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건강단신]중앙대병원, '퇴행성 관절염' 건강강좌 外

    ■중앙대병원, '퇴행성 관절염' 건강강좌 중앙대병원은 12월 12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퇴행성 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슬관절학회에서 ‘무릎관절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이한준 교수가 강연에 나서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치료법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좌 참석자 전원에게는 퇴행성 관절염 가이드북과 무릎관절염 환자를 위한 운동 포스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학교병원 진료협력팀(02-6299-2130)로 연락하면 된다. ■분당차여성병원, '올바른 성장' 건강강좌 분당차여성병원은 12월 10일(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20분까지 지하2층 대강당에서 <올바른 성장-청소년의 성조숙증, 저신장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올바른 성장-청소년의 성조숙증, 저신장 예방을 위해 알아야 할 것 들’ 에 대해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성장·사춘기 클리닉의 유은경 교수가 강의하며,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운동’을 알려주는 운동교실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성조숙증, 저신장을 비롯한 자녀의 성장에 관심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031-780-5230)로 하면 된다. ■비앤뱇 강남밝은세상안과, 홈페이지 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병원 정보를 확인하고 자신의 내원 기록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공식 홈페이지는 개인 PC는 물론 스마트폰을 포함한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개인화 서비스가 대폭 강화됨에 따라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자신의 실시간 진료 예약부터 내원기록, 검사 상담 내역 등의 개인 진료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서 올라오는 다양한 이야기들도 홈페이지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31일까지 공식 이벤트도 진행된다. 개인 SNS에 소개글과 함께 리뉴얼 관련 링크 공유 후, 페이스북미투데이트위터 등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공식 SNS에 공유 완료를 알리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노트북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관람권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013년 1월 4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2/12/04 11:20
  •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 생활수칙 9가지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 생활수칙 9가지

    겨울철 기온 저하 때문에 찾아오는 불청객 중 하나가 바로 심뇌혈관질환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을 말한다. 2009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5%로 사망순위 2위에 해당한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발표하고 국민들에게 실천을 권고했다.
    심혈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4 09:48
  • 시큰거리는 무릎, OO세포에 ‘답’이 있다

    시큰거리는 무릎, OO세포에 ‘답’이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는 박태욱씨(52)는 얼마 전 등산 도중 무릎 통증이 와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무릎은 이미 관절 퇴행이 진행되고 있었고, 박씨는 줄기세포치료를 받았다. 무릎이 붓거나 시큰거리며 무릎을 구부릴 때 뼈가 부딪히는 소리가 난다면 무릎 관절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다. 무릎연골은 뼈와 뼈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완화시키며 뼈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연세바른병원 송은성 원장은 “무릎연골은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 않으며 한 번 손상되면 재생되기 힘들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연골을 복구 시켜야 한다”며 “손상된 무릎연골의 가장 적절한 치료방법은 자신의 골수에서 채취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손상 된 무릎연골을 재생시키는 줄기세포치료다”고 말했다. 최근 발표된 20개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36곳에 148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골수와 혈액에서 채취한 줄기세포가 각종 질병에 대해 뛰어난 치유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또 독일 베를린에서 조사된 연구결과는 하비스트 BMAC 시스템으로 인해 각종 심각한 주요절단 수술의 비율을 60%이상 대폭 감소시켰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특히 줄기세포치료 연골재생술은 자신의 골수에서 채취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관절과 연골을 재생시키는 치료법이다. 장기 손상이 발생 했을 때 줄기세포가 본래와 다른 조직의 세포로 전이 분화 할 수 있다. 줄기세포 스마트 연골재생술은 특수 고안된 디자인과 특수 장비를 이용하여 활발한 줄기세포만을 분리 농축시키는시스템으로 하버드대학의 기술력으로 개발됐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면역질환 연구소에서 개발되어 2005년 미국 FDA승인을 받았으며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 NBA 농구선수 크리스 보쉬등이 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은성 원장은 “줄기세포 연골재생술로 무릎 외에도 발목, 손목의 연골손상 정도에 따라 치료할 수 있다. 연골재생성공률은 70~80%이며 주변연골과 유합정도는 76~80%이다. 또 시술시간이 짧고 시술이 간단하여 장기간의 입원이나 재활치료 없이 시술 당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바쁜 현대인이나 수술 외 다른 방법을 원하는 환자에게 적절하다”고 말했다. 줄기세포 연골재생술 후 바로 정상적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시술부위에 2주간 차가운 찜질이 필요하다. 시술 후 2주간 음주, 사우나, 과격한 운동은 삼가 해야 하며, 약물복용에 대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진행되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4 09:46
  • 넘쳐나는 염색약, 이런 부작용까지‥‘충격’

    넘쳐나는 염색약, 이런 부작용까지‥‘충격’

