 다음 날,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흉통,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는 바로 음주를 멈추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 증상이 심하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고려대 안암병원 부정맥센터 심재민 교수는 “과음 후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이 발생하면 심장 내 혈전이 생길 수 있다”며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과도한 음주는 심장뿐 아니라 뇌와 췌장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음주 후 혈관이 이완하면서 혈액이 몸 아래쪽으로 쏠리며 뇌로 공급되는 혈액량이 줄어든다. 이때 뇌혈관이 수축하면서 뇌세포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뇌졸중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췌장은 알코올에 매우 취약해 폭음 후 췌장염이 발생하기도 한다.예방하려면 음주는 가급적 삼가고, 음주를 할 때는 연달아 마시지 않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폭음 기준인 ▲남성, 하루 소주 7잔(알코올 60g) ▲여성, 소주 5잔(알코올 40g) 이상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심재민 교수는 “WHO의 폭음 기준은 최소한의 권고 수준이다"며 "최근 연구 결과들은 약간의 음주도 부정맥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오고 있어 가능한 한 완전히 금주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기존 질환과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얼굴이 빨개지는 등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음주가 유발하는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더 크므로, 금주하는 것이 좋다.음주 후에는 사우나나 격렬한 운동을 피하고, 최소 48시간 이내에는 추가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또 물을 충분히 마셔 알코올의 분해를 돕고, 기름기가 적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선택하면 소화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5/01/24 22:02
  •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전세계 동시 공개… 실제 어떤 역할 하는 곳일까?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전세계 동시 공개… 실제 어떤 역할 하는 곳일까?

     네이버시리즈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24일 전세계 동시 공개됐다.드라마 중증외상센터는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의학 드라마다. 전장을 누비던 천재 의사 백강혁과 그의 제자 양재원(추영우), 간호사 천장미(하영)를 포함한 중증외상팀 구성원들이 다양한 위급 상황에 대응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가 전개될 전망이다. 드라마 주 배경인 '중증외상센터'가 실제 하는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중증외상센터는 응급의료센터의 상위개념으로 치명적인 외상을 입은 응급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이다. 주로 의식 상태나 혈압, 호흡 등이 비정상적일 정도로 심각하게 다친 환자가 방문한다.지난 22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3년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중증외상 환자는 8129명으로 전년(8051명)보다 소폭 증가했다. 중증외상이 발생한 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 운수사고(49.1%)나 추락·미끄러짐(43.8%)으로 발생했는데, 이번 발표에서는 기타 유형 운수사고로 인한 사례가 증가한 점이 눈에 띄었다. 보행자, 차량 등의 운수사고로 중증외상을 입은 환자 수는 감소한 반면, 전동킥보드 등의 개인형 이동장치가 포함된 기타 유형 운수사고로 중증외상을 입은 환자 수는 2016년(34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손상 부위는 두부(42.4%), 흉부(32.7%), 하지(13.5%) 순으로 많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두부 손상의 사례를 살펴보면 두부 손상에는 외상에 의해 일시적인 의식 소실이 발생한 '뇌진탕', 뇌실질에 출혈이 발생한 '뇌좌상', 뇌를 보호하는 두개골에 골절이 발생한 '두개골 골절' 등이 있다. 구체적인 손상 부위와 정도에 따라 심한 두통, 구토, 기억 상실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손상 정도가 심각할 경우 영구적인 장애가 발생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야 한다. 특히 환자가 심정지 상태라면 4분만 지나도 뇌 손상이 오고, 5분이 지나면 사망률이 급격히 올라가므로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게 가장 좋다. 현장에 구급대원이 도착하면 현장 처치 후 이송 병원을 결정하게 되는데 이송 예상 거리가 30km 이상이거나 예상 소요 시간이 1시간 이상일 때에는 헬기 이송 요청도 가능하다. 환자가 외상을 입었을 때 치료로 죽음에 이르는 걸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시간을 뜻하는 '골든 아워(golden hour)' 안에 병원에 도착하기 위해서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1/24 21:12
  • 삼성바이오·셀트리온이 바꾼 제약·바이오 지형도… 매출 1·2위 ‘굳건’

    삼성바이오·셀트리온이 바꾼 제약·바이오 지형도… 매출 1·2위 ‘굳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최근 3년 동안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매출 1·2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통 제약사들은 상대적으로 더딘 성장세를 보이면서 두 회사와의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는 모양새다.2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9388억원으로 전체 제약·바이오 기업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셀트리온으로, 매출 1조8734억원을 기록했다. ▲유한양행(1조8091억원) ▲종근당(1조6496억원) ▲대웅제약(1조2220억원) ▲녹십자(1조2098억원) ▲한미약품(1조969억원) 등 이른바 ‘5대 제약사’는 나란히 3~7위에 이름을 올렸다.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매출 선두권에 진입한 건 2010년대 후반 들어서다. 2019년 기준으로 삼성바이로직스는 8위(7016원), 셀트리온은 5위(9819억원)를 기록했다. 당시 1~4위는 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대웅제약 순이었다.이후 셀트리온이 2020년 매출 1조6898억원을 기록하며 처음 1위에 올랐고, 2022년부터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독주가 시작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1조1648억원)과 2021년(1조5680억원)에 각각 5위,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데 이어, 2022년 매출 2조4373억원으로 처음 1위 자리를 꿰찼다. 2023년(2조9388억원)에도 2위(셀트리온 1조8734억원)와 격차를 1조원 이상 벌리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역시 별도 기준 3조497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1위 자리를 예약해놓은 상태다.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각각 의약품 CDMO(위탁생산개발)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기반으로 단기간 급격한 성장을 이뤄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까지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시가총액 기준)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누적 수주 금액 또한 26조원에 달한다. 늘어나는 수주량에 맞춰 생산 규모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2023년 4월 착공한 18만L 규모 5공장은 오는 4월 완공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최근 항암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ADC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ADC 전용 생산시설도 완공했다. 위탁개발 분야에서도 5개 신규 플랫폼·솔루션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확장 중이다.셀트리온의 경우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2023년 기준 1조4530억원에 달한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는 지난해 2분기 유럽에서 6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7년 연속 인플릭시맙 처방 1위를 기록했으며,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 등 항암 제품 또한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전역에서 입찰 수주·처방 성과가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유럽, 중남미 지역에서 후속 제품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1/24 21:07
  • ‘자연 보톡스’라 불리는 ‘이 음식’… 피부에 좋고, 혈당 조절에도 도움?

