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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드랑이 밑에 '부유방'… 방치하다 유방암까지?

    겨드랑이 밑에 불룩하게 존재하는 ‘부유방’을 단순히 미용상의 문제로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방치하면 반복된 월경통으로 고통 받거나 심하면 유방암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부유방(副乳房)이란, 말 그대로 원래의 유방과 함께 덤으로 존재하는 유방을 말하는 것으로, 다유방증(多乳房症), 액세서리 유방(Accessory Breast)이라고도 한다. 유방은 보통 태아 때 겨드랑이부터 사타구니까지 여러 쌍이 존재하는데 태아가 자라나면서 점차 유방 조직이 사라져 출생 때는 가슴에만 유방을 가진 채 태어나게 된다. 부유방은 이렇게 가슴 외 다른 부위에 존재하던 유방이 미처 사라지지 못한 것이다. 부유방과 유사한 것으로, 유두만 존재하며 유방의 형성이 두드러지지 않은 것은 다유두증이라 하는데 이 경우 자칫 못 알아 볼 수 있다. 그러나 부유방은 겨드랑이 밑으로 살이 불룩하게 돌출되거나 처지기 때문에 본인이 모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부유방이 있으면 대중목욕탕이나 수영장을 가기 꺼려지고 민소매처럼 노출이 되는 옷을 입기에도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 평소에는 옷으로 가려지는 부위이고 치료법을 잘 몰라 방치하는 환자들이 많은 편이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부유방도 유선조직이 존재하는 유방이므로 월경 전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이 생기는 등 월경증후군이 생길 수 있고 드문 경우 유방암도 생길 수 있다”며,  “건강이나 미용적인 면은 물론이고 환자의 자신감이나 심리적인 면을 고려해서라도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월경증후군, 유방암도 생길 수 있어 부유방은 겨드랑이 부위에 마치 혹이 달린 모양으로 자리잡는데 청소년기에 유방이 발달하면서 점점 눈에 띄기 시작한다. 양쪽 부유방은 모양이나 크기가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으며 유두가 존재할 수도 있다. 부유방에 생긴 유두를 ‘부유두’라고 하는데 이러한 부유방과 부유두는 대부분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하며 전체 여성의 1~5%에서 생긴다. 대부분 건강상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정상적인 유방과 같이 유선 조직을 가지고 있어 생리 전이나 임신 중 크기가 커지거나 딱딱해지는 월경전증후군이 나타난다. 부유방의 종류는 유선조직이 발달한 ‘유선형’과 지방세포가 많은 ‘지방형’으로 나뉘는데, 특히 유선형은 생리나 임신 중에 가슴이 부풀어 오르거나 ‘유방통’ 같은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생리 주기마다 반복되어 환자가 큰 불편을 겪는다. 지방형은 몸에 살이 찌면 더 커지고 아래로 처지기도 한다. - 작으면 지방흡입, 크기가 크면 피부 속에서 절개해서 치료  부유방은 본인이 크게 불편을 느끼지 않거나 치료법을 잘 몰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유방과 마찬가지로 부유방의 유선조직에도 암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되도록 제거하는 것이 좋다. 겨드랑이에 불룩하게 돌출되는 살이 있다면 일단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필요한 경우 유방촬영 및 초음파검사를 통해 부유방, 겨드랑이의 임파선, 종양의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단, 임신 중에 갑자기 커진 부유방이라면 출산 뒤 작아질 수도 있으므로 기다려 보는 것이 좋다. 부유방은 크기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크기가 큰 경우 일반적인 치료법은 절개를 해서 피하의 유선조직, 유두, 유륜까지 모두 제거하는 것인데, 제거 시 미용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흉터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크기가 작으면 겨드랑이 안쪽 주름을 통해 초음파를 이용한 지방흡입술로 간단히 치료가 가능하다. 부분마취상태에서 시행되므로 간편하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다. 수술 후 회복기간은 보통 3~5일 정도인데, 약 일주일이 지나면 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크기가 작아 지방흡입술로 치료했다면 회복 기간은 더 짧아진다. 그러나 절개가 필요한 수술은 물론이고 지방흡입술도 시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받아야 흉터는 최소화 하면서도 안전하게 유선 조직을 제거할 수 있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4/29 09:00
  • 임용고시 준비생, 마음은 급한데 자꾸 설사가 왜?