    직장 여성 고모씨(경기 용인시)의 어머니는 얼마 전 염색약 부작용으로 끔찍한 경험을 하였다. 새치머리 염색을 위해 염색약을 구입해 사용한 후 얼마 뒤 점점 얼굴이 붓기 시작하더니 호흡곤란까지 발생하여 병원에 입원한 것이다. 진단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혈관부종과 안면부종으로 실명의 위험까지 있다’는 것이다. 최근 노인인구의 증가와, 젊은 층의 머리 염색 유행 등으로 염색약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이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머리 염색약 제품이 출시되면서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머리 염색약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는 2009년 94건, 2010년 105건, 2011년 190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인다. 잘못된 염색약 사용은 두피각질부터 피부발진과 호흡곤란까지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한다. 부작용 유형으로는 가려움(19.1%), 부종(12.7%), 발진(8.4%), 홍반(7.4%) 등 접촉성 피부염 증세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탈모 피부변색, 화상 등의 후유증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 위해 부위는 머리(두피)가 46.3%(195건)으로 가장 많았고, 얼굴이 25.4%(107건), 눈이 10.2%(43건)의 순이었다. 이는 대부분 염색약의 주 원료인 PPD(파라페닐렌디아민)와 여러 가지 화학성분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이같은 화학성분들 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에 이른 사례도 보도되었다. PPD(페라페닐렌디아민) 성분은 산화력이 강해 피부발진, 가려움, 부종, 안구통증, 시력손상, 탈모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장기간 피부 접촉 시에는 천식, 호흡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눈에 장기간 접촉 시 시각장애로 인한 실명까지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와 같은 부작용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사전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회용 밴드 거즈 부분에 염색약을 발라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붙인 다음 48시간 동안 피부의 반응을 확인해야 한다. 피부가 붓거나 간지럽고 진물이 흐르는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모발에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염모제표준제조 기준‘에 따라 PPD 함량은 농도상한을 3%로 규정하고 있다. PPD는 검은색을 내기 위한 염색약에 필요해 첨가해야 하지만 개인에 따라 알러지 반응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 사용 전 반드시 패치테스트를 실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염색약 내에 사용전후의 주의사항을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표기 위치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는데 제품내에 주의사항을 꼼꼼히 챙겨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염색약 사용 후 이상반응이 생겼을 시에는 민간요법으로 대처하지 말고 즉시 가까운 피부과를 찾아가야 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4 09:44
  • K팝2 그녀‥심사위원만 아니라 시청자도 놀랐다

    K팝2 그녀‥심사위원만 아니라 시청자도 놀랐다

    SBS ‘K팝스타2’에 1년 만에 재도전한 성수진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해 K팝스타1에 도전했던 성수진은 1년 만에 완전히 바뀐 외모로 재도전했다. 비결은 양악수술. 이날 방송에서 성수진은 “고교 때 치아교정을 했는데 크면서 구강구조가 바뀌었다. 수술 후 소리가 나오지 않아 6개월 간 노래를 못했다”며 “노래할 수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 하지만 아팠던 것만 생각하면 너무 힘들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성수진 뿐만 아니라 최근 많은 연예인들의 달라진 모습 때문에 양악수술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인기만큼 인터넷을 통해 각 종 루머가 많이 돌고 있어 그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너무 마르거나 뚱뚱하면 힘들다?체중이 너무 적어 수술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것 때문에 수술을 못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체중보다 중요한 것은 빈혈수치다. 예전보다 수술시간과 출혈량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나 수술시 400㏄ 미만의 출혈은 감수해야 한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 해도 혈액수치가 낮다면 수술에 어려움이 있다. 물론, 혈액수치가 낮아도 방법은 있다. 혈액수치가 10이 정상일 때 8이하면 빈혈이 심해 출혈을 견디지 못할 수 있다. 이를 대비해 수혈을 준비해야 한다. 혈액수치가 조금 낮은 정도면 수혈 보조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너무 뚱뚱해도 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 고도비만의 경우 수술 후 회복기에 문제가 된다. 뚱뚱한 사람들은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빠진다. 살이 찌면서 기도를 둘러싼 근육과 인대가 두꺼워져 기도를 눌러 좁아진다. 수술을 하면 콧속과 목이 부어 호흡을 잘 못하게 되는데 이 때 비만인 사람들은 기도가 좁아 호흡이 더 힘든 것이다. ◇양악수술을 하면 코가 퍼진다?실제로는 코가 퍼지지 않았지만 코가 퍼져 보일 수는 있다. 수술 후 약 2~3개월 정도는 얼굴이 많이 부어 있는 상태다. 얼굴만 부은 것이 아니라 코도 함께 부어 있기 때문에 코가 퍼져 보일 수 있다. 그리고 코와 입은 상대적이다. 턱이 앞으로 튀어나온 경우 코는 상대적으로 작게 보이고 턱이 들어가면 상대적으로 크게 보인다. 수술 후 약 3개월이 지나면 부기가 빠져 원래의 모습을 찾는다.  ◇없던 코골이가 생겼다?평소 코를 골지 않던 사람이 수술 직후 코골이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다. 코골이는 코부터 목까지 내려오는 상부 기도가 좁아져 나는 소리다. 턱뼈 뒤에 기도가 지나기 때문에 턱을 뒤로 밀면 기도가 좁아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코골이도 사라진다. 문제는 원래부터 코골이를 할 요소를 갖고 있던 사람들이다. 비만이나 비염환자들의 경우 평소 코골이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양악수술로 기도가 조금 더 좁아지니 일반인에 비해 더 코골이 할 가능성이 높다. ◇턱에 감각이 없고 발음이 이상해진다?신경에는 감각신경과 운동신경 두 가지가 있다. 양악수술시 건드릴 염려가 있는 신경들은 주로 감각신경들이다. 수술 중에 신경이 뼈에서 나오는 부분이 당겨지게 되는 것 때문에 일시적으로 감각이 저하되는 경우는 있다. 신경의 굵은 가지가 손상되면 큰 문제지만 잔가지는 조금 다쳤어도 회복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수술 후 발음이 이상해졌다고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양악 수술 후 발음이 변할 수도 있다. 턱뼈의 위치를 이동시키면 구강 구조가 변하기 때문에 발음이 달라지는 것이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12/04 09:43
  • 부부관계는 참 좋은데‥뭐가 문제일까?