    ‘자연 보톡스’라 불리는 ‘이 음식’… 피부에 좋고, 혈당 조절에도 도움?

    해외 유명 디톡스 전문가이자 틱톡 크리에이터가 피부 노화 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추천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더 선에서는 디톡스 전문가이자 약 9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크리에이터 자라 카이(Zara Kai)가 피부 노화 예방을 위해 추천한 몇 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먼저 카이는 “베리류 과일은 항산화제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거나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는 데 좋다”며 식단에 베리류 과일을 넣을 것을 추천했다. 그는 “우리가 늙는 이유는 세포 주변이나 세포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라며 베리류 과일 식단이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카이는 “피부에 멜라닌이 많지 않거나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는 물질을 찾고 있다면 버섯이 필요하다”며 차가버섯과 송로버섯을 추천했다. 그는 “버섯은 전능한 왕국과 같다”며 “실제로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고 보톡스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카이는 팔로아줄 차를 추천했다. 그는 “우리가 늙어가는 이유는 대개 우리가 가진 너무 많은 쓰레기(독소) 때문인데 이 차는 이뇨 작용을 촉진해 독소가 배출되도록 한다”며 팔로아즐 차의 독소 제거 효능을 소개했다. 노화(Senility)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신체 기능이 퇴화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 급격한 노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베리류 과일 ▲차가버섯과 송로버섯 ▲팔로아줄 차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베리류 과일=블루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 아사이베리, 딸기와 같이 주로 붉은색을 띠는 베리류 과일은 노화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베리류 과일에는 폴리페놀과 페놀화합물, 유기산이 풍부한데 이러한 성분이 체내 세포와 지방, 단백질 등을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한다. 특히, 어두운 색상의 베리류 과일에 풍부한 안토시아니딘 성분은 비타민E의 약 50배 달하는 항산화 효능을 가져 심혈관질환이나 퇴행성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블루베리나 아로니아가 염증 완화에 좋은 식품으로 언급되는 이유다. 또한, 베리류 과일은 시고 단 맛이 나지만, 다른 과일에 비해 혈당 지수가 낮은 편이라 섭취한 뒤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아 당뇨병 환자나 체중 조절 중인 사람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다. 단, 베리류 과일의 종류나 섭취량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먹기 전 각 과일의 부작용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버섯(차가버섯과 송로버섯)=균류의 포자를 지닌 육질의 자실체 기관인 버섯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종류별로 효능이 조금씩 다른데 먼저 차가버섯은 DNA 손상을 막고 면역력을 높인다. 박유경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의학 영양학과 교수 외 3인이 진행한 ‘스트렙토조토신으로 유발한 당뇨쥐에 있어서 차가버섯의 혈당 및 DNA 손상 개선 효과’ 연구에 따르면 차가버섯에는 항산화 활성 효과는 물론 혈당 강하 효과가 있으며 DNA 손상을 억제한다고 한다. 또한, 베타디글루칸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송로 버섯 역시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갖는다. 송로버섯에는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으며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노화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단, 차가버섯과 송로버섯 모두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 불량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혈액 희석제나 항응고제,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약물 효과에 영향이 갈 수 있으니 섭취 전 전문 의료인과 상담해야 한다. ▷팔로아줄 차=신장에 좋아 ‘신장 나무’라고도 불리는 팔로아줄은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팔로아줄은 멕시코와 미국 남부에 서식하는 희귀한 나무로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고대 멕시코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여겨졌다. 주로 나무를 물에 넣고 끓여 마신다. 팔로아줄에는 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팔로아줄 차를 마시면 노화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 미용에 좋으며 특히, 해독 작용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단, 팔로아줄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많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섭취 전에 전문 의료인과 상담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1/24 20:04
  • “손톱에 검은 선”… 혹시나 했는데 ‘이 암’ 신호였다, 손가락 절단까지