    임용고시 준비생, 마음은 급한데 자꾸 설사가 왜?

    교원 임용시험 준비로 스트레스가 많은 R모씨(27세)는 최근 화장실을 자주 간다. 평소 장이 튼튼하다고 자부했던 R씨는 하루 몇 번씩 설사를 반복하자 시험 준비까지 방해되고 고민이 심했다. 특별히 음식을 잘못 먹은 기억이 없는 R씨는 병원을 찾았고 ‘과민성 장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내과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9 09:00
  • 30대 직장女, 퇴근하려 일어서는데 무릎이 딱!

    30대 직장女, 퇴근하려 일어서는데 무릎이 딱!

    회사원 A모양(34세)은 업무 특성 상 오랜 시간 앉아있어야 한다. 때문에 퇴근할 때 일어서면 무릎이 뻐근한 경우가 많다. 참을 만 했던 무릎 통증이 최근 더 심해졌다고 느낀 A양은 병원을 찾았고 ‘슬개골연골연화증’ 진단을 받았다. 
    척추·관절질환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9 09:00
  • 자글자글한 목 주름, 어떻게 방지하나?

    자글자글한 목 주름, 어떻게 방지하나?

    목은 눈가와 마찬가지로 피지 분비가 적은 부위라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 화장품을 바를 때 목에도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다. 자외선은 피부노화 원인 중 80% 이상을 차지하므로 평소 목까지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준다. 또 급격하게 증가한 체중이 빠질 때 갑자기 목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임신 전후, 다이어트 전후에는 반드시 목 주름 방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4/26 18:00
  • '남편이 미울 때' 해볼만 한 자가진단표

    '남편이 미울 때' 해볼만 한 자가진단표

    주부 김모씨는 최근 우울증으로 고생중이다. 졸업 후부터 계속 직장생활을 하다가 아이를 낳고 집에만 있다 보니 갇혀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괜히 아이 때문 같아서 아이가 싫어졌다. 남편한테 우울하다고 얘기해도 집에서 편히 쉬는데 뭐가 힘드냐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기 때문에 고립감도 느껴졌다. 봄이 되면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김씨처럼 직장생활을 하다가 출산 등 때문에 집에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더하다. 특정 이유나 환경이 없더라도, 봄이 되면 우울감이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활기찬 주변 환경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우울한 자신의 기분을 비관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우울증이 있으면 불면과 식욕 저하, 집중력의 저하, 인지기능의 변화와 더불어 소화불량이나 두통 등의 다양한 신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우울증은 재발 위험이 높고, 심리상태에 따라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기 쉽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우울증은 항우울제같은 약물치료와, 상담 등의 정신과적 치료를 받으면 완화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명훈 교수는 “우울증 치료약은 일반적으로 내성이나 습관성이 없으며, 우울증 치료는 올바른 이해와 함께 정확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므로 우울감이 꾸준히 있다면, 자가진단표 항목을 체크해봤을 때 5개 이상에 해당되면 정신과 등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4/26 18:00
  • 암세포 하나만 잡는 캡슐 개발! 원리는?