    결혼 2년차인 이슬기씨(33)는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 서른이 넘어 결혼했기 때문에 바로 임신이 될 거라고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2년이 넘게 기다리게 될 줄은 몰랐던 것이다. 주위에선 아직 30대 초반이니 마음 편히 먹고 기다리라고 하지만 남편도 30대 후반의 젊지 않은 나이였기에 불안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둘다 불임검사를 받기로 결심하고 불임클리닉을 찾았는데, 결과는 뜻밖이었다. 나팔관조영술 결과 이씨의 한쪽 나팔관이 막혀 있었던 것이다. 마냥 기다리다가 몇 년을 더 마음 졸였을 걸 생각하면서 이씨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30대 불임 가장 많아‥남성 불임 증가 추세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불임 진료 환자수는 2006년 14만여명에서 2010년에는 18만여명으로 24.4%로 증가했다. 2010년을 기준으로 불임 연령은 남성과 여성 모두 30대(남성 73%, 여성 66.7%)가 가장 많았으며, 남성이 34,811명, 여성이 149,765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4.3배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11.3%로 여성의 4.8%에 비해 2배이상 높았다. 여성은 30세를 넘으면서 난자가 노화되기 시작해 생식 능력이 떨어지므로 임신 성공률이 낮아진다. 유산의 원인은 아기의 유전적 이상이 가장 많이 차지하는데, 염색체의 숫자 이상을 동반한 유산뿐만 아니라 단일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한 유산의 빈도도 함께 증가한다. 남성 또한 나이가 들수록 정자의 유전자 돌연변이 개체가 늘어나 수정에 어려움이 있거나 수정후 유산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근에 남성 불임이 증가하는 원인은 흡연이나 음주, 카페인 섭취, 방사선 노출 등에 의한 정자의 DNA 손상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서울 라헬 여성의원 정현정 원장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했는데도 1년 동안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를 ‘난임’으로 정의한다. 과거에 임신경험이 있다고 해도 2차성난임으로 판단하는데,난임의 원인이 여성일 경우가 3분의 1, 남성일 경우 3분의 1,부부 양쪽에 문제가 있을 경우는 3분의 1이므로 불임검사는 반드시 부부가 함께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 불임 검사는 이렇게 생리 2~4일째에 병원을 방문해 기본적인 혈액검사와 갑상선, 유즙분비호르몬, 여성호르몬 검사를 시행하여 난소기능과 함께 임신을 하기 위한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생리 시작 7~10일 사이에는 양측 나팔관이 잘 통과되는지와 자궁모양이나 자궁내막의 심한 유착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가급적 빨리 자궁난관조영술을시행한다. 이후 각자의 주기에 따라 배란기 근처에 초음파를 통해 배란기 상태를 점검하게 되는데 이때 난소에서 배란을 준비하는 것과 자궁내막의 변화도 함께 관찰한다. 배란초음파 후에는 성교후 점액검사를 위해 한번더 병원을 방문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생리 2~3일전에 자궁내막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자궁내막이 착상기에 따른 정상적인 준비가 되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다. ◇남성 불임 검사는 어떻게?남성의 기본 검사는 정액검사다. 정액의 1회 사정양, 정자수, 정자의 운동성, 속도, 형태를 파악한다. 정자수의 심한 감소나 무정자증의 경우호르몬 검사를 시행하며, 정액검사상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정자 DNA의 결합구조 이상을 검사하기도 하고, 유전적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염색체검사나 유전자 검사를 하기도 한다. 임신 능력을 체크하기 위한 정액검사를 할 때는 전문적인 불임클리닉에서 해볼 것을 권한다. 엄밀한 기준에 의한 정상 형태의 정자는 다년간 트레이닝을 받은 배아전문 연구원에 의해서만 정확히 평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한국의 불임시술 기술 덕분에 아이를 품에 안아보는 축복을 누리는 부부가 많아지고 있다. 절대적인 불임 상태가 아니라 임신 능력이 저하된 난임 부부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면 얼마든지 임신이 가능한 케이스가 많기 때문이다. 서울 라헬 여성의원 정현정 원장은 “고령임신인 경우에는 막연히 기다리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검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검사를 통해 부부가 정상임을 확인하게 되면 괜히 불안해할 필요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임신을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임신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고 말했다.
    출산·육아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4 09:42
  • [건강단신]아이코드, 송년 감사 이벤트 진행 外