    “손톱에 검은 선”… 혹시나 했는데 ‘이 암’ 신호였다, 손가락 절단까지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손톱에 검은 선이 생긴 후 흑색종 진단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3일(현지시각) 더 선 외신에 따르면, 켈리 헤더(38)는 2017년 손톱에 어두운색 선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병원에 방문했다. 당시 암세포가 보이지 않는다는 진단을 받았고, 3개월마다 검사를 받기로 했다. 3개월 동안 손톱 선은 더 어두워지고 두꺼워졌다. 켈리는 결국 흑색종 진단을 받았다. 켈리는 병원에서 손톱 바닥 부분을 제거했고 암이 잘 제거됐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손가락 끝에서 암이 재발했고, 손가락 일부를 절단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다. 결국 2020년 켈리는 손가락 끝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 켈리는 암세포가 남지 않았는지 추가 검사를 요구했지만 병원 측은 켈리의 암을 ‘전이 불가능한 0기’로 분류해 거부했다. 그로부터 2년 후 켈리는 겨드랑이에서 종기를 발견했는데, 암이 재발해 림프계로 전이된 것이었다. 20개의 림프절을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았고 암세포가 깨끗하게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이후 임신을 한 켈리는 임신 35주차에 갑자기 왼쪽 다리를 들 수 없었다. 켈리는 “겪은 일 중 가장 충격적이었다”며 “죽을 것 같았고, 아이도 지킬 수 없을 것 같았다”는 심정을 전했다. 켈리는 흑색종 전이로 인한 뇌종양 4기 진단을 받았다. 제왕절개로 아이는 출산했고, 출산 후 10일째 되는 날 뇌의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들은 “종양을 대부분 제거했지만 왼쪽의 영구적인 마비를 고려해 남은 부분은 표적 방사선 치료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켈리는 “암 세포가 전이되지 않았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지만 아니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켈리가 겪은 흑색종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악성 흑색종, 점에서 발생 빈도 높아악성 흑색종은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생기는 피부암이다. 보통 유전적 요인이나 자외선 노출로 인해 발생한다. 흑색종은 자각 증상이 없고, 평범한 점이나 결절(1cm 이상 크기의 솟아오른 피부병변)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 특히 태어날 때부터 있었던 점이나 특이하게 생긴 점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다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검은 점이 새로 생기는 경우 ▲이미 있던 점의 모양이 불규칙하고 비대칭하게 변하는 경우 ▲점 크기가 0.6cm 이상으로 자라는 경우 ▲색조가 균일하지 않은 경우 악성화를 의심해야 한다. 이 외에 ▲가렵거나 따가움 ▲통증 ▲출혈 ▲궤양 ▲딱지 형성 같은 증상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드물기는 하지만 흑색종을 포함한 피부암은 손톱과 발톱 주변으로 생길 수 있다. 손톱·발톱 흑색종은 손톱이나 발톱 아래쪽 멜라닌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해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손톱, 발톱 아래에 검은 줄이 생기거나 색이 변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손톱이나 발톱이 약해지거나 휘어질 수 있다. ◇전이율 높은 흑색종, 정기 검진으로 예방해야흑색종 진단은 일반적으로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육안 검사로 시작된다. 필요에 따라 피부 조직 샘플을 채취해 생체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생체검사는 악성인지 판별하기 위한 절차로, 결과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된다. 흑색종으로 진단되면 추가적인 검사(CT, MRI 등)로 전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흑색종은 치료하지 않으면 피하, 근육, 뼈, 뇌까지 전이될 수 있어 아무리 작은 병변이어도 주의해야 한다. 피부 건강을 위해 평소 꾸준한 관리와 자외선 차단이 꼭 필요하다. 외출 시 SPF가 포함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기적인 피부 검진을 통해 피부 변화를 관찰하는 것도 중요하다. 
    암일반이아라 기자2025/01/24 19:12
  • 가슴 일찍 나온 초등학생 딸, 성조숙증 치료 필요 없는 '이것'일 수도

    가슴 일찍 나온 초등학생 딸, 성조숙증 치료 필요 없는 '이것'일 수도

    초등학교 저학년 딸 아이의 가슴이 나오기 시작하면 성조숙증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성선자극호르몬억제제 주사를 맞히려 하는 부모가 적지 않다. 그러나 이런 변화가 나타나는 나이에 따라 성조숙증과 증상은 같지만 치료할 필요는 없는 조기사춘기일 수도 있다.정상적인 여자 어린이는 10~11세에 가슴이 나오고, 남자 어린이는 12~13세에 고환이 커지기 시작한다. 이런 변화가 여자 8세 이전, 남자 9세 이전에 나타나면 성조숙증이다. 그러나 여자 9~10세, 남자 10~11세에 나타나면 조기사춘기다.성조숙증이나 조기사춘기는 소아청소년과에서 혈액검사를 통해 성선자극호르몬농도를 확인하고 엑스레이를 찍어 골연령을 측정해 진단한다. 호르몬 농도가 정상 범위보다 짙고 골연령이 실제 나이보다 2세 이상 많은 경우, 증상이 나타난 나이에 따라 성조숙증이나 조기사춘기로 진단한다. 조기사춘기는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슴이나 고환의 발달이 조금 빨리 시작됐어도, 호르몬 검사와 성장판 검사를 통해 초경이 그 시점으로부터 2년 이후에 오고 아이가 정상적인 키까지 자랄 것으로 예측되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아동에게 성선호르몬억제주사를 놓으면 오히려 성장이 더뎌질 수 있다. 다만 조기사춘기라도 초경이 일찍 나타날 것으로 진단되고 성장판 속도가 정상보다 빠르면 성조숙증과 같은 치료를 받는다. 조기사춘기 아동의 치료 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 결과에 따라 결정해야 하는 이유다.성조숙증과 조기사춘기는 뚱뚱한 아동에게 많이 생긴다. 체지방이 많아지면 성호르몬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조기사춘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아 비만이 오지 않도록 자녀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육아한희준 기자2025/01/24 19:02
  • 2026년 의대 정원 결정할 ‘의료 인력 추계기구’ 신설법, 국회서 발의

    2026년 의대 정원 결정할 ‘의료 인력 추계기구’ 신설법, 국회서 발의

    2026학년도 의대정원을 조정할 수 있도록 ‘의료인력 수급추계 기구’의 구성 방향을 담은 법안이 국회서 발의됐다. 정부 주도의 결정 구조를 벗어나, 의료전문가 의견이 반영될 논의기구가 필요하다는 취지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은 '의료인력 수급추계 위원회'의 과반수 위원을 의료인 단체가 추천하도록 하고, 2026년도 의대정원 결정 과정에서 추계위의 결정을 존중하는 등의 내용을 담긴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을 24일 발의했다고 밝혔다.앞서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제1소위원회는 의료인력 적정 규모 추계를 위한 수급추계 위원회 신설을 골자로 하는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 2건과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 1건 등 총 3건에 대한 법안 심사를 진행했다.이 과정에서 대한의사협회는 ▲수급추계 위원회의 독립성·자율성·전문성 보장 ▲의료전문가 중심의 위원 구성 ▲2026년도 의대정원 감원 조정을 위한 특례조항의 필요성 등의 의견을 개진하며 현재 발의된 법안에 대한 보완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소위 위원들은 의료계의 이견 등을 고려해 수급추계 위원회 신설 법안 3건을 ‘계속 심사’로 의결했고 2월 중 공청회를 열어 보다 폭넓은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의협도 이 공청회에 참여해 수급추계 기구 구성에 대한 견해나 현 사태에 관련된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서명옥 의원은 “의사인력 적정규모의 추계를 함에 있어서 의료전문가들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며 “이 법안이 곧 있을 공청회에서 함께 논의되기를 희망하며, 공청회를 통해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수급추계위원회 신설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1/24 17:39
  • 부산백병원 팽성화 홍보실장, 부산광역시장 표창 수상