    암세포를 만났을 때만 항암제를 쏟아내는 나노캡슐 신소재가 개발됐다. 지난 25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부산대학교 연구팀(김일 교수, 강대환 교수, 렌지스 존슨-박사과정) 이 같은 연구 성과를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 소재는 폴리펩타이드(산도가 낮아지면 팽창)와 합성고분자(온도가 체온과 비슷할 때 팽창)를 결합해 만들었기에 암세포에게만 약물을 쏟아 낸다. 연구팀은 “이 소재로 만든 캡슐에 항암제 ‘독소루비신’을 넣어 결장암, 간암, 간담도암 세포에 시험한 결과 암세포 60%가 제거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팀은 “이 소재의 개발로 환자들은 1번의 약 복용으로 많은 약물을 투여한 효과를 볼 수 있고, (다른 장기에 해가되는)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 고분자분야 학술지 ‘생체거대분자(Biomacromolecules)’에 게재됐다.
    암일반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3/04/26 17:31
  • 갑상선암 수술 후, 목소리 변화'음성치료'로 극복

    갑상선암 수술 후, 목소리 변화'음성치료'로 극복

    암 진단환자 10명 중 2명이 갑상선암을 진단 받고 있다. 그런데 수술 환자의 상당수가 수술 후 일시적 또는 지속적인 음성 장애를 겪는다고 한다. 음성언어치료전문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은 “갑상선암 수술 후의 음성변화는 비교적 흔한 편이며, 대개 자연스레 좋아지지만 만약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성대신경이나 발성근육 손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4/26 16:26
  • ‘밥 먹을 때 물 마시면 살찐다’ 정말일까?

    ‘밥 먹을 때 물 마시면 살찐다’ 정말일까?

    물과 다이어트에 대해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다. 특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다이어트를 경험해본 여성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속설 중 하나가 ‘밥 먹을 때 물마시면 살찐다’라는 이야기다. 때문에 식사 도중에 목이 말라도 꾹 참으며 식후 한 두 시간 후 견뎌 물을 섭취한 경험도 있을 것이다. 이와 비슷한 속설로 ‘식사 전 혹은 식사 직후 바로 물을 마셔도 살이 찐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혈당’ 때문이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는 자연적으로 혈당치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이 올라간 혈당치를 내리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당을 지방으로 바꾸어 버리는데 여기서 식사 중 마신 물이 급격히 혈당치를 상승하게 만든다는 것. 결국 이는 지방합성을 촉진 시켜 체내 지방으로 전환됨으로써 ‘식사 중 물 마시면 살찐다’는 속설이 비롯됐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속설에 대해 의학적인 근거가 없거나 부족하다고 입을 모은다. 식사 중 물을 마시지 않더라도 섭취한 식사량만큼은 혈당상승이 일어난다. 하지만 이렇게 상승된 혈당은 사람의 몸에서 실제 지방으로 전환되는 비율은 낮은 걸로 보고된 바 있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식사할 때 얼마나 많은 당을 섭취하느냐가 관건이지, 식사 중 물을 먹는 시간이나 섭취하는 물의 양은 살을 찌게 하는데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하다. 오히려 식사 전이나 평소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인체의 대사를 촉진하고 공복감을 줄이게 해 체중증가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살이 찌는 근본적인 원인은 필요 이상의 음식을 섭취하면서 남은 잉여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이다. 비만은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할 질병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섭취한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도록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 중 일부에서는 드물게 소화에 지장을 느낄 수 있으므로 식사 후 마시는 것이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4/26 16:26
  • 최승경 42kg감량 "급하게 뺀 줄 아는데 사실은…"

    최승경 42kg감량 "급하게 뺀 줄 아는데 사실은…"

    개그맨이자 탤런트인 최승경이 42kg 감량사실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최승경은 3년간 다이어트를 통해 4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승경은 “(사람들이) 급격히 체중을 감량한 줄 아는데 3년간 노력해서 42kg 감량을 한 것”이라며 최승경은 다이어트 비법이 꾸준한 운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승경은 “내 다이어트는 계속 진행 중”이라 덧붙였다. 최승경의 말처럼 꾸준한 운동으로 천천히 체중을 감량하면 요요현상도 없고 건강에도 좋다.
    다이어트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6 13:38
  • [건강단신]차의과학대학교 김선현 교수, '심리본색' 출시