    ■아이코드, 송년 감사 이벤트 진행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3일(월)부터 18일(화)까지 송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대혈 보관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부모들이 보관 비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이코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제대혈 프로그램에 가입할 경우 보관비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특히 가입일 기준으로 임신 25주 미만의 산모에게는 추가 할인혜택이 부여된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최대 12개월까지 신용카드 무이자할부와 결제조건에 따라 적용되는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행사기간 동안 가입고객이 인터넷 커뮤니티, 블로그, SNS 등에 아이코드 가입 후기를 올리고 해당 내용을 아이코드에 통보하면, 약정 보관기간 추가 1년 연장과 소비자 가격 11만원 상당의 줄기세포 마스크팩 1set(5개 들이) 제공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송년감사 이벤트 상세내용은 아이코드 무료상담전화 080-561-3579를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위 행사 기간 동안 제대혈 보관 및 이식 성과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 심포지엄 개최 분당차병원은 지난 12월 1일 오전 9시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제6회 뇌신경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운동장애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분당 지역 내 의료기관과 함께 운동장애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누고 의료기관간 공동의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장 정상섭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심포지엄은 분당차병원 신경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핵의학과의 강좌로 이어져 진행됐으며, 약 3시간에 걸쳐 운동이상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연세대 의대 장진우 교수, 하윤 교수, 박용구 교수, 가톨릭대 의대 허륭 교수, 이경진 교수, 손병철 교수, 인제대 의대 김무성 교수, 건국대 의대 조준 교수, 성균관 의대 이정일 교수 등 국내 신경외과학 분야의 권위자뿐 아니라, 중국 푸단대학교 화산병원 우진송(Jinsong Wu) 교수, 상하이 자오퉁대학 루이진병원 선보민(Bomin Sun) 교수 등도 참석하여 향후 운동이상증의 치료와 연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장 정상섭 교수는 “운동장애질환 관련 국내외의 다양한 치료 및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가 전세계 뇌신경계 질환치료에 대한 중심센터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2/12/03 17:28
  • 연어보다 열량 낮고, 고소함 가득한 이 음식

    연어보다 열량 낮고, 고소함 가득한 이 음식

    심혈을 기울이다가 아무 소득 없이 끝난 헛된 일이나 헛수고를 일러 ‘말짱 도루묵’이라고 한다. 이 ‘말짱 도루묵’의 도루묵이 올해 풍년을 맞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의 도루묵에 대해 알아본다. 도루묵은 보통 먼 바다에 살다가 11~12월에 연안에서 알을 낳는다. 제철에 잡힌 도루묵은 몸속 알이 가득 들어 있는데 한 입 맛을 보면 입 안에서 알이 톡톡 터져 특유의 고소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생선이지만 비린내가 거의 없고 살이 연해 담백하며, 비린내를 싫어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생선이다.  도루묵은 열량이 100g당 119㎉이다. 이는 비슷한 영양을 지닌 연어가 100g당 161㎉인 것과 비교할 때 저칼로리 생선으로 칼로리 부담이 큰 애주가들이 애용하면 좋은 술안주 감이다. 또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중성지방을 감소시킨다고 하여 각광받고 있는 DHA·EPA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도루묵에도 다수 들어있다. 도루묵 100g당 DHA는 709㎎으로 전어의 2배에 달하고, EPA는 523㎎으로 갈치에 2배에 달한다. 다량의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은 심혈관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 기억력과 학습능력에 도움을 준다. 도루묵은 칼칼한 조림이나 찌개로 먹어도 맛있고 가스레인지나 연탄불에 구워도 좋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도루묵 산지인 강원도 양양군은 오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사흘간 강원 양양 물치항에서 물치항 도루묵 축제를 개최한다. 저렴한 가격에 도루묵을 직거래할 수 있고 ‘도루묵 화로구이’등 다양한 도루묵 요리도 맛 볼 수 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3 16:53
  • [건강단신]을지병원, 병원장 이·취임식 外