    부산백병원 팽성화 홍보실장, 부산광역시장 표창 수상

    부산백병원 홍보실장 팽성화 교수(신경외과)가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의료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팽성화 교수는 2021년부터 홍보실장을 역임하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작년 10월 개최된 제29회까지 의료인력 파견 및 약품 지원으로 영화제 관계자 및 시민 안전에 힘써왔다. 이에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함으로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부산백병원은 2008년부터 17년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의료지원 병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영화제 현장에 의료부스를 설치하고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 의료팀을 파견한다. 영화제 관계자 및 방문객에게 건강 상담을 비롯한 응급처치, 약품 제공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본원 응급실로 이송하여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체계를 마련하고 있다.팽성화 홍보실장은 “부산백병원은 매년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는 열흘간 시민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화제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단신최지우 기자 2025/01/24 16:11
  • 게을러서? 의지가 부족해서? 비만병, 의학적 도움 필요한 엄연한 '질병'

    게을러서? 의지가 부족해서? 비만병, 의학적 도움 필요한 엄연한 '질병'

    ‘비만’을 개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관리가 가능한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하나의 만성 질환이다. 대한비만학회에서도 비만의 심각성과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인식을 개선하고자 ‘비만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도록 제안했다. 비만이 왜 치료가 필요한지 알아본다.매년 280만 명 비만병으로 사망바만병은 체질량지수(BMI,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5kg/m² 이상일 때 진단된다. 비만은 신체 질병 부담을 높이고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비만병은 2형 당뇨병 위험을 2.46∼9.53배, 고혈압 위험을 2.04∼5.20배, 이상지질혈증 위험을 1.76∼3.05배,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1.17∼1.91배 높인다. 비만병 환자의 약 40%는 수면 무호흡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WHO 발표에 따르면, 매년 최소 280만 명이 비만병 또는 과체중으로 사망한다. 한 연구에서는 비만병 사망자 500만 명 중 약 400만 명이 비만병에 기인한 당뇨병·뇌졸중·관상동맥질환·암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생활습관 교정으로 극복 안 될 땐, 의학적 치료 필요국내에서는 여전히 비만병에 대한 사회적 낙인으로 인해 치료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병의 가장 대표적인 사회적 낙인은 비만병이 개인의 의지·문제라고 치부하는 것이다. 2023년 대한비만학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20∼59세 성인 남녀 1000명 중 58%는 비만·과체중인 사람에 대해 '게을러 보인다', 56%는 '의지·자제력이 부족해 보인다'고 답했다. 비만병은 연령·인종 등 생물학적 요인, 식·생활 습관 등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을 포함한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는 체중 감량·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의학적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대한비만학회도 비만 진료지침을 통해 식이·운동요법, 행동 치료 등 노력에도 불구하고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약물 치료 등을 고려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비만 탈출’ 참여자 모집매년 다이어트에 실패했다면 '헬스조선 비만 인식 개선 캠페인'에 동참해보자. 비만은 단순 다이어트 등 미용적 측면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헬스조선은 비만으로 고통 받는 사람, 비만 개선을 원하지만 매번 실패하는 사람의 사연을 듣고 치료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모든 참가들에게는 실시간 혈당 체크와 함께 식사·운동 요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웰다' 2개월 체험권을 제공한다.참여 조건은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 27 이상인 비만 성인이어야 하며, 문의 및 신청은 헬스조선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생활건강한희준 기자2025/01/24 16:10
  • 한국애브비, 두통의 날 기념 ‘편두통 바로 알기’ 사내 행사 진행

    한국애브비, 두통의 날 기념 ‘편두통 바로 알기’ 사내 행사 진행

    한국애브비가 '두통의 날'을 기념해 지난 21일 한국애브비 임직원과 함께 편두통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편두통 바로 알기’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매년 1월 23일은 대한두통학회가 제정한 두통의 날로, 1주일에 2일 이상 두통이 있으면 3개월 안에 두통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표적인 원발두통인 편두통은 심한 두통과 함께 구역, 빛, 소리, 냄새 공포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학업, 직장 생활 등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연령대(15~49세)에서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 1위로 꼽힐 정도로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두통이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하면 병원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며, 필요시 편두통의 빈도, 강도, 지속 시간 등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예방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하지만 두통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질환과 치료 방법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대한두통학회에서 진행한 직장인 두통 실태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두통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받고 있음에도, 82.2%는 편두통을 주로 한쪽 머리에 발생하는 두통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 또한 2명 중 1명(46.4%)은 편두통이 예방 치료가 가능한 질환임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한국애브비는 두통의 날을 맞아 ‘편두통 바로 알기’ 사내 행사를 열고 편두통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편두통의 증상, 유병률, 진단의 어려움 등의 내용이 담긴 제작물을 통해 편두통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편두통, 얼마나 알아?’ 모의고사를 보며 편두통 지식 점검과 질환 오해를 바로잡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편두통의 숨겨진 증상과 치료법이 담긴 포춘쿠키를 나누며 환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치료 필요성을 강조했다.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편두통은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편두통에 대한 이해와 인식은 부족한 편"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편두통의 심각성을 상기함으로써, 주변의 편두통 환자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애브비는 편두통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한편, 모든 편두통 환자가 올바른 치료를 받을 때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단신 한희준 기자2025/01/24 15:55
  • 인하대병원, 제22회 의료 질 향상 학술대회 성료