    [건강단신]차의과학대학교 김선현 교수, '심리본색' 출시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미술치료학과 김선현 교수팀은 자신의 상태를 표현할 수 있는 컬러를 찾아주고 감상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심리본색-당신의 본능컬러’(이하, 심리본색)를 출시했다. 김선현 교수가 개발한 어플 ‘심리본색’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고 색을 채우는 기존 컬러테라피 어플들과는 달리 사용자에게 맞는 컬러를 찾아 색과 자연의 소리를 통해 셀프 힐링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언어를 지원해 국내뿐 아니라 일본, 독어, 영어권 국가에서도 동시 출시됐다. ‘심리본색’은 색채 분석자료와 자동 타이머 컬러감상 기능 등 모든 컨텐츠를 제공하는 유료버전과 컬러선택을 이용할 수 있는 체험판 형식의 무료버전 등 두 가지를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마켓과 티스토어, 네이버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4/26 10:01
  • 곱창버거, 그냥 햄버거보다 더 맛있는 이유는

    곱창버거, 그냥 햄버거보다 더 맛있는 이유는

    개그맨 김준현의 ‘곱창버거’가 야간매점 33호 메뉴 등극에 성공했다. 김준현은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먹방특집’에서 곱창, 햄버거 빵, 부추로 만든 ‘곱창버거’를 선보였다. 이를 맛 본 출연진은 “의외로 맛있다. 매콤한 맛이 있어서 그냥 햄버거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김준현의 곱창버거는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33호 메뉴에 등극했다. 곱창은 쫄깃쫄깃하고 고소해 술안주로 인기가 높으며 영양분도 많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곱창은 정력, 기운을 돋게 해주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주며 어지럼증을 다스린다고 한다. 또한 체내 독성해소, 피로회복, 골다공증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곱창에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으므로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푸드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6 10:00
  • 김신영, 마른 박수진보다 몸무게 덜나가는 비법은

    김신영, 마른 박수진보다 몸무게 덜나가는 비법은

    김신영이 늘씬해진 몸매로 방송에 등장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신영은 예전 통통한 모습이 아닌 늘씬해진 팔다리를 자랑해 출연진들이 “너무 달라졌다”며 놀라워했다. 함께 출연한 김성은, 박수진은 “우리보다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며 본인들이 50kg대인데 김신영은 40kg대 라고 밝혔다.
    다이어트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6 09:59
  • 김준현 고기론 "삼겹살 먹다 여자친구와 싸운 이유는"

    김준현 고기론 "삼겹살 먹다 여자친구와 싸운 이유는"

    김준현이 삼겹살을 먹다 여자 친구와 다툰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준현은 “여자 친구와 삼겹살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젓가락을 놓고 ‘왜 말이 없냐. 내게 화난 것이 있냐’고 묻더라”며 “당시 화가 난 것이 아니라 고기 굽기에 집중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현은 “돼지고기는 계속 굽고 뒤집어야 한다”며 본인만의 고기론을 펼쳤다. 김준현의 말처럼 돼지고기는 충분히 구워줘야 하는데 그 이유는 날 돼지고기 속 기생충 때문 이다. 트리키넬라 스피랄리스(Trichinella spiralis)라는 이 기생충은 고기를 날로 먹게 되면 알이 사람의 장내에서 부화해 선충이 되고 이 선충이 장기에 기생하게 된다. 만일 이 기생충이 근육 속으로 들어오면 설사, 발열, 근육통, 호흡장애 증상을 유발하고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기에 충분히 고기를 익혀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6 09:57
  • 30대 직장男, 없는 시간 쪼개 수영했는데 뱃살은…