    ■을지병원, 병원장 이·취임식 을지병원은 12월 6일 오후 5시 을지병원 연구동 범석홀에서 제5~6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홍서유 원장은 1987년부터 을지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을지병원 모자보건센터 소장 및 진료부원장을 지냈으며 을지의료원 기획처장을 맡고 있다. ■고대안암병원, '치유의 음악회' 개최 고대안암병원이 12월 6일(목) 오후 2시,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치유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KBS 재능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봉사단 김상희 단장을 비롯해 송대관, 현숙, 박상민 등 KBS 봉사단 소속 유명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단신 2012/12/03 15:58
  • 겨울철 '제모' 전후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

    겨울철 '제모' 전후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

    여름에만 제모를 했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제모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레이저 제모의 경우 여름에 시행할 경우 자외선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시술 부위가 칙칙하게 변할 수 있으므로 여름 내내 제모 부위를 드러내지 못해 불편함이 따를 수 있다. 이 때문에 여름이 아닌 가을이나 겨울에 레이저 제모를 시행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레이저 제모의 원리는 특정 파장이 모근(털뿌리)에 있는 검정, 갈색 색소에 반응을 일으켜 타버리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즉, 검은 멜라닌 색소에만 반응하는 레이저 빛을 이용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털 이외의 피부 표면에는 멜라닌 색소가 적어야 시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가장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자외선이 약해지는 가을부터 레이저 제모 치료를 시작해서 봄까지 치료를 완료하면 매끄러운 피부로 여름을 맞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음은 레이저 시술 전과 후 주의할 사항 등이다. 다음 사항들을 인지하고 시술을 받는다면 더 높은 시술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레이저 제모 전 가급적이면 치료 4주 내에는 뽑기나 왁싱, 전기 제모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이는 레이저 광선이 털을 매개로 모낭세포를 파괴하는데, 털이 없는 빈 모낭에는 작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이저 제모를 하러 가기 하루 전 집에서 스팀 타올로 피부 표면을 불린 후 부드러운 보디 스크럽제로 샤워를 하여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단, 스크럽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품이나 오일제품을 발라 집중적인 보습을 주해 주어야 한다. >>레이저 제모 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 차가운 수건을 이용한 냉찜질을 하거나 피부 건조를 막는 보습제를 제모 부위에 꼼꼼하게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쿨링 제품이나 수분제품, 소염작용이 있는 연고제를 꾸준히 발라 자극을 빨리 가라앉히도록 한다. 특히 제모 후에는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 톤이 칙칙하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도 꼼꼼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2/03 14:38
  • 잊혀진 에이즈의 공포, 알고 보니‥’충격‘

    잊혀진 에이즈의 공포, 알고 보니‥’충격‘

    지난 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이었다. 에이즈는 불치병이라는 과거의 편견은 상당부분 개선됐지만,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발표한 ‘2010 에이즈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질병 자체에 대한 이해나 감염인과의 접촉과 관련한 정확한 지식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즈의 공포로 세상이 들썩이던 상황과 비교했을 때 가히 충격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성의학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3 14:37
  • 혈변·혈뇨 10명 중 3~4명은 암이다?

    혈변·혈뇨 10명 중 3~4명은 암이다?

    대변과 소변은 한 사람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가 된다. 횟수, 색깔, 모양, 굵기, 냄새 등 다양한 배변과 배뇨 양상을 살피면 나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그중에서 혈변과 혈뇨는 몸에 큰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혈변과 혈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혈변·혈뇨 10명 중 3~4명은 암이다?대변은 하부 소화기 건강을, 소변은 하부 요로기와 신장 건강을 반영한다. 따라서 자신의 대변과 소변을 그냥 내려보내지 말고, 잘 살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평소보다 횟수가 많거나 적은지, 대변이나 소변 볼 때 통증이 있는지, 모양이 평소와 다른지 등을 꼼꼼히 체크한다. 특히 신경 써야 하는 것은 ‘피’다.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과 혈뇨는 단 한 번이라도 놓치지 말아야 하는 적신호다.
    시니어건강취재 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12/03 11:51
  • 4년 만에 나온 ‘선풍기 아줌마’ 얼굴이‥