    인하대병원, 제22회 의료 질 향상 학술대회 성료

    인하대병원이 지난 16일 ‘환자 안전의 혁신, INHA QI로 미래를 열다’는 주제로 제22회 의료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QI)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의 QI 학술대회는 각 부서가 지난 1년간 수행한 의료 질 향상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서는 간호 교육 지원팀을 비롯한 7팀이 구연 발표에, 응급 의료 센터 등 9팀이 포스터 발표에 참여했다.대상은 간호 교육 지원팀이 발표한 ‘표준화된 역할 분담과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한 심폐소생술(CPR) 수행 능력 향상’이 차지했다. 체계적 교육으로 CPR 수행 능력을 강화해 의료 질을 향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은 ‘DHMI, 입원의학과 병동’이 발표한 ‘병동 중환자 모니터링 강화와 신속 대응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수상했다. 이 발표는 중중도가 높은 입원 환자의 상태를 보호자에게 정확히 알리고, 의료진의 면담 업무를 효율화해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린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안전과 의료 품질 향상을 위한 인하대병원의 노력으로 개최됐다.최선근 진료부원장(외과 교수)은 “인하대병원은 의료진의 질 향상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이를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 구현에 접목하고 있다”며 “각 부서의 특성에 맞춘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의료 질과 환자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2025/01/24 15:52
  •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습관 하나로 평생 가벼워졌다' 출간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습관 하나로 평생 가벼워졌다' 출간

    새로운 다이어트 정보가 끊임 없이 쏟아져 나오고, 많은 사람이 검증되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 하곤 한다. 지금까지 간헐적 단식, 키토제닉, 황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 일일이 손꼽기도 어려울 만큼 수많은 다이어트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지만 그 끝에는 대개 요요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서울대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영양 전문가이자, 현재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닥터스윗비 이단비 저자는 표준 체중임에도 마른 몸을 갈망하는 요즘 세태에 늘 안타까운 마음을 품고 있었다. 2023년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며 잘못된 다이어트 정보를 바로잡는 데 집중했다. 그렇게 2년간 팔로워들의 현실 고민을 해결하면서 쌓인 가장 정확한 다이어트 정보만을 모아 '습관 하나로 평생 가벼워졌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반복된 다이어트로 살찔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시작된 사람들과 안전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이어트의 정석’과도 같은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저절로 살 빠지는 체질을 만들 수 있는 4단계 플랜을 제시한다. 먼저 신체 상태를 결정하는 수면과 스트레스를 점검하고, 식습관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한다. 다음으로 균형, 적정, 다양성에 맞는 식습관을 천천히 만들어가고, 마지막으로 내 생활과 신체 능력에 알맞은 좋은 습관을 들인다. 이 간단해 보이는 습관 플랜에는 지금껏 우리가 간과해온 다이어트의 정답이 숨어 있다. 비타북스 刊, 336쪽. 1만9000원. 
    책/문화한희준 기자2025/01/24 15:32
  • 용인세브란스병원, 인공지능 도슨트 키오스크 도입

    용인세브란스병원, 인공지능 도슨트 키오스크 도입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3일 인공지능(AI) 도슨트 키오스크 운영을 시작했다.AI 도슨트 키오스크(이하 키오스크)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음성인식(STT) 기술을 적용해 환자와 내원객이 병원 이용 관련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병원 1층 로비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위치 안내와 운영시간 안내 등 두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앞으로 추가적인 개발을 통해 연내 ▲질환별 진료과 및 주치의 안내 ▲초진 환자 안내 ▲질환별 설명 처방 동영상 제공 ▲예상 진료비 조회 ▲주차 위치 확인 ▲원내 행사 안내 등 제공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개발 과정에서는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향상된 서비스 제공에 나설 방침이다.키오스크에는 장애인 및 다양한 이용자층의 접근성을 고려해 배리어 프리를 적용했다. 휠체어 이용자를 위해 디스플레이 높낮이가 자동으로 조정되며, 시각 장애인을 위해 점자식 디스플레이, 각인된 키보드, 음성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고령자를 위해 글씨 크기 및 음량 조절이 가능하고, 색맹 이용자를 위해 화면 고대비 조절이 가능하다. 다국적 방문객을 위한 영어 서비스도 지원된다. 키오스크 화면에 표시되는 AI 휴먼 모델은 제스처, 발화, 표정 표현을 통해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유도한다.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박진영 소장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환자와 내원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병원 운영의 효율성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가상환자·가상병원 기반 의료기술 개발 사업’ 연구 과제의 하나로 AI 플랫폼 개발 기업 ㈜마음AI와 ‘지능형 휴먼 AI 도슨트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 개발을 시작했다. LLM 기반 AI 도슨트가 의료기관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5/01/24 14:58
  • 아이소이, '리프레쉬 립슬리핑 마스크' 출시

    아이소이, '리프레쉬 립슬리핑 마스크' 출시

    식물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잠든 사이 입술 각질을 90% 개선하고 입술을 매끈하게 관리해 주는 '리프레쉬 립슬리핑 마스크'를 오는 27일 무신사·29CM에서 동시 선런칭 한다.아이소이 신제품 리프레쉬 립슬리핑 마스크는 잠든 사이 각질은 말끔하게 지우고, 충전된 수분을 24시간 지속, 입술 탄력까지 개선해 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립케어 제품이다. 한 번만 사용해도 입술 각질 90% 개선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4X세라마이드 성분으로 수분을 잠궈 24시간 촉촉한 입술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5X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 ‘수분 플럼핑’ 효과를 전해 메마르고 거친 입술이 촉촉하면서도 탱글, 도톰 해지는 변화를 빠르게 경험해 볼 수 있다.리프레쉬 립슬리핑 마스크는 여린 입술에도 자극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식물유래 안심성분만을 활용했다. 아이소이의 시그니처 성분인 불가리안로즈오일부터 보습에 효과적인 마카다미아씨오일, 올리브오일, 호호바씨오일 등 피부친화적인 고보습 오일성분을 가득 함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인증, 깐깐한 독일 더마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 민감성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실제로 '빠른 각질 진정' '촉촉함'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용자 만족도 100%를 기록했다.아이소이의 '리프레쉬 립슬리핑 마스크'는 오는 27일 무신사와 29CM 동시 선런칭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단독 선런칭 프로모션 기간동안 3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후 2월 10일부터는 아이소이 공식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2025/01/24 14:56
  • 매일 헬스장서 ‘이것’ 썼다가, 탈모 왔다… 美 20대 여성, 병원서 지적한 원인은?