    30대 직장男, 없는 시간 쪼개 수영했는데 뱃살은…

    직장인 D모(37)씨는 과체중으로 다이어트를 고민 중이었다. 특히 뱃살을 빼고 싶었는데 바쁜 직장과 병행 할 수 있는 운동이 뭘까 생각했다. 고민 끝에 D씨가 선택한 것은 ‘수영’ 이었는데 마침 직장 옆에 수영장이 있어 ‘저녁 반’을 등록하면 시간이 맞을 것 같았다. 이 후 한 달간 수영장을 다녔던 D씨는 그간 노력의 결과를 확인하고자 체중을 쟀고 변함없는 무게에 실망했다. 뱃살도 여전했다. 열심히 직장과 수영을 병행했던 D씨는 이유가 뭔지 너무 궁금했다.
    다이어트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6 09:00
  • 손가락 꺾을 때 '뚜두둑' 소리 나는 이유는?

    손가락 꺾을 때 '뚜두둑' 소리 나는 이유는?

    손가락을 꺾다보면 종종 ‘뚜두둑’ 하는 소리가 난다. 마치 관절이 꺾이는 듯한 이 소리 때문에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관절에 문제가 생긴 듯한 불안한 느낌이 들기도 하다. 소리는 왜 나는 것이며 소리와 관절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손가락을 꺾는다고 해서 관절건강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한림대성심병원 정형외과 최수중 교수는 “아직까지 습관적으로 손가락을 꺾음으로 해서 관절에 문제가 생겨 병원을 찾는 사람은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론적으로 보면 관절이 자주 꺾이면 마모되기 쉬울 수 있지만, 이것이 관절염이나 질병을 일으킬 정도로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손가락을 꺾을 때 소리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수중 교수는 “이는 관절 내 압력이 갑자기 떨어졌다가 올라갈 때 나는 소리일 가능성이 크다”며 “손가락을 갑자기 당기거나 관절을 꺾으면 손가락 내 관절액의 압력이 떨어지고, 그로 인해 기포가 생겨서 거품이 터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고 말했다. 또 관절이 미끄러지면서 소리가 나기도 한다.
    정형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4/26 09:00
  • 불안한 마음에 1주일 더 입원‥ 오히려 '이병' 더 얻어

    불안한 마음에 1주일 더 입원‥ 오히려 '이병' 더 얻어

    주부 안모(30)씨는 의사로부터 폐렴에 걸려 입원했던 아들 김군(1)이 퇴원해도 좋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아직도 밤에는 기침이 잦아 걱정이 돼, 의사에게 일주일 더 입원하겠다고 말했다. 추가로 입원한 지 3일째, 김군은 복통을 호소하며 물처럼 맑은 설사를 했다. 구토도 했다. 의사는 “병실의 다른 환자로부터 바이러스를 옮아 병이 걸린 것”이라고 말했다. 질병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다가, 의사가 퇴원해도 좋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마음에 완벽하게 병이 나은 뒤 퇴원하고자 하는 환자들이 많다. 하지만 병원에 오래 입원하면 주치의로부터 질병의 상태를 꾸준히 확인받을 수는 있지만, 또 다른 질병에 걸릴 위험이 많아진다. 고대안암병원 감염내과 윤영경 교수는 “질병이 있어서 병원에 온 환자들은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상태”라며 “특히 어린이나 노인, 만성질환자(장기이식자, 암 환자, 에이즈 감염자 등), 면역관련 제제를 먹고 있는 환자는 병원설사병이라 불리는 클로스트리디움 장염 등에 걸리기 쉽다”고 말했다. 실제로 매년 9만9000여 명의 미국인이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또 다른 질병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다는 보고가 있다. 병원균이 감염되는 경로는 다양하다. ▶링거를 맞을 때 주사바늘을 통해 ▶소변을 빼내는 줄을 꽂고 있을 때 ▶수술 부위를 통해 ▶인공호흡기를 끼고 있을 때 등이다. 윤영경 교수는 “피부나 혈관이 의료기기와 연결돼 있으면 감염균이 침투하기 쉽다”며 “다른 환자의 바이러스나 병원 내 세균뿐만 아니라 밖에서 들어온 방문객, 가족에게서 묻어온 인플루엔자 같은 세균에 감염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같은 경로를 통해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특정 부위가 빨갛게 변하거나 아프고, 고열이 나면서 구토 및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해서 병원에 가지 않을 수는 없다. 아직 다 낫지 않은 것 같아 불안할 때는 감염균이 걱정되더라도 병원에서 주치의의 관리를 좀 더 받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환자의 침대를 기준으로 침대 옆 작은 테이블까지를 ‘무균실’이라 생각하고 행동하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 ‘무균실’에 들어가야 할 때는 비누, 알코올성 손소독제를 이용해 20~30초간 손을 닦는다. 손에 검은 물감이 묻었다고 생각하고 손톱, 손등, 손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히 비벼준다. 방문객이 왔을 때는 주치의의 권위를 빌려 ‘지금 환자가 면역이 약해져 있어서 꼭 손을 씻고 만나야 한다고 주치의가 그랬다’고 말하며 손을 씻고 들어오도록 권유해야 한다. 윤영경 교수는 “손만 수시로 잘 씻어도 감염 위험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며 “이외에도 입원, 항생제 사용, 소변줄 사용 기간을 최소화 하고 의료진에게도 이를 요청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내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4/26 09:00
  • 20대 신입사원, 회식서 덜 먹으려고 이렇게까지…