    4년 만에 나온 ‘선풍기 아줌마’ 얼굴이‥

    ‘선풍기 아줌마’로 알려진 한혜경씨(51)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선풍기 아줌마는 한 때, 가수의 꿈을 키울 만큼 미모의 소유자였지만 자신이 직접 콩기름과 실리콘 등을 주입하는 식의 불법 시술을 여러 차례 받으며 얼굴이 선풍기처럼 부풀어 오르는 부작용에 시달렸다.  12월 1일 방송된 MBC ‘사람이다Q’를 통해 4년 만에 공개되는 선풍기 아줌마는 4년 전 방송에 얼굴이 공개된 후 몇 차례 성형수술을 받았지만 얼굴은 부풀어 있는 상태 그대로였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시술이 아닌 일반인이 시술하는 이른바 ‘야매’시술은 선풍기 아줌마와 같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특히 싼값에 보톡스 맞으려다 검증되지 않은 액체 실리콘을 시술 받고, 그 후 얼굴이 퉁퉁 붓거나 피부 일부분이 울퉁불퉁 뭉치는 등 심각한 통증을 호소하며 부작용에 시달리는 경우가 흔하다. 보톡스가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고 해도 엄연히 성형수술의 한 일종이다. 이번 경우처럼 보톡스가 아닌 검증되지 않은 실리콘을 주입할 경우 피부가 괴사되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회복하기 어려운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소독되지 않고 비위생적인 주사기를 사용할 경우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고 해도 보톡스 역시 하나의 성형 수술이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시술이 필요하다. 또한, 사용되는 보톡스가 검증된 제품인지, 정식 허가를 받은 것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여성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3 09:30
  • 커졌다가 줄었다가 반복‥묘한 기분의 실체

    커졌다가 줄었다가 반복‥묘한 기분의 실체

    우리는 달이 어느 정도 정신상태나 기분과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해 왔다. 보름달이 되면 기분이 상승한다는 생각도 이에서 유래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일반적 믿음과 달리, 달의 움직임과 심리학적 문제의 발생 사이에 연관성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미국 사이언스데일리가 최근 보도했다. 캐나다의 라발 대학의 쥬네비에브 벨르빌 교수의 연구팀은 달과 정신건강문제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광범위하게 확산된 믿음이 진실인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 2005년 3월에서 2008년 4월 사이에 캐나다의 몬트리올의 사크르-꾀르 병원과 오텔-디우 드 레비 병원의 응급실을 찾은 771명의 환자들을 조사했다. 이들 환자들 중의 상당 부분은 공황장애나 불안감, 기분장애나 자살충동을 겪고 있었다. 음력을 이용하여 연구자들은 환자들이 응급실에 나타나는 시점에서 달의 주기를 조사했다. 이 분석 결과를 통해서 심리학적인 문제의 발생과 달의 주기 사이의 연관성을 밝혀낼 수 없었다. 하지만 한 가지 예외는 있었는데 불안장애는 달의 4주기 중에서 마지막 단계에서 덜 나타난 다는 것이다. 쥬네비에브 벨르빌 박사는 “이것은 아마도 우연적이거나 설명하지 못할 요소로 인해 발생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우리는 만월이나 초승달이 심리적인 문제에 영향을 준다는 연관성은 발견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의 결론은 80%의 간호사들과 64%의 의사들이 믿고 있는 달의 주기가 환자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과는 상반되는 것이다. 벨르빌 박사는 “우리의 결과는 보건건강담당자들에게 다른 의견을 갖도록 한다. 이 잘못된 생각은 한편으로 만월주기 동안 환자들에 대한 판단을 왜곡시킬 뿐 아니라 다른 한편으로 만월이 아닌 나머지 시기에 나타나는 정신적 문제에 대해서는 세심하게 관심을 쏟지 않게 한다”고 말했다.
    정신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3 09:29
  • 친구 많은 페이스북은 '양날의 검'이다

    친구 많은 페이스북은 '양날의 검'이다

    소셜네트워크가 일상 깊숙이 자리 잡은 가운데,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중 하나인인 페이스북에 친구가 많을 수록 스트레스가 더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UPI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에든버그 대학교 연구팀은 평균연령 21세의 페이스북 사용자 3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페이스북 친구가 많을수록 온라인상에서 갈등 상황이 나타날 확률이 크고, 친구에 직장 상사나 부모님이 포함돼 있을 수록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 연구팀 관계자는 “사용자가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친구 중 일부가 수락이 안 될 때, 스트레스가 올라간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 대상자 중 55%의 부모가 자녀와 친구를 맺었고, 고용주들은 절반 이상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고 지원자를 고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를 이끈 벤 마더 박사는 “페이스북은 친구들과 함께 춤추고 마시며 즐기는 일종의 파티같은 곳”이라며 “그러나 잘못 이용할 경우 잠재적인 사회적 폭탄이 되어 근심과 걱정을 안겨줄 것이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3 09:25
  • 건강하고 싶다면 내 눈의 '흰자'를 점검하라