    매일 헬스장서 ‘이것’ 썼다가, 탈모 왔다… 美 20대 여성, 병원서 지적한 원인은?

    매일 헬스장에서 머리를 감아 ‘두부 백선’에 걸렸으나 완치된 미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베트남계 미국 20대 여성 힐러리 응우옌은 자신의 틱톡 채널에 ‘헬스장을 다녀온 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녀는 “매일 헬스장을 다녀온 뒤 두피가 가렵고 머리카락이 빠졌다”며 “병원에 가서 검사받았는데 ‘두부 백선’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백선은 피부사상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두피나 몸에 나타난다. 힐러리처럼 머리에 나타난 경우를 두부 백선이라고 한다. 힐러리는 “나는 매일 헬스장에서 머리를 감고 나왔다”며 “병원에서 ‘헬스장의 공용 수건을 이용하거나 운동기구를 소독하지 않고 사용한 것이 원인이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3개월 동안 치료받아 완치됐다”고 했다. 이 영상은 약 49만 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헬스장 갔는데 두피가 가려웠다” “기구를 사용하기 전 깨끗이 닦고 사용해야 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실제로 미국 피부과학회(AAD)에 따르면 헬스장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백선에 걸릴 수 있다. ADD 관계자는 “피부사상균처럼 피부 감염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나 진균은 땀이 묻어있는 운동 기구, 공용 수건, 탈의실‧샤워실처럼 습한 곳에서 생긴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헐렁하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운동 직후 손을 씻고, 집에 와서 샤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백선은 부위별로 명칭과 증상이 다르다. 몸에 생기는 백선은 체부 백선이라 한다. 팔이나 다리의 빨간 점으로 시작해 큰 반지 모양으로 커진다. 두부 백선은 머리에 생기는 백선으로 피부사상균 중에서도 마이크로스포룸‧트리코파이톤 종류가 감염을 일으킨다. 처음에는 머리에 원형이나 타원형 모양의 경계가 보이기 시작하며 회색 또는 약한 홍반성 병변이 커진다. 증상이 심해지면 머리털이 빠지거나 쉽게 부러지면서 부분적으로 탈모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오래 방치하면 치료를 끝내도 염증에 의해 머리 뿌리가 상해 머리털이 나지 않을 수 있다. 두부 백선을 진단받으면 1~3개월 동안 항진균제를 먹어야 한다.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경우 항생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균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처방받은 항진균제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최근에는 위생 상태가 좋아서 두부 백선을 앓는 환자 수는 많지 않다. 다만 여전히 위험 요소는 남아 있다. 두부 백선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데 환자가 사용한 옷·수건·빗·이발 기구 등을 통해 옮을 수 있다. 간혹 피부병에 걸린 고양이나 개를 통해 전염되기도 한다. 백선은 곰팡이가 죽지 않고 피부에 남아있다가 재발하기도 쉽다. 예방을 위해서는 진균을 옮길 수 있는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타인과 빗이나 수건을 함께 공유하지 않아야 한다.
    피부질환김예경 기자 2025/01/24 14:47
  • “마른 비결 있었네” 소유진, 간식도 건강하게 ‘이것’ 먹어… 혈관에도 좋다고?

    “마른 비결 있었네” 소유진, 간식도 건강하게 ‘이것’ 먹어… 혈관에도 좋다고?

    배우 소유진(43)이 간식으로 감바스 알아히요를 만드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간식 #감바스 알아히요 맛있는 올리브오일로”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소유진이 직접 감바스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모습이 담겼다. 감바스는 해산물, 올리브유, 향신료가 주재료인 요리로 스페인의 건강식으로 알려졌다. 팬에 올리브유를 붓고, 마늘이나 고추, 방울토마토 등을 넣은 후 새우를 넣어 익히면 된다. 기름이 많이 들어갔지만, 감바스가 건강식품인 이유가 뭘까?  먼저 감바스 속 올리브유는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라 ‘장수 식단’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막힌 혈관을 뚫는 데 도움을 준다.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이 발암 단백질이 생기지 못하도록 억제한다는 영국 에든버러대 연구 결과도 있다.또 마늘에는 무기질이 100g당 356~705mg이 들어있을 정도로 풍부하다. 마늘 속 무기질인 칼륨‧인‧칼슘은 체내에서 뼈나 치아를 만들며 혈압을 유지하는 데 도움 된다. 마늘에는 비타민B군에 속하는 리보플라빈도 소량 들어 있다. 리보플라빈은 면역력 유지와 피로 해소에 좋은 영양소다. 이 외에도 마늘에는 살균‧항균 효과가 있는 알리신 성분이 있어 감기 등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영국에서 성인 146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12주간 마늘 추출물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기에 걸릴 확률이 약 6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신 성분은 지방 연소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도 도움 된다.다만, 시판 밀키트로 감바스를 해 먹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어서다. 2022년 서울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부대찌개, 불고기전골, 짬뽕류, 감바스 알아히요 등 밀키트 4종 가운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00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절반이 넘는 51개 제품에서 세계보건기구 기준치인 1일 2000mg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1인분만 먹어도 1일 나트륨 기준치를 넘는 것이다. 따라서 밀키트를 구매할 때는 영양성분표가 붙어 있는 제품을 찾아서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최대한 적은 것으로 구매하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1/24 14:45
  • "날씬함의 비결, 체지방 분해 도와"… 나나 즐겨 먹는 차(茶), 뭐 들어 있길래?