    20대 신입사원, 회식서 덜 먹으려고 이렇게까지…

    대기업에 갓 입사한 S모(27)씨는 회사 내 인간관계를 위해 모든 회식자리에 빠짐없이 참석해왔다. 신입이기도 하지만 단체생활에서 혼자만 빠지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계속된 회식으로 음주와 식사량이 늘었고 몇 달 후 체중이 10kg 가량 늘었다. 입사 전 날씬했던 S씨는 최근 지인들로부터 왜 이렇게 살쪘냐는 말까지 들었고 직장과 체중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가 괴로웠다. S씨는 회식자리를 거절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덜 먹는 방법이 없는지 고민했다. 회사원들, 특히 S씨 같은 신입이라면 이런 상황이 공감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회식 시 조금이라도 적게 먹으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취하라고 조언한다.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6 09:00
  • 주부·여대생, 다이어트 때문에 마약을?

    주부·여대생, 다이어트 때문에 마약을?

    다이어트 때문에 필로폰을 투약한 주부·여대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온라인 블로그를 통해 필로폰을 구매·투약한 혐의로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매자들은 온라인 블로그에 올라온 필로폰 판매 광고를 보고 연락해  12차례에 걸쳐 필로폰 7g(약 900만원 상당)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매자 9명 중 여성 5명은 다이어트를 위해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타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6 09:00
  • 아찔 절벽에서 맨몸 다이빙… 멋있긴 한데 문제가!

    아찔 절벽에서 맨몸 다이빙… 멋있긴 한데 문제가!

    높은 절벽에서 몸을 던지는 ‘절벽 다이빙 고수’ 영상이 해외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영상의 주인공은 29살 미국인 데빈 그레이엄으로 직접 동영상을 제작했는데, 아득한 절벽에서 다양한 형태와 포즈로 다이빙을 해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멋있기는 한데 저렇게 다이빙하면 몸에 안 좋을 것 같은데…” 라는 우려를 보였다.
    척추·관절질환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6 09:00
  • 최진혁 원형탈모 고백 "부담감에 피가 마르고 머리까지…"

    최진혁 원형탈모 고백 "부담감에 피가 마르고 머리까지…"

    배우 최진혁이 원형탈모증세가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진혁은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배역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원형탈모가 생기고 피가 마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진혁은 “책임감 때문에 잠도 못 잔다”며 드라마 촬영에 대한 부담이 큼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물오른 연기력 뒤에는 이런 고통이…” 라며 안타까움을 보였다.
    피부과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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