    건강하고 싶다면 내 눈의 '흰자'를 점검하라

    직장인 김태현씨(31)는 몇주 전부터 한 쪽 눈앞이 아른거리는 증상이 심해져 안과를 찾았다. 김씨를 진찰한 의사는 현미경으로 각막을 살펴보더니 유전자 검사를 제안했다. 약 2시간 후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로부터 “한쪽 눈에 흰 반점이 많이 퍼져 있으니, 각막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라”는 설명을 들었다. 김씨는 몇 년 전, 눈에 들어간 이물질 때문에 각막에 상처가 생겨 병원치료를 받았던 생각이 났다. 일반인의 경우 각막에 생긴 작은 상처는 치료하면 시력에 별 문제가 없지만,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환자의 경우 각막의 작은 상처가 치명적일 수 있다.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김씨처럼 자신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전질환자라는 것을 모른 채 생활하다 각막에 상처를 입거나 지나친 야외 활동 등으로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어 질환이 빨리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며,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검사(AGDS)를 실시해 눈을 스스로 보호하는 조기 관리로 실명 시기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어떤 질환?  아벨리노 각막이상증(Avellino Corneal Dystrophy)은 염증없이 각막에 혼탁이 오는 유전질환이다. 눈동자의 각막 표면에 흰 반점이 생기면서 점차 시력이 저하되고, 결국 실명에 이른다. 국내에는 870명당 한명 꼴로 나타나고 있다.   정식 명칭은 ‘제2형 과립형 각막이상증’으로 5번 염색체 ‘βigh3'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일어난다. 부모 중 한 사람이 아벨리노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자식에게 우성 유전되어 아벨리노 유전자를 보유할 확률이 50%나 된다. 이 질환은 동형접합자와 이형접합자로 나뉜다. 동형접합자는 부모 모두로부터 돌연변이 유전자를 물려받은 경우로 3세 이전에 증상이 시작되어 6세경 실명에 이른다. 이형접합자는 부모 중 한 사람에게 유전자를 물려받은 경우고,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 12세부터 흰 점이 생기고, 나이가 들수록 흰 점의 숫자와 크기가 늘어나면서 시력감퇴와 눈부심, 명도대비 감소로 인해 어둡게 보임 등의 증상이 심해져 60, 70대에는 시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각막에 상처 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필요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현재까지 완치법이 없다. 각막에 손상이 가해질 경우 눈에 생긴 흰점이 더욱 빨리 퍼지므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환자는 라식 또는 라섹 등 시력교정술은 피하고 되도록이면 각막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생활 속 부주의로 각막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어린아이의 경우 연필이나 칼 등 날카로운 물건이나 장난감 총, 집안가구 등 때문에 각막을 다치는 경우가 있으며, 성인의 경우 나뭇가지나 밤 가시 등에 찔려 상처가 생기기도 하며, 콘택트렌즈를 잘못 사용하여 각막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젊은 층의 경우 대부분 라식 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를 찾았다가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평소에 흰 반점 같은 것이 보이고 갑자기 시력이 떨어진다면 안과를 찾아 유전자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정확한 결과를 위해 안과에서 면봉으로 구강 세포를 채취하는 AGDS 검사를 통해 약 2시간 후 간단하게 질환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 차단해야  강성용 원장은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전질환의 경우 평소 눈 보호가 중요하다”며 “각막의 손상과 자외선이 치명적이므로 평소에도 선글라스를 생활화하며, 야외활동 또는 격한 운동을 즐길 시에는 자외선 차단용 보안경을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책을 오래 보거나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잠깐씩 눈을 편하게 감아주거나 먼 산이나 빌딩 같은 목적 타깃을 봐 줌으로써 눈의 피로를 줄이는 것이 좋다. 눈의 건강을 위해 청결에도 유념해야 한다. 눈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손 씻기를 충분히 하며 짙은 눈 화장은 피하고 클렌징을 말끔히 해야 한다. 콘택트렌즈나 서클렌즈의 사용은 미용상으로 많은 장점이 있으나 잘못 사용할 경우 각막에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블루베리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흰 반점의 진행 속도에 따라 6개월~1년 주기로 안과를 찾아 자신의 눈 상태를 체크해야 하며, 눈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가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3 09:24
  • ‘간 때문이야~’ 우루사? 아스피린의 역습

    최근 아스피린이 대장암 환자의 수명연장을 돕는다는 해외연구가 발표된데 이어 이번에는 간암과 만성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암 역학·유전학 연구실은 50세~71세 사이의 30만명을 대상으로 10~12년간 조사한 결과 아스피린의 간 질병 예방효과를 발견했다고 미국 헬스데이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은 조사기간 대상자를 세 집단으로 나눴다. 아스피린 복용집단,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복용집단 그리고 둘 다 복용하지 않은 집단으로 분류했다. 그런 다음 조사기간 만성 간질환 사망자 수와 간암을 진단받은 대상자 수를 놓고 각 약의 효과를 비교 분석했다. 비교 결과 아스피린 복용집단이 만성 간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45% 낮았고, 간암 진단율도 41% 더 낮았다. 한편, 소염 진통제를 복용한 집단은 복용하지 않은 집단보다 간질환 사망위험은 26% 낮아졌지만, 간암 진단율은 낮아지지 않았다. 조사기간 연구 대상자 중 만성 간질환 사망자 수는 400명, 간암을 진단받은 대상자는 250명이었다. 이 연구의 저자인 미국 국립암연구소 비크란트 사하스라부데 박사는 “이 발견이 학계에서 받아들여지면 간암과 만성 간질환을 예방하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간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3 09:23
  • 두부, 채소는 안 먹을 수 없을까? "응, 없을걸"