    "날씬함의 비결, 체지방 분해 도와"… 나나 즐겨 먹는 차(茶), 뭐 들어 있길래?

    배우 나나(33)가 자신의 체지방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서 '나나 피셜 요즘 가장 핫한 '나나펌'의 중요 포인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나나는 자주 먹는 차(茶)를 소개하며 "이 차가 체지방 분해에 도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체지방 제거에 진심이다"라며 "이 차는 독소도 배출해준다"고 말했다. 나나가 소개한 차는 네 가지 성분이 혼합된 분말차다. 각 성분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마테=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 마테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두 종류의 메틸크산틴이 들어있다. 메틸크산틴은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 육류 섭취가 많은 남미인 중에 의외로 비만한 사람이 적은 이유도 예르바마테 나뭇잎으로 만든 마테차를 식사 전후로 즐겨 먹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마테에는 사포닌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성분은 인체 면역체계를 강화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마테는 몸을 따뜻하게 해줘 평소 손발이 찬 사람들이 마시면 좋다. 하지만 마테는 천연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궤양이나 역류성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녹차=녹차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으로, 몸의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카테킨 성분이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해 불필요한 노폐물과 중성지방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또 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기도 한다. 리파아제는 섭취한 지방질 소화를 도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녹차 역시 마테처럼 카페인이 함유돼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하며, 식후 바로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녹차의 타닌 성분이 칼슘, 철분과 결합하려는 성질이 있어 영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산사자=산사자는 산사나무의 열매를 말린 것으로, 육류나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위장 내부에서 생길 부담을 줄여주고 식후 불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준다. 또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지방 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게 해 복부 비만으로 고민인 사람에게 특히 좋다. 이외에도 산사자에는 플라보노이드나 프로시아닌딘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군에 속하거나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는다면 산사자 섭취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산사자를 과다 섭취하면 탈이 날 수 있으며, 산사자는 산도가 높아 위염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또한 산사자는 혈압약, 항응고제와 같은 특정 약물과 상호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섭취 전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과라나=과라나는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아마존 밀림 지대에서 자라는 덩굴식물 또는 열매로, 과라나 씨앗 추출물은 비타민 A, E, B1, B3, P를 함유해 눈에 좋고 피로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의 미네랄과 셀레늄, 스트론튬, 아미노산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과라나에서 추출한 ‘과라닌(Guaranine)’은 신경계를 자극하지 않는 천연 카페인 성분으로 운동신경 향상, 만성피로 해소, 식욕 억제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과라나 역시 과도하게 섭취하면 카페인 때문에 불안과 불면 증세가 야기될 수 있어 어린이나 임산부는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5/01/24 14:28
  • 한혜진 “50대에 ‘이 성형수술’ 할 것, 예약까지 완료”… 이유 들어 보니?

    한혜진 “50대에 ‘이 성형수술’ 할 것, 예약까지 완료”… 이유 들어 보니?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42)이 50대에 쌍꺼풀 수술을 할 거라고 밝혔다.23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에는 ‘#한혜진의 84년생 핫가이는 누구? 기안84 대신 찐 사랑 찾으러 온 센 언니ㅣ관상학개론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관상 전문가는 한혜진에 “실제로 뵈니까 눈의 에너지가 상당히 좋다”며 “얼굴 천 냥 중에서 눈이 구백 냥이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눈 고치면 안 되겠죠?”라면서 “인생의 반은 쌍꺼풀이 진한 눈으로 살아보고 싶어서 정확하게 딱 50대(에 맞춰) 쌍수 예약해 놨다”고 고백했다. 관상 전문가는 “한다 해도 눈빛이라는 기세는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쌍꺼풀을 만들어 보여주는 한혜진에 “지금 눈이 훨씬 좋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이 50대가 돼서 하고 싶다는 쌍꺼풀 수술과 중년에 하는 쌍꺼풀 수술은 어떤 효과가 있을지 알아봤다. ◇눈 구조에 따라 수술 방법 달라쌍꺼풀 수술은 비절개법(매몰법)‧절개법‧부분 절개법으로 나뉜다. 쌍꺼풀의 크기‧두께가 아닌 눈 구조에 따라 권장 성형법이 달라진다. 비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서 실로 묶는 방법이다.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해서 근육, 지방, 늘어진 피부 등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다. 부분 절개법은 눈꺼풀에 3~4mm 정도의 절개선을 두세 군데 넣은 뒤, 이 절개선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이다.◇중년은 매몰법보다 절개법이 적합중년에게는 매몰법보다 절개법이 적합하다. 중년에 접어들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면서 눈을 뜨는 근육의 기능도 저하되기 때문이다. 비절개 방식으로는 눈꺼풀의 처짐을 충분히 해결하지 못해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들 수 있다. 절개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하면 확실한 유착이 가능하고, 풀릴 가능성이 작아 또렷한 쌍꺼풀을 만들 수 있다. ◇상황 따라 상안검 수술·눈썹 거상술·이마 거상술이 더 효과적일 수도중년은 눈뜨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이 약해져 눈 뜨는 데 어려움이 생기면서 안검하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눈꺼풀이 심하게 처지거나 안검하수가 있는 경우 쌍꺼풀 수술 대신 상안검 수술이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상안검 수술은 처진 눈꺼풀 피부를 절개해 여분의 지방을 제거하고 눈을 뜨는 근육을 강화해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눈꺼풀이 여러 겹으로 겹쳐지고 무거워 보이는 상황에서는 상안검 수술이 효과적이다. 눈꺼풀 대신 눈썹이 아래로 처진 경우에는 눈썹하 절제술, 즉 눈썹 거상술이 더 적합할 수 있다. 이 수술은 눈썹 아래를 절개하여 눈썹을 위로 올리는 방식이다. 쌍꺼풀 라인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눈썹 처짐을 개선해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어 준다. 이마 자체가 처지면서 눈썹까지 내려온 경우에는 이마 거상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이마 거상술은 처진 이마를 위로 당겨 눈썹과 이마 주름을 동시에 개선한다. 얼굴 전체의 인상을 젊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1/24 14:12
  • “‘이 맛’ 통닭 먹으면 감기 낫는다”… 침착맨도 추천받은 음식, 진짜일까?