    두부, 채소는 안 먹을 수 없을까? "응, 없을걸"

    채소·두부 안 먹는 아이, 어떡하지? - 요리연구가 이보은 & 메이가 제안하는 아이 위한 건강간식아이에게 영양소 풍부한 음식을 먹이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요리연구가 이보은과 메이는 “채소와 두부를 싫어하는 등 편식하는 아이에게는 음식 자체를 감춰서 먹이는 것보다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엄마와 함께 요리하면서 재료에 친근감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을 활용해 아이 입맛을 사로잡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푸드뉴트리션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12/03 09:23
  • 콜레스테롤 낮추고 피부도‥지방의 반전

    콜레스테롤 낮추고 피부도‥지방의 반전

    흔히 사람들은 ‘지방’은 살을 찌게 하고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지방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먹기를 꺼려 한다. 하지만 지방 중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기능을 하는 ‘필수지방산’이 있다. 감마리놀렌산이 그 중의 하나이다. 감마리놀렌산은 주로 식물성 기름에서 발견되는 오메가 6계의 필수지방산으로 체내에서 염증을 줄여 주는 호르몬 유사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을 만들어 낸다. 이 물질은 동맥경화,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등의 효과도 있고 여성의 생리전증후군이나 생리불순,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다. 감마리놀렌산의 꾸준한 섭취는 여성의 에스트로겐의 양을 조절해준다. 감마리놀렌산은 생리의 불순을 호전시키고 생리 시 발생하는 통증과 생리전증후군(PMS)을 감소시키는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여성에게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이다. 체내에 충분한 양의 감마리놀렌산을 유지하면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엔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며 특히 유익한 HDL은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LDL 콜레스테롤만을 저하시킨다. 또한 지방조직을 자극해서 연소함으로써 비만을 방지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또한 감마레놀렌산은 건성피부, 습진, 아토피와 같은 피부염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혈관에 혈전을 생기지 못하게 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을 활성화 시켜 노화예방과 혈액순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고 면역체계도 강화한다. 이러한 감마리놀렌산은 오메가 6를 포함한 음식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술이나 커피, 트랜스지방을 많이 섭취할 경우 감마 리놀렌산이 잘 합성되지 않으므로 따로 보충제를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감마리놀렌산은 아주 드물지만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발작장애가 있다면 감마리놀렌산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또한 드물게 임신부에게서 조기 진통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복용 전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2 21:40
  • 성 접촉 통해서도 발생‥청소년에 몰린 까닭

    사춘기 청소년 사이에서 바이러스 사마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 ‘바이러스 사마귀’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5년전 16만5000명에서 지난해 29만400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 사마귀는 피부 또는 점막에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이 발생하여 표피에 1㎝미만으로 피부가 솟아오른 것이다. 주로 손, 발, 다리, 얼굴 등에서 발생하지만 성 접촉을 통해 성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심평원 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바이러스 사마귀는 성장기 소아·아동 및 청소년에서 집중 발생했는데 작년 기준으로 전체의 53.5%가 해당연령대에서 발생했다. 최근 사마귀 질환이 급격히 증가한 이유로 심평원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소아·청소년의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 감염에 보다 쉽게 노출된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이어 “면역력이 저하되는 시기인 겨울철에 특히 사마귀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사마귀는 겉모습 때문에 티눈과 오인하기 쉽다. 하지만,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질환이고 티눈은 단순 피부 변형이다. 만약 티눈 같은데 수가 점점 늘어난다면 사마귀일 수 있다. 사마귀는 각질을 깎아냈을 때 여러 개의 검은 점이 보이거나 점상 출혈을 보이며, 티눈은 출혈이 없고 중심핵이 관찰된다. 사마귀는 미용 상 문제로 특히 사춘기 청소년의 경우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발병 부위에 따라 통증이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냉동치료, 전기조작술, 레이저 등 물리적으로 사마귀를 직접 제거하는 방법과 약물을 통한 면역요법 등이 있다.
    피부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2 21:39
  • 5781
  • 5782
  • 5783
  • 5784
  • 5785
  • 5786
  • 5787
  • 5788
  • 5789
  • 579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