    “‘이 맛’ 통닭 먹으면 감기 낫는다”… 침착맨도 추천받은 음식, 진짜일까?

     만화가 겸 유튜버 침착맨(41, 본명 이병건)이 독감 퇴치 음식으로 ‘마늘 통닭’을 추천받은 영상이 화제가 됐다.지난 23일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에는 ‘마늘 통닭이 뭔데 대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침착맨은 “독감이 아직도 안 나았다”며 “목 넘김이 미쳤다. 목에 무슨 표창 같은 게 박혀 있는 것 같아서 넘길 때마다 아프다”고 말했다. 이에 한 시청자는 “나혼산(나혼자산다)에서 나온 감기 치료제 전설의 마늘 통닭을 한번 먹어 보자”며 마늘 통닭을 독감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다른 시청자들도 “병건 씨 마늘 통닭 한 번만 먹으면 독감 다 나을 텐데 절대 안 먹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이 언급한 마늘 닭은 지난 2013년 8월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 방송분 중 가수 데프콘(48)의 에피소드로부터 비롯됐다. 당시 심한 감기에 걸린 데프콘이 마늘 통닭을 꼭 먹어야 한다며 비가 들이치는 날 아픈 몸을 이끌고 통닭을 사러 간 에피소드가 화제가 돼 밈(meme,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문화 요소이자 대중문화의 일부)으로 굳었다. 실제로 마늘 통닭만으로 독감을 치료할 수는 없겠지만, 마늘 통닭의 핵심 재료인 ‘마늘’과 ‘닭’은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 된다. 두 재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마늘, 감기 예방·증상 완화 효과 탁월마늘은 감기나 염증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마늘에는 매콤한 맛과 향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Allicin)’이 들어있는데, 알리신은 체내에서 세균의 단백질을 분해해 세균을 억제하는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수행한다. 실제로 2014년에 발표된 서호주대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마늘 보충제를 복용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감기 위험이 64% 적었고, 감기에 걸리더라도 감기 지속 기간이 70% 짧았다. 이와 관련해 당시 연구진은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연구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미국 플로리다대 연구팀 역시 마늘이 감기를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이 인체 실험을 시행한 결과 마늘을 먹은 그룹에는 체내 대식세포‧T세포‧B세포와 같이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되고 감기 등의 질병에 걸리는 질병 발현 일수도 크게 줄었다. 마늘은 감기 예방이나 증상 완화 효과 외에도 ▲혈압 조절 ▲노화성 뇌 질환 예방 ▲독소 배출 ▲간 기능 개선 ▲체력 증진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다.다만, 마늘에 열을 가하면 알리신이나 비타민B, 비타민C 성분이 감소하기 때문에 마늘의 건강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마늘에 열을 가하지 않고 자르거나 으깨 먹어야 한다. 마늘을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굽는 것보다는 삶는 게 건강에 좋다. 마늘을 삶을 때 항암 효과를 가지는 성분인 S-알리시스테인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또한, 마늘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속이 쓰리거나 소화 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마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마늘에 들어 있는 혈액 응고를 방해하는 성분이 수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닭고기, 감기로 떨어진 면역력 끌어올려닭고기는 감기 증상을 완화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다. 닭에는 ‘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는데, 시스테인이 기관지 내 점막을 얇게 만들어 코막힘 증상이나 목 통증이 개선된다. 게다가 닭고기에는 단백질과 메티오닌, 니아신, 셀레늄 성분이 풍부해 감기로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데 좋다. 국내에서 닭고기에 한방 재료, 채소, 곡물 등을 넣고 끓인 ‘닭죽’이 감기에 걸렸을 때 먹는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이유다. 이러한 모습은 미국이나 프랑스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닭고기와 물, 각종 채소를 넣고 끓인 ‘치킨 수프(chicken soup)’를, 프랑스에서는 포도주에 닭을 넣어 끓인 ‘코코뱅(coq au vin)’을 감기 환자에게 권장한다.다만, 닭고기를 먹을 때에는 꼭 익혀 먹어야 한다. 덜 익은 닭고기를 섭취할 경우 가금류의 내장에서 많이 발견되는 캄필로박터균이나 자연계에 널리 퍼져있는 살모넬라균 등에 의해 식중독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24 14:10
  • “화장실서 미끄러져 의식 불명” 전원일기 정대홍, 근황 공개… 어떻게 된 일?

    “화장실서 미끄러져 의식 불명” 전원일기 정대홍, 근황 공개… 어떻게 된 일?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김수미)’를 짝사랑하는 ‘김노인’ 역을 맡았던 배우 정대홍(80)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정대홍이 최근 급격하게 건강이 나빠진 상태를 전했다. 그의 아내는 “화장실에서 미끄러지셔서 척추가 골절됐다”며 “병동에 계신 남자분이 산소통을 들고 수술실로 뛰어갔다. 알고 보니 의식이 안 돌아왔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대홍은 “두 달 반 동안 깨어나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해서 병원 안에만 갇혀 있었다”며 “생명 자체가 끝난 것이구나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살아 있어서 그런지 옛날 친구들, 지인들, 사랑했던 사람들이 생각나고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날 정대홍은 몸이 회복되면 가장 먼저 찾아가리라 다짐한 고 김수미의 봉안당에 방문했다. 그는 “죄송합니다. 너무 늦었습니다”라며 “쭉 같이 해왔는데 먼저 세상을 떠나다니. 나이로 봐도 내가 위인데”라며 작별 인사를 올렸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1/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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